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고 라이너님... 다시 한번 큰 절 올립니다. 더빙판에서 '코코' 와 '프리다' 역할로 성우로서 연기를 했거든요. 매번 이렇게 감사 인사 드리게 되네요. 저도 '코코' 역을 연기하면서... 손자와 '기억해줘' 를 같이 부르는 장면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 녹음을 잠시 중단했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갑자기...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깊은 공감에서 우러나왔던 감정이었어요. 치매걸린 할머니 연기라 목소리는 할머니이지만 정신은 소녀여야 하기에 제 연기 인생에서도 새로운 도전이자 영광스런 작품이었고 정말 정말 아끼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신나게 연기했던 '프리다' 란 매력적인 캐릭터도 잊을 수 없습니다. 꼼꼼한... 그리고 후한 평점까지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릴게요! 흥분되는 마음에 두서없이 장문의 댓글을 너무 정신없이 달았네요 ㅠ 컬쳐쇼크 화이팅! 사랑해요! p.s 라이너님. 코감기가 심하게 걸리신거 같네요 ㅠ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 잘 챙기셔요 ㅠ
으아이고! 미녀 성우 김현심님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에서 워낙 익숙하게 듣던 목소리라서 언제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방송에 간혹 나오신 것도 찾아볼 정도로 팬입니다. 다른 방송도 방송이지만 몇 년 전에 보이스 오브 사이퍼즈에서 정재헌 성우님과 함께 프로페셔널한 성우의 모습 보여주신 것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코코 더빙판에서 멋진 연기와 노래를 들려주셨군요!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녹음 당시의 사연도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기를 펼친 성우께서 이렇게 애정을 보일 정도이니 이 작품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왕성한 활동하시는 것 대단하십니다.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하는 게임에 항상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정말 친근하네요. 소화하시는 배역이 정말 다양해서 간혹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항상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늘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p.s. 이 영상이 코코 개봉 당시 만든 영상을 재편집한 것이라서 목소리는 그때 소리입니다! 그 당시 감기가 심했고 지금은 괜찮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심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라이너의컬쳐쇼크 어머낫! 그랬군요! 제가 넘 흥분해서 작년거라는것도 모르고 ㅎㅎㅎ 미안해요 ㅠ 근데 우와!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신나는! 그리고 감동적인 작품으로 또 인사드릴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p.s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한 캐릭터를 창조시킬 수 있을지 계속 저 자신과 전쟁 중입니다 ㅋㅋ 희열감도 느끼구요. 메이크업과 나이를 뛰어넘으며 연기할 수 있다는게 성우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이잖아욤 ㅎ
디즈니 픽사 애니 중에 유일하게 눈물 흘리면서 본 애니입니다. 미국식 가족애에 남미 정서를 섞으니까 묘하게 우리나라 전통 저승관이나 가족관과 맞닿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가족애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삶과 죽음과 인생관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서 생각해볼 거리들이 많은 애니입니다.
코코 정말 인생영화ㅠㅜㅜㅠ 애니메이션영화중에가 아니라 모든영화중에 인생영화에요ㅠㅠㅠㅜ여러포인트가 의미가담긴거같아요 ㅠㅠㅜㅠㅠ꿈과 사랑이라는 면에서..특히 자신을 기억해주는 사랑하는사람들이 있다면 훗날 죽을때도 그래도 행복하고 후회없이 죽을수있겠다는 생각이들면서 리멤버 미 라는 노래의가사가 되게 감명깊었어요ㅠㅠ 큰교훈도 얻은거같아요ㅠㅠㅜ 이건 다들보세요ㅠㅠ노래도좋고 화면연출도좋고 씨지도 환상적이고 젭알 보세욬ㅋㄱㄱㄱㅋㅋㄱㅋ 보는감동이 쩔어염 흙흙흙♡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힘들어 할때 친한 동생이 추천해 준 영화였어요. 처음 봤을땐 기억이 남아있다면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다는 내용이 식상하게 느껴졌어요. 누군가를 떠나보낸 사람에게 전하는 뻔한 위로 같았거든요. 그런데 왜 제목이 코코일까? 의문이 들고, 코코에 집중해서 영화를 보니 영화가 완전히 다르게 보였어요. 좀 심하게 얘기하면 영화 전반부에 코코는 살아있다는 것 말고는 딱히 뭐가 없어요. 우리가 흔히 나이든 연장자에게 기대하는 삶의 지혜가 담긴 조언 그런 것도 없죠. 그저 존재하기만 합니다. 영화는 그런 코코가 얼마나 소중한지, 사랑하는 사람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너무나 따뜻한 방법으로 보여줍니다. 코코의 뺨에 입을 맞추고 옆에서 얘기하고 장난도 치고~ 코코가 거기에 반응이 없다고 미구엘이 재미없어라고 하지도 않죠. 어떠한 생명이든 나중엔 늙고 병들고 할 수 있는 건 숨쉬는 것 밖에 없죠. 그 때의 우리는 어떤 가치를 가질까요? 함께 산다는 것, 가족이라는 것,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그리고 죽음을 기억하고 맞이하는 것에 대해 저에게 너무나 많은 생각과 큰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준 영화였습니다. 두번째 볼 땐 미구엘이 코코에게 remember me를 불러줄때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ㅜㅠ 라이너님 리뷰도 여러번 돌려봤었는데 저작권 때문에 내렸다 했을때 어찌나 아쉬웠던지ㅜㅜ 다시 재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 누워서 보고 있는데 누나가 지나가며 그랬죠. "니 이거 보면 운디" 전 생각했죠. 슬퍼봐야 얼마나 슬프다고 마지막 장면 보고 질질짜던 저를 보곤 자존심 상해서 더 울었습니다. 아 재밌는게 괜히 봤나 싶고 근데 또 보고 싶고 근데 또 질질 짤까봐 보기 싫은데 자꾸 보고 싶고...
