국민탓이 아냨ㅋㅋㅋㅋㅋ 이건 팩트야 90년생이고 우리 부모님이 그 직격탄을 맞은 세대라 잘 알아. 이걸 국민탓이라고 가르쳤어? 진짜 이 나라 미쳐 날뛴다. 이렇게 교육과정이 생기니 세대간 갈등이 안생기는게 말이 되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 매 세대간 교육과정이 다른데 어떻게 세대간 통합이 이뤄지겠어
금융실명제, 하나회 숙청 등의 전무후무한 업적을 이룩한 대통령을 선출한 국민의 수준을 너무 낮춰서 보시지 마세요. 제3세계에서 이런 지도자가 있었습니까. 그리고 그 지도자를 선출하고 믿어준 국민들이 있었습니까. 당시 대한민국의 국민 수준은 이미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수준이었습니다.
97년도에 난 초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당시에 imf는 외국투자자들이 대거 빠져나가서 일어난것 이라고 초등학생이 알아들을수있게 간략하게 설명해주신 선생님이 떠오른다. 물론 당시에야 무슨말인지모르고 관심도없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내공이 엄청난분이었나..일어나고있는 당시에 그걸 깨닫다니
과거 50년 동안 열심히 수출했지만 누계적자가 900억불이었다. 그러나 지금 5년 동안 이를 상쇄하고 50억 달라가 남았다. 당시 외환보유고가 39억 달러였는데 1년 8개월 만에 지금 1200억 달러가 넘는다. 대외부채 1500억달러 거기다 거의 단기부채, 지불유예 파산직전 하루 하루 숨막히는 숨참과 고통 그리고 깊은 기도...국제 신용등급은 국가도산 직전에서 국제 신용평가로 에이 플러스가 되었다.그것엔 위대한 국민이 있었고 그 국민에의 헌신에 있어 나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김대중자서전.
금모은거 1조8천억. 금시세대로 쳐서 다 돈으로 환산해서 돌려줫다네요.kbs뉴스검색. 금 모으기 캠페인 참가한 166만명에게 금 판매대금 일제히 지급, 금 한돈 58,436원 황수경 앵커 : 금모으기 캠페인에 참가한 사람들 가운데 지난달에 금을 접수시킨 166만명에게 오늘 금판매대금이 일제히 지급됐습니다. 지난달의 금수출대금은 우리돈으로 1조 8천억원으로 각종 비용 등을 정산한 결과 금 한돈에 58,400여원이 지급됐습니다. 용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용태영 기자 : 지난달 모아서 수출한 금의 총량은 모두 11만 7천여kg, 1kg에 평균 9,460달러를 받고 수출해서 모두 11억 1,100만달러를 벌었습니다. 달러를 한국은행에 매각할때 적용된 환율은 평균 1,640원, 이에 따라 1조 8,230억원이 모였습니다. 감정과 용태영 기자 :
교과서에 이런게 쓰여있습니다. 한국의 imf는 경제가 크기전에 샴페인을 터트린 한국인들의 실수라고. 하지만 사실은 대기업과 정부의 실패고 그 실패의 피해를 본건 국민이고 그걸살려낸것도 국민입니다. 그리고 대기업들은 금을 수출만한게 아니라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 국제시세보다 낮게 나온 한국산 금괴를 매입하였습니다.
안 팔았다면 나중에 더 좋았을 것이다. 당시 사람들이 무당도 아니고 금시세가 오를 것을 어떻게 알고 묵혀놨겠습니까란 반론을 할 수 있겠죠. 제작자님 말씀대로 묵혀놨더라도 전혀 문제될 것도 없고 오히려 가진 패가 더 많아질 수도 있었겠습니다만. 문제는 당시 정부는 정권교체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했습니다. 임기내 imf 극복이라던가. 수출지표의 향상이라던가. 금 자체를 가지고 있어도 외화를 보유한 거나 다름없는데도 굳이 이를 팔아서 외화로 바꾸면 경기지표가 극적으로 향상되고 신용도 회복되고 imf도 빨리 벗어나고 국민의 힘입니다라고 칭찬하면 정부지지율도 오르고 다음 정권창출에도 도움되고. 무엇보다 국가금보유량 증가보다 imf급속탈출이 외국자본을 끌어모으기에 더 유리할 겁니다. 국민께서 모아주신 금 묵혀봤자 안 쓰고 뭐하느냐 야당에 욕먹고 국민에게 욕먹겠죠. 설령2008년까지 존버, 안 팔고 오르기 기다려봤자 그 때 정권이 이회창정권이 아니라고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안 그래도 구조조정 때문에 욕먹을 일만 남은 똥치우는 정권인데.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정적에게 이로운 일만 되었겠죠. 나라를 위해서는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미래에 금값이 오를 것이다라는 선구안이 있다면요. 하지만 국민 눈에는 나랏돈으로 노름하는 것처럼 보이겠죠. Imf란 당장의 급한 불을 끄라는 용도로 내어준 금일텐데 말이죠. 실제로 이인제 아니었으면 이회창 후보한테 질뻔 했습니다. 금모으기 운동으로 imf를 빨리 안 끝냈더라면 김대중 개인과 진보정당에겐 크나큰 악재로 작용했겠지요. 당시 국민에겐 눈에 보이는 즉각적인 효과, 희망이 필요했습니다. 임기가 10년이 아니면 장기적인 대책을 세우기 힘듭니다. 지금도 그렇죠. 하지만 김대중 정부는 금값이 오를지 안 오를지 모를 도박을 하기보단 당장에 필요한 처방을 했던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현재에 이르러선 너무 극약처방이다.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인이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멀리있는 다음에서야 보이는 것입니다. 김대중은 분명 지금의 눈으로 봐서는 완벽한 처방을 내리진 않았습니다. 그는 경제인이라기 보다는 정치인이었고 국가의 백년대계보다 본인의 정치적 이익에 도움이 되는 처방을 내렸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다고는 감히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 중 정치적 부담을 받지 않던 초인, 철인이라 할 수 있는 지도자는 강력한 왕 혹은 독재자이기 때문입니다. 금모으기 운동은 그 명암이 어떻든 imf를 빨리 벗어나고자 한 국민의 바램이었습니다. ㅡ그래서 다시 금모으기운동을 하자고 하면 저는 안합니다 시부랄 것들. 똥치우는 것도 한 두번이지.ㅡ
당시 금을 팔아서 벌어들인 외화보다는, 전세계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렇게라도 위기를 이겨내려는 노력이 있다는게 세계에 알려지면서 다시금 해외 투자금이 한국으로 유입되면서부터 안정된 원인이 가장 크죠. 금모으기를 통해 이익을 본 집단은 정말 추악하지만 그 행위자체의 가치는 우리 경제의 빠른 회복으로 어느정도 보답은 받았다고 봅니다.
금모으기 운동의 뒷면에 어떤 계산과 이기적인 속내가 있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또 잘 알려진 부분이다. 그리고 그것은 실제 금모으기 운동이 일어난 외환위기때도 마찬가지였다. 방송국이나 손윗사람들 등쌀에 떠밀려 제집 장롱서 금을 빼와 은행에 맏기던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이면 다들 금모으기 운동의 부정적인 면을 얘기하곤 했다. 물론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 상 대놓고 어디의 어느기업이 무슨 이득을 취한다는 말은 잘 하지 못했지만 대기업이 말아먹은 나라 빚을 피해자인 서민들이 나서서 갚는다는 것에 이상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당대의 시민들은 바보가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많은 이들이 선뜻 나서서 금모으기 운동에 동참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실로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심의 발로였다. 그 당시에는 매일 매일이 금모으기 운동에 대한 뉴스 뿐이었다. 그리고 수많은 외신서도 한강의 기적 이래로 보기드문 국민적 성취로 금모으기 운동을 다뤘던 바이다. 그리고 그 덕분에 한국의 신용과 위상역시 높아지고 회복되었다. 지금도 이따금 국가 단위의 부도나 경제문제가 생기면 기자나 연구자들은 대한민국의 금모으기 운동을 반추한다. 그들이 보기에도 당시의 대한민국 실로 놀라운 애국심과 헌신성을 가진 이들로 비춰졌던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당시 국민들이 지금 젊은 층보다 멍청하거나 소위 호구스러웠던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다만 어쩔 수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그저 자그마하게라도 힘을 보태고자 했던 작은 열사요 자랑스런 국민들일 뿐이었다. 그들이 그렇게 먼 옛날을 살았던 것도 아니다. 그것이 지금 주변의 아버지, 할아버지뻘들이 겪고 이겨내왔던 삶인 것이다. 각설하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자그만 일조차 하지 않는 작금의 사람들이 감히 우리 앞 세대 분들께 호구라느니 어리석다느니 할 깜냥이 되냐는 것이다. 나는 이 영상을 보면서 깊은 슬픔과 애잔함을 느꼈다. 마치 당시 금모으기 운동에 동참하신 우리 윗세대 분들을 무지하고 어리석은 이들로 그려내는 부분이 가슴아팠다. 최근에는 나라를 사랑하느니 걱정하느니 하는 말들이 마치 무지의 소치처럼 취급받는다. 하지만 실로 나라를 사랑하는 선조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하는 바이다. 타국의 지배속에서 자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어나신 독립운동가는 찬양할지언정 같은 마음으로 제 재산을 때어 나라에 헌정한 국민들이 바보취급을 받는 것을 보며 침중한 심정을 감출 수가 없는 바이다.
