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현 상황은 기괴함을 보여줍니다. 1~2명을 뽑는 로컬회계법인 공고에 이력서가 300~400장씩 들어가고있으며 가장 기괴한점은 내년 로컬회계법인 재수를 위해서 편입 / 토익, 토스, 오픽 등 영어능력 / 정보처리기능사, 데이터분석사 등 각종 IT자격증 / 업무경력 / 외모 가꾸기 등 다양한 스펙들이 나열되는 상황입니다. 이는 ' 불황에 따른 빅4 퇴사자감소 + 잇따른 증원 + 이미 로컬회계법인은 충분한 채용을 끝냈음' 이라는 3박자 아래 내년에는 더욱 극심한 경쟁이 예상되기 떄문입니다. 현재의 상황이 유지된다는 가정(1. 합격자 인원 동결 또는 증원 2. 경기불황지속)시 미지정 인원은 올핸 250~300 내년에는 700~800(누적기준) 후년에는 10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이구요
올해 기합자고 지정이지만, 경제충격으로 인한 일시적인 미지정과 지금의 공급과잉으로 인한 미지정은 성격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내후년에도 합격자를 증원하면 미지정은 점점 많아질테고 이 상황이 고착화 된다면 올해 미지정자들은 내년에도 미지정일 확률이 높겠죠. 합격자들이 불안해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동의합니다. 저도 기합 지정이긴 한데, 자격증 취득이 빅4 보장해야 함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3~4년 공부했으면 최소한 소규모 로컬에서라도 감사를 경험할 기회는 주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cpa 수험 과정은 편입학을 포함하게 될겁니다. 업계 입사 관행이 학벌로 줄 세우기 때문이죠.
0809년도는 변수가 일시적 경기불황 때문이었으나 이번엔 거기에 더해 공급과잉이 더해져서 미지정은 매년 수백명씩 생길거고.... 그 인원을 나중에 어디서 어떻게 흡수하겠다는건지.. 이해가 하나도 안되는 말이네요. 상황은 점점 안좋아질 게 너무 명백한데 ㅠㅠ그래놓고 자격증에 기대지마라 그리고 또 뭐 훌륭한 시험 붙었으니 즐겨라...너무 어불성설입니다. 뭐 비꼬는 사람 많아보여서 첨언하면 sky고 빅4 잘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 또한 2009년 미지정으로 1년 로컬후 빅펌 입사한 13년차입니다. 당장은 합격의 기쁨을 느낄 새도 없이 미지정이라는 사태에 힘드시겠지만, 지나고 보니 세분 말씀이 정말 맞네요 ㅎㅎ 선배의 마음으로 진심어린 "진짜" 위로를 해주신 것 같아요.. 등두들겨 주는 위로가 있고 아무일 아냐 짜샤 힘내! 하는 위로가 있듯. 분명 노력의 결실은 존재하는 것이고, 이런 상황이 여러분을 어떤 커리어패스로 이끌지 모르니 기대감 가지고 절망마세요. 수고하셨어요 전부!
누구나 자신이 처한 상황이 제일 힘든 거 아닐까요? 2009 이어 2010에도 유예와 미지정이 겹쳐 많은 인원이 로컬로도 흡수되지 못했습니다. 목표로 삼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엔 고통이 따르죠. 중요한 건 고통을 개의치 않고 뚫고나가는 마인드라 생각해요. 제 댓이 공감을 못한다 생각해서 마음상하신 것 같은데... 모든 상황이 완벽히 일치해야만 통감과 공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글의 요는 상황보다 더 큰 절망은 하지마시라고, 지나고 보면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기도 하니 기운 내시라는 거에요. 마음 상하지마셔요ㅠ
선생님 2009년 미지정이셨을때 로컬 마음먹으면 가실 수 있었잖아요. 저희는 로컬도 어렵습니다. 내년이요? 장담 못합니다.. 경제도 어렵고 법인들도 힘들어서 수요 줄어드는거 압니다. 그래서 지금 회계사들 데이터분석사니 뭐니 준비합니다. 내년 경쟁이 더 박터질거 같아서요. 미지정분들 11월 cpa공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합격자 몇명뽑을지 불안해서요. 공급을 줄였으면 한다는 표현을 강조하셨으면... 훨씬 힘이 되었을거 같아요. 아쉽습니다.
