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10군번에 K3부사수 까지 해봤지만 새로 알았네요. 근데 실정은 윤활유도 보급안해주고 있죠. 그래서 소총 수입하면 대부분이 WD로만 닦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우리도 제초나 공사나 작업만 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총기 사용법, 손질법, 파지법 등을 교육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총을 만든 회사에서 직접 순회교육이나 집체교육이 가장 좋은것 같구요... 사실 이런건 경험많은 부사관들이 교육받고 알려줘야 하는데, 진급할수록 꼰대질에 뇌가 굳어가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음...
우리중대 직사화기에서 k4도 몇발 쏘먄 젬걸려서 동기놈이 너무 빡쳐서 교범을 존내 찾아보니 윤활유를 발라야 된다고 되어 있어서 바르고 쏘니 멀쩡해짐 ㅋㅋㅋ 그리고 미드에서 보니 미군에서 사용하는 고속유탄기관총도 윤활유 없으면 젬때문에 사용못하던데 아 드라마라고 태클걸지 마시길 hbo에서 만든거라 현실고증 된 드라마라
저 바로 윗군번이신가보네요. 저 상병 때 삼각편제 되면서 처음으로 k3가 도입 됐습니다. 저도 육공 사수였다가 k3 사수로 복무 했었죠. 탄띠 사격은 하면 안될 정도로 기능고장 장난 아니였습니다. 오죽하면 혹한기 때는 아에 탄창으로만 사격 훈련 했었죠. 아주 ㅈ같은 총이였습니다. !!!
97군번입니다. 막 자대 배치 받았을땐 소대 화기분대에선 에므60 사용하는걸 봤고 차츰 k-3로 보급되었습니다. 전방부대는 12월에 탄소비하는경우가 있는데 k-2로 4~5정 번갈아 가면서 탄창 하나를 연발로 쏘기도 합니다.(주로 하사가 병들 총으로 쏩니다) k-3 탄집탄에는 5발에 1발씩 예광탄이 포함되어있어 연사로 쏠때 탄 날라가는게 보여 아주 멋졌습니다. 그당시에는 기능 고장 없이 잘나갔던걸로 기억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기본적으로 부품의 내구성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전에 우리 대대에서 대대장님이 '안나가는것도 총이냐! 이런건 대한민국 육군에게 있을수 없는 이야기다!' 라고 하시며 상급부대 총기수리쪽 요청해 대대 전체의 k3를 전부 싹 갈아엎듯이 수리했습니다. 진짜 안에 부품중에 조금이라도 갸우뚱?하게되는건 전부 다 갈았는데, 그 직후 k3 사격훈련에 중대 k3 15정을 가지고 사격을 나갔습니다. 근데 진짜 새것처럼 해두면 총 나가요. 사격 잘했습니다. 15정중에 8정 정도요... 근데 그 겨울로 넘어가는 가을아침에 진짜 원없이 사격해본게 너무 기억에 남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링크탄 걸어두고 미친듯이 갈기면 쾌감 쩔어요.
k-3 사수로 2년 살았습니다. 총에 기름떡칠을해도 안나갈땐 줫나안나가고 안닦아도 잘나갈땐 줫나잘나갑니다 마치 애인같은총입니다. 지 기분대로에요 부사수도없어서 예비총열 탄통 다들고다녔습니다. 가끔 자다일어나서 허리못피는거빼곤 괜찮습니다. k-3 사수들 모두 힘냅시다 1112 화이팅
k3 애환의 기관총이죠. 문제는 초기버젼에서 수정된 후기버젼이 초기버젼과 섞이면서 문제가 터져버립니다. 이게 우리나라 고질적인 보급 문제인데. 제가 가장 고쳐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후기버젼은 잘 나갑니다. 실제로 필리핀이나 콜롬비아? 이런곳에 수출된 k3는 문제없이 잘 나간다고 합니다. 안그럼 수입을 안하죠. 필리핀은 최근에 k3 단축형버젼도 사갔으니까요. 문제는 수정을 했으면 한번에 다 바꾸어야 하는데 국군은 그러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쓸수 있거나 쓸만한 장비들은 계속 굴리는게 국군의 방식인데 이게 문제점이 있는 부품을 싹 회수해서 신형으로 바꾸어야 하는데 그러질 않고 차례로 순차보급을 하다 보니 문제있는것과 수정된것이 부품단위에서 뒤섞여 버리는 대 참사가 벌어지는 겁니다. 한마디로 잘나가는 후기형 k3에 문제있는 구형 부품이 들어가고 이딴식의 일이 벌어진다는 거죠. 거기에 k3기관총 사수의 교육문제도 한몫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본래 교육받은 사수가 관리를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는 부대가 많다라는거죠. 이런것들이 뒤섞여 버리니 이제는 기관총자체를 완전회수 하지않는 이상 해결할수 없는 상황까지 와버린 겁니다. 이런일이 비단 k3뿐만 아니라 수통문제, 판초우의 문제, 병사식단 문제 등등 전반적인 보급에 관련된 모든곳에 문제를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옛날 못살던 시절엔 이런 보급방식을 취할수 밖에 없었다고는 하지만 이제는 그래도 과거보단 잘사는 시대가 되었는데 보급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2의 k3문제나 수통문제가 계속해서 터질거라고 봅니다.
군대에서 어이없게 서열이 꼬이면서 K-3는 나의 동반자가 되었다.. 내 군생활26개월중 K-201 유탄사수를 빼면 내군생활의 2/3를 K-3만 사용했는데(2002년 전역)...... 우리소대에서는 K-3를 딱총이라 불렀다... 기능고장이 그렇게 많아서 기관총이 아니라 딱총이라고.... 그래서 내 별명은 소대1총사수 이면서 중대 1총사수 왕고이기에 스스로 나는 딱총대왕 이란 별명을....ㅋㅋ 하지만 내가 사용하던 K-3는 사격간에 기능고장이란걸 한번도 일이킨적이 없었다( 전방이고 철책교대근무를 하는 부대이기에 후방철수후 탄소비를 정말 많이 해서 사격을 생각보다 많이 했습니다)2분대 K-3사수하다가 본부분대 2총사수로 넘어갈때가 상병 3호봉 일때쯤 처음 받아서 기능고장없는 총이 너무 좋아서 1총 될때도 그 K-3를 사용했던 기억이... 내가 사용했던 K-3는 전군에서 몇 안되는 진짜 기관총이었던가?? 탄창사격을 하던 ...200발 탄통걸고 총열 교체해가면서 사격을 해도 기능고장 한번 안났는데..... 참고로 K-3부사수 일때부터 1총사수로 전역하는 그날까지 총기손질은 부사수시킨적도 없으며 혼자다했음....
