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소 귀신을 보는 것도 아닌데 리조트,팬션 같은 데만 가면 무섭거나 기묘한 일들을 겪어요. 숙소의 컨디션이나 분위기와는 별개로 화장실이 너무 무서운 곳이 있어요..아무 이유없이요. 그런 곳에선 씻는 게 제일 힘들어서 정말 맘 같아선 문 활짝 열어놓고 싶을 정도로 너무 무서운 곳이 있어요. 그런 숙소에선 제가 귀신 꿈을 꾸거나 지인이 꿈에서 귀신에 시달리던가 하더군요. 몇년 전 어느 유명 리조트에서는, 그땐 화장실 무섭다는 느낌없어서 맘편히 샤워하며 씻고 있었는데..갑자기 제 아이가 화장실 문 앞에 와서 엥~하고 울고 있는거에요. '애 아빠가 또 잘 안놀아줬나, 왜 애를 울린거야' 생각하며 아이에게 "왜?왜 울어~?"하고 물어봤는데, 애는 대답도 안하고 계속 울기만 하는거에요. 그래서 아 도대체 왜그래.하며 하던 샤워를 멈추고 화장실 문을 빼꼼 열었는데...아이가 문앞에 없는거에요.. 고개를 빼서 보니 아이는 저쪽 거실에서 그냥 아빠랑 놀고있었어요....알고보니 그 울음소리의 정체는 샤워기 호스에서 나는 소리였어요 ㅜㅜ 항상 나는 것도 아닌...아니 왜 하필 아이 울음소리로 나는지..정말 너무 소름끼쳐서 무서웠어요.. 그리고 불과 한달도 안된 이야기인데, 얼마전에 강원도 시골 한옥팬션으로 여행갔다 왔는데..옆에 방에 다른 손님가족 한팀이 있었는데 그 집 초등 딸래미가 저한테 물어보는 거에요. "이모, 이모 아기는 어디 있어요?" 응? 뭔소리냐고. 이모는 이 언니(제 딸)밖에 없다고, 아기는 없다고하니까 그 애 왈, 이모 아까 여기서 애기 포대기 안은 듯이 앞으로 안고 있는거 봤다고 ㅜㅜㅜ 다른 사람 아니고 분명 저였다고..애기 옷 입은 모습까지 설명하드라구요. 빨간 옷 같은거 입고 목에는 뭐 두르고 양말은 흰색에...;; 제가 극구 아니라고, 나는 이 언니 한명밖에 아이가 없다고 설명하니까 그 아이도 막 소리지르며 무섭다고 난리가 나고 그랬어요..애들 진정시키느랴 전 일부러 태연한척 했지만..진짜 저도 너무 소름이 돋아서 ㅜㅜㅜ 암튼 갈 때마다 자주 뭔 일을 겪게 되는거 같아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특수 청소 하는 업체가 상주를 할정도로 자살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죠.. 그 동네 어머니들은 산에 나물케로 않가요 산에 올라 갈때마다 나무에 매달려 있는 시신들을 하도 많이 봐서.. 외할머니 댁이 거기 바로옆 민둥산있는 쪽이라 잘 알고 있습니다.. 하루에 3구씩 나왔다고 하더군요.
오늘도 넘나넘나넘나 재밌어요 귀쫑긋하고 들었어요!!! 궁금한게 있는데 귀신을 보도 듣도 못한 일반인 중에서 빙의는 아닌데 귀신장난에 놀아나는 경우는 없나요 예를 들면 갑자기 이유없이 기분이 확 상한다든가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하는 게 귀신놀음에 놀아나는 경우일 수도 있는지 궁금해요~
ㅋㅋㅋㅋ
영상보다가 영상에서 감겼구나...라는 단어가 나오며 광고 영상 떴는데 샴푸 광고가...ㅎㅎㅎ 광고에서도 감겼는데... 하는데 무서운이야기 듣다 빵 터졌어요...;;😂
귀신밭 맞죠. 저희 회사에서 강원랜드 쪽 일을 많이 해서 현장 직원들한테 얘기 들었는데 돈 잃고 그 산에서 목매단 사람들부터 해서 죽은 사람 엄청 많다고 하더라고요.
