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잡대출신, 토익성적 500점대.. 전 제가 벌레인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중소기업생활 온갖 허드렛일과 멸시를 당하다 우연히 찾아온 이직기회 그리고 사업제의까지 지금은 연매출 2천억대의 회사를 경영하네요. 전 제가 정말 아무짝에 쓸모없는 벌레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모두의 별이되었어요
조그마한 자영업을 하고 있는 50대 남자입니다.. 삶이 만만치 않은 요즘 우연치 않게 이 노래를 알게 되었는데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 내용에 힘을 얻었습니다.. 빛나는 별이든 벌레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낳아주신 부모님께 저만한 별이 없을테니 ...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진짜 빛이 나겠죠!!
운전하다 별에서 벌레 소절에서 충격받고 차를 세위 끝까지 들었네요 이제 70살이 2년 뒤... 32살까지 아무 별이나 하늘에 있게 될 줄 알았지만 1년 뒤 그냥 벌레, 슬펐어요 그리고 다시 시작했어요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하루살이처럼 매일이 하루가 되는 자신을 사랑하기로 정중식님께 고마워요 황가람님께도 노래 표현과 해석에 고맙습니다 가사가 기가막히네요
어려서부터 혼자 외국에 나가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그리워 한국에 돌아왔어요.. 시간이 지나다보니 어른이 되면서 보이더라구요 아..우리부모님도 많이 늙었네.. 그렇게 평생 일만 하시던 어머닌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으시곤 저를 못 알아보세요 제가 결혼할때도 도움으로 참석은 하셨지만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어요... 임신해서 아이를 낳았을때도.. 요양병원에 계셔서 보시지 못했고.. 그렇게 꾸역꾸역 살아가다 사람좋아하던 아버지도 사람에게 배신당해 힘들게 지내고 계시고 그런 모습보면서 아이둘 육아하다보니 점점 지쳐가더라구요 그러다 남편이 노래가 좋다고 알려준노래에 듣다보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나도 한땐 내가 빛나고 내가 잘난줄 알았는데 인생 별거없더라구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아온건지.. 힘든시기이지만 모두 힘내세요 저도 저를 보며 웃어주는 아이둘이 있기에 버티는거 같아요 😊 모두 건강하고 행복만 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별인줄 알았어요. 시련도 겪고 벽도 넘고, 때로는 막다른 길도 있었어요 풍족하지 않은 어린시절을 돌이켜보면 학원하나, 과외하나 해달라고 부모님한테 당당하게 말도 못했고 20대를 돌이켜보면 수능 성적보다 훨씬 하향지원했던 지방국립대 입학했고 장학생으로 적당히 알바해서 공부할 돈만 벌어 고시 도전했지만, 낙방 후 평범하게 대기업 취업했고 결혼도 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아기도 생기고 이제 좀 살만해지나 싶었는데.. 건강검진에서 암이 있대요. 근데 전 절대 포기하지 않았어요. 수술하고 조절하고 완치했어요. 수술하고 휴직 복직을 번갈아 하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완치 즈음해서 퇴사하고 세무사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올해 드디어 2년만에 합격했어요. 대단한 자격증은 아니지만 모두들 포기하지말고 힘내세요. 어른이 되어 제일 부러웠던건 이미 헤쳐진 길을 걷는 친구들이었어요 저는 항상 제가 헤쳐나가야 했거든요. 그래도 열심히 지금까지 헤쳐왔어요. 어려운 길도 쉬운길도 모두 제 손으로 헤쳐왔어요. 저 보다 힘들었던 사람도 많겠지만 모드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진짜 반짝이는 삶을 살아보렵니다.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에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직장생활하면서 애 둘 키우고 살림하느라 밤에 지쳐 자기 바빴는데 어제 우연히 밤하늘의 별을 보았습니다. 별은 이렇게 빛나고 있었네.... 난 일만 하는 일개미가 되었네... 하지만 그런 삶도 나쁘지않아... 나대로 열심히 살고 있으니.... 벌레도 별도 다같은 하나의 존재이니까.... 빛이 나든 안나든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괜찮아요.... 괜찮아....
내나이 50십중반 이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납니다.. 정말 내가 이세상에 중심이고 주인공인줄 알고 살던 젋은 시절.. 지금은 주변인이 되지 않을려고 죽을 만큼 힘들게 살고 있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면 꼭 내가 주인공이 아니어도 돼는건데 그걸 이제서 알면서도 ..50십년을 넘게 살면서 쫒아던 내 관념에 빠져 지금도 꼭 내가 주인공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별의미 없는 인생 살고 있네요.. 가슴이 아프고 메어 옵니다..
