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보고 분노의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많네요;; 조건을 본다는건 사랑이 없이 조건만 따져서 가축 교배하듯 결혼한다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조건이 맞는 사람들만을 일단 한번 만나보고 관계를 이어갈것인지를 결정한다는거죠. 한 사람의 성격, 가치관과 인성과 같은 중요한 요소들은 만나서 시간을 갈아넣어야 알수 있는것인데 세상에 사람은 너무 많고 각자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시간을 투자하기 전에 만나볼 가치가 있는 사람을 어느정도 스크린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사랑도 외모가 괜찮거나 환상을 심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가능해짐 사랑 역시 조건이 우선한다는 것임 사랑 역시 거래에 불과하다는 것임 도대체 본인들부터 조건이 나쁜 상대는 사랑하지 않으면서 본인의 마음에 드는 상대는 무조건 본인을 사랑해줘야 한다는 이기심의 근본은 어디임? 상대는 본인의 엄마도 아빠도 아니라는 것을 모름? 외모든 다른 뭐든 조건이 나쁜 본인을 무조건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들밖에 없음
그냥 결혼정보회사는 반려자를 찾는게 아니라 스폰서를 구하는 곳입니다. 내가 조건이 좋아야 더 높은 스폰서가 붙을거고 조건이 낮으면 스폰이 안 붙겠죠. 즉, 여자가 난 이러이러한 여자니까 절 스폰해줄 스폰서 구해요! 하는 곳이 결혼정보회사. 다른말로 스폰알선업체인 것입니다.
@@helia5344저도 결정사통해서 결혼했고 12년차입니다. 이미 40대 중반이고 초등학생 아이도 있습니다. 애초에 여자들한테 인기가 있는 스타일 아니었어서 자만추로 제가 원하는 조건의 여자는 만나지 못했을거라 생각해서 결정사통해서 결혼한거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요. 지금도 제가 만날 수 있는 가장 괜찮은 사람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사 가입 원하시는 분들께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1. 메타인지가 높을 것 2.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한두가지 조건을 관철시킬 것(대신 나머지는 내려놓으세요.) 이 두가지만 갖추시면 결정사에서 좋은 만남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으로 사귀고 결혼할 수 있는 시기 = 20대 초중반까지 30대 들어서면 사랑은 이제 고민이 될수 있는 하나의 조건중에 하나로 바뀌게됨 조건을 하나하나 따지고 만나서 잘 맞아서 사랑이라는게 생겨나면 좋은거고 아니면 정으로 의무로 살게되는게 늦은 나이에 갖게되는 결혼에 대한 의식...
근데 조건도 영원히 보장되는게 아닌데…몇년후 대기업에 안다닐수도, 아니면 반대로 사업에 성공할수도 있음. 지금 당장의 조건이 영원할거라 생각하면 안됨. 언제든 변할 수 있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것, 차라리 키나 성격, 그사람이 살아온 인생에 대한 태도를 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ㅎㅎ
조건이 그사람을 형성하고 있는 요소인데 어떻게 안볼수 있어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길가다 오가가다 만난 아무나 하고 결혼할수 있어요? 러브스토리라는 예전 유명한 영화에서도 그 여주인공도 그런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가정환경 그런걸 다 포함해서 그게 바로 너야 그걸 다 포함해서 너를 사랑하는거야
결정사에 간다는 것은 만남의 기회,시간절약 문제가 크니 필터링을 거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거고. 사랑만 보고 결혼했는데 조건이 걸려서 헤어진다는건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이 뭔지 제대로 이해하는 중생이 몇이나 될까요. 예시로 든 종교문제나 이런것도 애초에 결혼에 대한 자세가 진지하지 못했고 사전 대화가 부실한 것입니다. 그만큼 서로 끌어안을 그릇이 안 된거고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던 겁니다. 일상이 파괴되지 않는 선이 중요한데, 조건과 가치관이 맞지 않아 내 일상과 사고방식을 파괴하고 바꿔야만 이어갈수 있을거 같은 인연은 현명한 인간들은 아예 시작 조차 하지 않아요.
3번이랑 추가적으로 헌팅하는 성격도 아닌데 주변 환경상 이성 만나기 어려우면 결정사도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조건은 이런 조건이면 좋겠다보다는 이 조건은 안되겠다 (예. 종교 등) 이런거만 걸어도 되구요. 펀드매니저한테 맡긴다는 느낌이기도 하고, 비용도 머 결혼식 할 때 옵션 하나 뺀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딴지를 걸만 한 부분이 없네... 다 맞는 말인데 난 결정사를 못 찾고 결혼을 한게 다 평타는 쳤는데... 연봉이 박봉에 모아 놓은 게 없어서 ㅡ.ㅡ 이건 뭐 저축 안 하고, 룰루랄라 살았던 20대 내가 반성을 해야 하는 부분인거 인정{20대에 너무 저러면(룰루랄라) 안 됩니다ㅜ} 와이프는 철이 없어서 바꿔 말 하면 생각이 없어서 대학 졸업과 동시에 시집 온 거고... 문제는 장인,장모였는데... 원래 시집 오겠다는 여자들 보다 사위 삼고 싶다는 어른들이 많았어 가지고... 그 부분은 애초에 자신있었음. ㅋ 또 장인,장모가 딸 바보여서 딸을 공략한 시점에 이미 유리한 고지 선점. 결혼하고 나서 와이프가 한 1년만 당신 늦게 만났어도 당신이랑 결혼 안 했을 껀데 소릴 하길래... 그건 나도 인정^^이라고 답 했다. 댓글 치고 장문인데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20대에 룰루랄라까진 좋아... 저축은 좀 하면서 그러라는 거... 나야 운 좋게 결혼은 잘 했는데... 저 첫 스탭 꼬인 거 때문에 둘째 계획을 접었습니다. 한 줄 요약 저축 합시다. 저축은 쓰고 남은 걸 하는 게 아니라 딱 정해서 하고 남은 걸 쓴다는 각오로 해도 잘 안 모이는 게 돈 입디다.ㅡ
사랑이 조건 보다 중요하지만, 조건 이라는 것은 몸 건강하고 아픈 곳이 없고 건강 관리 잘 하고 술을 마시지 않 거나 최대한 적게 마시고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고 경제적으로 먹고 사는 데에 의식주 걱정이 없는 정도 수준이고 학력은 4년제 이상으로 지방대 라도 나쁠 것은 없죠. 키는 아무리 작아도 평균에 준하거나 키면 평균 이상면 충분하고 부모님 모두 건강하고 노후 준비 잘 되어 있느 정도면 된다고 봅니다. 조건이 아무리 좋은 상대 원하고 지나치게 욕심 부리면 그 것 때문에 불행해질 수가 있다고 봅니다. '족한 것을 알면 욕되지 않는다'는 말이 노자의 도덕경에 있죠.