요새 나오는영화마다 이건어떤점이좋고 저건어떤점이 별로고 영화를 감상하기보다는 평가하기에 바쁘면서 점점 감정도 메말라갔었는데, 코코는 진짜 보는내내 너무 행복하다고 느낀 그런영화였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음악과 각자 다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 그중 단연 최고로꼽자면 사후세계를 맨처음에 보여주는 압도적인 장면이었던것같아요. 애니메이션에서만 느낄수있는 호화스러운 색감들의 향연은 정말 육성으로 와~ 소리를 내었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애니메이션을 볼수있었으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
최근 할머니의 치매가 심해졌습니다. 영화 속 코코 증조할머니처럼, 이제는 주름이 깊게 패이고 저와 아버지도 알아보지 못하시지만 할머니의 남은 시간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했으면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코코를 다시 보고 라이너님의 리뷰를 보면서 사후세계가 있다면 그곳이 코코의 사후세계와도 같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봐야지 하면서 계속 미뤄두다가 저녁에 드디어 봤는데 마침 밤에 리뷰가 올라왔네요ㅎㅎ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인사이드 아웃 이후로 교훈과 의미가 진하게 녹아있는 애니메이션을 오랜만에 본거 같아요 정말 너무 잘봤네요 저는 치차론이 영원히 소멸되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하고 완전히 세상에서 잊혀지는게 영원한 죽음이라는 것이 저에게 여운을 많이 주었습니다 마지막에 코코할머니와 리멤버미를 부르는 장면은 정말 큰 감동이어서 울지 않을 수 없었네요 그로 인해 헥터는 소멸되지 않고 어찌보면 죽어서야 가족과 진정으로 함께하게 되잖아요 아 뭔가 아직 남아있는 여운을 표현하고 싶은데 제 짧은 필력으로는 충분하지 않네요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뭔가 급마무리하는 느낌..)
중간에 좀 늘어지는 듯한 부분에서 ㅋㅋ 가만 생각이 든 게 돌아가신 저희 어른 가족들도 저렇게 행복하게 지내고 계실 거라고 ... 맘에 위로가 되더군요 그리고 코코가 노래를 기억하는 장면에서 ...우어어어엉ㅇ😢😢😭😢🤣😂😭😭 코코 리뷰로 올만에 코코를 또 봤네요 맘이 좋네요😊😊
드디어 본다본다하고 이재서야 애니를 보고 유튭검색하고 여기에 놀러왔네요 정말 사후세계를 유괘하게 표현하고 이승과 저승을 잇는 스토리라인에 역시 명불허전 픽사다운 연출이였습니다 한가지 진짜 아쉬운 연출은 말미에 미구엘이 코코할머니께 기억해줘를 부를때 코코할머니가 소녀로 돌아가 아빠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을 넣었으면 감동이 배가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네요^^ 무튼 오랜만에 감동과 재미 를 잡으면서 죽음과 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고찰하게 되는 웰메이드 애니한편 잘 보았네요^^
항상 죽으면 무서운 삶이 기다리는 것 같아서 두려웠는데, 코코를 보면서 죽음도 무섭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태 2N년 동안 본 픽사, 디즈니 영화 중 가장 최고의 영화입니다... 몇년 째 보고 있는 영화인데, 아직도 따뜻해지고 소중함에 대해 알게해주는 영화입니다 ..