올해 50입니다....댓글 대여섯번 썻다 지우네요... 거의 제나이때 분들이 댓을을 많이 다셧네요.... 다들 느끼는게 비슷한가보네요...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담부터는 제인생이 머리속에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면서 노래를 들엇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김광석 이후에 이정도로 마음을 울리는 노래는 처음이네요.
워킹맘이지만 사회적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었고 좋은기회도 찾아왔고 큰 계획과 꿈을 키우던 날 진짜 전 제가 별인줄알았어요 근대 어떠한 기회(자녀)문제로 모든걸 다 내려놓았어요 이제 그꿈을 쫒지도 큰계획을 세우지도 않는답니다. 그러면서 자존감 바닥쳤는데 그래도 아직 전 빛나는 존재이겠죠? 벌레같은 미물이라도요😊
우리 모두.. 누군가에겐 빛나는 별이였고 가슴 설레였던 사람 이였을거에요... 있잖아요. 눈을 감고 노랠 들으니 옛 기억이 마치 어제일 같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요... 꿈 많던 10대. 아름다웠던 20대. 황금기였던 30대.. 그렇게 정신없이 삶에 농익어 앞만 보고 달려왔더니 벌써 40에 접어들었어요... 옛... 그시절을. 그리며 잠을청해봅니다
왕복 3시간이 넘는 출퇴근거리 두아이 종종거리며 육아하고 일하고 그리고 대학원까지 진짜 힘들었거든요...ㅎㅎ 뭐때문에 이렇게 종종거리며 사나... 그냥 진짜 하루하루 그냥 사는 느낌...ㅎㅎ 노래를 듣고있으니 크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별이 되었으면, 나도 ...빛날 수있길 바래봅니다
보석같은 황가람씨 보이스가 이 노래와 찰떡찰떡 궁합입니다. 처음엔 잔잔히 그리고 허스키로 탁 튀어오르는 음색이 더 울컥하게 합니다. 제가 이 노래 하루 종일 듣고 있는 걸 보네 황가람씨 곧 별이 될거예요. 힘든 누군가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며 넌 존재만으로도 반짝이는 별이라고 응원할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국민위로송" 황가람 [나는 반딧불] 1시간 연속 듣기 & 배우기(자막 포함)](http://i.ytimg.com/vi/j2VFhtvY0A0/mqdefault.jpg)
!["국민위로송" 황가람 [나는 반딧불] 1시간 연속 듣기 & 배우기(자막 포함)](/img/tr.png)
![[DJ티비씨] 김필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비긴어게인3 #DJ티비씨](http://i.ytimg.com/vi/9D4bFzuviZA/mqdefault.jpg)
![[#KimChangokSho 3] My beloved partner who left me first💧](/img/1.gif)
가람이 덕에 저도 이제 장가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러분 제 동생이에요 좀 이뻐해줘요
멋있는 동생을 두셨군요!
잘 될겁니다 편안한 삶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저도 가고 싶은데요
코로나 전 잘나가던 관광회사
대표였던 제가 지금은 막노동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퇴근길에 우연히 접한 노랫말이 가슴을
후벼 파는군요
그래도 아직 포기하지 않아요
개똥벌레도 행복할수 있잖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님같은분은 반드시 다시 성공합니다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결국 잘될거에요 홧팅입니다!!!
좋은일이 있을거에요. 힘내요 우리❤
지방잡대출신, 토익성적 500점대..
전 제가 벌레인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중소기업생활
온갖 허드렛일과 멸시를 당하다
우연히 찾아온 이직기회 그리고 사업제의까지
지금은 연매출 2천억대의 회사를 경영하네요.
전 제가 정말 아무짝에 쓸모없는 벌레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모두의 별이되었어요
님
노래만큼 감동입니다
@@cedrickim410 정말 승리하셨네요.
존경합니다!!!
가사 교과에서 실어도 될듯합니다 😂
어떤회사 경영하실까요?
엄청나군요! 대단합니다.
난 바퀴벌래여도 좋은데 우리 아이들은 빛났으면 좋겠다..ㅠ
79년생 가장입니다.. 아이 키우는 형님들 동생들 화이팅하세요!!!
형님 우리아이들은 이미 우리 한텐 빛나는 존재 잖아요 열심히 살다보면 아빠들 나름대로의 빛을 아이들한테도 보여줄수 있을꺼라 저는 믿습니다 화이팅^^
아빠들 화이팅 입니다
모든 아빠들이 당신과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바퀴벌레는 안돼요 ㅠㅠ
개똥벌레 해요
부모들은 다같은 마음이죠...
