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성당 봉사30년 동안 하면서 자모회장 복사자모회장 별별단체 장이나 회원으로 있으면서 책으로 쓰라면 한 트럭분량만큼 쓸일이 많았습니다 ㅜㅜ 항상 배려하고 단체를 소리없이 조용히 이끄려고 노력하지만 불평불만은 어디서나 쏟아지고 ㅜㅜ 특별한 날 좀 더 격식차려 입고 화장하고 가면 "너 신부 꼬시려 왔니?" 이런 미친 소리도 들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의 신앙은 좀 더 굳세어 졌음을 느끼지만 젊은 나이에 암환자가 되고 말았어요^^;; 신부님 말씀이 하나같이 맞습니다. 성당벽에는 귀가 있어서 함부러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암환자가되니 제껴놓는것 같아 맘 편안히 다니고 있네요~^^ 속상하시겠지만 옆본당으로 슬그머니 넘어가서 신앙생활 잘 지켜나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쌍것들이란 말씀 속이 뻥 뚫립니다❤❤❤❤
난 본당에서 사람들이 하도 뭐라고해서 신부님앞에서 한번 화를냈더니 다음부터 사람들의 말투가 친절해 지더군요! 제가 깨달은것은….사람들과의 친목때문에 수평적인 관계가 깨지고 수직적인 관계가 된다면 친목을 깨는한이 있어도 싸워야 됩니다. 사랑은 주고받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베푸는것이 아닙니다..
신부님 수녀님들께서 봉사자들을 식별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런 싸가지 봉사자들이 신부님 수녀님에겐 세상 천지 순한 봉사자며 일 잘하는 부르심을 받은 거처럼 보이니깐요. 성당일만 잘 돌아가면 되는게 아니고 영혼이 죽어가는 상황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단체장 자리 ,교사회 부교감도 3년 정도 되면 과감하게 물갈이를 하셔서 누구나 진정한 봉사속에서 주님의 은총을 경험 하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텃새, 완장 맛에 취해 새 일꾼들을 시기 왕따시켜 배제 시키는 일이 있다는 점입니다. 지쳐서 새일꾼이 상처 받고 나가떨어지고, 바통을 이어 받을 봉사자가 자라질 못하는 겁니다.저 텃새자들은 자기가 은총의 중재자인양 자기 밑에 있어야 혜택을 받게 합니다.그게 완장 권력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소설 속 엄석대를 키우지 말아주세요. (쓴소리를 좀 하자면요. 공무원 사목이죠..,,) 누구에게나 열린 시노달리타스 봉사단체가 됐으면 합니다.
신부님 말씀 듣고 있으니 어제 딸의 억울함과 눈물이 떠오르네요 지금 성인이 되었지만 어렸을때 성당 다니면서 많은 상처를 받아서 성당가라는 애기만 하면 눈물을 흘리고 안가겠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에게 어른들이 또 친구들이 상처를 많이 줬나봐요 그래서 왜 말 안했냐고 했더니 엄마 속상할까봐 그랬다고 하네요 저도 상처를 많이 받고 다니지만 가슴이 아프네요 지나갔다고 하지만 어떻게 치유 해줘야 할까요 ?
업소출신. 다방에서 일 한거 아니야? 이 말 한 사람이 이런가 봅니다. ㅠㅠ. 저도 성당 어떤 모임 종강하고. 감사한 마음에 마스크를 30명에게 하나씩선물로 드렸는데. 그중 한분이. 마스크 장사하나? 하면서. 고맙기는 커녕. 비아냥 거리는 듯 해서 이제는 되도록 베푸는 일 하지 말아야 겠구나.~~ 깨달았답니다. 참.안예쁜 마음.. 왜들 그러고 사는지? ? ?
성당에서 저런말을 듣다니놀랍습니다. 더구나 새신자에게 먼저 믿었다는 사람들이... 그녀들의 과거가 의심스럽습니다. 저런 부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막는 사람입니다. 저는 개신교 신자 인데 저런 비슷한 사례가 늘 있지만, 저런표현은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카톨릭 교회에는 더욱 거룩하실줄 알았습니다.
