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생각하는 커플이 싸우게 되는 이유들을 적어주세요! 00:00 과도한 집착 01:36 무지성 사랑 확인 04:14 너무 익숙해져서 06:29 다름을 인정하지 않아서 08:48 쓸데없는 자존심 12:09 진짜 사소한 이유 때문에 13:45 Just Oh! pinion 15:19 영도 싸운썰 푼다
목록 어디에 속할까요? 서로가 다른 환경에서 살다가 와가지고 문화생활습관이 다른 경우에 잘 싸우더라고요. 저는 간접경험으로 알겠는데요. 저는 크리스마스카드나 데이때 사탕이나 초콜렛같은 거 챙겨주는 거 그거 습관화가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만나는 이성들마다 익숙하지가 않는 거예요. 하나같이 "안주고 안받은지 오래다.'"&"그런거 안해도 된다." 이런식이더라고요. 누구는 생각해가지고 그렇게 준비해왔는데 사람 무안하게 그런 반응을 보이잖아요. 싫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경우도 있어요. 역시나 간접경험인데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이지만 상대방이 뻔히 싫어하는 것을 왜 자꾸 캐묻고 또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어디서 봤는지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는 그런 것을 발설하면서 물어보는 거예요. 또 무슨 호구조사하듯이 형이 있느냐 누나 있느냐 부모님은 뭐하시느냐 그런거 뭐하러 물어보고요. 또 가르줬으면 그런줄 알지 뭘 자기맘대로 상상해가지고 그러고 그것을 왜 주변인들에게 떠벌리고 다니느냐 이말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도 물어봐서 가르쳐줬는데 좀 있다가 또 물어보는데 무슨 바보도 아니고 무슨 장난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앗참! 아까 생각났는데요. 제가 자전거운동을 하다가 길에서 겪는 경우인데요. 둘중에 한명이 좀 주변을 안 살피고 둔한 경우에요. 그러다가 결국 저의 성화를 사거나 하게 되었을 때요. 둘중에 한명이 "야! 너 좀 잘 좀 보고 다녀! 너 왜 그렇게 둔하냐? 내가 한두번이면 말을 안하겠다. 너 맨날 왜 그러냐?" 하면 "내가 뭐?"하고 억지를 쓰고 대꾸를 하잖아요.
싸우지 않기 위해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하지만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걸 인지한 순간 헤어지게 되기도 하는듯... 맞춰가 보려고 싸워도 보고 애둘러도 봤는데, 결국 헤어지는건 아 얘는 나랑 이 부분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구나. 어떻게 해도 그냥 이해를 할 수 없는 거구나. 인지를 한 순간부터 서서히 마음이 식기도 하는 것 같아요
싸우게 되는 이유 1. 신뢰를 깨는 말이나 행동 (들킬 거짓말) - 거짓말을 예로 들자면 거짓말임을 확인하게 되는 순간부터 신뢰가 깨지게 되고, 그 신뢰를 쌓아왔던 서로의 노력과 시간들을 헛되게 만들어서 2.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 / 배려없는 말 - 대게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예를 들자면 아~ 얘는 꾸미는 게 훨 낫지ㅋㅋㅋ)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불필요한 말을 꺼냄으로써 상대를 농담 속 주체로 만드는 거 3. 당연시 여기는 것 - 예를 들자면 A는 시간을 내어 오고 B는 시간이 있을 때 오는 상황일 때, A의 배려가 당연시 여겨지는 경우, 사실 당연시 여겨지더라도 B가 인정하고 고마워한다면 달라지겠지만, 상황이 바꼈을 때 피곤한데 니가 좀 오면 안돼? 라고 한다면 ..ㅋ 4. 대화를 피하려 할 때 - 대화가 필요한 순간인데 피곤한 티를 낸다거나, 귀찮아한다거나, 또 그런다는 식의 표현이 보이면 감정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아요. 화를 낸다는 게 아니라 아, 이 사랑은 끝이구나 라는 게 실감이 나는..
4번에 가까운 경우인데요. 자기컴플렉스를 감추려고 말을 끊어버리고 성화를 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간접경험인데요. 피씨방이나 어디 푸드점이나 까페같은 데서 무슨 노래나 음악이 나와요. 그런데 가만히 그 음악의 풍을 들어보고 입으로 허밍을 하다가 "이거...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하고 리듬이 비슷하지않니?"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것에 더 섬세할 것 같았던 여친이 오히려 그런데 좀 맹인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남친이 전문적인 용어까지 들어가면서 설명하려고 하면 "아 아 아 아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하고 막아버리거나 "나 그런것 별로 관심없어. 알아서 뭐해?" 해버리거나 "그런것은 잘 알면서 공부는 왜 그렇게 못하니?"하고 톡 쏘는 말투로 말하거나 하는 거요.
4번에 가까운 경우인데요. 간접경험이거든요. 제가 무슨 탐방하는 것을 좋아해가지고 박물관이나 전시관내지 기념관같은 곳을 잘 가거든요. 그런데 깊이 탐방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저의 생활에 일부가 되다보니까 여친하고 이야기를 하다가도 거기에 대한 이야기가 안나올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여친이 그와 관련한 물음을 묻거나 생활에 대한 물음을 묻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자신있게 대답해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설명하려는 순간에 "응! 알았어.. 많이 많이 탐방하고 와."하는 말을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목록 어디에 속할지 모르는데요. 대화하다보면 자꾸 배가 산으로 가는것 같은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거예요. 처음에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미 스무살안팎의 대학생쯤 되면 척하면 척이어야 하잖아요. 무슨 유딩도 아니고 초딩도 아니고 잔질문을 해가지고 이야기가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어긋나게 가잖아요. 이해하고 맞춰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진짜....