멕시코 문화와도 엮어서 설명좀 해주지... 코코의 세계관에 "천년의 고독"이라는 전설적이고 대표적인 중남미 소설...의 세계관이 어떻게 반영되어있는지 우리나라 관객들 대부분, 계속 자기 복제하는 것과 선인장 눈물 신이라던가. 너무 많이 티나게 배꼇나? 이런 대사 이해 못하지 않나. 가족이고 조상이라는게 결국 무한 반복되는 역사라는거. 음악의 재능이나 운명 또한 ... 그리고 멕시코가 모계사회인지, 아닌지 이런것도 언급해주고. 모계사회에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억척어멈이 많고 남편은 이혼하거나 일찍죽거나 놀러다니는 경향이 있는데
객인적으로 지브리보다는 디즈니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이때까지 본 디즈니 영화중에서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영화 .. 디즈니 영화중에서는 라푼젤을 제일 좋아하고 대사를 모두 외울만큼 많이 봤는데 코코는 딱 한번 본 영화임에도 기억에 각인될 만큼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리뷰해 주셔서 감사해요 ! 또 한번 기억하고 갈 수 있어서 행복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실제로도 멕시코에서 오래살아온 사람으로써 이 애니메이션은 정말 멕시코정서가 얼마나 따듯한지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할리스코주에는 사람들이 정이많고 친절한 편입니다 망자의 날에는 가족들이 모여 생전에 고인이 좋아하던 노래를 틀고 음식을 놀고 피크닉온듯이지내는것애 처음엔 충격을 받았지만 그것이 망자를 욕되게 하는것이 아니라 그분과 함께했던 시간을 기억하며 그분과 함께하는듯 보내는 시간이라는것을 깨닫고 감동받은 일이었습니다 이곳사람들은 가족끼리의 스킨십이 많습니다 만나면 뺨을 맞대고 포옹해주고 해어질때는 꼭 안아주고 다시만나길 기원하며 인사를 하죠 정치를 엉망으로 해서 그렇지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비록 미국 회사에서 만들었지만 멕시코의 전통이 좋게 이해할수있게 표현되서 많이 뿌듯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갈때쯤 영화제목이 왜 미구엘이아니라 코코인지 납득하게된 영화
미구엘?
주인공이름
아
영화 제목이 왜 코코인지 깨닫게 되면서 눈물이 났던 영화라고 생각이드네요
하이고 라이너님... 다시 한번 큰 절 올립니다. 더빙판에서 '코코' 와 '프리다' 역할로 성우로서 연기를 했거든요. 매번 이렇게 감사 인사 드리게 되네요. 저도 '코코' 역을 연기하면서... 손자와 '기억해줘' 를 같이 부르는 장면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 녹음을 잠시 중단했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갑자기...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깊은 공감에서 우러나왔던 감정이었어요. 치매걸린 할머니 연기라 목소리는 할머니이지만 정신은 소녀여야 하기에 제 연기 인생에서도 새로운 도전이자 영광스런 작품이었고 정말 정말 아끼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신나게 연기했던 '프리다' 란 매력적인 캐릭터도 잊을 수 없습니다.
꼼꼼한... 그리고 후한 평점까지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릴게요! 흥분되는 마음에 두서없이 장문의 댓글을 너무 정신없이 달았네요 ㅠ
컬쳐쇼크 화이팅! 사랑해요!
p.s 라이너님. 코감기가 심하게 걸리신거 같네요 ㅠ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 잘 챙기셔요 ㅠ
으아이고! 미녀 성우 김현심님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에서 워낙 익숙하게 듣던 목소리라서 언제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방송에 간혹 나오신 것도 찾아볼 정도로 팬입니다. 다른 방송도 방송이지만 몇 년 전에 보이스 오브 사이퍼즈에서 정재헌 성우님과 함께 프로페셔널한 성우의 모습 보여주신 것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코코 더빙판에서 멋진 연기와 노래를 들려주셨군요!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녹음 당시의 사연도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기를 펼친 성우께서 이렇게 애정을 보일 정도이니 이 작품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왕성한 활동하시는 것 대단하십니다.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하는 게임에 항상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정말 친근하네요. 소화하시는 배역이 정말 다양해서 간혹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항상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늘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p.s. 이 영상이 코코 개봉 당시 만든 영상을 재편집한 것이라서 목소리는 그때 소리입니다! 그 당시 감기가 심했고 지금은 괜찮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심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김현심 와우!!!!👍👍👍👍👍👍
@@라이너의컬쳐쇼크 어머낫! 그랬군요! 제가 넘 흥분해서 작년거라는것도 모르고 ㅎㅎㅎ 미안해요 ㅠ
근데 우와!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신나는! 그리고 감동적인 작품으로 또 인사드릴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p.s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한 캐릭터를 창조시킬 수 있을지 계속 저 자신과 전쟁 중입니다 ㅋㅋ 희열감도 느끼구요. 메이크업과 나이를 뛰어넘으며 연기할 수 있다는게 성우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이잖아욤 ㅎ
@@tenuetenue8374 감사해요!