처음에 기능고장 원인을 찾아서 추가 보완된 부품을 생산했는데.. 군대에서는 치장으로 놔두고 안쓰거나.. 기존 부품이랑 섞여서 쓰기때문에 잼이 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깐.. 결함을 고쳤는데. 다 창고에 모셔두고 보급을 안해서 그리 고생을 한거.. 가장 큰 문제는 개선부품으로 싹 갈아줬어야 하는데 아직도 그대로인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나무위키 그게 정확한가요? 그리고 저 영상에 나오는 세분이 총기 전문가도 아니고 물론 문제가 없는 총이 아니고 분명 문제가 많은 총은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영상이나 댓글처럼 어이없는 총은 더더욱 아닙니다 K3는 1978년부터 ADD에서 체계개발을 시작해서 1993년에 제식 채택된 경기관총입니다 생산은 대우정밀(현 s&t) 영상에서 나온대로 미니미를 역설계 하다시피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그원인과 대책 보완이 힘들었습니다 초기생산품에 대해 기술변경 등 7회에 이르는 보완을 실시 해서 안정적으로 운용되었습니다만 총기자체 노후화(개발 배치가 30년 가까이)가 되다보니 구조적인 부품 마모 등과 오래된설계기술로 정밀 조준경 장착등이 제한되어 경기관총 2(k15)를 개발 하게된 계기 입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생산된 경기관총입니다 문제가 없다면 그게더 이상한겁니다 맨땅에 헤딩한것이니 어째든 기존 k3를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신형기관총을 만들수 있었던겁니다 무조건 까일 총이 아닙니다 그리고 추가로.. 전 k3초창기 군에 보급될당시 기관총 교관하며 일반 병사나 간부들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사격을 했습니다 하도 병사들이 기능고장이 많다고 해서 일일이 고쳐주며 사격했는데 한번은 태풍사격장에서 대대 기관총 45정을 전부 모아놓고 내가 직접 예비총열 5정과 다섯탄통을 놓고 천발을 각총열당 200발씩 사격한적이 있습니다 한번의 기능고장없이 사격하였고 제가 그때 한말이 이겁니다 여러분들 총에 문제가없는것은 아니지만 당장 얼마전까지 쓰던 m60을 지금 쓸수 없는데 지금 이총을 사용자 정비를 잘하고 손질을 잘하면 본교관처럼 이상없이 사격이 된다 그러니 총기손질에 더 많이 신경을 써라 이랬습니다 물론 총이란 어떤환경과 오염에서도 기능발휘가 잘되면 최적이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면 거기에 적응해야 하는겁니다 여기 댓글 쓴 분들중 k3사격 만발 이상해보신분이 내글에 의구심을 댄다면 얼마든지 더 깊은 기술적 분야도 건들여 드리겠습니다 총기는 단순한 무기입니다 AR계열의 기본설계가 나온지 70년이 넘었고 현재의 최신 소총들도 이설계에서 크게 벗어나는 총이 없습니다 케이원보다 416이 엄청 더 좋은 총이라고 알고 있으신분 두총을 직접 싸보시고 말씀을 하시는건지 249와 케이쓰리를 둘다 쏴보고 말씀 하시는지.. 십수년전 동해 어디에 있는 U**모대대에 전술협조회의 할 때가 있었는데... 다른건 말하기 그렇고 인원이 소수라서 그런지 신형 좋은장비는 그때그때 바로 사서 쓰는게 참 부러웠네 .. 전술과 개인능력? 이건 off the record
6사단 기관총사수 1년 5개월했고 사격횟수 20번 정도 짬으로서 사용법 몰라서 그래요 저도 처음엔 잼나서 맨날 총열덮개 열고 탄띠 다시.넣고 했는데요 제가 기관총에 애정이 있어서 연구하고 공유해서 저의 대대 k3 다 잘나갔습니다 대대 대표로 거방사 200 연발로 총열 태운적도 있습니다
선요약 3점사 400m 표적 저격총 사용법 1. 3점사로 2~3발씩 사격 2. 300~500m 표적에 높은 명중률 3. 탄띠말고 탄창사격 4. K100탄 만을 사용할것 저 때는 괜찮았어요. 극초기 형이 아니고 노후되기도 전이고 제가 교육받을땐 같은 5.56mm이라 K2 탄 혼용해 쓸수있지만 K100탄을 써야 잼이 안걸린다 하였지요. K100탄이 화약과 사거리 차이가 있는걸로 압니다. 운용방식이 특이한게 K3가 300,400,500m에 3점사 위주로 훈련하는것이 한국군의 잘못된 훈련방식보다는 K3 자체가 이렇게 사용하라고 만든총인듯합니다. 애초 한국군의 경기관총 개념과 의도가 들어간것 같고요.. 물론 전술교범에 양쪽에 기관총 교차 사격하는것도 있지만 흘러 듣는 수준이고, 기관총의 탄피 궤적을 강조하는데 탄이 처음에는 올라가다 내려가는것. 당연히 사거리가 길고 이걸 이용한다는것 자체가 기관총의 연사보다, 사거리에 초점을 맞춰 1타 2피 한다는것이지요. 막대한 탄환 뿌리는건 역시 한국군 사고에 맞지 않는것이고, 제가 K3의 좋았던 기억은 400m 훈련에 높은 명중률과, 교육중 3점사로 쓰면서 다른 사로도 잼 걸린 k3가 없었어요. 400M용 3점사 저격총이라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아참 탄띠 사격은 잼 문제가 있음 09군번 중사전역 보병병과
댓글에 잘 나갔다는 분들 K3 100정 가져다놓고 갈기면 장담하는데 3/2는 잼나고 기능고장으로 도저히 못쓰는 총일거임 K3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관리타령? 그렇게 따지면 최초로 처음부터 쓴 사람부터가 문제지 그 때부터 기름칠 빡세게하고 관리 잘했으면 이리 안됐겠지 이미 망가진 총 받아서 군생활 했던 사람들의 무슨 문제고 잘못인가? 나도 군생활 할 때 사격훈련 나가면 중대장놈이 하도 관리 타령으로 쪼아대서 날잡고 총기수입 개빡세게 해봤는데 안돼는건 안돼는거야 솔직히 지금와서 관리타령 하는건 노양심 아닌가? 먼저 군생활 했던 놈들이 관리 잘했으면 K3가 저리 쓰레기총으로 되지는 않았을거다 2020년 현재 와서 관리타령 하는 사람은 공염불만 외우는 꼴이지 빨리 기관총 바꿔라 그게 답이다 그리고 관리는 기본이겠지만 내구성이나 기능고장을 완벽히 제어하진 못해도 어떻게 하면 그런 고장을 줄일 수 있을까 머리 싸매야지 그게 병기, 무기연구개발의 기본자세 아닌가? 군인에겐 병기가 곧 자기의 목숨인데 병기가 신뢰성도 없고 내구성도 삐꾸수준이면 자기목숨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도 못지킨다 이건 기본아닌가
영상에 나온 화기는 마루이 mk.46같은데, 저도 현역으로 7년간 정비를 업으로 하면서 k5부터 kh179까지 정말 다양하게 정비를 했었습니다. k3도 많이 정비를 해봤지만, S&T에서 만들어서 바로 온 총들은 사격할 때 jam이 없습니다. 제 생각엔 사용자들이 1~2계단에서 예방정비 및 탄매제거를 할 때 대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가스활대 노고게이지를 정확히 사용할 수 있는 정비대 인원들이 있을지 의문이내요.ㅎㅎ
21사단 산악부대 백두산 부대에서 상병초때 기관총사수 잡고 전역할때까지 k-3 사수 했던 사람입니다 군생활하면서 k-3 총기수입만 조지게 하다가 실제 사격장가서 사격 딱 한번해봤습니다. 첫발 쏘자마자 총내부 터지면서 얼굴에 탄 뭉탱이로 맞았습니다. 그때 탄통사용해서 사격했는데 탄통째 터졌습니다. 옆에 계시던 부소대장님이 우리 죽을뻔 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부대에서는 총기 수입불량이라 외면하며 중대 저녁점호 끝날때까지 총기수입 시켰고 제가 사용하던 k3는 수리를 위해 연대로 보내졌어요. 이제 우리 국군은 기관총 모델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k-3를 믿고 사용할수 없어요
난 K-3 제일 사랑하는 총인데....... 고참들이 딱총이라불렀지만... 난 이놈을 너무 사랑해서~ 1총사수란 말대신 딱총대마왕이란 애칭으로 불렸던 나.... 내가 사용하던 K-3는 2총사수할때부터 1총사수로 전역하는 1년동안 사격(K-2탄창사격/탄띠사격/200발탄창사격)할때 기능고장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정말 멋진총인데..... 분대 k-3사수할때도 부사수에게 한번도 총기손질 시킨적도 없고 훈련때 부사수가 운반해야 했던 악습을 타파하고 1총사수로 전역할때까지 훈련중에 직접들고 다녔는데.... 그런데 기능고장나서 사격불가된 총은 보긴했음.... 내가 2소대 1총인데 3소대 1총은 사격대회때 기능고장으로 사격이 안되서 내가 대신 사격했던기억이......
저는 수색대에서 2년동안 K3만 다뤘습니다 특기번호도 1112번 받고 갔습니다 진짜 저 미친총때문에 2년동안 간부 선임한테 갈굼당한 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갈립니다 저는 탄걸림보다 초과작용때문에 너무 고생했어요 초과작용날때마다 총기수입 제대로 안했다고 욕쳐먹었고요 4시간동안 앉아서 특수분해해서 닦고 또 닦아 본적도 있습니다 근데 초과작용 계속나요 탄소비한다고 500발 탄띠끼고 쏴본적있는데 탄걸림은 2번 났습니다 그래도 이건 괜찮아요 탄띠끼고 초과작용나면 진짜 답도 없어요 ㅋㅋ 이거 만든 놈은 진짜 잡아다가 목을 쳐야 됩니다
아무래도 화력이야 박격포나 화포로 투사 할려고 하니까(포방부 특) 기본적인 보병지원화기 투자가 미약해졌다고 하는 소리가 있다더군요.... 게이나인 부대 복무하면서 들었습니다. 당시 지휘관장갑차 무장이 게이쓰리였는데 그래서 조종수가 담당했는데 같이 총 손질하다가 전포대장한테 들었던 내용이라더군요.
