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랑을 배신한 건 나였다. 커서 그남자하고 결혼하겠다 손가락 걸어가며 다른 가족들 앞에서 거의 매일을 약속했는데 꿈에서도 본적 없는 이 남자가 좋다고 그남자 품을 그리도 쉽사리 빠져나온 내가 미운데 그남자는 하늘에서 마저도 날 품어주시는 귀한 사랑을 느낀다. 아~ 이순간 그남자가 더더욱 그립다. 내 사랑하는 아부지....!!
우리딸 6살이다...벌써 슬프다...시집갈때 대성통곡 할꺼같다...영원히 사랑한다는 말 공감된다...표현이 안된다 확실한건 우리딸을 위해서 불구덩이에도 망설임없이 뛰어들꺼다~ 수호천사가 있다면 간절히 부탁하고 싶다~ 평생 우리딸에게 올 불행 막아달라고 그불행은 다 내가 받을테니~ 근데 이노래 번역 참 감동적이게 하셨네..
아무 조건 없이 가장 날 사랑해 주는 사람은... 저에겐 제 자신이네요 언젠가 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도 그런 사랑받을 날이 올 수 있을까요... 불안정한 가정에서 아버지 사랑도 느끼지 못하며 자라서 그런지 제겐 그저 이상적인 가사 같아요 씁쓸하네요 이 또한 제 삶이라면 받아들여야 하는 거겠죠 만약 훗날 제게 자식이 생긴다면, 저처럼 외로움과 고독보다 사랑을 더 많이 느끼면서 자라게 하고 싶을 뿐이네요...😊
JAX - Like My Father라는 곡이 있는데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들으려고 유튜브 검색해봤다가 댓글보구 울었었음😢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마음의 상처가 많은 이들과 그들을 위로하는 댓글들뿐이 없었는데 정말 가슴 찢어짐.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부모에게 사랑 듬뿍 받고 자랄수있기를 희망한다
아빠여서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온전한 사랑을 줄수있을만큼 훌륭하기에 훌륭한 아빠도 될수있는거겠지..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너무 커서 이해하려 많이 노력해보니 우리 부모님도 나와같이 모자르고 어설프고 사랑받고 싶었던 인간이라는걸 이해하니.. 부모역할은 차치하고서라도 같은 인간으로 이해는 되더라 그러고나니 안쓰럽고 챙겨주고싶더라..
살다보니 영원 하다는 말 절대 안믿는데 다 큰 딸에게 쓴 편지 속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우리딸 사랑해..영원히” 이 말이 뇌리에 박혀 펑펑 울었던 적이 있다. 진심 담긴 영원을 약속 할 수 있는 남자, 그리고 날 첫번째로 사랑해준 그가 알려준 사랑의 정의 “영원히”
아 눈물나
지하철인데 ㅜㅜㅜ 눈물나요 따뜻하다..
집보증서서 도박으로 날려도 사랑해주실까?
@@jaeunha5부모님께 직접 여쭤보시면 어떨까용?ㅎㅎ
@@hwajeongyoo5472 ㅋㅋㅋㅋㅋㅋ 몇대 맞으실 듯
반대로 이런 사랑 받아보지 못해서 부럽고 서러워 우는 사람들에게도... 언젠가 살면서 한 번쯤은 이렇게 사랑받는 날이 오기를
그게 저네요. 감사합니다 이말
감사합니다
❤❤❤❤❤
고마워요..
울컥해쓰요..ㅜㅜ
노래라는건 서사가 있기에 더욱 아름다워진다고 생각함
ㄹㅇ
와…멋있다…
진짜 감정을 담는 노래는 뭔가 다름
번역을 진짜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풀이하셨네요. 실제 가사보다 감동
ㄹㅇ
어헝헝헝 감동
개사 수준이긴 함 ㅋㅋ
초월번역
@@user-px7bb9tq5l first man
아빠에 대한 노래구나 인식하자마자 눈물 주루룩.😢
그러지 말아다오..