1. 너무 실망마라 내년에 가면 된다 - ^^;; 2. 로컬에서 시작해도 빅4이직 많이 한다, 오히려 로컬경력 회계사 선호하는 자리도 있다 - 지금 미지정들은 빅4는 아예 생각도 못하고 아주 작은 로컬도 못가는 사람이 한트럭. 마일스톤 신입공고 올려보세요 3시간이면 메일 200개 들어올걸요 10월입니다 3. 자격증 하나에 너무 기대지 마라 - 회계사 업무를 좀 배우고 수습은 떼야지 기대든지 어디 갖다 버리든지 뭐 불태우든지 할텐데요 그죠 좋은 마음으로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영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빅4 감사본부에 입사한 회계사인데요 요즘 진로 고민이 많아서요 예전 영상에서도 회계사님들이 언급한 적이 있으셨었는데 회계사의 테크트리라고 해야하나요...? 이거 주제로 감사 택스 딜 테크를 설명해주시는 영상은 혹시 업로드 계획에 없으실까요~!? CPA 따면 진로 고민 안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말씀하신대로 여기가 시작점이네요...ㅎㅎ 아 그리고,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유튜브, 사업 모두 번창하세요!
ㅋㅋ2008 글로벌 금융 위기 답변이 너무 명쾌하네요. 저 당시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금융계통 회사원들 절반정도 잘려나갔다는 썰이 있을정도로 충격이 어마어마했던;; 한양대 경영 나왔는데 빅4 떨어졌다는 사실로 미루어 짐작해봐도... 저 이후로 문과의 암흑기가 시작됐다고 봐도 됩니다ㅋㅋ
2009년 이전에 2002~2004년경에도 미지정 사태 꽤 심했죠....그 당시 천명 근처 뽑았는데도 미지정으로 삭발하고 시위하고 이번처럼 매경에 비슷한 기사떴었더랬는데..... 20년전이라 아무도 언급 안하시네요;;)) 그때 인더간 사람들 몇년 후에 빅펌으로 대부분 옮기셨고 쭉 인더에 있는 분도 일부 계신것으로 기억됩니다....전 나이이슈로 당시 9월엔 미지정 고배마시고 바로 공기업가서 몇 달 있다가 그해 12월에 빅펌에 면접기회가 있어서 합격해서 몇년 다니다가 다시 재야에 나와 잘 살고 있어요ㅎㅎ....개인의 선택의 문제이고 인더나 공기업가도 회계사 자격증 어드밴티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이번에 법인 들어간 사람들, 혹은 현직자분들 지정 미지정 나눠서 갈라치고, 라떼는 훈수 이러지좀 말고 일치단결 해서 목소리 좀 내십시다. 본인은 회사 다니고 있으니 알빠노다 남일 보듯 하지 말고 직역전체의 위기라는 인식을 좀 하셔야죠. 의사들 하는거좀 보세요 제발. 회계사 850명->1250명으로 거의 50%가까운 증가율로 증원하는동안 뭐했습니까. 온 나라가 난리나서 쩔쩔매는 의대증원도 결국 3000명->4500명 50%증원이에요. 의사들 자리잡고 월몇억씩 버는 개원의들도 이번 의정갈등 알빠노 하는사람 봤어요? 죄다 힘실어줍니다. 좀 보고 배웁시다.
저번 영상에서 미지정 관련 댓글 남긴 사람입니다. 지금 합격하신 선배님들 연대 편입학 해야하는거 아니냐는 말까지 하시는 상황입니다. 나름 세무 쪽에서는 독보적인 학과인데 학벌에서 컷 당해서 미지정 당하시는 선배들 보면 작금의 현실이 좀 심각하다고 생각됩니다. 합격자 수를 줄이든 2년 실무수습이 가능한 수습처를 늘리든 뭔가 방법을 강구해야할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포인트를 잘못 잡으셨네. 회계사 대우가 좋아질수록+ 그리고 경기가 안 좋을수록 이 시험에 좋은 학벌 좋은 스펙 가진 인원이 몰리는 게 당연한거고, 그동안은 세무로 독보적인 과에서 회계사 합격생 배출해서 적은 풀에서 좋은 법인 가기가 쉬웠다면 이젠 상황이 바뀌었으니 피튀기게 경쟁해야 비로소 4대법인 들어가는게 당연한거임. 회계사 자격증은 키가 아닌 하나의 보조수단이 되는 시대가 온거고, 학벌스펙 안되면 그걸 초월하는 걸 가지지 않는 이상 현실을 직시하고 금공노려서 3년걸려 수습떼던가 해야지.. 당연하다는듯이 4대법인 쉽게 가는 시대는 끝나는게 시대적인 흐름상 맞지. 그땐 시립대 세무학과 나와서 세무사 회계사 엄청 따던 시대고 이젠 서울대 상경이 잡아먹기 시작하는 시대인데 같은 걸 바라는 건 좀
현직 간호사입니다. 미지정 상태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간호학과 후배들을 보며 들었던 생각과 비슷해서 글 남깁니다. 간호학과를 다니면서 대부분 졸업하고 자대병원에 취업을 했고 공부 좀 했다하면 다들 빅5라 불리는 병원에 취업을 하곤했죠. 근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회전문 같았던 병원에서도 퇴사인원이 줄었는지 채용인원이 줄더군요. 그래서 코로나때 졸업한 인원들은 미지정과 같이 취업을 바로 못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 의료대란이 터지면서 그때랑은 비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빅5를 포함한 대부분의 대학병원은 매년내는 채용공고를 내지도 않고 그 전해에 합격 인원들을 채용취소한 병원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후배들이 정말 안타깝고 속상하지만 어떻게 할수있는게 없었습니다. 지금 주어진 상황속에서 다음의 2보전진을 위한 준비를 하는 수밖에.. 이렇게 미지정 사태가 나버려서 너무 힘들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저 회계사 세분들은 선배로서 위로를, 그리고 현실적인 말을 해주신거같아요. 기대감을 가지고 절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정말 다른길을 가든, 돌아서 가든 길이 있긴하더군요..화이팅하세요,,!