자만추로 혼인관계 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대학교 졸업증명서,재직증명서 질병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건강 검진 기록부, 빚이 있는지, 범죄 이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결혼 정보회사에서 큰액수의 돈 을 지불후 모든 서류 확인하고 조건 따지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라떼는 이런것도 없던시대였지만, 사실 요즘 잘 활용하면 더 좋은게 조건인거 같다. 조건이란게 다른게 아니고,,거짓을 걸러주는..학력 결혼여부 아이여부 재산여부 신용정보조회 라던지,,성범죄 조회나 성병도 가능했음 좋겠어. 요즘 너무 문란한 사회니까..이런걸 개인적으로 다 확인하고 물어볼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부모님에게 까지 가서 알게되면 더 낭패잖아.. 차라리 합법화 돼고 가격이 낮아지면 합리적인 결혼일거 같아.
조건을 보는 사람도 사랑을 보는 사람도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함. 솔직히 결정사까지 왔다면 어느 정도 조건을 본다고 생각해서 간걸텐데 '조건보니까 나쁜 사람이네~ 사랑이 없네~'이러는거는 진짜 현실감각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됨. 조건말고 사랑으로만 결혼하고 싶다면 연애결혼하면 되는건데 결정사에서 조건 따지는걸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은 솔직히 이해가 안됨. 그리고 조건을 보건 사랑을 보건 사랑의 차이고 가치관의 차이가 아닌가? 혐오에 쩔어서 나쁘게만 보는건 좋지 않다고 봄.
아는사람 소개로 남자를 만났다. 허우대도 좋고 생활력도 강해보이고 부지런해보여 학력차이 상관없이 만났다. 그런데 스윗하게 시작했던 연애가 점점 스릴러에서 범죄로 끝나버렸다. 난 생전 처음으로 이남자한테 맞으며 이렇게 맞다가 죽을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조건은 너무 중요하다...내비록 또 조건없이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한 남자와 살고있지만...내남편은을 만난건 그냥 내가 운이 좋은케이스였다.
사랑이라는게 참 딜레마임. 순수한 사랑이라는게 대체 뭘까요. 명백히 순수한 사랑이 아닌 재력, 배경을 빼면 남는건 외모와 성격(가치관, 취미 등등 포함)뿐임. 하지만 100% 외모만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100% 성격만 보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됨. 비중이 약한거지 외모를 안보는게 아님. 본인이 외모를 아예 안본다는 사람도, 막상 눈앞에 외모 커트라인 미달인 사람 갖다두면 거부감 느낌. 이효리도 외모 안봤다고 했음. 하지만 (본인 말에 따르면)김제동은 매력적이나 외모가 수준 미달이라 거부함. 그럼 외모 / 외모+성격 딱 두 종류인데, 문제는 여러분들 외모지상주의 싫어하잖아요? (특히나 병적으로 조건보는거 싫어하고 퐁퐁이니 어쩌니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 그럼 사랑으로 결혼한다는게 대체 뭐에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순수한 사랑이란건 정의내리기 모호해요. 굳~이 단정짓자면, 수많은 고전문학 클리셰처럼.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사랑은 외모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외모로 상대방의 외모를 취할 수 없으니 조건을 섞어서 타협하는 거라고요. 순수한 사랑이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수한 사랑이 성격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학창시절 생각해봅시다. 첫사랑들 왜 좋아했어요? 보통은 외모일겁니다. 더 뒤로가면, 갓난아기를 생각해봅시다. 갓난애기도 못생긴 사람이나 인상안좋은사람 보면 울고, 잘생기고 예쁜사람 보면 웃고 좋아해요. 그럼 갓난아기는 속물적인 걸까요? 아니죠.순수한 사랑이라는건 인간 깊숙히 내제된 이끌림요소이고, 따라서 외모가 당연히 가장 순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이 순수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불공평에서 온 결과라고 생각해요. 보통 성격이 좋은 사람보다 외모가 뛰어난 사람이 더 소수죠. 연애시장 경쟁에서 외모는 1차관문인데다, 가진 사람이 소수이니 불공평을 느끼기 쉽죠. 결국 가지지 못한 자는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에 외모를 보는걸 속물이라고 생각하고, 비교적 공평한 성격을 순수하다고 본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모두가 잘생기고 예뻐서, 결정사에서도 외모로 점수를 매기지 않을만큼 변별력이 사라진다면, 외모와 성격의 입장이 반대가 될 겁니다. 다시 조건으로 돌아와서, 물론 재력 비중이 매우 높은 결혼은 저도 거부감 들긴 합니다. 하지만 그 외 경우는 좋다고 생각해요. 결정사 때문에 혼인율 0.6이라도 나온 거라고 생각해요. 결혼은 현실이고, 이성을 보는 추상적인 요소들을 수치화한게 조건이니까요. 결정사 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공녀-m1z 순수하다 ( 순수한 ) 純粹하다 1. 형용사 전혀 다른 것의 섞임이 없다. 2. 형용사 사사로운 욕심이나 못된 생각이 없다. 어떠한 이해관계나 정보가 없다고 봤을 때 외모가 가장 순수합니다... 말씀하신건 외모때문에 정떨어지는 경우가 아니잖아요 성격 가치관때문에 호감도가 내려간거지. 외모가 순수한 사량이냐고 따지려면 외모 하나만 놓고 평가해야죠. 반대로 성격을 놓고 보면, 외모나 재력 그 어느것도 수준 이하인데 성격하나만 보고 호감가지는 경우 진짜 흔치 않죠. 하지만 외모는 많죠. + 더불어 저는 외모지상주의라던가 외모에 대한 패배감이 있다던가 하는 사람은 전혀 아닙니다. 조건에 대해 왈가왈부가 많길래 단 댓글이에요. 보통 조건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순수한 사랑을 좋아하는데 그사람들은 순수한 사랑이 뭔지 잘못 알고 있거든요.