부산여행 얘기도 그렇고 당사자 두분이 얘기해주시니까 더 재밌어요 보태보태이야기!! 벨라님은 두번이나 직관을 하시다니ㅋㅋㅋ
하 베란다 소름돋는다
잘보겠습니다 감사해요 항상
동자 귀여워요~ㅋ ㅋ ㅋ
이야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먼저 댓글부터 달고 볼게요 요즘 자주 안 올라와서 슬퍼요 ㅎ ㅎ 유민지님 나중에 고스트 위스퍼러 같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시면 좋겠네요
꺅 50분!!! 아껴뒀다 보겠습니당ㅎㅎ
고맙읍니다.🎉
전 평소 귀신을 보는 것도 아닌데 리조트,팬션 같은 데만 가면 무섭거나 기묘한 일들을 겪어요. 숙소의 컨디션이나 분위기와는 별개로 화장실이 너무 무서운 곳이 있어요..아무 이유없이요.
그런 곳에선 씻는 게 제일 힘들어서 정말 맘 같아선 문 활짝 열어놓고 싶을 정도로 너무 무서운 곳이 있어요. 그런 숙소에선 제가 귀신 꿈을 꾸거나 지인이 꿈에서 귀신에 시달리던가 하더군요.
몇년 전 어느 유명 리조트에서는, 그땐 화장실 무섭다는 느낌없어서 맘편히 샤워하며 씻고 있었는데..갑자기 제 아이가 화장실 문 앞에 와서 엥~하고 울고 있는거에요. '애 아빠가 또 잘 안놀아줬나, 왜 애를 울린거야' 생각하며 아이에게 "왜?왜 울어~?"하고 물어봤는데, 애는 대답도 안하고 계속 울기만 하는거에요. 그래서 아 도대체 왜그래.하며 하던 샤워를 멈추고 화장실 문을 빼꼼 열었는데...아이가 문앞에 없는거에요.. 고개를 빼서 보니 아이는 저쪽 거실에서 그냥 아빠랑 놀고있었어요....알고보니 그 울음소리의 정체는 샤워기 호스에서 나는 소리였어요 ㅜㅜ 항상 나는 것도 아닌...아니 왜 하필 아이 울음소리로 나는지..정말 너무 소름끼쳐서 무서웠어요..
그리고 불과 한달도 안된 이야기인데, 얼마전에 강원도 시골 한옥팬션으로 여행갔다 왔는데..옆에 방에 다른 손님가족 한팀이 있었는데 그 집 초등 딸래미가 저한테 물어보는 거에요. "이모, 이모 아기는 어디 있어요?"
응? 뭔소리냐고. 이모는 이 언니(제 딸)밖에 없다고, 아기는 없다고하니까 그 애 왈, 이모 아까 여기서 애기 포대기 안은 듯이 앞으로 안고 있는거 봤다고 ㅜㅜㅜ
다른 사람 아니고 분명 저였다고..애기 옷 입은 모습까지 설명하드라구요. 빨간 옷 같은거 입고 목에는 뭐 두르고 양말은 흰색에...;;
제가 극구 아니라고, 나는 이 언니 한명밖에 아이가 없다고 설명하니까 그 아이도 막 소리지르며 무섭다고 난리가 나고 그랬어요..애들 진정시키느랴 전 일부러 태연한척 했지만..진짜 저도 너무 소름이 돋아서 ㅜㅜㅜ
암튼 갈 때마다 자주 뭔 일을 겪게 되는거 같아요.
유민지호신마마님 안녕하세요.
이번 이야기도 너무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재밌게 잘 볼게요~ ^^
지나가는 태백사람인데 태백산, 강원랜드 이야기 나오니 넘 신기하네욥😊
경기가 안좋으면 도박장으로 사람이 몰립니다 저번 코로나때 나이든 노숙자들 모두 숨지고 이제젊은이들로 체인지중입니다 도박은 재미로 한번할수는 있지만 빠지지는 맙시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특수 청소 하는 업체가 상주를 할정도로 자살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죠.. 그 동네 어머니들은 산에 나물케로 않가요 산에 올라 갈때마다 나무에 매달려 있는 시신들을 하도 많이 봐서.. 외할머니 댁이 거기 바로옆 민둥산있는 쪽이라 잘 알고 있습니다.. 하루에 3구씩 나왔다고 하더군요.
호다닷!! 좋아요찍고 시청갑니당~
호신마마 화이팅 🎉
기다렸어요🎉❤
오늘도 재밌겠당!!
넘 재밌어요용
기다렸어요 잘볼게요❤
벨라씨 넘 귀여움
영상!!! 밥먹으면서 보기 너무 좋아요>
유민지호신마마님 뵙고 나니 마음이 안정되었어요.
그간 혼자서 너무 끙끙 앓고 있었나봐요.
정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와~~~! 피디님이랑 형님분 꼭 가주세용~~~ 저는 찬성!!!