연락.. 첫째도 연락 둘째도 연락 셋째도 연락이 우선이에요 특히 장거리이고 자주보는 커플이 아니라면 연락은 정말 중요합니다 연락=신뢰 신뢰의 첫걸음이거 상대에 대한 마음이 불신이 되느냐 확신이 되느냐에 결정적 포인트에요 이부분은 연락을 평소에 안하는 사람이 연락을 자주 하는 사람한테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연애초반에는 서로에 대해 잘 모르고 주변 지인들도 잘모를때니깐 연락이 중요해요… 연락을 못하는 상황이라던가 부득이하게 연락을 몇시간동안 받지 못햇을때에는 충분한 설명도 할 줄 알아야해요 그냥 일방적으로 이해만을 바라는건 이기적이고 연락은 서로 다름을 인정해서 맞추는게 아닌 서로 계속 타협하고 절충해서 만들어가야 하는 약속인거같아요 ㅠ
전 다르게생각해요 왜 연락이 적으면 신뢰가 떨어지나요? 연락을 안하면 다른여자랑 술마실거같나요? 그렇다고해서 내가 연락집착하면 이사람이 다른사람을 안만나나요? 연락으로 바람을 막을수 없고, 전적으로 상대에게 맡겨야하는부분이에요. 중요한건 상대방이 뭘 하고있는지를 확인하는 연락이 아니라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예요. 연락을 잘하냐로 신뢰를 가지려 하지마세요.. 대화를 통해서 얘가 믿을만한애인지를 파악해야죠
어차피 아무짓도 안하고 연락안해도 충분히 바쁜데 어떻게 연락을 자주 하는 지 모르겠어요 ㅠㅠ 뭐하고있는지 기본적인 것만 연락하고 중간중간에 핸드폰 거의 안보는데 …. 매번 남자친구한테 연락 많이하려고, 맞추려 하는데 속상하다고 하면 …. 속상하니까 또 더 잘하려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아요 ㅠㅠ
연락을 잘 해도 대화다운 대화가 아니라면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 서로 말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게 말을 하는 노력이 없다면 오래 가지 못하는게 기본적인 장거리죠.. 연락을 붙들고 있다해도 한쪽만이라도 할 말 없게 한다면 반대쪽 입장에서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나랑 얘기하기 싫나 ? 라는 의문을 계속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지금 저 역시 그렇구요..
내가 남친이랑 싸우는 이유 1. 내가 했던 말 기억 못하고 또 하게 할 때 2. 다른 여자 스토리에 자주 답장할 때 3. 나랑 있을 때 과도하게 타인 눈치 볼 때 4. 그사람 우선순위에 내가 없는 것 같을 때 5. 싸울 때 그 전에 일까지 끌어 올 때 후. 오피니언 새해 복 듬쀽 많이받으세요 🙇🏻♀️❤️🔥❤️🔥❤️🔥
1. 옆에 있는데 친구랑 게임 레벨업해야한다고 기다리라 그럴 때 2. 친구 만나러 간다고 이야기했는데 알고봤더니 여사친일때 3. 여사친에게 똑바로 선 안그을때 4. 반응이 계속 무표정일때 5. 별일 아닌데 식당이나 카페에서 화낼때 6. 친구들 앞에서 가오 부린다고 하대할때 등등 많은데... 여기까지만 할게요 ㅋㅋㄱ 쓰다보니까 서글퍼지네요...ㅠㅠ
이성문제가 젤 어려운것 같아여!! 선이 다 달라서 맞쳐가고 말을 많이 해도 문제가 생기고 익숙해지는게 당연하지만 너무 당연시 되면 그것도 문제고 제생각엔 과정보다 결과에 집중하면 어떨까 싶어여 돌이켜 보면 별일 아닌일 때문에 싸우는 경우가 많으니 그순간 잔간 참고 과정보다 결과에 집중하면 거의 싸울 일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해여 🤔
‘다름을 인정하지 않아서’ - 다름을 인정하는 것도 중요한데 ‘내가 낸데!’하다가 싸우는 일도 많은듯.. 연인을 위해서 개선하거나 변화할 필요가 있는 면도 왜 나를 있는 그대로 못받아들이고 바꾸라하냐고 고집부리는 것도 상대방 진짜 지치게함..; 내가 그렇게 괴롭혀봤어서.. 서로에게 조금씩 양보하면서 다른 걸 인정하는 것만 옳다고 우기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8:38 그건 무식한거짘ㅋㅋㅋㅋ 9:39 몰라~ 개구린가? ㅋㅋㅋㅋㅋ아니 영도님 왤케 기여워요ㅋㅋㅋ 15:50 내 머리를 탕 치는그야~ 영상보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 현서님은 초반이랑 분위기 많이 달라지신듯? 뭔가 초반보다 말씀 더 많이 하시고 잘웃으시고 성격이 많이 밝아지셨어요ㅎㅎ 전에는 찬웅님이 드립치시면 안받아주셔서 받아달라고 애원(?)하셨었는데 이젠 공감 잘해주시고 리액션도 좋으심ㅋㅋㅋ 좀 늦은 감이 있지만ㅋㅋㅋ 오피니언 분들 다들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셔용🙏🏻
남자친구랑 2년 넘게 만나면서 싸운적이 없는데, 그 이유는 남자친구가 말을 정말 이쁘게 해요!! 제가 예민할 때도 우리 ㅇㅇ이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기분이 왜 안좋을까아? 이런식으로 말해주니까 저도 곧바로 제 모습을 돌아보고 그러면서 서로 대화하며 이해하고 풀어갈 수 있더라고요! 말만 이쁘게 해도 반은 가는 것 같아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하고 끝에 서로 사과하고 안아주면 싸울 일이 없답니다!
