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오프닝 0:10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을 찍게 된 이유 2:05 호진이도 답답해합니다 4:35 MMA 선수들은 믿고 싶은 것만 믿을 수 없습니다 5:27 사기 당하지 맙시다 6:17 시합이 존재해야 그 무술이 발전합니다 8:23 가장 실전에 가까운 룰로 싸우는 게 종합격투기입니다 11:49 룰이 바뀌면 종합격투기 선수들끼리 영향을 받을 뿐입니다 12:34 실제로 검증하실 수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제발 나와 주세요 14:32 사기 당하지 맙시다 14:52 현대 MMA 선수들은 정말 혹독한 검증의 과정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18:10 근데 시라소니, 김두한 이런 분들은........??? 20:35 사기 당하지 맙시다 22:25 제대로 된 격투 스포츠는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25:12 제발 체육관 가서 운동합시다 26:45 사기 당하지 맙시다 30:15 로드몰 소개 ▶ 로드몰 : roadmall.com/ ▶ 로드프렌즈 : roadfcstore.com/ ▶ 승부사온라인 : adventurer.co.kr
@@kylerttt 내 어렷을때 (완전 꼬마때부터) 부터 수시로 밥만 먹고 그거 연습햇다고 합니다 시라소니 팔뚝이 축구선수 허벅지 만하다고 합니다 몽둥이 들고 덤비는 사람들도 40명이상 때려눞이고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모든 초고수들과 싸움하고...제가 그런쪽에 관심많아서 찾아보고 알아보고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두한도 보통사람이 아니란걸 소문듣고 알아보고 형님으로 모신거구요! 김두한도 힘들겠지만 시라소니는 전설 이라도 과언아니에요 아무리 프로라고 해도요...이미 단련되서 몸이 기억하는 데로 자유자제로 움직여요 온몸이 무기고...술집에가서도 양말을 벗고 먹잖아요 언제 습격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미끄러지지 않기위해...앉은 자리에서 몃미터 뛰어오르는지 직접 한번 찾아보시고 알아보세요 제가 거짓말 아니라는것 나올거에요
@@fastend300 그 찾아봤다는게.. 다 내려오는 전설 같은 이야기인게 문제죠 ㅠㅠ 동영상이라도 하나 있으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말로만하면 저도 몇세대 뒤에는 혼자 1000명 때려잡은 사람이 될수있습니다. 객관적인 증거가 있어야 사람들은 신뢰를 합니다.. 이미 인체학적으로 말도안되는걸 맹신하고있으니 귀닫고 인정 안하실걸 알지만 영상에서 보시는것처럼 사기 당하시기 쉬울것같아 우려의 말 해드립니다!🤣
@@싸움일인자 음 어떤 말씀인지 이해는 합니다만, 실제로 해보시면 정말 쉽게 이해하실 수 있어요.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이 싫으시다면 이곳에 안 오시면 되는 건데, 이렇게 답글도 계속 남겨주시는 걸 보면 강함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보면, 실제로 종합격투기를 한번 경험해 보세요. 길거리싸움은 마구잡이? 그건 저희같은 선수들이 길거리에서 싸우지 않기 때문이에요.^^; 영상에서도 말씀드리지만, TV에서 스포츠로 보시는 레슬링 기술들 실제로 길거리에서 구현하면 당하는 사람 죽을 수도 있고 정말 크게 다칠 수 있어요. 그걸 막는다는 건 그냥 생각만으로 되는 거 아니에요. 가까운 체육관에 등록하셔서 종합격투기를 경험해 보세요. 저희 체육관에도 킥복싱 챔피언, 엘리트 레슬러, 태권도 선수 출신, 씨름 선수, 하다못해 어디 동네 짱이라는 애들 허다해요. 다 머리박고 겸손한 자세로 같이 배우며 훈련하고 합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싸움일인자 진지하게 말씀드릴께요. 저는 사기치는 사람 아니고, 동문서답 드리지도 않았으며, 종합격투기 망하지도 않습니다. 태권도를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태권도와 정말 많이 다릅니다. 안면 펀치 적응 뭐 이런거는 새발의 피고 할게 태산입니다 아마추어 시합이라도 나가보려면. 있는 사실을 설명드려도 제가 독단적인 태도고 어차피 싸움은 다르다 난 태권도해서 다 안다 이러시는데 저도 더이상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생각하시는 진짜 싸움의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셔서 많이 소통하시고 이곳은 더이상 오지 말아 주세요.
원래 시라소니 같은 인물의 실력은 구전에서 구전으로 전해지다 보다 첨엔 야구공만했던게 나중에는 농구공만한게 된것처럼 홍길동이나 임꺽정같은 비현실적인 캐릭터가 된거같고 또 야인시대같은 드라마에서도 무협영화속 주인공같이 싸우는 인물처럼 묘사를해서..... 이게 비교가 될수 있는 예시인지는 모르겠는데 고려시대의 척준경과 시라소니가 싸우면 누가이길까? 검술뿐만이 아니라 맨손 격투에도 능했다는 미야모토 무사시와 시라소니의 대결? 이런것 처럼 그냥 민간설화라고 봅니다. 구전일 뿐이지 목격담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설령 목격을 하신분들이 있다 하여도 지금은 다 고인이 되셨을 나이들이니....
계속 귀찮게 쓸데없는 질문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하지만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대표님은 로드FC라는 한 격투 단체를 이끌어가시는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씀드리는건데 5:27이 부분에서 사기당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시합이 없는 즉 풀컨택트가 없는, 시합이나 대련이 없고 격파같은 시연만 선보이는 무술이나 무술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에 그런 무술가가 시합으로 자신을 증명하길 바란다면 로드FC에서는 어떻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줄수있나요? 예를들면 그 당사자가 메인이벤트를 원한다거나 국내가 아니라 외국에서하기를 희망하더라도 들어주실수있나요?
시합을 만드는 건 뭐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ㅎㅎ다만 모든 걸 맞춰줄수는 없겠죠 그 당사자가 대회사 발전을 위해 같이 뛰는 파트너도 아니니^^;;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그런 무술들 다 리스펙합니다. 다만 그런 분들이 시합이나 대련 아예 없는데 MMA 선수들 킥복서들 복서들 다 제압한다 이러면 문제가 있는 거겠죠 ㅎ
시라소니와 현대 엠엠에이 선수랑 싸우는 일은 있을 수도 없을 겁니다 근데 지금 엠엠에이 선수가 시라소니시대 환경에서 훈련하면 시라소니 이길 수 있나요?? 엠엠에이가 그만큼 발전한건 맞는데 지금 일반 건달과 선수와 격차가 많이 난다고 해야 맞는거지요 엠엠에이 선수들이 아무리 세다고 해도 사시미든 걸달 세명도 못당합니다 아니 그럴 깡도 없을 듯 하네요
그 시대 길거리 싸움이면 칼도쓸꺼고 눈이나 사타구니 공격도 할꺼고 말그대로 원시적인 전쟁의 형태를 띌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피지컬적으로 분명 격투기선수가 우위인게 확실하지만 예전 깡패들은 사람의 몸을 망가트리고 죽이는걸 망설이지 않을정도의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상황 속에서는 mma파이터는 상대가 안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칼을 쓰는 시점에서 그게 싸움이냐? 살육전이지 눈찌르기,낭심차기는 싸움꾼이 프로보다 더 잘 할 거라 봄? 명현만 선수가 꺼러 낭심 작살내고 코미어가 미오치치 눈 작살내는거 못봤나? 그리고 칼 쓰는게 실전싸움이면 나도 미오치치 이기지 오토바이타고 벽돌꼽으면 되는데 ㅋㅋㅋ 그게 싸움이여?
@피구왕 일단 저는 낭만주먹같은 말은 모르구요.. 과거 cctv도 없고 경찰 인력도 없고 전화도 없던 시절 싸움을 업으로 살던 사람들은 사람들을 많이 죽였을거라고 추측?? 했구요.. 그로인해 칼로 사람을 찌르거나 사람의 몸을 망가트리는 일에 망설임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현대인들은 아무리 수련을 한다고 해도 저런면에선 거부감이 강하게 드는게 당연하다 생각되어.. 연장을 쓰거나 더러운 수를 쓰는걸 망설이지 않는사람을 평범한 정신을 가진 수련자가 잡을수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뇨... 이거 제가 재정신이 아닌건가요?? 저도 ufc즐겨보고 경이롭다 생각하는 장면이나 시합 선수들을 보면서 사람은 수련으로 정말 강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랍니다..
@@이석-v3h 네 이석님 일단 이석님이랑 저랑 싸움의 경계를 생각하는 견해의 차이가 있는것같구요. 제가 생각하는 싸움은 결국 사람들끼리 죽이는 일까지 갈수있는게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석님께서 오토바이 타고 벽돌로 찍는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하면 싸움에서 이긴게 맞죠.. 그런대 총이 있어도 사람에게 총을 못쏘 는 사람이 있고. 칼이있어도 사람을 못찌르는 사람들도있죠.. 결국 제가 보는 관점은 과거 사회가 어둡고 힘들고 거칠어 사람을 망가트리고 죽이는일에 면역이있던 사람들과 현대의 수련자들과의 정신적 차이때문에 질것같다고 생각한거에요.
시라소니의 신격화는 '무풍지대'나 방학기 만화나 '카더라'에서 나왔죠. 박치기? 마크 콜먼. 알 치기? 키스 해크니. 눈찌르기? 존 존스:) 지금 시합에서 금지라서 안 할뿐, MMA 선수들이 훨씬 더 잘합니다. 목숨걸고 해서 더 잘 싸웠다? 옛날에 목숨걸고 달리던 사람들은 우사인 볼트보다 빠르겠네요!
그 상황에 따라서 다른 거죠 싸울 때의 상황, 정형화된 룰이 있는 경기 인지 그 룰은 어디까지 허용인지, 각 개인들의 컨디션등 여러 이유로 맞 붙는 순간까지 아무도 모릅니다. 단순히 이길 확률이 높은 거죠. 그래서 현대 MMA가 이길 확률이 높은 거 뿐이죠. 대표님 말에 일리가 있지만, 반대측은 그것도 MMA 룰 한정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체육관에 와서 경험 하시면 쉽게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선수들은 적응되어있는 링,케이지,글러브, 어두운 곳은 없지만 자연광이 없는 환경등. 길거리와 전혀 다른, 굳이 호랑이 소굴에 들어가서 입증을 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지면 리얼이 아니다, 분위기,환경 때문이다 등 변명할 여지만 생길 겁니다. 그러나 럭키 펀치등으로 이기면 이게 리얼,스트릿이다라고 대표님만 얼굴 붉히시는 겁니다. 차라리 그들이 입증하려면 어느 순간 갑자기 길거리에서 선빵 맞고 마운트 자세에서 턱도 3번정도 돌아간 후 뇌진탕으로 눈 돌고 있을 때 초크나 스템핑 킥을 계속 2분정도 당했지만, 벌떡 일어나서 정확한 타격 콤비네이션, 물 흐르는 듯 한 태클과 관절기로 탭을 받아야 이해 할 겁니다. 차라리 싸움보다 더 철저했던 전쟁시 군사들과 mma의 구도로 보는 게 답이 나올 듯 합니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무술이 없던 길거리 싸움,전투에서 각종 무술들이 나왔고 그 무술들이 모여 진화한게 현대 mma 이기에 결론은 mma가 더 실전에 맞다가 가볍게 정리 되지 않나요? 말이 길어졌지만 전 mma 나 길거리나 중요하지 않고 그냥 강한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전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게 선빵 스탬핑 전쟁 이런 거 아니라고 그냥 인간 두 명의 1대1 맨손싸움이라고 딱 잘라 말씀드렸어요~ 럭키 펀치로 선수들이 질 확률도 있지만, 경험이 없는 일반인 싸움꾼이 몸 어디 잡혀서 뽑혀 넘어지다가 어깨나가고 팔나가고 다리돌아갈 확률이 훨씬 높아서 그래요.^^; 아무리 머리 좋은 사람도 제대로 공부 안하면 수능 잘 볼 수 없고, 아무리 점프력 좋은 사람도 농구 안하면 농구 선수 못이기는 것과 같습니다. 태클 막는 법 모르면 크게 다치는 거고, 평소에 펀치 킥 등 타격에 적응 안되어 있으면 더 데미지 크게 받는 거고, 그라운드에서의 각종 관절기 다 모르면 아무리 타고난 인자강도 절대 그냥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그냥 머릿속으로 상상속으로 궁금하고 이렇게 될 거야 저렇게 될 거야 이런 분야일 수 있지만 저같은 사람에게는 수십년 간 매일매일 늘 하고 있는 일들이라 제 생각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어요~
지금 선수인 사람이 그 당시 시대에 태어나 그 상황에서 과연 그들(김두한 ,시라소니...주먹들)과 붙어 이길 수 있느냐입니다 시대의 괴리를 인정 안하고 얘기하신 거 같아 글 남겨 봅니다 저도 운동 좋아해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힘들다는 거 압니다 채널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환대표님 자체가 이런 이야기를 참 어렵게 무겁게 한마디 하는 양반인데......얼마나 답답스러우면 영상을 켰을까요...^^* 회사에서 몰래 아주 재밋게 봤습니다~ 늘 최곱니다. 큰아들이 키가....180이 넘으면 어쩌자는거지? 중3이....와... 우리아들좀 키워줘~~~~~~~~~
@@두발라이크 산타가 킥복싱이랑 뭐가 비슷하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여 ㅋㅋ 산타는 킥복싱,무에타이와 킥을 날리는 방식부터 다르고 킥복싱보다 좀 더 다궤도의 킥이 많이나옵니다 사이드킥,전소퇴,후소퇴,뒤후려차기,360도 돌려차기,점핑 사이드 킥 등이요 그리고 산타는 스탠드 그래플링 기술도 잘 발달되있습니다 산타 선수들 중에 레슬링 팀이랑 기술교류하는 곳도 있다고 들었어요
@@유발리-u2z 유발리님^^; 제가 사기를 친다면 이름 얼굴 직업 다 내놓고 오셔서 증명하시라 말씀을 드릴수있을까요? 제가 지구역사상 그 누구도 권아솔 선수를 이길 수 없다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MMA나 격투기 종목의 경험 없이 야인시대 기술들을 재현해 격투기 선수들을 제압하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권아솔 선수보다 훨씬 약한 제게 오셔서 직접 얼굴 보고 증명해달라는 게 제 부탁입니다. 저도 띨띨한 인간인지라 젊었을 때 사기꾼들에게 돈도 털려보고 했지만, 저처럼 하는 사기꾼은 본 적이 없네요^^;
@@kylerttt 이런 누추한곳에 귀한분이 댓글이랑 하트를.... 감사합니다 김대환님 그리고 밑에 댓글들보니까 시라소니가 뭐니 전쟁나면 뭐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격투이야기하는대 전쟁이면... 칼쓰면... 이런저런 가정붙이는 사람들은 상대안하는게 나은거같아요 나이를 어떻게 먹었으면 성인이 현실과 무협지도 구분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작 급식인 저보다 생각 짧으니 참 저것도 병이에요 저런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나아요 아무리 전문가들이 논리를 펼쳐도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사실파악 하지도 않고 내말이 옳다 라고 전문가 앞에 씨부리는 사람들은 세상은 좆문가라고 불러요 그런 사람은 피하는게 상책인거같아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마음상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Mma팬이고 김대환다표님의팬입니다 Mma가 싸움에 가장 가까운 운동이기에 mma 잘하면 싸움도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싸움과 mma는 엄연히 다른 부분이 있는데 그걸 모르는 분이 아닐텐데 정점에 있던 생사를 오고간 실전을 겪어 최고라고 평가받는 시라소니보다 케이지 안에서 모든 안전을 보장받고 싸우는 선수들이 비교 못할 정도로 더우세하다고 얘기하시다니 너무 경솔한 생각을 갖고 계신거 같습니다 마치 은가누가 선수하기 전에 동네에서 싸움 참 잘했을텐데 아무리 날고 기는 싸움꾼이어도 mma선수는 절대 못이깁니다 하는것과 비슷하네요 은가누가 아무리 운동하기 전에도 왠만한 선수들 이기지 않았을까요 하물며 운동전이라도 그 주먹에 ufc탑급 선수라고 선빵 맞으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Mma는 스포츠가 아니라 싸움이라고 하는거같기도 하네요 스포츠를 하면서 그냥 깡패도 아니고 시라소니를 논하다니 본적도 없으시며서 겸손하신게 아니라 겸손한척하시는건가요? 많이 겸손하시다고 생각했던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시니 mma선수에대한 생각마져 달라지네요 이번만큼은 매우 교만하고 경솔하신 발언인거 같습니다
@@정성일-v2w 최근에 증명도 됐죠 유튜버가 mma선수를 이겼죠 ko로 그 유튜버가 운동도 많이 하고 준프로 실력으로운동했을수도 있죠 하지만 어쨌든 선수는 아닌데 ufc에서 활동한 레벨의 선수를 이겼죠 하물며 시라소니는 생사를 넘나들며 총칼 갈고리 몽둥이 다대일 등의 숱한 엄첨난 싸움을 하신분인데..... 하물며 시라소니는 그냥 깡패가 아닌 격투에대한 자부심 자존심 일대일을 고수하는 진짜 1세대 격투가라고 할수 있는데 저맇게 폄하 하시니
제 얘기를 좀 하면 의외로 순진한 사람 제법 있습니다. 제 후배지인이 어느날 카페에서 대화중에 " 형 옛날 시라소니 김두한, 이소룡은 지금 타이슨이나 효도르도 안돼.... 그런대단한 사람이 있었어... " 그러는데 그녀석 사십이 넘은 놈인데 그런생각을 하더군요. 그래서 " 이건 내생각인데 그사람들 상대가 안된다고 ...어쩌고 했는데 . 이런 순진한 애가 있습니다. 룰안에서 하면 초살 ko패고 룰밖에서하면 그냥 사망이죠. 무슨 격투기선수를 이긴다는 말을 할수가 있는지 ... 것도 마흔이 넘은 녀석이...참.... 그녀석 얼마전 만났는데 " 형 생각이 바꼈어. 이소룡은 유튜브보니 검증이 안된게 맞은거같네. 본인이 했던말도 있고해서 ...그래도 시라소니, 김두한은 아직 입니다. "걔들도안돼! " 라고하니 " 정말 안될까?" 이러더군요. 여튼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긴합니다. 머 생각은 자유이니 알아서 생각할수있죠.머...제 생각은 선수라는 호칭은 지금시대에 그냥 붙을 이름은 아니고...그리고 급소때리기나 박치기등 이런거 다 허용하면 지금 선수들이 더 잘하지 않을까요?...
