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는 일제강점기 두망강 너머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 총살당한 남편의 생일날 저녁 오열하던 아낙네의 처절한 울음소리에서 시작된다. 1935년 유랑극단 예원이 만주지역 공연을 위해 두만강 유역 투먼에 머물럿는데 그날 저녁 작곡가 이시우는 옆방에서 들려오는 여인의 비통한 울음소리 때문에 밤새도록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이튿날 주인으로 부터 사연을 들었다 여인의 남편은 항일투쟁을 하다가 체포디어 형무소에 갇히게 되었고 부인이 두만강을 건너 면회를 왔으나 이미 남편은 총살당해 돌무더기에 덮인 뒤였다. 마침 그날이 죽은 남편의 생일 날이었단다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작곡가 이시우가 서울로 돌아온 후 김용호가 가사를 개사해 김정구의 목청에 실었다. 시대이념과 대중의 감성이 얽힌 이 노래는 김정구 가요인생 65년을 통틀어 대표 걸작이 되었다.
지금 이노래 들으면서 나도 울었네요. 익숙한 가사의 음악이지만 송소희의 애절하고 한 서리는 그 표현 때문인듯 합니다.평소 들을때는 큰 느낌 없었는데 송소희씨가 부르는 이 곡은 이별과 기디림의 애절함이 이렇게도 사무치는구나 싶습니다. 송소희씨가 해석하고 부르고 전하는 메세지는 분명하네요. 원작자의 애절함....
독립운동을 하던 남편이 이미 수년전 돌아가셨지만, 그 부인은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남편을 생사를 모르고 찾아 헤매던중 두만강에 이르러야 남편을 사망소식을 듣게 된 부인이 밤새 흐느끼는 소리를 듣고 작곡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인지는 다각도로 살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으나... 사실이라면 너무나 슬픈 노래군요.
이정 박헌영이 일제 말 거의 유일하게 국외도피하지 않고 국내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 지도자였는데 일본의 탄압이 심해지자 할수없이 두만강을 건너 피하게 됩니다. 이로써 국내에는 독립투쟁 지도자가 거의 남지 않게 되는 상황이 되자 이에 슬퍼하며 박헌영을 태워줬던 두만강 뱃사공을 주제로 작사된 곡이라는 설이 제일 유력합니다. 물론 박헌영은 곧 국내로 다시 잠입해 들어와 광주에서 변소청소하는 일꾼으로 신분을 숨긴 채 투쟁을 계속하다 해방을 맞이합니다.
이 어린 소녀가 어떻게 10년전에 돌아가신 내 할머니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할수가 있을까? 그저 놀랍다.... 내 할머니께서 딱 저 감성으로 이 노래를 부른적이 있었어.. 그때 나는 15살 이었으나 그것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How can this young girl express my grandmother's feelings? My grandmother died ten years ago It's just amazing .... My grandmother used to sing this song with this feeling. I was 15 then, but I still remember it .......
This song is "Tear Wet Tumen" The background of the song was made by Kim Jeung-son (30 years old), the wife of Independence Fighter Moon Chang-hak, who was looking for a husband who participated in the independence movement during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Shanghai for 10 years. Upon hearing that her husband, Moon Chang-hak, had already been executed, she mourned all night at the Yongjeong Inn. At the time, composer Lee Si-woo, who was a wandering theater company in Korea, was unable to sleep at the woman's crying from the next room. It is a song.
Thanks for the reaction to this masterpiece. Duman river is the border between North Korea (or unified Korea) and China. It was the escape route persecuted Koreans were taking to escape the Japanese. The song is written in a way that the "one" or the "beloved" who is lost, can be the husband or the country under japanese occupation, when even the name of the country couldn't be spoken. Imo this lament can be extended from a lost love, to a lost country or a lost period or a period of loss. I think that's why you see older men in the audience crying. Her arrangement, interpretation and deliverance are amazing. I believe the removal of the shoes in the begining are a statement of suicide and the white dress is a funeral dress.
So happy to see reactors giving her the praise she deserves! She's also one of my favorite singers! The song is beautiful as well. It is called "Tearful Dooman River" and is a sad song that reflects the history of the two Koreas.
잘평가해주고 계시네요 한국의 국악은 판소리는 인류죄초의 태고적 소리입니다 그리고 서양음악이 더발달하면서 실용면에서 인기면에서 더 앞서가고 있지만 원시반본하는 시대가오면서 또 서양음악과 어울려 앙상블을 조화를 이루면 그냥감동이 아니라 심장을 도려내는 듯한 감동의 감동을 줍니다 특히나 반주없이부를때 천상의 소리임을 한없이 느낄수 있답니다. 앞으로 이런노래가 전세계를 강타할겁니다. 사람들 마음속에 인기는 송소희가 항상 자리잡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두만강은 현재중국과 북한의 국경지대입니다...
