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잘 됐다면, 배를 확인했다면, 학생들이 환하게 웃은 채로 다시 돌아왔다면, 모든 아이들이 창문을 깼다면, 이런 슬픈 노래가 없을 수도 있었어... 바닷속에 잠기면서 엄마아빠가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슬펐을까... 가족 안에 있는 자신을 생각하며 얼마나 외로웠을까... 그리고 자신이 죽는 그 현실을 깨달으며 얼마나 절규했을까 저 어린 학생들이...
안녕 애들아 또 이렇게 왔어. 10년이라는 세월 참 야속하게도 빠르게 지나 가네,,, 그사고만 없었으면 어쩌면 대학에서 어쩌면사회에서 너희와 내가 술한잔 기우렸을지 모르는 너희들의 멈춰버린 시간이 벌써 10년이 지났구나. 삶이 바빠 자주 오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잊지않고 기억할게,, 너희들의 빛이 꺼지지 않도록 할게..사랑해
생각나서, 기억하고자 다시 와봤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크게 위험하다고 외쳤을 것 같습니다 그 마지막 순간에 얼마나 무서우셨어요? 숨 막히고 벗어나고 싶었을텐데 얼마나 추우셨어요? 다음 생엔 1% 확률일지라도 꼭 바꾸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
그들의 배가 아파 낳은아이. 그들에게 사랑을 듬뿍준 아이. 그들에게 사랑을준 아이. 그리고. 그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주었고. 그득에게 가장 큰 슬픔을 주었던. 그들의 아이. 아이를 잃은 슬픔은 어떨까? 그냥 슬프기만할까? 나는 그 시대에 태어나 잘모르지만. 자신이 사랑을 듬뿍준 그 아이가. 한글자의 차이로인해 고통스럽게 숨을 못쉬어 죽는걸 생각한다면. 얼마나. 얼마나. 그들의 마음이 찢겨나갈까? 제주도에서 일어난일을 즐겁게 말해줄줄만 알은 자신의 아이가. 뉴스에서. 또는 현장에서.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이 될줄. 어떻게 알았을까? 어느덧 시간이지나. 취직을해 즐겁게 웃으며 올줄만 알은 자신의아이가. 한글자의 차이로인해 죽을줄. 어떻게 알았을까? 뉴스에서의 전원 구조? 뉴스에서의 전원 구조는 오보? 그들은 오히려 마음이 더욱더 찢겨나갈것이다. 전원구조라며 안심하고. 자신의 아이에게 내일이 올수있단것에 안심했는데. " 전원구조는 오보였다. " 얼마나 마음이 찢고. 아플까? 그 한명의 한글자로 인해. 내일이 올줄만 알은 자신의아이가. 더이상 내일이 없단걸. 어떻게 그냥 믿을까? 거짓이라 부정해보아도. 돌아오는 대답은. 들리지 않는다. - 그들과 함께해 즐거운 아이. 하지만 그들에게 정말 영원한 상처를 준 아이. 같이 제주도에가. 하하 호호 떠들날을 기대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승객여러분! 침착하시고 가만히 " 대기해주시길 바랍니다! " 구조대는 우릴 버리지 않을것이다. 구조대는 우리와. 그들을 살려줄것이다. 부정하며 부정하여도. 눈앞에 보인것은. 선장의탈출. 고립된 단원고 학생들. 그리곤. 점점 무릎까지 차오르는 물. 그리곤. 들린말은. " 내 손 꼭잡아. " " 괜찮아! 우리 살아 나갈수있어! " " 우리 살아서 보자! "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 괜찮아..! 우릴 아직 못본거야..! " " 무서워.. 엄마.. 아빠.. " " 난 아직 꿈이있는데.. " 갈수록 그들은 겁에 질렸다. 그리고 승무원은 나가야할때. " 괜찮아. 언니는 승무원이잖아? 너희먼저 탈출하는게 우선이야. " 그들은 모두를 밖에서 볼수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는 원하지않았다. 싸늘한 시신을 보았다. 그 시신중엔 알고 지내던. 그리고 함께하자던 친구가 있었다 옆엔 그들의 부모가. 울음을 터트리며 말한다 " 우리딸...우리딸... " 누군가는 말한다. " 세월호로 인해 우리가 생존수영을 배울수있던거다. " 왜 그것이 죽음으로 터득하는걸까? 그들이 생존하여 터득할수없었을까? 난 이날에 대해 말한다. " 우리가 잊어선 안되는날. " " 우리가 정말 기억 해야하는날. " 4.16 지났지만 지났어도 더욱더 추모해야만한다. 끔찍히 변한 수학여행. 가슴이 정말 아픈 수학여행. 2014 4.16 그날을 기립시다.🎗
If only somehow it is revealed that who gave the order to...not to rescue the children? All the incharge of coastal and ferry owners and police and people who were on the crew knows the answer.
