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브레이션(교정) 관련 자료를 공부해 보심이 좋을거같습니다. 모니터, 프린터, 카메라, 출력소재 모두 색상을 일치 시키시려면 캘리브레이션은 필수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해주시고 출력장비 업체에서 제공해주는 소재별 프로파일 립에서 적용해주시고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값도 립에서 읽어들이게 셋팅을 해주시면 그나마 색상이 많이 틀어지지 않고 출력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제가 써본 바로는 같은회사 장비, 같은 모델, 같은 헤드의 출력장비인데도 모니터 색상이 제각각인것처럼 출력물 컬러도 제각각 이더군요 출력장비 캘리브레이션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바쁜시간에 그짓거리까지 하는건 무리고 뭐 대단한 상업용 출력물 뽑는것도 아니고 해서 모니터만 캘리브레이션을 하고 출력을 하곤 했습니다. 광색역모니터 한대 구매하시고 그 모니터를 캘리 하셔서 기준색 모니터로 쓰셔서 컬러의 기준을 잡아보세요 고객의 모니터 고객의 눈 전부 믿을 수 있는건 아닙니다 그럴땐 대면하셔서 같이 캘리한 모니터에서 색상 확인하면서 작업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silsajengyi_CMYK 대표적인 장비가 스파이더 시리즈와 X-rIte 시리즈가 있습니다. 저는 아주 오래된 스파이터3을 쓰고있구요 (지금은 X2니까 12버전이 나와있는거같습니다 ㄷㄷㄷ) 우선 기본적으로 켈리브레이션을 해주시게 되면 모니터에서 보는 암부표현이(흑백그라데이션단계) 보정안된 모니터가 1~100으로 봤을때 20~30쯤 되는 단계 표현이 가능 했다면 보정을 하고나서는 90~100정도 표현이 가능합니다. ( TN패널 모니터는 안됩니다, IPS나 VA모니터만 가능, TN패널은 총쏘는 게임할때쓰세요, 배그같은거) 회색 패턴 선택지가 20~30개쯤밖에 안되다가 90~100정도로 늘어났으니 좀더 내가 원하는 회색을 선택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아지겠죠 물론 보정을 거치지 않고도 암부표현이 훌륭한 모니터들도 많이 있긴 하지만 그게 출력결과물의 컬러를 화면에 보여준다고 생각하긴 힘들기 때문에 보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검은색 문제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작업하실때 설정에서 검은색 설정을 모니터 보는것은 진한 검정을 쓰시는건 좋지만 프린팅 또는 내보내기는 정확한 검정으로 내보내는걸 선택해서 쓰시구요. 실제 작업할때 CMYK 기준 블랙100% 로 작업하시면 출력에서도 블랙 100%로 출력을 합니다. 검은색이 발색이 이상하다 라고 생각드시는건 여기서 설정을 잘못하셨을 경우가 많아요. 모든색을 다 섞어서 검은색을 만들고 이게 진해보이니까 검은색을 이렇게 출력해야지 하고 생각하시는건 소중한 돈(잉크값)을 허공에 날리는것과 같습니다. 검은색을 K(블랙) 단색만 이용해서 출력할것을 CMYK를 다 소모해서 출력을 하니 잉크값이 4배는 더 들어간다고나 할까요 ? 이거 말고도 출력 RIP 에 모니터 프로파일한 ICC 등록, 출력기 제조 업체에서 제공하는 소재별 프로파일 선택또는 자체 제작한 소재프로파일 선택 등 여러가지 다른 문제들도 있긴한데 가장 쉽게 검은색출력에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의 이 옵션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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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몸소 보여주시는 실장님 최고입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저희 업체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ㅎㅎ 응원 감사해요!!
전 회색을 맞추는게 어렵더라구요 고객께서 모니터로 보시는 회색을 cmyk일러 파일을 보내주시는데 막상 그대로 출력하면 전혀 다른 색이 나와서요 ㅠ 솔벤장비 쓰고 있구요
캘리브레이션(교정) 관련 자료를 공부해 보심이 좋을거같습니다.
