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엄마가 다 하더만 ㅋㅋ 승혁님 은근 까다로우신 ㅋ 결혼하면 승혁님이 요리 잘하셔서 다 하실것 같은데요 요즘은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라 인기 좋으실듯요😊 홍어ㅡ저희 시댁에는 삭히지 않은 홍어를 위에 마늘 편으로 썰고, 생강채 조금 얹고 ,실고추 얹어 쪄서 초간장(간장ㆍ식초ㆍ물)에 찍어 먹어요 쫄깃 쫄깃 얼마나 맛있는데요 냄새 전혀 없어요 근데 국산 홍어가 비싸요😂 *소금 ㅡ강화도,신안쪽 소금이 좋아요 사서 일년쯤 지나면 '간수'가 빠져요 기간이 길수록 소금이 달아요 *고춧가루 ㆍ마늘 ㅡ경상북도 안동쪽 고춧가루 ,마늘이 좋아요 해마다 여름 휴가 가서 장날에 첫물 고추 사서 차 트렁크에 가득 가득 실고 일년 식량 해요 고춧에 소금 넣고 그런짓은 여기서 하면 클나요😢 집에 와서 젖은수건,마른수건 준비해서 닦고 또 닦아서 꼭지 따고 방앗간 가서 고추 빻아요 ㅡ지금도요😅
원래 한국사람들은 반찬투정 잘 안합니다. 물론 심하게 하는 진상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죠. 어려서부터 아버지들이 어머니가 만들어주신대로 묵묵히 잡숫는걸 보고 자라서 아주 짜거나 매우면 간을 조금 조절하기위해 어필하는정도죠! 그리고 어딜가나 맛나게 복스럽게 잘 먹고 먹는 것에 진심인 나라죠. 너무 잘먹고 미식가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먼곳까지 맛집 탐방하러 다니고 온통 먹방관 관련된 방송들이 즐비하고 저도 그렇지만 제 주변 사람들 대부분도 처음 보고 생소한 게 있으면 의심을 갖고 낯설은듯 피하기보단 무조건 입에 넣고 봅니다. 처음 보고 생소한걸수록 혹시라도 그동안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것이 아닐까해서 궁금해서 먹고보는 습성도 강하죠. 대신 결혼을 좀 늦게 하고 혼자 자취생활을 오래 한 남자들은 결혼하면 잔소리가 좀 있을 순 있습니다. 뭐든 혼자서 뚝딱뚝딱 해먹던 생활습성이 있어 그만큼 자연히 솜씨도 늘고 아는 게 많다 보니 옆에 사람이 뭔가 좀 부족하거나 빠진게 있다 싶으면 훈수를 잘 두기도 하니까요. 개중에 부인에게 정말 좋은 건 그럼 남자들이 알아서 뭐든 잘해먹어 부인이 집에 없어도 혼자 알아서 잘 차려먹고 아이들 밥도 잘 차려주는 장점도 있죠. 그리고 라면은 면과 스프가 지니고 있는 본연의 맛도 중요하지만 나머지 발은 물양이 크게 좌우하는게 맞습니다. 조그만 짜도 먹기 불편하고 싱거워도 뭐든 음식은 간이 약하면 맛이 없으니까요! 물 한수저 양에 따라서도 맛의 농도가 확 달라지는게 라면이므로 저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전용냄비와 컵이 따로 있습니다. 냄비는 사실 아무거나 끓여도 상관없는데 컵은 제 입맞에 가장 알맞는 양조절을 위해 있는 것이거든요! 라면 물양 조절이 어렵다면 보통 가정에서 먹는 국그릇에다 물을 따라 넣어 끓이면 적당합니다. 물론 사람의 입맛과 국그릇도 그릇마다 크기의 차이가 있어 이 역시도 애매한 부분이긴한데 일단 매일 담아 먹는 국그릇 하나를 정하고 처음엔 그릇 가득 물을 따라 냄비에 넣고 끓여 먹습니다. 그러면 세가지 결과가 나오겠죠! 간이 싱겁던가, 짜던가, 아님 딱 적당하던가. 