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드립니다 ㅜㅜ 잊고 있었거나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던 애니들을 이 채널에서 전부 만나게 되네요. 지식인 같은곳에 물어봐도 제목조차 안나오는 작품들이 많았는데 거의 대부분 곽씨네에서 보고 갑니다. 이 애니도 원제가 나유타라는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황금관을 쓴 초능력 쓰는 외계인 소년과 관련된 내용으로 얼마나 찾아다녔는지 ㅜ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헉뜨.... 고등학교 다닐 때 당시 채널 9번(KBS1)에서 아침에 느닷없이 해줘서 재미있게 봤었어요... 제목도 기억 안나던 작품인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 근데 당시에는 세계관이고 뭐고 그냥 초능력이 사방에서 터지고 싸우니까 그냥 재미있게 봤었답니다. ㅋㅋ
어릴 적 추억이 조금씩 생각나네요.. ㅠㅜ 당시 티비에서 본 애니인데 나이가 10살 즈음이라 보고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이런 만화가 몇 있었는데 그 후 세상이 조금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랄까요. '죽음이란 뭘까?' , '지구는 멸망할까?' 이런 고민을 했던.
1. 대충 살리든 죽이든 대충 영혼으로 대화하고, 물리적으로 개연성이 부족한 것을 대충 텔레포트로 때움 2. '문명이 멸망해서 재시작함' 이라는 간단한 배경에 괜히 불필요한 배경존재와 감시자와 조직의 설정을 덕지덕지 과하게 붙임 (아마 그럴싸한 대결구도부터 연재하다가 배경설정을 이후에 붙였겠지만) 3. 맞서싸우면 추구하는 바가 있고, 이기거나 패배하면 그 이후에 벌어질 전개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반투명상태로 우주로 날아간다~ 하는 아무런 설명도 해설도 아닌 결말 이런 걸 보면 세카이물쪽의 창작자가 빠지는 함정들이 드러나는데, '어떤 상황이 있고 그 안에서 주인공이 행동한다' 라는 무대를 짜는 대신 '주인공이 바라보는 1인칭 시야범위' 만 묘사하고 그 시야각 바깥에는 관심이 부족하다보니 이치가 안맞는지, 그래서 그 시점을 보여줘서 뭐가 전달되는지가 누락됨
이게 kbs 휴일 아침안게 기습적으로 방영됐죠? 저는 이거의 마지막부분을 봤는데 그때 저기 최종 보스를 해치우면서 여자 주인공이 저 황금테고리를 벋어 던지면서 끝나는 장면에 엔딩곡이 딱 터지는데 그 여운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런 인상적인 엔딩을 본적이 없어요. ruclips.net/video/NeRy2Oiw2RY/видео.htmlsi=H59LFqmhU4RVn4Ro 이 작품이 이렇게 유툽에 올라와 있으니까 저처럼 못본 분들은 이거라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의 엔딩 시퀀스는 극작품을 만드는 이들은 이 마지막 장면만으로도 어릴때 이작품을 아쉽게 마지막 작면반 보고 안타까워 했던 저처럼 먼가 커다란 영감을 얻을 꺼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 애니를 제작할 피디분도 마지막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작품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예측이 되구요. 아무튼 그 여운이 컸던 엔딩곡은 첫 인트로 부분 퀄에 비해서 그렇게 완곡은 좋은 곡은 아니었긴 했는데 아무튼 소녀 순정만화가 지향했었던 삼각관계를 이루던 남자와 한몸이 되어 어떤 완성된 진정한 남녀 합일의 자아를 이루고 독립해서 이상향으로 향하는 궁극적으로 꿈꾸던 최고의 엔딩이지 않을까?
어릴때 본 TV애니 중 충격 먹은 애니가 2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애니 '나유타' 였죠. '황금테고리'라는 이름으로 방송 됐었죠.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 여자가 세상의 모든 이치를 깨닫고 '이제 자르는 더이상 필요 없어' 하면서 황금 고리 던져 버리고 나아가며 끝나죠.