나도... ㅠㅠㅠㅠㅠ
@@Coldnoodles2412그전에 맘충이니 뭐니 여성혐오나 그만하셈
@@Coldnoodles2412 인터넷으로 세상을 배운 사람의 모습입니다. 안타깝네요🥲
😢😢😢
저런 아버지 사랑을 못받아봐서
부럽다. 어떤 감정일까...참 반짝거리네.
다음생엔 화목한 집에서 사랑 받아보고싶다. 사랑으로 반짝거리는 삶..
ㅠㅡㅠ 저두여 전 엄빠랑 연 싹다 끊음요 ㅠㅠ
지금부터라도 당신의 삶이 빛나길..💛
행복하시길 빕니다
못 받은 사랑만큼 아니 그보다 더 당신의 삶이 행복해지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따스한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제게 주신 응원의 몇배로 더욱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번역이 그냥 초월번역이여서 더 감동적인 것 같아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
ㄹㅇ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구만
ㅋㅋㅋㅋㅋㅋㅋ아 왜케 웃기지ㅋㅋㅋ
거의 가사 새로 써냄ㅋㅋㅋㅋㅋㅋㅋㅋ
딸아이가 태어나고 내 품에서 자는모습을 보면서 세상에 영원할수있는건 이것뿐이구나 했는데 널 사랑하는 내마음
부모복(사랑)이 자식한테는 최고다
이번생은 나에겐 없지만 말이다
정말 그래요
나이가 쌓일수록 부모님이 터 크게느껴져요
아이들을 키우며 얼른크거라 되뇌는데, 엄마 아빠는 내 뒤에서 오래 살아주셨으면.모순이지만 간절한 소망이네요
그럼에도 감사해야하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당신이 빛으로 있을때 당신의 영혼이 선택해서 내려와 만난 부모님이십니다. 모든건 당신이 선택했습니다. 어쩔수없이 태어난게 절대 아니에요!
이것이 진리입니다❤️
나에겐 없는 그래서 더 노력하는 사랑을 주는 부모가 되어가고 있어요
@@SamASH-oj7xp 와 진짜 상상초월로 폭력적인 말이다. 평생 가슴에 채울 수 없는 구멍을 가지고 슬퍼하는 사람에게 다 니가 선택한 거라니...
저런 아빠의 사랑을 받아봤어서 부럽다
ㄴ ㅈㄹ
@@ex_nihilo_o진짜 얘들은 하나같이 눈치가 쳐없네 에휴ㅋㅋㅋㅋ
아쉽지만,괜찮아요 그누구도 아닌 내가 (안쓰럽고 고생한 )나를 더 사랑해주세요,세상엔 다양한 사랑이 존재하니까,😊😊😊
I'm not.......
사람의 아들 예수로 사기친 바울교?메소포타미아 이집트설화 차용한 유대설화 야훼교?
야훼가 아버지야?@@ex_nihilo_o
해석이 진짜 좋네
단순히 정말로 날 사랑해준 사람 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걸 구간별로 다르게 표현한게
그냥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배경이 있는 노래여서 더 노래가 좋게 들림 ㄹㅇ 아버지 감동이시겠다 ㅋㅋㅋㅠ
그렇네..아무조건 없이 날 사랑해준 첫 번째 남자..나의 아빠..
😢
비슷한 댓글 무표정하게 주욱 내리다가 묘하게 님 댓에 눈물이 펑펑 났어요.;;;
행복하세요.
