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지가 멀쩡하고 건강한 분들 정말 행복하신거에요. 모든일은 생각하기나름입니다. 저도 25년 전 교통사고로 머리만 빼고 온몸의 뼈가 으스러지고 정신은 멀쩡한데 수개월을 식물인간으로 지내면서 면회온 사람들이 앉아있다가 병실 안 2~3미터 거리 화장실을 본인 발로 걸어가는걸 보면서 그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보였고 나도 저렇게 내발로 걸어서 화장실을 갈 수만있다면 내가 당장 무일푼 거지로 나앉고 가진게 하나 없더라도 더 이상 소원없이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매일 했습니다. 누구는 너무나 건강한 몸을 갖고서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 느끼고 누구는 건강한 몸만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겠다 생각하고..결국 인간의 행복은 환경이 아니라 각자느끼는 삶의 태도가 아닐까 싶네요. 이지선 교수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그러게요...저도 예전에 병원에서 몸에 주렁주렁 약팩 달고 휠체어에 앉아가던 아픈어린 아이를보며 간병일에 힘들어하는 제 자신을 반성하고 신체건강 한게 정말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 소아병동 아이들은 선천적인 병이라서 무엇을 해볼 기회조차 없습니다 적어도 평범한 사람들은 기회는 주어지니까요 님글을 보니 잊고지넸는데 다시금 떠오르네요 요즘 무기력하고 사는게 재미없었는데 반성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네요
@@앵그리앙리 네 100%는 아니지만 많이 회복해서 장애 6급이지만, 지금은 행복한 가정도 꾸리고 이쁜 아내와 아이도 있고 대기업에서 차장으로 근무하는 40대 가장입니다. 그 사건 이후로 힘들 때마다 그 때의 나를 떠올리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더 행복해 지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이자 교수님 존경합니다. 모교에 교수로 임용오시다니 얼마나 감회가 남다르실지,,, 저도 선배님처럼 과거에 어떤 상처나 아픔을 만났어도 헤어지고 다시 일어나서 나아갈 수 있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교수님께 배우는 학생들이 너무 부럽네요. 항상 존경합니다 교수님!! + 교수님 인터뷰 해주신 비디오머그도 감사합니다!
2004년 이화여대 채플에서 아픔을 딛고 담담하게 말씀하시던 선배님 강연이 기억납니다. 모교에서 교수로 강의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과 인내가 있었을지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이 또 얼마나 컸을지 감동입니다. 자랑스런 선배님 앞길에 꽃길만 열리길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2000년에 이대 졸업하고, 모교에 가본 게 두 번. 사회 생활하면서 학교에 대해 자랑스러운 느낌이나 애정은 없었던 거 같다. 그런데, 예전부터 존경하던 이지선 교수님이 모교에서 설렘을 가지고 강의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다시 방문해보고 싶어지고, 모교에 대해 애정이 새로 생기는 기분이다. 좋은 인물을 영입하는 것이 이런 효과를 주나보다.
교수님 교수님의 마음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사람이 세워지기까지 응원하고 함께 하며 기도로, 사랑으로 지켜주셨던 가족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면 늘 눈가에 눈물이 맺힙니다. 힘써 싸워주셔서... 우리에게 늘 용기와 도전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르치시는 학생분들께도 선한 영향력으로 감동을 주시는 교수님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샬롬♡
내면 외면 모두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람.. 극복이라는 건 없더군요 그냥 고통의 기억이나 상처 마주하고 싶지 않은 현실은 조금씩 잊혀지고 지금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일뿐..이지선 교수님께서 걸어온 길 남이 감히 평하기에 너무 어렵고 힘겨우셨겠지만 그래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저 사람이 대단해가 아니라 저 한사람이 서기까지 참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응원이 있었겠구나. 우리가 또 다른 이지선들을 봤을 때 나도 그 사람에게 응원을 보내는 사람이 되자. 제가 화상환자였을 때 저를 화상 환자로 바라보지 않았던 우리가족들, 친구들의 눈으로 우리 학생들을 있는 그대로. 그안에 어떤 성적이든 어떤 실패를 겪고있든 그 안의 가치들을 같이 찾아봐주는 그런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너무 멋있는 말이네요. 해주신 말씀들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한창 미국에서 유학생활하면서 극심한 생활고와 외로움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을 접했습니다 그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던 따뜻한 기억이 있네요 교수님 덕분에 지금의 저는 아주 건강하고 단단한 한남자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노럭하겠습니다
지선님 더 아름다워지셨네요~~ 당연했던건데도 과거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큰 울림을 느낍니다. 학창시절 지선님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무한한 긍정의 힘이 정말로 큰 것이었구나 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교수님으로서의 활동도 응원합니다!