신부님 말씀이 맞습니다 정말 천박하네요 그런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절대 좋지 않아요 오히려 커서 냉담하게 됩니다 다른 곳으로 가셔야 될 텐데, 이것도 쉽지 않아요 원래 집 근처로 다녀야 해서 ... 신부님들이 지구회의에서 기타구역은 받지 않기로 협의한 곳도 많아요 차라리 다니던 곳에서, 먼 곳으로 알아 보셔요 신부님 말씀대로 소문 정말 무서워요 옆 성당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만약 아이는 괴롭히지 않는다면, 잠깐 두고, 자매님은 살짝 옮길 곳을 알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 때 성당 분위기가 중요해요 이것도 잘 안 변합니다 이렇게까지 성당 다녀야 하나 회의가 들 수 있지만, 냉담은 안 됩니다 댓글 보니 못된 사람들이 냉담한다는데 사실입니다 그들도 불행해서 발악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자매님 탓이 아닙니다 착한 게 무슨 잘못이예요 부디 용기 내시고 지혜롭게 헤쳐 나가시길 응원하며 기도 드리겠습니다
그분들께 들은 단어를 사연님께서 여과없이 그대로 써주셔서 신부님을 포함 모두가 공분하고 있지만 사실.. 단체를 누가 이끌고, 휘어잡고 있느냐에 따라 그 단체의 분위기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여왕벌이네요. 전형적인.. ㅠㅠ.. 친하다는 표현으로 사용하는 천박한 말투, 정말 싫어요. 함부로 대하는 태도.. 아이들 학폭과 비슷한 느낌 아닌가요? 그 분들은 분명 그럴거예요. 우리가 친한 사이라 생각해서 편하게 말한거였다고... 장난친거였다고... 본인들만의 똘똘 뭉치고 들뜬 분위기에 도취?되어 사연님이 그런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들지..는 상상조차 못할거예요. 저도 텃새들께 (이 정도까지의 언사를 사용하는 분들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저 역시 딸 하나에 성당봉사를 자모회로 시작했었어요. 저의 경우는 자모회 시절 그분들(파워를 소유한 텃새님들)과 최대한 멀리했어요. 자모회에서는 최소한의 것만 도와드리고 바쁜척, 미안한척 했지요. 그때는 그게 저를 지키는 길이었어요. 저 분들 때문에 제 신앙을 버리기도 싫었고, 제 딸 신앙을 키워주고싶은 마음은 간절했으니까요. 그렇다고 그 드센 분위기에서 억지로 적응하고 친교를 나누기도 싫었고... 아마 제 뒤에서 욕을 하셨을지도 몰라요. (혼자 우아를 떤다고.) 그런데 신기하게도 저와 같이 그분들을 부담스러워하는 자매님들(주로 새로오신)이 계시고 이분들 덕분에 점점 외롭지 않아지더군요. 시간이 흘러 저는 다른 단체 봉사를 하게 되었고, 자식을 위한 억지 봉사가 아닌, 저 자신의 신앙을 위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텃새 언니들은 결국은 흩어지고 사라졌어요. 저는 이렇게 버텨냈지만.. 너무 괴롭고 힘드시다면 미움에 빠지기보다는 신부님 말씀대로 다른 성당으로 가시는 것도... 포기하고 냉담의 길을 선택하지만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구구절절 댓글 남겨요. 사실 보이지 않아 그렇지 성당에는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분들.. 정말 많이 계시답니다. 예수님의 진정한 지체들.. 각 본당들은 아마도 그분들이 지탱하고 계시는 것일지도..
사연을 들어보니 자모회 자매들 인성이 쓰레기네요. 이런 사람들이 강약약강이라 만만한 사람에게는 함부로 하고 신부님한테는 잘 보이려고 어지간히 굽신거리겠죠. 한편 내 자신이 정당치 못하게 대접 받을 때는 이에 맞서 대들어야 하는데 사회생활을 해보니 때로는 경우있게 싸가지 없이 구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언어폭력을 당할 때 그 상대를 마주할 때마다 녹음하고 추후 명예훼손으로 신고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오늘도 주님께 의탁하며 주교님들 위해 영육간에 건강과 축복을 주시기를 마음 모아 함께 기도하게됩니다ㅠ~~ 불편함 삶~ ㅠ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 ♥️ 응원합니다 ♥️ 🙏 😭 😊 😂 성당 카페가 자기들만의 놀이터로 생각하는 그런 못된 말들도 하면서 그 중 한 사람이라도 없으면 그 사람 욕을 하죠~ 신부님도 휘두르고 있다고~ 본인이 왕이라고 성당공동체를 뒤 흔들고있죠~~ ~ 종처럼 부려먹고 있죠ㅠ~ 끼리끼리 문화를 더 키우고, 아직도 키우고 있어욥ㅠㅡㅡㅡㅠ 진짜 문제가 많아요ㅠㅠ. 그러면서 새벽 미사는 열심히 다니고 있죠ㅠ모든 공동체 사사건건 건드리고 있어욥 ㅠ~~ 그래서 거의 나갔죠ㅠ~~ 성당 공동체 안에서 분열보다는 평화로 하나되라고 하니~~ 거의 참는거죠~ 그 모습이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 나눔 하다보면 그런 얘기 오갸죠ㅠㅠ 피하는 게 좋다 결론 ㅎㅎㅎㅎ 😆 감사합니다
혹시 자매님들이 그런 몰상식한 말을 힐때마다 웃고 참으신거 아닌가요 ? 그때마다 당당히 항의하고 정 시정이 안되연 신부님 수녀님들에게도 말햇어야 합니다 우리성당 보면 별것 이닌것도 신부님께 고자질하던데 자매님은 너무 참거나 내의사를 정확히 전달 못한게 아닌지 한번 되돌아보세요 너무 착해 보여도 안됩니다 ,
정말 막말의 극치네요...믿음을 떠나서 어떻게 저런 말들을 마구하는지...감사도 배려도 존중도 모르는 무례한들이네요.. 봉사를 하는 사람에게 고맙단 말 대신 세상에... 상처받으셨을 자매님...힘내십시요.사람보고 성당 다니는건 아니지만 저런 사람들에게 받을 상처를 하느님은 보고계실거예요
자모회 회장이 이른 나이에 돌아가셨는데... 장례미사를 남편분이 안하셨어요.. 자모들 갑질이 얼마나 심했던지...... 본당 여성회장 이라는 사람도 무식하게 자기보다 나이 어리다고. 야, 자 놓습니다... 개념없는 종교인들 많지요..... 물론 하느님은 그들도 모두 사랑하시겠지만요.... 사랑이 없는 메마른 공동체들입니다.