그냥 공무원이나 중견기업같이 적당히 먹고 살 정도되면 여성분이 돈 훨씬 많이 벌거나 처가가 잘사는게 아니면 결혼 안하는게 맞음. 여성분 조건이 더 좋은데 결혼하자고 하는건 ㄹㅇ 찐사랑이라 정신적,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움. 그런 여자가 왜 너랑 결혼하냐 없다하면 그냥 결혼 안하면 됨. 충분히 먹고 살만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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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서 비슷한 직업을 가진 사람끼리 결혼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함. 가치관도 비슷하고 싸울 일도 훨씬 적음
영상 안보고 분노의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많네요;; 조건을 본다는건 사랑이 없이 조건만 따져서 가축 교배하듯 결혼한다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조건이 맞는 사람들만을 일단 한번 만나보고 관계를 이어갈것인지를 결정한다는거죠. 한 사람의 성격, 가치관과 인성과 같은 중요한 요소들은 만나서 시간을 갈아넣어야 알수 있는것인데 세상에 사람은 너무 많고 각자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시간을 투자하기 전에 만나볼 가치가 있는 사람을 어느정도 스크린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사랑도 외모가 괜찮거나 환상을 심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가능해짐
사랑 역시 조건이 우선한다는 것임
사랑 역시 거래에 불과하다는 것임
도대체 본인들부터 조건이 나쁜 상대는 사랑하지 않으면서 본인의 마음에 드는 상대는 무조건 본인을 사랑해줘야 한다는 이기심의 근본은 어디임?
상대는 본인의 엄마도 아빠도 아니라는 것을 모름?
외모든 다른 뭐든 조건이 나쁜 본인을 무조건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들밖에 없음
예로부터 순수한 사랑으로 그려지는 문학작품은 모두 외모가 시작이었음
사랑은 외모만 보는 얼빠조건이지 ㅋㅋ
사랑은 외모(첫인상)이 80% 이상인듯. 첫인상이 호감형이면 사랑에 빠질 가능성이 있는거고, 첫인상, 외모가 아주 비호감이면 돈이 많아도 사랑은 안함. 결혼을 하더라도 돈때문에 한거지 사랑은 안하고 그래서 퐁퐁남이 생기는거
조건이 중요한이유:계약직이니까
직장도 계약직이니 ㅋㅋ
조건을 따진다고 머라고 하는데 결혼할 때 자신과 성격이 딱 맞는 사람을 만나서 서롱 사랑하고 결혼까지 한다는 건 하늘의 별따기임. 그래서 현실적으로 조건이라도 따지는 거임.
사랑은 어떻게 하는데?ㅋㅋ 얼굴은조건아니고?
맞아요~ 조건이 어느정도 맞으니까 사랑이생겨요~ 조건만! 보는 사람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저는 완전 만족하며살고있어요~ 결정사결혼2년됫는데 아직 물고빨고합니다~❤
회사에 하루8시간도 맘안맞는 사람이랑 일해도 이직하고싶은데 한이불덮고 30-40년사는사람을 성격안맞는사람이랑 결혼안하고 조건따지고 결혼한다고???말이여 방구여 사귀다 성격안맞아서 다 헤어지는판인데 애초에 성격맞는건 하늘의별따기라 조건따진다는건 먼소린지 모르겠네
그냥 결혼정보회사는 반려자를 찾는게 아니라 스폰서를 구하는 곳입니다. 내가 조건이 좋아야 더 높은 스폰서가 붙을거고 조건이 낮으면 스폰이 안 붙겠죠. 즉, 여자가 난 이러이러한 여자니까 절 스폰해줄 스폰서 구해요! 하는 곳이 결혼정보회사. 다른말로 스폰알선업체인 것입니다.
조건을 본다는 표현도 맞지만, 어떻게 보면 그 사람이 살아온 과거를 보면서 그 사람에 대한 인성을 판단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 사람의 직업과 모아놓은 돈 등등 여러 가지 면이 그 사람을 나타내는 한 일부가 아닐까요
오늘 상담 받고 현실적으로 조건조율하고 왔거든요. 성격, 인성은 아무래도 직접 만나서 알아가야하니깐요.