그분들의 의지는 숭고했으나, 대중 심리와 관료, 업자 간의 담합에 놀아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 세대의 민중이 비판적인 안목을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는 없죠. 개인과 집단의 업적은 일률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고, 도덕이나 결과에 의해 인간됨을 판단하는 것 역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진정 그 시절의 많은 사람들이 정부와 기업의 검은 속내를 알아차렸다면 권위와 애국심으로 금을 모으지 않은 사람들에게 프레임을 씌운 이유가 무엇이고, 운동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묻혀버린 이유는 무엇입니까? 애국심은 개인의 자발적인 동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물론 그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런 이상적인 민주적 운영이 이루어지기는 힘들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비판을 피할 이유가 되지는 않지요.
IMF 위기 원인 중 환율에 대해 완전히 잘못되어 있어서 한마디 합니다. IMF 위기전 환율정책은 고환율정책 (원화강세)였습니다. 당시 정부가 환율을 인위적으로 조정하고 있었는데 원화강세정책 (1달라 = 800원)를 유지 하려고 했습니다. 왜 그랬냐 김영삼정부의 경제정책 OECE가입과 국민소득 1만달러때문입니다 1) 환율을 800원대로 고정하니까 기업들이 해외차입을 해서 싸게 공장을 건설하게 되고 외환이자율이 낮으니 (해외이자율 당시 2~3%, 국내이자율 8~10%) 훨씬 유리했습니다. 너도나도 해외차입해서 공장건설했고.... 2) 금융기관들은 여기에 장난을 더해서 단기로 해외차입해서 장기로 기업에 외화차입금을 빌려주었습니다. 단기가 이자율이 쌌으니까요... 3) 기업들은 공장은 저렴하게 건설하였으나 수출주도형 기업들이 매출이 작아지니까 (1달라 매출시 원화로는 800원 받음) 영업이익이 안나고 손익면에서는 난리였슴 4) 김영삼정권은 GNP를 외화로 환산할때 800원으로 환산한니까 1만달라 됐다고 잘했다고 난리였슴 결국 동아시아 금융위기오니까 단기로 해외차입했던 금융기관들이 상환할 수 없으니 유동성위기가 발생하고 외화부족으로 금융위기가 오게 된 것임 IMF 국가부도라는 영화에서 한국은행 외환팀장인 김혜수가 외환위기를 직감하고 위기극복하려고 난리였다고 하던데 말이 안됨. 외환관리 주무부서가 한국은행인데 한국은행이 주범중 하나임. IMF에서 환율을 1200원으로 정상화하니까 수출기업이 이익이 나기시작하고 정상화된것임 결국 김영삼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이 이런 위기를 부른 것임. 기업은 잘못이 없슴. 환경에 따라 적응할 뿐임
영상 잘 봤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장난질 친사람들도 있었지요. 하나 짚고 넣어가고 싶은 프레임은, 금시세 가격이 오르는 기간을 전 주의 깊게 보았는데, imf 5년후에 급격히 금가격이 올랐어요. 이미 부도가 난 상황에서 5년동안 전국민이 나라살리기 위해 호구 짓을 하면서라도 금 팔기에 동참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우리나라는 현재의 베네수엘라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을 올린분도 여러 생각을 하고 자료도 수집을 하셨을테지만, 여러부분에서 이견이 갈리긴 하네요
몇 년 후에 금 값이 폭등한 것은 결과론 적인 것이고 내가 지금 당장 빚으로 압류당하고 재산 몰수 당할 상황에 몇 년 후 현금 가치 폭등할 거라고 손에 쥐고 있는 사람 있나요. 손해되더라도 빚청산 해서 재산 깡통 면하는 거지.. 참 거지같은 책이네요. IMF로 화폐가치 폭락하고 도산한 나라들을 보세요. ㅉㅉㅉ
@@piercechoi3657 공부좀해라.... 기축통화로 달러가 자리잡을수있던 매개체가 바로 금이야... 그때당시 중상주의 사상이 다시 살아나서 금1온스=30달러로 바꿔주는 제도있었지.. 추후 전쟁때문에 금보유고가 비어가고 있는걸 국민들이 알게되고 닉슨이라는 사람이 금태환제도를 폐지함으로써 금본위제가 무너졌지만... 그러나 이미 영향력이 너무 커져버린 달러를 막을수 없었기에 지금까지 달러가 기축통화로 자리잡고있는거거구... ㅇㅋ?
더 황당한 사실은... 삼성물산의 경우, 아예 수출도 안 했습니다. 인천 창고에 쟁여두고, 수출했다가 다시 '산업자원'으로 수입했다고 서류 조작했죠. 반도체 회사는 금을 자원(=재료)으로 사용해야 하며, 그래서 많은 금을 회사에서 보유해야만 합니다. 그걸 이용하여 수출한 척만 하고, 수입한 척만 하면서, 막대한 세금을 2중 3중으로 포탈했죠. 수출할 때의 운송비, 보험료(허위보험) 등으로도 이익을 챙겼습니다. 2008년에 삼성물산만 걸렸으나, 현대전자나 LG전자를 가진 두 회사도 그랬을 거라는 추측이 가능하죠.
"금모으기 운동"은 국가의 빛(정확히는 대기업의 투자실패)을 국민이 대신 변상한다는 운동이었다.... 이는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의 아이디어로 대우는 금을 수출(그때 시세로 22억달러)하였는데... 이때 대우가 수출을 주도하면서 많은 수익을 남기게 된다..... "대기업의 실패"를 "국민의 금"으로 배상하며~~ 기업은 수출수수료 등을 통해 이득을 얻는다는 결과를 낳는다..... 그리고 금값은 1997년 온스당 약300달러에서~~~ 2022년 12월 1822달러로 [6배가 상승~!!]~~ "나라를 구하기 위해 돌반지까지 꺼냈던 사람들만 망했다"
ㅇㅈ 주위에 공무원사람 많은데 팀장,과장,국장들은 말 안해도 되고 6급7급들도 결제맡을때 크게 부풀려서 남은 금액으로 회식으로 쓰거나 유흥쓰고 문구,유류비,기타등등 사생활로 쓰이는것들도 시청 결제로 올리고 월급 공무원들 적다고 하는데 거기다 초과올리고,출장 올리면 4,500받음 거기다 가족명의로 가게 안올리고 바지세워서 가게운영은 플라스지
ㅂㅅ임? 군인, 소방관, 경찰들은 쌔가 빠지게 고생하고 김대중 정권 때 공무원연금 꺼내써서 계속 공무원연금 줄이는데, 국민연금은 그냥 높은 분들끼리 ㅈㅂㅅ짓거리해서 까먹는데 그걸 왜 통합함? 꼬우면 너도 지적과 주무관되든지 능력도 없으니 키보드워리어짓거리 하기는 막말로 공기업 다니는 내 지인들 채용비리만 걸러내도 귀한 세금 안 새나간다.
@@TNT5TNT공무원연금을 세금으로주긴 하는데 공무원 세금으로 주지.. 공무원은 세금 안내는줄아나; 게다가, 적자 생기니까 공무원 연금 혜택 줄이고있잖아?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 그리고 형편성->형평성이다. 널 보니까 이명박을 쥐박이라고하고 공무원 욕하는 사람들 수준은 잘 알겠다.
1억 있는 사람이 3억, 10억 빌려 사업하는 것 그자체가 심각한 도덕적 해이이다. 그럴려면 그만한 사업성이 소명이 되어야하지만 그만한 사업성은 매우 희소하다. 그리고 권력이란, 나라의 재화를 분배하는 것이 존재 목적이고, 그것에는 사업성이 있고없고는 아무런 문제가 아니다. 태양광사업은 나라가 외세에 의존해야하는 상황을 극복하려는 체질개선의 노력일뿐이다. 이건 마치, 도로를 까는 것이 당장의 사업성이 없는 것이라 판단하여 길에 드러눕는 꼴이다.
IMF 원인은 차치하고라도... 나라가 망했을때 할수 있는 모든 방법중 하나였으니 그것 자체가 문제 있던게 아니라 그걸 이용해 이익을 취한놈들이 문제인건데.. 마치 금모으기 운동 자체가 호구짓이였다는건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기아퇴치 기금을 모금한다고 했을때 재단의 누군가가 그 돈을 횡령했다면 그 놈이 나쁜 놈인거지 기아퇴치모금 자체가 나쁜건 아니잖아요. 우리 맥은 확실히 잡고 살자구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10년 후 고가 가격 쳐줘도 2~30억불 정도밖에 안 돼요 ㅋㅋ 대신 당시 IMF가 구조조정 해주는 바람에 그때에 비해 지금 우리나라는 수 백배는 윤택해지고 부유해졌어요 어느 미친 나라가 구멍난 솥 같은 고철을 사갑니까 국내에 세계 최대급 제철소가 몇개인데 고철은 지금이나 그때나 가격 똑같습니다.
