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김세황 님 솔로 콘서트를 가서 본 적이 있는데 외국 오케스트라랑 협연으로 뒤에 계시던 외국 오케이 단원 분들이 "러브스토리"라는 곡의 클라이 맥스에서 감탄하면서 뒤에서 연주를 듣던 기억이 나네요 방송이라 톤이 저런지 모르겠는데 콘서트 때 톤이 아주 예술이었어요. 그리고 기억에 남았던 건 새끼 손가락 다쳤다는 얘길 들었는데 손가락 3개로만 속주하셨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박자가 정확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치시던지 음악 잘 모르던 저에게도 느껴지는 공연이었어요!
이건 그누구의 잘못이아닙니다.이런 코미디는 바로 우리입니다.과연 김세황님은 의심의여지가없이 훌륭한 걸출한 기타리스트이십니다. 이 엄청난 언발란스의 사운드와 착오는 저의 자그마한 분노를 작동시키더군요. 이무슨작당인가요. 방송에서 이래 음향조절을못하나요? 시대가 박정희시대도아니고 우리가 왜이런가요. 자막맨트는왜또 그러나요? 국내최고의 기타리스트? 국내 엄청난 기타르스트가 수두룩빽빽한데... 물런 김세황님은 저도 지금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건좀아닌데.. 그당시엔 좀 우매한시절이지않나 생각됩니다. 여기 방송가에는 사운드 전문가가 없구나..생각되고 착착한마음 금할수가없네요.. 40년전 오지오스본 티비방송때 랜디로즈의 기타련주를 그대로살린 그 미국인가 어딘가의 느낌을 살릴수는없는건가요? .. 물런 무대에서 연주나 노래부르는사람들은 모릅니다.. 소리에 귀가멀거든요
연주는 좋은데 톤이 너무나 아쉽다, 톤이 연주를 말아먹고 있음. 가뜩이나 앵앵거리는데 그와중에 쉐쉐거리며 치고 나오는 와미는 좀 안걸면 어떨지? 클래식음악에 뭍어 가는 컨셉이면 확실이 뭍어나야 할것 아닌가? 잉베이가 훌륭한 이유가 단지 필과 테크닉이 좋고 라인이 좋아서만이 아니라 가장 클래식에 적합한 톤을 만드느라 기타소리 자체에 대한 깊은 연구를 했기 때문이기도 함. 일렉트릭 장비부터 일렉기타자체의 솔리드 목재바디에서 마저 미묘한 어쿠스틱함을 세심히 따져들었고 그에 따라 현의 높이등을 세팅했으며 이를 위해 손맛을 어떻게 줘야 하는지 까지 신경쓰는 세밀함...이런 과정을 이미 불과 17살 나이에 모두 완성시켰음. 그리고 이 스웨덴의 청년은 그들의 선조인 바이킹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연고없는 미국으로 건너가 천재성으로 음악계를 유린(?)함, 암튼 클래식에 대한 소양과 소리의 모든 기반을 이미 청소년기에 완성시켰고 나머지 변천사는 그 튼튼한 기반에서 이루어짐. 특히 체코필하모닉, 또는 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주는 그의 빛나는 톤이 어떻게 클래식 악기들과 잘 균형이 맞는지의 극치를 보여줌. 여느 테크니컬 락뮤직에서 들리는 앵앵거리는 락기타 사운드가 아닌 리드톤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나 첼로같은 음색이 나오기도 하지만 또는 오보에나 클라리넷 같은 목관악기 특유의 사운드도 닮아서 비록 현악기지만 마치 호흡이 느껴지는 칠때 치고 몰아붙일때는 폭풍과 같지만 또 빠질때 잔잔히 빠지는 다이나믹한 톤으로 그의 작풍에 걸맞는 클래시컬한 음반이 되었음
![[몰카] 세계 탑 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가 한국 입시생으로 위장해 몰래 연주했을때 교수님들 반응 ㅋㅋㅋㅋ feat.1800만뷰 달성 기념 2년만에 더 고도화해서 찍어봤습니다](http://i.ytimg.com/vi/wSwHQcllI-U/mqdefault.jpg)
![ARGENTINA vs. CHILE [3-0] | RESUMEN | ELIMINATORIAS SUDAMERICANAS | FECHA 7](http://i.ytimg.com/vi/De3AWmXzhuA/mqdefault.jpg)
신해철님이 김세황 발굴한건 신의 한수였음
우연한 기회에 김세황 님 솔로 콘서트를 가서 본 적이 있는데 외국 오케스트라랑 협연으로
뒤에 계시던 외국 오케이 단원 분들이 "러브스토리"라는 곡의 클라이 맥스에서 감탄하면서 뒤에서 연주를 듣던 기억이 나네요
방송이라 톤이 저런지 모르겠는데 콘서트 때 톤이 아주 예술이었어요. 그리고 기억에 남았던 건 새끼 손가락 다쳤다는 얘길 들었는데 손가락 3개로만 속주하셨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박자가 정확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치시던지 음악 잘 모르던 저에게도 느껴지는 공연이었어요!