k3 기능고장이 심하긴 한데 그 이유는 다른총보다 관리와 탄의 추출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k3 사격을 비교적 들하기 때문에 관리가 잘안되어 있고 탄띠의 링크가 잘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탄의 간격에 오류가 생겨서 인지 추출에 문제가생깁니다. 그리고 모르셨겠지만 k3원래 부사수가 보조해줘야 합니다. 탄이 잘들어가게 살짝 들어줘야 기능고장없이 나갑니다. 200여발은 무리 없이 나갑니다. 탄알집으로 사격할때는 매우 잘나갑니다. 그리고 m60사용보다는 k3가 훨씬 나을겁니다. m60이 파지시에 더 안정감있고 탄을 보호하는 덥게가 더 잘되어 있지만 무게가 무겁고 총열 교체하기도 불편합니다. 양각대도 펼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는 편이고 조준경(4배율PVS-05K 확대경) 사용하면 유효사거리800가능하고 분당 1000발까지 가능합니다. (실제 운용적으로는 유효사거리는 200~400m가 되고 분당 500~600발 나갈 것 같네요.)효율적으로 잘 운영하는 기능적인 사수가 운용했을때 분대운용에 정말 좋은 총입니다. 편리성과 내구성을 좀더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예민한 총이지만 기능부분에서는 꽤 효율적입니다. 아 그리고 더 큰 문제는 k3 기능부분이 예민하지만 수리가 가능할 만큼의 보급도 적어요. 아마도 대부분이 고장이 난 총이 많이 배치되어있고 그냥 사용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원래 그런 총인가 싶어 사용하고 있는 사람 많을텐데 k3 기능이 이상한거 같아서 정비대 보내면 교체 부품없어서 그대로 옵니다. 총열은 몇번 교체 되었지만 제가 알기로는 제가 있던 부대에 배치된 이후로 정비나 수리교체가 단 한건도 된적이 없어요.
16년10월 군번인데 대대 주관 사격서 시범 소대로 지정받아 이등병때 총기수입을 선임의 프레셔에 눌려 전부해체 후 2시간넘게 하니 기능고장 1도없이 선임들 탄까지 전부 잔탄 소비까지 해봤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사격을 할일이 거의 없었던게 함정이지만 k-3사수,부사수들 사이에선 유사시에 부사수에게 지급되는 예비총열로 근접무기 대체할수있다고 사실상 육탄전용 무기라고(?) 놀림받던 총기이지만 잔탄사격시에 어깨에 오는 부담이 거의 없었던 나름 괜찮은 화기였던것같습니다~
k3 사격할때 처음에는 잘안나갔는데 덮개 열어서 열리는부분, 저는 차개라고 들었습니다. 링크탄이 걸려서 연발로 나가게끔 만드는 그 부분에 윤활유 혹은 WD라고 하죠 기름칠 흐를정도로 뿌려서 사격하면 진짜 잘나갑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가스조절기 중으로 놓고 사격 실시 하는데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지면 수축해서 잘안나가는 경우 대 자 놓고 사격하면은 속도도 빠르고 엄청 잘나갑니다. 다만 대 자 놓고 쏘면 정확도가 떨어졌어요. 총이 오래되서 기능고장이 나면 어쩔수 없지만 관리가 어느정도 잘된 총이라면 이렇게 했을 때 다 잘 쐈습니다 ㅎㅎ.
너므 잘봤습니다. 설명이 필요한부분이 있어요 k3가 왜그런가... 초기 M249첫 초가모델이 딱 K3문제점 그대로였습니다. 탄걸림, 발열문제, 이후 바로 어려번버젼갸량이 되어 지금의 M249가 완성된겁니다. 한편, K3 는 그 초기형모델 설계기준으로 만든겁니다, 우리에 맞게 되었다곤 허나 그당시 대우정밀의 가공능력이 지금 수준이 아니라는것도 한목허죠 총기 먼져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동양인 체형의 손에 맞지도 않고 다만 경량화 단축화만 된거죠 그리고 도입 이후 갸량의 건의는 많았지만 국방부가 진행을 안했죠(포와포탄,핼기에만 미쳐서) 또하나의 문제는 총기수입장비지급받아보신적있나요? 잘못된정비지식,이게 개선이 안된상태로 대대로 내려오니 총기가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다 생각이 됩니다. 제조사도 문제가 있었지만 알고도 무시하고 아무곳도 안헌 지금까지의 정부와 국방부가 혼나야 합니다
k3 좋은 총기입니다. 오발사고 날 뻔 했는데 잼 걸려서 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사네ㅋ
센스쟁이
미친놐ㅋㅋㅋㅋㅋㅋㅋㅋㅁ
k-3 문제 우습게 볼게 아니고 치명적인게
지금 국군 딱하나 있는 지원화기가 k-3인데 전쟁나가서도 똑같이 기능고장나면 뭐 다 죽으란 얘기인가? 저렇게 문제있는총을 개량없이 30년가까이 방치하고 쓴다는거 자체가 미친거 아닌가요? 군인들 목숨이 장난인가?
들어보니 개량이 아니라 그냥 새로 설계하는게...
진짜 쓰레기중 상쓰레기. 고철값 받고 파는게 국방에 이득인 총
모든 K3가 다 그런건 아니에요. 다만 일선에서 비중이 높다는거죠.
@@gundal-moon 모든(x) 거의 대부분(o)
그래서 K-15로 교체 예정입니다
과거에는 총기업체가 독과점 이기때문에 ''국방규격'' 타령을 하고 손하나 까닭하지않고 버티면 되는데 지금은 할수가 없지?
저건 고쳤는데 개선용 부품이랑 구형 부품이 전방에서 섞여버려서 더 개판이 됨....
까딱
저거 개선을 하긴 개선을 했는데...
개선 부품을 구버전 총기에 넣으면 그대로 맛이 가버립니다....
반대로 구형 부품을 개선된 총기에 넣으면 그것도 그대로 맛 가버리고...
근데 관리가 안돼서 대부분 섞여있어서 망했어요...
K3 전설의 총이죠 옆분대에서 망총 살려보겠다고 기름으로 싹닦고 사격훈련나갔는데 5발나가고 잼나고 쏘는애 울상나고 ㅋㅋ 주변에서 괜찮다 원래그렇다 하면서 혼도 안내던게 생각나네요 그만큼 관리가 어려운총...
오즈 기름을 닦는다고 안하고 기름으로 닦는댔는데
@@gaiuoz 죄송합니다... 요즘도 도자기화 되어있습니다.
아 저는 10군번에 K3부사수 까지 해봤지만 새로 알았네요.
근데 실정은 윤활유도 보급안해주고 있죠. 그래서 소총 수입하면 대부분이 WD로만 닦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우리도 제초나 공사나 작업만 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총기 사용법, 손질법, 파지법 등을 교육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총을 만든 회사에서 직접 순회교육이나 집체교육이 가장 좋은것 같구요...
사실 이런건 경험많은 부사관들이 교육받고 알려줘야 하는데, 진급할수록 꼰대질에 뇌가 굳어가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음...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k3는 기름에 담궜다 꺼내면 잼에 안걸리는군요
우리중대 직사화기에서 k4도 몇발 쏘먄 젬걸려서 동기놈이 너무 빡쳐서 교범을 존내 찾아보니 윤활유를 발라야 된다고 되어 있어서 바르고 쏘니 멀쩡해짐 ㅋㅋㅋ 그리고 미드에서 보니 미군에서 사용하는 고속유탄기관총도 윤활유 없으면 젬때문에 사용못하던데 아 드라마라고 태클걸지 마시길 hbo에서 만든거라 현실고증 된 드라마라
K3 사수로서 정말 엿같던 경우가 뭐냐면 사격 전날에 손잡이 있는 부분까지 완전분해해서 찌든 때 싹 닦아내고 사격장 가도 걸림.
더 빡치는건 간부가 왜 총기수입 확실히 안했냐며 갈구는데 진짜 총열빼서 대가리 후리고싶었던 기억이 있음
니가 닦아봐라!!!! 란 마음이 나오죠 ㅠ
그런 경우 많죠.....어휴...