싱겁다면 다음에 끓일 땐 물을 살짝 추가해서 넣어 끓이고, 짜면 반대로 물양을 조금 줄여 담아 끓이면 어느정도 내 입맛에 들어 맞는 양조절을 국그릇 가지고서 가늠이되고 기준점이되어 손쉽게 맞출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만약 나도 모르게 어느 날 실수로 물양을 잘못 조절해서 너무 싱겁가 할 땐 소금 대신 쇠고기 다시다 있으면 수저로 살짝 떠서 넣으면 간도 잡히고 다시다에서 퍼지는 육수맛까지 퍼져 라면에 좀 더 깊은 맛이 납니다. 저의 어머니는 일부러 스프를 반정도만 덜어 넣고 나머진 다시다로 간을 채워 라면 맛에 풍미를 더 높이는 방식으로 끓여 드셨고 거기다 파와 마늘, 매콤한 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도 일품이죠. 그런데 그건 손이 많이 가고 번잡스러울수도 있어 그냥 라면 하나만 넣고 간단하게 먹는 방식을 기준으로 팁을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양념 썰어 넣어 맛없는 음식은 거의 없고 그걸 모르는 가정주부도 없으니까요.
북한댁 옆에 앉아있는 연백김치 사업하는 승혁씨~ 7년전 이만갑에 출연하여 황해도 어느 곳에서 장시간 술빵강인지 츄브인지를 몸에 두르고 수영치다 힘이들어 무인도에 올랐.다가 조개껍데기에 발이 짜게지고 떠다니는 생수와 햇반까지 주워먹었다지요~ 결론은 혼자 그렇게 고생고생 개고생하며 남한으로 넘어왔다는 승혁씨~ 그러나 몇년뒤 혼자왔다는 말이 빵작이 나버렸어요~ 왜냐~ 개고생을 하며 같이 탈북한 1인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누구냐~바로 친구인 이철은씨 였던것이었답니다 그때는 혼자라 말할수 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겠지만 이젠 말할수있다~ 벌써 말했다~~ㅋㅋㅋ 모든 분들이 그렇듯 승혁사장님 얼마전 고은여성 한유미씨와 화촉을 밝힌 철은씨~ 각자 맡은바 일 잘하면서 잘살길바랍니다 북한댁사랑방 도 화이팅~ 그럼 담에 또만나요~^^👩🦰🫰🫰🫰
승혁씨가 언어나 표현방법이 그래도 교육을 북한댁 보다 높으네요. 이 영상엔 북한댁이 역시 무척 자연스럽지 않게 유난히 카메라만 쳐다보고, 대화에도 긍성긍성 제대로 듣지도 않는.... 무례한 행동을 합니다. 사람이 그냥 떠벌이만 하지않고, 예의 있게 했으면.....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시나브로님~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 이사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3일동안 사전 점검도 다녀 왔는데 이것저것 할게 많네요. 에너지 소비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많이 먹는데도 그러네요. 저 요리 잘 합니다. ^^;; 술처럼 마시는 환타 ㅎㅎ 승혁씨가 맥주를 마셔서 덩달아 술처럼 마셨네요
@@sarangbangne 이사 첨 하는 것 아닌 것 같은데 정신이 왜 없을까? 이삿짐 센터에서 다 해주는데....짜장면 먹고 있으면 끝~ 아닌가? 귀찮게 생각하지 않고 답글을 달아 주는 너그러움이... 댓글에 답도 하지 않으면서 본인이 느끼는 감정만 얘기하는 분들이 있어 억울하다고 화를 공개적으로 내더라 구요..ㅠㅠ 댓글로 대화가 없이 짐작으로 생각 하다 보면 오해가 생깁니다. 그래서 공연히 시간을 낭비하면 속이 시원해 질까요?
