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이 어마 어마 하다고 전 생각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하늘로 다는거자나요 당연히 운영할때 항공유도 비싸고 조종사분들 월급 그리고 생명수당등등 엄청난 위험이 존재할수도 있기에 충분한 가격이라 생각되네요 제일 중요한건 이용자가 언제든지 편한 시간에 어디든 절차가 크지 않게 바로 출발 할수있는 메리트가 있으니 그게 제일 중요한듯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겐 돈보단 시간이 더 크니깐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계약이 끝나면 리스 같은 경우는 회사로 돌아가구요 개인 구매같은 경우에는 더 이상 소유하고 싶지 않은 경우는 타인에게 양도를 해야합니다. 저희 회사는 비행기 전체를 구매하는 시스템은 아니라 그렇게는 안되구요 다른 회사에서 그렇게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_^ 전용기를 운영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 인데 1. 사용자가 혼자 직접 구매 2. 회사가 100% 소유하면서 이용자가 필요할때만 돈주고 사용 (챠터 라고 부릅니다) 3. 저희 회사가 운영하는 방식인데 비행기 쉐어를 1/4 1/8등등 나눠서 가지는 방법입니다 제가 타고 다니는 중형 비행기는 약 200억원 입니다 ^_^ 정리해서 비행기별 가격도 한번 만들어볼께요 요청 감사드립니다 +_+
ㅎㅎㅎ 엠브레어 항공기 가 저정도 인데... 봄바디에 Global6500 이나 걸프스트림 G650은 상상을 초월하겠네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장거리 비행이 많아 초대형기종 150시간으로 계약을 했는데 초단거리 비행이 필요할 때 그리고 목적지에서 초대형 기체 착륙이 어려울때 소형기종 으로 기변해서 이용 가능한가요? 물론 소형기종에서 대형기종으로 기변은 불가하겠지만, 대형기종에서 소형기종으로 기변이 가능한가 여쭤 봅니다!
안녕하세요? 재밌는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Citation 교육 비행에만 시간 당 약 180만원 드는데... 5년동안 연간 50시간 리스로 시간당 227만원이면 그렇게 비싸지는 않네요. 한국은 아직 전용기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지만 곧 UAM 등 모빌리티 사업이 생겨나지 않을까요? 그때가 되면 시간이 돈인 부자들은 날아서 다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구나 한국처럼 거리가 멀지 않은 경우라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업 구상에도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와우 정말 멋진 직업 이십니다!! ㅎㅎ 별별 직업들이 세상에는 정말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여객기 전용기 운항하시는 기장, 부기장 님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머리도 좋아야하고 노력도 필요하고 체력도 중요하고... 저는 현재 직업에 그냥저냥 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다음 생에 태어나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ㅋㅋ 물론 어느정도 타고나야 한다고 생각되요.. ㅋ 항상 안전 운항 하시고 ! 행복하세요 !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친절히 대부분의 질문 댓글에 답변해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실례를 무릅쓰고 저도 질문할게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달게됩니다😢 저는 한국에서 소위 말하는 후발대, 항공대 한서대가 아닌 타 학교에서 항공운항학과를 재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군 복무 중입니다. 요즘 한국 항공사 업계가 안좋을 뿐더러 다양한 선발 방식이 생겨나 후발대에 떨어지는 기회가 충분치 않다는 점 아마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캐나다 영주권 취득 후 캐나다에서 일하는 상상을 하곤 했는데요, 저는 지금 다음과 같은 플랜을 짜고 있습니다. 1.한국에서 항공운항학과 졸업 2. 캐나다 PGWP 과정으로 DLI 지정 캐나다 비행 컬리지 다시 입학 3. 졸업 후 교관 혹은 RAMP JOB 통해서 영주권 취득 4. 캐나다 항공사 입사 이러한 계획을 짜고있습니다. 이렇게 계획으로만 짜놓으니 너무나 쉽고 단순해보이는데요, 현직 캐나다 조종사로서 이 과정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캐나다 항공학교 다닐 동안 들어갈 비용이 가장 걱정입니다 ㅜ