그 러브스토리 편곡을 무려 중학생 때 완성했다죠 ㄷㄷ N.EX.T. 3집 The world 마지막 트랙에 있으니 음원도 한번 구해 들어보세요~
갓세황이다. 그냥 이 세대에는 안나온다. 나와볼라고 애써봤닼ㅋㅋ 안나온다 네버! 현우가 저렇게 쉽게 얘기해도 쉬운 형님이 아니닼ㅋㅋㅋ
그리고
05:36 크~~~~~
그의 연주를 듣고 볼때마다 너무 행복하다!!!
한국의 잉위 맘스틴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듯..잉위도 이런 비슷한 협연 앨범을 냈었는데 네오클래시컬한 면은 정말 타의 추종을 초월하네요
어디 잉베이랑 비교를!!!
연주는 진짜 최상급.. 방송 사운드 밸런스는 개판… 음향 개판… 오케스트라가 너무 크기도 크지만 오케스트라랑 기타랑 같이 안묻는게 아쉬움.. 연주 죽여준다 진짜
크....킹세황님 연주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
라이브로 보신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그의 연주는 강력하고 자극적이다..
내 눈엔....현존 세계최고 기타리스트
기타리스트로 대단한 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전자기타로 클래식을 정말 훌륭하네요.
클래식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반가운데요.
세월이 무섭네요 정말 3다 기타리트 무시는 안하지만 음악에 삼박자 갖춘 기타리스는 김세황씨 뿐이라 생각합니다
정상급 연주, 이 정도는 되야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지. 깔끔하고 정확한 연주가 요새 잉베이보다 훨씬 듣기 좋네.
김세황씨가 어디 잘 안나와서 그렇지 우리나라에 이 분보다 테크니션은 없다고 생각함.
이 사람은 "진짜"다
와우!!!
대단한 연주입니다
넥스트 러브스토리 버젼보다 저뒤에 현이 들어가니 훨씬더좋네.17분10초부터 굉장히중요한말한듯
한국의 스티브 바이 아니오?!
그것도 전 악장 연주라니 놀랍습니다.
아직 마왕 생전이구나 이보다 더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밴드가 내생전에 또 나오려나 인프라가 갖춰져서 연주실력있는 뮤지션들은 계속 발굴되고 있지만 대중을 휘감는 감성과 창의성을 갖춘 밴드는 보기 힘들다
세황이형님 보러왔는데 시작부터 현우형이 나와서 놀랐다 ㄷㄷ
완벽하다 역시 클래식에 기본을 두고 있는 세황님 답게 대단하네요. 그 당시 방청객들은 감동받았을 듯합니다.
나도 미스김 형님 기타소리 듣고 컸지...
잉베이 형아 갑자기
생각나네
살벌하게 친다. 보는 내가 진이 빠질 정도로.
이걸 이제야 보다니
기타톤 충격이네요 안타깝다
존경합니다
와우..일렉과 비발디사계의 조합❤
한국의 스티브바이🤟
톤 진짜 모같네 ㅡㅡ
😢
시도는 좋다
48 / 5000
Resultados de traducción
베네수엘라에서 온 우수한 기타리스트 인사
스티브바이 가 항공 화물로 투어기타 운반 할때 망거지자 대한민국 을 대표해서 사과한다고 했는대요 중국공연에서 일어난 중국항공사 실수도 대한민국 을대표로 사과하는 월클 오지랖 정말 개감동 입니다 역시 국내용 월클 이었죠 기타는 잘치죠 ㅎㅎ
왜 현악들이랑 하나도 안맞는거같지..역시 김세황은 mr이랑 최고조합인듯
저분 영국에서 태어났더라면…
연주 폄훼가 아니라 앨범 나온지 10년도 넘었지만
지금이나 그때나 여전히 저 기타 톤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뭔가 뜻이 있으니 톤메이킹을 저렇게 하셨을텐데
도무지가 의미를 발견하질 못하겠어요.