구조가 잘못된것같네요.. 한국처럼 cpa자격증의 난이도가 높게 설게됐으면 취업은 어느정도 보장되는 구조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미국처럼 cpa자격증의 난이도가 낮으면 대형법인에 가는 난이도를 엄청나게 높게 만드는 거고 이도저도 아닌구조로 자격증을 따기도 힘들고 취업도 힘든 구조가 잘못됐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건 다르죠 공무원시험 합격하면 발령대기인 상태인데 지금 사태는 발령대기가 아닌 백수상태이니까요. 내년에 취업한다는 보장이없잖아요. 유민님이 만약 공무원시험준비해서 합격했는데 아무기관도 찾질않고 내년에도 못갈거란 불안감이있는 상태에서 즐겁게 해외여행, 어학연수를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재 미지정된 회계사 중 30대가 많습니다. 30대에 백수인 그들의 마음을 헤어리지 못하시는거같네요
결국 본인 멘탈 나름인 듯 아무리 지금 회계사 시장이 안 좋아도 세계 금융위기 때 보다 안 좋을까? 영상 비판하는 댓글에 좋아요 3~40개 박히는 거보면 미지정 회계사들 멘탈 갈린 거 보여주는 듯 인더(일반 대기업) 1년 다니다가 오면 내년에 무조건 빅펌 들어갈텐데 너무 근시안적으로 보는 거 같아서 안타까움 미지정 중에 고득점 & 저학벌 있어서 저득점 & 고학벌 보면서 부들거릴 수도 있겠지만 2009년 때는 한양대 경금(양대표님)조차 미지정났는데 지금이 그때보다 상황 좋으면 좋았지 나쁘진 않음 돈이 문제면 기분은 나쁠 수 있겠지만(회계사 경력 1년 손해 or 대기업 취업 준비 등등으로) 1년만 고생하시고, 시간이 아까우시면 그 동안 자기계발하셔서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한다고 생각하십쇼 여기서 화풀이하셔봤자 본인 학벌 낮은 거 드러날 뿐입니다..
신분이 뭐 그래도 회계업계 아시고 대충 흘러가는거 아니까 현직인거같은데 어찌 이러십니까.. 내년엔 무조건 빅4입사? 님이 뭘 아십니까.. 저때는 맘먹으면 로컬은 갈 수 있었다고 본인들도 이야기하는데 지금은 수험에 청춘 3~4년 태운 200명에서 250명의 회계사 시험 합격자들이 로컬 조차 못가는 상황이라니까요? 내년에 1000명 up으로 뽑으면 올해 미지정도 내년에 빅4 갈 보장이... 글쎄요... 올해 그나마 쪼인트까서 빅4가 영끌해줘서 800명 흡수해줬는데 거기에 파트타임 포함이고(심지어 삼일은 정규입사 절반, 파트 절반 뽑아서 300명 뽑았다 구색 맞추고) 이 경기상황 이면 내년에 빅4든 로컬이든 더뽑을 유인이 없을 것 본인도 알잖아요. 내회관 연결유예 지정감사 싸이클 esg공시 등 먹거리 다시 오려면 5년정도는 있어야할텐데.. cpa= 입장권 ? 동의합니다. 저 자격증이 인생에 전부라고 생각한 사람 수험생 중에 없을껄요? 근데 그 250명이 사회에 입장조차 못하고 있다고요. 이런 한탄하는거 조차 학벌 낮은거 드러낸다고 생각하시는데 ㅋㅋㅋㅋ 실제로 이 상황 안겪어보시면 그냥 어쭙잖게 조언하시지 마세요 진짜 x빡치니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현 상황은 기괴함을 보여줍니다.
1~2명을 뽑는 로컬회계법인 공고에 이력서가 300~400장씩 들어가고있으며
가장 기괴한점은 내년 로컬회계법인 재수를 위해서
편입 / 토익, 토스, 오픽 등 영어능력 / 정보처리기능사, 데이터분석사 등 각종 IT자격증 / 업무경력 / 외모 가꾸기 등 다양한 스펙들이 나열되는 상황입니다.