금시세는 국제시세라 달러값이 오르면 금값 또한 올라서 금을 판 사람도 두배이상의 수익룰은 본것이라 금을 판 개인이 손해 본것도 없었고 국가도 돈을 찍어내서 지급한것이기 때문에 금을 판 개인이 손해 보지는 않았고 다만 국제적으로 원화 가치가 폭락해서 부동산 가치가 떨어져서 부동산을 싼값에 샀다가 후에 몇배의 시세차익을 외국 투자펀드가 봤었고 가장 큰 손해를 입은건 기업들과 회사원들 정도이고 저 때만 하더라도 한국이 저축률이 높아서 지방이나 일반 개인들은 별 타격이 없었슴 실제로 개인들이 피해를 보게된것은 소비를 촉진시킨다고 무분별하게 소득도 없는 사람들에게 카드발급해주고 대출해주다 은행부도위기 몰리고 카드사 도산하고부터 개인의 채무도 늘어나고 파산자도 생기고 본격적인 개인이 빚을 지는 시대로 들어서서 부동산 폭등과 함께 대출이 늘어나서 개인의 고통이 본격화되는 시대에 접어 들게 된것임 예전에는 은행에서 돈빌리거나 카드발급받는것도 대단히 어렵고 은행은 돈을 저축하는 곳이어서 대부분 사채시장이 돈을 융통했고 기본이 2부 이자라 지금 월세의 개념으로 여저히 월세는 2부이자로 계산됨 경제규모에 비해 돈을 많이 찍어내면 그 돈이 고스란히 부동산으로 쏠리게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국민이 지게됨 예전엔 몇십만원 월급받아서 저축도 하고 월세도 내고 생활도 해고도 빚지는 일이 없었는데 지금은 빚안지고 못살정도로 인플렝션이 열배는 올랐는데 소득은 그에 못따라 가니 사람들의 삶이 힘들거죠 어째튼 답은 부동산에 몰린 인플레이션을 고세율로 세금으로 거두어들이지 않으면 국가의 미래는 없는거고 자영업자들고 임대료가 저렴하면 자영업자의 수와는 상관없이 한가족이 먹고살정도는 되니 좋고 자영업자가 많으면 가게를 운영하기위해 기본적으로 소비하는게 많기 때문에 소비경제에도 좋은겁니다
이때 아직 태어나지 얼마 안됬을때인데 그때 금이 있을만큼 형편도 넉넉하지 않아서 부모님은 금모으기 운동 참여 안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나라를 위해서라고 해도 상황을 잘보고 도와줘야겠네요... 상으로 받은 트로피는 정말 아까운것같아요... 나중에 시간지나면 남은건 사진에 트로피밖에 없는데
금모으기운동 자체는 역사적으로 남길 좋은 사례이지만 문제는 IMF를 발생 부자들은 정작 기부를 안하거나 면만 설 정도로 했다는 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가난한 사람들도 없는 금과 돈을 나라를 위해서 기부했는데 정작 가해자인 부자들은 그 순간을 기회로 보고 엄청난 재산을 축척했습니다. 나라와 회사가 힘드니깐 부담을 나누자면서 급여를 낮추고 비정규직을 만들고 회사가 정상 회복된 후에도 자신들 돈 없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정상적인 급여를 지급하면 나라 경제 망한다고 엄청난 언플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후 가난한 사람들이 등골 빼먹으면서 성장한 부자들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게될까요?
@@예맥-u3g 국민성을 보고 재투자라.....양날의 칼인 국민성이죠 그래서 쉽게 투자했다 말하기도 힘든거고요 대한민국 국민을 모으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땅, 역사, 민족, 문화 등 종교X, 강함X 위의 땅, 역사, 민족, 문화로 단합이 이루어지는 국가들의 리스크가 작다 말할수 없겠죠 중도를 잡으면 장점이 너무 크지만 중도를 잃으면 갈라파고스화 고립주의 민족주의 집단주의로 번질수 있으니까요 그럼 무엇을 보고 투자했을까요? 의 답은 복합적인게 아니였을까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전쟁 50년 안쪽으로 저부가가치 수출강대국 자유 민주주의 사회 국민의 근검 절약 국민의 교육수준 혹은 열망 미국의 지원 등등 3년전 글에 댓글이라 달아봤네요^^
@@user-eq2er8bq8n 안타깝네요.... 금 모으기 운동에 참여한 국민들의 본질을 못보고 현상만을 보며 부정적인 면만 생각하네요. 위의 첫 댓글 다셨던 분처럼 한국의 위기대처 능력을 높게 산 외국 투자자들의 유입 등과 같은 긍정적인 부분도 분명 있었다는 것들을 단어 하나로 매도하는 무지한 행위는 손가락질 받을만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주제에 맞는 내용인 금모으기 운동의 문제점은 제대로 나오긴 하나 중간 중간 잘못된 점이 너무 많네요. 1. 기본적으로 IMF이유는 분식회계입니다. 같은 맥락일 수도 있는데 분식회계로 인해서 문어발 확장을 하던 기업이 자기 자신의 자본 수준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은거죠. 그러다보니 채무 상환에 있어서도 문제가 생기게 된거고 제대로 확인해보니 기업 자체가 엄청난 빚덩어리였던거죠. 이걸 까발린건 김영삼대통령이 비리를 잡겠다고 온 기업들을 둘 쑤신거고요. 그 의도는 좋았지만 이정도로 우리나라가 썩어있을줄 몰랐던 것인지 생각보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문제가 있었고 문제가 없던 기업들도 다른 기업들과 연계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전체적으로 몰락하게 된거죠. 2. 금을 갖고 있었으면 더 이익이였다? IMF가 뭔지 모르시나봅니다. IMF는 우리나라가 부도 상황일 때 일시적으로 우리나라에 채무 상환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는거고요. 그로 인해 우리나라는 IMF가 요구하는 부분을 수용해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그 과정에서 금을 쟁여놓겠다? 그런 행동은 절대 못하죠. 결과론적으로는 금모으기 운동이 도움이 되긴 된건 맞습니다. 급한 불을 끄기 위한게 중요하니까요. 사람들의 기념품들과 추억의 물건들이 사라져버렸다는 문제가 있는거고요. 그거랑 별개로 기업들이 해먹은건 잘못된겁니다.
![[PD수첩] 은퇴 없는 나라 5060 베이비부머 리포트 - 2024년 11월 12일 밤 10시 20분](http://i.ytimg.com/vi/3QwouKPaXyg/mqdefault.jpg)
![[탐정 손수호] "IMF 금 모으기.. 그 많던 금은 다 어디 갔나" - 손수호 변호사 [ 김현정의 뉴스쇼 ]](/img/1.gif)
대체 이 나라를위해 희생하믄 죄다 호구짓이 되는거 같어.. 독립운동가, 6.25, 월남전 참전용사, 병역이행, 기증, 기부, 세금 잘 내는 사람들이 오히려 대우 못받는거 같아..
jaewoan Park 그냥 이 그지같은 나라에게 다 퍼주지 않는게 답인가 같아요. 대우를 잘 받아야 할 사람들이 아직도 대우를 못받는 현실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ㅠㅠ
국가유공자는 유공자 관련 정부보훈비 받고나면
최저생계비 여건 탈락으로 생계비 수급대상에서 제외되는 함정같은 법을 유지하고있는
더러운 모습이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지금 전세계는 각나라들마다 자국민들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실행하고 있는 실정인데 우리나라만 아직도 자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외국인들의 인권을 더 우선시 하고 있으니 참 기가 찰 노릇입니다
정상인보다 메.쭉여
웜 그들우선 자국민보다 그 위쪽 국가와 난.민만 신경쓰는 ...
대통령눈치만 보면된다는거겟죠.
저러면서 교과서에는 국민들의 과소비때문에 imf 왔다고나옴
어떤 미친 교과서에 국민과소비를 주장하냐. 보수정권의 관치 금융으로 온 결과지 지금 중국에서 벌어지는 관치 금융이 우리나라에도 있었다 보수 정치인들의 관치 금융으로 나라를 말아 먹은 사건이지 심지어 자산대비 2000%가 넘는 대출을 한 기업도 있었다.
어떤 미친 은행이 2000%가 넘는 대출을 해주겠냐? 정치권력이 관여해서 이뤄진 사건이다
서진수 자산 대비 2000프로...? 말이 되나 ...
@서진수 한보 철강 대출 검색하세요. 이게 사실이면 정권 차원에서 대출 해 줬다고 봐야지요
나도 초중딩때 imf가 국민과소비 때문이라고 배움 ㅋㅋ 버러지같은 좌빨전교조새끼들
99년생인데 학교 다닐때 IMF의 원인에서 기업,정부는 단한번도 언급 되지 않았고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다니고 사치품을 사느라 외화를 소비해서 IMF사태가 일어난것이다. 라고 배웠습니다.
작년까지도 진짜로 국민들이 돈을 펑펑써서 IMF가 일어난줄 알았어요
내가 급식시절로 돌아가면 초등학교때 바로 자퇴하고 전문기술 배운다 개쓰레기 시스템
국민탓이 아냨ㅋㅋㅋㅋㅋ 이건 팩트야 90년생이고 우리 부모님이 그 직격탄을 맞은 세대라 잘 알아. 이걸 국민탓이라고 가르쳤어? 진짜 이 나라 미쳐 날뛴다. 이렇게 교육과정이 생기니 세대간 갈등이 안생기는게 말이 되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 매 세대간 교육과정이 다른데 어떻게 세대간 통합이 이뤄지겠어
우리도 그렇게 배웠는데 ㅋㅋㅋㅋㅋ
@@taewoongkwon7643 ㅆㅇㅈ 진짜
진짜 그렇게 배우고 나서 집가서 할머니한테 물어보니까 다 그짓말이라고 해가지고 앎
세계적 역사철학자 토크빌.
"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자기들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
그래서 부시 다음으로 오바마 다음으로 트럼프가 된게 정말정말로 신기함. 그리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하나회 숙청은 제3세계 민주주의 도약 국가중 유일하게 군부개편에 성공한 사례임. 정말이지 진짜진짜 대단한 업적임. 그래서 울나라 칭찬하신거죠?