자모회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들도 그런 사람들이 다들 존재한답니다 사연자가 우습게 보인게 아니라 그런 족속들은 인성이 바닥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친한사람끼리 똘똘 뭉쳐서 인사해도 본척도 안한답니다 보통 수준 낮은 사람들이 그런짓들을 한답니다 신경쓰지마시고 단체 나가지 마시고 그냥 미사에나 참례하세요~
교우들과 정기적 모임 자리에서 생활 나눔이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과의 갈등을 얘기하는 것을 듣다 보면... 때로는 뒷담화 듣고 앉아 있는 것이 힘듭니다. 지나가는 말로 성경 말씀에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고 몇 번 얘기를 하니 조심하는 것이 느껴지는데..이미 저는 그 모임 자리가 불편해서 그 모임 자리를 피하고 싶습니다. 영적 기쁨 없이 억지로 참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불편한 대화가 있을 때 '그럴수도 있겠지.. ', '나는 어떠한가..'하며 모임 자리를 통해 성찰을 생각하며 참여하고 있는데..저의 인내가 바닥이 드러나면 아마도 참여를 끝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어렵고 힘든 것..그 말들을 듣고 있을 때..끊임 없이 제가 말하는 상대를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성경을 읽는 것이 나을 텐데...하면서도 주님께서는 이 공동체 관계에서 거울 치료도 주시고 내 성품도 다듬어 주시는 것이 체험되기도 하니... 계속 참여해야 하는 것과 기쁨이 없는 공동체에서 나오고 싶다는 생각으로 자주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정이 참 어렵네요.
와.. 저와 비슷한 생각.. 그래도 계속해서 성찰하고계시니 멋지십니다. 저도 자꾸만 속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 괴롭습니다. 반모임이 비복음적으로 흐를때면.. 으.. 심지어 '나는 공감능력이 없나?' 싶을 정도.. 도망가고 싶습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으라는 말만 아니였음 벌써 도망갔지요. 이 모든 것을 저의 성장을 위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고통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인내의 시간..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때문에 붙어있는 것은 저의 선택이나, 떠난 분들.. 이해합니다.
서로사랑하여라 헐벗은 사람에게 해준것이...등 자매님은 실천하려고 하면 텃새하고 봉사하려고 들어가면 직장생활보다 더 상처를 줍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살아가면 이상한 취급합니다 예수님 말씀은 없고 세상속에서 살아가는것이 더 쉽더군요ㅜㅜ 너무 슬픈 현실이고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ㅜㅜ
누구에게나 할 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모회원분들이 이 말씀을 들으면 "어머, 우린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었어" 할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그분들이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말씀을 하셨어도 나는 계속 그분들의 말씀에 상처를 받을 것이라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린 시절에 성당 내 권력자(?)와 맞지 않아서 성당을 옮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조금 더 먹은 지금, 본당 봉사활동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다보니 또다시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착한 사람도 많고, 교회 안에 있다는 이유로 착한 척 하는 사람들도 많은 성당에서의 인간관계도 해결하지 못하면 하다못해 착한 척도 하지 않는 일반 사회에서는 어떻게 버티겠어, 하는 마음에 그나마 순한 맛 버전에서 어려움을 주님의 지햬를 빌려 해결하는 방법과 이를 통해 저를 통해 돌아보는 계기로 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덕분에 교회 내 생활에서도 일반 사회 생활에서도 힘들때가 있어도 덜 힘이 들고 여유로워 진 것 같습니다. 어쩌면 따님이 "엄마, 왜 성당을 옮겨야해?" 라고 질문할때 진실을 이야기할까, 거짓말을 해야하나, 윽박질러야하나, 또다른 갈등에 사로잡힐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 지혜롭게 잘 해결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성당에 이상하고 상스런 인간들 많습니다 신부들도 그렇습니다 어디서 이상한 신자갔다하먼,실지 이상하지도 않고 조금 실수 한것인데 신부가 퍼트려서 한 신자를 거의 매장 시키다시피 하고 그신부는 자기가 그런줄 지금까지도 모릅니다. 단한번도. 성당에서 분명 회원(일반카페가입아님)가입했는데 빈말이라도 나오란적없고.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지도. 포도나무에서 잘려나가 기는. 싫고 그들은 자르려고 합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성당에서 봉사 갑질 하는 사람들. 새로온 사람들에게
텃새 부리는 사람들. 그 성당이 네것이냐?
묻고 싶네요.
제발 그러지마세요.
하늘에서 보고 계십니다.
저도 성당 봉사30년 동안 하면서 자모회장 복사자모회장 별별단체 장이나 회원으로 있으면서 책으로 쓰라면 한 트럭분량만큼 쓸일이 많았습니다 ㅜㅜ
항상 배려하고 단체를 소리없이 조용히 이끄려고 노력하지만 불평불만은 어디서나 쏟아지고 ㅜㅜ
특별한 날 좀 더 격식차려 입고 화장하고 가면 "너 신부 꼬시려 왔니?" 이런 미친 소리도 들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의 신앙은 좀 더 굳세어 졌음을 느끼지만 젊은 나이에 암환자가 되고 말았어요^^;;
신부님 말씀이 하나같이 맞습니다.