1980년대 조폭 최강자가 헤비급복서출신이였는데요. 현재 울나라 헤비급 탑레벨 복서출신이라고 해봐야 mma에서 잘은 못해도 그래도 페더나 라이트급 선수들에겐 조금 위협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mma 좋아하고 어릴때부터 복싱은 좀 했어요. 그래서 울나라조폭에 대해 많이 공부한적있는데요.실제 원로분 알고 있었는데 몇년전 돌아가셨습니다. 50년대때 최고의 주먹은 시라소니가 맞는데요.. 그당시 많은 주먹중에 황병관이란 선수 예를 들면 레슬러선수였고 유명했어요. 평체도 7~80키로였고 꽤 유명한 선수인걸로 아는데요.. 실제로는 레슬러선출이면 엄청나죠. 주먹으론 김두한이나 다른 누구보다 훨씬 셌다고합니다. 김두한은 비교대상이 아닐정도로요. 근데 그 황병관보다 센 사람이 시라소니였답니다. 물론 권아솔에게 이긴다는게 아니라 대충 그정도 레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플링으로 가면 금방 잡히겠지만.. 그당시 어떤 조폭 두목과도 비교가 자체가 안되는 사람인건 맞아요. 날라서 박치기 그런건 꾸며낸거구요.
그 최고의 주먹이다 카더라도 결국에는 그 주변인들과 목격자들의 말이 전해지고 전해지고 또 전해지면서 와전됐을 뿐이고 막상 실제 물증이 있음? 그 황병관이라는 사람이 수준급 레슬러였다는 증거는? 당장 50년대에 우리나라에 이렇다할 아마추어 레슬링 경기나 관련인프라, 학교나 실업팀 등에 소속된 제대로된 선수들이 있긴했음? 그리고 싸움이라는게 결국에는 본사람들마다 말이 다 다르고 부풀려지고 과장된다는건 우리어릴때 애들 싸우는거만 봐도 알지않음? 학교짱이니 지역대장이니 하는애들 막상 실체를 까보면 대부분이 그냥 발육빨라서 초등학생때나 중1,2 이때 지보다 머리한개는 작은애들 때린게 실전경험의 전부거나 아니면 발육빨로 덩치가 다르니까 그마저 싸울일도 없어서 제대로된 주먹질한번 안해보고 얻어진 명성이 고등학교까지 쭉 가는경우가 많고, 또 이런애들이 영악한게 고딩때부터는 다들 성장상태가 비슷해지고 하다보니 지들보다 체격좋고 힘세거나 본격적으로 투기종목 시작한애들한테는 싸워서 상대가 안되는걸 본인들도 아니까 절대로 안싸우고 싸울일이 생겨도 1대1로 붙는경우는 거의 전무함. 그냥 즈그들이 초중딩때부터 만들어놓은 조폭의 축소판 나름대로 자기들만의 카르텔 권력구조를 만들어놓고 인맥이니 선후배니 하며 그냥 주먹질 피하고 머릿수로 위협해서 상황정리하지, 그러다 자기랑은 비교도안되게 약하거나 반격할 의사조차 없는 대상에게는 아주 잔인하게 폭력을 휘두르면서 힘을 과시하고, 대가리 다 자라지도 않은 급식들도 이런식인데 당시 깡패들 조폭새끼들이 진짜 정정당당하게 1대1 싸움 도전받아주고 싸워서 랭크메기고 이긴놈이 대접받고 이러는게 진지하게 가능했을거라 믿는인간 있냐? 낭만주먹 이딴거? 나이 스물이상 처먹고 그렇게 믿는놈 있으면 진지하게 나가죽어라. 만약 깡패세계가 그런식으로 굴러갔으면 50년대 유명깡패 1부터 100까지가 전부 복싱선출 아니면 유도선출이었을껄ㅋㅋ 너희가 김두한 시라소니면 동체급 복서가 1대1로 한번 붙어봅시다 하면 붙겠냐? 그냥 열댓명 데려다가 다구리놓으면 편한걸? 지 명성 지 위치 다 내버리고 좋다 남자답게 한판 붙어보자 하겠냐고ㅋㅋㅋ 실전경험 백날 많은 놈이래봐야 진짜 싸움에 미친놈도 일방적인 폭력말고 급맞는 상대랑 붙는건 일생동안 손가락에 꼽는데 투기종목선수들은 그걸 수백수천번 한다. 왜또 글러브끼고하는건 실전이랑 다르다고 하시게? 실제로 개거품 학교짱 지역짱들 말고 몇안되던 진짜베기들은 다 투기종목 선출들 혹은 체육관에서 열심히 수련한 애들이고 그 진짜베기들조차도 선수하다가 경쟁력없어 도태된 선출이거나 선수급에는 미치지못하는 열혈생체인 정도 수준인데, 문제는 그정도만 되어도 어지간한 양아치들 세계를 평정할수가 있다. 그런데 50년대 발육부진아들 상대로 꺼드럭거리던 시정잡배 양아치들이 현시점 종합격투선수들 상대로 이긴다고.....허허허
좀 다른 얘기긴 하지만 비슷한 맥락으로 스파링 많이 안 하는 체육관은 관원비 내기가 아깝죠. 막 매일 피를 흘려야 한다는 게 아니라 매일 메쏘드나 약식으로 하더라도 상대와 어느정도의 경쟁심이 가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매일 뭐가 되는지 안 되는지 알아 가야 하는데 학생으로 치면 기출은 커녕 문제 한 문제 안 풀고 이론서만 읽다가 수능 치러 가는 거랑 같은 거죠. 저는 좋은 체육관 기준이 스파링 문화가 잘 잡혀 있는 곳입니다.
근데 그게 또 스파링 자체를 아예 싫어하는 일반인 분들도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관장이 아예 본인 성향에 맞게 정해야 하더라고요. 피트니스 쪽이면 아예 피트니스로 하든지....저는 스파링을 많이 권장하고 격투기를 좀 제대로 하자는 주의인데, 그래서인지 여성 관원분들이 많이 안계십니다 ㅋㅋ
그 당시 길거리쌈하던 마스비달도 자기 스탠스랑 타격거리가 제대로 잡혀있는 타격기(킥복싱) 숙련자임. 격투배운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한눈에 알아보는 부분이고....님 그시절 마스비달이 진짜 무근본에 본능으로 싸우는 사람이라 생각함? 킴보부터 해서 길거리싸움 영상제작으로 유명해진 애들 다 복싱,킥복싱 수준급 실력자들임 애초에 룰자체가 맨주먹복싱으로 진행됐음
지금이야 맞는게 이기는거라 싸움도 안 하고 운동도 잘 안하고 게임하고 그러지만 그 시절 무법시대에 가까운 그때 약하면 삥뜯기고 강해야 살아남는 시절에 그래도 싸움으로 살아온 사람인데 100%라고 단언 하는것도 어불성설입니다 운동 조금만 배운 사람도 박치기 급소에 잘 들어가면 강력합니다
그 당시의 성인한국남성평균키는 157이었고 김두한은 키가 182 시라소니는 175였음.. 현대시대랑 비교하면 김두한은 키가 대략 197? 시라소니는 190일걸로 추정되는데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슈퍼헤비급이란 걸 감안한다해도 일반인은 격투기프로선수에게 상대가 안되지.. 밴텀급에게도 아니 플라이급한테도 5라운드까지 두들겨맞다가 죽을거임
저 군대있을 때 김동현선수가 우승했던 kwp대회인가? 거기 1대챔프인 선임병이 있었습니다. 이XX병장님이셨는데 제가 싸움 나름 밖에서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군대가기 전부터 운동해서 몸도 좋았는데 그 분이 정말 가벼운 스파링을 해주셨는데 로우킥한대 맞고 주저앉을 뻔했습니다. 장난으로 제 윗선임들과 막 1:3 타격없이 유술 대결도 했는데 한손으로 제 목을 잡는순간 '와 이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한손으로도 나를 죽일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무기 이야기 하셨는데 뻥안치고 같이 근무선적있는데 이 총에 실탄을 장전하면 이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몸을 한번만 섞어보면 겸손해집니다.100%요! 길거리 깡패중에 이름 있었던 사람들 격투기 입문할 때 선수들이 아이들처럼 데리고 노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지금 복싱 3주차입니다. 헬스만 7,8년하다가 처음으로 그동안 꿈꿔왔던 투기종목을 접했습니다. 복싱을 좋아하기도 했고 그보다 훨씬 좋아하는 mma를 더 깊게 이해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일단 초보면 1분~2분 뛰면서 샌드백을 강약템포조절해가면서 하는게 불가능합니다. 진짜 헥헥대고 30초 휴식 후 다음 라운드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글러브낀손이 무겁게 느껴지고 (담배는 재작년에 끊었고 술은 1년에 10번도 안마십니다) 잽잽 투원투 원투 콤비네이션과 콩콩스텝 반복이 3,4번 이상을 못합니다. 평소에 어떤 운동을 하던 중간이상은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복싱에도 당연히 재능있을거라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제 자신이 한없이 나약하게 느껴지고 진작 시작했으면 좋았을껄이라는 후회가 막심합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가까운 체육관에 가서 한번 체험이라도 해보세요. 정말 mma선수들 복싱선수들 다시 한 번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김대표님 팬입니다. 지금의 싸움꾼 vs 지금의 선수 와의 비교는 가능할 수 있어도 타임머신 타고가서 행해지는 가정은 가정 자체가 성립안되는가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초시간적으로 게임이 성사되어 시라소니가 권아솔과 맞붙게 될 때 시합전에 권아솔을 알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권아솔의 기술도 알 것 아닙니까? 미리 그 기술들과 대처방안을 가질 것 아닙니까? 즉 둘이 싸우게 된다면 시라소니도 벌써 현대인이 되어버리는 아이러니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이런 식의 가정은 무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현대 mma가 훨씬 더 발달되었다는 대표님의 취지는 명백한 것 같습니다. 대표님과 채널의 팬입니다. 항상 감사히 시청하고 로드 fc도 즐기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현재 mma 선수들이 이길 확률이 엄청나게 높겠지만, 시라소니나 김두한에 대한 평가를 좀 더 냉정하게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드라마나 허세만으로 평가한다고 볼 수만은 없는 게, 어쨌든 지면 죽을 수도 있는 싸움을 꾸준히 했던 인물들이니까요.(김대환 해설이 다른 영상에서 전쟁터의 군인들 언급을 했었죠. 그 정도는 아니지만 mma라는 스포츠와 다른 싸움의 장에 있었다는 점은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mma 선수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을 수 없는 것처럼 이 사람들도 자기 실력을 과신하거나 운동을 게을리하면 한 방에 골로 간다는 정도는 알았겠죠. 1. 당시 실제 싸움은 급소든 뭐든 이기면 장땡. 위험하다 싶으면 오브레임처럼 일단 달아났다가 다시 틈을 봐서 공격하는 식이라는 증언들이 있습니다. 자칫하면 불구가 될 수 있으니 아웃복싱이 기본이었겠죠. 일단 시라소니가 권아솔에게 무턱대고 들이대진 않을 것 같고요(두 사람의 체급은 비슷할 것 같네요) 2. 일단 김무옥은 유도 4단, 문영철은 복싱 선수였습니다(물론 현재 복싱선수들에 비해 기술적으로 한참 떨어질 것 같음). 김두한도 복싱을 주로 하고 기타 운동들을 계속 했다고 하고요. 어쨌든 당시 유단자들, 선수들 사이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우두머리가 된 김두한,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 그런 김두한, 이정재가 대결을 피한 사람이 시라소니 이성순입니다. 시라소니 본인도 운동을 거르지 않았다는 말이 있고요. 그러니 김두한, 시라소니 등은 최소 생체 수준은 되고, 그 중에서 뛰어난 사람들이었다고 보는 게 타당할 것 같네요. (효도르 관련 영상에서 기술은 떨어지지만 신체능력으로 정상의 위치를 유지했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이 사람들도 비슷한 맥락에서 평가절상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3. 조폭들이 한체대나 용인대에서 스카웃한다는 말이 있죠. 물론 탁월한 선수면 거기 끌려가지 않을 테니 하급 선수들이라고 추측할 수 있겠죠. 사시미가 중요해지기 이전이니까 체대의 하급 선수들보단 종합적으로 나을 것도 같네요. 어쨌든 위대한이나 엄태웅보단 낫지 않을까요? 4. 그래플링 기술의 유무가 거의 절대적이라는 의견에는 100프로 동의합니다. 그래도 김두한의 주특기 중 하나가 들어메치기였다고 하는 걸 보면 씨름이나 유도 기술 기초 정도는 있었을 것 같아요. 현재 사례가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최홍만(효도르가 넘기려다 실패한)밖에 없어서 가늠하기 어렵지만 최소한 중심이동에 대한 요령은 있다고 보는 게 맞겠죠. 5. 결론은...권아솔이 이기겠지만, 쿠와바라 키요시에게 진 권아솔이라면?하는 생각은 드네요. 6. 최근에 김대환 해설 유튜브 자주 보는데, 이런 논쟁들이 우습게 여겨지겠지만 기왕이면 체급, 기술 등 세세하게 분석해주시고 그래플링 결론으로 가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7. mma를 전혀 모르는 헛소리라고 하면 그 말이 맞습니다.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신분이 이런발언은 위험할수있는거 아닌가요 ? 딴건 몰라도, 시라소니님을 언급하는거 자체가 인생을 어느정도 살아온분이라면 다알법한걸 시라소니님은 아무나 막 언급할 급이 아닙니다 현재 격투기 선수 어느누구도 언급 할만한 분이 아니란거예요. 