진짜 이십년간 몰랐던 이애니 제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을 찾고 계셨군요..다행입니다^^
황금 테고리로 방영한 만화였네요.
잘 봤습니다.
와 어릴때 머릿속에 남아있던 단편들을 근거로 아무리 찾아도 못 찾던건데 썸네일 보고 바로 들어옴 가장 강하게 남아있던 장면이라
항상 감사드립니다 ㅜㅜ 잊고 있었거나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던 애니들을 이 채널에서 전부 만나게 되네요. 지식인 같은곳에 물어봐도 제목조차 안나오는 작품들이 많았는데 거의 대부분 곽씨네에서 보고 갑니다. 이 애니도 원제가 나유타라는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황금관을 쓴 초능력 쓰는 외계인 소년과 관련된 내용으로 얼마나 찾아다녔는지 ㅜ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쿠야 찾고계셨던 작품이라니 다행입니다~저마저 뿌듯해지네요 ㅎㅎ
료타로의 국내판 이름이 길남이었다는 것과 마지막에 세 명이 날아가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길남이였나요?ㅎㅎ 그시절 작명의 센스란^^
@@곽씨네길람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아.... 드디어 찾았네요. 이게 제목이 나유타였군요!
어릴적 보았지만 참 난해하지만 재미있게 봤던 애니. 지금까지 제목도 기억날 정도면 진짜 저한테는 좋은 애니였나봅니다.
설날특선으로 본 애니인데 다른 건 모르겠고 남주인공 두명의 영혼이 여주인공한테 들어가는 걸로 끝나는 애니였는데 이게 그거구만...
너무 어릴 때 본거라 왠지 모르게 그림체는 예쁘지만 내용은 기괴한 걸로 기억함...
나유타는 처음 보는데 내용이 깊이가 있네요....
너무 깊고 어려우면 오히려 지루할수도 있는데 이 작품이 딱 그 경계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한번 잘 보려다가..
감사합니다
영상에 안맞는 질문 드려 죄송한데 나유타영상 전에 영상 한개 더 있지 않았나요??? 보다가 중간에 끊겼는데 다시 보려니까 없네요. ㅠㅠ 웃기는 애니였는데
노딱먹구 내려갔어요 ㅠㅠ
이거 영화중에서 썬그라스 쓰면 외계인들 보이는거(화성인 지구 정복1988) 설정이 비슷한게 있네요
우와..제목이...나유타 였구나....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구독 줍줍하네요^^;;
나의 추억이... 고맙습니다.
진짜 고전 애니 중에서도 최고의 명작이자 걸작
마지막에 셋이서 나란히 가는 장면은 3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을 수가 없네요
동감입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이 여운이 상당히 남더라구요^^
헉뜨.... 고등학교 다닐 때 당시 채널 9번(KBS1)에서 아침에 느닷없이 해줘서 재미있게 봤었어요...
제목도 기억 안나던 작품인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
근데 당시에는 세계관이고 뭐고 그냥 초능력이 사방에서 터지고 싸우니까 그냥 재미있게 봤었답니다. ㅋㅋ
어렸을적엔 내용이고 뭐고 만화는 그림만 봐도 재미있었던 시절이니깐요^^
진짜 황금 머리띠만 알고 있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유타... 당시 대부분의 만화나 애니가 가지는 한계점인...
'외계인은 ZO-NEN 멍청하다'라는 공식을 충실히 잘 지킨 작품.ㅋㅋㅋㅋ
어릴 적 추억이 조금씩 생각나네요.. ㅠㅜ 당시 티비에서 본 애니인데 나이가 10살 즈음이라 보고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이런 만화가 몇 있었는데 그 후 세상이 조금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랄까요. '죽음이란 뭘까?' , '지구는 멸망할까?' 이런 고민을 했던.