하나씨는 남편분이 전라도분인데 아직까지 홍어를 못먹는다는것은 스스로에게 수치이고 부끄러움 입니다. 진짜 홍어는 아주 값비싼 음식으로서 보통 한마리당 중짜 기준 50만원이 넘습니다. 우리가 먹는 홍어는 주로 칠레산이나 러시아산이 대부분. 흑산도 홍어는 고급 식당이나 현지 가야만 먹을 수있어요. 일반식당에서는 홍어의 사촌 가자미를 홍어로 속여 팝니다
![[장미편1부] 한국을 비난하기 위해 만든 북한 정권의 뉴스를 접한 북한주민들의 실제 반응!](/img/1.gif)
연백김치 유트브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youtube.com/@-li8nk?si=NpRpmnh_WL1QFzKB
연백김치 유튜브 입니다
네네~
주문했어요❤❤
승혁씨 여기도 있네요!! 승혁씨 나오면 재미나용!! ❤❤🎉🎉
한국에 살면 승혁씨 김치들 사고싶어요. 외국에 살아서...😢
연백김치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
우리나라 에서는 고추 가루에 다른것을
절대로 넣지 않습니다.
강원도 정선에 유명한 된장업체가 있었는데,그 지역 콩으로 된장담근다고 해 놓고 수입콩도 사용했다고 해서 폭삭망한 사례가 있지요.
특히 먹는 것에 민감한 남한~
김치업계의 일인자로 대박나시길 기도합니다.
연백김치 슴슴하니 시원하고 깔끔한맛 제 입에는 아주 맛나요!
동네방앗간들 국산고추 맡기면 중국산이랑 섞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진짜 보고있긴해야해요
연백 4:03 김치 사서 먹고 있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순수,깔끔,담백,깊은 맛을 품고 있죠 ㅎㅎ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막내가 누나에게 투정 부리는 모습! 승혁씨 울산 생활이 팍팍해 보입니다. 분발하세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 하나씨
반갑고 응원해요
행복하세요
작은 거인님 감사합니다. ^^
잼있내요.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북한댁유튜브영상중
살아있는,자연스러움이 가득한 대화였던거같아요~
카메라앵글이 약간 부자연한 것도 오히려 가식없는 장면연출이라 더 좋게보입니다
항상 수고많으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홍어는 삭히지말고 생물회를 드시는것이 더
맛있어요.
홍어찜도 마찬 가지로 생물을 쪄서 드시는것이
더 맛있어요.
승혁씨 나중에 성공하실 것 같아요. 어류 양식 같은 것도 잘 하실 듯.
얼마전에 만났던 그 사람이네요
하나씨 차츰 조선의 안방마님 스타일로 변하셔서 아름다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승혁씨가 예리하네 ㅋㅋㅋㅋㅋㅋ
음...전혀 아닌데... ㅎㅎㅎ
착하고 솔직한분 섭외 하셨군요❤❤❤❤❤
승혁님ㅋㅋ 내가 가는데마다 보임ㅋㅋ 엇 또 이분이 여기에!ㅋㅋㅋㅋ화이팅 입니다❤❤
승혁님은 구박스타일 ㅋㅋ
그러니까요 ㅎㅎ
생활팁 소금은 미리 30kg쯤 넉넉하게 구입하세요
음식은
엄마가 다 하더만 ㅋㅋ
승혁님 은근 까다로우신 ㅋ
결혼하면 승혁님이 요리 잘하셔서 다 하실것 같은데요
요즘은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라 인기 좋으실듯요😊
홍어ㅡ저희 시댁에는 삭히지 않은 홍어를 위에 마늘 편으로 썰고, 생강채 조금 얹고 ,실고추 얹어 쪄서
초간장(간장ㆍ식초ㆍ물)에 찍어 먹어요
쫄깃 쫄깃 얼마나 맛있는데요
냄새 전혀 없어요
근데 국산 홍어가 비싸요😂
*소금 ㅡ강화도,신안쪽 소금이 좋아요
사서 일년쯤 지나면 '간수'가 빠져요
기간이 길수록 소금이 달아요
*고춧가루 ㆍ마늘
ㅡ경상북도 안동쪽 고춧가루 ,마늘이 좋아요
해마다 여름 휴가 가서 장날에 첫물 고추 사서 차 트렁크에 가득 가득 실고
일년 식량 해요
고춧에 소금 넣고 그런짓은
여기서 하면 클나요😢
집에 와서 젖은수건,마른수건 준비해서 닦고 또 닦아서 꼭지 따고 방앗간 가서 고추 빻아요 ㅡ지금도요😅
홍어는 아직 못 먹어 봤어요.