우리부모님도 그랬을거다 하는 생각이
자식 둘 놓고 살아보니 그제서야 알게 된거 같아요
10년 직장생활하며ㅜ 모은돈 다날리고
삶포기하려다 다시한번 마음잡고 살아가고있습니다 한번뿐인인생 행복하고싶네요
긍정적이고 강인한 정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끝까지
살다보면 오르막길도 내리막길도 있습니다 단지 현제 내리막길일뿐 하루하루 살다보면 다시 오르막길 인생이보일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노래 듣고 울고 있네요 6년차 재발 3번 한 암환우가 번아웃으로 고생하며 버티고 있네요
노래 듣고 위로 받고 갑니다
매일 듣고 힘내겠습니다
힘내세요.
님을위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좋은생각만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면 또 살아지더라구요~~
님도 파이팅 하세요!!
지금도 앞으로도 여전히 밝게 빛나는 님이라는걸 잊지마시길...♡
힘네세요!
힘내셔서 꼭 나으세요❤
오늘은 쿵쾅쿵쾅하고 지나갔지만 내일은 사뿐사뿐히 오기를 바랍니다.
벌레면 어떻고 별이면 어때요. 함께 있는 사람에만 빛나는 존재이면 되는걸요.
빛나는 존재라는건, 옆에 있는 사람이 정해주는 거예요.
조그마한 자영업을 하고 있는 50대 남자입니다..
삶이 만만치 않은 요즘 우연치 않게 이 노래를 알게 되었는데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 내용에 힘을 얻었습니다..
빛나는 별이든 벌레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낳아주신 부모님께 저만한 별이 없을테니 ...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진짜 빛이 나겠죠!!
저도 자영업자입니다. 힘냅시다.
저두요 딱 50먹은 자영업자 세상이 쉽지않네요 ㅎㅎ
저도 딱 50이요^^ 오늘 우연히 들은 노래에 가슴이 먹먹해 지내요~~
@ 맞죠. . !
저도 울었다는. . . ㅠ
세상 만만치 않네요...
노래만 잘 하는가수에게는 평가가 달리는데,
가슴을 울리는 가수에게는 사연이 달리는것이 맞네요.
연세대학교 박사과정 하다가 20년 7월 24일에 뇌출혈이 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의 상황이 떠오르네요. 열심히 재활 한 덕분에 지금은 나아졌어요.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이 저마다 사연이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화이팅 입니다^^
파이팅 입니다~~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새로운 삶은
눈부신 날들도 채워지길 기원합니다 .
열심히 재활 하셔서 나아지셔서 다행입니다.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운전하다 별에서 벌레 소절에서 충격받고 차를 세위 끝까지 들었네요
이제 70살이 2년 뒤...
32살까지 아무 별이나 하늘에 있게 될 줄 알았지만 1년 뒤
그냥 벌레, 슬펐어요 그리고 다시 시작했어요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하루살이처럼 매일이 하루가 되는 자신을 사랑하기로
정중식님께 고마워요
황가람님께도 노래 표현과 해석에 고맙습니다
가사가 기가막히네요
친구야, 더 힘내지 말고 더 편안하시게나.
이제 우리의 시대가 저물고 있지만 어깨 한 번 으쓱거릴 정도는 되는 우리야.
애기키우는 30대아빠입니다..
그냥 감사해요 정말
정말..감사해요 불러주셔서..
50중반에도 소주한잔 먹고 이노래 들으면서 펑펑우는 난 뭐지?😢😢
나정환님 힘내세요 .. 그 동안 많이 힘드셨죠? 이젠 잘 더 풀릴꺼예요 ..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나도 빛나는 별인줄 알았는데 부모님이 있어서 빛나보였던 별이었다.
빛나보였던 벌레였다
남들에겐 빛나는것처럼 보이는 별일지몰라도 부모님에겐 밝게 빛나는 별입니다
@@asdfasdf-j6x 댓글 달러 왔더니 왜 연타로 눈물 나오게 대 댓글을 다는 겁니까 당신.........
자신을 희생해서 빛내주고 계셨던것..