저도 응급중환자실에서 꼼짝없어 1주일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을때 밖에 걸어다니는 의료진과 제 모습이 비교가 되면서 제게 주어진 인생을 참 감사하지 않았구나 뒤늦지만 반성이 되면서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다시 되살아 났던 그때의 저를 기억하겠습니다
오탈자가 있어 정정합니다
0:43 지체장에 → 지체장애
오탈자 ㅋㅋㅋㅋㅋ
@@user-re2mx8rj4v 진짜 설마해서 묻는건데 오탈자가 뭔지 모르는건 아니지?
ㅣㅍ7ㅂㅂ7ㅂㅊㄱ
벌써 23년인거야
@@user-re2mx8rj4v오이오이 심각한데ㅋㅋㅋㅋ
지금 사지가 멀쩡하고 건강한 분들 정말 행복하신거에요. 모든일은 생각하기나름입니다. 저도 25년 전 교통사고로 머리만 빼고 온몸의 뼈가 으스러지고 정신은 멀쩡한데 수개월을 식물인간으로 지내면서 면회온 사람들이 앉아있다가 병실 안 2~3미터 거리 화장실을 본인 발로 걸어가는걸 보면서 그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보였고 나도 저렇게 내발로 걸어서 화장실을 갈 수만있다면 내가 당장 무일푼 거지로 나앉고 가진게 하나 없더라도 더 이상 소원없이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매일 했습니다. 누구는 너무나 건강한 몸을 갖고서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 느끼고 누구는 건강한 몸만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겠다 생각하고..결국 인간의 행복은 환경이 아니라 각자느끼는 삶의 태도가 아닐까 싶네요. 이지선 교수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현재는 괜찮으신지요?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러게요...저도 예전에 병원에서 몸에 주렁주렁 약팩 달고 휠체어에 앉아가던 아픈어린 아이를보며 간병일에 힘들어하는 제 자신을 반성하고 신체건강 한게 정말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 소아병동 아이들은 선천적인 병이라서 무엇을 해볼 기회조차 없습니다 적어도 평범한 사람들은 기회는 주어지니까요 님글을 보니 잊고지넸는데 다시금 떠오르네요 요즘 무기력하고 사는게 재미없었는데
반성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네요
생각해보면 살아서 느끼는 소소한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앵그리앙리 네 100%는 아니지만 많이 회복해서 장애 6급이지만, 지금은 행복한 가정도 꾸리고 이쁜 아내와 아이도 있고 대기업에서 차장으로 근무하는 40대 가장입니다. 그 사건 이후로 힘들 때마다 그 때의 나를 떠올리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더 행복해 지는 것 같습니다.
@@insight0.9멋지군요. 나도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지선 교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세상의 또하나의 빛과 소금이 되어주십시요^^
지선님을 사랑해주신 하나님을 느낍니다.
이지선 교수님 항상 힘내세요...아 사고만 없었더라면....너무 안타깝네요...힘내세요!!
이 분 교회 오셨을 전 날인가주터 부산 서면에서 전도지 이 분 온다 초청 집회 홍보 많이 뿌리고 다녔는데 기억 새록새록.제일 예쁨.