진짜 살아온 환경도 뭐도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좋기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 근데 진짜 집착이나 쓸데없는 자존감은 상대를 너무 지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애정을 너무 갈구해도 지치는 것 같아요 난 표현이 서툰 사람인데 노력해서 하는데도 자꾸 확인 받으려고 하면은 너무 지치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가 당연하고 익숙하다고 느껴서 소홀해지면서 싸우는것도 큰 이유인것 같고 처음에 너무 정열적으로 사랑을 받으면 갈수록 그 사람이 예전만큼 날 사랑하지 않는것같다 라고 느끼면서 싸우게 되는것 같아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라는 문구가 그렇게 와닿을때가 또 없더라구요,,
싸우게 되는 이유 진짜 많은거 같아요 ㅋㅋ 그날 기분이랑 상황에 따라서 다른것도 있지만 전 보통 한입으로 두말하기로 싸우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뭘 먹는데 맛이 좀 저번이랑 달라서 이상하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맛있다고 니가 너무 예민하다고 해서 그냥 먹었는데 다먹고 나서 가는데 갑자기 저거 먹고 속이 이상하다 맛이 이상했다 종국엔 왜 계속 먹게 뒀냐 이런식으로 말하면 전쟁나는거 ㅋㅋㅋ
속상한걸 말하거나 속상 한걸 말했을때 상대방의 반응이 중요해요 내 입장은 중요한데 상대방이 이건 아닌데 하면서 억울함을 말할게 아니고 먼저 공감해줘야하는데 남자친구는 무조건 적인 공감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일단 감정이 속상한데 그거 풀지도 못했고 말해도 이사람이 똑같으니 그냥 말하기가 싫어지는거죠 또 안말하고 말해봤자 똑같아 이러면 상대방이 속상해하고 어쩌자는건지 .. 첫 반응이 굉장히 중요한거같아요 빨리 풀수 있는 방법인거죠
같이 집에서 영화랑 치맥 하려고 영화 고르고 딱 보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어 나 이거 여보랑 본 것 같은데?" 이 말이 나오면서 저는 "이거...처음 보는데...다른 사람이랑 본거 아니야..?계속 누구랑 날 헷갈려 하는거야ㅠㅠ"라고 하면 "아니 사람이 헷갈릴 수도 있는 거지 왜 그래?"->(싸움 시작)
자신의 잘난점을 부풀려 말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연애 초반에는 다 알고 넘어가기도 하고 보듬어줘서 그 습관을 고쳐야 겠다 했지만... 받아줘서 그런지 내가 주는 사랑이 부족했는지 갈수록 거짓말도 섞이는게 보여서 잘보이고 싶다는걸 알지만 2년 넘게 지속돼서 결국 싸우다가 정도 없어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커플이 싸우게 되는 이유들을 적어주세요!
00:00 과도한 집착
01:36 무지성 사랑 확인
04:14 너무 익숙해져서
06:29 다름을 인정하지 않아서
08:48 쓸데없는 자존심
12:09 진짜 사소한 이유 때문에
13:45 Just Oh! pinion
15:19 영도 싸운썰 푼다
목록 어디에 속할까요?
서로가 다른 환경에서 살다가 와가지고 문화생활습관이
다른 경우에 잘 싸우더라고요.
저는 간접경험으로 알겠는데요.
저는 크리스마스카드나 데이때 사탕이나 초콜렛같은 거
챙겨주는 거 그거 습관화가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만나는 이성들마다 익숙하지가 않는 거예요.
하나같이 "안주고 안받은지 오래다.'"&"그런거 안해도 된다."
이런식이더라고요.
누구는 생각해가지고 그렇게 준비해왔는데 사람 무안하게
그런 반응을 보이잖아요. 싫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경우도 있어요.
역시나 간접경험인데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이지만
상대방이 뻔히 싫어하는 것을 왜 자꾸 캐묻고 또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어디서 봤는지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는 그런 것을
발설하면서 물어보는 거예요.
또 무슨 호구조사하듯이 형이 있느냐 누나 있느냐 부모님은
뭐하시느냐 그런거 뭐하러 물어보고요.
또 가르줬으면 그런줄 알지 뭘 자기맘대로 상상해가지고 그러고
그것을 왜 주변인들에게 떠벌리고 다니느냐 이말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도 물어봐서 가르쳐줬는데
좀 있다가 또 물어보는데 무슨 바보도 아니고 무슨 장난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앗참! 아까 생각났는데요.
제가 자전거운동을 하다가 길에서 겪는 경우인데요.
둘중에 한명이 좀 주변을 안 살피고 둔한 경우에요.
그러다가 결국 저의 성화를 사거나 하게 되었을 때요.
둘중에 한명이
"야! 너 좀 잘 좀 보고 다녀! 너 왜 그렇게 둔하냐?
내가 한두번이면 말을 안하겠다. 너 맨날 왜 그러냐?"
하면
"내가 뭐?"하고 억지를 쓰고 대꾸를 하잖아요.
근본적인 원인은 다 다를 수 있어도 싸움이 커지게 되는 계기는 아무래도 말투인 것 같아요. 대화로 금방 풀 수 있는 작은 문제여도 말투가 날이 서 있으면 엄청 커지더라구여,, 말 예쁘게 하는게 젤 중요함
싸우지 않기 위해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하지만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걸 인지한 순간 헤어지게 되기도 하는듯... 맞춰가 보려고 싸워도 보고 애둘러도 봤는데, 결국 헤어지는건 아 얘는 나랑 이 부분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구나. 어떻게 해도 그냥 이해를 할 수 없는 거구나. 인지를 한 순간부터 서서히 마음이 식기도 하는 것 같아요
너무 공감되네요...