멋지신 글들 감동합니다
재수하느라 고생한 우리아들 ~
시험 점수때문에 너무 속상해하지말길…
너는 엄마에겐 언제나 빛나는 별이야
괜찮아 고생했어 ^^
아 댓글보다가 울었잖아요ㅠㅠ 엄마의 마음
ㅠㅠ
눈물이~~
어머님
아드님은 그누구보다
잘되꺼예요
어머님두 아드님두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인생에선공부가다는아니죠재능을잘살펴보세요저는4년재대학교나와서생산직4조3교대 한달9번쉬고연봉7800입니다
남에게 막말하지말고 따뜻한 말해서 따뜻한 세상에서 삽시다
어려서부터 혼자 외국에 나가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그리워 한국에 돌아왔어요.. 시간이 지나다보니 어른이 되면서 보이더라구요 아..우리부모님도 많이 늙었네.. 그렇게 평생 일만 하시던 어머닌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으시곤 저를 못 알아보세요 제가 결혼할때도 도움으로 참석은 하셨지만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어요... 임신해서 아이를 낳았을때도.. 요양병원에 계셔서 보시지 못했고.. 그렇게 꾸역꾸역 살아가다 사람좋아하던 아버지도 사람에게 배신당해 힘들게 지내고 계시고 그런 모습보면서 아이둘 육아하다보니 점점 지쳐가더라구요 그러다 남편이 노래가 좋다고 알려준노래에 듣다보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나도 한땐 내가 빛나고 내가 잘난줄 알았는데 인생 별거없더라구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아온건지.. 힘든시기이지만 모두 힘내세요 저도 저를 보며 웃어주는 아이둘이 있기에 버티는거 같아요 😊 모두 건강하고 행복만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또 살아가는게 우리네 인생같습니다.힘내자구요~^^
힘내세요. 그댄 별 맞습니다. 부모님께.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From. 별이었고 싶은 반딧불
지금 또 견뎌내고 살아가는 당신은 이미 별맞습니다
골이 깊은 만큼 봉우리도 높습니다.
다들 힘냅시다!
힘내세요. 사연에 넘 슬프네요
별이 빛나 보이는건
까만 밤하늘 덕분이잖아요…
티나지 않지만 더 고마운 존재~!!
저는 지금 그 역할 수행중인
엄마입니다. 모두 힘냅시다~!
저도 별인줄 알았어요. 시련도 겪고 벽도 넘고, 때로는 막다른 길도 있었어요
풍족하지 않은 어린시절을 돌이켜보면 학원하나, 과외하나 해달라고 부모님한테 당당하게 말도 못했고
20대를 돌이켜보면 수능 성적보다 훨씬 하향지원했던 지방국립대 입학했고 장학생으로 적당히 알바해서 공부할 돈만 벌어 고시 도전했지만, 낙방 후 평범하게 대기업 취업했고
결혼도 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아기도 생기고 이제 좀 살만해지나 싶었는데..
건강검진에서 암이 있대요. 근데 전 절대 포기하지 않았어요. 수술하고 조절하고 완치했어요.
수술하고 휴직 복직을 번갈아 하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완치 즈음해서 퇴사하고 세무사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올해 드디어 2년만에 합격했어요. 대단한 자격증은 아니지만 모두들 포기하지말고 힘내세요.
어른이 되어 제일 부러웠던건 이미 헤쳐진 길을 걷는 친구들이었어요
저는 항상 제가 헤쳐나가야 했거든요.
그래도 열심히 지금까지 헤쳐왔어요. 어려운 길도 쉬운길도 모두 제 손으로 헤쳐왔어요.
저 보다 힘들었던 사람도 많겠지만 모드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진짜 반짝이는 삶을 살아보렵니다.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ㆍ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님의 글에 힘받고 갑니다ᆢ
암ᆢ이겨볼께요
이미 반짝이는 삶을 살고 계시네요 부러워요
쉽지않은 결정
본받아야 하는데..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에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친절하게 가사를 올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주에서 무주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말 ... 왜이리 이쁘냐 ㅠ.ㅠ
의미를 잘 생각해보면 눈물이 나는가사
윤.미.향
직장생활하면서 애 둘 키우고 살림하느라 밤에 지쳐 자기 바빴는데 어제 우연히 밤하늘의 별을 보았습니다.
별은 이렇게 빛나고 있었네....
난 일만 하는 일개미가 되었네...
하지만 그런 삶도 나쁘지않아...
나대로 열심히 살고 있으니....
벌레도 별도 다같은 하나의 존재이니까....
빛이 나든 안나든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괜찮아요....
괜찮아....
다 좋아지겠죠 . 저두 그런 생각으로~~~~~
존경합니다
소증한 생명을 낳고 키워내고 길러내고 자신또한 살아가는 그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한 삶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당신이 빛나는 별입니다. 그리고.. 사실.. 별이 아닌, 개똥벌레든.. 가로등 불이든.. 촛불이든.. 우린 열심히 사는 존재니까.. 그만큼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사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존경스러운 당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느새 아이들이 잘 자라고 나면 제일 잘한일이라고 생각하게 될거예요~유경험자예요^^
회사며 장사며 정신없이 살아오니 벌써 40대중반이 되어있네요.. 지금은 주말에 휴게소에어 화물차안에서 이노래들으며 누워있네요..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기도하고 슬프기도하지만 한편으로는 힘이되는 노래입니다..앞으로도 정신없이 앞으로 달려가겠죠
반딧불이라도 누군가에겐 별처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별이 되는것이 아니라 별처럼 빛나는 마음이겠지요. 모두 힘냅시다.