김현심 성우님 너무너무 팬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ㅠ
저는 이 영화보고 죽음이 두려운것이 아니라 아무도 나를 기억해주지 않는다는게 더 무섭다는걸 알았어요.
ft. 원피스 dr. 히루루크
@@방희원-b4p ㄴㄷ^^
@@luckystrikes8496 ㅗ
디즈니 픽사 애니 중에 유일하게 눈물 흘리면서 본 애니입니다. 미국식 가족애에 남미 정서를 섞으니까 묘하게 우리나라 전통 저승관이나 가족관과 맞닿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가족애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삶과 죽음과 인생관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서 생각해볼 거리들이 많은 애니입니다.
나온지 꽤 된 애니인데..뭐 어쩄든 진짜 역대급 애니는 맞음. 마지막에 감동 ㅠㅠ
개인적으로 코코가 프로즌보다 훨씬 관심을 더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
ㅇㅈㅇㅈ
디즈니가 추구하는 PC 주의가 거부감 없이 다가왔던 수작이었다고 생각해요.
멕시코의 전통 문화가 가족애에 자연스레 녹아서 마음 따뜻해지게 하는 애니였어요.
@@starsandfilm 저분은 경험담입니다
@Mortytown Loco 이새퀴 다른채널들에서는 pc옹호하다가 욕하고, 인종차별에, 군대 욕해서 고정당해서 욕쳐먹더니, 여기서는 효자 코스프레하네
꼭보세요.. 아이랑 같이 영화관가서
어른들이 울면서 나온다는 가슴 뭉클한 영화
진짜 신과함께랑은 격이 다른 신파를 봤습니다.
나도 모르게 주욱 떨어지는 눈물이...
물론 악역몰빵식 스토리나 클리셰는 좀 있었지만
이 정도면 단점이라고 하기도 뭐할 정도로 잘 나왔더군요
신과함께는 눈물을 강요하는 폭력적인 신파가 있어요...
1년 전 댓글이지만 그런 클리셰를 가지고도 모두가 공감하면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더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어리버리-c4p 너무 폭력적이야
@@어리버리-c4p k신파는 질질 짜는걸 강요하는느낌
코코 정말 인생영화ㅠㅜㅜㅠ 애니메이션영화중에가 아니라 모든영화중에 인생영화에요ㅠㅠㅠㅜ여러포인트가 의미가담긴거같아요 ㅠㅠㅜㅠㅠ꿈과 사랑이라는 면에서..특히 자신을 기억해주는 사랑하는사람들이 있다면 훗날 죽을때도 그래도 행복하고 후회없이 죽을수있겠다는 생각이들면서 리멤버 미 라는 노래의가사가 되게 감명깊었어요ㅠㅠ 큰교훈도 얻은거같아요ㅠㅠㅜ
이건 다들보세요ㅠㅠ노래도좋고 화면연출도좋고 씨지도 환상적이고
젭알 보세욬ㅋㄱㄱㄱㅋㅋㄱㅋ
보는감동이 쩔어염 흙흙흙♡
코코 할머니 돌아가시고 엄빠 손잡고 같이 걸어오는장면 뭔가 짠했음 ㅎㅎ
애들보여주러 갔다가 어른들이 울고나온다는 그 영화.
제가 딱 그랬음ㅜ.ㅜ
@@phantom0218 전 아빠,언니 다 안울었는데 저만 울고 나왔어요오..ㅜㅠㅜㅠ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힘들어 할때 친한 동생이 추천해 준 영화였어요.
처음 봤을땐 기억이 남아있다면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다는 내용이 식상하게 느껴졌어요. 누군가를 떠나보낸 사람에게 전하는 뻔한 위로 같았거든요.
그런데 왜 제목이 코코일까? 의문이 들고, 코코에 집중해서 영화를 보니 영화가 완전히 다르게 보였어요.
좀 심하게 얘기하면 영화 전반부에 코코는 살아있다는 것 말고는 딱히 뭐가 없어요. 우리가 흔히 나이든 연장자에게 기대하는 삶의 지혜가 담긴 조언 그런 것도 없죠. 그저 존재하기만 합니다.
영화는 그런 코코가 얼마나 소중한지, 사랑하는 사람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너무나 따뜻한 방법으로 보여줍니다. 코코의 뺨에 입을 맞추고 옆에서 얘기하고 장난도 치고~ 코코가 거기에 반응이 없다고 미구엘이 재미없어라고 하지도 않죠.
어떠한 생명이든 나중엔 늙고 병들고 할 수 있는 건 숨쉬는 것 밖에 없죠. 그 때의 우리는 어떤 가치를 가질까요?
함께 산다는 것, 가족이라는 것,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그리고 죽음을 기억하고 맞이하는 것에 대해 저에게 너무나 많은 생각과 큰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준 영화였습니다.