아니 근뎈ㅋㅋㅋㅋㅋ 영도님 싸운 썰 얼마나 얄미웠으면 머리까지 때려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안봣는데도 존나얄미웟을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영도 봤는데 으~~~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니까? 이해를 몬하나??ㅋㅋㅋ그거 아니라니까~~?? 개얄미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77 7:39 ❤
싸우게 되는 이유
1. 신뢰를 깨는 말이나 행동 (들킬 거짓말)
- 거짓말을 예로 들자면 거짓말임을 확인하게 되는 순간부터 신뢰가 깨지게 되고, 그 신뢰를 쌓아왔던 서로의 노력과 시간들을 헛되게 만들어서
2.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 / 배려없는 말
- 대게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예를 들자면 아~ 얘는 꾸미는 게 훨 낫지ㅋㅋㅋ)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불필요한 말을 꺼냄으로써 상대를 농담 속 주체로 만드는 거
3. 당연시 여기는 것
- 예를 들자면 A는 시간을 내어 오고 B는 시간이 있을 때 오는 상황일 때, A의 배려가 당연시 여겨지는 경우, 사실 당연시 여겨지더라도 B가 인정하고 고마워한다면 달라지겠지만, 상황이 바꼈을 때 피곤한데 니가 좀 오면 안돼? 라고 한다면 ..ㅋ
4. 대화를 피하려 할 때
- 대화가 필요한 순간인데 피곤한 티를 낸다거나, 귀찮아한다거나, 또 그런다는 식의 표현이 보이면 감정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아요. 화를 낸다는 게 아니라 아, 이 사랑은 끝이구나 라는 게 실감이 나는..
대화를 회피하는 건 진짜 작은 사소한 문제를 크게 키우는 지름길…
4번에 가까운 경우인데요. 자기컴플렉스를 감추려고 말을 끊어버리고 성화를 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간접경험인데요. 피씨방이나 어디 푸드점이나 까페같은 데서
무슨 노래나 음악이 나와요. 그런데 가만히 그 음악의 풍을 들어보고 입으로 허밍을
하다가 "이거...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하고 리듬이 비슷하지않니?"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것에 더 섬세할 것 같았던 여친이 오히려 그런데 좀 맹인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남친이 전문적인 용어까지 들어가면서 설명하려고 하면
"아 아 아 아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하고 막아버리거나
"나 그런것 별로 관심없어. 알아서 뭐해?" 해버리거나
"그런것은 잘 알면서 공부는 왜 그렇게 못하니?"하고 톡 쏘는 말투로 말하거나
하는 거요.
4번에 가까운 경우인데요.
간접경험이거든요. 제가 무슨 탐방하는 것을 좋아해가지고 박물관이나
전시관내지 기념관같은 곳을 잘 가거든요. 그런데 깊이 탐방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저의 생활에 일부가 되다보니까 여친하고 이야기를 하다가도
거기에 대한 이야기가 안나올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여친이 그와 관련한 물음을 묻거나 생활에 대한 물음을 묻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자신있게 대답해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설명하려는 순간에 "응! 알았어.. 많이 많이 탐방하고 와."하는 말을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목록 어디에 속할지 모르는데요.
대화하다보면 자꾸 배가 산으로 가는것 같은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거예요.
처음에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미 스무살안팎의 대학생쯤 되면
척하면 척이어야 하잖아요. 무슨 유딩도 아니고 초딩도 아니고 잔질문을 해가지고
이야기가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어긋나게 가잖아요.
이해하고 맞춰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진짜....
연락.. 첫째도 연락 둘째도 연락 셋째도 연락이 우선이에요 특히 장거리이고 자주보는 커플이 아니라면 연락은 정말 중요합니다
연락=신뢰 신뢰의 첫걸음이거 상대에 대한 마음이 불신이 되느냐 확신이 되느냐에 결정적 포인트에요
이부분은 연락을 평소에 안하는 사람이 연락을 자주 하는 사람한테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연애초반에는 서로에 대해 잘 모르고 주변 지인들도 잘모를때니깐 연락이 중요해요…
연락을 못하는 상황이라던가 부득이하게 연락을 몇시간동안 받지 못햇을때에는 충분한 설명도 할 줄 알아야해요 그냥 일방적으로 이해만을 바라는건 이기적이고
연락은 서로 다름을 인정해서 맞추는게 아닌
서로 계속 타협하고 절충해서 만들어가야 하는 약속인거같아요 ㅠ
정말 너무 공감해요 ㅠㅠ 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에요 ㅠㅠㅠ
전 다르게생각해요 왜 연락이 적으면 신뢰가 떨어지나요? 연락을 안하면 다른여자랑 술마실거같나요? 그렇다고해서 내가 연락집착하면 이사람이 다른사람을 안만나나요? 연락으로 바람을 막을수 없고, 전적으로 상대에게 맡겨야하는부분이에요.
중요한건 상대방이 뭘 하고있는지를 확인하는 연락이 아니라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예요.
연락을 잘하냐로 신뢰를 가지려 하지마세요.. 대화를 통해서 얘가 믿을만한애인지를 파악해야죠
어차피 아무짓도 안하고
연락안해도 충분히 바쁜데 어떻게 연락을 자주 하는 지 모르겠어요 ㅠㅠ
뭐하고있는지 기본적인 것만 연락하고 중간중간에 핸드폰 거의 안보는데 ….
매번 남자친구한테 연락 많이하려고, 맞추려 하는데 속상하다고 하면 ….
속상하니까 또 더 잘하려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아요 ㅠㅠ
연락을 잘 해도 대화다운 대화가 아니라면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 서로 말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게 말을 하는 노력이 없다면 오래 가지 못하는게 기본적인 장거리죠.. 연락을 붙들고 있다해도 한쪽만이라도 할 말 없게 한다면 반대쪽 입장에서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나랑 얘기하기 싫나 ? 라는 의문을 계속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지금 저 역시 그렇구요..