이는 ' 불황에 따른 빅4 퇴사자감소 + 잇따른 증원 + 이미 로컬회계법인은 충분한 채용을 끝냈음' 이라는 3박자 아래
내년에는 더욱 극심한 경쟁이 예상되기 떄문입니다.
현재의 상황이 유지된다는 가정(1. 합격자 인원 동결 또는 증원 2. 경기불황지속)시 미지정 인원은
올핸 250~300
내년에는 700~800(누적기준)
후년에는 10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이구요
마냥 합격을 즐기기엔 로컬에도 가지 못하는 인원이 소수가 아니고 너무 많아요... 내년에도 올해처럼 법인 수요 무시하고 공급 때려박으면 학벌 낮은 합격생은 더더욱 법인에 발 들이기 어려워 질겁니다..
그러게 학창시절에 공부 좀 열심히 하지 그랬어 ㅋㅋ
+ 나이 많은 사람, 대인관계 힘들 것 같은 사람
@@노숙굴 구독리스트 레전드 ㄷㄷ
비꼬는 댓글이 달릴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전 기합 지정입니다.. 수험생이면 공부나 하시고, 기합이시면 멀리 보시는 안목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노숙굴 ㅋㅋㅋ 쪽팔려서 구독리스트 숨겼네
본인이 한말이 부끄러운건 아나보지?
여미새야? ㅋㅋㅋㅋㅋ
올해 기합자고 지정이지만, 경제충격으로 인한 일시적인 미지정과 지금의 공급과잉으로 인한 미지정은 성격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내후년에도 합격자를 증원하면 미지정은 점점 많아질테고 이 상황이 고착화 된다면 올해 미지정자들은 내년에도 미지정일 확률이 높겠죠.
합격자들이 불안해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동의합니다. 저도 기합 지정이긴 한데, 자격증 취득이 빅4 보장해야 함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3~4년 공부했으면 최소한 소규모 로컬에서라도 감사를 경험할 기회는 주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cpa 수험 과정은 편입학을 포함하게 될겁니다. 업계 입사 관행이 학벌로 줄 세우기 때문이죠.
기합자들의 사다리 걷어차기는 아닌가요 유예생 입장에서 합격자 감원은 고려안해보시나요?
진짜 이분들 즐겨봤는ㄷㅔ 이번영상은 충격적 ㅋㅋㅋ
합격자 감원은 유예생들한테도 좋아요 장기적으로
@@Hhhgf-u5y 집값이 올라가는게 내집마련하려는 무주택자들한테도 장기적으로 좋겠네요?
All about 택감딜 시리즈 기대해보겠습니다
0809년도는 변수가 일시적 경기불황 때문이었으나 이번엔 거기에 더해 공급과잉이 더해져서 미지정은 매년 수백명씩 생길거고.... 그 인원을 나중에 어디서 어떻게 흡수하겠다는건지.. 이해가 하나도 안되는 말이네요. 상황은 점점 안좋아질 게 너무 명백한데 ㅠㅠ그래놓고 자격증에 기대지마라 그리고 또 뭐 훌륭한 시험 붙었으니 즐겨라...너무 어불성설입니다. 뭐 비꼬는 사람 많아보여서 첨언하면 sky고 빅4 잘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회계법인에 입사해서 수습하고 싶은 게 자격증에 대한 큰 기대는 아닌 것 같은데요....ㅠㅠ
중앙대의 경우에는 올해 합격자가 104명인데 빅펌이 20-30명이고 로컬이 10-20명입니다 절반이상이 미지정이에요...
학교별로 to가 있는 회계법인 채용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이대로가면 당장 내년이나 내후년도 걱정이라 앓는소리가 나오는것같습니다 ㅠㅠ
누가 3류대 가라했누
@@djfjjdk6130중대가 심류대는 아니지 객관적으로
말로만 힘들다 들었지 숫자로 보니 심각하네요....
저 또한 2009년 미지정으로 1년 로컬후 빅펌 입사한 13년차입니다.
당장은 합격의 기쁨을 느낄 새도 없이 미지정이라는 사태에 힘드시겠지만,
지나고 보니 세분 말씀이 정말 맞네요 ㅎㅎ 선배의 마음으로 진심어린 "진짜" 위로를 해주신 것 같아요..
등두들겨 주는 위로가 있고
아무일 아냐 짜샤 힘내! 하는 위로가 있듯.
분명 노력의 결실은 존재하는 것이고, 이런 상황이 여러분을 어떤 커리어패스로 이끌지 모르니 기대감 가지고 절망마세요.
수고하셨어요 전부!
지금 미지정은 로컬도 못가요 ~ 내년은 빅포로컬 더 안뽑을거구요 ~ 그때랑 상황이 다릅니다
누구나 자신이 처한 상황이 제일 힘든 거 아닐까요? 2009 이어 2010에도 유예와 미지정이 겹쳐 많은 인원이 로컬로도 흡수되지 못했습니다.