저는 무전병이라 K1썼었는데 이게 잼이 존나 심해서
주말에 다음주가 사격주니깐 수입좀 해서 기능고장 안나게 해야겠다 했는데
현실은 엎드려쏴할때 잼나서 바로 ㅈㅈ 행보관한테 벌점 받음 ㅅㅂ
K3는 명성만들어서 잘 모르지만 더 어마어마 하셨겠어요
@@dhlee7196 250발 정도 탄창 갈아가면서 실거리 사격 하니깐 탄매 때문에 걸리긴 하는데 그전에는 멀쩡하던데 그거 수입이 잘못되어 있거나 탄피배출 하는 부분이 스프링이 나갔거나 둘 중 하나예요
@@dhlee7196 저도 k1 썼었는데 이게 총마다 다르던데 저는 군생활중에 기능고장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아 그러고보니 빨리 쏘면 탄피 받이땜에 기능고장 몇번 있었네요
ㄹㅇ 현역 출신이면 K3 병신총인거 다알자너 ㅋㅋㅋ
m60 사수였는데 60도 기능고장(오래된총이라 내구성으로 인한)은 발생하니 그냥 행군때 가벼운 k3가 부러웠었음
M60사수였는데 잼걸린적 한번도 없었음 ㅋㅋㅋ
미필도 K3 쓸바에 M60 쓴다 생각함 M60이 오래되었어도 성능이 더 좋으니 M60 쓰지
우리부대에서 지혼자 격발되는 오발사고 있었음
귀신들린 총
진심 전방부대 병기계로써.. 1중대에 줄탄.. 나가던 총이 15정중에 1정도 없었다는..1발.. 손들고 1발 손들고.. 추억이 새록~ 지금은 나아졌겠죠
총을 계량 하긴 글렀는지 K-15라고 아예 새로 만들었어요
S&T 가라사대 K 쓰리즈 총을 수십년동안 업그레이드 안한것은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니 기가 막히지 않은가?
그럼 M4는요..ㅋㅋㅋ
이젠 s&t는 버리고 다산을 선택해야혀
@@onondaga774 S&T문제보다 높은 분들이 문제입니다.
이건 K14만 봐도 알수 있죠.
희대망언이따로없내...;
쟁터지면 k2말고는 쓸만한것도 없구만...
미군아니면 다죽는거지~
비교대상이 엄써
M60사수였습니다. 제대할 무렵에 K3라는 게 있다고 최신형이라고 하던 말을 들으면서 제대했는데... K3에 그런 슬픈 사연이 있군요. M60도 200발 사격하면 한 번 정도 걸리긴 했어요.
부럽내요 ㅋㅋㅋㅋㅋ 차라리 (사수가 고생하겠지만) m60다시도입하는게 나을지도요 ㅋㅋㅋㅋ
@@중산층-j7b 최신형인 M60E6 를 추천합니다.^_^
저 바로 윗군번이신가보네요. 저 상병 때 삼각편제 되면서 처음으로 k3가 도입 됐습니다. 저도 육공 사수였다가 k3 사수로 복무 했었죠.
탄띠 사격은 하면 안될 정도로 기능고장 장난 아니였습니다. 오죽하면 혹한기 때는 아에 탄창으로만 사격 훈련 했었죠. 아주 ㅈ같은 총이였습니다. !!!
초기 k3들이 노리쇠랑 송탄기가 서로 문제가 많았어요. 97년 이후 개량 되었죠..
K3는 총마다 다르겠지 초기 5발 지나면 한발 쏘면 걸림
기갑장교 출신인데요 전차포사격때 m60쓰면 정말 잘나갑니다. 총열만 바꿔주면 걸림없이 나갔는데 보병 동기들은 k3 욕 많이하던데 진짜네요..
K3 ㅋㅋㅋㅋ세계최초 볼트액션기관총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죤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중률은 좋겠네요
냐하하...웃겨....
세계최초는 아니죠. 구일본제국군의 11식이 있습니다.
k3사수였던 선임이 우스갯소리로 만약 전쟁터지면 k3가 1발은 나간다 그러니까 옆에 부사수쏘고 k2소총들고 도망가든지 싸우라고했는데 그 부사수가 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객끼
아ㅋㅋㅋㅋㅋㅋㅋㅋ
K3 사수였던 저도 비슷한 말을 부사수한테 했었는데.ㅋㅋ
GOP에서 북한군 쳐들어오면 니 K2 나두고 튀라고.ㅋㅋ
아 ㅁㅊㅋㅋㅋㅋ 아 ㅋㅋ
중대 기관총 영점 사격 할때 임시 부사수로 갔던적이 있었는데 제대로 탄띠 사격이 가능 했던건 한정인가 두정 이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아예 구조적으로 문제라고 생각 됐던게 탄창 꼽는다고 잘 쏴지는것도 아니었거든요.
제 총이 중대에서 잘 나가는 그 총 ㅎㅎ
사격 나갈때 진짜 재밌었음
앞으로 살면서 내 인생에서 기관총은 못쏴본다 라는 생각으로 진짜 신나게 연발로 200발 갈김
그 손맛 지금도 기억에 남음 ㅎㅎㅎㅎ 잊혀지지가 않는다.. 전쟁영화 기관총 사격장면 볼때마다 아련 ㅎㅎ.
6개월동안 k3사격장에서 일햇는 데 직사화기 사격장인데 6개월동안 고장이 안난 총이 있다 없다? 한번도 제대로 나간 총이 없습니다. 심지어 도저히 안되서 wd까지 쓰니깐 그제서야 15발 사격 끝 레전드입니다
크로스체크 하겠다는 시작 설명보다 에피소드(1개) 길이가 더 짧은게 좀 아쉬운데 좀 더 내용을 넣어주시지
97군번입니다. 막 자대 배치 받았을땐 소대 화기분대에선 에므60 사용하는걸 봤고 차츰 k-3로 보급되었습니다.
전방부대는 12월에 탄소비하는경우가 있는데 k-2로 4~5정 번갈아 가면서 탄창 하나를 연발로 쏘기도 합니다.(주로 하사가 병들 총으로 쏩니다)
k-3 탄집탄에는 5발에 1발씩 예광탄이 포함되어있어 연사로 쏠때 탄 날라가는게 보여 아주 멋졌습니다. 그당시에는 기능 고장 없이 잘나갔던걸로 기억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기본적으로 부품의 내구성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94군번입니다....오뚜기는 그때 이미 k3가 낡기 시작했더랬죠....몇년 안되었는데도..... 그나마 기능고장이 뭔지도 모르고 썼었습니다.....
교탄소모 연발사격이 부사수가 없어 행군시 예비총열까지 들고다니는 예비사단 k3사수의 기분을 풀어주는 유일한 즐거움이었죠......
링크탄을 뜯어 한발을 트레이에 올려두고 사격할시 정확도가 의외로 좋더군요......
영점사격없이 그렇게 단발사격으로 영점에 대한 감을 잡고 사격을 했는데.... 정말 잘 맞았습니다......
방아쇠뭉치까지 일일이 분해해서 정비하는 법을 선임에게 배웠고 후임에게 전수했습니다만......꽤나 구조가 간단해서......
그리고 한참뒤에 k3를 단발기관총이라 말하니 어리둥절할 뿐이죠.......
부품의 내구성도 문제지만 제가 있을때도 개머리판 고정볼트에 들어가는 고정핀이 부러진걸 교체하는데 이동정비가 방문할때까지 몇달이 걸려서 가는철사로 감고다녔으니..... 이놈의 군대는 한번 보급해주면 정비라는걸 병사개개인에게 다 떠넘기는 악습이 있으니.....
유지관리의 문제가 심각했겠죠.....군기강도 엉망이 되어가고.....
이전에 우리 대대에서 대대장님이 '안나가는것도 총이냐! 이런건 대한민국 육군에게 있을수 없는 이야기다!' 라고 하시며 상급부대 총기수리쪽 요청해 대대 전체의 k3를 전부 싹 갈아엎듯이 수리했습니다.
진짜 안에 부품중에 조금이라도 갸우뚱?하게되는건 전부 다 갈았는데, 그 직후 k3 사격훈련에 중대 k3 15정을 가지고 사격을 나갔습니다.
근데 진짜 새것처럼 해두면 총 나가요. 사격 잘했습니다.
15정중에 8정 정도요...
근데 그 겨울로 넘어가는 가을아침에 진짜 원없이 사격해본게 너무 기억에 남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링크탄 걸어두고 미친듯이 갈기면 쾌감 쩔어요.
탄띠식 볼트액션ㅋ 극 공감 감니다 군시절 그나아 괜찮은 상태의 k3도 5 발 이상 연사되는걸 본적이 없네요
특수분해를 일주일에 3번정도 해서 잘 닦고 기름 넉넉히 발라주고, 사격할때 부사수가 탄띠 너무 팽팽하지도 느슨하지도 않게 적당히 잘 잡아주거나, 탄통에 링크탄 잘 쌓거나 탄알집 쓰면 잘나감. 한마디로 전시에 쓸 물건은 안된다는 이야기.
부사수가 중요하죠. 잘 들어주면 나가는건 잘 나감. 근데 표적 근처만 졸라 때림....