She a minyo singer and the song isnt a folk song. This song was written in 1938 She is just has a phenomenal skill at covering Trot and classics songs using minyo. She is the gugak maiden
![[해외반응] 아이유 ‘너의 의미’ 재미있는 해외반응 모음 | 한국인에게도 심오한 내용의 가사.. 외국인 반응은?](/img/1.gif)
여보세요! 혹시 모르니 불후의 명곡 2에서 대부분의 송소희 공연에 반응했습니다. 재생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ruclips.net/p/PLTsUnWTuL566HaN3HZFLNuiLGNaOydddN
What is KOMS?
@@MaxSujyReact why last scene shoes? Korea culture suicide before take off shoes so...
이노래는 일제강점기 두망강 너머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 총살당한 남편의 생일날 저녁 오열하던 아낙네의 처절한 울음소리에서 시작된다.
1935년 유랑극단 예원이 만주지역 공연을 위해 두만강 유역 투먼에 머물럿는데 그날 저녁 작곡가 이시우는 옆방에서 들려오는 여인의 비통한 울음소리 때문에 밤새도록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이튿날 주인으로 부터 사연을 들었다 여인의 남편은 항일투쟁을 하다가 체포디어 형무소에 갇히게 되었고 부인이 두만강을 건너 면회를 왔으나 이미 남편은 총살당해 돌무더기에 덮인 뒤였다. 마침 그날이 죽은 남편의 생일 날이었단다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작곡가 이시우가 서울로 돌아온 후 김용호가 가사를 개사해 김정구의 목청에 실었다. 시대이념과 대중의 감성이 얽힌 이 노래는 김정구 가요인생 65년을 통틀어 대표 걸작이 되었다.
원곡의 이해를 돕기위해 자세한 배경을 올려 주신데 감사 합니다.
이 곡이 나오게 된 가슴아픈 내용을 알게되니 송소희씨의 호소력있는 노래야 말로 가장 근접된 표현인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이노래에 대한 사연을 처음 알았네요. 무심코 들어왔지만 가슴깊이 새기며 듣게 되었어요.
아이고......,.노래에 얽힌 사연이 너무 마음아프네요..
하 .. 그런 가슴 아픈 사연이 담겨있었군요 ... 처음 알았습니다
아.. 막 템포빠른 버전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장난치듯 흥얼거리던게 미안해지네용.. ㅠㅠ
목소리가 아쟁 같기도 하고 대금 같기도 하고.... 진짜 악기가 따로 없네요. 송소희양 노래 자꾸 듣고싶네요.
어릴때 저런 노래를 들으면 참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여겼었는데 나이 들고 나니 참 어떤 감정이 차오르는걸 느끼네요.옛날에 대한 그리움일수도 있고 감정을 건드리는 목소리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냥 눈물이 나네요
전 아직도 어리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행복해요
취향이 바뀌네~
어릴땐 피자 핫도그 라면 소세지이런거 좋아하다가 야채
나물종류찾는 나
그게 연륜이죠.
울나라창구슬프지요 가슴도 먹먹해지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도 흐르네셔
송소희의 특징을가장잘살린 노래입니다.
눈물납니다.최고♡♡♡
송소희가 드디어 현대적인 팝국악을 자기화 시키는 작업에 성공했네요 음악은 만국의 공통어 뜻을 몰라도 그 감정은 오롯이 전달된다. 송소희는 대한민국의 명창!
amazing how music and song has no barrier despite the cultural differences it forms unity to our emotions
송소희 한이 서린 노래 간장이 녹아 내리네요 외국 노래 비교 할수없는 정말 진짜 노래 감사히 듣습니다 송소희 화이팅!
풋! 귀하고 예쁨만 받고 자란 송소희가 무슨 한이 있어 한이서린 목소리인지 알고 하는 소린지 모르고하는 소린지 모르겠네.
첫소절부터 가슴이 먹먹합니다. 우리의 전통악기를 닮은 목소리입니다.
지금 이노래 들으면서 나도 울었네요.
익숙한 가사의 음악이지만
송소희의 애절하고 한 서리는 그 표현 때문인듯 합니다.평소 들을때는 큰 느낌 없었는데 송소희씨가 부르는 이 곡은 이별과 기디림의 애절함이 이렇게도 사무치는구나 싶습니다.