두번째 볼 땐 미구엘이 코코에게 remember me를 불러줄때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ㅜㅠ
라이너님 리뷰도 여러번 돌려봤었는데 저작권 때문에 내렸다 했을때 어찌나 아쉬웠던지ㅜㅜ
다시 재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마지막 장면에서 울었음
리뷰보면서도 울었음
노래해주는 장면이 개명장면이죠 잊혀지는 것과 그리움이란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명작
집에 누워서 보고 있는데 누나가 지나가며 그랬죠.
"니 이거 보면 운디"
전 생각했죠. 슬퍼봐야 얼마나 슬프다고
마지막 장면 보고 질질짜던 저를 보곤 자존심 상해서 더 울었습니다.
아 재밌는게 괜히 봤나 싶고 근데 또 보고 싶고 근데 또 질질 짤까봐 보기 싫은데 자꾸 보고 싶고...
이거 보고 안운사람 있을까요... 뜻밖의 이유로 영화관에서 안보길 잘했다는 생각의 영화였어요. 집에서 눙물콧물 다 쏟았음돠
저두
신파가 아닌 진짜 잔잔한 감동 ㅠㅠ
마지막 장면에 헥터가 신발을 신고 가족들과 함께 금잔화길을 걷죠
울지 않을 수 없는 애니.. 저도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영화보고 진짜 안우는 편인데, 코코는 슬플 겨를도 없이 그냥 눈물이 흐르고 있더군요
픽사의 감성는 어느회사도 못따라오는거 같아요.
마지막에 코코 앞에서 리멤버 미 부를 때 진짜 눈물 찔끔...
코코는 진짜 역대급 애니메이션이죠
진짜 이 스토리를 쓴 사람은 어떤분일까?
토이스토리 3 감독님이십니다 ㅠㅜㅠㅜㅠㅜ
감독 찾아보니깐 딱 토이스토리3, 코코 만드시고 남은 생애를 가족과 함께 소중하게 보내겠다고 은퇴하셨네. ㄹㅇ 신아니냐
재업하셔서 다시 말해보는데 델라크루즈의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인 과한 악의 축이었음 그야말로 악마의 자식이 되다보니 얘 하나 처치하면 모두 해결되는 너무 효율적인 해결책이었음
요새 나오는영화마다 이건어떤점이좋고 저건어떤점이 별로고 영화를 감상하기보다는 평가하기에 바쁘면서 점점 감정도 메말라갔었는데, 코코는 진짜 보는내내 너무 행복하다고 느낀 그런영화였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음악과 각자 다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 그중 단연 최고로꼽자면 사후세계를 맨처음에 보여주는 압도적인 장면이었던것같아요. 애니메이션에서만 느낄수있는 호화스러운 색감들의 향연은 정말 육성으로 와~ 소리를 내었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애니메이션을 볼수있었으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
코코.. 정말 저도 역대급이었네요... 눈물이 아니흐를수없었죠ㅜㅜ
어제 14년을 함께했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이 영화가 생각나더라구요. 퇴근하고 오늘 밤에 가족들과 함께 보면 위로가 될거같네요. 영상 감사하고, 토욜 gv에서 뵙겠습니다^^
저 이 리뷰 보고 코코 티비로 사서 봤어요. 소장으로 샀는데 정말 대 흡족..!
재업해주셨군요^^ 작년 2월 10일 이랑 를 연속해서 봤는데... 로 인한 짜증과 스트레스를 보면서 다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 영화 모두 가족, 사후 세계 등과 같은 소재를 공통으로 다루고 있는데 어쩌면 그렇게나 하늘과 땅 차이인가 하는 한탄이 나오더군요...ㅠㅠ
진짜 역작입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에게 적극추천합니다
'리멤버 미'에서 안 울 수가 없다.
최근 할머니의 치매가 심해졌습니다. 영화 속 코코 증조할머니처럼, 이제는 주름이 깊게 패이고 저와 아버지도 알아보지 못하시지만 할머니의 남은 시간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했으면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코코를 다시 보고 라이너님의 리뷰를 보면서 사후세계가 있다면 그곳이 코코의 사후세계와도 같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리멤버 미를 코코와 부르는 장면에서 울었던 생각이나네요
넘 좋아서 신랑에게 권했더니 신랑도 넘 좋아하더라구요
진짜 넘 강추입니다
9:57 영화관에서 이 노래 나올 때 눈물났었는데ㅠ 다시 봐도 좋은 장면인 것 같아요
리멤버 미 라는 가사가 나올때 왜 눈물이 났을까요. 저도 누군가를 잊고 또 누군가에서 잊혀진다는게 조금 슬펐나봅니다. 좀 더 기억하고싶네요. 재업 감사합니다, 라이너님
진짜 아름다웠던 영화... 처음으로 제돈으로 구매해 총 4번 돌려봤어요.. 근데도 또 보고싶고.. 노래들 진짜 주옥같고.. 제 인생 애니메이션 영화에요 진짜..