와.. 진짜 오랫만에 노래다운 노래를 듣습니다
오랜;; 좀 공부합시다
잘해라 😅
오랫 극혐
저도 1인청소업 시작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근데 이노래 듣고 힘을 내봅니다.
견디세요 그 고통 꼭 지나갑니다 부산사는 70대 노땅입니다
뭐라도 할수있는자체가 축복입니다😅🎉
잘될거에요^^행운을 빌어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다시 하늘에 별이 되잖아요. 사람으로 지내는 짧은 시간동안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다 갑시다^^ 다들 행복하세요
저두 노래 듣고 첨 눈물이 나네요 53세 그래도 젊다고 생각하는데 올해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냈네요
난생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힘내자구요~ " 저도 그랬어요 남편일...❤
힘내세요..옆에서 함께하고계실꺼에요..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 잘 챙겨드세요.
나~중에 웃으면서 만나자구요^^
식사 잘하시고 아프지마세요
누나 ㅜ
인생이란 참...
초딩 아들놈이 틈만나면 이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우연히 가사를 집중해서 듣고 나서 너무 슬퍼졌습니다. 이제는 밟혀 부서지는 낙엽소리에도 슬퍼지는 힘없는 40대입니다.
하 ~~~~~:;
40이면 이제 시작입니다 힘내세요
4년전에 동생을 하늘 나라에 보내고 혼자서 힘들게 버티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나애 대한 존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네요..마음에 위로를 얻고 갑니다^^
빛나본적 없는 인생에 노래 때문에 한번은 빛나봤네요
이 댓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 저도 그래요 언젠가 빛날 날이 오길😊
빛나야 한다는 강박이 우릴 힘들게 할 수 있어요.
빛의 유무와 상관 없이 당신 존재 자체가 소중하단걸 알아줘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밝게 빛날필요 없지않겠습니까?? 그저 꺼지지 않고 잔잔하게 계속 빛나주십쇼.
존재자체로 빛나세요
맞아요~~~ 지금 존재 자체가 빛나요~~~
내나이 50십중반 이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납니다..
정말 내가 이세상에 중심이고 주인공인줄 알고 살던 젋은 시절..
지금은 주변인이 되지 않을려고 죽을 만큼 힘들게 살고 있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면 꼭 내가 주인공이 아니어도 돼는건데 그걸 이제서 알면서도 ..50십년을 넘게 살면서 쫒아던 내 관념에 빠져 지금도 꼭 내가 주인공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별의미 없는 인생 살고 있네요..
가슴이 아프고 메어 옵니다..
10년 전 나도 내가 빛날 수 있는
별인줄 알았았는데,
아직도 매일매일 빛나려고 노력하는
한 아이 아빠입니다.
목소리 가삿말 멜로디에 빠져 듣다가
여기까지 오게됬는데
다 비슷한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이있어서 놀랐어요.
이 노래 듣고있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원곡은 중식이밴드입니다 !! 작사 작곡도 정중식입니다 꼭 뜨길바랬는데 리메이크라도 이렇게 떠서 팬으로써 넘좋네여 원곡도 들어보시길 바래요 담백하니 좋아요~
의심하지 마세요 당신은 별입니다 반짝이는 별
위로 받고 갑니다^^
응 아냐
우리가보는 별의 반짝이는 모습은
먼 예전의 빛났던 빛을 이제야 우리가 본것이니 과거의 빛이는 지금 우리가 보는 빛이든 똑같네요
아니요벌레입니다전
저만 울고 있는 것이 아니군요, 멜로디면 멜로디 음정이면 음정 가사면 가사가 지금 제 상황과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며 위로해주는 것 같아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
나는
나혼자 불을 밝히는줄 알았는데
어둠이 있어줘야
나의 밝은 불빛이
밝아지고
힘을 발한다는것을 ~~!!