먹어 볼 날이 올까요?😆
승혁씨의 장난때문에
음식을 정말 엄마가 다 하시는거로 소문 나게 생겼네요😂😂
주방 살림은 엄마에게도 잘 맡기지 않는데 말이죠.
날씨가 많이 덥네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arangbangne
ㅋㅋ
울 작가님 뭐든 잘하실것 같아요^^
배려도 깊으시고,조근조근 얘기도 잘 푸시고요
글도 잘 적으시고
표현도 잘하시고^^
상대편을 편하게
대하시는것이 큰 장점이세요
(칭찬거리가 많지요)
음식은 승혁님 오셨다고
얘기 나누라고
엄마께서 특별히 해 주신것 알아요 ❤
가벼운 주제는 아닌데, 게스트분 너무 재밌어요.
탈북민 유투버 강은정씨도 홍어 엄청 좋아하던덴요. 홍어탕도 기가 막힙니다
새우 젓은 목포 인근 지역에서 나는 새우젓을 추천해요. 나머지 지역에서 나는 새우젓을 우리 집에선 먹질 않아요. 바닷물이 다른 지역에 비해 보다 깨끗하거든요.
철은씨 뜨는데,,,,승혁씨도 열심씨 하서셔 부자되세요!
행복하세요 ~~~
마치 초딩때 대화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웃고 넘어갑니다. ㅋㅋㅋ
ㅎㅎㅎㅎㅎ
돈 많이 벌고 유명해지면. 그만큼 도덕적기준이 높아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양아치예요
맞습니다. 라면 못 끓이면 음식솜씨가....
승혁님편 더 올려 주세요 많이 웃고 갑니다~
연백김치를 검색하시면 승혁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나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역쉬 승혁씨 멋지다~~!!^^
친남매같은 케미가ㅎ😂
너무 친남매 같아서 탈입니다.ㅎㅎ
승혁님 진짜 통찰력 있고 생각 하는 거 말 하는 거 매력 있는 거 같아요
우리 작가님께서 홍어와 홍어애를 섭취할수있고 마니아가 되는날이 남북통일 하는날!
ㅎㅎ
냄새보다는 눈질끈감고 섭취후 뒤끝의 향미와맛을 음미하면 아마도
최고로 좋아하게 될텐데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낭 지나칠리가 없찍.
알꼬리 묵꼬😵💫😵 요록코롬 ¡¡¡
@@user-wr3ek4ck1m
ㅋㅋ
오랜만에 한딱까리 하셨군요!
잘하셨습니다!
@@dandy-bm8ny말복애 관절염에 효까 조언 🐱 탕언 잡쉈넝가유
와일두캣찹(들고얭이)
@@user-wr3ek4ck1m
넵!
아주그냥 가는말복을 씹어먹느라 대낮부터 땡굴파전 시작으로 이것저것 그리고 뼈다귀 감자탕으로 마무리하고 결국 승리했습니다!
ㅎㅎ
해운대의 복어탕과 재첩을 먹어야했는데.....
ㅎㅎ
도니님께서는 어찌하셨는지요!
성남 모란시장 오시면 고춧가루 빻아주는 방앗간 있습니다. 소금은 1년간 그냥 놔둬서 간수?인가 빠지게 해야 하죠.