@@lion14400 그리스도인의 향기네요 세상의 보이는 것을 초월하는 🙏
사고를 만났다고 표현할 때부터 사고와 헤어지고 있었다는 말이 마음이 남습니다. 모교에서 행복한 교직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긍정의 힘, 그 힘의 위대함을 알게해 준 이지선 교수님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이 있기를...
근데 페미라함
@@최지훈-p6d6s 이대 9할이 페미 아님?
건전한 페미니즘은 사회에 꼭 필요한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일부 페미니즘을 보고 페미니즘 전체를 비난하는 한국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최지훈-p6d6s 프레임씌우고 낙인찍기로 타인을 비난하는 너의 인생이 참 안타깝다...
헉 아닌데요..?!
선배님이자 교수님 존경합니다. 모교에 교수로 임용오시다니 얼마나 감회가 남다르실지,,, 저도 선배님처럼 과거에 어떤 상처나 아픔을 만났어도 헤어지고 다시 일어나서 나아갈 수 있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교수님께 배우는 학생들이 너무 부럽네요. 항상 존경합니다 교수님!!
+ 교수님 인터뷰 해주신 비디오머그도 감사합니다!
나보다 많이 어리지만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그녀의 저서 '지선아 사랑해' 읽고 눈물 흘린게 엊그제같은데... 진짜 멋지다
유감인데 너는 저분 발톱때만도 못한 하찮은 존재야. 어디 감히 서울 대학 교수한테 비비려고 하냐
@@cheesekiller 댓글수준하고는
@@cheesekiller
글을 이해하는 수준이 완전 또라이네.
뭘 근거로 그 따위로 씨부리냐??
@@cheesekiller 확 !
@@cheesekiller 맨날 남들하고 비교하면 절대 높은 경지로 못 감.
어릴 적에 '지선아 사랑해' 책을 읽었던 때가 지금도 생생한데,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모교에 교수까지 되신 모습이 성인이 된 저를 또 울리네요.. 말씀하신 대로 힘들 때 교수님의 삶 생각하면서 희망을 잃지 않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내면이 단단한 이교수님. 교수님 부모님도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누군가를 볼 때, “저 사람 참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지 않고, 저 한 사람이 서기까지 참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수고가 있었구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누군들 함부로 대할 수 있을까요? 진짜 그래서 대단합니다. 이지선 교수님 고맙습니다.
모교 사범대 선배님. 이지선 교수님 임용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보는 내내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저희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의 아이콘이신 이지선교수님 응원합니다 최고십니다 👍👍👍
음주운전범죄자는 우리사회에서 영구퇴출해야합니다
이x명
X재X
장노엘
사형해야합니다
킬러조
이지선교수님 정말 축하드려요~ 이런 어려운시기에 우리에게 한가닥 희망의 빛을 선사해주셔서....뉴스를 보고서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2004년 이화여대 채플에서 아픔을 딛고 담담하게 말씀하시던 선배님 강연이 기억납니다. 모교에서 교수로 강의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과 인내가 있었을지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이 또 얼마나 컸을지 감동입니다. 자랑스런 선배님 앞길에 꽃길만 열리길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진짜 멋있으시다 세상에 악독한 것들이 많으나 또 한켠에는 이렇게 맑은 사람이 세상을 정화하고 있구나🌿
이지선 교수님~~너무 존경합니다.
그리고 따랑합니다^^^
저도 따랑해요^^^^
며칠전에 뉴스 기사보고 제일처럼 기뻤어요.. 정말 오래전에 티비 출연하신거 봐왔고 굴복하지 않고 이겨내는모습이 정말 감명깊었거든요.
모교인 이화여대 교수가 되셨다니.. 정말 감회가 새로울거같고 축하드립니다🎉🎉
정말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꿋꿋하게 일어서서 자매님에서 교수님이 되셨네요. 앞으로 청년들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더욱 존경받는 롤모델이 되어주세요.