실제로 목숨걸고 전쟁을 하고 사람을 죽이고, 죽을뻔하고 살아오신분입니다. 이런분에게 룰이 맞춰져있는 연습 위주로 하신분들이랑 비교를 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실제로 사람 죽여본적있습니까 ? 있나요 ? 목숨걸고 싸워본적있어요 ? 시라소니이분이 일반 양아치인줄 아시는건 아니겠죠 ? 장칼든 열댓명이랑 싸워보신적 있어요 ? 실제로 목숨걸고 ? 총알 날라다니는 전쟁터에서 실제로 사람죽이고 싸워본적있나요 ? 격투기 선수들이 그런걸 해본사람이 몇이나 되죠 ? 시라소니님은 한평생을 그리 목숨걸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렇기에 수많은 전쟁과 싸움에서 이름을 떨칠수있었던거고, 유명해진겁니다. 룰없는 실제 전쟁에서 어떤 변수가있는지, 잘 아실겁니다. 그 피말리는 눈치싸움과 판단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경험이 얼마나중요한지, 현재 이나라 시대 배경 자체가, 그런걸 잘 경험할수없는 구조도있고 하니, 현재 MMA 선수들은 시라소니님과 실제로 전쟁하면 99 확률로 질겁니다 아마, 순식간에 실제 6.25 전쟁에서 켈로부대,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전쟁하신 시라소니님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말이죠.] 사람을 어떻게 잘죽이는지 잘아시는분이라 이거죠... 그걸 수없이 증명하신분이고요. 그 엄청난 중압감으로 인천에서 수백명의 건달을, 혼자서 해산시키기도 한 장본인 입니다. 운동좀 하셨으면 군대 다녀오셨다면, 이느낌이 뭔지알겁니다. 감히 일반 선수들 일반인들이 이런 시라소니님을 잘 모르고 막 언급하는데, 우리나라의 전설이나 마찬가지인 이분을 막 언급하는것은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시라소니님은 그시대에도 그렇고 현재에도 그렇고 특별하신분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이런분 한국에서 나오긴 쉽지않을겁니다. 괜히 그시대 수많은 무도인들 깡패들이 추앙한게 아니라이거죠. 최배달 같은분도 이분을 엄청 존경합니다. 어떤존재인지 아니까요. 워낙 TV나 드라마 영화에서 , 자주 나오다보니, 어떤분인지 감이안오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 한자 적습니다.
@@리스펙-c8v 너야 말로 정신차려 이놈아 드라마만 본건 너지 임마, 예전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더 작고 약하다고 착각하는게 진짜 요즘 이상한교육으로 세뇌된 바보같은 착오니까 인간의 DNA 구조 자체가 변하질 않았거늘 ㅋㅋ 공부좀해라 공부좀 그리고 오히려 100년전은 음식 변형자체를 덜해서 그당시, 영향 섭취 잘했던사람들은 지금 보다 건강해 임마 니가 매일 먹는 밀가루는 록펠러 애들이 6번넘게 유전자 조작한거야 멀아냐 니가 ? 요즘애들은 어릴때부터 백신이라는 뻥카를 믿고 애기때부터 각종 약물 투여받는다 이게 정상이라고 보냐 ? 아이들을 무조건 병원가서 낳아 ㅋㅋㅋ 이게 맞다보냐 ? 어느쪽이 더 건강할거같냐 ? 설명길게 하면 엄청 복잡해지고, 결론은 예전 사람들이 음식물 섭취에선 유전자 변형전 음식 먹고 잘자랐을 확률이 훨씬 높다 그리고 시대적 배경을 말했지 니가 칼든사람 이랑 안싸워 봤으니까 그게 불가능 하다 생각하는거지 니가못하면 딴사람도 못한다 생각하냐 ? 그냥 머 맨손으로 싸웠을까 ? 하다못해 돌이라도 들었겠지 , 늘 단도 이상을 가지고 다녔던걸로아는데 넌 칼든상대보면 그냥 주저 앉겠지 그렇게 살아 왔으니까 ~ 격투기좀 오래했다는 요즘 사람들도 대부분 주저 앉어 임마 경험이 없잖아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고 목숨걸고 싸울 생각도 안들테니까 저 시대에는 무조건 살기위해 목숨걸고 싸우던 시대야 ㅋㅋㅋㅋ 니가 멀아냐 요즘 양아치랑 같다고 보냐 살아본 경험이 적은거같은데 생각좀 하고살자
참나 이 사람 저사람 하다가 본인 등판해서 댓글달아주니까 대표님 구독하고 갑니다~ㅋㅋㅋ 님 같은 분이 말이 제일 안통하는 부류에요 아세요? 어떠한 논점에대해 이야기할때 자꾸 다른사례를 가져와서 논할범위를 넓혀서 논점을 흐리거든요. 그 특수한 상황이 영상 속 내용에 반박 요소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심지어 본인이 총기만 빼고 둔기들고 싸운걸 예로들었는데, 맨속 격투를 말하는데 지금 그걸 하.....
실전이면 시라소니 "승" 켈로부대 출신으로 켈로 부대원 중에서도 에이스. 주먹이 일품이고 채찍도 잘 다뤘다함.실전 경험도 풍부하고 실제전투 에서도 탁월했다하니.전쟁중 미군에서도 인정받았던 살상능력 멘탈도 강하고 살상도 해봤을것이고...권아솔 과 같은 스포츠 맨과 실전싸움을 논하기엔 적합하지 않은듯 하네요...살상을 전장에서 많이해본자와 스포츠 유흥으로 해본자의 차이로 인해 실전이면 권아솔은 기세에 밀려 오줌지릴수도 있음 .현대 스포츠는 즐기는 오락,유흥 이지 살상용이 아니니깨요.서로 재미삼아 추측해보는거니 오해는 마세요~~
몇몇 사람들이 동의하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면 대표님께서 실전이라는 의미를 단순 '종합격투기' 와 무규칙룰이 적용된 1대1 격투기로 한정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신격화도 있을 것인데, 그 당시에 권총, 칼, 쇠빠따류의 연장과 집단 난투전과 암살이 즐비하던 그 시절에는 실전=생존이었고 '생존'했다는 것이 강함의 증표였기에 아마 종합격투기의 강함과 그분들이 생각하는 강함에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솔직히 무기, 다굴, 지형지물 제외하고 1대1에서 종합격투기가 제일 쎄다는 것에는 대표님 의견 동의하고 팩트라고 생각됩니다. ps. 전 누구의 편도 아님 ㅇㅇ;
권아솔이 시라소니처럼 10여명의 연장든 조폭들과 상대해서 살아남기라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 당시 조폭들과 지금시대의 조폭들의 연장다구리 기술은 차이가 없죠. 참고로 저 시대는 80년대 서진룸싸롱 사건과 같은 유혈극이 흔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시라소니가 활동했던 중국은 더 무서웠다는.. 근데 여기 채널주인장은 종합의 위대함을 칭송하시는데.. 사시미칼 든 1인이라도 상대할 순 있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시라소니는 그냥 길거리에서 단순하게 싸움잘하는줄 알죠 사실 시라소니는 나름 자기 자신만의 훈련법을 가지고 산에서 훈련을 많이했었던 사람으로 그냥 단순한 싸움꾼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보면 당시의 MMA에 가까운 봐도 될정도죠 그냥 야인시대에서 나오는것처럼 술만 취해있다가 시비걸리면 싸우는 단순한 싸움꾼이 아니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은 사람들이 싸움꾼vs프로파이터 논란에 대해서 각자 해당하는 대표적인 사람을 적용할때 시라소니는 싸움꾼이 아닌 프로파이터 쪽이라는거죠. 애초에 최배달처럼 체계적으로 단련한 사람인데.. 그러니 결국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해 수없이 연구하고 훈련하는 사람을 상대로 일반 싸움꾼이 절대 이길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안되죠 ㅎㅎ 감으로 MMA식의 복싱을 마스터한 BJ펜같은 천재라면 모를까 일반인은 안되죠 단련되서 야구방망이 두세개는 거뜬히 부러뜨리는 사람한테 레그킥 맞으면 뭐..
@@정성일-v2w 음;; ㅠㅠ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시라소니는 내츄럴 본 파이터가 아니었다고 말하는건데요 ㅠㅠ;; 길거리 싸움꾼 vs MMA파이터를 논할때 시라소니는 오히려 MMA파이터의 범주에 들어있었다고 말하고싶었습니다. 그냥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해 단련된 사람이 뭐든 유리하다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ㅎㅎ;; ㅈㅅㅈㅅ ㅠㅠㅠ
@@kylerttt 앗 ㅋㅋㅋ; 그냥 사람들이 시라소니를 평가할때 야인시대를 많이 참고한 감이 없지않아 드라마에 나온것처럼 그냥 싸움이 좋아서 술먹고 싸우고 술먹고 싸우고를 반복하는 단순 싸움꾼으로 많이 인식된것같아서 그게 아니다라고 말하고싶었습니다 ㅋㅋ 물론 저도 시라소니를 직접 본것은 아니니 당연히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주워들은것으로 그 분을 아는거니까 팩트라고 하긴 어렵지만 그냥 시라소니가 당대 유명했던건 그냥 감으로 잘 싸웠던 인자강이 아닌 나름 자기만의 훈련법을 갖고 산에서 오랫동안 수련을 해온 사람으로 알고있어요 정재한테 털리기 전까지는 상대를 어떻게하면 쓰러뜨릴까를 연구하며 훈련해온 방향성은 현대의 MMA 파이터의 범주에 가깝다고 여겨 그렇게 말한거에요 ㅎㅎ;; 당연히 1:1대조해보는 식의 개념은 안되겠죠 그는 복싱, 킥복싱은 물론 주짓수 레슬링도 모를거니까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프로파이터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무규칙 경기를 논할때 봐라. 애초에 천부적인 파이터가 있다! 그는 시라소니다. 프로파이터도 그를 만나면 쓰러질것.. 이라는 주장이 있다고 가정할때 애초에 시라소니가 프로파이터를 상대한다는 가정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일반 싸움꾼의 심볼로 시라소니는 아니다라고 말하고싶고 그가 MMA파이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분류하자면 그 쪽에 가깝다고 말하고싶었어요 당연히 그가 MMA파이터는 아니죠 ㅎㅎ;; 그래도 그가 살아온 방향성이 그가 이 시대에 있었다면 틀림없이 가장 실전에 가까운 MMA파이터였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음.. ㅋㅋㅋ 참 글이 안느네요 ㅠ MMA관심을 가지게 된게 당시 슈퍼액션에서 UFC를 자주 틀어줘서 보게되었고 대표님 해설을 듣고 무럭무럭 자란 MMA팬입니다 지금도 UFC보면서 대표님 해설이 그리운 1인이기도 해서 댓글로라도 이렇게 논하게 되니 기분좋네요 ㅎㅎ
@@안단테-o4x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단 하나입니다. 권아솔을 포함한 모든 MMA 선수들은 현 시대에서 하나하나 다 검증을 받으면서 냉정하게 평가받고, 시라소니 이성순 님은 적어도 역사적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기록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 (그 세계에서의 구전 당연히 제외) 이렇다는 거죠. 생각이 다른 건 인정합니다. 다만 저는 제가 수십년 동안 해 온 분야기 때문에 한 마디로 잘라서 권아솔 선수를 비롯한 프로 MMA 선수들이 훨씬 더 강하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밑 글에도 썼지만 무릎 돌아가고 어깨 나가고 뇌세포 파괴되며 실제로 매일 접하며 살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시라소니는 일반 건달이 아닙니다 그동안 죽기살기로 목숨을 걸고 수많은 실전으로 싸워 중국대륙과 조선을 호령했던 거의 세계 최고의 주먹이었습니다 시라소니는 그동안 수많은 실전싸움으로 검증된 사람이었습니다 달리는 기차에서도 수없이 뛰어내리고 한번에 수많은 사람들과 단체로 싸우는 등 최고의 타고난 싸움꾼이었습니다 격투기는 룰안에서 심판이 말리는 운동입니다 운동은 죽고살고 목숨걸고 싸우는 싸움과는 다릅니다 권아솔이 시라소니를 이긴다는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하고 권아솔을 시라소니와 비교를 한다는것 차체가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수준의 격투기 선수와 비교를 한다면 혹시 모를까요
철원님 시라소니 전설인건 알지만 그당시 얘기고요. 그냥 싸움 잘하는 일반인뿐입니다. 지금 격투기와 비교하는것고 무리지만 현실에서 체계적인 mma프로 국내 격투기 선수랑하면 쳐 맞습니다. 링이 아니라 길거리는 다를까요?더 쳐 맞습니다. 아마추어 선수한테도 이길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진짜 동네 mma 가시면 압니다
김대환 해설위원 팬이고 전문가라고 생각하는데 가끔 로드 일부 선수들 편들어주다가 객관성을 잃어버리는 느낌.... 강경호 김동현 기타 등등 내노라하는 선수들이 많은데 권아솔을 언급하신 이유는,,,,, 권아솔은 충분히 질수있다고 많은 격투기 팬이나 격투가들이 생각할듯합니다.........