@@루루-i8o6c 완전 인정해요ㅠㅠ
내가 남친이랑 싸우는 이유
1. 내가 했던 말 기억 못하고 또 하게 할 때
2. 다른 여자 스토리에 자주 답장할 때
3. 나랑 있을 때 과도하게 타인 눈치 볼 때
4. 그사람 우선순위에 내가 없는 것 같을 때
5. 싸울 때 그 전에 일까지 끌어 올 때
후.
오피니언 새해 복 듬쀽 많이받으세요 🙇🏻♀️❤️🔥❤️🔥❤️🔥
사소한거 ㄹㅇ
공감되는것과 안되는것의 차이로 싸움시작ㅠ
틱틱거리는 말투로 싸움시작ㅠ
무심한거 태도에 싸움시작ㅠ
바라는게 많아질수록 싸움시작ㅠ
이러고보니 더 사랑하고 더 가지려할수록,상대를 바꾸려할수록 싸우는거같네요
1. 옆에 있는데 친구랑 게임 레벨업해야한다고 기다리라 그럴 때
2. 친구 만나러 간다고 이야기했는데 알고봤더니 여사친일때
3. 여사친에게 똑바로 선 안그을때
4. 반응이 계속 무표정일때
5. 별일 아닌데 식당이나 카페에서 화낼때
6. 친구들 앞에서 가오 부린다고 하대할때
등등 많은데... 여기까지만 할게요 ㅋㅋㄱ
쓰다보니까 서글퍼지네요...ㅠㅠ
다 실황경험인가요.. 힘내세요ㅜㅜ
ㅜㅜㅜ아유...쓰레기 걸렀으니 좋은분 만나실거에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laeno_luy 감사해요 ㅎㅎ 이미 헤어졌답니다:)
@@루키-r8p 감사해요:)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
으 6번 진짜 개싫다 그런놈 만나지 마여ㅜㅠ
이성문제가 젤 어려운것 같아여!! 선이 다 달라서 맞쳐가고 말을 많이 해도 문제가 생기고 익숙해지는게 당연하지만 너무 당연시 되면 그것도 문제고 제생각엔 과정보다 결과에 집중하면 어떨까 싶어여 돌이켜 보면 별일 아닌일 때문에 싸우는 경우가 많으니 그순간 잔간 참고 과정보다 결과에 집중하면 거의 싸울 일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해여 🤔
가장 큰 건 가치관 같음. 다른 건 어찌저찌해서 좀 참고 살거나 맞춰나갈 수 있는데 가치관이라는 건은 20년 이상 나의 환경에서 비롯된거라 뭔가 상대방과 타협이 안되는 순간 바로 뒤틀려버림
1. 데이트비용문제 (참...너무 눈치보게하고 아끼더라. 취준생도..연습생도 고시생도 아니었는데 그자는 직장인이었고 난 자영업하는데..)
2. 핑계댈때.
(코로나 핑계 좀 그만 댔으면... 자기도 나가고싶다는 표정에 그렇지못한 태도...핑계거리 5지게 많을때. 내가 그 표정보고 이해하고 배려한다고 오조오억번 참아줬던거...알랑가...빠이짜이찌엔)
3. 게으름. 뭐든 그게 무ㅓ든...밤에..다 나한테만 시킬때...(뭐 별거안하고 힘들어할때...낮에 뭐했다고 힘든지...)
4. 말이 안통할때.
(맞춰 나가려고 부단히도 애썼는데, 자기는 원래 그런사람이라서 그렇다는 프레임 밖으로 안나옴. 난 벽보고 말하고 벽보고 울지..
너가 그래서 🐶소리를 많이했구나 월!이라서 월월!)
5. 내로남불에 역지사지 안될때. 이기적이면서 자기모습그대로 사랑해달라는 해괴망측한 소리할때.
(내가 배려를 잘해줘서 좋다면서
지는 지 좋은쪽으로만하고 배려했다는 생각함.
배려가 뭔지 모르거나. 상경할때 배려는 본가 신발장에 떨구고 왔나봄ㅡㅡ...이..신발...을 잘 신었어야지^^...)
쓰고보니 싸운이유보다
갱생불가에 안맞는사람이랑 헤어진이윤뎅..😂😂?
배려가 정말 중요한듯🥲 어느 순간 남친 태도가 묘하게 달라져서 내가 뭘 잘못했나 곱씹어 보면 어느정도 나의 책임도 있더라는ㅎㅎㅎ
그리고 말투랑 단어 선택에서도 다툼이 자주 시작되는 것 같아요
‘다름을 인정하지 않아서’ - 다름을 인정하는 것도 중요한데 ‘내가 낸데!’하다가 싸우는 일도 많은듯.. 연인을 위해서 개선하거나 변화할 필요가 있는 면도 왜 나를 있는 그대로 못받아들이고 바꾸라하냐고 고집부리는 것도 상대방 진짜 지치게함..; 내가 그렇게 괴롭혀봤어서..
서로에게 조금씩 양보하면서 다른 걸 인정하는 것만 옳다고 우기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논외지만 싸우고 나서 서로 오해 풀고 이해는 가는데 몬가 감정은 아직 남아있을때 힘듬 ㅠ ㅠ
8:38 그건 무식한거짘ㅋㅋㅋㅋ
9:39 몰라~ 개구린가? ㅋㅋㅋㅋㅋ아니 영도님 왤케 기여워요ㅋㅋㅋ
15:50 내 머리를 탕 치는그야~
영상보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 현서님은 초반이랑 분위기 많이 달라지신듯?
뭔가 초반보다 말씀 더 많이 하시고 잘웃으시고 성격이 많이 밝아지셨어요ㅎㅎ
전에는 찬웅님이 드립치시면 안받아주셔서 받아달라고 애원(?)하셨었는데 이젠 공감 잘해주시고 리액션도 좋으심ㅋㅋㅋ
좀 늦은 감이 있지만ㅋㅋㅋ 오피니언 분들 다들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셔용🙏🏻
남자친구랑 2년 넘게 만나면서 싸운적이 없는데,
그 이유는 남자친구가 말을 정말 이쁘게 해요!!