모니터, 프린터, 카메라, 출력소재 모두 색상을 일치 시키시려면 캘리브레이션은 필수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해주시고
출력장비 업체에서 제공해주는 소재별 프로파일 립에서 적용해주시고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값도 립에서 읽어들이게 셋팅을 해주시면
그나마 색상이 많이 틀어지지 않고 출력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제가 써본 바로는 같은회사 장비, 같은 모델, 같은 헤드의 출력장비인데도
모니터 색상이 제각각인것처럼 출력물 컬러도 제각각 이더군요
출력장비 캘리브레이션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바쁜시간에 그짓거리까지 하는건 무리고
뭐 대단한 상업용 출력물 뽑는것도 아니고 해서
모니터만 캘리브레이션을 하고 출력을 하곤 했습니다.
광색역모니터 한대 구매하시고 그 모니터를 캘리 하셔서
기준색 모니터로 쓰셔서 컬러의 기준을 잡아보세요
고객의 모니터 고객의 눈 전부 믿을 수 있는건 아닙니다
그럴땐 대면하셔서 같이 캘리한 모니터에서 색상 확인하면서
작업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sdsheunghyun 정말 감사합니다
@@sdsheunghyun 와!! 전문가 같으시네요!! 저도 관심은 있지만 공부하기가 쉽지 않던데 측색기가 있어야 가능한거 맞나요?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도 예전에도 회색 표현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소정의 금액을 받고 샘플 작업 후 출력해 드리고 있습니다
칼라차트를 출력해서 고객분한테 색상 초이스를 하게 하고 본 작업 진행하면서 하고 있네요
@@silsajengyi_CMYK 대표적인 장비가 스파이더 시리즈와 X-rIte 시리즈가 있습니다. 저는 아주 오래된 스파이터3을 쓰고있구요
(지금은 X2니까 12버전이 나와있는거같습니다 ㄷㄷㄷ)
우선 기본적으로 켈리브레이션을 해주시게 되면 모니터에서 보는 암부표현이(흑백그라데이션단계) 보정안된 모니터가 1~100으로 봤을때
20~30쯤 되는 단계 표현이 가능 했다면 보정을 하고나서는 90~100정도 표현이 가능합니다.
( TN패널 모니터는 안됩니다, IPS나 VA모니터만 가능, TN패널은 총쏘는 게임할때쓰세요, 배그같은거)
회색 패턴 선택지가 20~30개쯤밖에 안되다가 90~100정도로 늘어났으니 좀더 내가 원하는 회색을 선택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아지겠죠
물론 보정을 거치지 않고도 암부표현이 훌륭한 모니터들도 많이 있긴 하지만
그게 출력결과물의 컬러를 화면에 보여준다고 생각하긴 힘들기 때문에
보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검은색 문제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작업하실때 설정에서 검은색 설정을
모니터 보는것은 진한 검정을 쓰시는건 좋지만 프린팅 또는 내보내기는 정확한 검정으로 내보내는걸 선택해서 쓰시구요.
실제 작업할때 CMYK 기준 블랙100% 로 작업하시면 출력에서도 블랙 100%로 출력을 합니다.
검은색이 발색이 이상하다 라고 생각드시는건 여기서 설정을 잘못하셨을 경우가 많아요.
모든색을 다 섞어서 검은색을 만들고 이게 진해보이니까 검은색을 이렇게 출력해야지 하고 생각하시는건
소중한 돈(잉크값)을 허공에 날리는것과 같습니다.
검은색을 K(블랙) 단색만 이용해서 출력할것을 CMYK를 다 소모해서 출력을 하니 잉크값이 4배는 더 들어간다고나 할까요 ?
이거 말고도 출력 RIP 에 모니터 프로파일한 ICC 등록, 출력기 제조 업체에서 제공하는 소재별 프로파일 선택또는
자체 제작한 소재프로파일 선택 등 여러가지 다른 문제들도 있긴한데
가장 쉽게 검은색출력에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의 이 옵션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