1. 대충 살리든 죽이든 대충 영혼으로 대화하고, 물리적으로 개연성이 부족한 것을 대충 텔레포트로 때움
2. '문명이 멸망해서 재시작함' 이라는 간단한 배경에 괜히 불필요한 배경존재와 감시자와 조직의 설정을 덕지덕지 과하게 붙임 (아마 그럴싸한 대결구도부터 연재하다가 배경설정을 이후에 붙였겠지만)
3. 맞서싸우면 추구하는 바가 있고, 이기거나 패배하면 그 이후에 벌어질 전개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반투명상태로 우주로 날아간다~ 하는 아무런 설명도 해설도 아닌 결말
이런 걸 보면 세카이물쪽의 창작자가 빠지는 함정들이 드러나는데, '어떤 상황이 있고 그 안에서 주인공이 행동한다' 라는 무대를 짜는 대신 '주인공이 바라보는 1인칭 시야범위' 만 묘사하고 그 시야각 바깥에는 관심이 부족하다보니 이치가 안맞는지, 그래서 그 시점을 보여줘서 뭐가 전달되는지가 누락됨
오 나유타 😊
아니 그냥 머리띠 돌려주면 되는거 아니야 왜 이리 목숨을 걸고 싸우는거야 지들꺼도 아니고 점유이탈물 횡령죄라고
와 저도 이만화 제목이 정말 궁금했었는데 "나유타"였군요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그리고 저역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아침에 온가족이 모여 봤다가, 여주인공 누드장면들 때문에 가족모두를 민망하게 만들었다는 그 전설에 애니~
와 이거 기억나네요 나한테 텔레포트 하란 장면이 기억이 납니다. 조만간 제가 궁금해하던 애니메이션도 올라올지도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어릴 때 TV로 봤는데 꽤나 기괴한 만화로 기억합니다
재미는 있어 보이네요. 근데 게타로보 작가가 쓸것 같은 느낌의 세계관이군요.
캐릭터들이 다이쁘네
순간이동 좋네 짜증나게 버티는 석여리 머리채 잡고 이동하고 싶다 경찰서로...
11:19 어렸을 때 봤을 때... 저게 TV에서 가능해?!!!
더빙판으로 가지고 있는 작품이네요..여럽게 구해놓고는...컴터에..보관만 하고 있네요 ㅎㅎ
나유타 ! 이거 고1때 TV에서 보고 충격이였어요. 이고보고 애니메이터로 진로를 결정해 버렸다능.
한국어 만화책으로 환상의 별빛너머?
엔딩이 달에 테고리를 놔두고 온다는걸로 기억함
이게 kbs 휴일 아침안게 기습적으로 방영됐죠?
저는 이거의 마지막부분을 봤는데 그때 저기 최종 보스를 해치우면서 여자 주인공이 저 황금테고리를 벋어 던지면서 끝나는 장면에 엔딩곡이 딱 터지는데 그 여운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런 인상적인 엔딩을 본적이 없어요.
ruclips.net/video/NeRy2Oiw2RY/видео.htmlsi=H59LFqmhU4RVn4Ro
이 작품이 이렇게 유툽에 올라와 있으니까 저처럼 못본 분들은 이거라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의 엔딩 시퀀스는 극작품을 만드는 이들은 이 마지막 장면만으로도 어릴때 이작품을 아쉽게 마지막 작면반 보고 안타까워 했던 저처럼
먼가 커다란 영감을 얻을 꺼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 애니를 제작할 피디분도 마지막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작품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예측이 되구요.
아무튼 그 여운이 컸던 엔딩곡은 첫 인트로 부분 퀄에 비해서 그렇게 완곡은 좋은 곡은 아니었긴 했는데
아무튼 소녀 순정만화가 지향했었던 삼각관계를 이루던 남자와 한몸이 되어 어떤 완성된 진정한 남녀 합일의 자아를 이루고 독립해서 이상향으로 향하는 궁극적으로 꿈꾸던 최고의 엔딩이지 않을까?
나유타 ? 황금고리??? 기억에 없는데?
