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티비라서 어떤 교육콘텐츠를 만들까 궁금했는데 12년 교육과정동안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찾기보다는 취업 잘되는 학과가 뭔지 인기학과가 먼지 찾아야하는 이런 현실이 참 슬프네요. 친구들의 꿈이 뭔지 왜 이런 학과를 왔고 어떤 계획이 있는지 스스로가 인생을 설계하고 자극받을 수 있는 콘텐츠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잘 하는거 좋아하는거 찾아도 결국 돈 없으면 그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할 여유도 안 생기는데 뭔 개소리야 ㅋㅋ 돈 잘 버는 학과 가서 돈 잘벌고 취미로 하면 되지 ㅋㅋ 그리고 취업 잘되는 학과 부류에서 계속 하다가 그 분야에서 흥미 생기는 케이스는 생각도 안하냐? 허무맹랑한 뜬구름 잡는 소리하지 말자
경영학이 젤 애매하긴하죠.. 전문성이 강한 것도 아니고 학벌이 받쳐주지 않는 한 먹고 살기 쉽지 않은 과이기도.. 하지만 젤 만만하고 여전히 문과 계열에선 활용도가 높은 편이니 경쟁율은 여전히..ㅋ
진학티비라서 어떤 교육콘텐츠를 만들까 궁금했는데
12년 교육과정동안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찾기보다는 취업 잘되는 학과가 뭔지 인기학과가 먼지 찾아야하는 이런 현실이 참 슬프네요.
친구들의 꿈이 뭔지 왜 이런 학과를 왔고 어떤 계획이 있는지 스스로가 인생을 설계하고 자극받을 수 있는 콘텐츠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허무맹랑한 유토피아 얘기 하지 마시고 현실을 보세요
@@김도현-s4n1s 이게 유토피아라니.... 진짜 교육제도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네요 대학은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인데 꿈이 대학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어차피 잘 하는거 좋아하는거 찾아도 결국 돈 없으면 그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할 여유도 안 생기는데 뭔 개소리야 ㅋㅋ
돈 잘 버는 학과 가서 돈 잘벌고 취미로 하면 되지 ㅋㅋ
그리고 취업 잘되는 학과 부류에서 계속 하다가 그 분야에서 흥미 생기는 케이스는 생각도 안하냐?
허무맹랑한 뜬구름 잡는 소리하지 말자
요즘 대학은 간판으로 전략해버린....
@@무심이-e3u 친구야 너가 펼치고 싶은 논리는 아무렇게나 펼치되 개소리는 선넘었고 ^^ 요즘 학교에선 기본예절 안알려줘?
보통 돈이 최고야 마인드로 가다가 이상한곳 잘 빠져 그리고 요즘 청년이직의 이유가 적성에 맞지않음이 얼마나 많은데 이건 어케생각함?
진행자님 목소리. 발음. 전달력 넘 좋네요
옛날에는 서울대 물리학과가 탑이였는데
나라의 부흥과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물리학과나 여타 과학계열이 강세를 보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럼 돈을 그만큼 주세요.
90년대 대학을 다녔는데 그때 건축공학과 떨어진분이 의대에 합격하기도 했고 문과 원탑은 영문학과였었네요.
맞아요..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당시 홍대 건축이 연대 의대보다 수능점수가 높았던 해도 있었다 들었습니다..
그 건축학과 졸업생들 지금 일이 없어서...
92년도 배치표만 봐도 서울대 탑은 물리학과였쬬.
저 어렸을 때 제일 머리 좋은 학생들이 물리학과 간다고 했었어요^^
낭만의 시대.. ^^
돈잘되는 의치한약수 쏠림이 엄청나네요
그때당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인서울 건축학과 들어가신 아버지 존경합니다
의사는 의사 본인보다 배우자 등 가족들이 좋은 직업이라 했다. 가족들이라도 좋다니 다행인 건가...?