시계가 8시50분을 가리키는 디테일, 노래의 분위기가 전환되머 학생이 물이 빠질 때 시계의 초침이 거꾸로 가는 디테일, 액자가 공개되고 영상 색감이 파란색으로 바뀔 때 우는 학생이 숨이 막히듯 입을 살짝 벌리는 연출(제 개인적인 해석) 등 신경써서 만든 영상인게 눈에 띄네요🙏
약 300명의 희생자가 계셨고 그 분들중 모두가 단원고 학생들이 아니고 일반 분들도 있었어요 그럼 300명의 가족 친구 까지 포함하면 가족은 대략 30명 친구는 20명 정도라고 치면 물론 이 것보다 많겠지만 그렀다면 더 심각한거고 300×30×20=1800명 이상의 분들이 피해를 보신거에요ㅜ
It touches my heart even i cant understand what they saying but i know what the story of sewol and the students... Iknow they have a goals for thier futures. Im just sorry for them because of thier lose..
아무리 상상해도 너희들의 눈앞의 모습들이 그려지지가 않는다 촉감도 무엇도 느껴지지가 않는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얘기하는게 참 모순갔겠지만 영원히 매일은 아니더라도 꼭 그날만큼은 그리고 가끔은 꼭 기억할게 미안해 더 많은 관심을 가졌어야 했는데 더 열심히 외쳤어야 했는데 미안해
세월호 뿐만 아닙니다. 연평해전때 죽어간 군인들, 하청업체 직원에 대한 대우가 얼마나 비상식적이고 열악한지 보여준 구의역 추락사건 등등 그저 성실하게 위에서 시키는 대로, 토 안달고 하라는 대로 책임감 있게 살았을 뿐인데,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 그저 수학여행 간데서, 즐거움에 부풀어 수학여행 갔을 뿐인데 못난 어른들 때문에 비참히 물에 빠져 죽은 학생들. 그래놓고서, 그 못난 어른들, 못난 높으신 분들이 하는 말... "그깟, 학생 하나 죽었다고, 그깟 군인 하나 죽었다고, 그깟 알바생 혹은 하청업체 직원 하나 죽었다고, 그런 아랫것들 죽은 가지고 뭐 그리 난리냐?" 이보세요들 바로 그 아래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 덕에 우리가 특히 높은 것들 그대들이 좋은 서비스 받고 비싸게 로비하고 VIP대접받으면서 잘 살 수 있는 겁니다. 그대들이야 말로,은혜도모르고 어디서 *랄입니까? 김제동씨의 책 '그럴 때 있으시죠?' 에 이 말이 있습니다. '다 함께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요새 누가 이 말을 귀 기울여 듣기는 할런지...... 저는 누군가와 안맞는다는 이유로 특정 집단에서 쫓겨난 일이 비일비재 했지만, 그냥 까라는 대로 까지 무슨 말이 많냐고 비난을 받지만, 저는 고집스럽습니다. 왜냐하면? 까라는 데로 까다가 진짜로 까여서 죽는다는 것을 저 사건들 을 보면서 느꼈고, 스스로 경험도 해 보았기에 그리 생각하는 겁니다. 까라면 까야 네가 살아남아가 아니라, "괜찮아 네 잘못 아니야, 대신 저걸 바꾸려면 일단은 네가 이렇게 해야 돼" 라고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많은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그래서 까라면 까지 않아도 되는 존재가 되기 위하여 자격증 공부하고, 뭐 하고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토록 인정하는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요.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긴 하죠. 아무것도 안하면서 불평만 하는 것도 죄악! 불평도 열심히 주어진 일을 다 하고 난 후에, 대우가, 대가가 충분치 못할 때 불평할 수 있는 거죠. 허나 문제는 '지들이 바라는 대로' 열심히 안하면 사람 저평가 하는게 사회에 만연해 있다는게 문제죠. ㅠㅠㅠ 물론, 사회가, 국가가, 사회의 모든 사람이 다른 이들 한 명 한 명의 생활, 권리를 100% 완벽하게 전부 보장해 줄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차별, 그리고 그로 인해 생기는 억울함만은 절차적으로, 원칙적으로 정당하지 못한 체계에 의해 생긴 억울함만은 모두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만약 그때 "가만히 있으세요"가 아닌 "빨리 배 위로 올라가세요"라고 했다면 그랬다면 탑승자의 반이라도 구할 수 있었을까요 너무 죄송하고 단원고 언니오빠들 구하시려고 탈출했다가 다시 들어가신 분들도 죄송하고 존경합니다. 아직 물속에서 못나오신 언니 오빠 그리고 또다른 탑승자분들 캄캄한 물속이 아닌 밝은 곳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세월호] 이름을 불러주세요.](http://i.ytimg.com/vi/got5xW4Sudc/mqdefault.jpg)