성당벽에는 귀가 있어서 함부러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암환자가되니 제껴놓는것 같아 맘 편안히 다니고 있네요~^^
속상하시겠지만 옆본당으로 슬그머니 넘어가서 신앙생활 잘 지켜나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쌍것들이란 말씀 속이 뻥 뚫립니다❤❤❤❤
난 본당에서 사람들이 하도 뭐라고해서 신부님앞에서 한번 화를냈더니 다음부터 사람들의 말투가 친절해 지더군요! 제가 깨달은것은….사람들과의 친목때문에 수평적인 관계가 깨지고 수직적인 관계가 된다면 친목을 깨는한이 있어도 싸워야 됩니다.
사랑은 주고받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베푸는것이 아닙니다..
이사간 성당에서 무조건적으로 열심히 봉사하다 저에게 모두 떠맞기려해서 그만두려했더니 하느님께 벌받는다하네요
참 말조심해야할듯
합니다
아휴.... 사연 속 자매님 꼭 한번 안아드리고 싶네요....
마음의 상처가 클탠데... 안타까워요 ㅠㅡㅠ
이 사연에 열받는 신부님이 지극히 상식적으로 보입니다. 사연자 분은 그런 부류는 무조건 피하시고 그들의 벌받을 말에 절대 휘둘리지 마세요. 따님과 함께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
찬미예수님
신부님의 말씀에 100번 동감합니다.
자매님 마음에 상처가 되셨을 것 같아요...제가 다 화나네요!😡다른 성당에서 좋은 분들과 신앙생활하시길 바래요❤
신부님 수녀님들께서 봉사자들을 식별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런 싸가지 봉사자들이 신부님 수녀님에겐 세상 천지 순한 봉사자며 일 잘하는 부르심을 받은 거처럼 보이니깐요.
성당일만 잘 돌아가면 되는게 아니고 영혼이 죽어가는 상황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단체장 자리 ,교사회 부교감도 3년 정도 되면 과감하게 물갈이를 하셔서 누구나 진정한 봉사속에서 주님의 은총을 경험 하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텃새, 완장 맛에 취해 새 일꾼들을 시기 왕따시켜 배제 시키는 일이 있다는 점입니다. 지쳐서 새일꾼이 상처 받고 나가떨어지고, 바통을 이어 받을 봉사자가 자라질 못하는 겁니다.저 텃새자들은 자기가 은총의 중재자인양 자기 밑에 있어야 혜택을 받게 합니다.그게 완장 권력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소설 속 엄석대를 키우지 말아주세요.
(쓴소리를 좀 하자면요.
공무원 사목이죠..,,)
누구에게나 열린 시노달리타스 봉사단체가 됐으면 합니다.
저희 성당인 줄 알았네요
다 성당마다 그런가 봅니다
그런 사람은 피하고 좋은 사람만 만나시길 바랍니다
신부님 말씀 듣고 있으니 어제 딸의 억울함과 눈물이 떠오르네요
지금 성인이 되었지만 어렸을때 성당 다니면서 많은 상처를 받아서 성당가라는 애기만 하면 눈물을 흘리고 안가겠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에게 어른들이 또 친구들이 상처를 많이 줬나봐요 그래서 왜 말 안했냐고 했더니 엄마 속상할까봐 그랬다고 하네요
저도 상처를 많이 받고 다니지만 가슴이 아프네요 지나갔다고 하지만 어떻게 치유 해줘야 할까요 ?
신부님 멘트가 너무 너무 시원시원하시네요. 현실적인 답과 본인이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지 지혜의 답.. 잘 듣고 갑니다.
업소출신. 다방에서 일 한거 아니야? 이 말 한 사람이 이런가 봅니다. ㅠㅠ.
저도 성당 어떤 모임 종강하고. 감사한 마음에 마스크를 30명에게 하나씩선물로 드렸는데. 그중 한분이. 마스크 장사하나? 하면서. 고맙기는 커녕. 비아냥 거리는 듯 해서
이제는 되도록 베푸는 일 하지 말아야 겠구나.~~ 깨달았답니다. 참.안예쁜 마음..
왜들 그러고 사는지? ? ?
사연주신분은 신부님 말씀 꼭 새겨들으셨으면 합니다
성당에서 의외로 사람한테 상처받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런 주제는 참 무겁게 다뤄야 할 주제인것 같습니다
제경험으로는 본당단체중에 젤 지내기힘든 단체가 자모회같아요~
자식과함께 하는 모임은 성당도 학교 학부모모임도 어려운것같아요~ㅎㅎ
어찌 공동체에서 이런일이
말하는 자매의 인품에 문제가 있네요. 안 만나는게 상책
신부님
외동딸 장래까지
고려하며 취해야 할 행동 지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말씀해주셔서
다행입니다
사연 보내신 자매님
홍성남신부님
강의 찾아들으시며 내면의 힘을 키우시기바랍니다
성당에서 저런말을 듣다니놀랍습니다. 더구나 새신자에게 먼저 믿었다는 사람들이... 그녀들의 과거가 의심스럽습니다.
