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쇄목...드디어 만들었습니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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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손영희-h6r
    @손영희-h6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고입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환경에도 기여하고 건강한 땅을 만들기위해 노력중입니다^^

  • @sprigacacia
    @sprigacacia 2 года назад +2

    목질은 단단하고 두꺼우므로 서서히 분해되어 가스발생이 과하지 않아 흙에 바로 섞어도 가스피해가 거의 없으며 흙위를 덮는 멀칭재료로 쓴다면 더욱 더 안전하다.
    풀,나뭇잎,음식물등보다는 훨씬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지렁이와 작물에 영양분을 공급하므로 땅을 부드럽고 기름지게 유지하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유기질 비료다.
    큰것 작은것등으로 분해되는 시간을 달리하면 한번만 뿌려도 몇년동안 계속 거름효과를 볼 수 있다.
    지렁이가 살고 있어야 살아있는 땅이다.
    그러므로 다 발효된 퇴비보단 그냥 풀,파쇠나무 그대로 땅에 덮어놓는게 좋다.그래야 지렁이가 그걸 먹고 똥을 싸서 흙을 푹신한 떼알구조로 만들어준다.
    다 발효된 퇴비는 지렁이의 먹이가 되지 못하므로 그런 효과가 크지 않다.
    지렁이가 땅을 갈아 엎게 해야 한다.
    되도록 사람이나 기계의 힘으로는 경운을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기계로 경운을 하게 되면 맨땅이 드러나 건조,메마르며 비가오면 영양분과 흙이 빗물과 함께 쓸려나가므로 볓집,파쇠목,톱밥등으로 흙을 덮던지 비닐,부직포등을 씌워야 한다.이때 흙은 자생적 생존능력이 떨어지므로 여러가지 화학약물,농약,화학비료,퇴비등을 사용하게 될 수밖에 없다.
    경운을 하더라도 파종을 위한 부분 경운외에는 흙을 인위적으로 뒤집으면 안되는 것이다.
    녹비작물,파쇄목등으로 충분히 멀칭해 지렁이가 사는 푹신한 땅이 되면 수분을 흡수,배출하는 기능이 좋아져 가뭄과 장마에도 잘 견딘다.

    • @nongbubustory
      @nongbubustory  2 года назад +2

      정~답! 너무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SANHALEE-j4q
    @SANHALEE-j4q 2 года назад +1

    #친환경 #유기농 #귀농 #농촌 #시골 #밭

  • @patricklee4067
    @patricklee4067 2 года назад +1

    썩으면서 가스장해는 없을까요?

    • @nongbubustory
      @nongbubustory  2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파쇄목은 1년은 묵혔다가 쓰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 @patricklee4067
      @patricklee4067 2 года назад

      @@nongbubustory 감사합니다. 답변을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