![[세월호] 이름을 불러주세요.](/img/tr.png)
![[Well Done Again Today] #16 Wonder Girls Sun-Mi](http://i.ytimg.com/vi/T6NaMlFAquI/mqdefault.jpg)
![[#티전드] AI 기술로 다시 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면..😢 너무 듣고 싶었던 응삼이 故 박윤배의 목소리로 전원일기 식구들과 대화를 나누다 | #회장님네사람들](http://i.ytimg.com/vi/aqgC9DHieb8/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너희들이 살아 있다면... 아마 이쁜옷과 이쁜구두 어쩌면 정장을 입고 내일을 향해 밝게 빛나는 그런날이 가득했을텐데 너무나 목메여온다..나의 친구들아...미안해..잊지 않을께 늦게와서 미안해..
... 단원고 희생자 친구신가요? 맞으면 힘내세요...
200이라서 좋아요를 못 누르겠어요
생존자 분이세요?
??
여러분 세월호 피해 학생 가족분들도 안타깝지만 현재 세월호 사고로 인해 부모를 잃고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들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전학을 다닐 때마다 부모없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한다고 하네요
그 부모가 단원고 선생님 아님 세월호 승무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자식들이 있는?
@@Leo.park20374 아니 무슨 세월호에 탄 사람들이 단원고 학생들만 있는줄 아세요?
@@소코나 긍까요..일반 고객들고 타있었겠죠..
@@Leo.park20374 정말 무식하신 분이시군요... 알고 말하세요... 일반 승객 희생자도 많았습니다.
@@권예건-x8m 헐 그넘 근황 어디서 봐요..?
생전처음보는 바다에서 잠겨서 나오지도 못하고 가족생각만하다가 돌아가신 세월호 학생분들 힘이없어서 죄송합니다......
어떤 재난이나 사고가 닥쳤을 땐 가만히 있으란 말은 무시하자. 믿을 사람 자신 뿐이다.
하늘을 보았는데 고래가 떠다닌다 바다속을 표현한거구나 너무 슬프다
그때 잘 됐다면,
배를 확인했다면,
학생들이 환하게 웃은 채로 다시 돌아왔다면,
모든 아이들이 창문을 깼다면,
이런 슬픈 노래가 없을 수도 있었어...
바닷속에 잠기면서 엄마아빠가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슬펐을까...
가족 안에 있는 자신을 생각하며 얼마나 외로웠을까... 그리고 자신이 죽는 그 현실을 깨달으며 얼마나 절규했을까
저 어린 학생들이...
교복에 단 노란리본 절대 떼지않고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선배님들.
누나 형아들..철없는 내나이 3학년 뉴스를 보고
무관심해서 너무 미안해요 지금이라도
절대 잊지않을께요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그저 가만히가 아니라 서두르라고만 했었더라면 지금의 새로운 눈물따위 흘리지 않을텐데..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희생자 분들도 가슴이 너무 아플 것 같지만 유가족들이 제일 억울할 것 같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따뜻하시길…
후생에선 좋은세상에서 좋은 부모님과 어떻게든 다시 연결되게끔 태어나길
그때 그사건만 아니었으면 한참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나이였을텐데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하루에 몇번씩 세월호 영상 찾아보고 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 애들아 또 이렇게 왔어. 10년이라는 세월 참 야속하게도 빠르게 지나 가네,,, 그사고만 없었으면 어쩌면 대학에서 어쩌면사회에서 너희와 내가 술한잔 기우렸을지 모르는 너희들의 멈춰버린 시간이 벌써 10년이 지났구나. 삶이 바빠 자주 오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잊지않고 기억할게,, 너희들의 빛이 꺼지지 않도록 할게..사랑해
그리고 아셔야 하실게 대략 실종과 사망을 합치면300명정도 되는데 가족이 3명이라고 치면300×3=900이잖아요? 근데 친척까지 합치면 1000명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신겁니다........