이화여대 신입생입니다!! 어렸을 때 지선아 사랑해 책을 너무 감명깊게 읽었었는데 교수님으로 부임하셨다는 소식 들으니 두 배로 반갑고 기뻐요 수강신청 경쟁률은 빡세겠지만.. 언젠가 꼭 교수님 강의 들어보고싶네요☺️
이게 현실을 보여주네요.. 20여년간 변한것이 없다는것을.... 현재진행형 음주운전자 극형처벌. 웃음을 잃지 않고 힘찬 삶 화이팅입니다.
눈물나는 감동이네요. 멋지고 존경합니다.
이지선교수님 화이팅!
존경한다는 말로도 부족한.. 위대한지선씨 더 행복하고 또 행복하세요~🙏
교수님, 모교 교수가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
신이 특별한 일을 맡기기 위해 특별한 성품과 특별한 지성을 주셔서 많은이에게 감동을 주시네요 고개숙입니다
이지선교수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이렇게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훌륭한 분들이 대한민국에 계시는한 한국의 미래는 밝다고 믿고싶습니다
교수님 화이팅!입니다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많은걸 깨닫고갑니다
이지선 교수님 하염없이 존경합니다.
2000년에 이대 졸업하고, 모교에 가본 게 두 번. 사회 생활하면서 학교에 대해 자랑스러운 느낌이나 애정은 없었던 거 같다. 그런데, 예전부터 존경하던 이지선 교수님이 모교에서 설렘을 가지고 강의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다시 방문해보고 싶어지고, 모교에 대해 애정이 새로 생기는 기분이다. 좋은 인물을 영입하는 것이 이런 효과를 주나보다.
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모교 교수가 꿈인 늦깍이 박사입니다.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교수님 인생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사고당시의 다큐를 봤었는데 벌써 23년이나 지났다니 세월빠르네요 사고 트라우마를 잘 견뎌내고 당당하게 사시는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보다 더 더 화상상처가 좋아져가서 감사하고 보기좋으세요. 응원해요
이지선 교수님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외모에서 느껴지는 인품보다 마음에서 전해지는 인품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는지 교수님의 모습에서 찾았네요. 이지선교수님 축하드리고 건강하세요.
멋진 이지선교수님 존경합니다❤
언젠가 교양 때 꼭 뵙고 싶어요ㅜㅜ정말 존경합니다 교수님💚
이지선 교수님~ 축하드려요.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 가운데 늘 행복하세요~♡
존경스럽다.
교수님
교수님의 마음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사람이 세워지기까지 응원하고 함께 하며 기도로, 사랑으로 지켜주셨던 가족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면 늘 눈가에 눈물이 맺힙니다.
힘써 싸워주셔서... 우리에게 늘 용기와 도전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르치시는 학생분들께도 선한 영향력으로 감동을 주시는 교수님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샬롬♡
이지선 교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
내면 외면 모두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람.. 극복이라는 건 없더군요 그냥 고통의 기억이나 상처 마주하고 싶지 않은 현실은 조금씩 잊혀지고 지금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일뿐..이지선 교수님께서 걸어온 길 남이 감히 평하기에 너무 어렵고 힘겨우셨겠지만 그래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죽을고비넘기고 지금도 약간 몸이불편하게살고있는데 전재산 다 내놓을테니 내발만 돌아오게했음좋겠다 예전으로 사지멀쩡하게 돌아오게한다면 감옥이라도 몇년갔다올수도있겠다라는 간절함과 예전의 건강하게 살았던모습들이 행복했던거구나라는 생각을많이느끼고 세상에 당연한건 하나도없다라는걸 많이느꼈습니다.
행복이 별거없습니다.
무탈하게 건강하게 사는거 자체가 행복입니다.