목표로 삼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엔 고통이 따르죠. 중요한 건 고통을 개의치 않고 뚫고나가는 마인드라 생각해요.
제 댓이 공감을 못한다 생각해서 마음상하신 것 같은데... 모든 상황이 완벽히 일치해야만 통감과 공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글의 요는 상황보다 더 큰 절망은 하지마시라고, 지나고 보면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기도 하니 기운 내시라는 거에요.
마음 상하지마셔요ㅠ
@@duwbfkh6m조롱성의 댓글에도 정중히 대답하는 모습에서 품격이 느껴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든일은 업앤다운이 있죠.
신외감법 도입되고, 특히 코로나때 참 더할나위없이 좋았죠.
페이도 말도안되게 엄청 오르고.
일종의 정상화되는 과정인데..이번에 참으면 또 해뜰날 올겁니다.
4:22 진짜 날잡고 딜감택 커리어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막상 되게 다양하다 좋다 이야기하지만 상세히 들은 적은 없고 막연하게만 다가오거든요
그리고 미지정 사태는 합격자 1000명 언저리 수준으로 줄이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선생님 2009년 미지정이셨을때 로컬 마음먹으면 가실 수 있었잖아요.
저희는 로컬도 어렵습니다. 내년이요? 장담 못합니다..
경제도 어렵고 법인들도 힘들어서 수요 줄어드는거 압니다. 그래서 지금 회계사들 데이터분석사니 뭐니 준비합니다. 내년 경쟁이 더 박터질거 같아서요. 미지정분들 11월 cpa공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합격자 몇명뽑을지 불안해서요.
공급을 줄였으면 한다는 표현을 강조하셨으면... 훨씬 힘이 되었을거 같아요. 아쉽습니다.
현 정권은 전문직을 늘리고 싶어하는 기조라서 감원은 현실적으로 힘들 듯 하네요
합격하고 나니 수 줄이라는 것도 형평성에 맞지
않아요 그냥 제도안에서 살아남아야할뿐
1. 너무 실망마라 내년에 가면 된다
- ^^;;
2. 로컬에서 시작해도 빅4이직 많이 한다, 오히려 로컬경력 회계사 선호하는 자리도 있다
- 지금 미지정들은 빅4는 아예 생각도 못하고 아주 작은 로컬도 못가는 사람이 한트럭. 마일스톤 신입공고 올려보세요 3시간이면 메일 200개 들어올걸요 10월입니다
3. 자격증 하나에 너무 기대지 마라
- 회계사 업무를 좀 배우고 수습은 떼야지 기대든지 어디 갖다 버리든지 뭐 불태우든지 할텐데요 그죠
좋은 마음으로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미지정 잡대에 빈정거림까지 마음에도 없는 감사함으로 마무리 완벽합니다
이래 꼬인 사람은 회사에서 걸러서 미지정 난듯
안녕하세요, 매번 영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빅4 감사본부에 입사한 회계사인데요 요즘 진로 고민이 많아서요
예전 영상에서도 회계사님들이 언급한 적이 있으셨었는데 회계사의 테크트리라고 해야하나요...? 이거 주제로 감사 택스 딜 테크를 설명해주시는 영상은 혹시 업로드 계획에 없으실까요~!?
CPA 따면 진로 고민 안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말씀하신대로 여기가 시작점이네요...ㅎㅎ
아 그리고,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유튜브, 사업 모두 번창하세요!
빅4도 아니고 제일 말단 로컬회계법인도 못들어가는 사람이 200명이 넘는데 해주고싶은말이 꼭 회계법인 경험해보세요인게 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습은 받아야 회계사가되는데 하...
ㅋㅋ2008 글로벌 금융 위기 답변이 너무 명쾌하네요. 저 당시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금융계통 회사원들 절반정도 잘려나갔다는 썰이 있을정도로 충격이 어마어마했던;; 한양대 경영 나왔는데 빅4 떨어졌다는 사실로 미루어 짐작해봐도... 저 이후로 문과의 암흑기가 시작됐다고 봐도 됩니다ㅋㅋ
오 이번엔 살짝 매운맛이라 오히려 좋아요
2009년 이전에 2002~2004년경에도 미지정 사태 꽤 심했죠....그 당시 천명 근처 뽑았는데도 미지정으로 삭발하고 시위하고 이번처럼 매경에 비슷한 기사떴었더랬는데..... 20년전이라 아무도 언급 안하시네요;;))
그때 인더간 사람들 몇년 후에 빅펌으로 대부분 옮기셨고 쭉 인더에 있는 분도 일부 계신것으로 기억됩니다....전 나이이슈로 당시 9월엔 미지정 고배마시고 바로 공기업가서 몇 달 있다가 그해 12월에 빅펌에 면접기회가 있어서 합격해서 몇년 다니다가 다시 재야에 나와 잘 살고 있어요ㅎㅎ....개인의 선택의 문제이고 인더나 공기업가도 회계사 자격증 어드밴티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담보 받는건 없습니다.