친구분들도...
정확하게 305명입니당^^ 도마뱀님~
@@Qwert1024 우와 인구 4천만 상정하고 그의 400배면 160억명? 인구수가 채 75억이 안 되는데 ㄷㄷ
@@Qwert1024 거기에서 같은학교였으니깐 서로아는사람이 비슷했을테니깐 중복은 빼야겠죠
댓보면 대부분 몇명이 피해봤는지 그건데 제일 중요한건 저희나라에서 잊지말아야 할 사건이라는거 아닐까요
세월호 10주기..여전히 잊지않고있어
늘 너희들을 기억할께 ㅠ🎗
영상만으로도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데
진짜 유족분들은 얼마나 슬프실지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잊지 않는다고 뭐가 달라지겠느냐만은...
그래도 이 어이없는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저 한사람이라도 잊지 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영상을 보면서 눈가가 촉촉해지는데 유가족분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있을까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 드리겠지만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잊으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전부 합치면 정말 세상엔 참 천벌 받을 사람들이 많다..
처음에 딸 등교할때 엄마가 안돌아보길래 뭐지 했는데 마지막에 소름돋네 하...
이 영상 처럼 형누나들이 집에와서 부모님얼굴 뵙고 올라가셨으면
선배님들 이사건 절대 잊지않고 기억하고 슬퍼하겠습니다 다짐 합니다
생각나서, 기억하고자 다시 와봤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크게 위험하다고 외쳤을 것 같습니다 그 마지막 순간에 얼마나 무서우셨어요? 숨 막히고 벗어나고 싶었을텐데 얼마나 추우셨어요? 다음 생엔 1% 확률일지라도 꼭 바꾸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
🎗REMEMBER 0416🎗
잊지않겠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Remember0416🎗
이승환님이 링크해주셔서 이제야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세월호 6주기 추모의 날입니다.
그들의 배가 아파 낳은아이.
그들에게 사랑을 듬뿍준 아이.
그들에게 사랑을준 아이.
그리고.
그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주었고.
그득에게 가장 큰 슬픔을 주었던.
그들의 아이.
아이를 잃은 슬픔은 어떨까?
그냥 슬프기만할까?
나는 그 시대에 태어나 잘모르지만.
자신이 사랑을 듬뿍준 그 아이가.
한글자의 차이로인해
고통스럽게 숨을 못쉬어 죽는걸 생각한다면.
얼마나.
얼마나. 그들의 마음이 찢겨나갈까?
제주도에서 일어난일을 즐겁게 말해줄줄만 알은 자신의 아이가.
뉴스에서.
또는 현장에서.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이 될줄.
어떻게 알았을까?
어느덧 시간이지나.
취직을해 즐겁게 웃으며 올줄만 알은 자신의아이가.
한글자의 차이로인해 죽을줄.
어떻게 알았을까?
뉴스에서의 전원 구조?
뉴스에서의 전원 구조는 오보?
그들은 오히려 마음이 더욱더 찢겨나갈것이다.
전원구조라며 안심하고.
자신의 아이에게 내일이 올수있단것에 안심했는데.
" 전원구조는 오보였다. "
얼마나 마음이 찢고. 아플까?
그 한명의 한글자로 인해.
내일이 올줄만 알은 자신의아이가.
더이상 내일이 없단걸.
어떻게 그냥 믿을까?
거짓이라 부정해보아도.
돌아오는 대답은.
들리지 않는다.
-
그들과 함께해 즐거운 아이.
하지만 그들에게 정말 영원한 상처를 준 아이.
같이 제주도에가. 하하 호호 떠들날을 기대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승객여러분! 침착하시고 가만히 " 대기해주시길 바랍니다! "
구조대는 우릴 버리지 않을것이다.