욕한건데요
정치를 외면한 댓가는 수준낫은 놈들에게 지배받는것이다
금융실명제, 하나회 숙청 등의 전무후무한 업적을 이룩한 대통령을 선출한 국민의 수준을 너무 낮춰서 보시지 마세요. 제3세계에서 이런 지도자가 있었습니까. 그리고 그 지도자를 선출하고 믿어준 국민들이 있었습니까. 당시 대한민국의 국민 수준은 이미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수준이었습니다.
문재앙이 국민들 수준이죠
97년도에 난 초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당시에 imf는 외국투자자들이 대거 빠져나가서 일어난것 이라고 초등학생이 알아들을수있게 간략하게 설명해주신 선생님이 떠오른다. 물론 당시에야 무슨말인지모르고 관심도없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내공이 엄청난분이었나..일어나고있는 당시에 그걸 깨닫다니
끙끙앓는중 경제학을 전공하신 선생님이시네 그걸깨우치다니...
반일한다고 일본 개빡치게해서 일어난 사건. 한치앞도 모르면서 반일에 일본 자극.
일본이 자본을 다 빼가버림
정확히 영삼새끼가 총독부폭파햇고 경제우등생 일본이 발빼자 다른나라들도 다뺏음 결국 영삼이 탓 ㅎ
정확히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돈이 정확히 얼마있는지 알게되서 리스크가 너무 커서 연쇄적으로 빼갔지
이때 고등학생이였는데 어머니는 금 팔려고했는데 정부에 의심이 많았던 울 아버지는 크게 반대하신게 기억나네요...아버지의 선구안...
선견지명
아버지가 사업가셨나 보군요
아버지가 정말 현명하신 분이네, 집안의 큰 뿌리가 튼튼하시니 뼈대 있는 가문임에 틀림없습니다.
뼈대있는가문이분명하네요.
아버지가 야구선수
웃긴게 저때 당시 텔레비에서는 국민들이 외제좋아하고 과소비가 한몫했다고 떠들어됐음. 과소비가 꼭 나쁜것도아닌고 내수를보면 과소비 이야기할 상황도 안되었구만 희안한 프레임 씌워서 국민들 탓함.
희안한 프레임이 아님 ㅋ 국민들은 개돼지 프레임임
지금도 이상한프레임씌워 선동하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음
희한이 표준어 입니다.
그때 "양담배" 피다 걸리면 벌금내고 하지 않았나요? ㅋㅋㅋㅋ 지금 말보루 그런거 피면 큰일났었는데
한국 정부 여야 정치권
언론계 모두
유대자본 일루미나티 딥스테이트
세력의 하수인들이 장악해 왔으니
국민들을 바보로 세뇌시켜 온거지여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정말 개같은 나라야
금모으기 운동의 부정적인 모습에 착안해 만든 영상이지만 그때 금을 모음으로써 우리나라 국민의 단결력을 또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실제로도 IMF관리에서 빠져나올 시간을 앞당길 수 있었던 것도 사실임. 나는 부정적인 모습보다, 긍정적인 모습에 더 의미를 두고 싶다.
까불댄다 ㅋㅋ 겉핥기 아는척하지마라 금모우기로 운동으로 얼마 모이지도 않았다
@@르슈마파 멍청한놈 얼마 모이지않더라도 사람들이 기부하는 모습에서 우리나라가 단결하고 하는 모습에서 사람들이 희망과 힘을 얻은건 어떻게 가격쳐줄래
으이구~~한심하다.
곧 2의 IMF보다 더 심한 상황이 올건데
갖고 있는 금, 은
국가에 꼭 갖다 바쳐요.
금도 없을거겠지만~~
저때 해외로팔려간금이 지금계산하면 어휴..그리고 저때 imf를 금모으기로 넘긴데아밀 김대중이가 우리나라기업을 외국으로 다팔아넘겨가지구 지금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손바닥보듯 가지고놀고있음..공부좀하고말해요
그때 오히려 금을 사들인 사람들은 몇배의 차익을 얻었겠네요
그금들은 누군가의 주머니로 들어갔겠죠 ㅋㅋㅋㅋ
그때 집에 있는 금 모두 진짜 모두... 갖다 팔았는데... 대학교 졸업반지까지... 참,,, 속상한 진실입니다...
학교에서 운동이 붙는건은 실패했으니 운동이라고 부른다고 가르치는거 알죠? ㅋㅋㅋ
중산층들만 죽어나간 실패한 금모으기
과거 50년 동안 열심히 수출했지만 누계적자가 900억불이었다. 그러나 지금 5년 동안 이를 상쇄하고 50억 달라가 남았다. 당시 외환보유고가 39억 달러였는데 1년 8개월 만에 지금 1200억 달러가 넘는다. 대외부채 1500억달러 거기다 거의 단기부채, 지불유예 파산직전 하루 하루 숨막히는 숨참과 고통 그리고 깊은 기도...국제 신용등급은 국가도산 직전에서 국제 신용평가로 에이 플러스가 되었다.그것엔 위대한 국민이 있었고 그 국민에의 헌신에 있어 나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김대중자서전.
김대중취임사중
잘못은 지도층들이 저질러놓고 고통은 죄없는 국민이 당하는 것을 생각할 때 한 없는 아품과 울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파탄의 책임은 국민 앞에 마땅히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금모은거 1조8천억. 금시세대로 쳐서
다 돈으로 환산해서 돌려줫다네요.kbs뉴스검색.
금 모으기 캠페인 참가한 166만명에게 금 판매대금 일제히 지급, 금 한돈 58,436원
황수경 앵커 :
금모으기 캠페인에 참가한 사람들 가운데 지난달에 금을 접수시킨 166만명에게 오늘 금판매대금이 일제히 지급됐습니다. 지난달의 금수출대금은 우리돈으로 1조 8천억원으로 각종 비용 등을 정산한 결과 금 한돈에 58,400여원이 지급됐습니다.
용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용태영 기자 :
지난달 모아서 수출한 금의 총량은 모두 11만 7천여kg, 1kg에 평균 9,460달러를 받고 수출해서 모두 11억 1,100만달러를 벌었습니다. 달러를 한국은행에 매각할때 적용된 환율은 평균 1,640원, 이에 따라 1조 8,230억원이 모였습니다. 감정과
용태영 기자 :
@@34hg30 김대중은 빨갱이라 싫음
나도 당시를 겪었던 사람으로, 금모음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일조한 국민들을 영웅화 시키는 매스컴플레이를 보며 가슴 뜨거워지는 마음이 있었는데....
나이먹고 생각해보니 실질적으로 모아진 금 가지고 실무들이 다 해쳐먹었겠구나 싶었다.
국가에서 추친하는 것은 1도 안믿는 사람으로써, 앞으로는 평화의 땜이니, 금모으기 이런것에 속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것에 꺼꾸로 생각하면 대부분 잘되더군요.
@@tvexercisetravel9156 양아치들 씨벌...
@@tvexercisetravel9156 지금 그러면 한대때리자
지금은 국민연금으로 사기치고있음 나중에 못받을돈임.
애국이란 말 자체가 이젠 사기라고 자리잡은거 같아요
물산장려운동부터 해서 기업들은 국민들 상대로 장난질치기 바빴음
그때부터 한세기도 안지났는데 같은 짓을 또하고 있음
한국시장이 국민들에게 어떤식으로 대접하는지 비싼물건 리콜관련 서비스부문 보면 답나옴
@@koengis 찐
애국 마케팅이라고 히죠 다 장사꾼들의 장난질에 불과한 겁니다 애국보단 매국에 가까운 행위로 이어지고요 ㅎㅎ
애국동포
@@user-yw5ny7ce5b gs25 가면 요즘 독도라면이란걸 팝니다. 이게 독도의 현실입니다.
저는 저때 금모으기 사기 같아서 참가 하지 않았습니다....80년대 금강산댐 때도 국민들 사기친게 생각나서.
지금 또다시 IMF 터지면 난 기부할생각이 없음..... 단돈 10원도...
한승빈 민족성이라는게 있는데... 님 처럼 말씀 하셔도... 막상 닥치면 또 희생해서 기부하고...도와주고...그럼 ㅠㅠ 민족성이 어디 가지 않음 ㅠㅠ
진짜 뭔가 슬픈게 늘 이렇게 생각해도 민족성 탓에 다 퍼주자나...ㅠㅠ
@@후우꾸꾸우후오오-w2z 민족성이 문제지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선동쳐 당하는 인간들이 너무많음 국민계몽이 필요한 시점임
터지기 전에는 ㅈㄴ 조용함
그전에 달러 사세요
@@파란너구리-t3e ㅇㅋㄷㅋ
교과서에 이런게 쓰여있습니다. 한국의 imf는 경제가 크기전에 샴페인을 터트린 한국인들의 실수라고. 하지만 사실은 대기업과 정부의 실패고 그 실패의 피해를 본건 국민이고 그걸살려낸것도 국민입니다. 그리고 대기업들은 금을 수출만한게 아니라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 국제시세보다 낮게 나온 한국산 금괴를 매입하였습니다.
국캐어느넘은 국민이 돈을막써서 왔다고도 했어지 예전 어느 프로에서 진실 들어을때 진짜...
금돌려 사고 팔기;;
경제가 크기전에 샴페인 ㅈㄴ흔들고 터트린게 김영삼이지
땡삼이가 문제였다 생각합니다!!!
친미도 아니고. 반북도 아니고@@@
@@jlove8687 땡삼이가 해결책을 내놨지만 대중이가 반대했고 대중이가 집권 후 그 해결책 홀라당 했죠
지금도 국뽕에 빠져사는 국민들이 넘쳐나며 집단 최면과 집단이기주의에 오히려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매국노로 몰리는 우스운 현실에 살고있습니다.