안녕하세요~ 요점만 간단히 설명 드릴께요. 일단 한국에서 졸업하시고 여기로 오시면 PPL 까지는 인정이 되실꺼에요. 그럼 여기서 CPL 부터만 하면되니까 훨씬 수월하게 하실수 있으실꺼고, 금액은 대략 6~7천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될듯하네요. 졸업 후 PGWP 받고 영주권 준비하시면 딱 맞을꺼 같네요. 좋은 계획 입니다. 캐나다 조종사가 되는 것 관련해서 영상으로 따로 만들어드릴께요 그리고 1월 중순이나 말쯤에 라이브로 질문도 받아서 대답해드린다음 영상으로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_^ 전용기도 여객기 처럼 종류가 많습니다. 크게 small, mid, super mid, large 이렇게 나누는데 한국까지 갈수있는 기종은 large 밖에 없구요. 빌게이츠의 걸프스트림 g650er 은 7500NM 날아가는데 플로리다에서 한국까지 대략 7000NM 이라 갈수는 있는데 ifr 법상 30분 reserve fuel 이 있어야해서 아마도 중간에 급유를 해야할꺼에요. 더 멀리가는 g700이나 bombardier global 종류는 가능할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 1. 넵 돈만 있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자산이나 월급을 체크받고 고객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2. 정비나 기장 부기장 모두 대형항공사 못지 않은 경력을 다들 가지고 계시구요 정가 자격이나 안전 관련해서는 오히려 좀 더 엄격하게 운영이 됩니다. 고객들이 돈에 관련해서는 아끼지 않거든요. 저희 회사는 20년 넘게 운영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무사고 입니다.
@@leejason7946 네 여기 보시면 대략 얼마정도 돈이 드는지 나오는데 ruclips.net/video/YRxY8Q7Rrk8/видео.htmlsi=0e--5SSD0nq_Ogr8 사실 정확하게 얼마가 있어야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회사는 그냥 시간단위로 빌리는 챠터가 아니고 부분소유를 하는 fractional jet ownership 이라는거라 초기자본만 비행기마다 다르지만 10억에서 60억정도에 연간 1-5억정도에 탈때마다 몇백만원씩 기름값이 추가로 들어가요 영상보시면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다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정확하게 얼마정도의 저산이랑 월급을 가져야 하는지는 잘은 모르겠어요 그건 매니지먼트에서 다루는거라 전 그냥 비행하는 조종사라 ㅠㅜ
음 아마도 개인이 운영하는거를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연간운영비에 모든게 포함되어있고 지금 말씀하시는 임대료나 상시정비비용 그리고 파일럿 비용을 따로 두시는건 내가 혼자 비행기를 사서 운영핢때구요 저희는 fractional ownership 이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고객들이 위 금액을 내면 모든것을 회사가 다 알아서 해줍니다
구매는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돈만 있으면요 추가적인 비용이 많이들고 행거도 구해야하고 등등 구매금액말고도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죠. 조종사는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주로 해외에서 채용을 해야하구요 적어도 기장은 그러한데 부기장은 신입으로 채용해서 rating 교육만 받으면 국내에서 채용은 가능합니다
음 g700 은 1천억정도 하는데 구매비용만 그렇고 조단위에 돈이 있다 하더라도 1년에 800 시간을 비행하지 않는데 그정도 돈을 막 쓰지는 않을꺼 같아요 엄청 돌아다니는분은 돈을 쓰겠지만 사놓고 1년에 100-200 시간 비행할꺼면 적당한 회사에 맡기겠죠 그리고 자가 비행기가 있는데도 여기에 계약하셔서 본인 비행기에 문제가 있거나 쓰지 못할땨 백업으로 두시는분도 계세요
리스 보증금은 계약이 끝나면 돌려 받는거구요 연간 리스비용은 사라지는 비용이고 (주로 법인에서 비용처리하구요) 연간 운영비는 조종사월급, 수리비, 직원 월급 등등 사라지는 비용이고 시간당 금액은 순수하게 기름 값이구요 이중에서 회사가 이득을 보는 부분은 연간 운영비로 알고 있습니다. 연간 운영비에서 주로 돈을 남긴데요.