구조대는 우리와. 그들을 살려줄것이다.
부정하며 부정하여도.
눈앞에 보인것은.
선장의탈출.
고립된 단원고 학생들.
그리곤.
점점 무릎까지 차오르는 물.
그리곤. 들린말은.
" 내 손 꼭잡아. "
" 괜찮아! 우리 살아 나갈수있어! "
" 우리 살아서 보자! "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 괜찮아..! 우릴 아직 못본거야..! "
" 무서워.. 엄마.. 아빠.. "
" 난 아직 꿈이있는데.. "
갈수록 그들은 겁에 질렸다.
그리고 승무원은 나가야할때.
" 괜찮아. 언니는 승무원이잖아? 너희먼저 탈출하는게 우선이야. "
그들은 모두를 밖에서 볼수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는 원하지않았다.
싸늘한 시신을 보았다.
그 시신중엔 알고 지내던.
그리고 함께하자던 친구가 있었다
옆엔 그들의 부모가.
울음을 터트리며 말한다
" 우리딸...우리딸... "
누군가는 말한다.
" 세월호로 인해 우리가 생존수영을 배울수있던거다. "
왜 그것이 죽음으로 터득하는걸까?
그들이 생존하여 터득할수없었을까?
난 이날에 대해 말한다.
" 우리가 잊어선 안되는날. "
" 우리가 정말 기억 해야하는날. "
4.16 지났지만 지났어도 더욱더 추모해야만한다.
끔찍히 변한 수학여행.
가슴이 정말 아픈 수학여행.
2014 4.16 그날을 기립시다.🎗
이런 영상이 나오지 않았을 수 도있었는데...
세월호 사고에 관해선 밝혀진것이 없는데 어느덧 5주기라니 밝혀서 처벌받을자 처벌해야 사건이 미무리 되는것임을 국민이면 생각하고 또 간절히 바랍니다
기억을 해야하는 이유도 그겁니다
진실을 밝혀내기위해서.
지금 섣불리 진실을 들어내긴 힘들거에요 감정에 너무휩쓸려있어서.
그러니 우리들이 사회에 나가 밝혀내야합니다
@@user-zhapekw 그러면 왜 구조를 안한거임
If only somehow it is revealed that who gave the order to...not to rescue the children?
All the incharge of coastal and ferry owners and police and people who were on the crew knows the answer.
언니 오빠들 하늘에서 좋은학교 다녀서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고 거기서는 아픔이 없는 곳으로 여행가 브이하고 예쁘게 사진찍고 행복해 학교도 꼭 졸업하고 내가 마음의 꽃을 선물할게💕
형 누나들 차가운물속에서 숨막히고 힘들었을탠데 이제 좋은곳가서 편안히 쉬세요.4.16 우리는 이날을 잊지않겠습니다.
@@user-2170Y 그게 아니잖아... 눈치좀 챙겨
ㅈㅅ
안타까운 사건을 당한 학생들, 선생님들, 일반인들 그리고 승무원분들.
바다에서 하나의 천사 같은 흰수염고래가 되어 바다를 지켜주세요.
이거 도덕 쌤이 보여주셨는데
그 시끄럽고 왁자지껄한 애들이
입 벌리고 다들 말이 없어짐...
@참계란 그만큼 슬픈기억과슬픈일이었겟어요ㅜㅡㅜ
잊을만하면 생각나 주기적으로 찾아오게 돼요
영상이랑 노래가 정말 슬프네요.. 세월호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이 세월호 10주기네요 희생자 모든분들...명복을 빌며 남은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우리가 곁에서 응원할게요. 모두 사랑해요❤
잊지않겠습니다...
시계가 8시50분을 가리키는 디테일, 노래의 분위기가 전환되머 학생이 물이 빠질 때 시계의 초침이 거꾸로 가는 디테일, 액자가 공개되고 영상 색감이 파란색으로 바뀔 때 우는 학생이 숨이 막히듯 입을 살짝 벌리는 연출(제 개인적인 해석) 등 신경써서 만든 영상인게 눈에 띄네요🙏
오늘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작업을 하셨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참 아립니다. 덕분에 꾸준히 꺼내보고 잊지 않고 있습니다. 꽃같은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삽니다.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겠습니다.