교수님 아픔을 딛고 일어나 깨달음까지 얻으신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는 고사성어가 이렇게 재해석 될 수 있네요. 아픔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존경스럽다 진짜
오래전 방송봤었는데 세월이 흘러도 목소리는 그대로네요 얼굴은 더 좋아지셨네요 교수되신거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멋집니다. 이지선 교수님 앞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가르침 주시고 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지선 교수님 완존 감동👍👍👍
교수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타뜻하고 행복하게 해줍니다.
우리 한국인들의 아름다운 정서를 더욱 가치롭게 빛내주실 분입니다.
눈물나게 잘 이겨내신 웃니 지선 교수님♡ 사랑합니다.
이지선 교수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마음 속 꿈을 다시 한번 다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지선 교수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23년의 길고 긴 고난의 시간을 극복하고 공부 많이해서 모교 교수로 부임하게 됨을 축하합니다.❤❤❤
작은일에 충성하니 큰일 맡기시네요.
불굴의 희망 긍정의 힘 감사의 힘
감동주러 태어난 이지선 교수님👍
생각하기 나름 보는관점에따라 다른다는걸
다시한번 배우게 되네여 대단하십니다
행복한 지도자 생활보내세여👏👏👏👏
와~~'아우라'라는 단어가 문자가 아닌
눈과 심장으로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이지선 교수님을 본순간 💛🧡❤
자테도 눈빛도 언어도 격이 다르신분...
지선교수님 정말 멋지세요 온마음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지선아 사랑해 책 읽었었는데...우리 나라 명문대 이화여대 타이틀
같은 여자로써 너무나도 부럽고...원래 공부 머리가 있으시니 어딜가서도 빛나실거예요.
정말 너무 부러워요.
사고를 만났고 헤어졌다는 표현은 교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말씀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저와 동년배이신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이지선 교수님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멋져요!!!
오래전 지선아 사랑해 책을 읽고 어찌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웠던지요...
그 힘든 과정을 다 이겨 내시고 이렇게 모교에 교수가 되셨으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네요.
정말 존경하고 존경 합니다!!
어릴 때 지선님이 쓰신 책 읽고 무척이나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더 긴 시간이 지나 이렇게나 멋진 모습으로 교단에 계신 모습을 보니 정말 큰 영감과 희망..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울림이 됩니다. 앞으로의 시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전 1961년도 졸업생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세월동안 힘드셨겠어요 대 이화에
다시 입문하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힘내세요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단지 사고나ㅜ장애는 특권이 아니길
실력으로 승부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
저 사람이 대단해가 아니라
저 한사람이 서기까지 참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응원이 있었겠구나.
우리가 또 다른 이지선들을 봤을 때
나도 그 사람에게 응원을 보내는 사람이 되자.
제가 화상환자였을 때 저를 화상 환자로 바라보지 않았던 우리가족들, 친구들의 눈으로 우리 학생들을 있는 그대로. 그안에 어떤 성적이든 어떤 실패를 겪고있든 그 안의 가치들을 같이 찾아봐주는 그런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너무 멋있는 말이네요.
해주신 말씀들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이시대 진정 훌륭하신 교수님
이실거라 믿어요~
너무너무 멋진 교수님 응원할게요 ~^^
너무나도 존경스러운 분.
지선아 사랑해 읽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모교로의 아름다운 귀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와~~~ 정말 이지선님도 대단하지만 끝까지 같이해준 가족과 사랑해준 수많은 사람들이 더 대단한거 같아요. 모교 교수님 되신거 축하드리고 희망을 주는 멋진 교수님이 되시길 늘 응원할께요~~^^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이었을 텐데요.. 정말 응원드립니다!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요.
정말 감동입니다. 축하드려요~ 이지선교수님🎉
대단하세요. 모교에서 학생들과 행복하세요.😄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저도 교수님만큼은 비교할 수도 없이 작은 힘든 일이 있었는데 절대긍정으로 이겨내보겠습니다. 처음으로 누군가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가족분들~~너무 감사합니다 늘~~좋은날 되세요
대단하십니다,존경스럽습니다!
