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touching, nice cover. "Away from home Away from home Cold and tired and all alone Yes, I'm still five hundred miles away from home." ~~from Bobby Bare's version~
반갑습니다 동해님^^ 고향생각나게 하는 올드팝 Five hundred miles 가사까지 올려주셔 감상하기에 한결 편합니다 희진님이 자주 부르시는 노래 서울에서 제주까지 Five Hundred Miles 쯤 되어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희진님의 청아한 목소리에 편승하여 잠시 고향생각해 보았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년을 태운 기차는 달리고 있는데, 역에 도착한 소녀는 기차가 이미 떠나가버렸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보이질 않는데, 소녀의 애처러운 눈동자엔 달리는 기차의 연통에서 뿜어내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간절한 소녀의 귓전엔 간간히 길게 울려퍼지는 기적소리를 듣고있는 듯 합니다. 칙칙푹푹 백마일 또 백마일 저 멀리 저 멀리로 아마도 소녀의 마음은 기적소리에게만으로도 매달려보고 싶어했나 봅니다. 소년은 주님에게 말 합니다. 저를 태운 기차는 일마일 이마일 삼마일 사마일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소년은 주님에게 또 말 합니다. 주님여, 저는 저의 집에서 아주 멀어져 있습니다 오백마일을 떨어져 있습니다 아련한 오백마일 길, 아득한 오백마일 길을... 등을 지고 가는 것은 아니며, 저의 이름에 먹칠하는 것도 아니지만 주님여, 이렇게 멀어져 있는데 이렇게 멀리와서 집으로 갈 순 없습니다. 멀고 먼 이 길을, 멀고도 먼 이 길인데 집으로 갈 수 없습니다. 소녀는 내가 타고있는 기차를 놓쳤다면, 알것 입니다, 내가 이미 가버렸다는 것을요. 아마도 멀어지는 기차가 울리는 기적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요. 이 곡을 들으면서 그 시대적인 배경을 연상해 봅니다. 개척시대 미 대륙을 달리던 기차, 석탄 목탄으로 운행하던 증기열차, 요즘 시대에 비교하면 무지 느리겠지만, 영화적인 운치는 있지요. 성공을 위해서인지, 삶의 길을 모색할 목적인지, 좌우지간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만, 떠나야만 할 그 어떤 이유를 담고있는 듯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들만 알수 있겠죠. 그러나 애수'처럼 애처로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나훈아님의 고향역' 노래중에, 이뿐이 꽃분이 모두나와 반겨주겠지,달려라 고향열차ㅡ 즐거운 귀향길을 묘사하고 있습니다만 이 노래는 고향집을 떠나는 장면이 묘사되어져 있습니다. 뭔가 간절함을 가슴에 담고서 떠나야만 하는 상황, 무슨 큰 목적이 있어서 그러한 것 같진 않고, 다만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보고져 하는, 또는 새로운 삶을 개척해 보고져 하는, 미대륙 개척시대를 감안해 볼 때, 주님을 의지하는 당시 미국인 기독교신앙인으로서의 간절한 바램이 묻어있는 듯 보여지는 군요. 아마도 이것인 것 같습니다. 삶의 터전을 위한 새로운 개척을 위하여서, 막연하지만 새로운 곳으로 무작정 떠나는 것 입니다. 특히 이 장면이 대단히 이채롭습니다. 엑스도스(대집단 이주)를 연상케 하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혼자 떠나는 군요. 그런데, 왠지 슬퍼져요. 정든 고향을 떠난다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간다는 것이.... 윗 글은 의역에 추리적인 창작을 가미하여 본 것 입니다. 참으로 그 장면이 애처럽고도 안타까워서, 그저 아련함 아득함을 자아내게 합니다. 산다는게 무엇인지... 나약한 인간으로서 신에게 의지하여 기도하는 마음 간절해 보입니다. 헤드셋 대신 이어폰을 컴에 연결하여 감상하니, 김희진님의 음성이 훨씬 더 또렷하게 선명하게 들린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연속으로 계속 듣고 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You have certainly hit the heart Darling Kim hee Jin fantastic ❤️❤️❤️
청아한 목소리의 가수이시네요. 종종 들으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ery touching, nice cover.
"Away from home
Away from home
Cold and tired and all alone
Yes, I'm still five hundred miles away from home."