삭힌 홍어는 전라도분들이 특히 좋아하고 , 먹을 줄 아는 한국사람들은 소수입니다 ㅎㅎ 저도 못 먹어요 왜 먹는지 모르는 ㅎㅎ
삭힌 홍어는 삼합으로 같이 먹어야 합니다. 그거 따로따로 먹으면 하나도 맛 없어요.
ㅣ빠~~~
ㅎㅎ 너무 재밌어요
두분이 남매같아요
얼굴이 비슷해요
원래 한국사람들은 반찬투정 잘 안합니다. 물론 심하게 하는 진상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죠.
어려서부터 아버지들이 어머니가 만들어주신대로 묵묵히 잡숫는걸 보고 자라서
아주 짜거나 매우면 간을 조금 조절하기위해 어필하는정도죠!
그리고 어딜가나 맛나게 복스럽게 잘 먹고 먹는 것에 진심인 나라죠.
너무 잘먹고 미식가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먼곳까지 맛집 탐방하러 다니고
온통 먹방관 관련된 방송들이 즐비하고 저도 그렇지만 제 주변 사람들 대부분도
처음 보고 생소한 게 있으면 의심을 갖고 낯설은듯 피하기보단 무조건 입에 넣고 봅니다.
처음 보고 생소한걸수록 혹시라도 그동안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것이 아닐까해서 궁금해서 먹고보는 습성도 강하죠.
대신 결혼을 좀 늦게 하고 혼자 자취생활을 오래 한 남자들은 결혼하면 잔소리가 좀 있을 순 있습니다.
뭐든 혼자서 뚝딱뚝딱 해먹던 생활습성이 있어 그만큼 자연히 솜씨도 늘고 아는 게 많다 보니
옆에 사람이 뭔가 좀 부족하거나 빠진게 있다 싶으면 훈수를 잘 두기도 하니까요.
개중에 부인에게 정말 좋은 건 그럼 남자들이 알아서 뭐든 잘해먹어 부인이 집에 없어도 혼자 알아서 잘 차려먹고
아이들 밥도 잘 차려주는 장점도 있죠.
그리고 라면은 면과 스프가 지니고 있는 본연의 맛도 중요하지만 나머지 발은 물양이 크게 좌우하는게 맞습니다.
조그만 짜도 먹기 불편하고 싱거워도 뭐든 음식은 간이 약하면 맛이 없으니까요!
물 한수저 양에 따라서도 맛의 농도가 확 달라지는게 라면이므로
저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전용냄비와 컵이 따로 있습니다.
냄비는 사실 아무거나 끓여도 상관없는데 컵은 제 입맞에 가장 알맞는 양조절을 위해 있는 것이거든요!
라면 물양 조절이 어렵다면 보통 가정에서 먹는 국그릇에다 물을 따라 넣어 끓이면 적당합니다.
물론 사람의 입맛과 국그릇도 그릇마다 크기의 차이가 있어 이 역시도 애매한 부분이긴한데
일단 매일 담아 먹는 국그릇 하나를 정하고 처음엔 그릇 가득 물을 따라 냄비에 넣고 끓여 먹습니다.
그러면 세가지 결과가 나오겠죠! 간이 싱겁던가, 짜던가, 아님 딱 적당하던가.
싱겁다면 다음에 끓일 땐 물을 살짝 추가해서 넣어 끓이고, 짜면 반대로 물양을 조금 줄여 담아 끓이면
어느정도 내 입맛에 들어 맞는 양조절을 국그릇 가지고서 가늠이되고 기준점이되어 손쉽게 맞출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만약 나도 모르게 어느 날 실수로 물양을 잘못 조절해서 너무 싱겁가 할 땐 소금 대신 쇠고기 다시다 있으면
수저로 살짝 떠서 넣으면 간도 잡히고 다시다에서 퍼지는 육수맛까지 퍼져 라면에 좀 더 깊은 맛이 납니다.