가사..감동이에요..46년만에 노래의 가사로 위로받았습니다.저는 지금 노래들으며 지난날 회상하며 잠시 웁니다
반갑습니다 노래 가사도 좋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좋네요
매일 새벽 5시에 해안가에서 멜론챠트 들으면서 러닝하다가 우연히 이노래를 반복하면서 듣게되었어요 뛰면서 듣다가 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노래가 누군가의 인생에 많은 감동을주네요
고맙습니다😊
할렐루야나 찬양해 가 종교적 의미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음후 더욱 평화를 찾기를 기도하는 마음을 신나게 표현한것 같아요~
이런 멋진 아티스트 정말 계속 할아버지 될때까지 보고싶습니다~❤
별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나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그 누군가에게는 빛나 보인답니다. 내일은 오늘 보다 더 나아 질거라는 믿음과 그것을 위한 노력을 하며 현재를 즐기면서 산다면 반드시 좋은 날은 찾아 올겁니다. 화성 갈끄니까~
쇼핑하다가. 상점에서. 울리는노래 듣기좋아서. 제목알라달라해서
계속듣는데. 가슴에. 와닿네요
이런노래 널리. 알려서. 많은사람들이 같이. 듣어봤으면. 좋겠네요😅
올해 50입니다....댓글 대여섯번 썻다 지우네요...
거의 제나이때 분들이 댓을을 많이 다셧네요....
다들 느끼는게 비슷한가보네요...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담부터는 제인생이 머리속에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면서 노래를 들엇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김광석 이후에 이정도로 마음을 울리는 노래는 처음이네요.
원곡이 더 구슬프게 들리는건 왜인지 모르겠으나 노래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피구왕통키 축구왕 세대입니다.
이제 40대 중반..
마음은 10대이지만
이젠 밥먹을때 턱에 구멍이 났나
질질 흘리는 나이..ㅅㅂ ㅋㅋ
우리 모두 행복하자구요❤❤❤
이가사 아름답다 이 목소리 참 감미롭다. 철학적으로 느껴지는 이 노래 대성 하세요^^
먹고 사는게 너무 힘들지만 어린 아이들 보면 그 해맑음에 조그만한 그늘도 안생기게 하고싶은 마음에 제가 벌레라도 괜찮다고 느껴지네요... 이 마음자체가 서럽네요 아이들이 다 자는 늦은시간엔..
나는 우리 아빠가 별인줄 알았어요... 아빠 사랑해요 초라한 모습까지도
노래나온지가 1년이되었는데
난 왜 지금듣고있는건지..
하루종일들어도 왜 좋은건지..
세상에서 다들 내가 제일 힘들지 생각하겠지만
댓글보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받고가네요
다들 홧팅입니다
워킹맘이지만 사회적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었고 좋은기회도 찾아왔고 큰 계획과 꿈을 키우던 날 진짜 전 제가 별인줄알았어요
근대 어떠한 기회(자녀)문제로 모든걸 다 내려놓았어요 이제 그꿈을 쫒지도 큰계획을 세우지도 않는답니다. 그러면서 자존감 바닥쳤는데 그래도 아직 전 빛나는 존재이겠죠? 벌레같은 미물이라도요😊
힘내세요
이또한 다 지나~~~웃을날이 올꺼에요
대신 별을 키우고 계시잖아요😊
@@김하영-s2v그별이 나중에 우리의든든한 바위가 되어줄겁니다❤
저도 워킹대디입니다 공감됩니다
나는 내가 별이 아니란건 알고있지만 꼭 한번은 빛날꺼라고 믿습니다.
내 나이 오십이 넘어 내가 별이 아닌줄 알게되었습니다 오늘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너무 눈물이 나서ㅠㅠ 하루 종일 듣고 있어요 왜 여태 이런가수를 몰랐을까요?
누군가에게 힘이 되구 이 노래가 희망이면 되는거죠
이 노래루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한 사람 한사람의 색깔루 사회가 만들어진다는거...
더 감사하게 느끼네요
각자의 역할에. 퍼즐이 잘 믽춰지는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세상이 참 두렵지 않고
살던 나였는데.
살다보니. 세상이 참 무섭다는걸
느끼고 나서
내가 눈부신 별이 아닌
단지. 벌레라는 걸 느꼈다는게.
내 인생같다는 걸. 공감하게 되어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네요.
가사가 넘나 좋습니다.
운전하다가 한참 울면서..혼자 드라이브했습니다. 가슴이 먹먹!!!!😊
고맙습니다.
..,괜찮습니다.빛이 될거예요~♡
이런노래가있는줄모랐는데참좋내요ㆍ스테파에무가님이듣는다해서들어보니참좋네요ㆍ가사도 가수도음성도🎉🎉🎉
내 나이 오십 .. 두 아이에 엄마 매일매일 반복되는 출퇴근 ..이러다 나이들고 죽는구나 생각들때가 있어요. 난 별이라구 생각해 본적이 있나?? 나이들고 있는 내모습 보면 무섭고 힘드네요. 나도 분명 젊고 빛나는 인생이 있었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두아이에겐 밤하늘 아름다운 별이였고 길을 비춰주던 밝은 달이였습니다.