시라소니가 요즘 세상에 태어났으면 MMA했을것임. 이미 격투의 피가 끓고 있는 시라소니 같은 사람이 격투기를 하는 것인데 수련을 제대로 한 요즘 시라소니와 길에서 싸움만 한 시라소니가 싸운다면 답은 뻔하죠. 며칠전에도 친구들이 킴보 슬라이스가 존 존스를 이긴다는 말을 해서 답답하다는 흑인 직원이랑 얘기하면서 이젠 이거 설명하기도 지겹다...그랬네요
0:00 오프닝
0:10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을 찍게 된 이유
2:05 호진이도 답답해합니다
4:35 MMA 선수들은 믿고 싶은 것만 믿을 수 없습니다
5:27 사기 당하지 맙시다
6:17 시합이 존재해야 그 무술이 발전합니다
8:23 가장 실전에 가까운 룰로 싸우는 게 종합격투기입니다
11:49 룰이 바뀌면 종합격투기 선수들끼리 영향을 받을 뿐입니다
12:34 실제로 검증하실 수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제발 나와 주세요
14:32 사기 당하지 맙시다
14:52 현대 MMA 선수들은 정말 혹독한 검증의 과정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18:10 근데 시라소니, 김두한 이런 분들은........???
20:35 사기 당하지 맙시다
22:25 제대로 된 격투 스포츠는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25:12 제발 체육관 가서 운동합시다
26:45 사기 당하지 맙시다
30:15 로드몰 소개
▶ 로드몰 : roadmall.com/
▶ 로드프렌즈 : roadfcstore.com/
▶ 승부사온라인 : adventurer.co.kr
말도 안되는 소리...
싸움꾼은 못이김 무슨 자신감인지...앉은 자리에서 3미터를 뛰는 시라소니인데 비교대상이 안되는데 꾸여구역 거기다가 맞추는건 아닌듯,,,
@@fastend300 3미터요.....?ㄷㄷ
@@kylerttt 내 어렷을때 (완전 꼬마때부터) 부터 수시로 밥만 먹고 그거 연습햇다고 합니다 시라소니 팔뚝이 축구선수 허벅지 만하다고 합니다 몽둥이 들고 덤비는 사람들도 40명이상 때려눞이고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모든 초고수들과 싸움하고...제가 그런쪽에 관심많아서 찾아보고 알아보고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두한도 보통사람이 아니란걸 소문듣고 알아보고 형님으로 모신거구요! 김두한도 힘들겠지만 시라소니는 전설 이라도 과언아니에요 아무리 프로라고 해도요...이미 단련되서 몸이 기억하는 데로 자유자제로 움직여요 온몸이 무기고...술집에가서도 양말을 벗고 먹잖아요 언제 습격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미끄러지지 않기위해...앉은 자리에서 몃미터 뛰어오르는지 직접 한번 찾아보시고 알아보세요 제가 거짓말 아니라는것 나올거에요
@@fastend300 저기요 ㅋㅋㅋ 마이클 조던 서전트 점프가 1.10m, 높이뛰기 세계 신기록이 2.45m입니다. 제발 말 같은 소리를 좀 하세요.
@@fastend300 그 찾아봤다는게.. 다 내려오는 전설 같은 이야기인게 문제죠 ㅠㅠ 동영상이라도 하나 있으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말로만하면 저도 몇세대 뒤에는 혼자 1000명 때려잡은 사람이 될수있습니다. 객관적인 증거가 있어야 사람들은 신뢰를 합니다.. 이미 인체학적으로 말도안되는걸 맹신하고있으니 귀닫고 인정 안하실걸 알지만 영상에서 보시는것처럼 사기 당하시기 쉬울것같아 우려의 말 해드립니다!🤣
종합격투기에 룰이 있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진짜 선수가 죽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철저한 검증의 세계에 살고있다.'는 말이 머리를 때려박네요
네네 정말 하루하루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제자들도 너무 세져서 잡아먹힐 지경이예요 ㅋㅋㅋ
@@싸움일인자 음 어떤 말씀인지 이해는 합니다만, 실제로 해보시면 정말 쉽게 이해하실 수 있어요.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이 싫으시다면 이곳에 안 오시면 되는 건데, 이렇게 답글도 계속 남겨주시는 걸 보면 강함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보면, 실제로 종합격투기를 한번 경험해 보세요. 길거리싸움은 마구잡이? 그건 저희같은 선수들이 길거리에서 싸우지 않기 때문이에요.^^; 영상에서도 말씀드리지만, TV에서 스포츠로 보시는 레슬링 기술들 실제로 길거리에서 구현하면 당하는 사람 죽을 수도 있고 정말 크게 다칠 수 있어요. 그걸 막는다는 건 그냥 생각만으로 되는 거 아니에요. 가까운 체육관에 등록하셔서 종합격투기를 경험해 보세요. 저희 체육관에도 킥복싱 챔피언, 엘리트 레슬러, 태권도 선수 출신, 씨름 선수, 하다못해 어디 동네 짱이라는 애들 허다해요. 다 머리박고 겸손한 자세로 같이 배우며 훈련하고 합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싸움일인자 진지하게 말씀드릴께요. 저는 사기치는 사람 아니고, 동문서답 드리지도 않았으며, 종합격투기 망하지도 않습니다. 태권도를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태권도와 정말 많이 다릅니다. 안면 펀치 적응 뭐 이런거는 새발의 피고 할게 태산입니다 아마추어 시합이라도 나가보려면. 있는 사실을 설명드려도 제가 독단적인 태도고 어차피 싸움은 다르다 난 태권도해서 다 안다 이러시는데 저도 더이상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생각하시는 진짜 싸움의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셔서 많이 소통하시고 이곳은 더이상 오지 말아 주세요.
원래 시라소니 같은 인물의 실력은 구전에서 구전으로 전해지다 보다 첨엔 야구공만했던게 나중에는 농구공만한게 된것처럼 홍길동이나 임꺽정같은 비현실적인 캐릭터가 된거같고 또 야인시대같은 드라마에서도 무협영화속 주인공같이 싸우는 인물처럼 묘사를해서..... 이게 비교가 될수 있는 예시인지는 모르겠는데 고려시대의 척준경과 시라소니가 싸우면 누가이길까? 검술뿐만이 아니라 맨손 격투에도 능했다는 미야모토 무사시와 시라소니의 대결? 이런것 처럼 그냥 민간설화라고 봅니다. 구전일 뿐이지 목격담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설령 목격을 하신분들이 있다 하여도 지금은 다 고인이 되셨을 나이들이니....
정말 사이다 강의 감사합니다~~~~~~~
현재는
시합(경쟁)-교류-검증의 시대인거 같습니다..
맞습니다ㅎㅎ
계속 귀찮게 쓸데없는 질문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하지만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대표님은 로드FC라는 한 격투 단체를 이끌어가시는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씀드리는건데 5:27이 부분에서 사기당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시합이 없는 즉 풀컨택트가 없는, 시합이나 대련이 없고 격파같은 시연만 선보이는 무술이나 무술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에 그런 무술가가 시합으로 자신을 증명하길 바란다면 로드FC에서는 어떻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줄수있나요? 예를들면 그 당사자가 메인이벤트를 원한다거나 국내가 아니라 외국에서하기를 희망하더라도 들어주실수있나요?
시합을 만드는 건 뭐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ㅎㅎ다만 모든 걸 맞춰줄수는 없겠죠 그 당사자가 대회사 발전을 위해 같이 뛰는 파트너도 아니니^^;;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그런 무술들 다 리스펙합니다. 다만 그런 분들이 시합이나 대련 아예 없는데 MMA 선수들 킥복서들 복서들 다 제압한다 이러면 문제가 있는 거겠죠 ㅎ
권아솔 VS 최배달도 해주세요❤
시라소니와 현대 엠엠에이 선수랑 싸우는 일은 있을 수도 없을 겁니다
근데 지금 엠엠에이 선수가 시라소니시대 환경에서 훈련하면 시라소니 이길 수 있나요??
엠엠에이가 그만큼 발전한건 맞는데
지금 일반 건달과 선수와 격차가 많이 난다고 해야 맞는거지요
엠엠에이 선수들이 아무리 세다고 해도 사시미든 걸달 세명도 못당합니다 아니 그럴 깡도 없을 듯 하네요
네네 감사합니다~
이런식이면 은가누 환경에서 은가누랑 비빌 수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DoGyKG 우리가 잠수함이 있다고 이순신을 까지는 않지 ... 번역기가 있다고 세종대왕을 까지도 않고 ... 당시의 환경을 이해하지도 않고 과거의 사람과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그래
그러면. 칼 망치. 든건달 10명을 이길까. 권아솔이. 시라소니 는 해냈어
그렇죠. 결국 돈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놈이 .... 최강 ... 인듯하더군요.
정말 맞는 말입니다. 돈이 있어야 전문화되고 경쟁이 있어야 발전하는거죠. 돈도 안되는 길거리 싸움이 천문학적인 돈이 몰리는 격투기와 수준에서 비교가 안될만큼 엄청난 차이가 날 것이라는 건 사회생활 좀만 해봐도 아는 사실이죠.
감사합니다ㅎㅎ
돈안되는릴거리싸움이라니 우미관 종로 이런데 수입이 지금 격투기시장 수입이 복싱발밑치에도 못한데 그건아니지
그 시대 길거리 싸움이면 칼도쓸꺼고 눈이나 사타구니 공격도 할꺼고
말그대로 원시적인 전쟁의 형태를 띌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피지컬적으로 분명 격투기선수가 우위인게 확실하지만 예전 깡패들은
사람의 몸을 망가트리고 죽이는걸 망설이지 않을정도의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상황 속에서는 mma파이터는 상대가 안될것 같아요.
언제는 그시대 깡패들이 연장질을 안해서 낭만주먹 시대라더니 또 지랄들하네ㅋㅋㅋㅋ
너가 마약빨고 이성잃고 사람죽일각오로 싸우면 타이슨 잡겠냐? 말이되는 개소릴 좀 해라
ㅋㅋㅋㅋㅋㅋ 칼을 쓰는 시점에서 그게 싸움이냐? 살육전이지 눈찌르기,낭심차기는 싸움꾼이 프로보다 더 잘 할 거라 봄? 명현만 선수가 꺼러 낭심 작살내고 코미어가 미오치치 눈 작살내는거 못봤나? 그리고 칼 쓰는게 실전싸움이면 나도 미오치치 이기지 오토바이타고 벽돌꼽으면 되는데 ㅋㅋㅋ 그게 싸움이여?
ㅎㅎㅎㅎㅎ
@피구왕 일단 저는 낭만주먹같은 말은 모르구요.. 과거 cctv도 없고 경찰 인력도 없고 전화도 없던 시절 싸움을 업으로 살던 사람들은 사람들을 많이 죽였을거라고 추측?? 했구요..
그로인해 칼로 사람을 찌르거나 사람의 몸을 망가트리는 일에 망설임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현대인들은 아무리 수련을 한다고 해도
저런면에선 거부감이 강하게 드는게 당연하다 생각되어..
연장을 쓰거나 더러운 수를 쓰는걸 망설이지 않는사람을 평범한 정신을 가진 수련자가 잡을수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뇨...
이거 제가 재정신이 아닌건가요??
저도 ufc즐겨보고 경이롭다 생각하는 장면이나 시합 선수들을 보면서 사람은 수련으로 정말 강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랍니다..
@@이석-v3h 네 이석님 일단 이석님이랑 저랑 싸움의 경계를 생각하는 견해의 차이가 있는것같구요.
제가 생각하는 싸움은 결국 사람들끼리
죽이는 일까지 갈수있는게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석님께서 오토바이 타고 벽돌로 찍는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하면 싸움에서 이긴게 맞죠..
그런대 총이 있어도 사람에게 총을 못쏘 는 사람이 있고.
칼이있어도 사람을 못찌르는 사람들도있죠..
결국 제가 보는 관점은 과거 사회가 어둡고 힘들고 거칠어 사람을 망가트리고 죽이는일에 면역이있던 사람들과
현대의 수련자들과의 정신적 차이때문에 질것같다고 생각한거에요.
현실과 상상을 다르다고 구분하시는데 철권이라는 게임을 모티브로 자기 상상으로 실전을 거쳐 격투해 검증한 케빈박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철권을 모티브 이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 케빈 박 선수도 같이 운동하며 시합준비 도와준 적도 있지만, 재능있는 친구지만 아직 더 많이 해야 합니다. ^^;
@@kylerttt 독학으로 격투배우고 실전으로 무규칙 파이팅하면서 자신만의 격투스타일을 구축했으면 거의 천재아닌가요?
시라소니의 신격화는 '무풍지대'나 방학기 만화나 '카더라'에서 나왔죠. 박치기? 마크 콜먼. 알 치기? 키스 해크니. 눈찌르기? 존 존스:) 지금 시합에서 금지라서 안 할뿐, MMA 선수들이 훨씬 더 잘합니다. 목숨걸고 해서 더 잘 싸웠다? 옛날에 목숨걸고 달리던 사람들은 우사인 볼트보다 빠르겠네요!
6:25 대표님 한숨에 많은 게 담겨있네요 ㅋㅋ 격투기도 음악이나 미술같은 다른 예체능처럼 깊이 있는 연구와 그를 통한 증명이 필요한 종목임을 아직 인정 못 받는 것 같아요. 대표님같은 분들이 활발히 활동해주실수록 조금씩 나아질거라 봅니다. 영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ㅎㅎㅎ
그래도 그 분야 타고난 천재는 있죠
배우지 않아도 성악에 폴포츠 같은 사람이 있듯이
성악과 나오고 단체 우수상좀 받았다고 폴포츠 무시하는것과 같은 느낌이네요
그 상황에 따라서 다른 거죠
싸울 때의 상황, 정형화된 룰이 있는 경기 인지 그 룰은 어디까지 허용인지, 각 개인들의 컨디션등 여러 이유로 맞 붙는 순간까지 아무도 모릅니다.
