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 임윤찬 국내 첫 기자간담회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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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ноя 2024
  • 세계적 권위의 피아노 경연대회인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피아니스트 임윤찬(18·한국예술종합학교)이 오늘(30일) 오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갖습니다. 임윤찬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이후 진행되는 첫 국내 기자간담회입니다.
    임윤찬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폐막한 제16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최종라운드에서 5명의 경쟁자를 누르고 최고 점수를 얻어 1위(금메달)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러시아의 안나 지니시네(31), 3위는 우크라이나의 드미트로 초니(28)가 차지했습니다. 임윤찬은 전 세계 클래식 팬 3만명이 참여한 인기투표 집계 결과에 따라 청중상도 받았습니다. 또 현대곡을 가장 잘 연주한 경연자에게 주는 비벌리스미스테일러 어워드까지 차지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오늘 오후 기자간담회 영상이 들어오는 대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영상제공 : 반 클라이번 재단, 금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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