![VIP들만 타는 전용기는 갔다, 이제는 개인 전용기 시대! [떴다 떴다 변비행✈144화]](http://i.ytimg.com/vi/MnLXbPJuayc/mqdefault.jpg)
![[인터뷰] 미국 일주 80만원, 시드니 40만원대 항공권...어떻게 찾으시는 건가요? 메타온메타 김도균 대표](/img/1.gif)
어! 저 오늘 토론토 한인 식당에서 본것 같아요! 너무 닮으셨는데 맞는것 같은데... 어쨌든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전혀 알지 못한 분야를 보고 들으니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멋있습니다. 자주 자주 동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앗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_~ 오늘 토론토 한인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다음번에는 인사해주세요 ^_^ 종종 방문해주시구요 +_+
사회초년생이라 전용기 뽑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좋은 정보네요~~
흐흐흐 감사합니다 ^_^
ㅋㅋㅋ. 3발 따릉이부터 리스하시는게 순서 아닐까요?
ㅎㆍ ㅎ 잼나네요
비용이 어마 어마 하다고 전 생각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하늘로 다는거자나요
당연히 운영할때 항공유도 비싸고 조종사분들 월급 그리고 생명수당등등 엄청난 위험이 존재할수도 있기에
충분한 가격이라 생각되네요
제일 중요한건 이용자가 언제든지 편한 시간에 어디든 절차가 크지 않게 바로 출발 할수있는 메리트가 있으니
그게 제일 중요한듯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겐 돈보단 시간이 더 크니깐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정확하십니다 니중에 이분들 뭐하는분들인지 정리해서영상으로 만들어 드리려고 하는데 다들 뭐 연봉이 100억대 기본 이상이세요 ㄷ ㄷ
결국은 사용료 지불하고,
계약 끝나면 비행기는 회사로 돌아가나요?
그리고,
이용자가 비행기 자체를 구매하여, 조종사만 일당주고 이용하는 케이스도 있나요.
추가로,
비행기 가격 콘텐츠도 좋을 거 같습니다.
비행기값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계약이 끝나면 리스 같은 경우는 회사로 돌아가구요 개인 구매같은 경우에는 더 이상 소유하고 싶지 않은 경우는 타인에게 양도를 해야합니다.
저희 회사는 비행기 전체를 구매하는 시스템은 아니라 그렇게는 안되구요 다른 회사에서 그렇게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_^
전용기를 운영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 인데
1. 사용자가 혼자 직접 구매
2. 회사가 100% 소유하면서 이용자가 필요할때만 돈주고 사용 (챠터 라고 부릅니다)
3. 저희 회사가 운영하는 방식인데 비행기 쉐어를 1/4 1/8등등 나눠서 가지는 방법입니다
제가 타고 다니는 중형 비행기는 약 200억원 입니다 ^_^
정리해서 비행기별 가격도 한번 만들어볼께요 요청 감사드립니다 +_+
대한민국 사람들도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하게 크게 성공해서 전용기를 타고 비즈니스나 여행을 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전용기 시장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합니다.
@@h2societykee312 한국분들도 가능하신분들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_+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구매 비용은 당연히 비쌀거라고 생각했는데 운용비가 생각보다 크네요
사실 저도 궁금해서 만들었어요 ㅋㅋㅋㅋ 산다고 끝이 아닌게 너무 큰거 같습니다 ㅠ 일년에 몇억이라니 ㅡㅠ
ㅎㅎㅎ 엠브레어 항공기 가 저정도 인데... 봄바디에 Global6500 이나 걸프스트림 G650은 상상을 초월하겠네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장거리 비행이 많아 초대형기종 150시간으로 계약을 했는데 초단거리 비행이 필요할 때 그리고 목적지에서 초대형 기체 착륙이 어려울때 소형기종 으로 기변해서 이용 가능한가요? 물론 소형기종에서 대형기종으로 기변은 불가하겠지만, 대형기종에서 소형기종으로 기변이 가능한가 여쭤 봅니다!