ㅁㅇㅎㅅ리조트 려나요..? 가까운데면 거기일것 같은데 저희 엄마도 친구분들과 방문 하셨던 곳인데 잠을 엄청 설치셨다고 해요. 자꾸 머리맡에서 친구분들이 떠드셔서 못잤는데 친구분들은 다른방에서 저희 엄마보다 더 빨리 잠이 드셨다고 하셨다고.. 그래소 부랴부랴 짐싸서 속초 낙산사 들렀다 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칼퇴보다 더 빠르게 달려왔습니다
라미란 아...아니 벨라님 너무이뻐요❤
강원랜드는 시들무에 사연으로도 나왔지만 살자한 사람들이 많~아서 귀것들 드글드글 난리라고하더라구요 ㅡ코로나 시절 휴장할때 그 일대에서 굿판도 벌였다고하더라구요 귀것들 위해 일종의 위로굿?같은..?? 귀것들 많아서 많은 사건 사고 일어나니 그 근처에도 가지말라고 ㅎㄷㄷ
와 오늘도 너무 재밋게 들엇습니다
민지님 오늘 너무 이뿌시네요~
ㅋㅋㅋㅋㅋㅋ그랑죠라닠ㅋㅋㅋ
정말 추억이예요
아바타 버전 아니고 호신마마 님이 같이 가신다면 태백 리조트 어떤지 보고싶어요! 좀 더 음습하게 느껴지는 곳을 카메라로 비춰주시면 무슨 느낌인지 화면을 통해서 알 수도 있을것 같구요
무업을 오래할수록 영들과 대화할수있는 영적 주파수가 광범위하게 넓어지나봄니다.홍익인간의 정신이 부럽슴니다.현대의술로 못고치는 병 을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막사라무!! 도막사라무!! 그랑죠 의문의 1승 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당~
와..90년대 대학생때 본 그랑죠랑 다간 최애 만화❤❤
pd님, 형님, 마마님, 벨라님, 화진선녀님 모두 함께 가시면 그랑죠~~!!! (>
지구용사 나.트.랑~~~~~ 지구는 역시 나트랑이 지킨다.
아니 진짜 동자도 애라고 그런 애들 만화에 관심을 갖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피디+형님 조합 짱조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제자매 컨텐츠는 참을수가 없 ㅋㅋㅋㅋ
유행어로 밀고 싶네요 🤭 그랑죠!
혹시 하이캐슬 리조트인가요?10월초 1박으로 아이랑 남편 같이 머물렀는데 가위가 눌려서 잠을 설쳤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도 잠을 잘 못 잤구요. .남편만 잘잤어요. .생각만 해도 소름입니다.
ㅠㅠ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항상 너무 잘 듣구이쏘요❤❤❤❤❤
그랑조 오늘 꿈에 누가 애기 해줌 뜸금없이 어떤 여자목소리로 " 그랑조" 보라고 오늘 첫 클릭한 동영상에 그랑조 애기해서 빵터짐 ㅋㅋㅋ
그랑죠!!!
그랑죠!!!!!!!😊
1등
하이캐슬 산에 있어서 음습해서 안감 무셔
억울하고 분하고 그런 귀신들만 존재하겠네... 강원랜드와 가까이 있는 리조트에 나도 하루 숙박한 적 있는데...ㅡㅡ;;;
동자의도움으로 인간이 감당못할일들을 도와줬네 화진선녀는 아직애동이라 빙의에 약하군 다음시리즈는 폐가,흉가체험썰 들려줘영〰️
호신마마 유민지님은 다재다능 하시네요 입담 좋아 매너 좋아 인물 좋아 기거하는 집도 멋져 (제가 살고 싶은 만큼 예쁜 집).... 그러나 늘 만복 충만 하시고 항용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랑죠 관련된 것을 잘보내드려야하네요
거기가 탄광촌이라 그런듯요.
귀신없는게이상한곳이지ㅠ 광산이 호황기때는 참좋은곳이였는데 지금은 지나쳐가더라도 좀 그런곳인데ㅠㅠ
술 덜깨서 차비준다길래 가봣는데. 기기서 내 어깨를.. 툭툭치는 ㅠ. 돌아봣을때 아무도없던. 진짜임강원랜드 다신안감.
메이xx군요ㅋㅋㅋ전 덤덤한편이라 아무일없고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
다른 미스테리나 공포 채널 보다 재미있네요. 주인장이 무속인이라!
오오! 리조트체험 가시는 건가요?!😍😍ㅋㅋㅋ화이팅!!👏🏼👏🏼👏🏼
소말리 도망가는 속도로 들어왔습니다
50분 미쳤당!!!!