아무조건 없이 날 사랑해준 첫번째 여자 엄마
대디이슈를 가진 여자 삐뽀삐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아빠의 사랑이 무언지도 받아보지도 못했지만 내 딸을 낳고 내 남편이 우리 딸에게 사랑이 가득한 눈빛과 무한한 사랑을 주고있는것을 보고있자니 문득 문득 가슴이 아프고 내딸은 이렇게 아빠의 사랑을 넘치도록 받고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든다
❤️❤️❤️
아빠 몸에 좋은거 먹는거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운동하는거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아빠를 단 하루라도 더 보고싶어요
아프지 말아요 부디 언제나
사랑해요
저는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돌아가신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듯 합니다
조건없이 주는 사랑을 받아봤어서 좋겠다. 세상 살아갈 힘이 날듯
아빠 보고싶다 하늘나라에서 잘있나? 아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서 요즘 아빠 생각 많이 안해서 미안해.. 아빠 사랑 많이 받고 살게 해줘서 고맙고 그땐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서 미안해 영원히 사랑해 !!
그냥 소멸임... 하늘나라가 아니고 ;
@@카eg디뷔댓삭좀
아버지가 더 사랑하고 있을거에요.
마지막 부분 가사는 그냥 아빤 날 사랑해줬언데 번역을 기똥차게 했네...
너무 감동이다 🥲
인정 ㅠㅠ
우리 아빠는 날 진심으로 사랑했을까?
저런 아빠의 사랑을 받은사람들이 부럽다
아 그러게요.. 댓글들보면 정말 환경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그게 궁금해요
아마 그러셨을 겁니다 주위에 환경이나 아버지께서 처해 있는 상황이 아버지를 힘들게 해서 못느끼셨을지도..모든 아버지가 그러니깐요
목소리 넘 좋아요
💚
💐Camila Cabello - First Man
2020 그래미에서 카밀라가 아버지에게 부른 노래입니다
이것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젭알 ㅠ
감사합니다
고정 부탁드립니다
고정 좀요!! 계속 찾았어 이 댓글이 보이길
감사합니다ㅎㅎ
부럽다. 저런 사랑을 받아봐서.. 아빠가 날 사랑해준 첫번째 남자라니..저렇게 당연하다는듯 말할 수 있다는게 부럽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을 정말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어요.
저도 물론 아버지가 있긴하고 사랑하지만 몇년전 기도로 하나님을 체험후 사랑을 체험하였고 이 사랑이 저에게만 향한것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향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jenniferlee-bv1bz 전 반대로 세상에 신따윈 없다는것 그 실존주의, 니체의 영원회귀론을 이해하고 나서 평화를 찾았어요! 꼭 종교나 영적인 존재에 의존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사랑을 배신한 건 나였다.
커서 그남자하고 결혼하겠다
손가락 걸어가며 다른 가족들 앞에서 거의 매일을 약속했는데 꿈에서도 본적 없는 이 남자가 좋다고 그남자 품을 그리도 쉽사리 빠져나온 내가 미운데 그남자는 하늘에서 마저도 날 품어주시는 귀한 사랑을 느낀다.
아~ 이순간 그남자가 더더욱 그립다. 내 사랑하는 아부지....!!
@@jenniferlee-bv1bz 리얼 감동파괴자네 ㅋㅋㅋ
아빠 날 언제나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이 세상이 아닌 그 곳에서 다시 볼 그 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낼게요.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요.