얼마나 무서웠니.. 얼마나 두려웠니..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미안해 그치만 잊지 않을께 또 이런 말도 안되는일이 일어나지 않게 또 기억하고 또 기억할께
그때 정말 어렸던 제가 어느새 그 단원고 학생들보다 나이가 많아졌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무서웠을까.. 2020년에 그들은 어떤 밝은 미래를 향해 어떻게 걷고 있었을까요.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평안하십시오.🌟💫
그리고 죄송합니다.
그곳에선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내년에 저희후배들이 수학여행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가족들곁 친구들곁 형제자매곁에 항상 함께하고 있으실거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계절은 바뀌고
이날은 여전히 아무일 없듯이 찾아왔구나
남아있는 모든일은 남아있는 자들이 해결하갈테니
너희는 그곳에서 행복하기만바랄께
마음을 담아 기도해
this is the best video about Sewol in my opinion
without dialogue
without many role
but make me cry 😭😭
약 300명의 희생자가 계셨고
그 분들중 모두가 단원고 학생들이 아니고
일반 분들도 있었어요
그럼 300명의 가족 친구 까지 포함하면
가족은 대략 30명 친구는 20명 정도라고 치면 물론 이 것보다 많겠지만 그렀다면 더 심각한거고 300×30×20=1800명 이상의 분들이 피해를 보신거에요ㅜ
얼마나 부모님을 보고 싶으면 환각까지 보이냐 정말 슬프다 실종자 분들 꼭 돌아 오시기를
시간이 지날수록 더 선명해지리라..
죄송합니다.하늘에서라도 편안히 있으시길바랍니다.
🎗2014년 4월 16일🎗
잊지않겠습니다.부디...
이거 영정사진 보여주기 전에 그 어머니가 문자로 생일 축하해 했을때부터 눈치채서 진짜 소름 쫙 돋음
I don't exactly understand the song word by word, but it still makes me cry every time I hear it
Himssen Yeoja i think the chorus is what the captain said “dont move” or something like that
@@asnairahnaga5468 'Stay still'? Yes, I've heard that. :(
4.16오늘 5년이 지났습니다.잊지맙시다.지켜주지 못해 미안 합니다.
죄송합니다....지켜주지못해서. . ...그리고 정말 사랑합니다.....하늘에서는 부디 행복하길바래요....
정말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제발 대한민국은 재난 구조 용품에 예산 좀 씁시다....... 뒤 늦은 조치는 최악 입니다....
🎗 will always remember them ❤
기억하겠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은 무엇이 얼마나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속절없이 시간만 흘러가는게 너무 서러워요.
진짜 세월호 사건은 절대 잊으면 안 되는 사건인 것 같아요
It touches my heart even i cant understand what they saying but i know what the story of sewol and the students... Iknow they have a goals for thier futures. Im just sorry for them because of thier lose..
REMEMBER 2014.4.16
이 노래가 잊히지않는다
어느덧 9년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아직도 꽤 아프네요ㅠㅠ
오늘세월호4주기4월16일
4웡16일기억하겠습니다
명복을빕니다🎗
세월호 사건에 대해
그 어린나이에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요
얼마나 간절 했을까요
얼마나 부모님이 보고 싶었을까요
충분히 살 수 있었는데
충분히 살릴 수 있었는데
사람들의 욕심.
한집안에공주였고왕자였던그대들을생각하니~한집안의아빠로서미안하고죄송하며~이승에서못다한삶천상에서는천세백세아픔없이행복하길바랍니다.가슴이메이내요😢
잊지 않고있습니다 기억합니다.
하....너무 슬퍼 ㅠㅠ
2014.04.16 세월호 참사 7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언니오빠들 편한곳에서 편하게쉬세요.
배를확했다면...
일찍배를탈출했다면...
배가 친몰안하면..
지금쯤 부모님과 행복하게살았겠죠?
언니오빠들 늦게 알려줘서 미안해...
편하게쉬어...