제가 예민할 때도
우리 ㅇㅇ이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기분이 왜 안좋을까아?
이런식으로 말해주니까 저도 곧바로 제 모습을 돌아보고
그러면서 서로 대화하며 이해하고 풀어갈 수 있더라고요!
말만 이쁘게 해도 반은 가는 것 같아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하고
끝에 서로 사과하고 안아주면 싸울 일이 없답니다!
진짜 살아온 환경도 뭐도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좋기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 근데 진짜 집착이나 쓸데없는 자존감은 상대를 너무 지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애정을 너무 갈구해도 지치는 것 같아요 난 표현이 서툰 사람인데 노력해서 하는데도 자꾸 확인 받으려고 하면은 너무 지치는 것 같아요
싸운걸 풀다가도 싸움ㅠㅜ 왜 지금안풀어? 답답해 말좀하자! / 시간좀 지나면 말하자! 이걸로... 진짜 싸우는것도싸우는건데 푸는방법 맞고안맞고 제일 중요한거같음...
야 오늘 고영진 진짜 미쳤다 너무 예쁘고 웃기다... 꾸안꾸 헐렁펑퍼짐 착장도 찡귀옂고 잘 어울려😎🖤
고영진 하이라이트 2:09 7:24 10:28 13:10 14:21 15:27 15:56
장영도 오늘의 개웃김 포인트15:33
커플들 톡 때문에 많이 싸우죠..말투도 그렇고 확인하는 시간이나 그런 걸로! 근데 오피니언은 무슨 매일매일이 리즈야ㅠㅠ
현서 영도 영진 찬웅
2022년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고 건강하게 좋은 모습으로 활동해쥬❤
서로 더 이상 양보하고 싶지 않고 이해해주고 싶지 않을 때 그때부터 많이 싸우기 시작하는 듯,,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가 당연하고 익숙하다고 느껴서 소홀해지면서 싸우는것도 큰 이유인것 같고 처음에 너무 정열적으로 사랑을 받으면 갈수록 그 사람이 예전만큼 날 사랑하지 않는것같다 라고 느끼면서 싸우게 되는것 같아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라는 문구가 그렇게 와닿을때가 또 없더라구요,,
여자랑 연락 문제로 제일 많이 싸운듯. 연락 한동안 안 되다가 뭐했어? 이러면 아 친구들 만났어라고 끝. 그리고 알고보니 여사친 포함 이런 게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좆같아서 바로 칼 헤어짐
이 영상 다시보는데 영도 이날 헤어 코디 레전드인 거 같은데.. 진짜
다름을 인정하는게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거 인정하면 싸울 일 절반은 줄어들텐데 아무래도 그걸 맞춰가는게 어렵죵,,
네 분 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용❣️💙
진짜 행복한연애는 사랑한다고 말하는게 눈치보이지않는 연애인듯. 자존심 싸움안하고 서로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공유하는..
영도 영진 티격태격거리는거 진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부지런히 영상 만들어줘서 넘 고마오요!!!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하는일 모두 술~술 잘 풀리길~~~~!!
신뢰감도 있고 다양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ㅜㅜ 사소한 문제도 싸우게 되고 오늘 이야기 들으면서 큰 공감하게 됩니다☺️
이성 문제가 제일 어려운 것 같음 ㅠ 선이 다 달라서 맞춰가고 말을 많이 해도 문제가 생기지 않나°̥̥̥̥̥̥̥̥-°̥̥̥̥̥̥̥̥
여행계획 내가 첨부터 끝까지 다 짜고 결제하고 결과 공유하고 그랬는데 그땐 암 말도 없더니 막상 가서 힘든거 티내고 툴툴거려서 타지에서 싸움판날뻔 ^^ ㅎㅎ 아무것도 안했으면 좀 따라와주지 꼴에 자존심이랑 고집은 또 있어서 안따라 와주고 버팀 ㅜㅜ 어우
연락이랑 자존심 진짜 공감가요 ㅠㅠㅠ
오피니언에 나온 말대로만 되어도 싸울일이 없을거같아요😂😂
이유가 아주 명확한 싸움도 있지만 대부분 그 날의 서로 감정 흐름이나 그때의 분위기, 아니면 단 몇 초사이의 기류에 따라 싸움의 시작이 다를때가 있던거 같음 ㅜㅜ 사실 왜 싸우게 된지 모를때도 많음 근데도 일단 싸우면 세상 짜증😅
연애할 때 안 싸우는 법은 과정보다는 결과에 더 집중하기
돌이켜 생각해보면 싸울 일도 아닌걸로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 순간만 잠깐 참고 과정보다 결과에 집중하면 거의 싸울 일이 없다고 생각함
연애 할 때 익숙해지는 건 당연하지만 너무 당연시되면 그 또한 문제,,
영진고 오늘 왜캐 귀엽지 .. 쿨톤인가 ..
사소한 거짓말이 쌓여서 결국 들키게 되는 그런 싸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영😆
진짜 전남친 쓸데없는 자존심.. 휴 자기도 자기가 잘못한걸 알고서도 그거에 대해 좋게 얘기를 해도 너도 그러지 않았냐라고 말하면서 과거 얘기부터 시작해서 쓸데없는 자존심 엄청부림.. 보면서 다른건 거의 공감안됐는데 저 자존심 만큼은 공감 이백프로
말안하고 이성친구와 단둘이 술마신거 알고나서 신뢰 다깨져서 그전엔 새벽까지 술마셔도 신경안쓰고 잘 정도로 믿었는데 그 뒤로 사람 집착하게 만들더라 의심하게 만들고 근데 그런 나의 모습이 너무 싫어서 헤어짐..