네 기종변경 문제없습니다 작은거 계약해도 웃돈주면 더 큰걸로 가능합니다 반대도 가능하구요
오 여러가지 궁금한 점을 이렇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항상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_^
와 상상 이상 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만들어봤는데 ㅎㅎ 엄청 비싸더라구요 ㅠ
a380같은 기체를 커스텀해서 전용기로 쓰는사람도 있던대 엄청난 사람들이군요 ..
그정도 되려면 조단위 부자가 아니라 수십 수백조 정도의 자산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대단한 분들입니다 +_+ ㄷ ㄷ ㄷ
안녕하세요? 재밌는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Citation 교육 비행에만 시간 당 약 180만원 드는데... 5년동안 연간 50시간 리스로 시간당 227만원이면 그렇게 비싸지는 않네요. 한국은 아직 전용기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지만 곧 UAM 등 모빌리티 사업이 생겨나지 않을까요? 그때가 되면 시간이 돈인 부자들은 날아서 다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구나 한국처럼 거리가 멀지 않은 경우라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업 구상에도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_^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아는데로 답변 드리겠습미다
시간당 180만원 비싸네요 ㄷ ㄷ
180만원이면 저렴하네요..
@@0710lee 오 그런가요 1800$ 캐나다 달러라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네요
와우 정말 멋진 직업 이십니다!! ㅎㅎ 별별 직업들이 세상에는 정말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여객기 전용기 운항하시는 기장, 부기장 님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머리도 좋아야하고 노력도 필요하고 체력도 중요하고... 저는 현재 직업에 그냥저냥 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다음 생에 태어나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ㅋㅋ 물론 어느정도 타고나야 한다고 생각되요.. ㅋ 항상 안전 운항 하시고 !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_^
특히 저희 회사는 일을 많이 시켜서 체력적으로 힘든데 그래도 너무 즐겁습니다 +_+
흥미로운 영상 많이 올려드릴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간당 200만원이라길래 그렇게까지 안비싼가 했는데 구매금액과 연간운영비가 빠지고도 한시간 비행에 200만원.................ㅎ
비쌉니다
그냥 아주 ㅎㅎㅎㅎ ㅠㅜ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친절히 대부분의 질문 댓글에 답변해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실례를 무릅쓰고 저도 질문할게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달게됩니다😢
저는 한국에서 소위 말하는 후발대, 항공대 한서대가 아닌 타 학교에서 항공운항학과를 재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군 복무 중입니다.
요즘 한국 항공사 업계가 안좋을 뿐더러 다양한 선발 방식이 생겨나 후발대에 떨어지는 기회가 충분치 않다는 점 아마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캐나다 영주권 취득 후 캐나다에서 일하는 상상을 하곤 했는데요, 저는 지금 다음과 같은 플랜을 짜고 있습니다.
1.한국에서 항공운항학과 졸업
2. 캐나다 PGWP 과정으로 DLI 지정 캐나다 비행 컬리지 다시 입학
3. 졸업 후 교관 혹은 RAMP JOB 통해서 영주권 취득
4. 캐나다 항공사 입사
이러한 계획을 짜고있습니다.
이렇게 계획으로만 짜놓으니 너무나 쉽고 단순해보이는데요, 현직 캐나다 조종사로서 이 과정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캐나다 항공학교 다닐 동안 들어갈 비용이 가장 걱정입니다 ㅜ
안녕하세요~
요점만 간단히 설명 드릴께요.
일단 한국에서 졸업하시고 여기로 오시면 PPL 까지는 인정이 되실꺼에요.
그럼 여기서 CPL 부터만 하면되니까 훨씬 수월하게 하실수 있으실꺼고, 금액은 대략 6~7천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될듯하네요.
졸업 후 PGWP 받고 영주권 준비하시면 딱 맞을꺼 같네요.
좋은 계획 입니다. 캐나다 조종사가 되는 것 관련해서 영상으로 따로 만들어드릴께요 그리고 1월 중순이나 말쯤에 라이브로 질문도 받아서 대답해드린다음 영상으로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vagabondsong1984 PPL이 인정이 되는군요, 금액이 확 낮아졌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빌게이츠 같은 사람이 한국올때는 중간에 급유하고 오는건가요? 전용기도 플로리다에서 인천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게 있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
안녕하세요 ^_^
전용기도 여객기 처럼 종류가 많습니다.