이번에 법인 들어간 사람들, 혹은 현직자분들 지정 미지정 나눠서 갈라치고, 라떼는 훈수 이러지좀 말고 일치단결 해서 목소리 좀 내십시다. 본인은 회사 다니고 있으니 알빠노다 남일 보듯 하지 말고 직역전체의 위기라는 인식을 좀 하셔야죠. 의사들 하는거좀 보세요 제발. 회계사 850명->1250명으로 거의 50%가까운 증가율로 증원하는동안 뭐했습니까. 온 나라가 난리나서 쩔쩔매는 의대증원도 결국 3000명->4500명 50%증원이에요. 의사들 자리잡고 월몇억씩 버는 개원의들도 이번 의정갈등 알빠노 하는사람 봤어요? 죄다 힘실어줍니다. 좀 보고 배웁시다.
2:00 저도요😊 운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번 영상에서 미지정 관련 댓글 남긴 사람입니다.
지금 합격하신 선배님들 연대 편입학 해야하는거 아니냐는 말까지 하시는 상황입니다. 나름 세무 쪽에서는 독보적인 학과인데 학벌에서 컷 당해서 미지정 당하시는 선배들 보면 작금의 현실이 좀 심각하다고 생각됩니다. 합격자 수를 줄이든 2년 실무수습이 가능한 수습처를 늘리든 뭔가 방법을 강구해야할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회계사가 연대편입에 유리한 지점이 있나요? 중대같은 별도 전형은 없는 걸로 아는데요.
포인트를 잘못 잡으셨네. 회계사 대우가 좋아질수록+ 그리고 경기가 안 좋을수록 이 시험에 좋은 학벌 좋은 스펙 가진 인원이 몰리는 게 당연한거고, 그동안은 세무로 독보적인 과에서 회계사 합격생 배출해서 적은 풀에서 좋은 법인 가기가 쉬웠다면 이젠 상황이 바뀌었으니 피튀기게 경쟁해야 비로소 4대법인 들어가는게 당연한거임. 회계사 자격증은 키가 아닌 하나의 보조수단이 되는 시대가 온거고, 학벌스펙 안되면 그걸 초월하는 걸 가지지 않는 이상 현실을 직시하고 금공노려서 3년걸려 수습떼던가 해야지.. 당연하다는듯이 4대법인 쉽게 가는 시대는 끝나는게 시대적인 흐름상 맞지. 그땐 시립대 세무학과 나와서 세무사 회계사 엄청 따던 시대고 이젠 서울대 상경이 잡아먹기 시작하는 시대인데 같은 걸 바라는 건 좀
현직 간호사입니다. 미지정 상태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간호학과 후배들을 보며 들었던 생각과 비슷해서 글 남깁니다.
간호학과를 다니면서 대부분 졸업하고 자대병원에 취업을 했고 공부 좀 했다하면 다들 빅5라 불리는 병원에 취업을 하곤했죠.
근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회전문 같았던 병원에서도 퇴사인원이 줄었는지 채용인원이 줄더군요. 그래서 코로나때 졸업한 인원들은 미지정과 같이 취업을 바로 못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 의료대란이 터지면서 그때랑은 비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빅5를 포함한 대부분의 대학병원은 매년내는 채용공고를 내지도 않고 그 전해에 합격 인원들을 채용취소한 병원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후배들이 정말 안타깝고 속상하지만 어떻게 할수있는게 없었습니다. 지금 주어진 상황속에서 다음의 2보전진을 위한 준비를 하는 수밖에..
이렇게 미지정 사태가 나버려서 너무 힘들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저 회계사 세분들은 선배로서 위로를, 그리고 현실적인 말을 해주신거같아요. 기대감을 가지고 절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정말 다른길을 가든, 돌아서 가든 길이 있긴하더군요..화이팅하세요,,!
구조가 잘못된것같네요..
한국처럼 cpa자격증의 난이도가 높게 설게됐으면 취업은 어느정도 보장되는 구조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미국처럼 cpa자격증의 난이도가 낮으면 대형법인에 가는 난이도를 엄청나게 높게 만드는 거고 이도저도 아닌구조로 자격증을 따기도 힘들고 취업도 힘든 구조가 잘못됐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거 할게 없으니까 전부 이쪽으로 몰리는거지
16:15 이게 본질이죠 ㅋㅋ
결론: 좌절말고 운동해라
내일 와서 꼭 보겠습니다
ㅋㅋㅋ 대학때 겨우 2,3년이라.... 언제부터 이 자격증이 초시유예합이 기본값이 됐냐
변시 붙는다고 빅펌 다가는거 아니다라는 비유도 참.... 웃기지도 않네 진짜
우와. 합격을 누리세요. 전 얼마전 9급 공무원에 합격해서 즐기지 못하고 일주일만에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어요. 저희 합격하면 다들 해외여행 .짧은 어학연수등 준비하거든요. 저도 그랬구요. 다시없을 여유시간. 공무원과 다르지만 양회계사님 말씀대로 즐기세요. 잠시 늦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너무너무너무 회계사 합격자분들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진심 부럽다. 마일스톤은 사랑입니다.❤
합격 축하드려요 🎉🎉🎉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그건 다르죠 공무원시험 합격하면 발령대기인 상태인데 지금 사태는 발령대기가 아닌 백수상태이니까요. 내년에 취업한다는 보장이없잖아요.