단순히 이길 확률이 높은 거죠.
그래서 현대 MMA가 이길 확률이 높은 거 뿐이죠.
대표님 말에 일리가 있지만, 반대측은 그것도 MMA 룰 한정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체육관에 와서 경험 하시면 쉽게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선수들은 적응되어있는 링,케이지,글러브, 어두운 곳은 없지만 자연광이 없는 환경등.
길거리와 전혀 다른, 굳이 호랑이 소굴에 들어가서 입증을 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지면 리얼이 아니다, 분위기,환경 때문이다 등 변명할 여지만 생길 겁니다.
그러나 럭키 펀치등으로 이기면 이게 리얼,스트릿이다라고 대표님만 얼굴 붉히시는 겁니다.
차라리 그들이 입증하려면 어느 순간 갑자기 길거리에서 선빵 맞고 마운트 자세에서 턱도 3번정도 돌아간 후 뇌진탕으로 눈 돌고 있을 때 초크나 스템핑 킥을 계속 2분정도 당했지만, 벌떡 일어나서 정확한 타격 콤비네이션, 물 흐르는 듯 한 태클과 관절기로 탭을 받아야 이해 할 겁니다.
차라리 싸움보다 더 철저했던 전쟁시 군사들과 mma의 구도로 보는 게 답이 나올 듯 합니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무술이 없던 길거리 싸움,전투에서 각종 무술들이 나왔고 그 무술들이 모여 진화한게 현대 mma 이기에 결론은 mma가 더 실전에 맞다가 가볍게 정리 되지 않나요?
말이 길어졌지만 전 mma 나 길거리나 중요하지 않고 그냥 강한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존존스랑 붙어도 확률이 낮을뿐
그래서 제가 이전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게 선빵 스탬핑 전쟁 이런 거 아니라고 그냥 인간 두 명의 1대1 맨손싸움이라고 딱 잘라 말씀드렸어요~ 럭키 펀치로 선수들이 질 확률도 있지만, 경험이 없는 일반인 싸움꾼이 몸 어디 잡혀서 뽑혀 넘어지다가 어깨나가고 팔나가고 다리돌아갈 확률이 훨씬 높아서 그래요.^^; 아무리 머리 좋은 사람도 제대로 공부 안하면 수능 잘 볼 수 없고, 아무리 점프력 좋은 사람도 농구 안하면 농구 선수 못이기는 것과 같습니다. 태클 막는 법 모르면 크게 다치는 거고, 평소에 펀치 킥 등 타격에 적응 안되어 있으면 더 데미지 크게 받는 거고, 그라운드에서의 각종 관절기 다 모르면 아무리 타고난 인자강도 절대 그냥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그냥 머릿속으로 상상속으로 궁금하고 이렇게 될 거야 저렇게 될 거야 이런 분야일 수 있지만 저같은 사람에게는 수십년 간 매일매일 늘 하고 있는 일들이라 제 생각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어요~
지금 선수인 사람이 그 당시 시대에 태어나 그 상황에서 과연
그들(김두한 ,시라소니...주먹들)과 붙어 이길 수 있느냐입니다
시대의 괴리를 인정 안하고 얘기하신 거 같아 글 남겨 봅니다
저도 운동 좋아해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힘들다는 거 압니다
채널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넵 고맙습니다~~
절대못이김 왜냐면시라소니김두한그런사람들은평생운동하고 칼잡이몃명씩때려잡았는데 요즘운동한애들도그럴수있을까합니다
코미디 같은 질문과 정성스러운 대답 ㅠ 이렇게까지 답변을 해야 하는 현실이 슬프기까지 하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김대환대표님 자체가 이런 이야기를 참 어렵게 무겁게 한마디 하는 양반인데......얼마나 답답스러우면 영상을 켰을까요...^^* 회사에서 몰래 아주 재밋게 봤습니다~ 늘 최곱니다. 큰아들이 키가....180이 넘으면 어쩌자는거지? 중3이....와... 우리아들좀 키워줘~~~~~~~~~
감사합니다 형님~ㅎ
여러 지식이 쌓이고 논리적 고뇌가 없으면 해봐야 이해하죠 그전엔 보기좋은거 듣기좋은거에 끌려다니게 되죠 그리고 사람은 위기가 없으면 생각없이 사는존재죠
감사합니다ㅎㅎㅎ
그렇게 수없이 검증된 복싱, 킥복싱, 레슬링, 유도, 주짓수, 삼보, mma를 놔두고 다른 걸 배우면서 인지부조화 및 자기합리에 에너지를 쏟는 이유가 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음. 물론 목적이 싸움에서의 강함이 아니라면 배울 수 있음.
감사합니다ㅎㅎ
가라데,산타,카포에라,태권도,사바테 쿠도,택견 등도 포함해야죠
@@두발라이크 산타가 킥복싱이랑 뭐가 비슷하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여 ㅋㅋ
산타는 킥복싱,무에타이와 킥을 날리는 방식부터 다르고 킥복싱보다 좀 더 다궤도의 킥이 많이나옵니다
사이드킥,전소퇴,후소퇴,뒤후려차기,360도 돌려차기,점핑 사이드 킥 등이요 그리고 산타는 스탠드 그래플링 기술도 잘 발달되있습니다 산타 선수들 중에 레슬링 팀이랑 기술교류하는 곳도 있다고 들었어요
@@두발라이크 가라데,산타까지는 mma베이스 무술로 쳐도 될듯요
ㅋㅋㅋㅋㅋ아드님 친구분이 록키 말고 엽문 봤으면 영춘권이 세계최강이라 했겠네요
사기당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본인이 사기를 치고 있네요
김대환씨 말대로라면 지구역사상(수천~수만년) 그 누구도 권아솔씨를 이길수 없다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노노노^^;; 제가 어떤 사기를 친다는 말씀이시죠?ㅎㅎ
@@kylerttt 시라소니가 이긴다는 말을 하는사람들에게 사기친다고 하니 하는말입니다 노노노 거리지마세요 님 논리면 님이 사기치고 있는거에요
현대 mma를 안배운 사람은 과거 어떤 인간도 권아솔 선수와 싸워도 진다는 소리입니까?
@@유발리-u2z 유발리님^^; 제가 사기를 친다면 이름 얼굴 직업 다 내놓고 오셔서 증명하시라 말씀을 드릴수있을까요? 제가 지구역사상 그 누구도 권아솔 선수를 이길 수 없다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MMA나 격투기 종목의 경험 없이 야인시대 기술들을 재현해 격투기 선수들을 제압하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권아솔 선수보다 훨씬 약한 제게 오셔서 직접 얼굴 보고 증명해달라는 게 제 부탁입니다. 저도 띨띨한 인간인지라 젊었을 때 사기꾼들에게 돈도 털려보고 했지만, 저처럼 하는 사기꾼은 본 적이 없네요^^;
@@kylerttt 논점을 흐리시네요.
결국 하시고픈 말씀은 실전으로 아무리 단련된 사람이라도 체계적인 현대 mma를 배운 사람 이길수 없다고 주장하시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이해한건가요??
@@유발리-u2z 우쭈쭈~~얼른 일어나서 유치원 가야지!엄마가 유튜브 늦게까지 보지 말라고했지!
ㅎ 이 영상을 이제사 보게 되었는데 댓글들을 살펴보니 이건 뭐~~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김대환님이 저렇게 자세히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시는데도 딴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네~~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설득할 방법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해설때부터 정말 말씀하시는게 정말 쏙쏙 들어오네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잘해주시고ㅋ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밥샵의 피지컬과 파워에 효도르의 핸드스피드를 가진 싸움센스 있는 건달 바르는거 가능한가요?
일반인들이 아무리 날고 길어도 프로는커녕 아마추어한테도 별거아님
근대 초딩스러운 답변에 이렇게 고급스레 답변하다니 역시 배우신분
감사합니다ㅎㅎ
@@kylerttt 이런 누추한곳에 귀한분이 댓글이랑 하트를....
감사합니다 김대환님
그리고 밑에 댓글들보니까 시라소니가 뭐니 전쟁나면 뭐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격투이야기하는대 전쟁이면... 칼쓰면... 이런저런 가정붙이는 사람들은 상대안하는게 나은거같아요
나이를 어떻게 먹었으면 성인이 현실과 무협지도 구분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작 급식인 저보다 생각 짧으니 참 저것도 병이에요 저런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나아요
아무리 전문가들이 논리를 펼쳐도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사실파악 하지도 않고 내말이 옳다 라고 전문가 앞에 씨부리는 사람들은 세상은 좆문가라고 불러요
그런 사람은 피하는게 상책인거같아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마음상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ajjaaa2706 감사드립니다ㅎㅎㅎ 저는 마흔 세살이지만, 이미 제 막내아들 수학 문제는 피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요즘 학생 분들은 너무 똑똑하셔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체육관에서도ㅎㅎ 다시 한 번 고마워요~~~
ㅎㅎ 머든지 격어봐야알지요 글러브한번 안껴본친구들이 급소어떻고 눈이어떻고 하는대 체육관 한번가보면 의미가없다는걸깨닫죠 저는 격투기는아니지만 어릴적 브라질 호나우두 키퍼재끼고 골넣고 수비수를 박살내는거보고 축구가쉬운줄알았는대 혼자공가지고놀땐 개인기가됬어도 게임중에 개인기를 친다는게 얼마나어렵고 세계선수를상대로 농락하는 호나우두가 얼마나 위대한지 직접해봐야알죠 ㅎ
01:49 현타오기전 숨고르기
ㅋㅋㅋㅋ
이 영상처럼 자극적인 컨텐츠로 유튜브좀 떡상하셨으면 ....
^^;;;
Mma팬이고 김대환다표님의팬입니다
Mma가 싸움에 가장 가까운 운동이기에 mma 잘하면 싸움도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싸움과 mma는 엄연히 다른 부분이 있는데 그걸 모르는 분이 아닐텐데 정점에 있던 생사를 오고간 실전을 겪어 최고라고 평가받는 시라소니보다 케이지 안에서 모든 안전을 보장받고 싸우는 선수들이 비교 못할 정도로 더우세하다고 얘기하시다니 너무 경솔한 생각을 갖고 계신거 같습니다
마치 은가누가 선수하기 전에 동네에서 싸움 참 잘했을텐데 아무리 날고 기는 싸움꾼이어도 mma선수는 절대 못이깁니다 하는것과 비슷하네요
은가누가 아무리 운동하기 전에도 왠만한 선수들 이기지 않았을까요
하물며 운동전이라도 그 주먹에 ufc탑급 선수라고 선빵 맞으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Mma는 스포츠가 아니라 싸움이라고 하는거같기도 하네요 스포츠를 하면서 그냥 깡패도 아니고 시라소니를 논하다니 본적도 없으시며서
겸손하신게 아니라 겸손한척하시는건가요?
많이 겸손하시다고 생각했던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시니 mma선수에대한 생각마져 달라지네요
이번만큼은 매우 교만하고 경솔하신 발언인거 같습니다
@@정성일-v2w 최근에 증명도 됐죠 유튜버가 mma선수를 이겼죠 ko로
그 유튜버가 운동도 많이 하고 준프로 실력으로운동했을수도 있죠
하지만 어쨌든 선수는 아닌데 ufc에서 활동한 레벨의 선수를 이겼죠
하물며 시라소니는 생사를 넘나들며 총칼 갈고리 몽둥이 다대일 등의 숱한 엄첨난 싸움을 하신분인데.....
하물며 시라소니는 그냥 깡패가 아닌 격투에대한 자부심 자존심 일대일을 고수하는 진짜 1세대 격투가라고 할수 있는데 저맇게 폄하 하시니
나이를 먹어도 안 되는 것들은 안 됩니다. 아들에게 전해 주세요. '친구 말 신경 쓰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 중딩 고딩들도 나중에는 아하 내가 몰랐구나 해요 ㅋㅋ 젊어서 배우고 늙어서 이해하는게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크으 맞습니다 저도 여러 운동을 보면서 한계를 점점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늘 한계를 느끼네요 ㅜㅜ
제 얘기를 좀 하면 의외로 순진한 사람 제법 있습니다. 제 후배지인이 어느날 카페에서 대화중에 " 형 옛날 시라소니 김두한, 이소룡은 지금 타이슨이나 효도르도 안돼.... 그런대단한 사람이 있었어... " 그러는데 그녀석 사십이 넘은 놈인데 그런생각을 하더군요. 그래서 " 이건 내생각인데 그사람들 상대가 안된다고 ...어쩌고 했는데 . 이런 순진한 애가 있습니다. 룰안에서 하면 초살 ko패고 룰밖에서하면 그냥 사망이죠. 무슨 격투기선수를 이긴다는 말을 할수가 있는지 ... 것도 마흔이 넘은 녀석이...참.... 그녀석 얼마전 만났는데 " 형 생각이 바꼈어. 이소룡은 유튜브보니 검증이 안된게 맞은거같네. 본인이 했던말도 있고해서 ...그래도 시라소니, 김두한은 아직 입니다. "걔들도안돼! " 라고하니 " 정말 안될까?" 이러더군요. 여튼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긴합니다. 머 생각은 자유이니 알아서 생각할수있죠.머...제 생각은 선수라는 호칭은 지금시대에 그냥 붙을 이름은 아니고...그리고 급소때리기나 박치기등 이런거 다 허용하면 지금 선수들이 더 잘하지 않을까요?...
40넘으신 님도 이런 댓글을 진지하게 다는게 너무 웃김 ㅋㅋ전 01년생 참고로 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설겆이-j7p 머... 사석에서 얘기몇번해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ㅎ 그리고 저도 이제 나이가 제법인데 시간 금방갑니다.~~엊그제 이십대였는데 참...
@@kylerttt 근데 말씀 맞는게요... 그렇게 믿고있는 후배녀석(올43세) 정말 순진하긴합니다. 사기당하지맙시다가 딱 맞는말입니다. 역시 한분야에 오랜동안 계신분들 통찰력은 놀랍네요. 해설하실때는 몰랐는데 요즘 ufc 경기볼때마다 느끼는데 " 재미가 없네요. 명해설 항상 생각납니다.~~
@@myunggwichen2240 감사드립니다. 저는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좀더 많이 신기하더라고요 ㅎㅎ 이종격투기부터 해서 역사가 30년 되가는데도ㅎㅎ 많이 배웁니다ㅎ
역시 시라소니
40대1
1980년대 조폭 최강자가 헤비급복서출신이였는데요.