송소희씨가 해석하고 부르고 전하는 메세지는 분명하네요.
원작자의 애절함....
독립운동을 하던 남편이 이미 수년전 돌아가셨지만, 그 부인은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남편을 생사를 모르고 찾아 헤매던중 두만강에 이르러야 남편을 사망소식을 듣게 된 부인이 밤새 흐느끼는 소리를 듣고 작곡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인지는 다각도로 살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으나... 사실이라면 너무나 슬픈 노래군요.
감사합니다
희미하나마 그런사연을 안다는 것만으로 행복함니다
감사합니다
이쉬움에 좀더깊히 알았으면 하와 ~
이정 박헌영이 일제 말 거의 유일하게 국외도피하지 않고 국내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 지도자였는데 일본의 탄압이 심해지자 할수없이 두만강을 건너 피하게 됩니다. 이로써 국내에는 독립투쟁 지도자가 거의 남지 않게 되는 상황이 되자 이에 슬퍼하며 박헌영을 태워줬던 두만강 뱃사공을 주제로 작사된 곡이라는 설이 제일 유력합니다. 물론 박헌영은 곧 국내로 다시 잠입해 들어와 광주에서 변소청소하는 일꾼으로 신분을 숨긴 채 투쟁을 계속하다 해방을 맞이합니다.
시집안갔슴?
야! ㅡ.ㅡ
쏘리
눈물없인 들을수가 없네요..펑펑 울었답니다
송소희 뿐이더냐 국보급 국악인들에게 경의를..... 서양인들이 "한"이라는 정서를 알수 있을려나.... "정"만큼이나 서양사람들에게는 설명하기 힘든 정서일듯....
참 서양인들은 백번천번 설명해도 도저이 이해할수도 시킬수도없는 표현할방법이 없내요 ㅜㅜ
소희양!
천재적인 소리를 갖고계십니다
요즘 축구 하시는데 건강한
식단에 잘 드시고 체력도
보완하시면서 다치지말고
잘 하세요
나라를 대표하는 보물입니다
귀하신 분인라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와~~~~~~~~~~~~~ 그냥 목소리 자체가 악기구나 ~ 내가 들어본 생 목소리 중에 최고다~~
아 계속 소름 끼쳤어 너무 좋아
송소희는 소리가 아니라 감정 느낌으로 절규하는 절절히 감동줘서 절로 통곡하게 까지 하네 대단한 감성의 소리네여
대단하다는말밖에안나오네요
눈물 주르륵 감동 ♡♡♡소름
송소희 목소리 진짜 소름돋는다! 팔에 털 다섰어 짱이다!!!
진정 한류는 송소희가 이끌어야겠다....
국악을 세계에 알려야겠다. 이런 우리 창법 진짜 세계 최고인 듯...
송소희 앞장서라~!!!!!!!!!!!!
축구도 천재, 미모도 미스코리아, 인성도 지성도 착하고 훌륭하고, 더 이상 형언할 말이 없다...^^
설명에대해 아주멋지셨어요 다맞는 설명이였어요~~
쏘울 소희 사랑해요
눈물이 나네요
송소희님 목소리는 대한민국의 한 그 자체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60대 할배입니다. 보고 듣는 내내....울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악과 송소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희님 목소리가 대금 소리같이 들리네요~ 심신이 정화되는것 같아요
정말 멋진표현!
국악을 세계에 알려야겠다. 이런 우리 창법 진짜 세계 최고인듯
우리만 알고있는 한맺힘을 이 분들도 느끼며 듣는거 같네
1938년에 만들어진 노래고요, 떠나간 님은 조국을 위해 싸우다 사라진 독립투사를 의미해요.
눈물 터질 뻔 했는데 계속 리플레이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시네 ㅋㅋㅋㅋ
송소희 분명한건 어려운 길을 선택 걸어 왔다는것.그동안의 집념 노력 자기성찰의 이정표를 달성한 소희의 재능에 찬사를 보냅니다.
소희님 울나라짱 세계짱 !!!
송소희 노래로 가슴을
울리네요
생김도 예쁘고 노래도
어찌저리잘할수있을까요~
대단합니다~
왜노래를듣는데 가슴저밑에서 뜨거운것이
올라오는건지~~^^♡
송소희 최고다
500년한 묵은한 풀어내는듯한
감성이 어떻게 저나이에 나올수
있는지 외국에 우리도 이런천재가
있다고 자랑하고 싶네요 너무 대단합니다
송소희 최고🤔🤔🤔
하나의 극을 본듯하네요 송소희!!!!!!!!!!!!