조건이 전부는 아니지만 포기할거 포기하고 맞춰나가면 나에게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님이 현명하신 겁니다.
하...내일 결정사 미팅 나가는데 긴장되네요ㅠ
저 결정사 결혼했어요~ 저는 양보할수없는거 빼고는 확 포기하니(완전히 포기해야함) 선택이 쉽더라구요~ 꼭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랄께요~^^
@@규이-g7o 소개팅이죠뭐!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helia5344저도 결정사통해서 결혼했고 12년차입니다.
이미 40대 중반이고 초등학생 아이도 있습니다.
애초에 여자들한테 인기가 있는 스타일 아니었어서 자만추로 제가 원하는 조건의 여자는 만나지 못했을거라 생각해서 결정사통해서 결혼한거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요.
지금도 제가 만날 수 있는 가장 괜찮은 사람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사 가입 원하시는 분들께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1. 메타인지가 높을 것 2.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한두가지 조건을 관철시킬 것(대신 나머지는 내려놓으세요.) 이 두가지만 갖추시면 결정사에서 좋은 만남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정거래만 하면 됩니다 ㅋㅋㅋ
문제는 취집믈 목적으로 상승혼을 하겠다는 한국 여자가 많고 남자의 경제적 기대치로 니가 좋아해서 결혼해 주었다는 여자도 많고 결혼 후에 경제적 기대치 미달로 아내들의 비교질 지적질 ATM 취급에 지친다고 합니다.
이것이 매매혼입니다
근데 조건보고 결혼한건 그럴수 밖에 없을거같음
사랑으로 사귀고 결혼할 수 있는 시기 = 20대 초중반까지
30대 들어서면 사랑은 이제 고민이 될수 있는 하나의 조건중에 하나로 바뀌게됨
조건을 하나하나 따지고 만나서 잘 맞아서 사랑이라는게 생겨나면 좋은거고 아니면 정으로 의무로 살게되는게 늦은 나이에 갖게되는 결혼에 대한 의식...
여기서 조건 본다고 욕하는 애들 : 자신의 부족한 조건을 사랑해줄 자신보다 좋은 조건의 이성과 결혼을 누구보다 원함😁😁
@@june29kim53찔리노?
자격지심에 울분이 터진 사람들이 많은듯해요
한국여자들
근데 조건도 영원히 보장되는게 아닌데…몇년후 대기업에 안다닐수도, 아니면 반대로 사업에 성공할수도 있음. 지금 당장의 조건이 영원할거라 생각하면 안됨. 언제든 변할 수 있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것, 차라리 키나 성격, 그사람이 살아온 인생에 대한 태도를 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ㅎㅎ
자만추도 조건따져요..
하다못해 동성친구사귈때도 조건따져요
폭력배에요 친구하실껀가요?
도박꾼이에요 친구하실껀가요?
세상 모든게 조건따집니다
이상한거 아니고
내가 ㄴ 이면 ㄱ이 되줄사람 찾는거죠
서로 맞는
중요한건 나도 맞아야하고
상대방도 내가 맞아야함
하긴 맞아요 사람은 서로 철저하고 약고 계산적이게 친구사이 하다못해 부모자식간에도 따지고 버리고 친해야함
맞죠?
내말이?
조건이야 따지긴 하지만 그건 너무 극단적입니다.
동성친구라 할때 정말 착하고 성격좋은데 편부모가정에 가난하다고 친구 안할건가요?
결혼해서 살아보면
결국 조건이 전부여 😂😂😂
조건이 그사람을 형성하고 있는 요소인데 어떻게 안볼수 있어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길가다 오가가다 만난 아무나 하고 결혼할수 있어요? 러브스토리라는 예전 유명한 영화에서도 그 여주인공도 그런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가정환경 그런걸 다 포함해서 그게 바로 너야 그걸 다 포함해서 너를 사랑하는거야
결정사에 간다는 것은 만남의 기회,시간절약 문제가 크니 필터링을 거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거고. 사랑만 보고 결혼했는데 조건이 걸려서 헤어진다는건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이 뭔지 제대로 이해하는 중생이 몇이나 될까요. 예시로 든 종교문제나 이런것도 애초에 결혼에 대한 자세가 진지하지 못했고 사전 대화가 부실한 것입니다. 그만큼 서로 끌어안을 그릇이 안 된거고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던 겁니다. 일상이 파괴되지 않는 선이 중요한데, 조건과 가치관이 맞지 않아 내 일상과 사고방식을 파괴하고 바꿔야만 이어갈수 있을거 같은 인연은 현명한 인간들은 아예 시작 조차 하지 않아요.
사랑만보고 결혼했고 시아버지 직업이 좋아서 가난한줄 몰랐음 결혼하고보니 빚더미에 시어머니가 유전병이 있어서 아들이 유전병을 갖고 태어남
조건이 중요하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음
어떤 유전병인가요?? 삼성가도 마리 어쩌구 하는 유전병 잇잖아요 그리고 이병철회장님이라 이건희 회장님도 폐가 안좋아서 폐에 신경응 많이 쓰던데요
자식을 위해서도 결혼할 때는 조건을 꼭 봐야함
사랑타령은 연애할 때나 하는 것임
시아버지 직업은 조건아님?
@@수박맨-t8k시아버지 직업이 뭔지 필수적으로 확인하고 결혼한게 아니라 사귀는 도중이나 상견례에서 직업을 확인한거겠죠
3번이랑 추가적으로 헌팅하는 성격도 아닌데 주변 환경상 이성 만나기 어려우면 결정사도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조건은 이런 조건이면 좋겠다보다는 이 조건은 안되겠다 (예. 종교 등) 이런거만 걸어도 되구요. 펀드매니저한테 맡긴다는 느낌이기도 하고, 비용도 머 결혼식 할 때 옵션 하나 뺀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자기랑 비슷한수준의 사람을 원하는사람한테 조건본다곤 잘 안하죠....