1:58 와 나가야 평을하지, 진짜 공감된다 ㅎㄷㄷ
그래..솔직히 기관총인데 10발쏘다 걸리고 20발쏘다 걸리고 전날에 사격한다고 총기수입개잘해놨는데.. 쏘다 계속 걸려서 신임중대장이 덮개열어주더라 근데 무슨 탄이걸렸는지 안열려서 낑낑하다가 뻑!하고 여니까 갑자기 총알한발 발사됨 중대장 엉덩방아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개깜짝놀럤다
군생활 하면서 안끊기고 연발 쏜걸 본적이 없음
k-3 사수로 2년 살았습니다.
총에 기름떡칠을해도 안나갈땐 줫나안나가고
안닦아도 잘나갈땐 줫나잘나갑니다
마치 애인같은총입니다. 지 기분대로에요
부사수도없어서 예비총열 탄통 다들고다녔습니다.
가끔 자다일어나서 허리못피는거빼곤 괜찮습니다.
k-3 사수들 모두 힘냅시다 1112 화이팅
솔직히 중대 소대 공용화기 일경우 총기수입 귀찮아서 제대로 하는병사가 없어서 그렇지
총기수입시 노리쇠뭉치 탄매제거랑
덥개부분 활동부에 기름칠하면 잘나가던데
많은 목숨을 살린 인도적 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3 애환의 기관총이죠. 문제는 초기버젼에서 수정된 후기버젼이 초기버젼과 섞이면서 문제가 터져버립니다. 이게 우리나라 고질적인 보급 문제인데. 제가 가장 고쳐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후기버젼은 잘 나갑니다. 실제로 필리핀이나 콜롬비아? 이런곳에 수출된 k3는 문제없이 잘 나간다고 합니다. 안그럼 수입을 안하죠. 필리핀은 최근에 k3 단축형버젼도 사갔으니까요. 문제는 수정을 했으면 한번에 다 바꾸어야 하는데 국군은 그러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쓸수 있거나 쓸만한 장비들은 계속 굴리는게 국군의 방식인데 이게 문제점이 있는 부품을 싹 회수해서 신형으로 바꾸어야 하는데 그러질 않고 차례로 순차보급을 하다 보니 문제있는것과 수정된것이 부품단위에서 뒤섞여 버리는 대 참사가 벌어지는 겁니다. 한마디로 잘나가는 후기형 k3에 문제있는 구형 부품이 들어가고 이딴식의 일이 벌어진다는 거죠. 거기에 k3기관총 사수의 교육문제도 한몫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본래 교육받은 사수가 관리를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는 부대가 많다라는거죠. 이런것들이 뒤섞여 버리니 이제는 기관총자체를 완전회수 하지않는 이상 해결할수 없는 상황까지 와버린 겁니다. 이런일이 비단 k3뿐만 아니라 수통문제, 판초우의 문제, 병사식단 문제 등등 전반적인 보급에 관련된 모든곳에 문제를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옛날 못살던 시절엔 이런 보급방식을 취할수 밖에 없었다고는 하지만 이제는 그래도 과거보단 잘사는 시대가 되었는데 보급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2의 k3문제나 수통문제가 계속해서 터질거라고 봅니다.
후방 m60사수였던 예비군1년차인데 다들 m60다시 도입하자는데 부품생산중단됀지 오래되서 썼던 부품 고쳐쓰는 중이라 m60도 기능고장 많아요ㅠㅠ무게는 두말할것도없구요 둘다 안나가면 차라리 가벼운 k-3가...ㅎㅎ
k-3는 워낙 불량 부품이 많아서 답이 없다고 합니다. 일반부품이랑 섞여있어 구별해서 폐기처리하는것도 거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k-15라는 기관총을 새로 만들어 교체한다고 합니다.
01군번 22사 53연대 3대대 k-3사수 1년 출신으로 저총 들고 전쟁 나가면 사수는 둔기 하나 들고 돌격하러 가는거고 부사수는 탄띠체인 무기들고 휘두르면서 돌격하면됨 둘다 돌격수 무기라는게 군대의 정설임
MK46이라 되어있는데... M249로 통용 되어 불리는 기관총인가요?
01년군번 k3사수했었는데 k3로 안해본거없음 k3 진짜 너무하더만요 총이아니라 그냥 장식임
k3로 위에영상은 영점잡는데 탄창에 한발씩 넣는다고했죠 저희부대는 중대장이 탄창에 3발넣고
감각으로 한발씩 나가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3발을 한발씩 3발 쏜 전우가 있었죠 전 한번은 성공
두번쨰는 2발나가서 와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k3사수님들은 아시겠지만 k3서서쏴 자세도 있습니다
하여튼 k3는 문제가 엄청많은총인건 확실합니다
K2에서 나는 기능고장을 기관총님께서 같이 겪으신다는건데 조치가 쉬울까요?
이런 총 덕에 여전히 박물관에 있어야 할법한 m60을 쓰는거군요.
예전 유물을 보존하는 투철한 보존정신에 길이 박수를 쳐줍시다.
M2 오열
M2 : ????
K3 잼난다는 총 봤더니 노리쇠 후퇴전진시 끼그덕 거리며 잘 안되더라고요
윤활유를 좀더 발라주고 잘 닦아서 후퇴전진시 소리 안나고 부드럽게 후퇴전진 된다면 잼 안걸립니다
200발 연사로 쏴도 안걸립니다
결함이라기 보다는 총기에 대한 교육이 덜된거죠
k3 사수였는데
내 병기가 대대 내에서 유명한 전설의 병기였음
연발로 갈겨도 안걸리는 총으로 유명ㅋㅋ
관리도 딱히 안했는데 사격 훈련나가면 어깨뽕 올라갔었음 ㅋㅋㅋ
탄소비용 총이 되는 현실...
저희는 심할때는 두정으로 모두 소비시켰는데, 총기수입하던 후임의 표정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저도 운좋게 그런 경우였는데 사격집중주때 잔탄소비할때 제껄로 해서 총기수입 지옥이었죠....
분대지원화기 라고 있는게 m60이던 k3던 하나같이 저모양인데 꼭 전면전 아니라도
국지전이나 소규모 접전이라도 벌어지면 어쩌려고 이렇게 방치하는지 알수가 없네...
능력이 없으면 라이센스 생산이라도 하던가...
저 k3사수였습니다ㅎㅎ 소대 k3중 제대로 나가는게 제꺼하고 하나가 있었고 나머지는 별로 예비사단에 있으면서 전쟁나면 어떡하지 걱정도 했습니다. 10년전에 지금도 비슷하겠지요. 그냥 m60쓰는게 좋지않을가요. 무겁지만ㅎㅎ
97군번인데
20세기 때까지는 잘나갔음
두세발씩 점사도 가능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밀분해 해서 관리하면
망한 기관총은 아닐텐데..
일반 육군 보병나온사람들은 다알죠ㅋㅋ케이3는 그냥 무거운 소총입니다ㅋㅋ대대전체에 연사되는 케이쓰리는
단언코 없습니다ㅋ
09:00 멜빵끈을 어깨와 목, 팔목에 단단히 매셔야죠, 허준씨. 용병손잡이와 방아쇠후방손잡이 위치만 무게중심에 맞춰서 개조해서 게임에 참여합시다. 게임에서 하이브리드조준경을 장착해보십시오.
탄띠식 단발 기관총 뭐냐곸ㅋㅋㅋ
근데 맞는 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좋아요 7개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허준님 하트 감사합니다
k3는 모르겠는데 m60도 잘못 결합하면 단발로 나가요 사격집중주때 보면 과관임 장전중에 격발되질않나 장전중에 급탄커버가 부서지질 않나 S&T 쉴드치는거 같아서 기분나쁘긴한데 생각보다 기관총 관리실태가 눈물났음 ㅋㅋㅋ(12군번)
김문형님 반갑습니다. 13 년전 데프콘팀에서 친구랑 같이 게스트로 쭉 참가햇던 사람입니다. 이렇게뵈니 신기하네요 ㅎㅎ
군대에서 어이없게 서열이 꼬이면서 K-3는 나의 동반자가 되었다.. 내 군생활26개월중 K-201 유탄사수를 빼면 내군생활의 2/3를 K-3만 사용했는데(2002년 전역)......
우리소대에서는 K-3를 딱총이라 불렀다... 기능고장이 그렇게 많아서 기관총이 아니라 딱총이라고.... 그래서 내 별명은 소대1총사수 이면서 중대 1총사수 왕고이기에 스스로 나는 딱총대왕 이란 별명을....ㅋㅋ 하지만 내가 사용하던 K-3는 사격간에 기능고장이란걸 한번도 일이킨적이 없었다( 전방이고 철책교대근무를 하는 부대이기에 후방철수후 탄소비를 정말 많이 해서 사격을 생각보다 많이 했습니다)2분대 K-3사수하다가 본부분대 2총사수로 넘어갈때가 상병 3호봉 일때쯤 처음 받아서 기능고장없는 총이 너무 좋아서 1총 될때도 그 K-3를 사용했던 기억이... 내가 사용했던 K-3는 전군에서 몇 안되는 진짜 기관총이었던가?? 탄창사격을 하던 ...200발 탄통걸고 총열 교체해가면서 사격을 해도 기능고장 한번 안났는데..... 참고로 K-3부사수 일때부터 1총사수로 전역하는 그날까지 총기손질은 부사수시킨적도 없으며 혼자다했음....
