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황새공원, 서산.청주.김해로 황새 부부 한 쌍씩 이송 ｜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예산황새공원에서
사육 중인 황새부부가
서산시와 충북 청주,
경남 김해시로
각각 한 쌍씩
이송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 황새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이들 세 곳의 지자체에 한 쌍씩 이송하고 내년에 산란을 거쳐 자연에 방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2009년 예산에 황새공원을 조성한 이후 인공 번식과 방사를 추진 중이며 그 결과 한때 자취를 감췄던 황새는 국내에서 현재 100마리 이상 서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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