ㅇㅇ 가족들도 별로 안좋은 직업이 천진데
그러면 엔지니어는 본인은 좋나?ㅋㅋ
당연 좋은거
정신승리하지마라
본인도 좋음. 사회적 명예, 부는 따라오고 무엇보다 와이프 외모가 바뀜.
지원자 수 증감은 진짜 아무의미없는데... 입학점수를 봐야죠
학생수 감소까지 고려해본다면 어느 정도 의미를 찾아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단순히 보수가 많은 의사보다는 워라밸이 보장되는 직업을 선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인생이 돈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의사는보수만 많을 뿐, 스트레스 많고, 워라밸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직업입니다.
선호도가 높은 대학의 경영학과는 아직 인기가 많다고 하셨는데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 어느라인 정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소 중경외시
중경까지요
실상은 건동홍까지도 ㅅㅌㅊ ㅋㅋㅋ
@@night7863 입결로만 보면 맞으나 대기업 들어가는건 중경외시도 힘듦;;
@@김지훈-p3b3l ㅈㅅ 사실 내가 건대 전전이라 건동홍까지 껴 넣은거고 문과는 알바가 아니긴 함 에휴 나도 죽겠다 농담이 아니라 담주 시험 3개에 다담주 월 3갠데 과제 9개 남음 하 다 힘들게 사는거지
세상에 영원한건 없음
ㅋㅋㅋ 10년뒤엔 또 어떻게 바뀔지 알아 10년전 좋다고 지원했던 인기과가 지금 어떻게 될지 알았겠어? 진짜 남이 시켜서 공부하고 한심하기 그지없다
원래 의대 다 놓았는데? 원래부터 최상이라고 한건데
현존하는 직업중에 의사가 최고입니다.
다른학교는 어디서 보나요? 인서울만 해주셔서
걍 문과는 망한듯
혹시 6위의 교양공학은 무엇인가요?
성대 공학계열처럼 저학년 때 전공기초나 일반교양과목을 수강하고 상위학년으로 진급하면서 전공영역 과목을 정하는 곳들을 이야기 합니다.
그냥 문과몰락 이과상승 끝
서울 일반고 1,2학년 내신 다 수학은 4등급 정도고 나머지 과목은 거의 다 1등급에 몇 개 2등급인데 어느 학과 가야 할까요 인서울은 하고 싶은데
간호학??
피부과 의사 월급이 대기업 연봉을 넘을 수는 있지만 모든 피부과 의사가 그런 것은 아니다.. 성급한 일반화 오류인 듯
이런 개념으로 설명하면 장사하거나 유튜버 하는 사람들도 매딜 대기업 연봉 배로 버는 사람들도 넘쳐남.
증 하나면 그냥 넘지 무슨 성급한 일반화야..
그냥 대충 인기 상승,하락 학과로만 봅시다..
잼민아 학교쉬니까 좋음?
@@박민재-r3p 그냥 안넘음 ㅡㅡ 성급한 일반화가 이런 사람들 만든다니까
@@wwle5591 피부과 의사면 대부분 대기업 연봉보단 높지 ㅋㅋㅋㅋ
지금 인기있는데로 가면 안됨
진짜 어디가야되지... 그냥 sky 가고 성인돼서 열심히 살궁리 하는게 나은가
간호 7등급까지 지원함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노 ㅋㅋ 3등급 중후부터는 4년제도 못 가는데 ㅋㅋ
염병한다. 7등급이 어캐가냐
지방간호대는 5등급까지 가능합니다
교양공학?ㅎㅎㅎ
교육공학
간호사는 등급이 낮아 ㅋㅋ
엥..? 뭔 개소리임.. 간호는 지방대도 높은데ㅋㅋ
@@dangerousgirl2838 근디 인서울부턴 간호학과 글케 안높음 중앙대는 간호학이 젤 낮던데
@@민혁이-g6d올해펑크난거임요
@@chelsea8313 오..이번에 가신분들 개꿀이겟네야
@@chelsea8313 흔히 말하는 명문대에서 간호는 자연계열 한정 가장 낮은과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