유민님이 만약 공무원시험준비해서 합격했는데 아무기관도 찾질않고 내년에도 못갈거란 불안감이있는 상태에서 즐겁게 해외여행, 어학연수를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재 미지정된 회계사 중 30대가 많습니다. 30대에 백수인 그들의 마음을 헤어리지 못하시는거같네요
@@진진-v8q 회계법인에 그렇게 자리가 없는줄은 몰랐어요. 사기업 들어가는건 정말 손해인가요? 공기업도 있구요. 처음이 중요한것같은데. 정말 어렵게 합격한만큼 모두 잘 되실겁니다.
빅4 외5~10위까지만 되도 난 좋을듯... 중견 로컬법인도 분명 배울게 있을텐데....
전 작년합격자고 올해 미지정인데 어쩌죵 ㅠ
'미지정'되어도 겁먹을 필요 없는이유=내가 미지정이였다-양대표
저번에 UFC 기업분석 해달라고 요청했던 사람인데 ufc선수들이 복싱선수보다 돈을 더 못버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했잖아요? 근데 스포츠공판장님이 그 주제에대한 영상을 잘 만들어주셨네요ㅎㅎ
그래서 양김권 행님들 그냥
UFC기업분석만 해주셨으면 하네요ㅎㅎ
딱히 별 내용이 없네...ㅋㅋㅋㅋㅋ그냥 횡설수설 하는 느낌
이야...필리핀... 호연지기 넘치시네요...
누구한테는 인생 걸고 본 시험일 텐데 별로 도움 안되는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네요. 이제와서 이깟 자격증이 니 인생 책임져 줄 줄 알았어? 이런 멘트는 그닥 도움은 안되어 보입니다.
저도 좀 충격이었어요. 누가 칼들고 협박했냐는 말이랑 비슷해보여요
맞는말 아님? 저분들은 뭐 인생 안걸었겠냐고 ㅋㅋㅋ 어차피 회계사 된건 맞고 남들보다 늦어도 다 길은 있으니 힘내라는데 이걸 그렇게 받아들이시네요 심지어 본인도 미지정이었다는데...
@@SDcard256gb마일스톤 환관 입갤❤❤
이분들이 맞는말이지 자격증에 인생 걸은 것 또한 새로운 불확실성에 배팅한거아님?? 세상에 절대적인 게 어딨냐 사회가 변하면 그거에 맞춰서 너가 노력해야지
김규 회계사님 멋지네여 😅😅😅
❤
미지정되어도 겁먹을 필요 없는 이유 1. 너네는 회계사 2만5천명 중에 꼴찌니까 그러려니 해라. 2. 나때는 힘들었다. 다 힘들다. 3. 자격증이 다는 아니다. 누가 칼들고 협박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게 맞는듯;; 회계사 선배라는 사람이 수습조차 못하고 있는 백수 회계사들한테 너넨 도태된 회계사, 누칼협, 안힘든사람없다, 합격 즐겨라,,, 진짜 공감능력이란 1도 없네요 참
하;;; 피곤하다
요약이 이상한데...?
@@UASDJGMN1U뭐가 맞아 영상 안본 것 같은 댓글인데
지들 기분이랑 옳고그름이랑 동일시하는 공감공감무새들좀 다 모아서 어디 무인도로 보내버리면 안되나
😀😀😀😀
태초에 2009년 미지정이 있었다…
다른 자격사 실무수습 하는걸 보시는것도....
어디 좌표찍혔나보네... 온라인이란 이런겁니다..ㅎㅎ 신경쓰지 마세요
진짜 여기 꼬아서 듣는 꽈배기같은 댓글들 있을 것 같은데 댓글 무시하세요 형님들 ㅋㅋㅋㅋㅋ 무슨 틀린말 한거 하나도 없구만 여기서 댓글로 궁시렁 거릴시간에 운동이라도 하십쇼
뇌용량이 256gb라 그러세요
@@Rawfish_1 네 다음 32gb
미지정 된 이유를 보여주는 듯...
