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좋다(채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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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나의 처음을 알고 있는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사람, 엄마
    단 두 글자로 우리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고 가슴을 저리게 하는 말은 바로 ‘엄마’일 것입니다. 그만큼 엄마는 따뜻하고, 왠지 모르게 그립고, 미안한 마음이 앞서는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어떻게 세상에 나왔는지 어젯밤 일처럼 기억하는 사람, 내가 하는 이야기를 다 들어 주는 사람, 내가 딴청을 해도 늘 나를 보고 있는 사람, 한없이 용서를 하는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바로 엄마, 엄마뿐이죠. 이 책은 딸의 목소리를 빌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 ‘엄마’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엄마가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도 엄마, 기쁘고 행복한 일이 있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도 엄마입니다. 엄마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사랑 고백 《엄마는 좋다》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또 내 엄마에게 더없이 소중한 존재인 나를 돌아보며 위로를 받고 힘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기원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세상에 태어나 살고 있음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작가의 말 중에서

Комментарии • 1

  • @user-oi3pw8lt8e
    @user-oi3pw8lt8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윤아 엄마도 다윤이가 제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