오늘도 어김없이 4.16은 돌아왔고 6주기입니다. 4.15총선의 결과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 지길 기대해 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원고 언니 오빠들, 그리고 그 배에 계셨던 모든 희생자 분들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시길 바라고 우리가 선장이란 사람 꼭 정신 차리게 할게요 기분 좋게 놀러갔다가 많이 무섭고 추웠죠 이젠 따뜻하게 편히 쉬어요 저도 몇 년 후에 뒤따라 갈게요 그 때까진 열심히 살겠습니다
제발... ㅠㅡㅠ
아무리 상상해도 너희들의 눈앞의 모습들이 그려지지가 않는다 촉감도 무엇도 느껴지지가 않는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얘기하는게 참 모순갔겠지만 영원히 매일은 아니더라도 꼭 그날만큼은 그리고 가끔은 꼭 기억할게 미안해 더 많은 관심을 가졌어야 했는데 더 열심히 외쳤어야 했는데 미안해
사람들이죽었고꼭.!기억을해야됩니다ㅠㅠ억울하게죽었는데기억해주세요여러분
죄송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이런말만 해줘서 또 죄송합니다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Rest in peace 💛💛💛😢16/4/2014 we will not forget incident sewol.from malaysia
잊지않겠습니다.
슬프네요.....
처음엔 세월호 생존자 인줄알고 좋았는데....
세월호 희생자였다니....
잊지않겠습니다🎗
무언가 진실을 밝혀 내기에는 현재의 장벽이 너무 높고 두텁다...한세대가 지나고 또 한 세대가 올 쯤...그때 쯤...
따사로운 봄 햇 볕에 장벽이 녹아 내릴 때 쯤.. "그때"
상처가 다 아물어 간 그때...쯤
세월호 보는사람도 슬픈데 유가족들은......흡.. 이건 역사로도 기억될꺼야....
벌써 7년이 되었네요..ㅜ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5년이 지났네요..
희생자 여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여러분들을 기억하겠습니다
🎗 we will always remember
절대로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난 다짐 하고 또 다짐했다...........
...............언니오빠....하늘나란 어때? 힘들어?,졸려?,화나?,짜증나?,슬퍼?...그래...정답:힘듬,슬픔..
언니오빤 죄가없어 천국에 가선 아프지말고...언니오빠가 지금쯤 살아있다면 파릇파릇한 20대였겠
지?아프지말아줘..행복해줘...슬프게 울지말아줘...비록..차가운 바닷속에서3년동안 있어서 힘들었
겠지? 그치만 하늘나라에선 울지말고...다음생엔 내가 언니오빠 친구로 태어나서 나혼자 희생해줄게
그러니까,,,다음생엔 내가 구명조끼내껏까지 다주고 나혼자 죽어줄게..그러면 언니오빠가 구출이되니
그때야말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줘...딸낳고 아들낳고...행복하게 말야...사랑해요 언니오빠!슬프게
울지말아줘요! 눈물을 딲고 하늘나라에서에 진짜 삶을 사세요!언니오빠!사랑해요😊그래..이렇게
나말해도...슬픔은 나가지않네요...그래도! 하늘나라에서 못해본것들,먹고싶었던것들,입고싶었던
옷 등등 다 해보셔도되요! 저도 빠르진 않겠지만....최대한 빨리 하늘나라에가볼게요~ㅠㅠ사랑하고.
...하늘나란 따뜻하죠? 행복하세요,,,~[2014.4.16.새월호..잊지말아야할 우리에 역사..잊지맙시다..
🎗]천국으로 가서 행복해줘...언니오빠! 아프지마..슬플때,화날때,힘들때,부모님들이 언니오빨
도와줬지..하지만...지금은 그러고싶어도 돌아가서 해주고싶어도 할수가없어....부모님이 그리워해
빨리와! 돌아와!우리가 보기싫은건 아니지?=^-^= 졸업축하해,생일축하해.........사랑해!예쁜언니
오빠들! 사랑해 사랑해.......그리고......,....미안해.....정말....정말....보고싶어....안녕...
잊혀져선안됩니다...꼭 기억해주새요..이렇게 피해자가많고..죽은사람들이 많다는걸...새월호사고..잊지맙시다🎗😞😌🙂울지마!
죽지않았으면...지금....살아있었을 텐데...18살에 죽고....사랑해요 선장새키 썩어라 감옥가서 콩밥 쳐먹고 죽어라
죽어서 언니오빠한태 싹싹빌고 너같은 년은 아애 {다음생}이란게 없어야할 년이자 짜샤 죽어라 망해라 선장싸키
세월호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선장새끼때문에우리국민304명이사망하였다 우리는어떻게해야할까 그때도와주지못해서죄송합니다 그때제가1학년이라나아니면죽어도돼고우리엄마아빠친구 누나형들만살면되다고생각했숩니다 제가미쳐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다시말해 죄송합니다 4월16
가방,옷 노란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형 누나 아니 선배님들....