크게 small, mid, super mid, large 이렇게 나누는데 한국까지 갈수있는 기종은 large 밖에 없구요.
빌게이츠의 걸프스트림 g650er 은 7500NM 날아가는데 플로리다에서 한국까지 대략 7000NM 이라 갈수는 있는데 ifr 법상 30분 reserve fuel 이 있어야해서 아마도 중간에 급유를 해야할꺼에요.
더 멀리가는 g700이나 bombardier global 종류는 가능할꺼 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30분 연료가 있어야한다는것도 알게되었네요 : )@@vagabondsong1984
Gulfstream g605er 공식 홈페이지 가보니까 long range cruise 로 마이애미에서 한국까지 한번에 갈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 아슬아슬하긴한데 가능한가봅니다
속편하게 제트카드 쓰고 말랍니다. 부분소유는 골 아픔
그런가요? 전 고객이 아니라 잘은 모르겠습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요?
150시간 이상 탈거면 그냥 Hondajet같은거 하나 사는게 낫겠어요 ㅎㅎ
250-300 이상이면 모를까 그 이하는 저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쉐어시간이 높으면 동시에 전국에 있는 가족을 한번에 여러대로 이동시킬수 있어서 남아계시는분들도 많으시구요
@@vagabondsong1984 Capital purchase는 나중에 지분매각이 가능하죠? 항공기 통짜 구매랑 똑같이 감가상각도 들어갈테구요.
네 초기투자된 금액은 나중에 팔수 있어요
1. 돈만있음 누구나 이용가능한가요?
2. 대형항공사 소속비행기가아닌데 정비나 기장부기장들의 경력및 정기 자격검사등등 안전과 관련하여선 믿을만한지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
1. 넵 돈만 있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자산이나 월급을 체크받고 고객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2. 정비나 기장 부기장 모두 대형항공사 못지 않은 경력을 다들 가지고 계시구요 정가 자격이나 안전 관련해서는 오히려 좀 더 엄격하게 운영이 됩니다. 고객들이 돈에 관련해서는 아끼지 않거든요. 저희 회사는 20년 넘게 운영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무사고 입니다.
@@vagabondsong1984 감사합니다.
추가로
1) 자산이나 월급기준이 얼마이상되야하나요?
2) 터뷸런스는 여객이랑 비슷하게 겪나요??
@@leejason7946 1. 사실 그건 제 분야가 아니라 정확히는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자산은 거의 몇천억에서 조단위정도 이신거 같구요 월급은 ceo들이 많은데 공개된 바로는 100억대 연봉들이었어요.
2. 터뷸런스는 여객기보다 훨씬 적습니다
@@vagabondsong1984 아, 제가이야기드린건 전용기 이용하기위한 손님으로써 자산이나월급 자격요건요^^ 최소한의요건요.
자산이나월급 체크받는다고 하셨길래요
@@leejason7946 네 여기 보시면 대략 얼마정도 돈이 드는지 나오는데
ruclips.net/video/YRxY8Q7Rrk8/видео.htmlsi=0e--5SSD0nq_Ogr8
사실 정확하게 얼마가 있어야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회사는 그냥 시간단위로 빌리는 챠터가 아니고 부분소유를 하는 fractional jet ownership 이라는거라 초기자본만 비행기마다 다르지만 10억에서 60억정도에 연간 1-5억정도에 탈때마다 몇백만원씩 기름값이 추가로 들어가요 영상보시면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다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정확하게 얼마정도의 저산이랑 월급을 가져야 하는지는 잘은 모르겠어요 그건 매니지먼트에서 다루는거라 전 그냥 비행하는 조종사라 ㅠㅜ
연간 운영비에 시간당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것인가요? 아님 연간운영비도 내고 시간당 비용도 별도로 내는것인가요?
아뇨 연간 운영비는 직원 월급, 행거비, 수리비, 유지비 등등 이구요 시간당 비용은 비행을 할때 발생하는 기름값이에요
격납고 1년 임대료나 상시 정비비용,
그리고 비행기 규모에 따라 파일럿도 한명이냐 두명이냐로 갈리는 걸로 아는데요.