눈물이 날 정도로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는 삶은 축복이다 가족과의 추억을 얘기할 때나 가족의 죽음을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서 나만 냉혈한처럼 멍하니 서있는 것만큼 비참한 기분은 없다 사랑받을 자격이라는 말이 제일 싫다 모두 한없이 사랑받는 세상이 오기를
너무 와닿는 말 이네요 사랑받을 자격 이라는 말 이 참 웃기네요
넘 공감
아빠가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10살 많은 큰오빠와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 받고 자랐어요. 52살인 내가 갑작스럽게 간이식 받게 되었을 때도 내 일처럼 늙은 동생위해 발 벗고 나섰던 오빠. 정말 고맙습니다. 아버지를 대신 내 평생을 함께 해주셨네요
멋진 오빠네요.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눈물이 핑 도네요.. 님은 복많은 여성입니다. 오빠에게 평생 감사하고 사시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빠.. 보고싶네요.하교하면 꼭 우리딸왔냐며 안아주시고 놀이공원도 데리고가셨던 우리아빠.. 새벽부터 약수터에 꼭 막둥이 데리고 다니신 우리아빠. 저도 그때 너무좋았어요 아빠랑 걷는 산길. 동네 지름길 하나하나가 좋았어요. 아침마다 투정부렸지만요.. 하늘에선 잘계시죠? 너 결혼할때까지 살아야하는데, 우리딸손잡고 가줘야하는데 하시며 우셨던 아빠 뒷모습 그 흔들리던 어깨가 25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네요. 울지않으려 애썼던 결혼식,딸보러 오신거 느꼈어요. 아빠가 멀리가신지 24년이라니..세월참 힘겨웠지만 그래도 엄마랑 잘 버텨낸거같아요. 울아빠..분명 손주손녀들보며 엄마처럼 정말기뻐하셨을텐데.. 고생만 하시고 막내딸보며 눈못감으신 우리아빠.. 그곳에서 아픔도 고통도없이 평온하실거라 믿어요.
아빠. 엄마와 언니들 오빠 저 모두 꼭 계속 지켜주세요. 다들 한자리 모였음 좋겠는데 너무멀리있네요. 아빠의 비워진 그자리가 여전히 참 크네요... 결혼하고 살면서 보니 아빠랑 정말 닮은 사람을 만났구나싶어요. 성격도 투정도 많이닮았지뭐에요. 이제 왜아빠가 엄마에게 그러셨을까 이해도 가요. 표현이 서투셨던 울아빠, 정말 엄말 사랑하셨구나싶어요. 아빠닮은 신랑에게 아빠에게 못해드린 마음담아 더 이해해주며 열심히 살게요.. 아빠사랑해.한번은 다시 꿈에서라도 아빠한테 꼭 안기고싶어요. . 마음아픈 우리가족, 아빠, 다시 만나 웃을수있게 지켜주세요
행복하세요. 힘드셨던 시간 만큼, 그리워한 시간들 만큼,그저 많이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비록 모르는 분이지만...
내 얘기 같아서 댓글 읽으면서 폭풍눈물이ㅜㅜ 하늘나라에서 먼저들 가신 그 모든 아버지들 평온하시길ㅠㅠ
오 눈물이납니다..
토닥토닥.... 내가 안아줄께요.
항상 행복만 가득 하길...
번역가 누가 하냐에 따라서 같은 단어도 달라지는 마법이 되네요 ㅋㅋ 한국어가 아름다운건가 ? ㅎㅎ
번역하시는분 섬세하신분 같아요
여기,모든 분들,그냥 다 행복하세요~
님도 행복하세요ㅠㅠ
저도 여기서 인류애보충하고 갑니다 모두 행복하길....
요즘에 아빠가 너무 짜증나고 밉고 사고치고 해서 안보고살면 마음편하겠다 이런 나쁜 생각들을 했는데... 이거보고 아빠의 전부였던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이 펑펑 나네요.... 아빠 사랑해
아빠가 덜 사고쳐서 그래요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무척 이뻐해주셨는데...그립고 또 그립네요
사랑하는 아빠 보고 싶어요
나에겐 없던 아빠지만 내 딸에겐 그런 아빠가있어 얼마나 다행인지..니가 부럽고 샘이 날때도 있지만 그런 선택을 한 내가 기특하다.😊
ㅠㅠㅠㅜ돌아가신 아빠 생각에 눈물이 주륵...
아빠 하늘에선 꼭 술담배 끊으시고 건강하세요ㅠㅠ
부럽다 사랑해주는 아빠,,심지어 아무런 조건없이,,
우리 아버지는 너무 일찍가버리셔서...희미하게 내가 너무 사랑받았다는 기억뿐...내동생은 아버지에 대한ㅇ기억이없다 나 5살 동생3살때 돌아가심 너무 힘들고 고독한 우리 둘의 세상살이...아버지보고파요
좋은 곳에서 씩씩하게 잘 살고 계신 두 분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5살 3살 둘이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와 좋은 추억이 있다면 좋을텐데 다음생에는 다정다감한 아빠를 만낫으면.