조건본다고 뭐라하는사람하고
조건보는게 왜?라고 하는사람하고 서로생각하는 조건의수준이 다를거임
저도 정말 정이 많고 사랑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만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에 저도 이번에 제 자신을 다시 알게 됐습니다. ㅜㅜ
그냥 혼자 살래요.
네 혼자 사세요.
조건도 중요한건 맞는데 결정사가 제공하는 정보가 과연 신뢰할만 한지? 이미 뉴스나 시사프로그램에 이슈가 됐지만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 문제 발생시 신원을 보증할 수 없다는 문구와 면책약관이 있음을 상담시에 고지해야 한다고 봄.
딴지를 걸만 한 부분이 없네...
다 맞는 말인데 난 결정사를 못 찾고 결혼을 한게
다 평타는 쳤는데... 연봉이 박봉에 모아 놓은 게 없어서 ㅡ.ㅡ
이건 뭐 저축 안 하고,
룰루랄라 살았던 20대 내가 반성을 해야 하는 부분인거 인정{20대에 너무 저러면(룰루랄라) 안 됩니다ㅜ}
와이프는 철이 없어서 바꿔 말 하면
생각이 없어서 대학 졸업과 동시에
시집 온 거고...
문제는 장인,장모였는데...
원래 시집 오겠다는 여자들 보다
사위 삼고 싶다는 어른들이 많았어 가지고... 그 부분은 애초에 자신있었음. ㅋ
또 장인,장모가 딸 바보여서
딸을 공략한 시점에 이미 유리한 고지 선점.
결혼하고 나서 와이프가 한 1년만 당신 늦게 만났어도 당신이랑 결혼 안 했을 껀데 소릴 하길래...
그건 나도 인정^^이라고 답 했다.
댓글 치고 장문인데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20대에 룰루랄라까진 좋아... 저축은 좀 하면서 그러라는 거... 나야 운 좋게 결혼은 잘 했는데...
저 첫 스탭 꼬인 거 때문에 둘째 계획을 접었습니다.
한 줄 요약 저축 합시다.
저축은 쓰고 남은 걸 하는 게 아니라
딱 정해서 하고 남은 걸 쓴다는 각오로 해도 잘 안 모이는 게 돈 입디다.ㅡ
결정사는 매매혼이 아니지만 대부분 여자들이 매매혼급 조건을 요구하더라
사랑이 조건 보다 중요하지만, 조건 이라는 것은 몸 건강하고 아픈 곳이 없고 건강 관리 잘 하고 술을 마시지 않 거나 최대한 적게 마시고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고 경제적으로 먹고 사는 데에 의식주 걱정이 없는 정도 수준이고 학력은 4년제 이상으로 지방대 라도 나쁠 것은 없죠. 키는 아무리 작아도 평균에 준하거나 키면 평균 이상면 충분하고 부모님 모두 건강하고 노후 준비 잘 되어 있느 정도면 된다고 봅니다. 조건이 아무리 좋은 상대 원하고 지나치게 욕심 부리면 그 것 때문에 불행해질 수가 있다고 봅니다. '족한 것을 알면 욕되지 않는다'는 말이 노자의 도덕경에 있죠.
결정사니까 당연히 조건이 중요하지. 나는 연애결혼 23살에 한 사람이지만 결정사가 조건 본다는거에 굳이 ㅂㄷㅂㄷ 하진 않음. 왜 그래야 함?
결국은 연애결혼을 할 수 있을만큼의 역량도 안되고 중매결혼을 할만한 능력도 못갖춘 하자 많은 인생들이니 굳이 ㅂㄷㅂㄷ하는거지. 팩트다. 반박 가능한가?
제목만 보고 댓글 ❤ 달고 있는데요 😍 조건은 그 사람이 살아온 참고 자료일뿐 그 사람 본질은 아닙니다 전 얼굴만 봐요 부티가 나는지~ 품성만 보세요 ❤️
나한테 잘 맞춰주고 성격이 좋은 거 같아서 다른 조건 안 보고 결혼했다가 결혼후 돌변해서 뒤통수 맞는 사람 너무 많아요.
자만추로 혼인관계 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대학교 졸업증명서,재직증명서
질병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건강 검진 기록부, 빚이 있는지,
범죄 이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결혼 정보회사에서 큰액수의 돈 을 지불후 모든 서류 확인하고 조건 따지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상관없는데.. 본인수준보다 매우높은 수준의 이성을 바라는게 문제 입니다...
조건 다 충족하는 사람이 결정사까지 찾아올까? 이미 결혼했지.. 나사가 한두개만 빠진 사람만 결정사 찾으라는 뜻인듯
대화도 안해보고 골라야 하는고라 조건 보는게 당연함 일상에서 알던 사람이나 얼굴, 직업알고 성격 아니까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는거고
친구한테 소개팅받아하면서 사진받아보는 사람들이 99%일텐데.. 우습네요. 결정사는 그냥 만남기회를 얻는 용으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남녀간 사랑이라는건 없습니다. 조건 맞고 의존할 수 있다면 같이 사는건데 그걸 사랑이라고 생각하며 굳히는거죠.. 어릴 땐 그게 외모고 커가면서 좀 다양하게 되는 것일 뿐 .