안 팔았다면 나중에 더 좋았을 것이다. 당시 사람들이 무당도 아니고 금시세가 오를 것을 어떻게 알고 묵혀놨겠습니까란 반론을 할 수 있겠죠. 제작자님 말씀대로 묵혀놨더라도 전혀 문제될 것도 없고 오히려 가진 패가 더 많아질 수도 있었겠습니다만.
문제는 당시 정부는 정권교체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했습니다. 임기내 imf 극복이라던가. 수출지표의 향상이라던가.
금 자체를 가지고 있어도 외화를 보유한 거나 다름없는데도 굳이 이를 팔아서 외화로 바꾸면 경기지표가 극적으로 향상되고 신용도 회복되고 imf도 빨리 벗어나고 국민의 힘입니다라고 칭찬하면 정부지지율도 오르고 다음 정권창출에도 도움되고.
무엇보다 국가금보유량 증가보다 imf급속탈출이 외국자본을 끌어모으기에 더 유리할 겁니다. 국민께서 모아주신 금 묵혀봤자 안 쓰고 뭐하느냐 야당에 욕먹고 국민에게 욕먹겠죠. 설령2008년까지 존버, 안 팔고 오르기 기다려봤자 그 때 정권이 이회창정권이 아니라고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안 그래도 구조조정 때문에 욕먹을 일만 남은 똥치우는 정권인데.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정적에게 이로운 일만 되었겠죠. 나라를 위해서는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미래에 금값이 오를 것이다라는 선구안이 있다면요. 하지만 국민 눈에는 나랏돈으로 노름하는 것처럼 보이겠죠. Imf란 당장의 급한 불을 끄라는 용도로 내어준 금일텐데 말이죠.
실제로 이인제 아니었으면 이회창 후보한테 질뻔 했습니다. 금모으기 운동으로 imf를 빨리 안 끝냈더라면 김대중 개인과 진보정당에겐 크나큰 악재로 작용했겠지요.
당시 국민에겐 눈에 보이는 즉각적인 효과, 희망이 필요했습니다. 임기가 10년이 아니면 장기적인 대책을 세우기 힘듭니다. 지금도 그렇죠. 하지만 김대중 정부는 금값이 오를지 안 오를지 모를 도박을 하기보단 당장에 필요한 처방을 했던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현재에 이르러선 너무 극약처방이다.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인이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멀리있는 다음에서야 보이는 것입니다.
김대중은 분명 지금의 눈으로 봐서는 완벽한 처방을 내리진 않았습니다.
그는 경제인이라기 보다는 정치인이었고 국가의 백년대계보다 본인의 정치적 이익에 도움이 되는 처방을 내렸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다고는 감히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 중 정치적 부담을 받지 않던 초인, 철인이라 할 수 있는 지도자는 강력한 왕 혹은 독재자이기 때문입니다.
금모으기 운동은 그 명암이 어떻든 imf를 빨리 벗어나고자 한 국민의 바램이었습니다.
ㅡ그래서 다시 금모으기운동을 하자고 하면 저는 안합니다 시부랄 것들. 똥치우는 것도 한 두번이지.ㅡ
정치인이라는게 사실 '당'을 위해 부가적으로 국민을 챙겨주는 시스템에 불과함
그래서 라이벌당이 있으면 불투명한 미래보단 현재에 저지르고 미래에 똥을 치워야하는 악순환이 반복중.
긍께....더 슨상님 시르라 혀여!!
땡삼이가 말아 먹었으닌까 땡삼이 한테 물어 바야지
사이다 잘마시고 갑니다
근데 금본위제가 끝나서 달러가 금보다 유통되기 더 쉬운 자본인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안건가요?
IMF극복한게 소비라고 카드를 길거리에서 무제한 발급해 소득이 없는 대학생이나 저소득 계층이 돈을 못 갚게 되는 카드사태를 야기시켰죠
카드 발급한게 잘못이냐?ㅋㅋㅋ 충동구매질 한 당사자들이 잘못이지
@@berryyellow1198 ㅋㅋ 국민이속은게 잘못이랑께요 알면서 냅둔국가는 착한놈이지라 ㅋㅋ
@@berryyellow1198 국가시스템이 울타리를 쳐주고 보호하라고 있는거야...
저도 그때 서울역 지하철 통로에서 만든카드 아직도 쓰고있어요. 몇번갱신하긴했지만.
결론.
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우자. 남한테 치우라고 하지 말고.
당시 금을 팔아서 벌어들인 외화보다는, 전세계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렇게라도 위기를 이겨내려는 노력이 있다는게 세계에 알려지면서 다시금 해외 투자금이 한국으로 유입되면서부터 안정된 원인이 가장 크죠. 금모으기를 통해 이익을 본 집단은 정말 추악하지만 그 행위자체의 가치는 우리 경제의 빠른 회복으로 어느정도 보답은 받았다고 봅니다.
외신의 좋은보도만 한국에 나간겁니다 외신비평은 다 차단.
그래서 다시한번 외환위기 오면 그냥 끝장남 지금은 정치 지역 다갈림 더이상 애국심 안먹힘
@ᄒᄋ 좌파다 우파다해서 전라도랑 경상도갈리고 문재앙대통령이 더 갈라놈 한번 더 오면 답없음
그때 그렇게 큰 대우와 쌍용이 무너졌는데 한번 더 오면 좆망하지
그래서 지금왔습니다 까꿍^^ 코스피 7프로 하락 갸꿀?
난 안낼거임 ^오^
@@김강민-e4t 지가 똑똑한줄 아네 ㅋㅋ
@@berryyellow1198 정부랑 기업이 싼똥을 착하고 죄없는 국민들이 왜 치우냐 이말이야
왜 밑도끝도없이 애국에 눈에머는건지 우리나라만 이런건가 왜 나라를꼭사랑해야되는거지 자국이 마음에 안들 수 도있는거지
사회의 어두운 면을 알기쉽게 동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모으기 운동의 뒷면에 어떤 계산과 이기적인 속내가 있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또 잘 알려진 부분이다. 그리고 그것은 실제 금모으기 운동이 일어난 외환위기때도 마찬가지였다. 방송국이나 손윗사람들 등쌀에 떠밀려 제집 장롱서 금을 빼와 은행에 맏기던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이면 다들 금모으기 운동의 부정적인 면을 얘기하곤 했다. 물론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 상 대놓고 어디의 어느기업이 무슨 이득을 취한다는 말은 잘 하지 못했지만 대기업이 말아먹은 나라 빚을 피해자인 서민들이 나서서 갚는다는 것에 이상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당대의 시민들은 바보가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많은 이들이 선뜻 나서서 금모으기 운동에 동참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실로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심의 발로였다. 그 당시에는 매일 매일이 금모으기 운동에 대한 뉴스 뿐이었다. 그리고 수많은 외신서도 한강의 기적 이래로 보기드문 국민적 성취로 금모으기 운동을 다뤘던 바이다. 그리고 그 덕분에 한국의 신용과 위상역시 높아지고 회복되었다. 지금도 이따금 국가 단위의 부도나 경제문제가 생기면 기자나 연구자들은 대한민국의 금모으기 운동을 반추한다. 그들이 보기에도 당시의 대한민국 실로 놀라운 애국심과 헌신성을 가진 이들로 비춰졌던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당시 국민들이 지금 젊은 층보다 멍청하거나 소위 호구스러웠던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다만 어쩔 수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그저 자그마하게라도 힘을 보태고자 했던 작은 열사요 자랑스런 국민들일 뿐이었다. 그들이 그렇게 먼 옛날을 살았던 것도 아니다. 그것이 지금 주변의 아버지, 할아버지뻘들이 겪고 이겨내왔던 삶인 것이다. 각설하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자그만 일조차 하지 않는 작금의 사람들이 감히 우리 앞 세대 분들께 호구라느니 어리석다느니 할 깜냥이 되냐는 것이다. 나는 이 영상을 보면서 깊은 슬픔과 애잔함을 느꼈다. 마치 당시 금모으기 운동에 동참하신 우리 윗세대 분들을 무지하고 어리석은 이들로 그려내는 부분이 가슴아팠다. 최근에는 나라를 사랑하느니 걱정하느니 하는 말들이 마치 무지의 소치처럼 취급받는다. 하지만 실로 나라를 사랑하는 선조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하는 바이다. 타국의 지배속에서 자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어나신 독립운동가는 찬양할지언정 같은 마음으로 제 재산을 때어 나라에 헌정한 국민들이 바보취급을 받는 것을 보며 침중한 심정을 감출 수가 없는 바이다.
그분들의 의지는 숭고했으나, 대중 심리와 관료, 업자 간의 담합에 놀아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 세대의 민중이 비판적인 안목을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는 없죠.
개인과 집단의 업적은 일률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고, 도덕이나 결과에 의해 인간됨을 판단하는 것 역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진정 그 시절의 많은 사람들이 정부와 기업의 검은 속내를 알아차렸다면 권위와 애국심으로 금을 모으지 않은 사람들에게 프레임을 씌운 이유가 무엇이고, 운동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묻혀버린 이유는 무엇입니까? 애국심은 개인의 자발적인 동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물론 그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런 이상적인 민주적 운영이 이루어지기는 힘들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비판을 피할 이유가 되지는 않지요.
IMF 위기 원인 중 환율에 대해 완전히 잘못되어 있어서 한마디 합니다.
IMF 위기전 환율정책은 고환율정책 (원화강세)였습니다.