우리딸 6살이다...벌써 슬프다...시집갈때 대성통곡 할꺼같다...영원히 사랑한다는 말 공감된다...표현이 안된다 확실한건 우리딸을 위해서 불구덩이에도 망설임없이 뛰어들꺼다~ 수호천사가 있다면 간절히 부탁하고 싶다~ 평생 우리딸에게 올 불행 막아달라고 그불행은 다 내가 받을테니~
근데 이노래 번역 참 감동적이게 하셨네..
여자에게 첫남자는 아버지고 그런아버지가 사랑해주고 아껴주면 자존감높고 정신이건강한여자로 자란다고하네요
신부입장하던 날 "어서와" 라고 활짝 웃으며 손잡아주던 아빠가 생각났어요 뿌엥 😭
그 다정하셨던 아버지 노후를
모시고 살았던 나의 선택이 대견했슴을 스스로 흐믓~~
눈물이 그사랑 아빠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지금도 살아가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어요 지금도 사랑 주고 받음이 너무 행복해요 사랑할수 있음에 감사하죠 너무 이뻐해주셔서 그은혜 어떻게 갚아야할지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
저 순간 저 아버지는 딸이 얼마나 예뻐보일까…
울컥했네요.. 영어보다 우리나라 말이 더 풍부하고 디테일해서 더 와닿았습니다ㅠ
2년 전에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아이들을 너무 예뻐하시던 분이셨는데.. 임신하고나니 유독 아빠 생각이 많이 나는 요즘입니다. 잘 지내지 아빠? 보고싶어요
아빠가 떠나시고 뒤늦게 시간이 흐를수록 아빠의 마음이 느껴져요..세상에서 진심으로 아무 조건없이 날 진심으로 걱정하고 아끼셨단걸...떠나시던 그 순간까지 딸에 대한 걱정이 앞서셨던 가장 존경했던 존경하는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하늘에서 지켜봐주세요..
아무 조건 없이 가장 날 사랑해 주는 사람은... 저에겐 제 자신이네요
언젠가 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도 그런 사랑받을 날이 올 수 있을까요...
불안정한 가정에서 아버지 사랑도 느끼지 못하며 자라서 그런지 제겐 그저 이상적인 가사 같아요
씁쓸하네요
이 또한 제 삶이라면 받아들여야 하는 거겠죠
만약 훗날 제게 자식이 생긴다면, 저처럼 외로움과 고독보다 사랑을 더 많이 느끼면서 자라게 하고 싶을 뿐이네요...😊
논란과 별개로 딸이 불러주는 노래를 듣는게 감정이 섞여서 묘하겠다..
목소리 진짜 좋다..엄청 맑고 분위기에도 잘어울리고
ㅠㅠ항상 우리 아버지처럼 가정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너무 와닿는 노래..
번역이 진짜 미쳤다ㅠㅠ 풀버전 원해요….
말의 힘... 해석을 달리하니 더 큰 감동
JAX - Like My Father라는 곡이 있는데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들으려고 유튜브 검색해봤다가 댓글보구 울었었음😢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마음의 상처가 많은 이들과 그들을 위로하는 댓글들뿐이 없었는데 정말 가슴 찢어짐.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부모에게 사랑 듬뿍 받고 자랄수있기를 희망한다
왜 한번도 저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을까..
노래 가사처럼 날 아무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첫번째 남자는 아빤데..
아빠의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사람은 한순간에 변하더라고요. 아버지의 사랑을 몸소 느껴봤기에 더욱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 이전으로 시간을 돌릴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퍼요.
노래 너무잘해 목소리가 신비롭네요. 아빠는 너무 감동이시겠다.