This song is absolute perfection!
송소희 정말 잘한다
송소희 대단합니다 진짜
감동
가끔 맘 정리가 필요할때마다 와서 들어요
마지막에 모든것을 쏟아낼때 맘이 비워지는 기분이에요. 뭔가 많이 절제한 듯한 오히려 무반주곡이 더 어울리는 송소희👍 볼수록 들을수록 매력있네요💛
송소희 우리나라최고다 우리나라최고의명창 화이팅👍👍👍
와~눈물이 절로나네요 ㅠㅠ
송소희 목소리 (울림)에는 한국의 오랜 전통악기가 담겨 있어요 그 누구도 송소희를 흉내 낼 수가 없어요
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다
와우 최고 짱 역시 송소희
이 어린 소녀가 어떻게 10년전에 돌아가신 내 할머니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할수가 있을까?
그저 놀랍다....
내 할머니께서 딱 저 감성으로 이 노래를 부른적이 있었어..
그때 나는 15살 이었으나 그것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How can this young girl express my grandmother's feelings? My grandmother died ten years ago
It's just amazing ....
My grandmother used to sing this song with this feeling.
I was 15 then, but I still remember it .......
23살이 어린소녀는 아니지... 어려보이긴 하나. 근데 댓글작성자 10년전 15살이면..ㅎㅎㅎ
@@leokang7142 23살이어도 어리긴하죠ㅋㅋㅋ저 감성을표현하기엔 어리긴하다고생각하는뎀..ㅋㅋ
I love her voice and she is singer of Gukak which is Korean traditional music.
난 한국인 인데 이 분들 영상보고 송소희를 알게 되었죠
아이러니 하게도요
송소희 최고!!!!
눈물 납니다
진정한 소리꾼 이군요
정말이지....저 한스러음을 어떤악기로 연주할수있을까요.
너무 아름딥고 깨끗하고 슬프고...절제되고도 토로하는듯한
그런 감정을 다 표현할수있는 악기..
정신차리싱ㆍ 저 어리고 예쁜 소녀한테 무슨 한이 있다고 자쿠 한의 소리라 하나? 그저 남이 판소리는 한이 서린 노래라 하니 한의 소리라 하는가?
세상에좋은 악기는 목소리라고 하던데 증명하시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This song is "Tear Wet Tumen"
The background of the song was made by Kim Jeung-son (30 years old), the wife of Independence Fighter Moon Chang-hak, who was looking for a husband who participated in the independence movement during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Shanghai for 10 years. Upon hearing that her husband, Moon Chang-hak, had already been executed, she mourned all night at the Yongjeong Inn. At the time, composer Lee Si-woo, who was a wandering theater company in Korea, was unable to sleep at the woman's crying from the next room. It is a song.
Thank you for the beautiful story behind this master piece 😢❤
방금 소희양 어렸을때 전국노래자랑에 나와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봤는데 진짜 대박 귀여워요.
잘합니다💜
한국인의 마음 깊은곳에는 한이란게 있어요...조상으로 부터 내려오는 알수 없는 깊은 슬픔 같은것... 그게 어떨때는 자신의 능력 이상의 강력한 힘으로 나타날때도 있고요, 알다가도 모를 한국인의 신비 ㅋㅋ
송소희가 노래 부르는 모습은 천상계 였슴
감동 그자체네요 TT
님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될수도있고 , 나의 조국이 될수도 있고.. 일제강점기 시절엔 돌아올 광복을 의미 할수도 있죠.... 여러모로 한이 맺힌 단어네여
Thanks for the reaction to this masterpiece.
Duman river is the border between North Korea (or unified Korea) and China. It was the escape route persecuted Koreans were taking to escape the Japanese.
The song is written in a way that the "one" or the "beloved" who is lost, can be the husband or the country under japanese occupation, when even the name of the country couldn't be spoken.
Imo this lament can be extended from a lost love, to a lost country or a lost period or a period of loss.
I think that's why you see older men in the audience crying.
Her arrangement, interpretation and deliverance are amazing.
I believe the removal of the shoes in the begining are a statement of suicide and the white dress is a funeral dress.