저런 부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막는 사람입니다. 저는 개신교 신자 인데 저런 비슷한 사례가 늘 있지만, 저런표현은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카톨릭 교회에는 더욱 거룩하실줄 알았습니다.
신부님 말씀이 맞습니다 정말 천박하네요 그런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절대 좋지 않아요 오히려 커서 냉담하게 됩니다
다른 곳으로 가셔야 될 텐데, 이것도 쉽지 않아요 원래 집 근처로 다녀야 해서 ... 신부님들이 지구회의에서 기타구역은 받지 않기로 협의한 곳도 많아요
차라리 다니던 곳에서, 먼 곳으로 알아 보셔요 신부님 말씀대로 소문 정말 무서워요 옆 성당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만약 아이는 괴롭히지 않는다면, 잠깐 두고, 자매님은 살짝 옮길 곳을 알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 때 성당 분위기가 중요해요 이것도 잘 안 변합니다
이렇게까지 성당 다녀야 하나 회의가 들 수 있지만, 냉담은 안 됩니다 댓글 보니 못된 사람들이 냉담한다는데 사실입니다 그들도 불행해서 발악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자매님 탓이 아닙니다 착한 게 무슨 잘못이예요 부디 용기 내시고 지혜롭게 헤쳐 나가시길 응원하며 기도 드리겠습니다
상대방은 바뀌지 않아요
내가 바꿔야 합니다
단호하게,,
두 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피하는게 좋지만
그 말하는 자모에게 똑바로 쳐다보고 그사람이 했던 말을
한번더 확인하세요 예를 들면
녜? 업소다녔냐고요?
그리고 냉냉하세요
이런 상담하면 그냥 에둘러서 두루뭉실하게 잘 지내세요~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렇게 정확하게 딱 부러지게 말씀해주시는 신부님 덕분에 그나마 제정신인 신자들이 성당을 다니게 되는것 같아요
만만해보이는게, 착하고 베풀면 그런 취급을 하는것 같아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자모회장님께 상담하시고 언행을 고쳐달라고 건의하세요 안그럼 주임신부님께 건의드리겠다고 하세요 앞으로도 새신자들 자녀들데리고 다녀야는데 나쁜 습성을 고쳐나가야지요 악의 무리는 어디든 다있어요 ~~
신부님
말씀은
현실적이고
분명하세요
맹모닝
홧팅!!
그분들께 들은 단어를 사연님께서 여과없이 그대로 써주셔서 신부님을 포함 모두가 공분하고 있지만
사실.. 단체를 누가 이끌고, 휘어잡고 있느냐에 따라 그 단체의 분위기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여왕벌이네요. 전형적인..
ㅠㅠ.. 친하다는 표현으로 사용하는 천박한 말투, 정말 싫어요. 함부로 대하는 태도.. 아이들 학폭과 비슷한 느낌 아닌가요?
그 분들은 분명 그럴거예요. 우리가 친한 사이라 생각해서 편하게 말한거였다고... 장난친거였다고...
본인들만의 똘똘 뭉치고 들뜬 분위기에 도취?되어 사연님이 그런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들지..는 상상조차 못할거예요.
저도 텃새들께 (이 정도까지의 언사를 사용하는 분들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저 역시 딸 하나에 성당봉사를 자모회로 시작했었어요. 저의 경우는 자모회 시절 그분들(파워를 소유한 텃새님들)과 최대한 멀리했어요. 자모회에서는 최소한의 것만 도와드리고 바쁜척, 미안한척 했지요. 그때는 그게 저를 지키는 길이었어요. 저 분들 때문에 제 신앙을 버리기도 싫었고, 제 딸 신앙을 키워주고싶은 마음은 간절했으니까요. 그렇다고 그 드센 분위기에서 억지로 적응하고 친교를 나누기도 싫었고... 아마 제 뒤에서 욕을 하셨을지도 몰라요. (혼자 우아를 떤다고.) 그런데 신기하게도 저와 같이 그분들을 부담스러워하는 자매님들(주로 새로오신)이 계시고 이분들 덕분에 점점 외롭지 않아지더군요.
시간이 흘러 저는 다른 단체 봉사를 하게 되었고, 자식을 위한 억지 봉사가 아닌, 저 자신의 신앙을 위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텃새 언니들은 결국은 흩어지고 사라졌어요. 저는 이렇게 버텨냈지만.. 너무 괴롭고 힘드시다면 미움에 빠지기보다는 신부님 말씀대로 다른 성당으로 가시는 것도... 포기하고 냉담의 길을 선택하지만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구구절절 댓글 남겨요.
사실 보이지 않아 그렇지 성당에는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분들.. 정말 많이 계시답니다. 예수님의 진정한 지체들.. 각 본당들은 아마도 그분들이 지탱하고 계시는 것일지도..
본당에 알려서 고쳐나가야지요.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도와주어야 할 거예요.