미지정 지정 나눠서 갈라치기 하는 내부총질러 미꾸라지들 왜케 많지?? 일단 지정되고 본인은 살았으니 알빠노다 이건가?ㅋㅋㅋ 망하는 집단에는 이유가 있음. 의사들이 이번에 떼파업 할때 뭐 인설의 지방의대 갈라치기하고, 개원의 전공의 갈라치기 하는거 봄? 일치단결해서 밥그릇 수호 하느냐, 내부에서 쥐똥만한 차이로 으시대고 웃빵잡느라 분열하느냐 차이가 전문직역의 밸류를 가름.
미지정자들 조리돌림 하는 인간들 결국 본인 통장잔고에 데미지로 다 돌아올거임 ㅋㅋ
결국 본인 멘탈 나름인 듯
아무리 지금 회계사 시장이 안 좋아도 세계 금융위기 때 보다 안 좋을까?
영상 비판하는 댓글에 좋아요 3~40개 박히는 거보면 미지정 회계사들 멘탈 갈린 거 보여주는 듯
인더(일반 대기업) 1년 다니다가 오면 내년에 무조건 빅펌 들어갈텐데 너무 근시안적으로 보는 거 같아서 안타까움
미지정 중에 고득점 & 저학벌 있어서 저득점 & 고학벌 보면서 부들거릴 수도 있겠지만 2009년 때는 한양대 경금(양대표님)조차 미지정났는데 지금이 그때보다 상황 좋으면 좋았지 나쁘진 않음
돈이 문제면 기분은 나쁠 수 있겠지만(회계사 경력 1년 손해 or 대기업 취업 준비 등등으로) 1년만 고생하시고, 시간이 아까우시면 그 동안 자기계발하셔서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한다고 생각하십쇼
여기서 화풀이하셔봤자 본인 학벌 낮은 거 드러날 뿐입니다..
고대도 미지정 나는데 무슨..
신분이 뭐 그래도 회계업계 아시고 대충 흘러가는거 아니까 현직인거같은데 어찌 이러십니까.. 내년엔 무조건 빅4입사? 님이 뭘 아십니까.. 저때는 맘먹으면 로컬은 갈 수 있었다고 본인들도 이야기하는데 지금은 수험에 청춘 3~4년 태운 200명에서 250명의 회계사 시험 합격자들이 로컬 조차 못가는 상황이라니까요? 내년에 1000명 up으로 뽑으면 올해 미지정도 내년에 빅4 갈 보장이... 글쎄요... 올해 그나마 쪼인트까서 빅4가 영끌해줘서 800명 흡수해줬는데 거기에 파트타임 포함이고(심지어 삼일은 정규입사 절반, 파트 절반 뽑아서 300명 뽑았다 구색 맞추고) 이 경기상황 이면 내년에 빅4든 로컬이든 더뽑을 유인이 없을 것 본인도 알잖아요. 내회관 연결유예 지정감사 싸이클 esg공시 등 먹거리 다시 오려면 5년정도는 있어야할텐데.. cpa= 입장권 ? 동의합니다. 저 자격증이 인생에 전부라고 생각한 사람 수험생 중에 없을껄요? 근데 그 250명이 사회에 입장조차 못하고 있다고요. 이런 한탄하는거 조차 학벌 낮은거 드러낸다고 생각하시는데 ㅋㅋㅋㅋ 실제로 이 상황 안겪어보시면 그냥 어쭙잖게 조언하시지 마세요 진짜 x빡치니까
1년 다니다오면 무조건 빅펌 들어간다..??? 지금 얼마나 잣된지 모르면서 훈수질은 ㅋㅋㅋ
애들이 그 시장상황이면 이난리겠어?? ㅋㅋㅋㅋㅋㅋ
의대생 의사들은 똘똘뭉쳐서 일치단결해서 드러누우니 정부 대통령 여야대표까지 꼼짝을 못하는데 회계사집단은 단결은커녕 댓글쓴놈같은 암세포 미꾸라지들이 학벌로 갈라치기하고 웃빵잡고 으시대기 바쁘니 참 이 직역은 망해도 싸다 싶네 ㅋㅋㅋ
의사들은 인서울 지방의대, 개업의 전공의 페닥 안가리고 똘똘 뭉쳐서 집단투쟁 하니까 정부 대통령조차 쩔쩔매는데, 이놈의 회계사집단은 단결은커녕 이런 내부총질하면서 웃빵잡고 훈수두는 미꾸라지들만 넘쳐나니 참...망해도 싼 집단인듯ㅋㅋㅋ
아니근데 여기있는 사람들이 금융위사람들도 아닌데 해결이 되겠냐고요...
셋 다 유부남?
자제분 다 계십니다.....
@@윤서인-q9p약간 대학교 복학생 오빠들같네 셋 다 ㅋㅋㅋㅋㅋㅋ
1등
양 회계사님께서 미지정이 되신건 비체계적 위험때문이구요.
지금 회계사 수험들이 말하는건 체계적 위험 때문에 그래요
올해 내년 내후년 계속 빅펌 못가는 신입 회계사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