저의 어머니는 일부러 스프를 반정도만 덜어 넣고 나머진 다시다로 간을 채워 라면 맛에 풍미를 더 높이는 방식으로
끓여 드셨고 거기다 파와 마늘, 매콤한 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도 일품이죠.
그런데 그건 손이 많이 가고 번잡스러울수도 있어 그냥 라면 하나만 넣고 간단하게 먹는 방식을 기준으로
팁을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양념 썰어 넣어 맛없는 음식은 거의 없고 그걸 모르는 가정주부도 없으니까요.
한국도 고추가루 장난 많이 칩니다 중국산 섞고 씨 물들여 섞고 소금도 넣겠죠?!
사실 고추씨에 비타민c 함량이 높아 씨 까지 사용 하는게 영양학적 으로는 더 좋아요
북한댁 옆에 앉아있는 연백김치 사업하는 승혁씨~ 7년전 이만갑에 출연하여 황해도 어느 곳에서 장시간 술빵강인지 츄브인지를 몸에 두르고 수영치다 힘이들어 무인도에 올랐.다가 조개껍데기에 발이 짜게지고 떠다니는 생수와 햇반까지 주워먹었다지요~
결론은 혼자 그렇게 고생고생 개고생하며 남한으로 넘어왔다는 승혁씨~ 그러나 몇년뒤 혼자왔다는 말이 빵작이 나버렸어요~
왜냐~ 개고생을 하며 같이 탈북한 1인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누구냐~바로
친구인 이철은씨 였던것이었답니다
그때는 혼자라 말할수 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겠지만 이젠 말할수있다~
벌써 말했다~~ㅋㅋㅋ
모든 분들이 그렇듯 승혁사장님 얼마전 고은여성 한유미씨와 화촉을 밝힌 철은씨~
각자 맡은바 일 잘하면서 잘살길바랍니다
북한댁사랑방 도 화이팅~ 그럼 담에 또만나요~^^👩🦰🫰🫰🫰
그런데유, 한유미는 머땜시 재혼을 햇때유?
고거시 알고잠내유.
1:30
우리나라(대한민국)50년 전, 유해색소 섞어 불량고치까리(일멩 톱밥고춧가루)가 말썽을 부릿따내요.
아이곸 더버랏.
음식점에서 제법 사용한줄 압니다!
싸니께!
@@dandy-bm8ny마씸니더
아 그래요???
승혁씨 응원하러 간 것 같은데. 우째 누나한테. 현실 남매인듯
그 먼 곳까지 응원하러 간 누나 구박하는 동생입니다.. ㅠㅠ
치킨용 닭은
닭은 수컷은 먹지 않아요.
양계장에서 암컷은 살리고
수컷은 분쇄기에 산체로 갈아버립니다.
암컷도 3개월 살고 대량으로 치킨 고기로
소비됩니다.
뭔소리래? 소금값이더 비싸
고추가 비싸죠
고추는 600g에 2만
소금은 20kg에 3만원정도 하나?
다먹고
살자는거지?
원정화 사건 그거 조작된 건데.... 원정화편 유튜브에 있으니 한 번 찾아보세요.
승혁님 말상대는 이철은밖에 없는듯ㅋㅋ
ㅎㅎㅎ
11:05
스칸디나비아 삭힌 음식, 연어는 전라도 홍어보다도 더 묵끼 에럽따더만.
'수르스트뢰밍'
수르스트뢰밍은 삭힌청어인데 스웨덴 사람들에게도 악명높은 음식으로 엣날 꼰대들이나 먹는음식?
ㅋㅋ
쌘드위치빵에 싸서 한번 먹어봤는데 압솔루트 보드카가 없었으면 먹기 어려웠을듯!
ㅋㅋ
홍어는 찾아다니며 먹는스따일!
ㅋㅋ
@@dandy-bm8ny연언 줄 아랏띠만 청어라고라유.