이런 아빠사랑을 못받아 그저 부럽고 눈물이난다
내가
태어나고 아빠사업이 망해 어린시절에도 내가 늘 듣던 소리가 재수가 없는 아이라고.. 내가 몇살인지도 모르고 내 이름도 지어주지않아 태어나고도 6개월이지나서야 삼촌이 이름을 지어왔다
아빠 … 생소하고 멀기만 한 이름
님 덕에 명을 이은 걸 부모님이 모르셨나봅니다. 재물을 잃는 대신 아버지 명을 이어준 자식인데 재수없다니요. 모든 운명엔 양면성이 있는데 어디서 누가 어떤 말을 했길래 귀한 자식에게 탓을 돌린건지...
눈물 난다..나도 저런 사랑을 받아보고 싶었는데..
아빠는 저에게 그런존재에요
사랑해요 아빠
가슴에 상처들 모두 치유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아빠
딸들에게 더 늦기전에 사랑을 전해야 하는데....어쩌죠. 부족한 아빠가 늘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해 봅니다.
항상 응원 한다.
카밀라 아빠인가 보네요 정말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서로 쳐다보는게 사이 좋은 부녀 모습 😊
부럽다... 나도 아빠&엄마한테 저런 사랑 제대로 받아보지 못했어서... 대신 그 사랑을 주는 사람이 어떤맘인지는 알겠다 그무엇보다 귀한 내딸... 엄빠가 영원히 사랑해 ㅠㅠ
부모에게 사랑 많이 받으면 자존감 ㄹㅇ 높음
개부럽따
번역 뭐임...미쳤네 진짜...하나도 안 슬프...흐흐흐..아빠 사랑해요...ㅠㅠㅠ
모든아빠가 좋은사람은 아니다
아빠만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
이런 노래에 공감하고 눈물흘리는 이들이 부럽다
날 사랑해준. 첫 번째 남자에게 ᆢ아빠ㆍ아버지^^ 넘 와닿고 감동!
번역을 잘했넹
정말.. 그렇네... 아무 조건 없이 날 사랑해준 사람, 우리 아빠. 그리고 날 사랑해준 첫번째 남자. 내가 사랑한 첫번째 남자. 나의 아빠... 사랑해요❤
부모님의사랑을받고 나도똑같이 자녀에게 반하고 같은사랑을하게되죠~~😊
7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평생동안 아버지 사랑이 어떤것인지 알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아버지 사랑까지 대신해야만 했던 어머니..
강한척 안아픈척 하셨던 어머니를 보면서... 눈물흘리고 아파했던 어린시절을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납니다.
아!
넘 눈물나는 감동스런 영상이네요😊😊😊😊😊
풀버전 시급합니다..
이세상에 널만난게 나에겐 가장 큰 행복이야 이문구를 아빠는 정말좋아하는 문구다 딸아 사랑한다❤❤❤
아 강인했던울아빠 나결혼할때 훌쩍훌쩍 눈물흘리시던거 생각난다.. 그거보고 나도
눈물나서.. 아~또눈물난다ㅠ 아부지 어무니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부모 잘만나야 사랑도 받고 사는듯요..
밤에 잠 안자고 핸드폰 한 내 잘못이지😂😂 하늘에서 푹 쉬고 계실 울 아빠 보고 싶어서 눈물 콧물 다 짰네요.. 모두 부모님 계실때 한번 더 안아드리고 사랑한다 말씀드리는 예쁜 자식 되시길❤
아빠 보고싶어요..
하늘나라에서 엄마 만나니까 좋아요?
보고싶어요...
다시만날때까지 엄마랑 행복하게 잘지내세요..
가끔...아주 가끔이라도...
아들 보고싶으면...
꿈에라도...놀러와요...
아들...을 딸로 바꾸니 바로 제 얘기가 되네요! 제가 막내급이라 사랑 많이 주셨지만 일찍 가신 부모님이 넘 그립습니다!
@@워러워러 지나고 나면 늘 후회뿐이지요.... 참 속상합니다.