혹시 k2c1 리뷰도 있을까요?
참고로 k3는 하도 군에서 망가뜨려먹고 신형내도 구형이랑 섞어쓰고 하니까 넘버링 아예 바꿔서 k15를 보급한다고 하네요.
단발기관총 까지는 아니고 수입 잘되있으면 3발 나가고 걸리고 2발 나가고 걸리고 간지만 나는총 ㅋ 차라리 K201사수가 났지 ㅋㅋㅋ
에어소프트 건인데 칼파 없이 올리셔도 괜찮으시겠어요? 걱정되서요^^:
처음에 기능고장 원인을 찾아서 추가 보완된 부품을 생산했는데.. 군대에서는 치장으로 놔두고 안쓰거나.. 기존 부품이랑 섞여서 쓰기때문에 잼이 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깐.. 결함을 고쳤는데. 다 창고에 모셔두고 보급을 안해서 그리 고생을 한거.. 가장 큰 문제는 개선부품으로 싹 갈아줬어야 하는데 아직도 그대로인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아니에요 잘못 아시는겁니다
저도 나무위키에서 그렇게 봤는데 음......
아예 설계자체가 결함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지금k3대체할 분대지원화기를 개발중이라고 하죠. 그건 부디 제대로 쏴지길
나무위키 그게 정확한가요?
그리고 저 영상에 나오는 세분이 총기 전문가도 아니고 물론 문제가 없는 총이 아니고 분명 문제가 많은 총은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영상이나 댓글처럼 어이없는 총은 더더욱 아닙니다
K3는 1978년부터 ADD에서 체계개발을 시작해서 1993년에 제식 채택된 경기관총입니다 생산은 대우정밀(현 s&t) 영상에서 나온대로 미니미를 역설계 하다시피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그원인과 대책 보완이 힘들었습니다 초기생산품에 대해 기술변경 등 7회에 이르는 보완을 실시 해서 안정적으로 운용되었습니다만 총기자체 노후화(개발 배치가 30년 가까이)가 되다보니 구조적인 부품 마모 등과 오래된설계기술로 정밀 조준경 장착등이 제한되어 경기관총 2(k15)를 개발 하게된 계기 입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생산된 경기관총입니다 문제가 없다면 그게더 이상한겁니다 맨땅에 헤딩한것이니 어째든 기존 k3를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신형기관총을 만들수 있었던겁니다
무조건 까일 총이 아닙니다
그리고 추가로.. 전 k3초창기 군에 보급될당시 기관총 교관하며 일반 병사나 간부들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사격을 했습니다 하도 병사들이 기능고장이 많다고 해서 일일이 고쳐주며 사격했는데 한번은 태풍사격장에서 대대 기관총 45정을 전부 모아놓고 내가 직접 예비총열 5정과 다섯탄통을 놓고 천발을 각총열당 200발씩 사격한적이 있습니다 한번의 기능고장없이 사격하였고 제가 그때 한말이 이겁니다
여러분들 총에 문제가없는것은 아니지만 당장 얼마전까지 쓰던 m60을 지금 쓸수 없는데 지금 이총을 사용자 정비를 잘하고 손질을 잘하면 본교관처럼 이상없이 사격이 된다 그러니 총기손질에 더 많이 신경을 써라
이랬습니다 물론 총이란 어떤환경과 오염에서도 기능발휘가 잘되면 최적이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면 거기에 적응해야 하는겁니다
여기 댓글 쓴 분들중 k3사격 만발 이상해보신분이 내글에 의구심을 댄다면 얼마든지 더 깊은 기술적 분야도 건들여 드리겠습니다
총기는 단순한 무기입니다 AR계열의 기본설계가 나온지 70년이 넘었고 현재의 최신 소총들도 이설계에서 크게 벗어나는 총이 없습니다 케이원보다 416이 엄청 더 좋은 총이라고 알고 있으신분 두총을 직접 싸보시고 말씀을 하시는건지
249와 케이쓰리를 둘다 쏴보고 말씀 하시는지..
십수년전 동해 어디에 있는 U**모대대에 전술협조회의 할 때가 있었는데...
다른건 말하기 그렇고 인원이 소수라서 그런지 신형 좋은장비는 그때그때 바로 사서 쓰는게 참 부러웠네 .. 전술과 개인능력?
이건 off the record
@@ride-to90 어처구니없는총이 맞습니다만...
오죽했으면 국방부에서 개량사업에서 새로운 제식 경기관총사업으로 눈을돌렸겠습니까.
저게 비비탄 총이에요??
설명에 에어소프트건이라고
나와있는데 진짜총같네
저런건 어디서 팔지
K3 잘 나갑니다. 혼자 GOP에서 소대 사격훈련 용으로 나온 탄 K3 한정으로 다 소모한 적도 있습니다.
네? 탄띠요? 무슨 소리 하시는거에요 당연히 탄창이지....
6사단 기관총사수 1년 5개월했고 사격횟수 20번 정도 짬으로서 사용법 몰라서 그래요 저도 처음엔 잼나서 맨날 총열덮개 열고 탄띠 다시.넣고 했는데요 제가 기관총에 애정이 있어서 연구하고 공유해서 저의 대대 k3 다 잘나갔습니다 대대 대표로 거방사 200 연발로 총열 태운적도 있습니다
1빠~ 항상 응원합니다 허준씨~
선 추천 후 감상ㅎㅎ
M249 에어소프트 킷으로 K3 분해결합 분위기를 낼 수 있나요?
병장 마지막에 분해결합 다 잊어버렸네요ㅠ
1:30 K3가 참고제작인가요? M249 라이센스형 아니었던가요?
K-3 8개월 잡았는데 가스조절기 대 로놓고쏘면 잼안걸리고 작살나게 잘나감 대신 훈련끝나고 총기수입이 뒤짐
선요약
3점사 400m 표적 저격총
사용법
1. 3점사로 2~3발씩 사격
2. 300~500m 표적에 높은 명중률
3. 탄띠말고 탄창사격
4. K100탄 만을 사용할것
저 때는 괜찮았어요.
극초기 형이 아니고 노후되기도 전이고
제가 교육받을땐 같은 5.56mm이라
K2 탄 혼용해 쓸수있지만
K100탄을 써야 잼이 안걸린다 하였지요.
K100탄이 화약과 사거리 차이가 있는걸로 압니다.
운용방식이 특이한게
K3가 300,400,500m에 3점사 위주로 훈련하는것이
한국군의 잘못된 훈련방식보다는
K3 자체가 이렇게 사용하라고 만든총인듯합니다. 애초 한국군의 경기관총 개념과 의도가 들어간것 같고요..
물론 전술교범에 양쪽에 기관총 교차 사격하는것도 있지만 흘러 듣는 수준이고,
기관총의 탄피 궤적을 강조하는데
탄이 처음에는 올라가다 내려가는것.
당연히 사거리가 길고
이걸 이용한다는것 자체가 기관총의 연사보다, 사거리에 초점을 맞춰 1타 2피 한다는것이지요.
막대한 탄환 뿌리는건 역시 한국군 사고에 맞지 않는것이고,
제가 K3의 좋았던 기억은 400m 훈련에 높은 명중률과, 교육중 3점사로 쓰면서 다른 사로도 잼 걸린 k3가 없었어요.