현재 울나라 헤비급 탑레벨 복서출신이라고 해봐야 mma에서 잘은 못해도 그래도 페더나 라이트급 선수들에겐 조금 위협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mma 좋아하고 어릴때부터 복싱은 좀 했어요.
그래서 울나라조폭에 대해 많이 공부한적있는데요.실제 원로분 알고 있었는데 몇년전 돌아가셨습니다.
50년대때 최고의 주먹은 시라소니가 맞는데요.. 그당시 많은 주먹중에 황병관이란 선수 예를 들면 레슬러선수였고 유명했어요. 평체도 7~80키로였고 꽤 유명한 선수인걸로 아는데요..
실제로는 레슬러선출이면 엄청나죠.
주먹으론 김두한이나 다른 누구보다 훨씬 셌다고합니다. 김두한은 비교대상이 아닐정도로요.
근데 그 황병관보다 센 사람이 시라소니였답니다.
물론 권아솔에게 이긴다는게 아니라 대충 그정도 레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플링으로 가면 금방 잡히겠지만..
그당시 어떤 조폭 두목과도 비교가 자체가 안되는 사람인건 맞아요.
날라서 박치기 그런건 꾸며낸거구요.
그 최고의 주먹이다 카더라도 결국에는 그 주변인들과 목격자들의 말이 전해지고 전해지고 또 전해지면서 와전됐을 뿐이고 막상 실제 물증이 있음? 그 황병관이라는 사람이 수준급 레슬러였다는 증거는? 당장 50년대에 우리나라에 이렇다할 아마추어 레슬링 경기나 관련인프라, 학교나 실업팀 등에 소속된 제대로된 선수들이 있긴했음? 그리고 싸움이라는게 결국에는 본사람들마다 말이 다 다르고 부풀려지고 과장된다는건 우리어릴때 애들 싸우는거만 봐도 알지않음? 학교짱이니 지역대장이니 하는애들
막상 실체를 까보면 대부분이 그냥 발육빨라서
초등학생때나 중1,2 이때 지보다 머리한개는 작은애들 때린게 실전경험의 전부거나 아니면 발육빨로 덩치가 다르니까 그마저 싸울일도 없어서 제대로된 주먹질한번 안해보고 얻어진 명성이 고등학교까지 쭉 가는경우가 많고, 또 이런애들이 영악한게 고딩때부터는 다들 성장상태가 비슷해지고 하다보니 지들보다 체격좋고 힘세거나 본격적으로 투기종목 시작한애들한테는 싸워서 상대가 안되는걸 본인들도 아니까 절대로 안싸우고 싸울일이 생겨도 1대1로 붙는경우는 거의 전무함. 그냥 즈그들이 초중딩때부터 만들어놓은 조폭의 축소판 나름대로 자기들만의 카르텔 권력구조를 만들어놓고 인맥이니 선후배니 하며 그냥 주먹질 피하고 머릿수로 위협해서 상황정리하지, 그러다 자기랑은 비교도안되게 약하거나 반격할 의사조차 없는 대상에게는 아주 잔인하게 폭력을 휘두르면서 힘을 과시하고, 대가리 다 자라지도 않은 급식들도 이런식인데 당시 깡패들 조폭새끼들이 진짜 정정당당하게 1대1 싸움 도전받아주고 싸워서 랭크메기고 이긴놈이 대접받고 이러는게 진지하게 가능했을거라 믿는인간 있냐? 낭만주먹 이딴거? 나이 스물이상 처먹고 그렇게 믿는놈 있으면 진지하게 나가죽어라. 만약 깡패세계가 그런식으로 굴러갔으면 50년대 유명깡패 1부터 100까지가 전부 복싱선출 아니면 유도선출이었을껄ㅋㅋ
너희가 김두한 시라소니면 동체급 복서가 1대1로 한번 붙어봅시다 하면 붙겠냐? 그냥 열댓명 데려다가 다구리놓으면 편한걸? 지 명성 지 위치 다 내버리고 좋다 남자답게 한판 붙어보자 하겠냐고ㅋㅋㅋ 실전경험 백날 많은 놈이래봐야
진짜 싸움에 미친놈도 일방적인 폭력말고 급맞는 상대랑 붙는건 일생동안 손가락에 꼽는데 투기종목선수들은 그걸 수백수천번 한다. 왜또
글러브끼고하는건 실전이랑 다르다고 하시게?
실제로 개거품 학교짱 지역짱들 말고 몇안되던
진짜베기들은 다 투기종목 선출들 혹은 체육관에서 열심히 수련한 애들이고 그 진짜베기들조차도 선수하다가 경쟁력없어 도태된 선출이거나 선수급에는 미치지못하는 열혈생체인 정도 수준인데, 문제는 그정도만 되어도 어지간한 양아치들 세계를 평정할수가 있다. 그런데 50년대 발육부진아들 상대로 꺼드럭거리던 시정잡배 양아치들이 현시점 종합격투선수들 상대로 이긴다고.....허허허
@@피구왕통키-r7c 그렇죠 김두한 시라소니 (177센치) 이런 사람들은 발육이 빠르다보니 10대 시절부터 성인들이랑 싸울 기회가 많아지고 경험치가 쌓여서 싸움을 잘할수 밖에 없죠
솔직히 김두한은 뻥튀기가심하다봄 오야붕이니까 최고라대우해줬지 밑에애들중 김두한이길애는 많이는없어도 한두명은 있었을거라생각함 시라소니는 조직그런거없고 오로지 실력으로 평가받은인물이지요 김대표님이 시라소니를 잘모르는거같애요 1980년대 그냥 건달수준이라생각하시는듯 일제시대 그리고 50년대그땐 정말 거친시대였죠 황병관이랑 팔씨름해도 안졌고 육상선수처럼 빨리달리고 달리는기차를 자유자재로 도비노리할 순발려과 민첩성 동물적인감각이있는대 시라소니는 단순 건달이아닌대 김대표님이 잘모르시는듯해요
@@skysky9827 솔직히 최배달도 무도인인건 확실하긴 하지만, 옛날 영상보니까 주병진 쇼 나와서 무슨 양 손바닥으로 칼날을 잡았다는 둥, 복서를 상대로 한방 쳐서 링 밖으로 날려보냈다는 둥.... ㅎ;
^^;;;;
그냥 그시대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놔두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향후 100년뒤 지금 시대 선수들 유인원 취급한다면 어떤 기분 이실지
좀 다른 얘기긴 하지만 비슷한 맥락으로 스파링 많이 안 하는 체육관은 관원비 내기가 아깝죠. 막 매일 피를 흘려야 한다는 게 아니라 매일 메쏘드나 약식으로 하더라도 상대와 어느정도의 경쟁심이 가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매일 뭐가 되는지 안 되는지 알아 가야 하는데 학생으로 치면 기출은 커녕 문제 한 문제 안 풀고 이론서만 읽다가 수능 치러 가는 거랑 같은 거죠.
저는 좋은 체육관 기준이 스파링 문화가 잘 잡혀 있는 곳입니다.
근데 그게 또 스파링 자체를 아예 싫어하는 일반인 분들도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관장이 아예 본인 성향에 맞게 정해야 하더라고요. 피트니스 쪽이면 아예 피트니스로 하든지....저는 스파링을 많이 권장하고 격투기를 좀 제대로 하자는 주의인데, 그래서인지 여성 관원분들이 많이 안계십니다 ㅋㅋ
@@kylerttt 역시 돈 버는 게 제일 어렵네요.
우리나라에 한국판 쉬샤우동이 필요한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대표님 실험 하지마세요 상대방 죽을수있어요 .
저는 그렇게 강한 사람이 아니지만 참 많이들 체육관에서 경험하시고 사기 안 당하시길 바랍니다 ㅜㅜ
관장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관장님의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한 건데요
현 UFC 웰터급 랭커 마스비달도 길거리 출신으로 하는데 그 당시 마스비달도 주먹이 운다 우승 어려울까요?
그 당시 길거리쌈하던 마스비달도 자기 스탠스랑 타격거리가 제대로 잡혀있는 타격기(킥복싱) 숙련자임. 격투배운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한눈에 알아보는 부분이고....님 그시절 마스비달이 진짜 무근본에 본능으로 싸우는 사람이라 생각함? 킴보부터 해서 길거리싸움 영상제작으로 유명해진 애들 다 복싱,킥복싱 수준급 실력자들임 애초에 룰자체가 맨주먹복싱으로 진행됐음
@@피구왕통키-r7c ㅇㅎ 감사합니다
무근본으로 막싸움 해서 그 정도 클라스 나오는 줄 알았네요 역시 아무리 타고나도 그 정도 클라스는 배움 없이 어렵나 봅니다
마스비달은 그냥 진짜배기 격투가입니다 인생을 격투기에 바친ㅎㅎㅎ
하.. 아드님 얘기를 들으니, 저도 고3때 같은 반 애가 북한이 전쟁으로 미국을 이긴다면서 우겼던게 생각나네요.. 뭐 그래 그렇게 생각해라.. 했죠
ㅎㅎㅎㅎ
오늘은 진짜 심각하게 답답해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이상과 현실을 구분짓는 뼈때리는 말
감사합니다ㅎㅎ
모든게다룰에의해서 경기양상은 확실히 달라지는거같아요.. 경기장이 케이지냐 링이냐에따라서도 달라지고 경기장 사이즈에의해서도 조금씩달라지고 박치기가잇냐 없냐 스탬핑사커킥이잇냐 없냐에따라서도 확실히 선수들은 경기력에차이가잇긴할꺼같네요.. 왜그렇게생각하냐면 프라이드시절을 생각하면 그런거같음 특히 프라이드선수들이 유엡와서 하는거보면 그런생각듬
맞습니다. 그건 근데 선수들 사이의 얘기라는 거죠 ㅎㅎ
지금이야 맞는게 이기는거라 싸움도 안 하고 운동도 잘 안하고 게임하고 그러지만 그 시절 무법시대에 가까운 그때 약하면 삥뜯기고 강해야 살아남는 시절에 그래도 싸움으로 살아온 사람인데 100%라고 단언 하는것도 어불성설입니다
운동 조금만 배운 사람도 박치기 급소에 잘 들어가면 강력합니다
^^;;;
그렇게 살아온 위모씨가 운동까지 배웠는데 선수한테 어떤식으로 지던가요?
@@정성일-v2w 지랄도 가지가지한다
@@정성일-v2w 넌 내가 본것만해도 너무 지랄심하게 했어ㅋㅋㅋ 그냥 닥쳐라 어그로 좀 그만 끌고
그 당시의 성인한국남성평균키는 157이었고 김두한은 키가 182 시라소니는 175였음.. 현대시대랑 비교하면 김두한은 키가 대략 197? 시라소니는 190일걸로 추정되는데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슈퍼헤비급이란 걸 감안한다해도 일반인은 격투기프로선수에게 상대가 안되지.. 밴텀급에게도 아니 플라이급한테도 5라운드까지 두들겨맞다가 죽을거임
김대환대표님 사랑해요~~~
종합격투기 발전에 힘쓰시는모습 멋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저 군대있을 때 김동현선수가 우승했던 kwp대회인가? 거기 1대챔프인 선임병이 있었습니다. 이XX병장님이셨는데 제가 싸움 나름 밖에서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군대가기 전부터 운동해서 몸도 좋았는데 그 분이 정말 가벼운 스파링을 해주셨는데 로우킥한대 맞고 주저앉을 뻔했습니다. 장난으로 제 윗선임들과 막 1:3 타격없이 유술 대결도 했는데 한손으로 제 목을 잡는순간 '와 이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한손으로도 나를 죽일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무기 이야기 하셨는데 뻥안치고 같이 근무선적있는데 이 총에 실탄을 장전하면 이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몸을 한번만 섞어보면 겸손해집니다.100%요! 길거리 깡패중에 이름 있었던 사람들 격투기 입문할 때 선수들이 아이들처럼 데리고 노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ㅋㅋㅋㅋㅋ이소룡 vs 타이슨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저도 이 영상 보면서 이소룡 vs 타이슨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이소룡은 액션. 배우일 뿐이다!!
현대파이터들 근육이나 근력 이소룡 10%도 못따라왔는데 웃고갑니다ㅋ
진짜 명전급선수들은 이소룡 모티브로 두던데 하하 이게 국내현실
실전은 맞짱을떠봐야 알수있다 그리고 칼들고싸우면 절대이길수없다 합기도 호신술 있어도 칼들고덤비면 도망가라한다
지금 복싱 3주차입니다.
헬스만 7,8년하다가 처음으로 그동안 꿈꿔왔던 투기종목을 접했습니다. 복싱을 좋아하기도 했고 그보다 훨씬 좋아하는 mma를 더 깊게 이해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일단 초보면 1분~2분 뛰면서 샌드백을 강약템포조절해가면서 하는게 불가능합니다. 진짜 헥헥대고 30초 휴식 후 다음 라운드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글러브낀손이 무겁게 느껴지고 (담배는 재작년에 끊었고 술은 1년에 10번도 안마십니다) 잽잽 투원투 원투 콤비네이션과 콩콩스텝 반복이 3,4번 이상을 못합니다.
평소에 어떤 운동을 하던 중간이상은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복싱에도 당연히 재능있을거라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제 자신이 한없이 나약하게 느껴지고 진작 시작했으면 좋았을껄이라는 후회가 막심합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가까운 체육관에 가서 한번 체험이라도 해보세요. 정말 mma선수들 복싱선수들 다시 한 번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13:58 진짜 명언이네요..이말은 비단 격투기 뿐만 아니라 모든 삶의 영역에서도 맞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싸움은 시라소니말쳐럼 이기고지는건 무의미한것이다했고 각종목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가지기술이있다해서 유리할진모르나 상대적으로강펀치하나에 질수도있으니 어떤종목이든 자기의자부심 부정할수없는 노릇
절대 비하하면 안됩니다
비하는 아니고, 혹시 주변에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으시면 몸으로 시합에서 보여달라고 하시라는 게 제 포인트입니다. 사기 안 당하시도록요^^;
ㅋㅋㅋㅋㅋ 시라소니 드립 딱한번 나온것만으로도 격알못소리 들을 짓이란거 현세대로써 개나소나 다 알때인데 지금도 시라소니 신격화하는 사람이 아직도있다니 ㅋㅋㅋㅋㅋ 진짜 이래서 어떤의미로는 같은 대한민국인으로 태어난게 참 부끄럽네 ㅋㅋㅋ
특수부대 출신도 격투기를 선수 이긴다 소리 나올 때마다 황당하죠 ㅎㅎ
전쟁났을때 총들고 싸우면 이길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sss-l8z 전쟁에선 특수부대가 개바름
암튼 군인 분들은 다 그 자체로 리스펙입니다 ㅎㅎㅎ
북파공작원 출신 김종대가 이둘희선수 이겼잖아요
특수부대의 실전과 격투기선수의 실전은 틀리죠
특수부대는 전쟁을 하는거고
격투기 선수들은 링위에서 정정당당히 싸우는 실전이죠 격투기 선수의 실전과 특수부대의 실전은 목적이 다릅니다.