요즘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여러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정작 미국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이런 작품이 나왔다니 이걸 아이러니라 해야할지 참.... 물론 작품자체는 정말 좋아함 디즈니의 장점과 픽사의 장점이 제대로 조합된 작품이라 생각해요
정말 뻔한 작품입니다.
그런데 뻔하다고 눈물을 막을수는 없더라구요ㅠㅠ
진정한 감동은 예측한다고 막을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려준 작품입니다.
이때 딱 신파 함께가 동시에 개봉했을 시기였죠. 소재도 비슷한데 스토리텔링이 왜 이렇게 차이나는지.... 진짜 신과함께는 자기들끼리 질질짜면서 관객을 거북하게 만드는데 코코는 눈물 한방울로 관객을 질질짜게 만듦.
아이들 데리고 가서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입니다.
멕시코라는 나라와 정서적으로 공감가는 점이 많아서 인상깊었던 작품이었네요^___^
울라고 대놓고 만든 7번방 보면서도 피식 웃었는데 코코 보고 펑펑 울었다 고향에 계신 나이드신 부모님 생각도 나고 옆에있는 처자식도 다시 생각하게 하고 ㅠㅠ 좀전에 다시 봤는데 감동은 여전하네요 리뷰 보는데도 눈물이 ㅠㅠ
우연히 영화 쿠폰이 생겨서 보게되었는데 제가 이렇게 감성적인 남자였는지 몰랐네요. 영화보고 펑펑 운거 초등학생이후로 처음인듯합니다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철학적이고 묵직한데 영상과 음악은 너무 아름답네요
좋은 영화에 좋은 리뷰까지 , 제가 봤던 영화를 한번 더 보는 듯한 리뷰입니다 좋은 작품에 대해 이렇게 세밀하게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봤던건데 또 봤네요..저도 코코 너무 잼있게봤어요..그렇지만 픽사 작품 중 최고는 아니라는말에 동감합니닷
토이스토리,업 등등 더 뛰어난 작품들이 넘나 많지요
정말 구체적으로 조사하셨네요!!
다른 영화와의 비교부터 의견까지,,
17분이라는 이 영상을 만들기까지의 노력이 어느정도인지 제가 감히 평가할 수는 없지만 좋은 영감과 지식 배우고 갑니다!
단순 리뷰가 아닌 분석까지 포함되어 있어 새롭고 재밌네요 ㅎㅎ
멕시코 굉장히 카톨릭 신앙이 깊은 사람들인데 그들의 토착 신앙과 접목한 카톨릭 신앙관도 볼 수 있죠. 어느 신부님도 말씀하셨던 영생이란 그 사람을 기억하고 그의 정신이 이어가는 것이 바로 영생이다라고 말씀 하신게 기억 나네요.
친구들이랑 집에서 뭐지? 하고 봤다가 끝날때 펑펑 울면서 서로 휴지 챙겨준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용도 신선하고 너무너무 좋았던 영화
봐야지 하면서 계속 미뤄두다가 저녁에 드디어 봤는데 마침 밤에 리뷰가 올라왔네요ㅎㅎ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인사이드 아웃 이후로 교훈과 의미가 진하게 녹아있는 애니메이션을 오랜만에 본거 같아요 정말 너무 잘봤네요
저는 치차론이 영원히 소멸되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하고 완전히 세상에서 잊혀지는게 영원한 죽음이라는 것이 저에게 여운을 많이 주었습니다
마지막에 코코할머니와 리멤버미를 부르는 장면은 정말 큰 감동이어서 울지 않을 수 없었네요
그로 인해 헥터는 소멸되지 않고 어찌보면 죽어서야 가족과 진정으로 함께하게 되잖아요
아 뭔가 아직 남아있는 여운을 표현하고 싶은데 제 짧은 필력으로는 충분하지 않네요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뭔가 급마무리하는 느낌..)
이거 보구 울었던 기억이 ㅠ
다시 보구 싶은영화에요~♡
갑자기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 영상으로 나를 인도했다.
기억해줘....
기억할게!
영화의 제목이 코코인 이유.
중간에 좀 늘어지는 듯한 부분에서 ㅋㅋ 가만 생각이 든 게 돌아가신 저희 어른 가족들도 저렇게 행복하게 지내고 계실 거라고 ... 맘에 위로가 되더군요 그리고 코코가 노래를 기억하는 장면에서 ...우어어어엉ㅇ😢😢😭😢🤣😂😭😭 코코 리뷰로 올만에 코코를 또 봤네요 맘이 좋네요😊😊
진짜 더빙판 짱입니다 극장에서 봤는데 애 둘 데리고 온 아저씨 마지막에 우시면서 나가더라구요
리멤버미~~~이거만 들어도 좋네요
라이브액션은 한숨만 나오지만
애니매이션은 진짜 명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회사죠
극장에서 놓쳐서 몇달전 넷플릭스로 봤는데
극장에서 못본게 후회되더군요
혹시라도 GV에서 볼수있게되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만 디즈니라는 특성상.. gv는 너무 큰 벽일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할 수 있겠죠?