죄짓게하는 순종은 저에게도 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기도로 보속하든가 불편함에 대해 말을 그 상황에서 해야할 것 같습니다.. .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
사연자분 맘고생 심하셨겠어요. 홍신부님 명쾌한 해답 주신대로 털어버리시고 그들을 피해서 좋은 곳에서 신앙생활하시길 바라요. 저도 자모회 속해 있긴 하지만 분위기가 저랑은 안 맞아서 제 할 도리만 분명히 하는 편이예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맹모님 감사합니다 ❤
제가 옛날에 겪은
일같네요.직접은
아니지만 늘 다른 사람들 에게
저를 년.이라
표현 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그분들은
지금 ~~
냉담하고 있어요.
사연을 들어보니 자모회 자매들 인성이 쓰레기네요. 이런 사람들이 강약약강이라 만만한 사람에게는 함부로 하고 신부님한테는 잘 보이려고 어지간히 굽신거리겠죠.
한편 내 자신이 정당치 못하게 대접 받을 때는 이에 맞서 대들어야 하는데 사회생활을 해보니 때로는 경우있게 싸가지 없이 구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언어폭력을 당할 때 그 상대를 마주할 때마다 녹음하고 추후 명예훼손으로 신고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오늘도 주님께 의탁하며 주교님들 위해 영육간에 건강과 축복을 주시기를 마음 모아 함께 기도하게됩니다ㅠ~~ 불편함 삶~ ㅠ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 ♥️ 응원합니다 ♥️ 🙏 😭 😊 😂 성당 카페가 자기들만의 놀이터로 생각하는 그런 못된 말들도 하면서 그 중 한 사람이라도 없으면 그 사람 욕을 하죠~ 신부님도 휘두르고 있다고~ 본인이 왕이라고 성당공동체를 뒤 흔들고있죠~~ ~ 종처럼 부려먹고 있죠ㅠ~ 끼리끼리 문화를 더 키우고, 아직도 키우고 있어욥ㅠㅡㅡㅡㅠ 진짜 문제가 많아요ㅠㅠ. 그러면서 새벽 미사는 열심히 다니고 있죠ㅠ모든 공동체 사사건건 건드리고 있어욥 ㅠ~~ 그래서 거의 나갔죠ㅠ~~ 성당 공동체 안에서 분열보다는 평화로 하나되라고 하니~~ 거의 참는거죠~ 그 모습이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 나눔 하다보면 그런 얘기 오갸죠ㅠㅠ 피하는 게 좋다 결론 ㅎㅎㅎㅎ 😆 감사합니다
간혹 그런 무례한 사람들이 있어요.
자매님..힘내세요.~^^
신부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맹모님도 목소리에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찬미예수님!찌질이들의집합입니다그래서저는명동성당갑니다안바뀝니다재미로합니다본당신부님히없습니다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합니다.
우리들의 소화제 홍신부님과
지성과 감성의 진행자 맹선생님
영상 기다렸어요!
혹시 자매님들이 그런 몰상식한 말을 힐때마다 웃고 참으신거 아닌가요 ? 그때마다 당당히 항의하고 정 시정이 안되연 신부님 수녀님들에게도 말햇어야 합니다 우리성당 보면 별것 이닌것도 신부님께 고자질하던데 자매님은 너무 참거나 내의사를 정확히 전달 못한게 아닌지 한번 되돌아보세요 너무 착해 보여도 안됩니다 ,
도대체 어느 동네 성당일까...
천박하다는 말이 아까울 정도로 저질이네
자매님 뒤도 돌아보지 말고 다른 성당 가셔요.
걱정되네요.
제 딸도 자모회하는데.
확인을 해봐야 겠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막말의 극치네요...믿음을 떠나서 어떻게 저런 말들을 마구하는지...감사도 배려도 존중도 모르는 무례한들이네요..
봉사를 하는 사람에게 고맙단 말 대신 세상에...
상처받으셨을 자매님...힘내십시요.사람보고 성당 다니는건 아니지만 저런 사람들에게 받을 상처를 하느님은 보고계실거예요
오늘도 사이다!!! 속이 시원합니다,신부님:)
자모회 회장이 이른 나이에 돌아가셨는데... 장례미사를 남편분이 안하셨어요.. 자모들 갑질이 얼마나 심했던지...... 본당 여성회장 이라는 사람도 무식하게 자기보다 나이 어리다고. 야, 자 놓습니다... 개념없는 종교인들 많지요..... 물론 하느님은 그들도 모두 사랑하시겠지만요....
사랑이 없는 메마른 공동체들입니다.
두분 너무 재미나게 유쾌,상쾌, 통쾌, 감사히 애청합니다. 기다려지고 사연자들의 상담통해 저자신도 뒤돌아보기도 합니다. 맹여사님 ~평화방송에서도~여기서도 진행을 참 잘해주시네요.그성당 자모회 회원들이 이방송 시청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총 구장이라는 사람에게 그렇게 똑똑하면 알아서 하시지 하면서 막 가스라이팅 하는데. 기가막히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마음도 몸도 아파 울었습니다.
홍신부님의 사이다 답변 최고입니다.
참으로 못 된 자모회이네요.~^~^~^
불편하시겠지만, 이웃 성당 나가시는게
답인거 같네요. 힘내세요.~^~^~^^
맹모닝님께서 댓글을 읽어시는데 노트북이 아닌
손글씨로 요약해서 읽으주시니 제 정서로는 너무 편하고 정감이 갑니다.