400M용 3점사 저격총이라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아참 탄띠 사격은 잼 문제가 있음
09군번 중사전역 보병병과
나는 k3 사수였는데 진짜 상태좋은 K3 잠깐 쏴 봤는데 진짜 너무 잘 나가고 걸리지도 않더라......문제는 그게 몇 십개중에 한개 라는거
M60도 그 모양이에요 ㅋㅋㅋ 사격집중주에 m60사격해보면 한둘이상은 단발, 혹은 격발불량터짐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러면 자위대 m249는 왜그런건가요 호와공업이 라이센스 기술력이 떨어지나요
댓글에 잘 나갔다는 분들 K3 100정 가져다놓고 갈기면 장담하는데 3/2는 잼나고 기능고장으로 도저히 못쓰는 총일거임 K3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관리타령? 그렇게 따지면 최초로 처음부터 쓴 사람부터가 문제지 그 때부터 기름칠 빡세게하고 관리 잘했으면 이리 안됐겠지 이미 망가진 총 받아서 군생활 했던 사람들의 무슨 문제고 잘못인가? 나도 군생활 할 때 사격훈련 나가면 중대장놈이 하도 관리 타령으로 쪼아대서 날잡고 총기수입 개빡세게 해봤는데 안돼는건 안돼는거야 솔직히 지금와서 관리타령 하는건 노양심 아닌가? 먼저 군생활 했던 놈들이 관리 잘했으면 K3가 저리 쓰레기총으로 되지는 않았을거다 2020년 현재 와서 관리타령 하는 사람은 공염불만 외우는 꼴이지 빨리 기관총 바꿔라 그게 답이다 그리고 관리는 기본이겠지만 내구성이나 기능고장을 완벽히 제어하진 못해도 어떻게 하면 그런 고장을 줄일 수 있을까 머리 싸매야지 그게 병기, 무기연구개발의 기본자세 아닌가? 군인에겐 병기가 곧 자기의 목숨인데 병기가 신뢰성도 없고 내구성도 삐꾸수준이면 자기목숨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도 못지킨다 이건 기본아닌가
형... 이거 너무 좋은데 조회수가 안나온다. 안타까워!!! 흥하길 바래요!! 언제나~~!!!
K55a1자주포병이였는데 ..그 신뢰의 mg50 국산화버전인 k6도 기능고장 엄청나게 나서 사격가면 wd40을 총몸에 들이붓고 사격했었습니다 ㅠ
WD40은 기름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서 시간 지나면 수분 및 윤활유를 완전 제거시켜버립니다
막 넣은 순간에는 WD 자체가 윤활효과를 해주지만 금방 자체증발로 사라짐
오일 다시 도포해주지 않으면 쌩 쇠끼리 서로 갈아서 부품 개작살남
일년에 한번인가 있는 공용화기 교육때 저희 포대에서도 제대로 나가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쟁나면 진짜 뭘로 싸워야하나 싶더군요 ㅋㅋ
@@marksmithcollins WD 자체 증발이 있어서 문제 되는게 아니라 연마제 성분이 있어 총을 갉아먹습니다. 급할때 쓸 수는 있어도 정비 할때는 절대 쓰면 안됐니다.
메이스류가 어째서 총기리뷰채널에?
K3ㅋㅋㅋㅋ 사격장에서 연습할때 불발 안나면 포상준다고 외친 그K3ㅋㅋ
허준님 다음엔 국내 모의총포법에 맞춰 칼라파트를 장착한상태로 촬영해주시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화기는 마루이 mk.46같은데, 저도 현역으로 7년간 정비를 업으로 하면서 k5부터 kh179까지 정말 다양하게 정비를 했었습니다. k3도 많이 정비를 해봤지만, S&T에서 만들어서 바로 온 총들은 사격할 때 jam이 없습니다. 제 생각엔 사용자들이 1~2계단에서 예방정비 및 탄매제거를 할 때 대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가스활대 노고게이지를 정확히 사용할 수 있는 정비대 인원들이 있을지 의문이내요.ㅎㅎ
종목은 다르지만 L85와 K3 중에 어느 게 더 똥총일까요?
K3죠 이건 전자처럼 개량도 안해줌
k3 ㅋㅋㅋ 서서쏴도 되는게 기관총이란거에 충격받고 갈겨도 안맞는거에 충격받고 총열 휘는거에 충격받고
그래도 총열교환 쉬워서 좋았음
준이형 역시 안내 및 진행이 갈수록 빛나십니다👍
👍👍👍
기름을 치는게 아니라
아예 쏟아부어야 됨
그럼 다 발사됨
내가 그렇게 대대 k-3 다 고쳐서 사격함
??: 야 이거왜 탄매 많이 꼈냐
개공감 ㅋㅋ 저도기름 존나쳐서 k-3총두대 다잘나갓음 ㅋㅋ
방아쇠놓고있어도 미친듯이나갈때도...
기름총인가... 방앗간총이네...
우리 선임이 그말 듣고 기름 모으고 모아서 한번 발랐는데 잘나감 그런데 마지막에 총열에 불붙음 ㅋㅋㅋ
총 쏘실때 웃는거 찐 웃음이죠?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예전에 대대에서 K3사격한다고 전대대의 K3사수들이 사격을 나갔었는데 45정의 K3중에 제대로 사격이 된데 3정밖에 없었죠...그때 든 생각이 전쟁나면 소부대교전에선 못이기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1사단 산악부대 백두산 부대에서 상병초때 기관총사수 잡고 전역할때까지 k-3 사수 했던 사람입니다 군생활하면서 k-3 총기수입만 조지게 하다가 실제 사격장가서 사격 딱 한번해봤습니다. 첫발 쏘자마자 총내부 터지면서 얼굴에 탄 뭉탱이로 맞았습니다. 그때 탄통사용해서 사격했는데 탄통째 터졌습니다. 옆에 계시던 부소대장님이 우리 죽을뻔 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부대에서는 총기 수입불량이라 외면하며 중대 저녁점호 끝날때까지 총기수입 시켰고 제가 사용하던 k3는 수리를 위해 연대로 보내졌어요. 이제 우리 국군은 기관총 모델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k-3를 믿고 사용할수 없어요
와......팩트를때려버리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이 나가야 평가를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K3 보수 유지 한다고 엄청 열심히 닦았는데.. 결국 한번 잼이 걸리긴 하더라구요..
k3한번도 잼된적 없었는데 총열도 교체하기 쉽고 일반 탄창으로 해도 괜찮고
일단 M60쓰다가 K3쓰니 가벼워서 좋았는데!
뒷북이지만, 신형 부품으로 교체된 물건입니다. 뜨겁고 시원하게 갈기셨겠네요.
난 K-3 제일 사랑하는 총인데....... 고참들이 딱총이라불렀지만... 난 이놈을 너무 사랑해서~ 1총사수란 말대신 딱총대마왕이란 애칭으로 불렸던 나....
내가 사용하던 K-3는 2총사수할때부터 1총사수로 전역하는 1년동안 사격(K-2탄창사격/탄띠사격/200발탄창사격)할때 기능고장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정말 멋진총인데.....
분대 k-3사수할때도 부사수에게 한번도 총기손질 시킨적도 없고 훈련때 부사수가 운반해야 했던 악습을 타파하고 1총사수로 전역할때까지 훈련중에 직접들고 다녔는데....
그런데 기능고장나서 사격불가된 총은 보긴했음.... 내가 2소대 1총인데 3소대 1총은 사격대회때 기능고장으로 사격이 안되서 내가 대신 사격했던기억이......
저는 수색대에서 2년동안 K3만 다뤘습니다 특기번호도 1112번 받고 갔습니다 진짜 저 미친총때문에 2년동안 간부 선임한테 갈굼당한 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갈립니다
저는 탄걸림보다 초과작용때문에 너무 고생했어요 초과작용날때마다 총기수입 제대로 안했다고 욕쳐먹었고요 4시간동안 앉아서 특수분해해서 닦고 또 닦아 본적도 있습니다 근데 초과작용 계속나요 탄소비한다고 500발 탄띠끼고 쏴본적있는데 탄걸림은 2번 났습니다 그래도 이건 괜찮아요 탄띠끼고 초과작용나면 진짜 답도 없어요 ㅋㅋ 이거 만든 놈은 진짜 잡아다가 목을 쳐야 됩니다
ㅋㅋㅋㅋ
지나가는 k3특기입니다 근데 현역때 쏴본적이 없네여??? 어라라??
전문적 내용이 많이 아쉽습니다. 조금더 사전 조사가 된다면 좋을거 같아요 정보를 다 알수는 없으니. 앞으론 좀더 디테일이 업되길 응원 합니다.
시간이 짧아서 펀집으로 많이 짤리네요. 점점 낳아 지것죠~~^^
전 군대있을때 k3쓰면서 쏘면서 잼 걸린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20발 30발 연속사격도 해봤습니다. K3 총기 수입하고 기름을 얇게 도포시킨거 밖에 없는데 잘나갔습니다.
기술관이 오히려 기름을 깨끗히 닦아내면 안된다해서 그리한건데 잼난적은 없었습니다.
한 발 씩은 잘 나갑니다
연발만 하면 잼이 나서 그렇지
2년간 사용한 K3 사수
20년전 전역했지만 저때도 중대 k-3 절반은 결함..즉..연사가 안되고 중간에 걸려서 기관총 역할을 못하는... 사격때 돌려 썼네요
신형 부품과 구형 부품이 섞여서 총이 안 나감 ㅋㅋㅋㅋ
K201도 소개해주면 안되나요?