극장에서 못봤는데 집근처 지자체 미디어센터에서 상영하길래 봤어요....정말 눈물을 흘릴뻔...ㅠㅠ
죽은 사람들도 잊혀지면 다시 한번 죽음을 맞는다는 게 너무 슬펐어요.....특히 살아있어도 사람들한테서 잊혀진 사람들은 어떨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드디어 본다본다하고 이재서야 애니를 보고 유튭검색하고 여기에 놀러왔네요
정말 사후세계를 유괘하게 표현하고 이승과 저승을 잇는 스토리라인에 역시 명불허전 픽사다운 연출이였습니다
한가지 진짜 아쉬운 연출은 말미에 미구엘이 코코할머니께 기억해줘를 부를때 코코할머니가 소녀로 돌아가 아빠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을 넣었으면 감동이 배가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네요^^
무튼 오랜만에 감동과 재미 를 잡으면서 죽음과 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고찰하게 되는 웰메이드 애니한편 잘 보았네요^^
역시 픽사라는 생각을 가지게해주는 작품이었네요. 좋은 작품이네요. 리뷰 또한 잘보았습니다.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디즈니식
뻔한 반전, 뻔한 악당, 뻔한 신파, 뻔한 개그
근데 너무 재밌어, 엉엉엉 ㅠ.ㅜ
매번 에이 뻔한 디즈니네 하면서 "꼭" 본다
항상 죽으면 무서운 삶이 기다리는 것 같아서 두려웠는데, 코코를 보면서 죽음도 무섭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태 2N년 동안 본 픽사, 디즈니 영화 중 가장 최고의 영화입니다... 몇년 째 보고 있는 영화인데, 아직도 따뜻해지고 소중함에 대해 알게해주는 영화입니다 ..
라이너님 영상에서 음악이 나오자마자, 바로 마음이 따뜻해지는건 역시 저에겐 코코는 잊지못할 영화입니다.
진짜 픽사 영화는 단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토이스토리4 너무 기대됩니당ㅎㅎ
멕시코 문화와도 엮어서 설명좀 해주지...
코코의 세계관에 "천년의 고독"이라는
전설적이고 대표적인 중남미 소설...의 세계관이
어떻게 반영되어있는지
우리나라 관객들 대부분, 계속 자기 복제하는 것과
선인장 눈물 신이라던가. 너무 많이 티나게 배꼇나? 이런 대사
이해 못하지 않나. 가족이고 조상이라는게 결국 무한 반복되는
역사라는거. 음악의 재능이나 운명 또한 ...
그리고 멕시코가 모계사회인지, 아닌지 이런것도 언급해주고.
모계사회에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억척어멈이 많고
남편은 이혼하거나 일찍죽거나 놀러다니는 경향이 있는데
기억~해줘..막내아들녀석 초2때 머리맡에서 불러주던 노래...코코라는 애니를 찾아보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만.고작 한두시간 감상할 여유가 안나네요ㅠㅠ
라이너님 극찬하셔서 봣는데 진짜 아름다운영화네요 더분에 울면서 봣다는 ㅜ ㅜ
이 작품 대박입니다 댓글 믿고 한번 보세요 정말
아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다시 올리셨네요. 감사합니다 ~
이 영화 때문에 멕시코라는 나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렇게 따뜻한 문화를 가진 나라의 사람들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ㅎㅎ
정말 단점이 코코랑 1도 상관없는 겨울왕국 熱氣 억지로 끼워넣은거밖에 없을 정도로 완벽한 영화였다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약간 울컥했는데 진심없는 자본주의 눈물짜내기로 점철된 가식적인 신파극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확실히
더빙에 대한 얘기도 해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진짜 역대급 더빙!!!!!!!!!!
'코코 리뷰' 잘 봤습니다.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이었습니다.
작년 초에 받은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코는..
지금이라도 또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객인적으로 지브리보다는 디즈니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이때까지 본 디즈니 영화중에서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영화 .. 디즈니 영화중에서는 라푼젤을 제일 좋아하고 대사를 모두 외울만큼 많이 봤는데 코코는 딱 한번 본 영화임에도 기억에 각인될 만큼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리뷰해 주셔서 감사해요 ! 또 한번 기억하고 갈 수 있어서 행복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내용 요약이 선명해서 좋아요. 리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라이너님 이렇게 시간이 좀 흘렀어도명작들 리뷰남겨주시니까 너무좋아요공부도 되고, 한 층 더 영화에 대한 깊이가 깊어진 것 같아요.감사해요~
리뷰 감사합니다♡♡
리뷰 통해 다시 한번 보게되니
더 행복해집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영상~ 라이너님의 특별한 리뷰 감사합니다.