@@user-wr3ek4ck1m
넵!ㅎㅎ
스칸디나비아 3국은 훈제연어나 절임형식으로 많이먹죠!
절인연어는 술안주로쵝오!
입니다!
부페가면 무조건 1번타자! 로 한접시!
훈제로한접시!
쏘까이 2병입니다
ㅋㅋ
원래 뷔페도 그나라들 음식이 원류이죠!
@@dandy-bm8ny잘 알갔쑴내닷.
승혁씨가 언어나 표현방법이 그래도 교육을 북한댁 보다 높으네요. 이 영상엔 북한댁이 역시 무척 자연스럽지 않게 유난히 카메라만 쳐다보고, 대화에도 긍성긍성
제대로 듣지도 않는.... 무례한 행동을 합니다. 사람이 그냥 떠벌이만 하지않고,
예의 있게 했으면.....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aejakammerer7023 😂😂😂
아 그렇게 느끼시는 군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며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게 다르니까요.
옛날엔 결혼식 환갑등등
잔치상에 꼭 나오던게 안삭힌 홍어무침이었죠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안삭힌 홍어무침은 사라지고
삭힌홍어가 유행이 되었죠
제발좀 외국인에게 홍어좀 권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아옹다옹 재밌네요~~
반찬/ 진수성찬/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진 건 없고 자체 정신 승리 한 거죠.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얼마나 창피 한 지 알 겁니다.
우리 나라 공권력 무섭습니다.
대한민국 법은 몇 번의 기회를 주죠.
그걸 착각 하면 오산이죠.
북한댁은 잘 먹는데 달덩이가 아닌지.... 열심히 사느라 에너지 소비가 과다 한가? 그래도 처음 보다는 낫다.
주는 대로 먹어 주지 않으면 굶어야 할지도....ㅎㅎㅎ
환타 마시는데 술 마시는 것 같다.....
시나브로님~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 이사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3일동안 사전 점검도 다녀 왔는데 이것저것 할게 많네요.
에너지 소비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많이 먹는데도 그러네요.
저 요리 잘 합니다. ^^;;
술처럼 마시는 환타 ㅎㅎ
승혁씨가 맥주를 마셔서 덩달아 술처럼 마셨네요
@@sarangbangne 이사 첨 하는 것 아닌 것 같은데 정신이 왜 없을까? 이삿짐 센터에서 다 해주는데....짜장면 먹고 있으면 끝~ 아닌가?
귀찮게 생각하지 않고 답글을 달아 주는 너그러움이...
댓글에 답도 하지 않으면서 본인이 느끼는 감정만 얘기하는 분들이 있어 억울하다고 화를 공개적으로 내더라 구요..ㅠㅠ 댓글로 대화가 없이 짐작으로 생각 하다 보면 오해가 생깁니다. 그래서 공연히 시간을 낭비하면 속이 시원해 질까요?
동물권이라고 해서 돼지나 소도 사육시설이 예전에 비하면 깨끗해졌어요. 사료들도 좋아지고요 그리고 돼지 같은 경우는 죽일 때도 자기가 죽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고통 없이 죽이고요...!!!
악풀이 없으면 공산사회주의ㆍ독재정권 입니다.
요리 하는게 별로 없다고 두들겨 맞는.. ㅋㅋ
에효...ㅎㅎ
북한처럼 고추가루 유통하면 거래끝나면서 구속되겠죠. 너무 불법적이고 불량함에 매몰되어 있어요.
철 들지마요 무겁기만 하지
오~ ㅎㅎㅎ
최승혁님은 생각이 정말 바르신거 같아요...저도 그 생각했거든요...이 동물은 보호해야 하고 저 동물은 막 잡아먹어도 되고...도대체 무슨 기준인건지...