15:33 머리를 탕 쳤대ㅋㅋㅋㅋ진짜 개웃겨 딴지거는거 잼민이같애ㅠㅠ
마지막에 영도시,,, 샷건 맞을 이유 충분,,, 개킹밧네,,,,
2:00 둘이 투닥 거리는 거 너무 하찮고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오빠돌 새해 복 많이 받고 올 해 복 자기들이 다 가져가기❤️ (앗 나도 좀 가져감..ㅎ)
데이트중에 누가 머리를 자르냐 진짜 ㅋㅋㅋㅋㅌㅋ....
같이 시간 보내도 모자를 장거리 연애중에..
어릴 땐 자존심 때문에 많이 싸우고 커서는 서로 익숙해지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싸우는 듯함
새해부터 열일해버리는 오피니언••• 최고된다••• 덮머로도 한 번만 와주세요•••👏🏻
전 제 말 기억 너무 못할 때 많이 싸웠어요.,,,😭
기억 못 하는것도 한 두번이지 왜 항상 기억 모대…
장기 연애하면서 여기 있는 모든 싸우게 된 이유로 싸워봤는데 익숙해져서 싸우는게 진짜 힘들더라고요...
자존심 얘기할 때ㅋㅋㅋㅋㅋㅋ삐져서 먼저 나 끊을게 잘들어가 이랬는데 상대방이 진짜 끊어..?진짜로..??? 응 끊어 삐- ㅋㅋㅋㅋㅋㅋ
09:00 어오? 아뉜데!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심장이 녹네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제하는 상대가 나와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건 진짜 인정..
싸움이 날 것 같으면 그런 다름을 바탕으로 선택하는 것임
다른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인가, 변화를 꾀할 것인가, 헤어짐을 고할 것인가를..
싸우게 되는 이유 진짜 많은거 같아요 ㅋㅋ 그날 기분이랑 상황에 따라서 다른것도 있지만 전 보통 한입으로 두말하기로 싸우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뭘 먹는데 맛이 좀 저번이랑 달라서 이상하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맛있다고 니가 너무 예민하다고 해서 그냥 먹었는데 다먹고 나서 가는데 갑자기 저거 먹고 속이 이상하다 맛이 이상했다 종국엔 왜 계속 먹게 뒀냐 이런식으로 말하면 전쟁나는거 ㅋㅋㅋ
속상한걸 말하거나 속상 한걸 말했을때 상대방의 반응이 중요해요 내 입장은 중요한데 상대방이 이건 아닌데 하면서 억울함을 말할게 아니고 먼저 공감해줘야하는데 남자친구는 무조건 적인 공감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일단 감정이 속상한데 그거 풀지도 못했고 말해도 이사람이 똑같으니 그냥 말하기가 싫어지는거죠 또 안말하고 말해봤자 똑같아 이러면 상대방이 속상해하고 어쩌자는건지 .. 첫 반응이 굉장히 중요한거같아요 빨리 풀수 있는 방법인거죠
재결합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너무 감사할거같아요😌✨
예전에 "잊지못하는여자" 영상에서 말씀하신 분 계셨눈데..!
✨재결합을 하는 이유,안하는 이유.
그런 생각이들때가 있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오피니언 퍼스널 컬러 진단 받는 컨텐츠 해주시면 안될까요???너무 궁금해요!!
1. 거짓말
2. 다투고 진지한 대화 중의 침묵
3. 자존심
4. 배려 못한 말들
5. 오랜만에 만났는데 폰만 볼 때
6. 친구 만나러 간다 = > 이성친구 였을 때
와 이번 영상 진짜 길다....... 열심히 편집해줘서 고마워요 오피니언...... 새해부터 이렇게 영상 업로드 열일하면....... 오히려 좋아요. 오피니언 항상 챙겨볼게....♡
믿음이 없는 건 진짜 이유가 있음
와.. 요즘에 영상 거의 맨날 올라오네요
영상 편집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각박한 세상 속에 한 줄기의 빛입니다..
힘들게 일 하고 집와서 오피니언 보니까
너무 행복하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오피니언 파이팅 💗
하..행보겠다...크 영상 길어서 아-아주 마음이 충만함... 새해부터 힘이난디야💪🏻
나는 진짜 그렇게 생각해요
자존심은 밥을 안먹여주지만 애인은 밥을 먹여줄수도 있어요 제발 자존심때문에 애인 기분 상하게 하지 말자구요ㅠㅠㅠㅠ
사랑은 꼭 확인해야 할까요?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거 아닌가?
만약에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면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거라
굳이 실망감을 확인하고 싶진 않고싶을거 같아서
"나 사랑해?"라고 물어보지 않을거 같아요.
저는 한번도 물어보지 않았던거 같아요.
무지성사랑확인은 진짜 내가 더 좋아한다고 생각들면 심해지는 것 같음😭
뭐야 오늘도 영상 올라오다니😲❤ 너무 좋다 오피니언 열일하는거 칭찬해👍
여자들이 생각하는 자주 싸우는 이유도 대부분 연락문제, 자존심, 이성문제가 주로인듯
오늘도 잘 봤습니다:)
누가봐도 남자친구 가 잘못했는데 변명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변명을 들고 싶은게 아니라 진심으로 사과 하고 끝이였는데 감정호소 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땐 1년 지나서 그냥 웃고 달래주고 빕스 갔어욬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술이요.. 술은 항상 문제입니다 (술주정, 잦은 술 빈도, 주량, 여사친과 술)
제 생각에 싸우는 이유는 ...
세상에 당연한건 없는데 나의 배려를 당연시 여길때 .. 내가 좋아하는 감정을 이용할때 ...
내가 초반엔 털털 하게 행동하다가 너무 사랑해서 더 잘해주고 싶어하고 관심가지고 더 사랑받고싶어하는 행동을 부담스럽고 변했다고 생각할때 ?