당시 정부가 환율을 인위적으로 조정하고 있었는데 원화강세정책 (1달라 = 800원)를 유지
하려고 했습니다. 왜 그랬냐 김영삼정부의 경제정책 OECE가입과 국민소득 1만달러때문입니다
1) 환율을 800원대로 고정하니까 기업들이 해외차입을 해서 싸게 공장을 건설하게 되고 외환이자율이
낮으니 (해외이자율 당시 2~3%, 국내이자율 8~10%) 훨씬 유리했습니다. 너도나도 해외차입해서
공장건설했고....
2) 금융기관들은 여기에 장난을 더해서 단기로 해외차입해서 장기로 기업에 외화차입금을 빌려주었습니다.
단기가 이자율이 쌌으니까요...
3) 기업들은 공장은 저렴하게 건설하였으나 수출주도형 기업들이 매출이 작아지니까 (1달라 매출시 원화로는 800원 받음)
영업이익이 안나고 손익면에서는 난리였슴
4) 김영삼정권은 GNP를 외화로 환산할때 800원으로 환산한니까 1만달라 됐다고 잘했다고 난리였슴
결국 동아시아 금융위기오니까 단기로 해외차입했던 금융기관들이 상환할 수 없으니 유동성위기가 발생하고
외화부족으로 금융위기가 오게 된 것임
IMF 국가부도라는 영화에서 한국은행 외환팀장인 김혜수가 외환위기를 직감하고 위기극복하려고 난리였다고
하던데 말이 안됨. 외환관리 주무부서가 한국은행인데 한국은행이 주범중 하나임.
IMF에서 환율을 1200원으로 정상화하니까 수출기업이 이익이 나기시작하고 정상화된것임
결국 김영삼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이 이런 위기를 부른 것임.
기업은 잘못이 없슴. 환경에 따라 적응할 뿐임
저 당시 금 모으기에 국민들 동참 안 했으면 IMF 극복이 안 되고 더욱더 힘들어졌을거다.
그당시 금모으기운동에 참여한 국민들도 팔면 손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알지만 나라에 보탬이 되고자 판것이야.
금 갖다주면 바로 돈으로 안줬음. 가공기간? 필요해서 . 다시 말해 금괴로 만드는데 시간이 필요. 그동안 이자를 또 꿀꺽 하심.
그 아자를 누가 꿀꺽했나요?
@@광재민영 나랏님이요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 같은 국민들이 없는데. 사람이 좋으니깐 순 사기꾼들이 감투를써서 문제지.
좋은게 아니라 멍청한 개돼지들임
영상 잘 봤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장난질 친사람들도 있었지요. 하나 짚고 넣어가고 싶은 프레임은, 금시세 가격이 오르는 기간을 전 주의 깊게 보았는데, imf 5년후에 급격히 금가격이 올랐어요. 이미 부도가 난 상황에서 5년동안 전국민이 나라살리기 위해 호구 짓을 하면서라도 금 팔기에 동참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우리나라는 현재의 베네수엘라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을 올린분도 여러 생각을 하고 자료도 수집을 하셨을테지만, 여러부분에서 이견이 갈리긴 하네요
[IMF 경제위기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래 채널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lq3M3N8bCeg/видео.html -----재벌집의 탐욕과 정부의 무능이 부른 IMF 외환위기 [홍익희 공식채널]
정치인,기업인: 자 오늘은 어떤걸 희생해서 돈을 많이 벌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국심을 명분으로 자기들끼리 이익을 챙기고...
국민이 대기업 똥, 정부 똥 치웠던 절설....
저걸 과연 재벌들만 해먹었을까...정경은 언제나 함께한다
저때 금 내놓은 사람만 븅신이었지...금모으기 운동? 역으로 금을 내껄로 모아서 비쌀때 팔아서 역으로 이득 취했다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걸 매우 점잖게 표현하십니다.
진실을 얘기해줘서 감사합니다.
잔인한 장난에 순진한 국민은 놀아난 거네요.
이런 사실들을 계속 얘기해주세요.
저는 알 권리가 있는 국민입니다.
저거 옛날에 금모으기 했을때 금빼돌렸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한국인들 착하고 순진한 사람 많지.
뒤통수 치는 애들이 문제지만
뒤통수 헐어버렸소.
뒤통수 치는 애들이 누구임?
몇 년 후에 금 값이 폭등한 것은 결과론 적인 것이고 내가 지금 당장 빚으로 압류당하고 재산 몰수 당할 상황에 몇 년 후 현금 가치 폭등할 거라고 손에 쥐고 있는 사람 있나요. 손해되더라도 빚청산 해서 재산 깡통 면하는 거지.. 참 거지같은 책이네요. IMF로 화폐가치 폭락하고 도산한 나라들을 보세요. ㅉㅉㅉ
국민연금 봐라.... 강제성으로 떼가면서 의무지급은 명시되어 있지도 않다.... 국민 사기극은 계속된다. 모르면 당하는 시대임....ㅠ
미국의 달러가 전세계 기축통화가 될수 있는것은 미국이 세계에서 금을 제일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달러가 힘을 쓸수 있는것임.
중국이 아닌가요? 세계금의 60%이상이 중국에 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요...
달러가 기축통화가 될 수 있었던건 금본위제를 사용하여 ex) 30 달러= 금 1온스 달러를 가져오면 금으로 바꿔줬기 때문이죠! 따라서 금만 많다고 기축통화로 된게 아니라 이러한 제도를 통해 달러=금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금본위제 폐지 된게 언제인데... 공부 좀 해라 진짜...
@@piercechoi3657 공부좀해라.... 기축통화로 달러가 자리잡을수있던 매개체가 바로 금이야... 그때당시 중상주의 사상이 다시 살아나서 금1온스=30달러로 바꿔주는 제도있었지.. 추후 전쟁때문에 금보유고가 비어가고 있는걸 국민들이 알게되고 닉슨이라는 사람이 금태환제도를 폐지함으로써 금본위제가 무너졌지만... 그러나 이미 영향력이 너무 커져버린 달러를 막을수 없었기에 지금까지 달러가 기축통화로 자리잡고있는거거구... ㅇㅋ?
국민들을호구로만든사건이지만
국민들이힘들고어쩔수없던사건
에휴그래도어쩌나ㅠ 살고바야쥬
이래서 국민은 🐶🐷소리 듣구나...😡🤬
내 돌반지 다뺏김 ㅠㅠ
@@starshining2153 병신
@@starshining2153 병신나강
지금 백신이랑 똑같누?ㅋㅋㅋ
백신 안맞은자가 승자입니다
대기업의 잘못을 아무런 관련없는 국민들이 해결해 주었다니 ㅠㅠ
수출된이유가 유동성위기 때문 아님? 너무급해서 어쩔수 없었겠지
어린 학생이었던저는 내가 연필을 아껴쓰지않고 공책과 종이를 낭비해서 imf가 생겼다고 앞으로는 아껴써야 극복한다고 교육받은대로 그대로 믿었었죠
진짜 국민들은 개돼지 취급당하고 이용만 당하는 겁니다.
더 황당한 사실은...
삼성물산의 경우, 아예 수출도 안 했습니다. 인천 창고에 쟁여두고, 수출했다가 다시 '산업자원'으로 수입했다고 서류 조작했죠.
반도체 회사는 금을 자원(=재료)으로 사용해야 하며, 그래서 많은 금을 회사에서 보유해야만 합니다.
그걸 이용하여 수출한 척만 하고, 수입한 척만 하면서, 막대한 세금을 2중 3중으로 포탈했죠. 수출할 때의 운송비, 보험료(허위보험) 등으로도 이익을 챙겼습니다.
2008년에 삼성물산만 걸렸으나, 현대전자나 LG전자를 가진 두 회사도 그랬을 거라는 추측이 가능하죠.
땡삼이 자체가
IMF 였죠!!!
5.18의역적놈@@@
@@jlove8687 ㄴㄴ 그건 아님
금팔아 번 달러 타이타닉 한편으로 다 날려먹음ㅋㅋㅋㅋ개쌩쑈ㅋㅋㅋ
"금모으기 운동"은 국가의 빛(정확히는 대기업의 투자실패)을 국민이 대신 변상한다는 운동이었다.... 이는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의 아이디어로 대우는 금을 수출(그때 시세로 22억달러)하였는데... 이때 대우가 수출을 주도하면서 많은 수익을 남기게 된다..... "대기업의 실패"를 "국민의 금"으로 배상하며~~ 기업은 수출수수료 등을 통해 이득을 얻는다는 결과를 낳는다..... 그리고 금값은 1997년 온스당 약300달러에서~~~ 2022년 12월 1822달러로 [6배가 상승~!!]~~ "나라를 구하기 위해 돌반지까지 꺼냈던 사람들만 망했다"
일본도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통합했는데?
우리나라는 왜 안하냐?
공무원비리 저지르고 뒷돈받고ㅋㅋ
ㅇ월급은 보너스다
지적과 공무원 평규 자산이 백억넘는다ㅋㅋ
다른 사람명의로 ㅋㅋㅋㅋㅋㅋ
ㅇㅈ 주위에 공무원사람 많은데 팀장,과장,국장들은 말 안해도 되고 6급7급들도 결제맡을때 크게 부풀려서 남은 금액으로 회식으로 쓰거나 유흥쓰고 문구,유류비,기타등등 사생활로 쓰이는것들도 시청 결제로 올리고 월급 공무원들 적다고 하는데 거기다 초과올리고,출장 올리면 4,500받음 거기다 가족명의로 가게 안올리고 바지세워서 가게운영은 플라스지
통합 언젠가는 될듯..