저도 매일 출퇴근할때 들으면서 왜 나는 내가 하고싶은걸 못하고 살까? 수없이 생각해요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서 버팁니다
우리 아이들 생각하면서 조금 더 힘내보아요
어느덧 마흔여섯..요즘 내가하는 생각하고 똑같네요ㅜ
다들 애기들키우고 남편두 키우고 고생 하셨어요~
울 엄마들이 없었으면 울 애들 어떡해 키웠겠어욤
울들은 다들 빛나요~
나도 그래요 이제 손주들까지 ㅡ반딧불마저도 사그라지고 있네요
전세계사람들이 이노래 듣고 위로받았음좋겠어요
오늘이노래 처음들었는데 깊이빠져서 못빠져나오는중입니다😢😢
입덕찐하게하고갑니다
좋은노래,위로가되는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소절부터 와닿게 하는
노래는 처음입니다
모든 가사가 한 사람의 인생이야기 같습니다
노래 듣다 울고 마음 잡고 울고~~ 노래로 위로 받고 갑니다 황가람님 그리고 연주 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다다
이노래만들으면 왤케눈물이 고이는지...들을때마다 울어요😂
노랫말이 참 조으네요!!!!
벌레가 빛 난다고하니 ,,
나이 60 을 넘긴 나이에도
감성을 파고드는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 ~
나는 내가 진짜 세상에 주인공인줄알았다10대 20대가 지나고 깨달았다.나는 진짜 병신이였다고
그래도 괜찮아 오늘은 내가 내세상에서 주인공이였으니까 내일은 아닐지라도.
개똥벌레도 자기의 쓰임새가 있고
나도 내가 사는 세상에서는 쓰임새가 있다.그거면 됐다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
사기는 언제 당하셨나요 ㅉㅉ
3살 남자아이를 육아하는 20대아빠에요
곧 딸아이를 출산하는 와이프와 함께 노래를 들었는데 곧 태어나는 저의 보물 딸아이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네요 감동이에요
우리 모두.. 누군가에겐 빛나는 별이였고 가슴 설레였던 사람 이였을거에요...
있잖아요.
눈을 감고 노랠 들으니 옛 기억이 마치 어제일 같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요...
꿈 많던 10대. 아름다웠던 20대.
황금기였던 30대..
그렇게 정신없이 삶에 농익어 앞만 보고 달려왔더니 벌써 40에 접어들었어요...
옛... 그시절을. 그리며 잠을청해봅니다
정말 이노래는 듣는순간멈춤!!!~~그냥지나칠수가없었어요 마음에 와닿는노래
어쩜 이런곡을 만들수있죠? 목소리와딱입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지금 힘든 우리아들 생각하먼서 울었습니다. 모두 다 빛나는 별입니다. 힘내고 화이팅!
노래가사 노래부르는 가수 목소리 참 좋구나.사람 마음은 다 비슷하고 사는것이 다 비슷하구나..
모든분들이 빛나기를 바랍니다. 행복해요.우리모두 ❤
인생살아보니 모두에겐 빛이 있더라고요 자기자리에서 빛나는
벌레든 별이든 전구든 ㅋ
다들 빛나게 살아보아용🙏👍
왕복 3시간이 넘는 출퇴근거리 두아이 종종거리며 육아하고 일하고 그리고 대학원까지 진짜 힘들었거든요...ㅎㅎ 뭐때문에 이렇게 종종거리며 사나... 그냥 진짜 하루하루 그냥 사는 느낌...ㅎㅎ 노래를 듣고있으니 크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별이 되었으면, 나도 ...빛날 수있길 바래봅니다
좋은노래 감사히 즐음합니다🙏👍🍀🍀🍀
어쩜 ..노랠 그렇게 편하게 부를 수 있을까요 ~ 목소리가 사람의 맘을 뭉클하게 하네요 ~❤
크윽 저 하모니카 소리 취한다 ㅎ 주모 여기 막걸리 한사발 추가여 ㅋㅋ 좋다 이 밤 이 노래 ㅎ
오늘부터 제 최애곡입니다. ㅠㅠ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고는 황가람씨 검색해서 노래 듣는데 가창력이 엄청 나시네요.
이노래주인 중식이 버전도 레전드입니다.
@ 들어봤어요. 중식이버젼이 원곡이더라구요. 원곡도 너무 좋았어요.
노래 부르면서 눈물흘린건
처음 인거 같네요 노래부를때마다 울컥합니다 왠지 위로받는것 같은. 노래입니다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볼께요
노래 듣고 있으니 울 엄마가 참 보고 싶다..내 나이 54살 치매에 막내 딸인 나를 힘겹게 알아보는 울 엄마..참 미워하고 원망 하던 울 엄마...엄마..엄마..엄마가 보고 싶어..엄마가 나를 보면 나를 알아볼가
전혀 모르던 노래였는데 이삿짐싸다가 첫소절에 울음이 터져 한시간을 내리 울었네요
울고나니 후련하기도하고, 씁쓸하기도 합니다
난 정말 내가 빛나는 별인줄알았어요..