코리아 결혼 = 늙고 병들어가는 기존 아빠를 대신해서 나를 부양해줄 고장안나는 새아빠찾기 프로젝트
전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상대를, 가장 많은 돈을 써서 만나는 희한한 거래
자만추하세요
사랑, 결혼 문제에서 종교로 인한 갈등이 존재 한다면 차라리 종교 라는 것이 없는 것이 있는 것 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애할땐 최소 남자 학벌 직업이라도 보고 (결혼할수도 있으니) 결혼할땐 집안까지 다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최소한 커트라인은 맞아 균형이 맞는거니깐요.
근데 저는 연애결혼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사도 연애하고 결혼하죠. 충분한 연애가 중요한거 같아요.
전과기록 신용불량자 이런거도 결혼정보사에서 일수 있나요? 꼭 답해주세요~성격도 결혼하기 전까지는 알수 없어요 왜냐면 다 숨기기 때문입니다~~
조건이라는 예선을 통과하면 키, 성격, 인생에 대한 태도 등등의 본인의 장점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게 되니 걱정들 마시길
결정사 통해 만나도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타령 하는 분들은 사랑은 조건 나쁜 상대를 향해서만 생긴다고 믿는 것임?
외모도 별로고 돈도 없고 학벌도 별로인 사람을 사랑할 이유가 뭐가 있음?
@@kifjfjrifjdnxk12 조건 나쁜 사람을 다른 기준으로 바라보며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이 별로 없죠
@@kifjfjrifjdnxk12 콩깍지도 본인마음에 드는 조건이 뭐라도 있어야 씌임ㅋㅋㅋㅋ
저는 책임감과 희생정신 강한 사람한테 푹 빠져요 그사람이 돈없고 막노동하는 사람이라도요
60넘어보니 조건중요합니다
사랑이 뭐 대단한거라고 착각하는게 현대인이지만 사랑은 본래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만나서 키우는 것임
그렇죠 서양은 결혼을 일종의 계약이라고 보더군요 … 그래서 혼전계약서도 쓰고 ..
계약 맞는데 전과 후로 달라지는 물질은 계약서와 문서 몇개뿐임. 오히려 한국은 결혼식을 연인간이 아닌 무슨 집안 돈싸움으로 아니까 더 기괴하지
옛부터 집안을 본다는 것은 그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유전병이 있나 그 집안의 부모의 생활 태도 이런것을 보는건데 요즘은 집안 본다면 이상한 생각부터 함
원래 조건별로 싼물건 비싼물건 판단해서 흥정하고 조정하고 될수있으면 비싸게 팔고 안된다 싶으면 좀 깎아 팔아서 거래성사 시키는게 결혼업체임. 원래 매매혼 주선하는 업체 가서 매매혼이라고 뭐라하면 되나? 당연한건데.
근데 연애를 못하고 결정사에서 결혼하면 그 풋풋함도 없는 상태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길지는 의문...결혼을 하는 궁극의 목적이 뭔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음...
남ㆍ여 모두가 반드시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다면 인류는 이미 수세기전 멸망했을것........
어느한쪽만 사랑하거나.....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수많은 커플이 결혼합니다......
그쵸 그런 서류는 꼭 필요하죠
조건많이 따지는 사람은 성격도 치밀하고 팍팍함. 그래서 그런사람 만나면 구속도 많이받고 지적도 많이받음. 근데 성격따지는 사람은
둥글둥글한 사람이 많음. 이세상에 공짜는없음. 연애인커플들이 조건안봤겠음 근데 왜 많이 이혼함?
조건에가려 사람을 잘못봄
검증된 조건을 갖춘 사람 만나려고 결정사 가는거 아님?
조건보고 결혼했는데 머 안맞으면
바로 이혼당함
잘알고 선택하길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고
라떼는 이런것도 없던시대였지만, 사실 요즘 잘 활용하면 더 좋은게 조건인거 같다. 조건이란게 다른게 아니고,,거짓을 걸러주는..학력 결혼여부 아이여부 재산여부 신용정보조회 라던지,,성범죄 조회나 성병도 가능했음 좋겠어. 요즘 너무 문란한 사회니까..이런걸 개인적으로 다 확인하고 물어볼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부모님에게 까지 가서 알게되면 더 낭패잖아.. 차라리 합법화 돼고 가격이 낮아지면 합리적인 결혼일거 같아.
최소 30년 살아야되는데 사랑으로 무리 죠. 결정사 간다는건 그자체가 나는 조건본다라고 하는거하고 같은거죠
조건을 보는 사람도 사랑을 보는 사람도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함.
솔직히 결정사까지 왔다면 어느 정도 조건을 본다고 생각해서 간걸텐데 '조건보니까 나쁜 사람이네~ 사랑이 없네~'이러는거는 진짜 현실감각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됨.
조건말고 사랑으로만 결혼하고 싶다면 연애결혼하면 되는건데 결정사에서 조건 따지는걸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은 솔직히 이해가 안됨.
그리고 조건을 보건 사랑을 보건 사랑의 차이고 가치관의 차이가 아닌가? 혐오에 쩔어서 나쁘게만 보는건 좋지 않다고 봄.
결정사 자체가 더 그런곳인데 뭔소리야 생전 만난적도 아는 것도 없는 사람끼리 매칭하는데 저기서 조건 안보면 뭘봐
여기를 말하는 건 아니지만, 결정사 남자 15등급 기준 = 중견기업 연봉 5000만원 이상 AND 수도권 빚없는 전세! AND 나이 30대후반까지!
아는사람 소개로 남자를 만났다. 허우대도 좋고 생활력도 강해보이고 부지런해보여 학력차이 상관없이 만났다. 그런데 스윗하게 시작했던 연애가 점점 스릴러에서 범죄로 끝나버렸다. 난 생전 처음으로 이남자한테 맞으며 이렇게 맞다가 죽을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조건은 너무 중요하다...내비록 또 조건없이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한 남자와 살고있지만...내남편은을 만난건 그냥 내가 운이 좋은케이스였다.
