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craf Remastered: Huncraft Genocide. 9. Remnants of the Sw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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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6

  • @Strike637
    @Strike637  22 дня назад +9

    제작: 헌크래프트 팀, 한국어 번역: 본인
    다운로드 링크: drive.google.com/drive/folders/1u9Kha5sSPG_wiR1IYE7OPfbOhxkdOG_y
    원래 헌크래프트 캠페인은 구버전 모드로만 플레이 가능하고 설치법도 너무 어렵고 복잡해서 접근성도 떨어져서 일반 스타에서 일반 유즈맵으로도 플레이 가능하게 맵을 추출했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떤 음성 파일이 어떤 인물의 음성 파일에 쓰인지 몰라서 원작에 있던 헝가리 더빙 음성을 옳겨 오는건 사실상 불가능. ai 음성을 만들어서 사용한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저는 ai 음성을 만들줄 모릅니다.(그래서 더빙 음성 없이 플레이 해야 함)
    2. 모드에서 추가된 모드 전용 신규 유닛은 일반 유닛으로 바꿔야 함.
    3. 커스텀 초상화 쓰던 유닛은 일반 초상화로 다시 바뀌기에 위화감 생김.

  • @Shirakami_Fubuki72
    @Shirakami_Fubuki72 22 дня назад +1

    드디어 헌크래프트 테란편 미션번역이 완성되었군요. Strike님 수고하셨습니다.

  • @Strike637
    @Strike637  22 дня назад +6

    3:33 임무 시작 컷신
    33:35 카잔스키 처치, 카잔스키 사령부 파괴 컷신
    36:37 임무 달성 컷신

  • @Stone-c
    @Stone-c 22 дня назад +4

    미션 7 때 불길한 예감이 마지막 미션 때 풀렸네요...
    스타2를 정사로 인정하는 상황에서 결코 정사가 될 수 없는 헌크래프트 스토리인데 엔슬레이버즈의 영웅인 모조와 톰 카잔스키는 배신자로 소모된 걸로 모자라 멩스크, 케리건, 제라툴이 허무하게 퇴장했고 최후의 흑막인 듀란도 생각보다 쉽게 퇴장한 게 아쉬운 점으로 남지만
    감염된 상황에서도 자아를 잃지 않고 영웅적인 면모를 보여준 레이너,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은 스타크래프트의 결말은 if스토리인걸 고려하면 좋게 볼 수 있는 특징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헌크래프트 전용 유닛이 미구현되었는데도 유즈맵 파일로 추출되면서... 브루드워 캠페인을 모두 끝낸 이후의 스토리를 다룬걸 고려하면 초반의 억까 요소를 제외하면 난이도는 그럭저럭 감당할 만했고...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은 어려워도 70점 이상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미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사알파카
    @신사알파카 22 дня назад +3

    수고하셨습니다! 피로스의 승리군요. ㄷㄷ

  • @Modula94
    @Modula94 22 дня назад +1

    번역작업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게다가 구버전 헌크래프트 설치 불능에 대해 위로를 보냅니다.😢
    결국 여기서 아몬이 데뷔하고 그 동시에 아몬 패거리가 활개치는 것은 시간문제로군요. 물론 정사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나름 스타 2의 부분 예고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박동혁-y6p
    @박동혁-y6p 22 дня назад +2

    헌크래프트 Fin.
    전부 다 죽고, 알타만 살아남은거 보면 블쟈 공식엔딩을 어느정도 예견한걸지도 모르겠군요.

    • @Stone-c
      @Stone-c 22 дня назад +2

      의외로 헌크래프트엔 스타2를 예견한 걸로 추정되는 특징이 몇몇 있습니다.
      유즈맵 형식으로 나와 구현되지 못했지만 헌크래프트 전용 유닛인 프로토스 게이트웨이 원거리 보병 유닛 사이오닉 템플러, 테란 공대지 유닛 팬텀, 저그 지대공 유닛 스캔토리스크는 스타2에서 사도, 밴시, 포자 촉수와 컨셉이 닮았고
      스타1 인물 중 아르타니스가 유일하게 생존자가 되었고, 프로토스 내부에서 배신자가 생겼고, 멩스크가 죽고, 듀란이 입털다 죽은 건 스타2에서도 나왔으니까요.
      개인 제작인걸 고려하면 완성도는 정말 수준급...

  • @Strike637
    @Strike637  22 дня назад +8

    에필로그:
    검은 구름의 짙은 연기가 타소니스의 하늘을 뒤덮었다. 지상에는 불타는 저그 군락과 시체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다. 정신체가 파괴된 후 테란 함대는 저그를 손쉽게 소탕했다. 대부분의 저그 군락은 함대에 의해 파괴되었고, 보병 부대는 살아남은 저그들을 모조리 섬멸했다.
    레이너 사령관은 행성에서 홀로 사미르 듀란이라는 정체불명의 저그 지도자와 맞서싸웠다. 사령관의 영웅적인 희생은 은하계에 평화를 가져다 주었다. 저그를 완전히 멸망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테란 함대는 지구로 귀환했고, 타소니스는 불타버린 채로 서서히 버려졌다. 행성에는 단 한 척의 기함만이 남아 있었다. 창가에 서서 거대한 행성을 바라보던 로널드슨 제독. 그가 제임스 레이너와의 연락을 유지하던 무전기는 여전히 켜져 있었다. 저그 지도자의 마지막 말이 그의 귀에 울렸다. "테란들이여, 두려워 해라! 너희의 미래가 가져올 고통과 괴로움을 두려워해라!"
    그는 몸을 떨었다. 지금은 악을 물리쳤다고 생각했지만, 은하계 어딘가의 어둠 속에는 끔찍한 힘이 모습을 드러내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엔진이 점화되었고, 거대한 함선은 우주의 어둠 속으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었다.

    • @바르카넬
      @바르카넬 22 дня назад +2

      스타크래프트 전통의 엔딩
      이겨도 이긴게 아닌 엔딩

  • @의사양반-p4g
    @의사양반-p4g 22 дня назад +1

    고생하셨습니다.
    이 에피소드로
    이후 스토리가 스타2가 만들어
    졌다면 과연 어떤 엔딩을
    맞이했을지도 궁금하네요.

  • @Archery527
    @Archery527 22 дня назад +1

    충격적인 엔딩... 수고하셨습니다 주인장

  • @MaGnUsYeMan
    @MaGnUsYeMan 20 дней назад +1

    감레이너
    rip...🎉 🙏

  • @Strike637
    @Strike637  22 дня назад +6

    헌크래프트 모든 에피소드 번역 끝.

    • @박동혁-y6p
      @박동혁-y6p 22 дня назад

      이번에도 번역하시느라 수고많으셧습니다.~

  • @세이나루
    @세이나루 20 дней назад +1

    멍듀 녀석 또 스포하고 죽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