어머니도 한때 빛나는 별이였겠죠...하지만 자식들을 키우시면서 고생만 하시고...병마에 시달리는 어머니를 볼때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나도 내가 빛나는별인줄알았어요
추억에잠기게하는 노래 듣기만해도 눈물나는노래
오래전 헤어진 친구 다음이가 보고싶다
다음아?잘지내지? 우연히 본다면 그런 우연이 생긴다면~
나도 내가 별인줄 알랏어요
계속 그렇게 믿고 살앗는데
그빛이 어머님의 빛의 반사로 눈부신 거였다는걸 40중반이 넘어서 깨달앗죠
그래서 이노래가 너무 가슴에 와 닫네요
힘들었던 제 마음을 쓰담쓰담 어루만져주는거같아요ㅠㅠ 가사 멜로디 목소리까지 모든게 완벽합니다.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당 엉엉 ㅠㅠㅠ
직접 검색해서 들어왔어요
위로받는 노래네요. 감사드립니다
진짜 명곡이네요 가슴이 찡하다
앞만보고 달려온47세여성입니다 아기들좋아서 시작한일 24년 힘든일도 있었지만 전 빛나는별되게 만들어준 신랑한테고맙고 우리선생님들이 진짜 별입니다 앞으로도 힘든시기 힘내보려고요 감동받고갑니다 ㅜㅜㅜ
우주에서 보면 우리가 빛나는 별이 맞답니다.
여러분이 별이에요.
우주에선 반딧불이 보이지 않아요...
@@군령산맥-e5j 제 글에 반딧불이라는 말은 그어디에도 없습니다
죄때문입니다. 죄가없다면 별이됩니다ᆢ죄많고 별되봐야. 초신성 폭팔합니다. 죄는 스스로 완전히 없에기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대속이 필요합니다
우주에서 보면 우린 먼지로도 안보여요.. ^^
가사랑 보이스가 가슴을 후벼 파네요.^^
누구나 별인줄알죠
왜이리 울컥하죠...
슬퍼지는데 위로가 되는 목소리....
가사를 귀기울이게 되는 오랜만에 맘이 따뜻해지는 위로곡이네요
감사합니다 ~~
별같이 빛나게 해준 부모님 사랑해요❤
나도 펼인줄알았어요
70이됀닌이에 이노래틀으니 우울하네요
젊은 이들 후회없이 화이팅 해요
울 둘째가 12월 30일에 씩씩한 군인이 되네요
어그제 조그만 얘기가 벌써 나라를 지키는 늠름한 남자가 되었네요
잘다녀오라고 응원해 주세요
준호야 너는 엄마의 별이야~~^^
감미로운 목소리에 노래까지 잘 하시니 넘 듣기 좋네요~~~❤
우리는 누구나 별입니다. 각자 자기 위치에서 환하게 빛나는 별☆
와 노래를 어쩜 이렇게 감성적이게 잘부르실까..대박이네요.노래도너무좋고 최고예요
초등학교때 전학와서 가람이집에서 드래곤볼만화책도보고 옆집 석류나무에서석류도 따먹고 학교도매일 같이가고했는데 벌써 30년이지났네
화이팅 친구야
전화해 :)
눈부신 가람님!
응원합니다~^^
목소리 어쩜좋아요~^^
목소리따라~~~
가사따라가다~~~
가을속깊이 갖혀버렸어요~^^
너무같고싶었던선물을받은거같아요~
가🎉🎉🎉🎉🎉🎉🎉
감사합니다^^ 🎉🎉🎉🎉🎉🎉🎉
보석같은 황가람씨 보이스가 이 노래와 찰떡찰떡 궁합입니다.
처음엔 잔잔히 그리고 허스키로 탁 튀어오르는 음색이 더 울컥하게 합니다.
제가 이 노래 하루 종일 듣고 있는 걸 보네
황가람씨 곧 별이 될거예요.
힘든 누군가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며
넌 존재만으로도 반짝이는 별이라고 응원할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우리는 모두 별이랍니다 빛나는 별입니다
요즘 최애곡이에요...아침마다 듣고, 일하다 듣고, 퇴근길에 듣고, 아이와 함께 듣고............
꿈이 있는 사람은 결국 별이 되더라!!!...우리 힘내자. 대한민국 힘내자!
요새 가장 가슴에 와닿는 노래
모두 다 소중합니다.
우리의 일상을 깨는 괴물들이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