"황금테고리의 비밀"로 방영된거로 기억하죠. 여주가 초능력이 초반에 없다가, 가사상태로 만들고 런 하는.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제목도 모르고, 너무 어려서 스토리도 뭐가 뭔지 모르던 그 작품이네요;;;
11:46 50만 킬로미터면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 1.5배 정도 아님? ㅋㅋㅋㅋㅋㅋ
고리를 벗기는 작은 녹색 괴물과 마지막 나온 파란색 괴물밖에 기억이 안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비디오 테이프로 보고
나중에 재방송으로 봤지만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나를 지구를 지켜줘는NHK BS2로 봤는데 그쪽도 이해가 잘
안되는 애나메이션.
솔직히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임팩트가 있는 작품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싸 1등~!!!
설날 특집? 어디서? 왜 못봤지? ㅎㅎㅎㅎ
내가 태어났을때 이런 명작이 있었다니!감사합니다 😊
이거 혹시 리메이크 작도 있었나요??? 폭포에서 서로 텔레포트되던 애니를 본적 있는데 제목을 못찾겠어요 ㅠㅠ
리메이크는 따로 안나온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도 폭포씬이 있긴 한데...
이거와 내용이 비슷한데 초능력 아카데미 가 생각나고 우주에서 나체로 각성인지 깨달음인지 하던 장면만 기억나는데 혹시 이미 리뷰하신지는 모르겟네요
우주경찰 저스티?
@mahadeva563 찾아봣는데 아쉽게 아니군요 내기억에 여자가주인공 이엿던걸로 압니다 어쨋든 도움이되엇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왜 이걸 처음 보는거지? 그당시 나는 이거말고 무엇을 봤던 걸까?
명절인가? 국경일인가? 어쨌든 KBS 1TV에서 방송되었나? 굉장히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내려간거 다시 한번만 재업해주시면 안됩니까? 못봤어요 어흑
일부 수정해서 다시 업로드 해봤었는데 딱지가 그대로 붙어버렸네요. 저도 영상편집에 품을 들인게 아까워서 이래저래 방법을 고민하고 있긴 합니다^^;
어릴때 본 TV애니 중 충격 먹은 애니가 2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애니 '나유타' 였죠.
'황금테고리'라는 이름으로 방송 됐었죠.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 여자가 세상의 모든 이치를 깨닫고
'이제 자르는 더이상 필요 없어' 하면서 황금 고리 던져 버리고 나아가며 끝나죠.
오...아시네요~본 영상에서는 생략했지만 마지막에 자르를 집어던지면서 끝나는게 맞습니다^^
황금테고리 잼있었는데
슈퍼맨록키였나 국민학생때
본건데
저 세명은 새로운 별을 찾아서 인류의 기원이 됬을려나요?
어린이들이 보기엔 난해한 만화가 맞네요 설정자체가 그런 만화네요
저도 기억안나는 거보면 자고있었거나 친척집에 있었을 것 같으네요
실제 검색해도 나온 관련 내용들이 적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기억이 없는걸보니 안본거 같긴한데 내용이 어려워서 그냥 잊혀졌었던 걸수도 있겠네요
황금테고리 ㅎㅎ
진짜 어릴적에 이 비슷한 애니를 본기억이 나는데 그게 이거였나?? 하여간 내용은 외계의 황금관을 얻은 소년이 외계의 단체와 대결한다? 그런 내용이였는데
후반에는 개인적으로 마왕 단테 느낌이 듭니다
신이 아닌 외계의 누군가가 세상을 만들었다는 설정이 비슷하긴 합니다~
음.. 참 뭐라.. 곽씨님이 손수 일일이 정성스레 떠먹여 주시는데두 할말이 제 선에선 음 @.@ 난해하네요
사실 이런저런 설정들이 더 많은데 압축영상에서는 도저히 설명하기 어렵겠더라구요;;;
지구리셋러들 이구나
이런거 보면 80년대 은근히 일본 애니 많이 해줬음
물론 우리가 볼때는 일본 애니인줄도 모르고 봤지만요
니들것도 아닌데 돌려줘라
에반게리온에 비하면 이해가 좀 되는 애니였어요..ㅋㅋ
나유타.다.오랜만에.보는.
깨닫지.못한.자(원작자)가
깨달은.분들처럼.
뭔가.해보려다가.
실패한.만화.
나유타 10의 72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