이런 부분은 실제로 어느정도 금액이 들어가는지도 궁금합니다.
음 아마도 개인이 운영하는거를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연간운영비에 모든게 포함되어있고 지금 말씀하시는 임대료나 상시정비비용 그리고 파일럿 비용을 따로 두시는건 내가 혼자 비행기를 사서 운영핢때구요 저희는 fractional ownership 이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고객들이 위 금액을 내면 모든것을 회사가 다 알아서 해줍니다
@@vagabondsong1984 아. 그렇군요. 한국에도 그런 서비스가 있기는 한데 아직은 너무너무 비싸네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분야라서 더 관심이 가요.
감사합니다.
@@jjw284 감사합니다 ^_^ 한국에도 있겠죠? 다만 항공사를 제외한 다른 항공분야에서 한국은 많이 재한적이라고해서 아쉽긴하네요 ㅠ 자주 놀러오세요 ^_^ 여긴 새벽이라 이제 비행하러 갑니다 좋은밤 되셔요~
그냥 택시처럼 부킹잡고 타는게 아니었네요.
그렇게 히는곳은 차터라고 부르구요
저희는 차터랑 개인구매하시는분 중간정도라 보시면 되요
만약 악천후 등으로 4시간 비행인데 5시간 떠있게되면 1시간 추가된 비용도 청구하는 건가요?
넵 고객에게 비용이 청구됩니다 비행한 시간 만큼
여기저기 많이 다니면서 1년에 수백억 버는 사람들은 충분히 타겠군요.
@@fama8596 그렇죠 나름 탈만한거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ㅎㅎㅎ
한국에서 개인이 전용기 구매가 가능한가여.그리고 전용기 조종사는 구할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여
구매는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돈만 있으면요 추가적인 비용이 많이들고 행거도 구해야하고 등등 구매금액말고도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죠.
조종사는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주로 해외에서 채용을 해야하구요 적어도 기장은 그러한데 부기장은 신입으로 채용해서 rating 교육만 받으면 국내에서 채용은 가능합니다
저금액이면 현금자산 최소 조단위 이상인 사람들이 탈텐데
걸프스트림G700이나 G800 구매해서 파일럿
기장두명 부기장 두명 승무원 두명 법인직원으로 둘거같은데 아닌가요?
음 g700 은 1천억정도 하는데 구매비용만 그렇고 조단위에 돈이 있다 하더라도 1년에 800 시간을 비행하지 않는데 그정도 돈을 막 쓰지는 않을꺼 같아요
엄청 돌아다니는분은 돈을 쓰겠지만 사놓고 1년에 100-200 시간 비행할꺼면 적당한 회사에 맡기겠죠
그리고 자가 비행기가 있는데도 여기에 계약하셔서 본인 비행기에 문제가 있거나 쓰지 못할땨 백업으로 두시는분도 계세요
입사 시에 싸이테이션을 탈지 엠브라에르를 탈지 어떻게 정하나요?
그건 사실 채용시 chief pilot 이 이력서를 보고 결정하는거라 제마음데로는 안됩니다 ㅠ
일등!!!!
헉 박장군님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새벽일텐데
최소 5천은 넘어야함
많이 많이 필요합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_^
전용기는 틀렸고
a5 나 타겠습니다;;
@@HO9DA a5 도 훌륭하지 않습니까 ㅎㅎ 전 아직 그정도도 안됩니다 ㅠ
공유 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까 리스보증금 + 연간리스비용 + 연간 운영비 까지 내고 탑승할때마다 시간당 비용을 추가로 내야된다는 건가요?
리스 보증금은 계약이 끝나면 돌려 받는거구요
연간 리스비용은 사라지는 비용이고 (주로 법인에서 비용처리하구요)
연간 운영비는 조종사월급, 수리비, 직원 월급 등등 사라지는 비용이고
시간당 금액은 순수하게 기름 값이구요
이중에서 회사가 이득을 보는 부분은 연간 운영비로 알고 있습니다. 연간 운영비에서 주로 돈을 남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