지금 마음의 그 10/1이라도 그때 알았다면 좋았을것을요...
😢너무 아련하게 부르니까 감동이네요..
노래 제목도 참 잘 만들었넹
노래 제목이 머에요?
아빠!! 아빠 보고싶어요 그저 잘한다 고맙다만 한 우리 아빠!!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아빠 보고 싶어요 좀 더 잘해드릴걸...아쉬움만 남습니다 아빠 좋아하셨던 음료만 봐도 울컥 합니다
나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신 내아버지가 이 순간 너무나 그립다... 😢
부모의 사랑을 한껏 받아볼 수 있는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랄 수 있는 게 얼마나 큰 복인지 당연하게 받아본 사람들은 알 수 없지 ...
부럽다..저런 아빠 계셔서....
덕분에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 💜 💖 💗 💘 🎉🎉🎉
맞지...아무조건없이 날 있는그대로 사랑해주는 첫번째 남자~♥♡
아빠여서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온전한 사랑을 줄수있을만큼 훌륭하기에 훌륭한 아빠도 될수있는거겠지..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너무 커서 이해하려 많이 노력해보니 우리 부모님도 나와같이 모자르고 어설프고 사랑받고 싶었던 인간이라는걸 이해하니.. 부모역할은 차치하고서라도 같은 인간으로 이해는 되더라 그러고나니 안쓰럽고 챙겨주고싶더라..
크흡... 사이 안좋았으면 모를까 사이좋은 부녀면 다들 공감하실듯ㅠㅠ
진짜 눈물나네ㆍㆍ 내 아버지ㆍㆍ 감사합니다!!!
이런 아빠를 본적도 얼굴도 몰랏고...어른되서 결혼하고 지금 초등학생 아들한테 주는 사랑이 백퍼인지 의심되면서 내 모든것을 받친다 이유가 없다!
내딸이 내앞에서 노래만 불러도 눈물 나는데 저런 내용이면 난 오열할듯...
요시 왜이리 빨리 크나ㅜㅜ조금만 천천히 커주라...
조건 없이 날 사랑해주는 남잔 진짜 아빠 뿐이지... 근데 나는 그 사랑을 못 돌려드리고 내 아이에게 그 사랑이 흘러간다. 내 아이도 마찬가지겠지ㅎㅎ
이런 아부지 사랑 받아본 적 없네요 원수 안된게 다행😢 그래서 저 감정이 잘 이해안되네요 단, 저런 모습을 저희 남편과 딸에게서 봅니다 ❤
알콜중독으로 우리가족에게 상처만주고 내 결혼식 청첩장 받았으면서 답장도 안하고 오지도 않았으면서 우리엄마한테 인사도 안한 서울대 갔다고 뻐긴 작은집 딸, 나한텐 사촌동생인 그 애 결혼식은 참석한 호적상 아빠가 봤으면 좋겠다.
아빠 대신 손 잡아 준 삼촌이 내 아빠다.
목소리가 어쩜 저러냐..너무 이쁘다..
ㅠㅠㅠ 아빠..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부모로 부터 사랑은 배우진 못했는데.. 아이는 하찮은 날 보고도 사랑한다고 해주더라..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 살아있길 잘했다..ㅎㅎ
아무생각없이봤다가 그냥 눈에서 물나옴
부럽다 어머니든 아버지든 제대로 된 사랑을 받고 자라고 그걸 표현할 수 있는 집안 환경이...
자주 못 듣겟다 흑흑 들으면 걍 울것같음ㅜㅜㅜㅜㅜㅠ
사랑은 받 을 때 보다
줄때 가 기분 더 좋음
울딸이 행복하게 웃어주면 ㅎㅎ
아..진짜..이거 뭐야 눈물 날뻔..
특히 이부분 아무 조건없이 사랑해준 사람 이 부분이 진짜 와닿았다
어렸을땐 아빠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떠나려고 하니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대단하고 헌신적이고 영원하다는걸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