2:09 얼마나 어이없었으면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ㅌㅌㅋㅋㅌㅋㅋㅋ
서로 각자의 삶에 있어서 우선순위가 다를때 많이 싸우죠ㅎ
그래서 인정해주고 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닐까..
특히 서로의 프라이버시! 상대방의 핸드폰 속 상황과 스케줄을 일일이 꿰고 앉아있을 필욘 없자나요
11:56 전fox..미쳐진짜ㅠㅠㅠ
1:41 ㅋㅋㅋㅋ 와 영도씨.. 나도 숨막혘ㅋㅋㅋ 무섭닼ㅋㅋㅋㅋㅋㅋ
2:07 근데 왜 헤어졌어 할 때 영진씨 "빼라, ㅈㄴ어이없네 이ㅅ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하거나 만나는 횟수 , 문제해결방식이 달라서
너를 만나는 건 쉬는 게 아니라고. 조근조근 이야기 하는 게 좋은데 언성 높아지고 막말하면 그냥 그날 바로 정리하게 되는 듯
신년맞이 밸런스 게임 보고싶어요!
그리고 혹시나 네분이서 싸운 에피소드 있으면 궁금합니다ㅎㅎ
지나고 나니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님들 얼굴 보면 화났다가도 다 풀릴 것 같은데요...ㅠ
영도 전 여친님이 성격이 진짜 좋으시넹~~나여서도 가만히 안둬😄😤(실제로 보지 않았지만..어떻게 했을지 상상이 가ㅋㅋㅋㅋ)그리고 특히 놀릴때 영도 눈빛 엄청 초롱초롱해진 거 알아여?!!그렇게 신날 수 가 없어유
아니 찬웅님 썸네일 무슨일이야.. 왜케 잘생걌어 어깨는 왜케 넒은거야....😳
같이 집에서 영화랑 치맥 하려고 영화 고르고 딱 보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어 나 이거 여보랑 본 것 같은데?" 이 말이 나오면서 저는 "이거...처음 보는데...다른 사람이랑 본거 아니야..?계속 누구랑 날 헷갈려 하는거야ㅠㅠ"라고 하면 "아니 사람이 헷갈릴 수도 있는 거지 왜 그래?"->(싸움 시작)
데이트 도중에 머리 자르러 간다는 건 .. 진짜 뭔 똥매너야 너무 배려심없는 분을 만났네요 웅님 ..ㅜ 맴찢
제가 일단 남자친구를 만들어서 싸워보고 말씀드릴게요 하핳
근데 이게 머리로 생각하면 이렇게 간단하게 답이 나오지... 연애라는게 계약서를 쓰는 것도 아니고 서로를 좋아하는 감정 하나로 묶인 관계이기 때문에 머리론 이해가 되지만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ㅠㅠ
다름을 인정하고 중간 타협점을 정하는 서로의 배려가 있으면 쭉 가는거고 다름을 인정은 하지만 둘중 하나라도 난 나대로 하겠다 마인드면 헤어지는거 같아요
남자친구랑 잘 안 싸우는데
가끔 다투?는게
내가 이런 일 때문에 힘들었어
하면 오구오구 해주는게 좋은데
나도아는 해결책만 주구장창 내놓길래
개빡쳐서 ㄷㅊ고 우쭈쭈나 하라고 함
결론: 불만사항은 빠르게 말해서 피드백되는게 젛음.
오피니언 덕분에 나 이제 연애고수 될 것 같아요!! 이러다 첫 연애에서 결혼까지 할 것 같아요 ㅠㅠ 완전 감사합니다 ♥ ♥
대부분 주변에서도 그렇고 공감 젤 되는 부분이 싫다고 했던 부분 계속 반복될 때 많이 싸우더라....
거짓말 못하는 순위
1영진
2현서
3찬웅
4영도
앜ㅋㅋㅋㅋㅋ마지막이 포인트네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시 몇분 몇초래 찬웅님 미쳐..
와 나는 널 고치려하지만 넌 날 고치려하지마 이거 레알이다 ㅋㅋㅋㅋㅋ 아런 사람이랑 만나면 괜히 나만 힘들고 걍 빨리 헤어지는 게 답
오피니언 체고야,,,💙
양쪽에서 같이 맞춰가야 하는데 한 쪽에서만 맞춰주기를 바라면 파국 시작⭐️
ㅋㅋㅋㅋ 영진님 ㅈㄴ 어이없네 이새기 이거 진짜 찐텐이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멍웃곀ㅋㅋㅋㅋㅋ
이거 저거 핑계가 많고 무슨 일만 생겼다하면 내 핑계를 댐... 이것만큼 지치는 싸움은 없을듯
뭐만하면 자기가~이랬잖아 자기가~ 자기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 핑계 댈때
근데 네 분은 정말 친한가봐요
전 친구랑 상대방 허벅지에 손 올리는 접촉도 서로가 잘 안하게 되는데
이들은 아무렇지가 않음
헤어짐을 결심하게 되는 순간 듣고싶어요
뭐 어쩔때 정떨어지고 어쩔때 끝을 생각하게되는지
자신의 잘난점을 부풀려 말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연애 초반에는 다 알고 넘어가기도 하고 보듬어줘서 그 습관을 고쳐야 겠다 했지만... 받아줘서 그런지 내가 주는 사랑이 부족했는지 갈수록 거짓말도 섞이는게 보여서 잘보이고 싶다는걸 알지만 2년 넘게 지속돼서 결국 싸우다가 정도 없어지는...?
현서가 하는말밖에 안들린다,,,, 공감100
일단 오늘 염차눙씨 썸넬이 다해따....
호이가 계속 되면 그게 둘리인줄 알아요
장영도 얼굴 보면 아무리 화나도 사르르 녹을듯,,,;
찬예스는 싸우는게 아니라 꾸지람을 들을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