~~from Bobby Bare's version~
반갑습니다 동해님^^
고향생각나게 하는 올드팝
Five hundred miles
가사까지 올려주셔 감상하기에 한결 편합니다
희진님이 자주 부르시는 노래
서울에서 제주까지 Five Hundred Miles 쯤 되어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희진님의 청아한 목소리에 편승하여
잠시 고향생각해 보았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 경제 공황에 의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떠돌이 일꾼의 가슴 아픈 노래
희진씨의곱고예쁜노래다시듣게되니반갑네요우리와오랫동안같이해주어요
소년을 태운 기차는 달리고 있는데,
역에 도착한 소녀는 기차가 이미 떠나가버렸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보이질 않는데,
소녀의 애처러운 눈동자엔
달리는 기차의 연통에서 뿜어내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간절한 소녀의 귓전엔
간간히 길게 울려퍼지는 기적소리를 듣고있는 듯 합니다.
칙칙푹푹 백마일 또 백마일
저 멀리 저 멀리로
아마도 소녀의 마음은
기적소리에게만으로도 매달려보고 싶어했나 봅니다.
소년은 주님에게 말 합니다.
저를 태운 기차는 일마일 이마일 삼마일 사마일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소년은 주님에게 또 말 합니다.
주님여, 저는 저의 집에서 아주 멀어져 있습니다
오백마일을 떨어져 있습니다
아련한 오백마일 길, 아득한 오백마일 길을...
등을 지고 가는 것은 아니며, 저의 이름에 먹칠하는 것도 아니지만
주님여, 이렇게 멀어져 있는데
이렇게 멀리와서 집으로 갈 순 없습니다.
멀고 먼 이 길을, 멀고도 먼 이 길인데
집으로 갈 수 없습니다.
소녀는 내가 타고있는 기차를 놓쳤다면,
알것 입니다, 내가 이미 가버렸다는 것을요.
아마도 멀어지는 기차가 울리는 기적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요.
이 곡을 들으면서 그 시대적인 배경을 연상해 봅니다.
개척시대 미 대륙을 달리던 기차, 석탄 목탄으로 운행하던 증기열차,
요즘 시대에 비교하면 무지 느리겠지만, 영화적인 운치는 있지요.
성공을 위해서인지, 삶의 길을 모색할 목적인지, 좌우지간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만, 떠나야만 할 그 어떤 이유를 담고있는 듯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들만 알수 있겠죠.
그러나 애수'처럼 애처로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나훈아님의 고향역' 노래중에,
이뿐이 꽃분이 모두나와 반겨주겠지,달려라 고향열차ㅡ
즐거운 귀향길을 묘사하고 있습니다만
이 노래는 고향집을 떠나는 장면이 묘사되어져 있습니다.
뭔가 간절함을 가슴에 담고서 떠나야만 하는 상황,
무슨 큰 목적이 있어서 그러한 것 같진 않고, 다만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보고져 하는, 또는 새로운 삶을 개척해 보고져 하는,
미대륙 개척시대를 감안해 볼 때, 주님을 의지하는 당시 미국인 기독교신앙인으로서의
간절한 바램이 묻어있는 듯 보여지는 군요.
아마도 이것인 것 같습니다. 삶의 터전을 위한 새로운 개척을 위하여서, 막연하지만
새로운 곳으로 무작정 떠나는 것 입니다.
특히 이 장면이 대단히 이채롭습니다.
엑스도스(대집단 이주)를 연상케 하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혼자 떠나는 군요.
그런데, 왠지 슬퍼져요. 정든 고향을 떠난다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간다는 것이....
윗 글은 의역에 추리적인 창작을 가미하여 본 것 입니다.
참으로 그 장면이 애처럽고도 안타까워서, 그저 아련함 아득함을 자아내게 합니다.
산다는게 무엇인지... 나약한 인간으로서 신에게 의지하여 기도하는 마음 간절해 보입니다.
헤드셋 대신 이어폰을 컴에 연결하여 감상하니, 김희진님의 음성이 훨씬 더 또렷하게 선명하게 들린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연속으로 계속 듣고 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아주 좋은 글이군요. 저도 이 노래 무척 좋아해서 자주 듣습니다만 좀체 질리지가 않습니다
원곡엔 주님 이라곤없읍니다 그냥 의지하는 신 이라고 하는게 맞지요 예수쟁이가 아닌사람이 주님이니 뭐니 하는게 보기 거북합니다.
전혀 이 목소리 가지고는
이노래 를 소화룰 못시킨다..
노래 완전 망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