사람관계 예선 본선 따져도 결혼 후에 결과는 두 사람 몫이고, 조건 맞아도 인생 팔자 달라지더라
결정사 아니고 자만추라 하더라도 외모보다 중요한게 여자고 남자고..자라온 배경 환경 경제력... 등 조건이 젤 중요..ㅋ
선조건 후사랑 결정사 결혼했는데 남편완전 사랑하는데요~ 조건이 어느정도 맞으니 사랑이 저절로 생겨요~
조건을보면 그사람의 전반적인것들을 한번에 알아볼수 있으니 시간,돈 낭비도 막아주고 갈수록 필요한건 맞는거 같아요
꼭 멍청한 찐따들이 조건을 본다는걸 조건만 본다고 혼자 망상해서 난리인듯. 조건'만' 볼거면 만남을 왜 해? 서류만 교환하고 결혼하지
그러니 이혼율1위지 나라법이 바껴야 결혼도 하는거임 재산분할 때문에 안하는 사람도 많은듯
이거 맞음. 사랑으로 결혼생활 유지안됨. 특히 살아온 가정환경 다르면 절대 안이어짐. 답이없음...
결국 필요한건 마음이아니라 돈으로 끝나네... 손해보기싫고 빼기기싫고 퍼주기싫고
얼마있지도않는 자산 지키기도 버겁다 ㅜ 다 돈으로보이는 순간 혼자가 나을듯 합니다...
이제 사랑이란 없는거죠. 조건으로 결혼해야지.
님이 말하는 그 사랑도 조건 일걸요?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도 결정사에서 받아주나요?
결정사에 의뢰하는 사람은 그래도 정직한 사람이라고 봄.
신데렐라 꿈꾸지 않고 허황된 운명의 사랑 찾지 않고
내 조건ㆍ내 스팩에 맞는 상대 찾아 달라는게 더 양심적이지 않나.
옳은 말씀 😊👍
60번선보고깨달음 결국은 조건+호감….
소개팅 상대 조건은 지인이 물어봐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소개팅 받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고 받나…
면접이나 결정사나 다를게 없지..
한방 언니 가 최고 긴 하지요
모든 조건의 으뜸은 돈이겠지.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간다
한방언니가 말하는 건 이거다 : 사랑하는 건 소용없는 조건이고 보이는거로 따지는게 요즘 현실임 어쩔수 없다.
너무웃겨~~^^
요즘 어떤여성들이 조건(학력ㆍ경제력ㆍ집안ㆍ직업등)만 보구결혼하나?
조건은 기본에 외모도 무지 본다구....
거기에 성격ㆍ가치관도 어느정도 맞추고 설레이는 외모는 아니어도 손잡고 키스하고 SEX,할수있는 정도는 되야하구.......
조건이 꽤 좋아도 외목가 형편없는 남자들은 요즘에는 환갑까지 혼자 gogo 하는 시대임
언니 나말여 결혼하고싶다 미스트롯3 정슬님 와~ 정말이쁘데 청순해보이고 ㅎㅎ
정으로사는거지 조건으로사는거아니다.
키큰 남자, 잘생긴 남자 선호하는것도 조건인데 돈 내고 가는곳인데 당연히 조건 봐야지
젊을땐 못나고 능력없는 여자랑 연애했는데 돈만 쓰고 뒷통수 맞았음~~결혼할때는 나보단 낮지만 연봉도1억 되고 부모님 노후걱정없이 현모양처 만나니 사는게 편한건 사실임 큰걱정이 없음
조건보는게어때서..현실적일수잇음
누나는 어지간 하면 알자나요
연애는 하늘에 별따기...
그럴리가 결정사에서. 보라고 한다고 그게 사람이 그게 되나요 ㅋㅋㅋ
돈은 자기가 냇는데 누가 시키는데 한다고?
말도 안되지 ㅋㅋㅋ
사랑이라는게 참 딜레마임. 순수한 사랑이라는게 대체 뭘까요. 명백히 순수한 사랑이 아닌 재력, 배경을 빼면 남는건 외모와 성격(가치관, 취미 등등 포함)뿐임. 하지만 100% 외모만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100% 성격만 보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됨. 비중이 약한거지 외모를 안보는게 아님. 본인이 외모를 아예 안본다는 사람도, 막상 눈앞에 외모 커트라인 미달인 사람 갖다두면 거부감 느낌. 이효리도 외모 안봤다고 했음. 하지만 (본인 말에 따르면)김제동은 매력적이나 외모가 수준 미달이라 거부함.
그럼 외모 / 외모+성격 딱 두 종류인데, 문제는 여러분들 외모지상주의 싫어하잖아요? (특히나 병적으로 조건보는거 싫어하고 퐁퐁이니 어쩌니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 그럼 사랑으로 결혼한다는게 대체 뭐에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순수한 사랑이란건 정의내리기 모호해요. 굳~이 단정짓자면, 수많은 고전문학 클리셰처럼.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사랑은 외모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외모로 상대방의 외모를 취할 수 없으니 조건을 섞어서 타협하는 거라고요.
순수한 사랑이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수한 사랑이 성격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학창시절 생각해봅시다. 첫사랑들 왜 좋아했어요? 보통은 외모일겁니다.
더 뒤로가면, 갓난아기를 생각해봅시다. 갓난애기도 못생긴 사람이나 인상안좋은사람 보면 울고, 잘생기고 예쁜사람 보면 웃고 좋아해요. 그럼 갓난아기는 속물적인 걸까요?