오페라 에 팝페라 라는 새로운것이 있듯이 국악에도 팝국악 이라는 새로운걸 만든다면 송소희가 제격이다.팝국악 👍👍
어느새 국악소녀는 국민의 딸이 되었습니다 트롯신
목소리가 넘 이쁘고 악기같아요 ^^
한이서린 역사와 분단에 슬픔이 서리서리...진정성어린 창법으로 노래하니 넋놓고보다 눈물이나네요 외국인들도 감동할만해요
It's beautiful 🙏💞💕💗
This is the korean requiem.
송소희는 이미 유명한 가수입니다 눈물젖은두만강은 국민송입니다
완전 소름
ㅇgood voice 한이 서린 정서가 담긴 우리의 가락
시원하도다
송소희는 유명하답니다. 그리고 그녀는 아직 너무나 젊어요!
맘 고생을 해서 더 절절 하네요 ㅠ
So happy to see reactors giving her the praise she deserves! She's also one of my favorite singers! The song is beautiful as well. It is called "Tearful Dooman River" and is a sad song that reflects the history of the two Koreas.
She's young reactors might wake up one day! Dimash at first on Singer 2017 I heard that no one was reacting to him!
이노래는 남북한이 아니라 일본군에게 끌려간 독립군의 아내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다 자살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상복을 입고 눈을 상징하는 흰깔개위에 앉아 있는 걸 보니 남편을 따라가기로 한 것 같네요
잘평가해주고 계시네요
한국의 국악은 판소리는
인류죄초의 태고적 소리입니다
그리고 서양음악이 더발달하면서
실용면에서 인기면에서
더 앞서가고 있지만 원시반본하는
시대가오면서 또 서양음악과
어울려 앙상블을 조화를 이루면
그냥감동이 아니라 심장을 도려내는
듯한 감동의 감동을 줍니다
특히나 반주없이부를때
천상의 소리임을 한없이 느낄수
있답니다. 앞으로 이런노래가
전세계를 강타할겁니다.
사람들 마음속에 인기는
송소희가 항상 자리잡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두만강은 현재중국과
북한의 국경지대입니다...
축구선수가 노래도 잘하네요
ㅋㅋㅋ! 네! 나는 그녀가 축구하는 비디오를 보았다.
아. 속상해 눈물나ㅠㅠ
첫마디 두만강 하는데 소름이....
a word used to symbolize the independence fighters who fought for and disappeared
이 가수는 3년 후에 한 축구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네요...
네, 축구 영상을 봤어요!
너무슬프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 돌아가신 할머님께서 좋아하신건데 못난 놈인지라. 그흔한 노래방한번 못가보고 임종도 못봤네요. 감사합니다
김태원 are you 불효자 man?
송소희짱
와 보고싶은 마음이 한에 사무치는구나 잘한다 송소희
한국인들의 한이 담겨있는 노래입니다ㆍ
ㆍ한ㆍ이란
가슴 저 밑바닥에 쌓여있는 슬픔이라고 말할게요ㆍ
평소엔 잘 나타나지 않던 그 슬픔을 끌어 내어 밖으로 표출하는것입니다ㆍ
가슴깊은 곳에 숨어있던 애잔한 슬픈 감정이 잔잔히 은은하고 강하게 진동을 내며 올라오는것입니다ㆍ
우리들만의 한 이라는거죠...
한이 깃든 노래라고 보심 이해하실듯...
그냥 눈물이....
울었쟈냐ㅜㅜ
For your information, Dooman-gang (gang means river) is the border between Korea (North) and Russia.
개가 얌전하고 너무귀엽당
Thanks
한이서린 노래 너무나 소름돋게 부르네요 대한민국 보배,보물 더이상 표현할 말을 못찾겠네요 송소희 화이팅!
송소희의 한의 근원이 무엇이오? 님은 아시오?
WELCOME!!!
송소희 이마는 정말 국보급 이마입니다 ! 이마가 정말 이뻐요
우리가 지켜줘야 할 보물이다~!! 대한의 보배! 자랑! 딸!
Korean traditional song that leaves my loving husband I am crying. Korean singers are special.
강쥐 더워서 다른데가고싶어함ㅎㅎ 흥분하면 열 많이나요 멋져요
이번나온 윤민수 의 님 아 노래 추천요
best performance of Song.
She a minyo singer and the song isnt a folk song. This song was written in 1938
She is just has a phenomenal skill at covering Trot and classics songs using minyo. She is the gugak maiden
Ohhh, guys, this made me cry at minute 7:00.. impressive and unique^^
어떻게 이걸 들으면서 명상하거나 잠을 잘 수 있지? 이거 들으면서 명상하면 주화입마걸리고 자면 가위눌릴겄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