전기기타는 결국 톤메이킹이 반인데.
클래식 벽을 허문건 외국이 먼저일건데
이건 그누구의 잘못이아닙니다.이런 코미디는 바로 우리입니다.과연 김세황님은 의심의여지가없이 훌륭한 걸출한 기타리스트이십니다. 이 엄청난 언발란스의 사운드와 착오는 저의 자그마한 분노를 작동시키더군요. 이무슨작당인가요. 방송에서 이래 음향조절을못하나요? 시대가 박정희시대도아니고 우리가 왜이런가요.
자막맨트는왜또 그러나요? 국내최고의 기타리스트? 국내 엄청난 기타르스트가 수두룩빽빽한데... 물런 김세황님은 저도 지금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건좀아닌데.. 그당시엔 좀 우매한시절이지않나 생각됩니다. 여기 방송가에는 사운드 전문가가 없구나..생각되고 착착한마음 금할수가없네요.. 40년전 오지오스본 티비방송때 랜디로즈의 기타련주를 그대로살린 그 미국인가 어딘가의 느낌을 살릴수는없는건가요?
.. 물런 무대에서 연주나 노래부르는사람들은 모릅니다..
소리에 귀가멀거든요
이거 몇년도에요?
한 5년은 된거같은데
5년이면 2014년... 국텐 2집이 나온해이기 때문에 현우찡이 난장MC를 하던 시기로 돌아간다면... 2012년?! 전후라면 7년 안밖이겠네요.
자막에 이무지치 협연 나온거 보니까 2012년 같아요 12년 7월에 이무지치랑 공연 했거든요
영상 편집 진짜 개떡 같다
...... 아쉽다.... 이건 어카든 밸런스 문제가 기본 크네... .에효..... 기타톤 욕보다 방송사 욕해야함
연주는 좋은데 톤이 너무나 아쉽다, 톤이 연주를 말아먹고 있음. 가뜩이나 앵앵거리는데 그와중에 쉐쉐거리며 치고 나오는 와미는 좀 안걸면 어떨지? 클래식음악에 뭍어 가는 컨셉이면 확실이 뭍어나야 할것 아닌가? 잉베이가 훌륭한 이유가 단지 필과 테크닉이 좋고 라인이 좋아서만이 아니라 가장 클래식에 적합한 톤을 만드느라 기타소리 자체에 대한 깊은 연구를 했기 때문이기도 함. 일렉트릭 장비부터 일렉기타자체의 솔리드 목재바디에서 마저 미묘한 어쿠스틱함을 세심히 따져들었고 그에 따라 현의 높이등을 세팅했으며 이를 위해 손맛을 어떻게 줘야 하는지 까지 신경쓰는 세밀함...이런 과정을 이미 불과 17살 나이에 모두 완성시켰음. 그리고 이 스웨덴의 청년은 그들의 선조인 바이킹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연고없는 미국으로 건너가 천재성으로 음악계를 유린(?)함, 암튼 클래식에 대한 소양과 소리의 모든 기반을 이미 청소년기에 완성시켰고 나머지 변천사는 그 튼튼한 기반에서 이루어짐. 특히 체코필하모닉, 또는 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주는 그의 빛나는 톤이 어떻게 클래식 악기들과 잘 균형이 맞는지의 극치를 보여줌. 여느 테크니컬 락뮤직에서 들리는 앵앵거리는 락기타 사운드가 아닌 리드톤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나 첼로같은 음색이 나오기도 하지만 또는 오보에나 클라리넷 같은 목관악기 특유의 사운드도 닮아서 비록 현악기지만 마치 호흡이 느껴지는 칠때 치고 몰아붙일때는 폭풍과 같지만 또 빠질때 잔잔히 빠지는 다이나믹한 톤으로 그의 작풍에 걸맞는 클래시컬한 음반이 되었음
ㅋㅋ 이미 무너졌다
아...시끄럽다....톤 실패
톤 드럽네 ....
톤이 왜이런지ㅜㅜ! 이펙터들 밸런스도 조잡한게 아쉽고!
스티브바이 흉내 내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