초딩들이나 할법한 헛소리에 제대로된 답변...우문현답이 이런것인가ㅎㅎ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시절 김두한이나 시라소니가 싸움을잘해서 전설일수도 있는데 애초에 그 시절에는 격투기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없었기때문에 현재 격투기 선수들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감사합니다ㅎㅎ
얼마나 답답했으면 김대환님 얼굴이 고구마 먹다 막힌 표정
ㅎㅎㅎㅎㅎ
관장님, 2016년 체육관다닐때 아드님께서 허리까지오는 꼬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187cm에 100kg 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오 키크고 멋진 동준이 아니신가 ㅎㅎㅎㅎ 고마워 늘늘 건강히 같이 화이팅합시다ㅎㅎ
대표님 이런거에 답변하지 마세요. 이런거 찍어서 올리는 순간 그들에게 먹잇감을 주는거에요
그렇군요 ㅎㅎㅎ 좀 신기하네요 ㅎㅎ
살아보니 운동을 떠나서 그냥 쌘사람이 쌔다고 느낌
^^;;
ㅡㅡ?
이상한 질문을 성의있게 답해줘도 아니야 시라소니가 이겨라고 생각하는 사람 분명히 많을듯... 꽉막힌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ㅋㅋ 진짜 직장후임으로 만나면 깨뜨릴수있는데 상사로 만나면 머리아픈 부류
그런 사람들 십수년전 이종까페에도 있었는데 이제는 유튜브 같은 곳에있군요
^^;;;
누네즈와 메이웨더가 mma 로 붙는다면 메이웨더가 이길 확률이 더 높나요.
격투기 카페에서 한번 진지하게 불붙은 논쟁이라 헐
사짜들에게 사기 당하지 말고 가까운 체육관이라도 가서 운동하고 땀 흘려보고 겪어 보자!
ㅎㅎㅎㅎ
이런 수준낮은 질문에 너무 친절한답변이네요ㅎㅎ
김두한,시라소니, 이소룡 등등 과거 영웅담 혹은 영화에의해서 만들어진 인물들일뿐이죠.
배운사람들은 늘 겸손한것이고 모르는사람은 항상 시끄러운법이죠 뭐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이소룡은 MMA에 아버지급인데요?
지식이 얕으신듯
타류와 대련하면 협회에서 제명된다는 그 무술 생각나네요..
전통 운운하지만 그것도 결국 사기죠.
그저 환상만 품게 만드는..
아이키도?
ㅜㅜ
김대표님 팬입니다.
지금의 싸움꾼 vs 지금의 선수 와의 비교는 가능할 수 있어도
타임머신 타고가서 행해지는 가정은
가정 자체가 성립안되는가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초시간적으로 게임이 성사되어
시라소니가 권아솔과 맞붙게 될 때
시합전에 권아솔을 알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권아솔의 기술도 알 것 아닙니까? 미리 그 기술들과 대처방안을 가질 것 아닙니까?
즉 둘이 싸우게 된다면 시라소니도 벌써 현대인이 되어버리는 아이러니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이런 식의 가정은 무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현대 mma가 훨씬 더 발달되었다는 대표님의 취지는
명백한 것 같습니다.
대표님과 채널의 팬입니다.
항상 감사히 시청하고 로드 fc도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솔직히 시라소니 김두환 이런 분들 현시대에 플라이급 프로 선수분들 한테도 영혼 까지 털리지 않을가 싶네요 .
스토리의 힘이 너무 큽니다ㅎㅎ
수많은 선수들 중에 권아솔 선수가 특정된 이유가 뭔가요?
사람들 착각이
무규칙이 된다면 선수들은 규칙지키고 상대방은 규칙 없는줄 알죠.
선수들이 규칙 없으면...
물론 선수들은 규칙 지켜가면서 해도..
선수들이 규칙 없으면 상대방 말그대로 죽죠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기본적으로는 현재 mma 선수들이 이길 확률이 엄청나게 높겠지만, 시라소니나 김두한에 대한 평가를 좀 더 냉정하게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드라마나 허세만으로 평가한다고 볼 수만은 없는 게, 어쨌든 지면 죽을 수도 있는 싸움을 꾸준히 했던 인물들이니까요.(김대환 해설이 다른 영상에서 전쟁터의 군인들 언급을 했었죠. 그 정도는 아니지만 mma라는 스포츠와 다른 싸움의 장에 있었다는 점은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mma 선수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을 수 없는 것처럼 이 사람들도 자기 실력을 과신하거나 운동을 게을리하면 한 방에 골로 간다는 정도는 알았겠죠.
1. 당시 실제 싸움은 급소든 뭐든 이기면 장땡. 위험하다 싶으면 오브레임처럼 일단 달아났다가 다시 틈을 봐서 공격하는 식이라는 증언들이 있습니다. 자칫하면 불구가 될 수 있으니 아웃복싱이 기본이었겠죠. 일단 시라소니가 권아솔에게 무턱대고 들이대진 않을 것 같고요(두 사람의 체급은 비슷할 것 같네요)
2. 일단 김무옥은 유도 4단, 문영철은 복싱 선수였습니다(물론 현재 복싱선수들에 비해 기술적으로 한참 떨어질 것 같음). 김두한도 복싱을 주로 하고 기타 운동들을 계속 했다고 하고요. 어쨌든 당시 유단자들, 선수들 사이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우두머리가 된 김두한,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 그런 김두한, 이정재가 대결을 피한 사람이 시라소니 이성순입니다. 시라소니 본인도 운동을 거르지 않았다는 말이 있고요. 그러니 김두한, 시라소니 등은 최소 생체 수준은 되고, 그 중에서 뛰어난 사람들이었다고 보는 게 타당할 것 같네요. (효도르 관련 영상에서 기술은 떨어지지만 신체능력으로 정상의 위치를 유지했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이 사람들도 비슷한 맥락에서 평가절상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3. 조폭들이 한체대나 용인대에서 스카웃한다는 말이 있죠. 물론 탁월한 선수면 거기 끌려가지 않을 테니 하급 선수들이라고 추측할 수 있겠죠. 사시미가 중요해지기 이전이니까 체대의 하급 선수들보단 종합적으로 나을 것도 같네요. 어쨌든 위대한이나 엄태웅보단 낫지 않을까요?
4. 그래플링 기술의 유무가 거의 절대적이라는 의견에는 100프로 동의합니다. 그래도 김두한의 주특기 중 하나가 들어메치기였다고 하는 걸 보면 씨름이나 유도 기술 기초 정도는 있었을 것 같아요. 현재 사례가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최홍만(효도르가 넘기려다 실패한)밖에 없어서 가늠하기 어렵지만 최소한 중심이동에 대한 요령은 있다고 보는 게 맞겠죠.
5. 결론은...권아솔이 이기겠지만, 쿠와바라 키요시에게 진 권아솔이라면?하는 생각은 드네요.
6. 최근에 김대환 해설 유튜브 자주 보는데, 이런 논쟁들이 우습게 여겨지겠지만 기왕이면 체급, 기술 등 세세하게 분석해주시고 그래플링 결론으로 가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7. mma를 전혀 모르는 헛소리라고 하면 그 말이 맞습니다.
사실 김두한 스라소니 는 체육관 에서 항상 싸움스파링을 하던사람들이라 조금 다르긴하죠 YMCA 체육관에서 허고한날 운동한사람들이라 피지컬도 다르죠 그당시거인급이죠 160대 50키로대시절
182 90 김두한 176 80 스라소니
그당시는 맛짱대결로 인정받는시절이라
현대건달들과 다르다고생각합니다
와우 ^^; 알겠습니다...
@@kylerttt 헉 직접 댓글을 읽어보시고
답을해주시다니 바쁘실텐데 감사드립니다
항상 겸손하시고 mma에대한 무한한 애착에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시합이나 모든사업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김대환 대표님같은분들이 모범이되시니 많은
격투기 선수들이 바른인성을 배우는것같습니다
주말 잘보내셔요^.^
@@김은래-x3y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시라소니 키 169cm 입니다
지금도 사람들 귀막고 황인수 아직도 억까당하는거보면 ㅋㅋㅋ
뭘 권아솔이 이긴다고 확신하시는지?
권아솔이 이길지 시라소니가 이길지 모르는 겁니다. 님도 님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아솔이 유엡시 못가서 ㅈㅂ으로
보이지 내장담 하는데
너같이 입터는 얘들
아솔이 앞에 서면 오줌지릴걸 ㅋ
@@아일랜드피버-c4s 얘는 왜 갑자기 맥락 없이 헛소리지?
@@132513251325 권아솔 얼굴만
봐도 오줌지릴늠이 마리많네 ㅋ
얼마나 빡치고 기가 차셨으면 이런 굳이 말할필요도 없는 아주 당연한 것들을 영상으로 만드셨을까 그 분노가 전해지네요...
정말 말씀대로 눈 멀쩡히 뜨고 헛소리한다던지 사기당한다던지 그런 멍청한짓 하는 사람이 줄어들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대환아 넌 머가 제일 세다고 생각하냐ᆢ사격선수랑 전쟁에 참여한 군인이랑 총하나씩 주고 산에다 둘이 풀어놓고 싸우면 누가 이길확률이 많을까? 대환아 대답좀해봐라
아이고~ 주무십셔~~
닉값하네ㅋㅋ
@@싸움일인자 닉값
내가알기론 당시 레슬링 선수출신
황병관이 술집에서 김두한이
던져버렷다고 하던데 ㅋㅋ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신분이 이런발언은 위험할수있는거 아닌가요 ? 딴건 몰라도, 시라소니님을 언급하는거 자체가
인생을 어느정도 살아온분이라면 다알법한걸 시라소니님은 아무나 막 언급할 급이 아닙니다
현재 격투기 선수 어느누구도 언급 할만한 분이 아니란거예요.
실제로 목숨걸고 전쟁을 하고 사람을 죽이고, 죽을뻔하고 살아오신분입니다.
이런분에게 룰이 맞춰져있는 연습 위주로 하신분들이랑 비교를 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실제로 사람 죽여본적있습니까 ? 있나요 ? 목숨걸고 싸워본적있어요 ?
시라소니이분이 일반 양아치인줄 아시는건 아니겠죠 ?
장칼든 열댓명이랑 싸워보신적 있어요 ? 실제로 목숨걸고 ?
총알 날라다니는 전쟁터에서 실제로 사람죽이고 싸워본적있나요 ?
격투기 선수들이 그런걸 해본사람이 몇이나 되죠 ?
시라소니님은 한평생을 그리 목숨걸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렇기에 수많은 전쟁과 싸움에서 이름을 떨칠수있었던거고,
유명해진겁니다.
룰없는 실제 전쟁에서 어떤 변수가있는지, 잘 아실겁니다. 그 피말리는 눈치싸움과 판단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경험이 얼마나중요한지,
현재 이나라 시대 배경 자체가, 그런걸 잘 경험할수없는 구조도있고 하니,
현재 MMA 선수들은 시라소니님과 실제로 전쟁하면 99 확률로 질겁니다 아마, 순식간에
실제 6.25 전쟁에서 켈로부대,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전쟁하신 시라소니님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말이죠.]
사람을 어떻게 잘죽이는지 잘아시는분이라 이거죠... 그걸 수없이 증명하신분이고요.
그 엄청난 중압감으로 인천에서 수백명의 건달을, 혼자서 해산시키기도 한 장본인 입니다.
운동좀 하셨으면 군대 다녀오셨다면, 이느낌이 뭔지알겁니다. 감히 일반 선수들 일반인들이 이런 시라소니님을 잘 모르고
막 언급하는데, 우리나라의 전설이나 마찬가지인 이분을 막 언급하는것은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시라소니님은 그시대에도 그렇고 현재에도 그렇고 특별하신분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이런분 한국에서 나오긴 쉽지않을겁니다.
괜히 그시대 수많은 무도인들 깡패들이 추앙한게 아니라이거죠.
최배달 같은분도 이분을 엄청 존경합니다. 어떤존재인지 아니까요.
워낙 TV나 드라마 영화에서 , 자주 나오다보니, 어떤분인지 감이안오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 한자 적습니다.
@@리스펙-c8v 너야 말로 정신차려 이놈아 드라마만 본건 너지 임마, 예전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더 작고 약하다고 착각하는게 진짜 요즘 이상한교육으로 세뇌된
바보같은 착오니까 인간의 DNA 구조 자체가 변하질 않았거늘 ㅋㅋ 공부좀해라 공부좀
그리고 오히려 100년전은 음식 변형자체를
덜해서 그당시, 영향 섭취 잘했던사람들은
지금 보다 건강해 임마 니가 매일 먹는
밀가루는 록펠러 애들이 6번넘게 유전자 조작한거야 멀아냐 니가 ?
요즘애들은 어릴때부터 백신이라는 뻥카를 믿고 애기때부터 각종 약물 투여받는다
이게 정상이라고 보냐 ? 아이들을
무조건 병원가서 낳아 ㅋㅋㅋ 이게 맞다보냐 ? 어느쪽이 더 건강할거같냐 ?
설명길게 하면 엄청 복잡해지고,
결론은 예전 사람들이 음식물 섭취에선
유전자 변형전 음식 먹고 잘자랐을 확률이
훨씬 높다 그리고 시대적 배경을 말했지
니가 칼든사람 이랑 안싸워 봤으니까 그게
불가능 하다 생각하는거지 니가못하면
딴사람도 못한다 생각하냐 ? 그냥 머
맨손으로 싸웠을까 ? 하다못해 돌이라도 들었겠지 , 늘 단도 이상을
가지고 다녔던걸로아는데
넌 칼든상대보면 그냥 주저 앉겠지 그렇게 살아 왔으니까 ~ 격투기좀 오래했다는
요즘 사람들도 대부분 주저 앉어 임마
경험이 없잖아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고
목숨걸고 싸울 생각도 안들테니까
저 시대에는 무조건 살기위해 목숨걸고
싸우던 시대야 ㅋㅋㅋㅋ 니가 멀아냐
요즘 양아치랑 같다고 보냐
살아본 경험이 적은거같은데 생각좀 하고살자
정신차려라 시라소니도
깡폐였을뿐 ㆍㆍㆍㆍㆍ
그당시 사람말로는 걍
개싸움 이라고 하더라
하여튼 드라마 영화가
사람 다 망치네 ㅋㅋ
얘기를 파면 팔수록 끝이 없을 수 밖에 없는게 그럼 mma 선수들이 로드fc나 ufc룰 없이 사석이나 길거리에서 싸우게 되면 현재 랭킹 순으로 싸움 결과가 나오냐는거죠.