아니죠.순수한 사랑이라는건 인간 깊숙히 내제된 이끌림요소이고, 따라서 외모가 당연히 가장 순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이 순수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불공평에서 온 결과라고 생각해요.
보통 성격이 좋은 사람보다 외모가 뛰어난 사람이 더 소수죠. 연애시장 경쟁에서 외모는 1차관문인데다, 가진 사람이 소수이니 불공평을 느끼기 쉽죠.
결국 가지지 못한 자는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에 외모를 보는걸 속물이라고 생각하고, 비교적 공평한 성격을 순수하다고 본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모두가 잘생기고 예뻐서, 결정사에서도 외모로 점수를 매기지 않을만큼 변별력이 사라진다면, 외모와 성격의 입장이 반대가 될 겁니다.
다시 조건으로 돌아와서,
물론 재력 비중이 매우 높은 결혼은 저도 거부감 들긴 합니다. 하지만 그 외 경우는 좋다고 생각해요. 결정사 때문에 혼인율 0.6이라도 나온 거라고 생각해요. 결혼은 현실이고, 이성을 보는 추상적인 요소들을 수치화한게 조건이니까요. 결정사 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외모가 순수한 사랑일순 없다고바요 ~ 아시다시피 외모가 첨에맘에들어도 사귀다보면 성격이나 가치관때문에 정떨어지는경우 많기때문에요.. 그냥 각자 반하는 포인트가 있는듯해요 그게 외모든, 성격이든, 뭐든요
@@소공녀-m1z 순수하다 ( 순수한 ) 純粹하다
1.
형용사 전혀 다른 것의 섞임이 없다.
2.
형용사 사사로운 욕심이나 못된 생각이 없다.
어떠한 이해관계나 정보가 없다고 봤을 때 외모가 가장 순수합니다... 말씀하신건 외모때문에 정떨어지는 경우가 아니잖아요 성격 가치관때문에 호감도가 내려간거지.
외모가 순수한 사량이냐고 따지려면 외모 하나만 놓고 평가해야죠.
반대로 성격을 놓고 보면, 외모나 재력 그 어느것도 수준 이하인데 성격하나만 보고 호감가지는 경우 진짜 흔치 않죠. 하지만 외모는 많죠.
+ 더불어 저는 외모지상주의라던가 외모에 대한 패배감이 있다던가 하는 사람은 전혀 아닙니다. 조건에 대해 왈가왈부가 많길래 단 댓글이에요. 보통 조건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순수한 사랑을 좋아하는데 그사람들은 순수한 사랑이 뭔지 잘못 알고 있거든요.
@@geonmin 아무정보없는 채팅으로 대화하면서 책임감,희생정신에 반해서 사랑한경우도 있었어요. 고아원출신에 막노동하는 사람이엇는데요. 외모도 몰랏구요. 이런경우도잇더라구요.. 신기하죠?ㅋㅋ
@@소공녀-m1z 뭐 어디든 예외는 다 있죠 미녀와 야수 얘기가 괜히 있겠나요 ㅎㅎ 저는 그저 보편적인 얘기를 말씀드린거애용
순수한 사랑이라는건 애초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
중고등학교 때 계약 결혼(?) 유행했는데... 지금 시기에도 유행할 줄은 몰랐쥐~
풀하우스??? 세대 이신고같은뎈ㅋㅋㅋ그러게요 진짜 사랑이뭔지 ㅎㅎㅎ!!
조건을 사랑하는 시대가 되었다. 너무 뭐라 하지 말자 ㅋㅋㅋ
20대 중후반에 경기도 20평 후반대 자가 3300CC자차 있어도 버리는 여자 많던데요. 총4명이 차였네요. 여자쪽 부모님이 좋아도 상대방이 안돼면 물건너 갑니다.
객관적으로는 그정도면 상위권이지만 여자들은 상위 20%의 남자를 원하죠 본인은 평균이하라도 ㅎㅎ;;
일이 너무 많아서 녀자 만날시간이 없네 아이구 내팔자
옛날 매파가 요즈.음 결정사인거지..
기업형이지만
알바를 이용한다는대요
결혼정보회사에다 조건안보고 성격보자는건...초등학생도 그런소리 안하겠다
그냥 공무원이나 중견기업같이 적당히 먹고 살 정도되면 여성분이 돈 훨씬 많이 벌거나 처가가 잘사는게 아니면 결혼 안하는게 맞음.
여성분 조건이 더 좋은데 결혼하자고 하는건 ㄹㅇ 찐사랑이라 정신적,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움.
그런 여자가 왜 너랑 결혼하냐 없다하면 그냥 결혼 안하면 됨. 충분히 먹고 살만하거든
자기도 조건 포기하면 사랑으로 결혼도 충분히 할수있는데 한국사회가 슬프다니머니 할 필요없음ㅋㅋ
결정사 믿지 마세요..서류위조하는 사람들 천지인에... 서류위조하고 작정하고 사기치면 결정사는 아무런 책임 안집니다. 그냥 둘이서 서류 주고 받고하세요
조건을 보기 싫으면 자유 연애하면 되는데
그럴 능력은 안되고, 결정사는 가기 싫고
불평불만만 가득 ㅋㅋㅋ 😅
신빙성때문이긴 해도
증빙서류가 무슨 1금융 담보대출급이네ㅋㅋ
자만추가 제일 불행한 결혼일수밖에 없다. 결국엔 식장 문 들어가기 전에 잴거 다 재다가 상대가 부족하다싶으면 박차고 나오는데 결혼임. 애초에 필터링 시키고 보는게 낫지 왜 쓸데없는 연애질에 시간낭비 돈낭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