후진국 군대는 이상한 곳에서 부심을 부리거나 신토불이를 찾아대죠,그리고 K3 개발에 참고한 총은 미니미와 62식 입니다.(그러니 총이 그모냥이지....)
제 동기는 k3 사수였고, 다들 몇발 안나갔다는게 대세인거같은데 제 동기의 k3는 잘 나갔습니다.
너무 잘나가서 기능고장이 나면 어떠한 제어 없이 모든 총알을 토해내듯이 발사했지만요.
세계유일 탄띠식 볼트액션 ㅋㅋㅋㅋ
아무래도 화력이야 박격포나 화포로 투사 할려고 하니까(포방부 특) 기본적인 보병지원화기 투자가 미약해졌다고 하는 소리가 있다더군요.... 게이나인 부대 복무하면서 들었습니다. 당시 지휘관장갑차 무장이 게이쓰리였는데 그래서 조종수가 담당했는데 같이 총 손질하다가 전포대장한테 들었던 내용이라더군요.
내가볼땐 다 핑계같음 지들이 안배우고 관리안하고 안나간다고 징징거림 안나간다는 애들 총보면 관리 개떡같이해놨음
이분 말이 맞는게 저는 m60사수였는데 총기수입할때 가라 안치고 소총이랑 m60두개 수입했었는데 사격집중주때 우리분대 60만 40발 문제없이 격발되었음
ㅋㅋㅋ m60얘기하는게아니잖아... k-3는 신품도 저래
관리 개떡같이 안해도 안나가 ㅋㄱㅋ 니가 운이 좋아서 좋은 k3받은거고 그리고 제식기관총이면 관리가 제대로 안되도 이정도로 안나가면 문제있는거 아니냐
핑계는 x발 총기수입갈고닦고해도 태생이 병x총이라 답없는데
내친구 K3사수였는데 한번 정비할때마다 특수분해해서 일일히 닦고 조이고 해도 기능고장나는총은 처음이라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3 Para는 괜찮은데 초기버전은.. Para 순정부품으로 정비하고 사격 기록병으로 따라갔는데 Para 순정부품 K3는 잘나가던걸요
m60은 진짜 망치로 줘패도 잘나가게 생겻음
언제나 응원하고있습니다 홧팅!
군대간 형이 말해준 형의 친구의 이야기
"K3는... 기관총이긴해, 근데, 배그 kar98 처럼 볼트액션이야. ㅇㅇ..."
M249는 현역 시절에 사격장에서 싸봤는데 K3는 못 만져봤네요. 궁금하긴 하네요..
AN-94 리뷰 부탁해요
k3 기능고장이 심하긴 한데 그 이유는 다른총보다 관리와 탄의 추출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k3 사격을 비교적 들하기 때문에 관리가 잘안되어 있고 탄띠의 링크가 잘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탄의 간격에 오류가 생겨서 인지 추출에 문제가생깁니다. 그리고 모르셨겠지만 k3원래 부사수가 보조해줘야 합니다. 탄이 잘들어가게 살짝 들어줘야 기능고장없이 나갑니다. 200여발은 무리 없이 나갑니다. 탄알집으로 사격할때는 매우 잘나갑니다. 그리고 m60사용보다는 k3가 훨씬 나을겁니다. m60이 파지시에 더 안정감있고 탄을 보호하는 덥게가 더 잘되어 있지만 무게가 무겁고 총열 교체하기도 불편합니다. 양각대도 펼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는 편이고 조준경(4배율PVS-05K 확대경) 사용하면 유효사거리800가능하고 분당 1000발까지 가능합니다. (실제 운용적으로는 유효사거리는 200~400m가 되고 분당 500~600발 나갈 것 같네요.)효율적으로 잘 운영하는 기능적인 사수가 운용했을때 분대운용에 정말 좋은 총입니다. 편리성과 내구성을 좀더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예민한 총이지만 기능부분에서는 꽤 효율적입니다. 아 그리고 더 큰 문제는 k3 기능부분이 예민하지만 수리가 가능할 만큼의 보급도 적어요. 아마도 대부분이 고장이 난 총이 많이 배치되어있고 그냥 사용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원래 그런 총인가 싶어 사용하고 있는 사람 많을텐데 k3 기능이 이상한거 같아서 정비대 보내면 교체 부품없어서 그대로 옵니다. 총열은 몇번 교체 되었지만 제가 알기로는 제가 있던 부대에 배치된 이후로 정비나 수리교체가 단 한건도 된적이 없어요.
좋은 총인데
사수들이 사용을 잘 못하고
고장나도 부품없어 안고치는거라
똥총이라는거다??
오호~ 그랬군요. 탄창으로 많이 쐈는데. 정말 잘 나가던데... 링크탄은 딱 한번. 걸림없이 한방에... 그래서 K3에 대한 기억은 좋은 편이네요.
16년10월 군번인데 대대 주관 사격서 시범 소대로 지정받아 이등병때 총기수입을 선임의 프레셔에 눌려 전부해체 후 2시간넘게 하니 기능고장 1도없이 선임들 탄까지 전부 잔탄 소비까지 해봤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사격을 할일이 거의 없었던게 함정이지만 k-3사수,부사수들 사이에선 유사시에 부사수에게 지급되는 예비총열로 근접무기 대체할수있다고 사실상 육탄전용 무기라고(?) 놀림받던
총기이지만 잔탄사격시에 어깨에 오는 부담이 거의 없었던 나름 괜찮은 화기였던것같습니다~
k3 사격할때 처음에는 잘안나갔는데 덮개 열어서 열리는부분, 저는 차개라고 들었습니다. 링크탄이 걸려서 연발로 나가게끔 만드는 그 부분에 윤활유 혹은 WD라고 하죠 기름칠 흐를정도로 뿌려서 사격하면 진짜 잘나갑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가스조절기 중으로 놓고 사격 실시 하는데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지면 수축해서 잘안나가는 경우 대 자 놓고 사격하면은 속도도 빠르고 엄청 잘나갑니다. 다만 대 자 놓고 쏘면 정확도가 떨어졌어요. 총이 오래되서 기능고장이 나면 어쩔수 없지만 관리가 어느정도 잘된 총이라면 이렇게 했을 때 다 잘 쐈습니다 ㅎㅎ.
우리 문이 형님 다음번에는 어떤 총기 하실지 궁금.... ㅋㅋㅋ
아니 사이즈랑 화력은 경기관총인데 탄약의 성질이 바뀌지 않은채로 5.56미리로 사용하면 말맞다나 무거운 소총이지 기관총임?
너므 잘봤습니다.
설명이 필요한부분이 있어요 k3가 왜그런가...
초기 M249첫 초가모델이 딱 K3문제점 그대로였습니다.
탄걸림, 발열문제, 이후 바로 어려번버젼갸량이 되어 지금의 M249가 완성된겁니다.
한편, K3 는 그 초기형모델 설계기준으로 만든겁니다,
우리에 맞게 되었다곤 허나 그당시 대우정밀의 가공능력이 지금 수준이 아니라는것도 한목허죠
총기 먼져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동양인 체형의 손에 맞지도 않고 다만 경량화 단축화만 된거죠
그리고 도입 이후 갸량의 건의는 많았지만 국방부가 진행을 안했죠(포와포탄,핼기에만 미쳐서)
또하나의 문제는 총기수입장비지급받아보신적있나요? 잘못된정비지식,이게 개선이 안된상태로
대대로 내려오니 총기가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다 생각이 됩니다.
제조사도 문제가 있었지만 알고도 무시하고 아무곳도 안헌 지금까지의 정부와 국방부가 혼나야 합니다
국방티비 산하시절의 본게임은 원인으로 지정된 윤활유가 아닌 wd40 을 써서 그렇다는 내용이있었는데 말입니다..... 어떤문제일런지.....
부품의 내구도 문제였을거 같습니다.......제가 겪은 성능에 비해 욕이 많은걸 보니.....
제가 군생활하던 때는 k3보급된지 몇년 안된 시절이라서 대대k3전원이 사격가도 잼이 거의 없었습니다......잼의 원인도 대부분 링크의 불량이었죠......
한발을 링크에서 빼서 급탄대에 올려두고 사격하면 600m쌍열표적에 그대로 꼽히는 총이었는데.....
다만 무겁고 예비총열을 들어줄 부사수도 없는데다 지향사격자세로 행군하는 알보병 오뚜기여서 지랄맞았지만.......
다만 k2전용탄을 탄창에 넣고 탄소모사격을 할때는 잼이 좀 걸리더군요......그거야 탄의 성능자체가 다른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