하이원리조트인가.. O2리조트는 망한지 좀 되었으니...
무당분들은 카지노에서 게임하면 따실지 잃을지 궁금함ㅋㅋ
아바타 재밋을거같아오😂😂
저도 한번 데려가주세요
화진선녀님 잡귀에 감기는 연습을 할려면 일본을 추천드립니다.저같은 평범한 사람도 몇번 감겨 본 경험이있습니다 .🤣홋카이도 추천합니다. 😱🤡
항상 궁금헀던게 죽으면 화장을 하던 묘를 쓰던지 할텐데 가족들은 제사도 지낼거고 근데 그 혼은 죽은 장소에 계속 머무르나요? 제사해도 그 혼은 못나오나요?
카지노가 있다는건 그주변에 전당포 모텔 술집이 많다는거고 당연히 차키 까지 마끼면 그사람들 갈곳은 하나지!
그럼 당연히 그주변에 음기가 강한거고 쉽게 호수에 새벽되면 안개가 자욱히 끼는 그런 느낌이지 카지노 주변은 안가는게 상책이양 ㅋㅋ 구경도 하지마 이건 전세계 공용이거든 푸힛!
신청하고 싶어요..
20:20 올해 너무 더웠는데, 올해 갔어야했어😢
디지틀조선 추천했던 영상 어디갔죠?ㅠ0ㅠㅋㅋㅋ주식이야기 너무좋았는데 영상이 사라진것같아요 ㅠㅠ
태백 참고해야겠네요 저도 아주 가끔 감길때가 있는데 속초에 리조트에서 한번 감겼다가 고생했거든요 태백은 더 조심해야겠어요 ~~~
베란다에서 카지노 보이는 리조트면 하이원리조트네요. 하이캐슬 리조트는 서쪽에 떨어져있어서 워터월드만 보임. 근데 하이캐슬리조트가 산속에 더 파묻혀있어서 더 음침하긴함
숙소가 혹시 하이캐* 인가요?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귀신들은 사람 속마음이나 생각을 읽을수 있나요?
술도 1차, 2차 먹는데 체험도 1,2차로 하쥬. 1차는 리조트, 2차는 오면서 보셨다던 귀신밭 모텔 ㅋㅋㅋ 작전명은 그랑죠와 다간 ㅋㅋㅋ
아니 어제 일요일 방송이 사라졌네요
결혼식에서 작두타는 얘기던데
리조트 체험 기대할꼐요ㅋㅋㅋ
아따 그랑죠네요잉ㅋㅋㅋ
하이캐슬이었나요???
25:39 으잉?ㅋㅋ 그랑죠?ㅋ
윤비디님이 거기 가도 귀신이 실리거나 보진 못할거 같은데요 그럼 가봐야 무의미ᆢㅋ 암튼 잘 봤어요 전 주말에 체산듯 답답하다 마마님 영상 올라온거보면 그때부터 시원해지네요ᆢㅎㅎ
영상길이가 완죠니 그랑죠🤖ㅋㅋㅋ
강원 모텔 귀신 천국이다..
오늘도 넘나넘나넘나 재밌어요 귀쫑긋하고 들었어요!!! 궁금한게 있는데 귀신을 보도 듣도 못한 일반인 중에서 빙의는 아닌데 귀신장난에 놀아나는 경우는 없나요 예를 들면 갑자기 이유없이 기분이 확 상한다든가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하는 게 귀신놀음에 놀아나는 경우일 수도 있는지 궁금해요~
친구랑 가봤는데 점심전 아주 밝았는데도 엄청 음침해보임
강원랜드 근처에 리조트라고는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인가...
O2맞네
초딩체력은 악마의체력인데😂 회사원체력이라고 정정하셔야할듯....🫠
돌비라디오 에서 강원랜드 사연이 있는데 주차장에 수년간 세워진 차들도 많고 자살자 숙박 업소도 많고 일부러 죽으러 간다네요
도막사라무
번개전사 슈퍼 그랑죠
하이원리조트 같은데요!!!
그 한의원 어뎁니꺼
듣는데 방해되는데 저 남자분 네네 대답하는거랑 감탄사 같은거 쫌 안하시면 안되나 나만 불편한건가..😢
얼굴 동그랗고 몸은 마른아이 저도 본것 같아요.
졸라 맨 😅
xx캐슬 리조트
1등!
돌비공포라디오에서 아코가 말했던 곳인가
그랑죠 다간 만잘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