매 주 월요일 일어나자마자 찾는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자모회는 첨 들어보네요
다른 성당 다니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우울증 환자인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찬미예수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맹모닝 감사합니다 🎉
성당 좌지 우지 하는 사람 꼴불견 많아요.
조용히 혼자 다니는게 속 퍈해요
자모회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들도 그런 사람들이 다들 존재한답니다
사연자가 우습게 보인게
아니라 그런 족속들은
인성이 바닥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친한사람끼리 똘똘 뭉쳐서
인사해도 본척도 안한답니다
보통 수준 낮은 사람들이
그런짓들을 한답니다
신경쓰지마시고
단체 나가지 마시고
그냥 미사에나 참례하세요~
신부님 오늘도 좋은 말씁 감사합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신부님, 맹모닝님 건강하십시오!!!
신부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늦은나이에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해서 본당에서 카페봉사를 하는데 안타깝네요 ~말씀을 생각없이 하지 마시고 남에게 상처주면 안되요 답게 살아가도록 노력해요 함께 ~^^
오늘 사연을 주신분은 참 마음이 어려우실것같아요~신부님의 조언이 위로가되실것같아요!다른성당에 가셔서는 아이만 주일학교에 보내시구 어머님은 자모회활동과는 거리를두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신부님의 깊은 빡치심이 느껴저요😅
바리스타 자격증 있는것을
그 천박한 사람은 시기.질투로
미운말을 하는 아주 수준낮은 저질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걸 그런 헛소리를 냅두는 이들은 더
밉습니다.
기도하시고 그렇게 말한 엄마들에게 너무 지나친거 아니냐고 정면으로 말하고 사과를 받는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신부님의 명철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성당 봉사자들 갑질. 새로운 사람을 종처럼 부려 먹는. 사회보다 못 한. 단체장들 많아요. 천박한 것 들.
만만한거는 착하기 때문에.ㅠ.
앞으로 착하게 살지 않기로 합니다. ㅠㅠ.
그들은 신부님 수녀님에겐 가장 열씸한 신자며 부르심을 받은 봉사자로 보인다는 점이죠.ㅋ
교우들과 정기적 모임 자리에서 생활 나눔이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과의 갈등을 얘기하는 것을 듣다 보면... 때로는 뒷담화 듣고 앉아 있는 것이 힘듭니다. 지나가는 말로 성경 말씀에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고 몇 번 얘기를 하니 조심하는 것이 느껴지는데..이미 저는 그 모임 자리가 불편해서 그 모임 자리를 피하고 싶습니다.
영적 기쁨 없이 억지로 참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불편한 대화가 있을 때 '그럴수도 있겠지.. ', '나는 어떠한가..'하며 모임 자리를 통해 성찰을 생각하며 참여하고 있는데..저의 인내가 바닥이 드러나면 아마도 참여를 끝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어렵고 힘든 것..그 말들을 듣고 있을 때..끊임 없이 제가 말하는 상대를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성경을 읽는 것이 나을 텐데...하면서도 주님께서는 이 공동체 관계에서 거울 치료도 주시고 내 성품도 다듬어 주시는 것이 체험되기도 하니... 계속 참여해야 하는 것과 기쁨이 없는 공동체에서 나오고 싶다는 생각으로 자주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정이 참 어렵네요.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모임은 피하시는게 좋을듯해요. ❤❤❤
와.. 저와 비슷한 생각.. 그래도 계속해서 성찰하고계시니 멋지십니다. 저도 자꾸만 속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 괴롭습니다. 반모임이 비복음적으로 흐를때면.. 으.. 심지어 '나는 공감능력이 없나?' 싶을 정도..
도망가고 싶습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으라는 말만 아니였음 벌써 도망갔지요.
이 모든 것을 저의 성장을 위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고통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인내의 시간..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때문에 붙어있는 것은 저의 선택이나, 떠난 분들.. 이해합니다.
신부님의 상담.정말이지 속이 시~~~~원합니다
그냥 조용히 타본당 다니시는게 맞습니다 그런 사람들 상종하지마세요~
놀랍네요....!
고맙다는 말을 그렇게 돌려서 말하는것은 아니죠!!!!
그 성당 다니지 마세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신부님 최고❤맹여사뉨 짱❤
어디 성당인지 참 한심한 인간들이네요. 말도 안되네요
다른 성당 보다 주일 미사 만 봉헌 들렸으면 합니다. 나중에 갑질신자 냉담하면 그때 활동하심이. . .
너무감사합니다
서로사랑하여라
헐벗은 사람에게 해준것이...등 자매님은 실천하려고 하면 텃새하고 봉사하려고 들어가면 직장생활보다 더 상처를 줍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살아가면 이상한 취급합니다
예수님 말씀은 없고 세상속에서 살아가는것이 더 쉽더군요ㅜㅜ
너무 슬픈 현실이고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ㅜㅜ
그 자모회는 건달들이 모인뎁니다
신부님 맹모님 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헐.. 뭐 이런 여자들이 신자 맞나 ㅜㅜ
기다려지는 상담소!!! 생활 속 신앙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다른성당 나가세요
성당다니는 사람들이 착하다 좋다는 믿음이 앞서.다가 가고 믿기 때문에 상처를 더 받죠
사람 잘 안 바뀌니 ㅜ 그런말씀 불편해요 라고 단호하게 말씀 해보세요.
