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화씨의 은빛목소리가 영롱한 가사와 어우러져 짙은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멋지게 불러주셨네요. 다소 느린 템포곡이기에 특히 호흡이 잘 받춰줘야 처지지 않고 밀도있게 소화할 수 있지요. 따뜻한 햇살과 푸근한 바람, 송글송글 올라오는 푸른 새싹들이 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세화라는 이름은 왠지 귀에 익은더 노래는처음 듣는 거 같아요 그치만 편안하고 친근하다는 느낌이 있네요^^ 소정님 음성으로 들으니 더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저녁에 출석수업이 있어서 학습강의를 들어 놓느라 바빴네요 그리고 7시부터 3시간 zoom강의 들었는데 산에 같이 다니는 언니가 삼겹살데이라고 먹으러 오라해서 늦은 밤에 얼른가서 먹고 왔어용ㅎ 그 언니가 식당을 하는데 모든 재료를 직접 하거든요 늘 절 잘 챙겨줘서 어떻게 갚고 살아야 하나 그게 고민이예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저 챙겨주시는 분들 많아요^^ 제가 복이 있다니깐요^^ 배가 불러 뒹굴거리며 소정님 노래 들어요 감사합니다^^♡♡♡♡
1977년 나비소녀로 데뷔한 김세화 나비소녀가 가수 김세화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곡이라며 1977년 장미희 신성일 김추련 주연의영화 겨울여자의 메인OST 눈물로쓴편지는 영화히트와함께 크게히트하여 김세화를 유명가수로 만든곡 이영화가 그당시 거의58만명 최고의관람객수를 기록 1990년 장군의아들이 기록을 경신할때까지 관객동원 1위를한 영화 신인탤런트였던 장미희가 일약 스타가되는영화이며 OST를부른 신인가수가 유명가수가되는 영화이기도합니다 어릴적 이영화를 본적이 이ㅛ는데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호주이곳은 2주전부터 비가내리기 시작하여 앞으로도 2주는 비가 더 내릴거라 하네요 많은곳이 홍수피해가 있지만 제가사는곳은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우울한 날에는 역시 소정님 목소리가 최고보약 눈물로쓴 편지는 없지만 눈물을 흘리면 잃은 편지는 젊어을때 딱한번 있었는데 그편지를 보내 모여인을 생각해보며 노래 감상합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눈물로 쓴 편지 방울방울 내리는 눈물이 잉크 되어 쓰여 진 편지는 너무 빨리 말라버려 보낼 수가 없어요 결국 내 비밀서랍에 갈무리 하게 되고 어느 날 문득 열어보면 다시 나를 아프게 하지요 눈물이 내 마음 되어 편지를 다시 써야 하니까요---. 편지지에 말랐던 눈물이 다시 젖어들어 몇 해 전 내 마음 그대로 다시 쓸 수 있으니 지울 수 없는 내 사연은 언제까지나 내 마음속에 눈물로 쓴 편지로 남아있지요
몃일 있어면. 경칩 이내요 이제 추위도 마니물러 간듯합니다 그래도 봄바람이 시셈하니 감기조심하시고 많은활동 하셔서 좋은일 많이 생겻어면 좋겟어요.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핫팅 !! ❤️❤️❤️❤️❤️👍🥰🥰🥰
봄이 오고 있네요.
항상 건강에 신경 써주셔서고맙습니다.^^
숨어있는 명곡을찾아서 ㅡ
나훈아님곡 숙명~~
나훈아님의 '숙명'...
예전에 올린 영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ruclips.net/video/QXRm5nD6dpg/видео.html
추억의노래~눈물로쓴편지~ 오랜만에 흥얼흥얼~잔잔하게 불러보네요~소정님홧팅!!♥♥
고마워요 묘환님!
봄기운을 듬뿍 받아 활기찬 시간 되세요.^^
항상 응원 합니다
고마워요 지원님!^^
캬
잔잔한 커피내음에
앞에서는 누군가 눈물로
옷깃을 적시고
나를 가슴아프게 하네요
뭉클한 감동을 주시네요
감성이 묻어나는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온한 시간 되세요.
편지를 왜 눈물로 쓰나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읽어야지요. 소정님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눈물로 편지쓰면 내 맴이 아파유.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시고, 편지를 쓰려거든 사랑하는 미소로 써요. 오늘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올 크라운 나왔습니다.
재치 넘치는 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평온한 시간 되세요.
70년대 참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요 참으로 오랜만에 소정님 목소리로 들으니 참 좋습니다 김세화 님 하니까 권태수 님도 생각이 나네요
젊은 시절에 듣던 추억의 노래,
잘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눈물로쓴편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남작은농부님!^^
눌물로..쓴..편지..