ㅂㅅ임? 군인, 소방관, 경찰들은 쌔가 빠지게 고생하고 김대중 정권 때 공무원연금 꺼내써서 계속 공무원연금 줄이는데, 국민연금은 그냥 높은 분들끼리 ㅈㅂㅅ짓거리해서 까먹는데 그걸 왜 통합함? 꼬우면 너도 지적과 주무관되든지 능력도 없으니 키보드워리어짓거리 하기는 막말로 공기업 다니는 내 지인들 채용비리만 걸러내도 귀한 세금 안 새나간다.
@@TNT5TNT공무원연금을 세금으로주긴 하는데 공무원 세금으로 주지.. 공무원은 세금 안내는줄아나; 게다가, 적자 생기니까 공무원 연금 혜택 줄이고있잖아?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
그리고 형편성->형평성이다. 널 보니까 이명박을 쥐박이라고하고 공무원 욕하는 사람들 수준은 잘 알겠다.
@@afg-mf8ev 부럽다 새키야ㅋㅋ
근데 우리나라 공무원새키들 비리나 안하면 말도안해 수당타먹으려고 집에서 펄펄놀다가 도장찍고 야근수당받는건 기본ㅋㅋ
세금?왜 세금으로 공무원연금을 줘?
그럼 국민연금도 세금으로 줘야지?
똑같이 돈내는데 누군 세금으로 해서 월2백넘게 받고 누구 똑같은 연금내는데 월 몇십만원받냐?
우리나라가 옛날 처럼 공무워새키들 월급적게 주냐? 이제 일반노동자들 보다 더 받어.
콱 공무원편드는 새키들은 공무원새키들밖에 없는거 아냐?
거기다 어디국민세금으로 먹고사는새키들이 노조를만들어? 미친새키들이지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한편으로 분노가 끓어오르지만 지금도 평범하게 살아가는 주변사람들을 생각하며 숨을 내쉬어봅니다.
옛말에 틀린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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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아서 안된다고.. 슬픕니다.
인권 민주주의 외치던 정권과 정부의 추악한 본모습 잘보고 갑니다 ㅎㅎ
역사를 잊은자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교훈을 잘 마음에 간직해둡시다
금모으기운동 건의 하신분은 박식주씨이고 모아진 금은 금괴화해 imf로 보낸걸로 알려져 있는데 위 내용은 어디서 보신 자료인지 출처를 물어도 될는지요?
한가지 잘못된것은 바로 잡습니다. 1억있는 사람이 3억, 10억 빌려 사업하는것 그 자체는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사업성 없는 곳에 강제로 투자하도록 하는 권력이 문제인것이죠.
태양광은 사업성이 있으려나???
맞습니다. 이 나라는 탁상행정하는 공무원들이 말아먹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은 사업?경제? 모릅니다.
자기가 배부른데 경제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거죠
기업들은 정치인들이 항상 배부르게고 멍청한 생각을 하게끔 유도하고
우리나라는 정치인 위에 재벌이 있고 정치인들은 그것도 모르고 자기들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요상한 나랍니다.
효율좋은 원전버리고 효율떨어지는 태양광. 왜그리 하고싶어 하는건지..
@white hole ?
1억 있는 사람이 3억, 10억 빌려 사업하는 것 그자체가 심각한 도덕적 해이이다. 그럴려면 그만한 사업성이 소명이 되어야하지만 그만한 사업성은 매우 희소하다. 그리고 권력이란, 나라의 재화를 분배하는 것이 존재 목적이고, 그것에는 사업성이 있고없고는 아무런 문제가 아니다. 태양광사업은 나라가 외세에 의존해야하는 상황을 극복하려는 체질개선의 노력일뿐이다. 이건 마치, 도로를 까는 것이 당장의 사업성이 없는 것이라 판단하여 길에 드러눕는 꼴이다.
회사 금 등등 그냥 다 헐값으로 다팔아버렷저 ㅡㅡ;;;
자신들끼리 나쁜짓을 저지르고 반성은 커녕 지들이 저지른 잘못을 국민들에게 누명을 씌우고 국민들끼리 서로 물어뜯는걸 역사 대대로 자행한걸보면 차라리 한반도 자체가 없어졌으면 처음부터 저런 부조리를 격지 않을텐데....
애국마케팅이란 말에 동의했었고, 지금도 동의가 되지만, 미래에 금값이 급등한것을 근거로 과거의 과오를 크게 부풀리는데에는 동의가 안됩니다. 그 때는 몰랐던 것이니까요.
그게 바보라는거아닐까?미래예측도하고살아야지
몰랐다는 말은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근데..대우가 해체된게 lMF때로 알고 있는데..대우가 그때 이익을 얻었다면 왜? 그때 해체됐나요?
이 부분을 명확히 알려주세요.
나무위키에 검색만 해봐도 나오겠다..........
사실 금모으기 운동은 상징적인 운동에 불과합니다. 그거 다 합쳐도 몇 푼 안되요. 기업지분 해외은행에 팔아넘기고, 국가자산 팔아넘기고. 이런걸로 갚은게 더 큽니다
분식회계가 50조인가 된데요. 나라예산이 80조엿고.. 검색하면나옴.대기업 분식회계. 무차별외채로 망한거에요. 삼성도 그래서불법.준법감시하는이유고요.
imf는 대기업분식회계.무차별외채로 터진겁니다. 건강한 나라는.환율고 깟거로 절대 안터져요.
이래서 개돼지 개돼지 하는건가 ㅋㅋ 이 땅의 정부는 국민들 편이었던 적이 없네
IMF 원인은 차치하고라도...
나라가 망했을때 할수 있는 모든 방법중 하나였으니 그것 자체가 문제 있던게 아니라
그걸 이용해 이익을 취한놈들이 문제인건데..
마치 금모으기 운동 자체가 호구짓이였다는건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기아퇴치 기금을 모금한다고 했을때 재단의 누군가가 그 돈을 횡령했다면
그 놈이 나쁜 놈인거지 기아퇴치모금 자체가 나쁜건 아니잖아요.
우리 맥은 확실히 잡고 살자구요.
이게 ㄹㅇ 맞는말인듯 그러면 금을 안팔고 은행에 넣어두기만 하면 외환위기를 어떻게 넘길건데? 그시대 우리국민들의 자랑스러운 애국심을 오히려 짓밟는거 밖에 안되는거같아 그 애국심을 이용한 기업들을 까야되는데 아예 금모으기운동을 한사람들을 흑우취급해버리네;
예전부터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보여주니까 한 눈에 들어오네요.
오빠랑 내 돌반지들 다 받쳤다는데…
아우 아까워
두번 다시 저런 국뽕 이벤트는 통하지 아니 하지. 재벌의 잘 못을 국민이 덜어 줄까?
안통하긴 ㅋㅋ 지금도 국뽕 방탄반응 이지랄하면서 유튜브찾아보고 국뽕영화는 여전히 강세 국뽕 아직안죽었다
한국 이 저래 무지하다..금을 싼값에 팔아버리다니...ㅊㅊㅊ
Gideok Gim
금만입니까? 그때 구멍난 솥까지 팔아 다량의 국고유출한 정권.
@@ms.9829 예전부터 국민 물건 약탈하는건 정부였음 망할것들
50년대 할아버지들은 쇠,철,구리 까지 학교에서 약탈해 갔습니다
요즘방식이 교묘해져서 뭘 약탈해 가는지 모르것네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10년 후 고가 가격 쳐줘도 2~30억불 정도밖에 안 돼요 ㅋㅋ
대신 당시 IMF가 구조조정 해주는 바람에 그때에 비해 지금 우리나라는 수 백배는 윤택해지고 부유해졌어요
어느 미친 나라가 구멍난 솥 같은 고철을 사갑니까 국내에 세계 최대급 제철소가 몇개인데
고철은 지금이나 그때나 가격 똑같습니다.
근데 금안팔면 당장 돈이안나올텐데 어디서 돈을메꾸나요? 금을 국ㄱㅏ가 계속가지고있었으면 imf 조기졸업 할수있었을까요? 딴지아니고 그냥궁금합니다
호구일줄 몰라도 그래도 그당시까지는 사람들이 참 따뜻한 감성을 가지고 살았지...지금은 서로 탓하고 죽이는 세상이되어만 가는것같아 마음아품
금 열심히 모아봤는데 타이타닉 하나로 다 날렸지. ㅋ 그냥 허무한 쑈였을뿐임. 거기 낚인 사람들만 속은거지. ㅋㅋㅋ
타이타닉이 1998년 3월개봉이니 정말 그랬겠네요. 실제 영화안보기 운동도 했었군요 ㅋㅋ 재밌는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hyshic 우리가 금모으기로 번돈을 미국이 타이타닉이라는 도둑놈으로 둔갑하여 국민들 지갑을 털어가버린 사건이죠~! 그누구도 막을순없었습니다 ㅋㅋ
금시세는 국제시세라 달러값이 오르면 금값 또한 올라서 금을 판 사람도 두배이상의 수익룰은 본것이라 금을 판 개인이
손해 본것도 없었고
국가도 돈을 찍어내서 지급한것이기 때문에
금을 판 개인이 손해 보지는 않았고
다만 국제적으로 원화 가치가 폭락해서
부동산 가치가 떨어져서 부동산을 싼값에 샀다가 후에 몇배의 시세차익을 외국 투자펀드가 봤었고
가장 큰 손해를 입은건 기업들과
회사원들 정도이고
저 때만 하더라도 한국이 저축률이 높아서
지방이나 일반 개인들은 별 타격이 없었슴
실제로 개인들이 피해를 보게된것은
소비를 촉진시킨다고 무분별하게
소득도 없는 사람들에게 카드발급해주고
대출해주다 은행부도위기 몰리고 카드사 도산하고부터 개인의 채무도 늘어나고
파산자도 생기고 본격적인 개인이 빚을 지는
시대로 들어서서 부동산 폭등과 함께 대출이
늘어나서 개인의 고통이 본격화되는 시대에
접어 들게 된것임
예전에는 은행에서 돈빌리거나 카드발급받는것도 대단히 어렵고
은행은 돈을 저축하는 곳이어서
대부분 사채시장이 돈을 융통했고
기본이 2부 이자라
지금 월세의 개념으로 여저히 월세는
2부이자로 계산됨
경제규모에 비해 돈을 많이 찍어내면
그 돈이 고스란히 부동산으로 쏠리게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국민이 지게됨
예전엔 몇십만원 월급받아서 저축도 하고
월세도 내고 생활도 해고도 빚지는 일이 없었는데 지금은 빚안지고 못살정도로
인플렝션이 열배는 올랐는데
소득은 그에 못따라 가니 사람들의 삶이 힘들거죠
어째튼 답은 부동산에 몰린 인플레이션을
고세율로 세금으로 거두어들이지 않으면
국가의 미래는 없는거고
자영업자들고 임대료가 저렴하면
자영업자의 수와는 상관없이
한가족이 먹고살정도는 되니
좋고 자영업자가 많으면 가게를
운영하기위해 기본적으로 소비하는게
많기 때문에 소비경제에도 좋은겁니다
제 2의 국가 부도엔 미래가 없다.