자모회만
그런거
아닙니다ㅠ
순수한초신자를
신천지아닌가
의심하고ㅠ
상처너무받아요
경험을 말합니다...
반봉사자 구역봉사자 자모회..등등 많이도 했습니다...
신앙을 가진 자들이 모인데지만 정신병적인 사람들의 모임이구나.... 죄인들의 모임이라서 ??
이젠 다 내려 놓았고 ..
몸이 늙어지니...
20년을 그래도 기쁘게 했습니다..
덕분입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쯤..ㅠㅠ
참지말고 혼줄내주세요 착한줄알면 더하니깐 강하게하세요 피하지말고 쎄게나가세요 상처받지말고 화나내요 나한테걸리면 절대그냥안참아요 가장 정신바짝나게 성당다니는사람이 왜그러냐고하면 정신바짝날거에요 한번 쎄게 박으세요 피하지말고
슬기로운 본당생활 ....
문제많죠신부님말씀대로하시는것이좋을뜻저도마찰이있으면그냥피합니다
자모회 엄마들이 쎄긴해요 그래도 말의 정도가 너무 지나치네요 저도 큰딸아이 7살때부터 다녔는데 버티기 힘들었어요 지금은 그 멤버들은 없고 다른 엄마들로 채워졌어요
신부님들의문제도있습니다저도바깠어요
너무나 슬픈 신자들이네요
저급하고
하수인들 입니다
오오~
애재라
의외로 성당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저는 성당에서 봉사활동 안합니다.
반드시 천벌받을 종자들이네요 듣고나서 쌍욕이나옵니다 대체 어딘가요? 싸그리 내쫓고싶네요 저런것들때문에 성당다니기싫어진다는
본당
신부님께서
강론시간에
봉사하는
곳에서
상처를
많이 받는
악마의 소굴
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상처를 많이
받는곳이
라고 말씀
히신게
생각납니다
갑질하면 엽에 안가죠. 부딪칠까봐 도망 다니죠.꼴보기 싫어요. 부강성당은 아름다워요.
교적은 그대로 두시고 다른 성당으로 다니신게 좋아요
믿기지 않아요. 자모회가 가장 따뜻하게 새 신자를 맞아 주어야 하는 곳인데요.
그리고한번하면안바뀌어요계속하는사람이쭉~~합니다
상대가누구이든함부로말하는계념없는사람이너무많아요,
4:10 4:11
텃세 말도 못해요.
구역질 날 정도
격떨어지는 자들이네요
누구에게나 할 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모회원분들이 이 말씀을 들으면 "어머, 우린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었어" 할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그분들이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말씀을 하셨어도 나는 계속 그분들의 말씀에 상처를 받을 것이라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린 시절에 성당 내 권력자(?)와 맞지 않아서 성당을 옮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조금 더 먹은 지금, 본당 봉사활동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다보니 또다시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착한 사람도 많고, 교회 안에 있다는 이유로 착한 척 하는 사람들도 많은 성당에서의 인간관계도 해결하지 못하면 하다못해 착한 척도 하지 않는 일반 사회에서는 어떻게 버티겠어, 하는 마음에 그나마 순한 맛 버전에서 어려움을 주님의 지햬를 빌려 해결하는 방법과 이를 통해 저를 통해 돌아보는 계기로 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덕분에 교회 내 생활에서도 일반 사회 생활에서도 힘들때가 있어도 덜 힘이 들고 여유로워 진 것 같습니다. 어쩌면 따님이 "엄마, 왜 성당을 옮겨야해?" 라고 질문할때 진실을 이야기할까, 거짓말을 해야하나, 윽박질러야하나, 또다른 갈등에 사로잡힐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 지혜롭게 잘 해결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런 썩은 공동체들 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보시면 뭐라고 하실까요?
우리는 졸병들,,ㅎㅎ
공동체 자체가 문젠데 본당 신부님은 어떠신지~
그자모들 이방송 꼭봐라
여초집단은 사회든 신앙공동체든 … ㅜㅜ 자매님께 얼른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게되길 빕니다 ㅜㅜ
이런 남녀 편가르기ㆍ여성혐오 좀 제발 하지 맙시다. 남자들끼리 싸우면 사나이들의 멋진 대결이고, 여자들끼리 싸우면 시기 질투입니까?
성당에 이상하고 상스런 인간들 많습니다 신부들도 그렇습니다
어디서 이상한 신자갔다하먼,실지 이상하지도 않고 조금 실수 한것인데 신부가 퍼트려서 한 신자를 거의 매장 시키다시피 하고
그신부는 자기가 그런줄 지금까지도 모릅니다.
단한번도. 성당에서 분명 회원(일반카페가입아님)가입했는데 빈말이라도 나오란적없고.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지도. 포도나무에서 잘려나가 기는. 싫고 그들은 자르려고 합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천박한 것들은 상종하지말고
다른성당에 딸 데리고 나가세요
이해안가는 자모회
이런일이 진짜 있을수도 있나요? 진짜루요?
자모회가 뭘까요? ㅎ 저는 개신교인이라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쌍것들 그 자체인 자모회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