아주 오래전 지선아 사랑해롤 읽고 감동을 받았는데 지금 역시 감동과 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
가족분돌과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눈물 나도록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고 찬란히 빛날
이지선교수님의 앞날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뭐든지 다 이겨낼 수 있을 힘이 있으신 분 같아서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그동안 겪은 고통과 아픔을 극복해 온 지선님이 참 너무나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 같아요.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지선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지선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늘 건강 하세요.
정말 팬입니다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교수님 핫팅
약해지지 않고 이겨내신 용기
진심으로 정말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행복하세요^^
힘들었는데,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각이 얼마나 멋지신지ㅜㅜ 말을 정말 예쁘게하세요 내용도표현도 정만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한창 미국에서 유학생활하면서 극심한 생활고와 외로움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을 접했습니다 그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던 따뜻한 기억이 있네요 교수님 덕분에 지금의 저는 아주 건강하고 단단한 한남자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노럭하겠습니다
이지선님 20년 전에 책 읽고 너무 감명깊었던 기억이 있어요. 오랜만에 근황을 알게되어 반갑고 좋으네요 : )
너무 아름답다 너무 아름답다....이 세상 좋은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되네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선님 마음담아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께 지선님의 따뜻한 가치가 전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대단합니다, 정말 수고했고 고생 많았어요.
이지선 교수님 삶을 응원합니다.
감동적입니다. 교수님의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사고를 '만났다'고 생각하고, 헤어졌다고 말씀하시는 게 와닿네요. 단어를 바꾸면서 더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는군요. 모교에서 교수님의 마음과 꿈을 마음껏 펼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다시 겪기 힘든 고통을 견뎌내면서 ”덤으로 받은 건 좀 못나더라도 감사하잖아요~ 제 인생은 덤으로 얻은 인생이라 감사해요“라고 말했던 언니가 생각나요~ 저랑 몇한번 차이 안나는 선배라 기억에 선명해요
너무 아름다우셔요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인터뷰 내용을 들으면서 눈가에 눈물이 맺히네요
나약했던 제자신을 반성합니다 ㅜㅜ
아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ㅜㅜ
인생 참 스승이십니다
정말 모교 교수된 걸 축하드립니다 앞길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지선아!!! 축하해 눈물이 다 난다. 모교에 선 네 모습 너무 자랑스럽다
10년전 지선아 사랑해 책으로 알게된 분인데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 주셔서 감사해요. 요새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우울했었는데 다시 이렇게 유투브로 뵙는 것만으로도 응원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꿈을 이룬 교수님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지선님 더 아름다워지셨네요~~ 당연했던건데도 과거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큰 울림을 느낍니다. 학창시절 지선님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무한한 긍정의 힘이 정말로 큰 것이었구나 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교수님으로서의 활동도 응원합니다!
실제로 본 적 있는데 온몸에서 밝은빛이 나오는것 같았음
쓰신 책도 읽은 적 있고,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 강연하신 것도 들은 적 있는데 인상 깊었어요!! 교수생활 파이팅!!
어머나.
예전에 "지선아 사랑해"
책으로 교수님 마음을 읽고 교수님과 가족들의 사랑을 느낄수 있어서 감동했었는데 교수님을 이렇게 볼수 있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축하 축하드립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많은 학문적업적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 하시길 기대합니다.
지선씨 얼마나 고통스러윘을지 듣지않아도 짐작할수있을거 같아요 포기하지않은 용기와 인내에 경의를표합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분 언제나 기쁘고 행복한 일들만 남은 생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응급중환자실에서 꼼짝없어 1주일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을때 밖에 걸어다니는 의료진과 제 모습이 비교가 되면서 제게 주어진 인생을 참 감사하지 않았구나 뒤늦지만 반성이 되면서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다시 되살아 났던 그때의 저를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