제인생영화입니다 애니 영화할거없이 통틀어서ㅠㅠ하 진짜 살짝씩만 장면을보고 노래의 한소절만들려도 두근거리게만드는 저에게는 너무 깊게 박혀린 영화입니당ㅠㅠ♡♡♡
재업로드 덕분에 좋은 리뷰를 보게 되었네요. 코코 음악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죠!
그저께 티비에서 무료로 볼 수 있길래 봤는데 영화관에서 안본게 후회되고 진짜 휴지한통 다 씀.. 사실 이 리뷰 먼저 봤어서 스포 다 당했는데 그래도 눈물 나더라ㅜㅜㅜ 진짜 코코는 띵작임ㅜㅜㅜㅜ
리뷰 시작하자마자 영화봣을때 감동생각나서 바로 눈물날려고하네
저에게 있어서는 참 의미가 많은 영화 코코입니다..ㅠㅠ다시 리뷰 영상보니 코코를 재감상해야겠네요
영화관에서 3번 봤습니다. 그래서 올라프 애니도 3번을... 하 ㅠㅠ 이멜다와 델라 크루즈가 부르는 라 요로나는 지금도 재생목록에 넣어놓고 듣는 명곡!!!
코코가 극장에 개봉했을때는 안봤다가 라이너님이 리뷰 다시 올리신거 보고 리뷰 볼려고 코코 다운받아서 보고 왔습니다ㅋㅋㅋ 시험기간인데...내가 미쳤지... 뭐 어쨌든 진짜 극장에서 안본게 후회될 정도로 재밌었습니다ㅋㅋㅋ
인생 최고의 애니메이션!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어!
살면서 이렇게까지 대성통곡하며 본 영화가 없습니다...ㅠㅠ 기억이란..
최근 픽사가 망작만 내놔서 실망했는데 실로 오랜만에 수작을 만들어서 다시 픽사라는 소리를 듣게 한 작품였네요.
시작부터 끝까지 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 알수가 없을 정도의 매력적인 영화였어요 죽음에 대한 무거운 소재를 다루면서도 너무 우울하지 않게 균형을 잡고 있어 더 좋았어요 애니메이션 오랜만에 봤는데 참 행복했습니다
실제로도 멕시코에서 오래살아온 사람으로써 이 애니메이션은 정말 멕시코정서가 얼마나 따듯한지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할리스코주에는 사람들이 정이많고 친절한 편입니다 망자의 날에는 가족들이 모여 생전에 고인이 좋아하던 노래를 틀고 음식을 놀고 피크닉온듯이지내는것애 처음엔 충격을 받았지만 그것이
망자를 욕되게 하는것이 아니라 그분과 함께했던 시간을 기억하며 그분과 함께하는듯 보내는 시간이라는것을 깨닫고 감동받은 일이었습니다
이곳사람들은 가족끼리의 스킨십이 많습니다
만나면 뺨을 맞대고 포옹해주고 해어질때는 꼭 안아주고 다시만나길 기원하며 인사를 하죠
정치를 엉망으로 해서 그렇지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비록 미국 회사에서 만들었지만 멕시코의 전통이 좋게 이해할수있게 표현되서 많이 뿌듯했던 작품이었습니다
10:34 장점!
나를 비롯 주변 본 사람들 모두 눈물을 흘렸던 명작이죠
얼마전에 다시봤는데 리뷰도다시올라왔네요
늘 뼈때리는 리뷰로 좋은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유일한 단점
새롭게 얼굴을 드러내는 등장인물이 툭 튀어나올때마다 반전을 포함해서 스토리가 다 예상됨
근데 시발 눈물이 안 날수가 없음
리뷰 보면서 눈물 흘린 건 또 첨인듯.. 나이 30대 후반의 남자인데..
이 영화 인상적인게 마지막에 100살 넘은 딸이 20살 갓 넘은 아빠에게 안기고 아빠는 마지막 본 4살때 했던 행동 하던 것.
너무 감동적으루 본 픽사영화..ㅜㅡ
아름다운 영화였음... 인생애니
얼마나 울었는지 ..눈물이 아주 쾅쾅 쏟아진 애니였어요
영화관알바할때 코코했는데 겨율왕국때문에 항상 애기 엄마아빠들이 나와서 컴플레인 걸었음 ㅠㅠ 2번이나 설명하구 입장로에 입간판 뒀는뎅
영화를 내재적 관점에서만 보신다고 종종 말하셨는데 픽사라서 평점이 8점이라는건 외재적 평가가 들어가지 않았나 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라이너님^^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