이곡도 오랜만에 소정님 목소리로
들어보내요.
철 없던 젊은시절 참 못쓸짓도 많이 한것
같네요...
좋은 음악 올려줘서 감사해요
좋은아침 좋은날되세요
고맙습니다 석현님!
오늘은 일찍 글 주셨네요.
평온한 저녁 되세요.^^
낭만과 추억이 숨쉬는 그때를 소환하셨군요 ㅡㅡ
고맙습니다 추억의음악여행님!
젊은 시절의 추억이 묻어나는 노래입니다.
김세화씨의 은빛목소리가 영롱한 가사와 어우러져 짙은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멋지게 불러주셨네요.
다소 느린 템포곡이기에 특히 호흡이 잘 받춰줘야 처지지 않고 밀도있게 소화할 수 있지요.
따뜻한 햇살과 푸근한 바람, 송글송글 올라오는 푸른 새싹들이 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음악에 대한 전문가적인 식견이 감탄스럽습니다.
바람은 아직 차지만 땅 밑에는 봄의 향연이 시작되었겠지요.
좋은 날들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편지가 주요의사 소통이 되던 그 시절 그리운 노래..소정님,,항상 감사합니다
손편지를 쓰던 시절의 추억이 묻어나는 노래입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준기님.^^
소정님 눈물로쓴편지 로 아침을열어주셨네요 즐감합니다 👍
고맙습니다 연혜진님!
평온한 저녁 되세요.^^
김세화라는 이름은 왠지 귀에 익은더 노래는처음 듣는 거 같아요
그치만 편안하고 친근하다는 느낌이 있네요^^
소정님 음성으로 들으니 더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저녁에 출석수업이 있어서
학습강의를 들어 놓느라 바빴네요
그리고 7시부터 3시간 zoom강의 들었는데
산에 같이 다니는 언니가 삼겹살데이라고 먹으러 오라해서 늦은 밤에 얼른가서 먹고 왔어용ㅎ
그 언니가 식당을 하는데 모든 재료를 직접 하거든요
늘 절 잘 챙겨줘서 어떻게 갚고 살아야 하나 그게 고민이예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저 챙겨주시는 분들 많아요^^
제가 복이 있다니깐요^^
배가 불러 뒹굴거리며 소정님 노래 들어요
감사합니다^^♡♡♡♡
인복 많은 지수님!
언니들이 지수님의 선한 인성을 제대로 본 것 같네요.
밝은 글을 접하니 제 마음도 밝아지네요.^^
1977년
나비소녀로 데뷔한
김세화
나비소녀가
가수 김세화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곡이라며
1977년
장미희 신성일 김추련
주연의영화
겨울여자의 메인OST
눈물로쓴편지는
영화히트와함께
크게히트하여
김세화를 유명가수로 만든곡
이영화가
그당시 거의58만명
최고의관람객수를 기록
1990년
장군의아들이
기록을 경신할때까지
관객동원 1위를한 영화
신인탤런트였던
장미희가 일약 스타가되는영화이며
OST를부른 신인가수가
유명가수가되는 영화이기도합니다
어릴적
이영화를 본적이 이ㅛ는데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호주이곳은
2주전부터 비가내리기
시작하여
앞으로도 2주는
비가 더 내릴거라 하네요
많은곳이 홍수피해가 있지만
제가사는곳은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우울한 날에는
역시 소정님 목소리가 최고보약
눈물로쓴 편지는 없지만
눈물을 흘리면 잃은 편지는
젊어을때
딱한번 있었는데
그편지를 보내
모여인을
생각해보며
노래 감상합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영화 '겨울 여자'... 지난 시절의 추억들이 잠시 스쳐갑니다. 4주 동안 비가 내리는 호주는 지금 우기인가 보네요. 홍수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정섭님이 눈물을 흘리며 읽은 편지를 보낸 여인은 어떤 여인이었을까요. 글 잘 보았습니다.^^
눈물로 쓴 편지
방울방울 내리는 눈물이
잉크 되어 쓰여 진 편지는
너무 빨리 말라버려
보낼 수가 없어요
결국 내 비밀서랍에
갈무리 하게 되고
어느 날 문득 열어보면
다시 나를 아프게 하지요
눈물이 내 마음 되어
편지를 다시 써야 하니까요---.
편지지에 말랐던 눈물이
다시 젖어들어
몇 해 전 내 마음
그대로 다시 쓸 수 있으니
지울 수 없는 내 사연은
언제까지나 내 마음속에
눈물로 쓴 편지로 남아있지요
한편의 시와 같은 글 감사합니다 석산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