작가님 한대 쥐어박아요 😢😢
그러고 싶었어요~ ㅎㅎ
비건단체이야기하는군요
남에 식당가서 지랄떠는 단체들이죠
본인들은 과연 고기안먹을까싶죠
들고양이들도 먹이주니 전국에 너무많습
니다
중국산 고추가루를 조심하세요😢국산은 좋아요
중국산 고춧가루도 한국에서 통고추로 간거는 괜찮아요. 중국에서 가루내서 들어오는게 못믿죠
삭힌홍어는 아무나 못먹어요
그러니까요...저는 못 먹겠더라고요...ㅜ
@@sarangbangne 대한민국 사람중에 삭힌홍어 먹는사람 드물어요
남조선에서도 소금 많이 섞었고, 아마 지금도 암암리에 섞을 겁니다.
홍어 삼합은 첫번째 도전해보고 그 후로 욕나옴 썩은걸 왜 돈주고 사먹어? 느낌. 나한텐 안맞음, , ,
니가 와이프한테 차려봐 꼬맹아
오늘 강작가님 승혁씨한테 혼나네요?
ㅎㅎ
이치에맞는 말들이긴한데 너무나 빨리변하는 세상의 세태가 각각의 개념적사고가 관념적 사고로 흘러가는듯 합니다!
ㅎㅎ
자꾸 춤을추는 배추가격 때문에 승혁씨의 사업에 타격이 있으면 안되는데.....
@@dandy-bm8ny ㅎㅎ 미혼자가 기혼자를 일방적으로 혼내는거죠.😂😂
그러게요. 올해는 다 물가가 올라서 ㅠ
@@sarangbangne
그래서 관념적!
ㅎㅎ
거칠어서. . .
무슨 홍어가 임금님수라상에나갔을까?
쥐뿔도 없다고 봅니다
스쿼트 하시오
ㅡ어덩이가 제로야
ㅡ안쓰러워
ㅡ책?
ㅡ독서와 작가?
ㅡ제인 에어?
ㅡ폭풍의 언덕?
ㅡ숫컷 백경?
ㅡ북한? 올리버?
ㅡ레미제라블
그런 나라에서 와서
어쩐다고?
하나씨는 남편분이 전라도분인데 아직까지 홍어를 못먹는다는것은 스스로에게 수치이고 부끄러움 입니다. 진짜 홍어는 아주 값비싼 음식으로서 보통 한마리당 중짜 기준 50만원이 넘습니다. 우리가 먹는 홍어는 주로 칠레산이나 러시아산이 대부분. 흑산도 홍어는 고급 식당이나 현지 가야만 먹을 수있어요. 일반식당에서는 홍어의 사촌 가자미를 홍어로 속여 팝니다
워메~ 홍어 값이 비싸네요.
홍어를 속여 팔만하네요...
홍어를 못 먹는 게 스스로에게 수치이고 부끄러움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전화를 받지 않음.
죄송합니다.부재시 문자로 주문 부탁드립니다 😂😂😂
@@-li8nk 좀전에 통화후 주문완료.
요즘 우리나라 에서는 김치 별로 안먹어요.
전라도 여자들 특징은 대부분 팔도여성중 가장 반찬솜씨가 좋다는것입니다. 하나씨 남편분이 군대밥을 많이 먹고 살아서 지금은 참고살지만 속으로는 화날거예요. 전라도 여자치고 음식 못하는 여자 아직까지 본적이 별로 없어요.. 분발하셔야 합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국산 소금 아주 드물어요.
외국산 섞어서 판매하는곳이 너무 많아요.
육아비용보다 애완동물 키우는 비용이 더 들어간다는 한국사회
이게 정상이냐?
한국에서 문제점
고추씨 섞는 거, 고춧가루 방아찧는 과정에 쇳가루 ㅋ (바닥에 자석 필요) 옛날엔 꼿게발에 쇳 조각 있었음요ㅋ(물론 짱골라 수입산)
고추가루에 씨가 안들어가면 맛이 없어요
알고 말씀하세요
허리 밑
슬프다
스쿼트를 하시오
슬프오
노가다 제대로 해라
옆친구?
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