선장새끼야 니 이 "가만히 그자리에 있으세요" 이 말때문에 몇백명이 죽은줄알아? "니새끼가 빠져나가세요 탈출하세요" 이말만해도 반은 살았어;
형누나 생일이 되면 꼭와서 같이 할거 아니 할거에요
힘내시길.....
해석:주인공은 희생자다.하지만 자신이죽었는지도 모르고 학교에갔지만 학교는 현재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다.하지만 그날은 딸의 생일이다. 그래서 엄마가들고있는 자신의영정 사진을보고 자신이 죽은 것을본것이다.그리고 바다에빠진것이다
눈물 나와ㅠㅠ
세월호 뿐만 아닙니다. 연평해전때 죽어간 군인들, 하청업체 직원에 대한 대우가 얼마나 비상식적이고 열악한지 보여준 구의역 추락사건 등등
그저 성실하게 위에서 시키는 대로, 토 안달고 하라는 대로 책임감 있게 살았을 뿐인데,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
그저 수학여행 간데서, 즐거움에 부풀어 수학여행 갔을 뿐인데 못난 어른들 때문에 비참히 물에 빠져 죽은 학생들.
그래놓고서, 그 못난 어른들, 못난 높으신 분들이 하는 말...
"그깟, 학생 하나 죽었다고, 그깟 군인 하나 죽었다고, 그깟 알바생 혹은 하청업체 직원 하나 죽었다고, 그런 아랫것들 죽은 가지고 뭐 그리 난리냐?"
이보세요들 바로 그 아래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 덕에 우리가 특히 높은 것들 그대들이 좋은 서비스 받고 비싸게 로비하고 VIP대접받으면서 잘 살 수 있는 겁니다.
그대들이야 말로,은혜도모르고 어디서 *랄입니까?
김제동씨의 책 '그럴 때 있으시죠?' 에 이 말이 있습니다.
'다 함께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요새 누가 이 말을 귀 기울여 듣기는 할런지......
저는 누군가와 안맞는다는 이유로 특정 집단에서 쫓겨난 일이 비일비재 했지만, 그냥 까라는 대로 까지 무슨 말이 많냐고 비난을 받지만, 저는 고집스럽습니다. 왜냐하면?
까라는 데로 까다가 진짜로 까여서 죽는다는 것을 저 사건들 을 보면서 느꼈고, 스스로 경험도 해 보았기에 그리 생각하는 겁니다.
까라면 까야 네가 살아남아가 아니라, "괜찮아 네 잘못 아니야, 대신 저걸 바꾸려면 일단은 네가 이렇게 해야 돼" 라고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많은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그래서 까라면 까지 않아도 되는 존재가 되기 위하여 자격증 공부하고, 뭐 하고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토록 인정하는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요.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긴 하죠. 아무것도 안하면서 불평만 하는 것도 죄악!
불평도 열심히 주어진 일을 다 하고 난 후에, 대우가, 대가가 충분치 못할 때 불평할 수 있는 거죠.
허나 문제는 '지들이 바라는 대로' 열심히 안하면 사람 저평가 하는게 사회에 만연해 있다는게 문제죠. ㅠㅠㅠ
물론, 사회가, 국가가, 사회의 모든 사람이 다른 이들 한 명 한 명의 생활, 권리를 100% 완벽하게 전부 보장해 줄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차별, 그리고 그로 인해 생기는 억울함만은 절차적으로, 원칙적으로 정당하지 못한 체계에 의해 생긴 억울함만은 모두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너무 슬프다.
🎗만약 그때 "가만히 있으세요"가 아닌 "빨리 배 위로 올라가세요"라고 했다면 그랬다면 탑승자의 반이라도 구할 수 있었을까요 너무 죄송하고 단원고 언니오빠들 구하시려고 탈출했다가 다시 들어가신 분들도 죄송하고 존경합니다. 아직 물속에서 못나오신 언니 오빠 그리고 또다른 탑승자분들 캄캄한 물속이 아닌 밝은 곳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2:51여기서 순간 울컥ㅠㅠ
미안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점점슬퍼가ㅜ
잘모르겠습니다...무슨말을해야돌아오실지.......🎗잊지않겠습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