배경음악 소리크기좀 줄이세요.. 너무 거슬려요
이때 아직 태어나지 얼마 안됬을때인데 그때 금이 있을만큼 형편도 넉넉하지 않아서 부모님은 금모으기 운동 참여 안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나라를 위해서라고 해도 상황을 잘보고 도와줘야겠네요... 상으로 받은 트로피는 정말 아까운것같아요... 나중에 시간지나면 남은건 사진에 트로피밖에 없는데
원래 사기꾼은 설마 이것까지도 구라겠어? 라고 한번 더 구라를 치는게 진짜 사기꾼이지.. ㅎㅎㅎ
본질은 추악한 운동권을 믿어준 순진한 국민들의 실수
그럼 금모으기운동을 부추긴 방송사는 잘못이없는거에요??
금모으기운동 자체는 역사적으로 남길 좋은 사례이지만 문제는 IMF를 발생 부자들은 정작 기부를 안하거나 면만 설 정도로 했다는 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가난한 사람들도 없는 금과 돈을 나라를 위해서 기부했는데 정작 가해자인 부자들은 그 순간을 기회로 보고 엄청난 재산을 축척했습니다.
나라와 회사가 힘드니깐 부담을 나누자면서 급여를 낮추고 비정규직을 만들고 회사가 정상 회복된 후에도 자신들 돈 없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정상적인 급여를 지급하면 나라 경제 망한다고 엄청난 언플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후 가난한 사람들이 등골 빼먹으면서 성장한 부자들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게될까요?
사상이 좀 의심스럽네
부탁드림니다 음악 안깔면 안되나요
응 꺼져
애국심? 이제 그런 단어 알 필요도없다현재
이기적으로 살아야지
내돌반지, 우리부모님 폐물들을 저래 뽑아가다니
몇번이나 믿어줄것같은가? 잘생각해보시길
수출주도형 경제를 서포트하기위해 외화를 빌려 환율을 끌어올렸다고하는데 외화를 많이 빌리면 우리나라 시장에 외화가 많아지는데 그러면 환율이 내려가지 않나요?
순진한 우리도 문제다 하지만 더큰 문제는 유태인들의 장난에 아직 까지도 우리가 당하고 있다는것이다...
영샘이가 이세상에 태어나지 안했다면 이런 사기는 없었을듯 ......... 개 쓰래기임
할줄아는 거라곤 데모 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정권 잡으면 저리되는 것임
지금도 위기는 진행중임,,,세계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는 건실한데)
대한민국만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
금융사 다니던 아버지가 당시 뉴스보면서 하던말이 아직도 기억나네... 기업새끼들이랑 은행들이 이사태를 만들었다고.....
집에도 금들이 있었지만 한개도 안팔았던걸로 기억함
애초에 민주주의 탈은 쓴 전체주의 국가아니었던가?
저때 우리아버지 금안냈다고 하던데ㅋㅋㅋㅋ
애국자네요.
정말 유익하고 좋은내용인데요 bgm을 빼거나 소리를 많이 줄여주시면 더욱 집중이 잘될것같습니다!
금을 모았던 순수한 마음들을 호구라는 단어로 매도하면 안됩니다!
그 순고한 마음들을 응원하며 칭찬하고 박수 처주어야지
몇몇 권력층들의 나쁜 마음을 보면서 금모으기 운동의 순고함을 매도하면 안된다고요!
내용도 맞기는 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해외국가들이 한국 국민성 보고 다시 재투자 했다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맥-u3g
국민성을 보고 재투자라.....양날의 칼인 국민성이죠 그래서 쉽게 투자했다 말하기도 힘든거고요
대한민국 국민을 모으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땅, 역사, 민족, 문화 등
종교X, 강함X
위의 땅, 역사, 민족, 문화로 단합이 이루어지는 국가들의 리스크가 작다 말할수 없겠죠
중도를 잡으면 장점이 너무 크지만
중도를 잃으면 갈라파고스화 고립주의 민족주의 집단주의로 번질수 있으니까요
그럼 무엇을 보고 투자했을까요? 의 답은
복합적인게 아니였을까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전쟁 50년 안쪽으로
저부가가치 수출강대국
자유 민주주의 사회
국민의 근검 절약
국민의 교육수준 혹은 열망
미국의 지원
등등
3년전 글에 댓글이라 달아봤네요^^
호구맞음
@@user-eq2er8bq8n
안타깝네요....
금 모으기 운동에 참여한 국민들의 본질을 못보고
현상만을 보며 부정적인 면만 생각하네요.
위의 첫 댓글 다셨던 분처럼 한국의 위기대처 능력을 높게 산 외국 투자자들의 유입 등과 같은 긍정적인 부분도 분명 있었다는 것들을 단어 하나로 매도하는 무지한 행위는 손가락질 받을만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금etf출시전후 금 차트 보고오셈 1997은 걍 바닥이었음 나라에 사기당한 호구들
국가가 위기에 처해 총을 잡아 싸우면 바보 같은 짓인가
높은 놈들이 사익에 눈이 먼 개차반 임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국민의 애국심을 바보 취급하지말고
그 틈에 이익을 취하려는 일부를 욕해야 바른 논리가 아닐까?
미국 조지고로스 태국화의 투기로 인해 생긴건데..... 헐이네...
ㄴㅏ라가 불경기일수록 부자들은 더좋와하고 돈을 더많이버니 이건 너무잘못된거 아닌가?3년전에 친구 사촌형과 우연히 술자리를 하게되었는데 그형은 잘나가는 중소기업사장임...한참기분좋게 술자리하던중 경제얘기가 나오다가 그형이 하는말이 나는 불경기를 더즐기고 오히려 더좋다.이건 부자들과 잘나가는기업들은 공감하는 생각일거다..불경기때 어찌 돈을 더많이번다는지 대충감은 왔지만 서민인 나로서는 화가나서 술자리 다엎고 차마 형이라 때리진못하고 사람답게 살아라하고 나온적이있지...부자들은 불경기때를 더좋와한다는건 기정사실입니다 에휴 돈이몬지...쫄딱 다 말아먹고 다시시작하려니 너무힘들다ㅠㅠ
요약)나는 친구 사촌형이 어떻게 해서든 돈을 더 잘버니 배알이 꼴린다.
영상의 Quality 가 좋네요. 편집도 good
Video scribe 였나?
그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제에 맞는 내용인 금모으기 운동의 문제점은 제대로 나오긴 하나 중간 중간 잘못된 점이 너무 많네요.
1. 기본적으로 IMF이유는 분식회계입니다. 같은 맥락일 수도 있는데 분식회계로 인해서 문어발 확장을 하던 기업이 자기 자신의 자본 수준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은거죠. 그러다보니 채무 상환에 있어서도 문제가 생기게 된거고 제대로 확인해보니 기업 자체가 엄청난 빚덩어리였던거죠. 이걸 까발린건 김영삼대통령이 비리를 잡겠다고 온 기업들을 둘 쑤신거고요. 그 의도는 좋았지만 이정도로 우리나라가 썩어있을줄 몰랐던 것인지 생각보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문제가 있었고 문제가 없던 기업들도 다른 기업들과 연계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전체적으로 몰락하게 된거죠.
2. 금을 갖고 있었으면 더 이익이였다? IMF가 뭔지 모르시나봅니다. IMF는 우리나라가 부도 상황일 때 일시적으로 우리나라에 채무 상환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는거고요. 그로 인해 우리나라는 IMF가 요구하는 부분을 수용해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그 과정에서 금을 쟁여놓겠다? 그런 행동은 절대 못하죠. 결과론적으로는 금모으기 운동이 도움이 되긴 된건 맞습니다. 급한 불을 끄기 위한게 중요하니까요. 사람들의 기념품들과 추억의 물건들이 사라져버렸다는 문제가 있는거고요. 그거랑 별개로 기업들이 해먹은건 잘못된겁니다.
상식적으로 저렇게 금이 한꺼번에 모이면 금값 떨어지고 똥값되지ㅋㅋㅋㅋ
국제가격입니다. 금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무식
ㅋㅋㅋㅋㅋ머리에 똥이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