선수들끼리는 변수나 이런게 크게 다 작용할 수있어서 순위가 바뀔 수 있겠죠 ㅎ
사람들은 이상(판타지)을 원하고 꿈을 꾸며 살아가려 한다. 그런데 그러한 과정 중에서 자존심을 개입하며 사실적 진실이 아닌 그저 자신의 이상의 옳음에만 치중한다
ㅜㅜ
김세진군 아마추어 경기 영상 볼수 있는곳이 있나요?
아 저희 큰아들 호진이 말씀하시는 거죠?ㅎㅎ 어디 올라가 있는 건 없을 거예요 ㅎㅎ
시라소니하고 미오치치나 은가누하고 붙어면 걔네들 죽읍니다
아솔이는 그냥사망입니다
이분이야기는 그냥격투기선수 기죽지말라고 하는소리지요
와우 ^^;;;
난 100퍼센트 권에스홀이 이길거같음...
시라소니 ? 그거 허풍임 선수랑 허풍쟁이랑 싸우면 누가이이겠음?
이사람도 MMA부심이 아주 심하구만..ㅋㅋㅋㅋ
중공 인도 접경서 중공 mma부대가 인도 가탁특수부대한테 개작살낫어...ㅋ
참고로 중공 므마부대 평균키 188cm에 현역선수들이고 접경지에선 총은 안됨...둔기들고 목숨걸고 싸워서 개작살남..
링이나 케이지 위에서는 mma가 최고지만 목숨걸고 링이 아니면 누가 이길지 모름...
감사합니다^^;
@@kylerttt 대표님 구독하고 갑니다 ㅋ
@@해내고싶다-s7j ㅎㅎ고마워요~
참나 이 사람 저사람 하다가 본인 등판해서 댓글달아주니까 대표님 구독하고 갑니다~ㅋㅋㅋ
님 같은 분이 말이 제일 안통하는 부류에요 아세요? 어떠한 논점에대해 이야기할때 자꾸 다른사례를 가져와서 논할범위를 넓혀서 논점을 흐리거든요.
그 특수한 상황이 영상 속 내용에 반박 요소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심지어 본인이 총기만 빼고 둔기들고 싸운걸 예로들었는데, 맨속 격투를 말하는데 지금 그걸 하.....
@@RyanGarcia-fv3xe 님아 실전이라는 의미가 이미 무규칙이에요.
ㅋㅋㅋㅋ 이미 맨손 한정 실전이라는 전제 자체가 잘못된것임.....ㅋㅋㅋ
본인들이 mma 부심에 빠저서 실전을 맨손이라고 전제하고 시작했는데 그것부터 잘못된것임...mma 선수도 생명은 하나고 그들도 스포츠 선수입니다.. 살인자가 아니에요..전 이런 글 올리는거 자체가 mma선수들 깍아내리는거라 생각합니다.
Mma 선수들은 스포츠인이지 살상무기도 킬러도 아니에요..님이나 정신차리고 mma 망상에서 빠저나와 스포츠로 온전히 즐기길 바랍니다.
실전이면 시라소니 "승" 켈로부대 출신으로 켈로 부대원 중에서도 에이스. 주먹이 일품이고 채찍도 잘 다뤘다함.실전 경험도 풍부하고 실제전투 에서도 탁월했다하니.전쟁중 미군에서도 인정받았던 살상능력 멘탈도 강하고 살상도 해봤을것이고...권아솔 과 같은 스포츠 맨과 실전싸움을 논하기엔 적합하지 않은듯 하네요...살상을 전장에서 많이해본자와 스포츠 유흥으로 해본자의 차이로 인해 실전이면 권아솔은 기세에 밀려 오줌지릴수도 있음 .현대 스포츠는 즐기는 오락,유흥 이지 살상용이 아니니깨요.서로 재미삼아 추측해보는거니 오해는 마세요~~
몇몇 사람들이 동의하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면 대표님께서 실전이라는 의미를 단순 '종합격투기' 와 무규칙룰이 적용된 1대1 격투기로 한정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신격화도 있을 것인데, 그 당시에 권총, 칼, 쇠빠따류의 연장과 집단 난투전과 암살이 즐비하던 그 시절에는 실전=생존이었고
'생존'했다는 것이 강함의 증표였기에 아마 종합격투기의 강함과 그분들이 생각하는 강함에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솔직히 무기, 다굴, 지형지물 제외하고 1대1에서 종합격투기가 제일 쎄다는 것에는 대표님 의견 동의하고 팩트라고 생각됩니다. ps. 전 누구의 편도 아님 ㅇㅇ;
네네 감사합니다ㅎㅎ
권아솔이 시라소니처럼
10여명의 연장든 조폭들과 상대해서 살아남기라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 당시 조폭들과 지금시대의 조폭들의 연장다구리 기술은 차이가 없죠.
참고로 저 시대는 80년대 서진룸싸롱 사건과 같은 유혈극이 흔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시라소니가 활동했던 중국은 더 무서웠다는..
근데 여기 채널주인장은 종합의 위대함을 칭송하시는데..
사시미칼 든 1인이라도 상대할 순 있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A급건달 5명이 권아솔둘러싸고 싸우면 이기나요???
시라소니는 가능합니다.
길거리싸움에서는 잡히면 깨물기까지 가능하고
마우스피스도 안낍니다.
붙잡을 시간을 안줍니다.
운동선수와 야수가 싸우면??
이 색기 고졸일듯 ㅋ
방송 헛했네.ㅋㅋㅋ 이야기 해줘도 이딴 망상.
종합격투기 선수는 싸울때 깨물기 못할것 같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시라소니는 그냥 길거리에서 단순하게 싸움잘하는줄 알죠
사실 시라소니는 나름 자기 자신만의 훈련법을 가지고 산에서 훈련을 많이했었던 사람으로 그냥 단순한 싸움꾼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보면 당시의 MMA에 가까운 봐도 될정도죠
그냥 야인시대에서 나오는것처럼 술만 취해있다가 시비걸리면 싸우는 단순한 싸움꾼이 아니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은 사람들이 싸움꾼vs프로파이터 논란에 대해서 각자 해당하는 대표적인 사람을 적용할때
시라소니는 싸움꾼이 아닌 프로파이터 쪽이라는거죠. 애초에 최배달처럼 체계적으로 단련한 사람인데..
그러니 결국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해 수없이 연구하고 훈련하는 사람을 상대로 일반 싸움꾼이 절대 이길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안되죠 ㅎㅎ
감으로 MMA식의 복싱을 마스터한 BJ펜같은 천재라면 모를까 일반인은 안되죠
단련되서 야구방망이 두세개는 거뜬히 부러뜨리는 사람한테 레그킥 맞으면 뭐..
@@정성일-v2w
음;; ㅠㅠ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시라소니는 내츄럴 본 파이터가 아니었다고 말하는건데요 ㅠㅠ;;
길거리 싸움꾼 vs MMA파이터를 논할때 시라소니는 오히려 MMA파이터의 범주에 들어있었다고 말하고싶었습니다.
그냥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해 단련된 사람이 뭐든 유리하다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ㅎㅎ;;
ㅈㅅㅈㅅ ㅠㅠㅠ
아이고.....ㅜㅜ제가 진짜 궁금해서 여쭙는데, 안단테님은 어떤 근거로 시라소니 이성순님은 프로파이터에 가깝다고 말씀하시는 거고, 정성일님은 혹시격투기 쪽 운동 경험이 많이 있으신 분이십니까? 기분 나빠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kylerttt
앗 ㅋㅋㅋ;
그냥 사람들이 시라소니를 평가할때 야인시대를 많이 참고한 감이 없지않아
드라마에 나온것처럼 그냥 싸움이 좋아서 술먹고 싸우고 술먹고 싸우고를 반복하는 단순 싸움꾼으로 많이 인식된것같아서 그게 아니다라고 말하고싶었습니다 ㅋㅋ
물론 저도 시라소니를 직접 본것은 아니니 당연히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주워들은것으로 그 분을 아는거니까 팩트라고 하긴 어렵지만
그냥 시라소니가 당대 유명했던건 그냥 감으로 잘 싸웠던 인자강이 아닌 나름 자기만의 훈련법을 갖고 산에서 오랫동안 수련을 해온 사람으로 알고있어요 정재한테 털리기 전까지는
상대를 어떻게하면 쓰러뜨릴까를 연구하며 훈련해온 방향성은 현대의 MMA 파이터의 범주에 가깝다고 여겨 그렇게 말한거에요 ㅎㅎ;;
당연히 1:1대조해보는 식의 개념은 안되겠죠
그는 복싱, 킥복싱은 물론 주짓수 레슬링도 모를거니까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프로파이터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무규칙 경기를 논할때
봐라. 애초에 천부적인 파이터가 있다! 그는 시라소니다. 프로파이터도 그를 만나면 쓰러질것.. 이라는 주장이 있다고 가정할때
애초에 시라소니가 프로파이터를 상대한다는 가정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일반 싸움꾼의 심볼로 시라소니는 아니다라고 말하고싶고 그가 MMA파이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분류하자면 그 쪽에 가깝다고 말하고싶었어요 당연히 그가 MMA파이터는 아니죠 ㅎㅎ;; 그래도 그가 살아온 방향성이
그가 이 시대에 있었다면 틀림없이 가장 실전에 가까운 MMA파이터였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음.. ㅋㅋㅋ 참 글이 안느네요 ㅠ
MMA관심을 가지게 된게 당시 슈퍼액션에서 UFC를 자주 틀어줘서 보게되었고 대표님 해설을 듣고 무럭무럭 자란 MMA팬입니다
지금도 UFC보면서 대표님 해설이 그리운 1인이기도 해서
댓글로라도 이렇게 논하게 되니 기분좋네요 ㅎㅎ
@@안단테-o4x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단 하나입니다. 권아솔을 포함한 모든 MMA 선수들은 현 시대에서 하나하나 다 검증을 받으면서 냉정하게 평가받고, 시라소니 이성순 님은 적어도 역사적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기록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 (그 세계에서의 구전 당연히 제외) 이렇다는 거죠. 생각이 다른 건 인정합니다. 다만 저는 제가 수십년 동안 해 온 분야기 때문에 한 마디로 잘라서 권아솔 선수를 비롯한 프로 MMA 선수들이 훨씬 더 강하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밑 글에도 썼지만 무릎 돌아가고 어깨 나가고 뇌세포 파괴되며 실제로 매일 접하며 살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kylerttt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진짜 그 친구들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 말이 떠오르네요.
누구나 그럴 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 맞기 전까지. - 마이크 타이슨 -
ㅎㅎㅎㅎ
시라소니는 일반 건달이 아닙니다 그동안 죽기살기로 목숨을 걸고 수많은 실전으로 싸워 중국대륙과 조선을 호령했던 거의 세계 최고의 주먹이었습니다
시라소니는 그동안 수많은 실전싸움으로 검증된 사람이었습니다
달리는 기차에서도 수없이 뛰어내리고 한번에 수많은 사람들과 단체로 싸우는 등
최고의 타고난 싸움꾼이었습니다
격투기는 룰안에서 심판이 말리는 운동입니다
운동은 죽고살고 목숨걸고 싸우는 싸움과는 다릅니다
권아솔이 시라소니를 이긴다는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하고 권아솔을 시라소니와 비교를 한다는것 차체가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수준의 격투기 선수와 비교를 한다면 혹시 모를까요
알겠습니다^^;;;
철원님 시라소니 전설인건 알지만 그당시 얘기고요. 그냥 싸움 잘하는 일반인뿐입니다.
지금 격투기와 비교하는것고 무리지만 현실에서 체계적인 mma프로 국내 격투기 선수랑하면 쳐 맞습니다.
링이 아니라 길거리는 다를까요?더 쳐 맞습니다.
아마추어 선수한테도 이길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진짜 동네 mma 가시면 압니다
김대환 해설위원 팬이고 전문가라고 생각하는데 가끔 로드 일부 선수들 편들어주다가 객관성을 잃어버리는 느낌.... 강경호 김동현 기타 등등 내노라하는 선수들이 많은데 권아솔을 언급하신 이유는,,,,, 권아솔은 충분히 질수있다고 많은 격투기 팬이나 격투가들이 생각할듯합니다.........
그냥 애들은 조롱하고싶은거에요 프로선수가 건달.시라소니보다 어처구니없이 센거알아요 로드fc 권아솔선수의 허세드립이후 발리는꼴이 고소해서 단체와 선수를 로우지한테도 발리네 뭐라네 하며 걍 하나의 놀이로 조롱하고싶은거에요 키보드워리어가 그런거죠 그러다 말아여
감사합니다 ㅜㅜ
@@kylerttt 작은 어그로도 성심껏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방송 부탁합니다
권아솔 엄청 예의바름
격투기 흥행을 위해 총대메는거입니다
@@ANA-rc7by 소사이어티 게임보고 권아솔선수 언행이나 행동에 빌드업을 가져갈수있는 영민한사람이란걸 확인했습니다 멋이있져
단일 종목 으로 민간인들은 제압 할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종합격투기에서는 한가지로는 안먹힘
그렇죠ㅎ
Ufc길거리파이터 데뷔해서 참피언까지 먹었는데 ㅋ
누구죠?
@@kylerttt 마스비달 요
@@원빈-c8k 마스비달은 진짜배기 파이터입니다.^^;; 기록이 하나하나 다 남아있고 이 세계에 인생을 바쳐온.....저는 마스비달은 리스펙뿐이고 오래전부터 진짜 강한 선수라 얘기해왔어요.
체육관을 다녀본적이 없고 mma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많이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ㅎㅎ
네네 그런 면도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ㅎ
시라소니가 요즘 세상에 태어났으면 MMA했을것임.
이미 격투의 피가 끓고 있는 시라소니 같은 사람이 격투기를 하는 것인데 수련을 제대로 한 요즘 시라소니와 길에서 싸움만 한 시라소니가 싸운다면 답은 뻔하죠.
며칠전에도 친구들이 킴보 슬라이스가 존 존스를 이긴다는 말을 해서 답답하다는 흑인 직원이랑 얘기하면서 이젠 이거 설명하기도 지겹다...그랬네요
ㅎㅎㅎㅎ
붙으면 바로 존스한테 눈알따이고 테이크다운당해서 김장담김
시라소니는 지금현시대 태어났음
로드fc 종합선수하고있을꺼같음ㅋ
워낙싸우고 운동하는걸좋아했던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