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논밭 갈아 김매고

농부의 하루 일상에서 느끼는 여유와 흥취
농촌에서 사는 즐거움, 사설시조 ‘논밭 갈아 기음 매고’ 해석
옛 성현 말씀 생각납니다.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을 베고 누웠으니 즐거움이 그 안에 있고 의롭지 않게 부귀를 누림은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다.
그렇습니다.
가난하지만 만족하면서 살 줄 아는 것도 필요합니다.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자신을 책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면서 결과를 받아들이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 (정약용 보리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