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억지 감동 이끌어낸다고 싫어했는데 극장가서 봤던 저는 눈물이 펑펑 사람의 목숨이 그렇게 간단하게 끊어지는 게 아닌데, 이 영화는 다른 휴먼 다큐 영화들보다 훨씬 더 슬펐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슬픔이 교차하는 느낌. 나문희 선생님을 진짜 우리나라 인간문화제 배우로 지정해주길
나 지금 41살 아잰데ㅠ 이 장면 영화관에서 울다가 숨 막힐 것 같아서 이러다 죽겠다 싶을정도로 울었음ㅠㅠ 그때부터 내 가장 최애 배우는 나문희님 이었음!! 뭐? 최민식? 뭐? 송강호? 뭐? 조승우? 뭐? 김혜자? 윤여정?? 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맞는데♡ 근데 나의 최고배우는 나문희 배우님임!! 저 설레여하는 표정에서 사형을 눈치채는 눈빛연기에 다른 사람들 걱정하니깐 태연한 척 하는 연기ㅠㅠ '수상한 그녀'에서 붙들이를 아십니까 씬에서도 심은경이 나문희님으로 변하지 않는 연출을 보고 너무 아쉬워했지ㅠ 그때 나문희님으로 변해서 그 대사를 했으면 진짜 성동일배우님이랑 합이 아주 잘 맞았을텐데ㅠㅠ 명장면일텐데ㅠ
드라마 도 이렇게슬쁜데 막상누가실제 로 사형수가되어서 진짜로어느날 갑자기 사형대로 가면 그마음은 어떻게 되나요 근데 막상 사형수가 안이고 몸 이 약해서 병들고 작업하다가 사고로 다치고 또 퇴근길에 교통사고로 다치고 그냥 아무소리도 못하고 세상 뜨는 사람 지금도 많을거애요 우리모두 절대로 딴사람에 게 실수하지말고 모두 교도소 세글자을 잊저먹고 착하게 살아가요 또 무조건 항시 언제어디서나 늘건강하게 지네요 근데 하모니 영하 제미있네요 또재미있게 보여주시는 배우분들도 고생 하섰네요 건강챙기시고 꼭 코로나 항상 조심하세요 우리옆동네 화곡동도 코로나 많이 나왔서요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필 승
여기에 사형수 미화한다고 하는 사람있는데 영화제대로 본거맞냐? 누가봐도 차로 쳐서 죽이고싶은 심정임 영화속 할머니가 젊은시절에 딸이랑 집에 왔는데 남편이랑 자기가 아끼던 조교랑 안방에서 외도장면을 목격했음 그것도 딸도 같이 목격했는데 세상 어떤 여자가 그 상황을 목격하고도 안빡치는 여자가 어딨다고
@@DTBpower 아이고 성인군자납시었네 님이 저 상황이라면 이성 잃지 않을 자신 있음? 그리고 사람마다 멘탈강도가 다르고 저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이성을 잃느냐 이성을 잃지않느냐가 다른데 빡친다고 무조건 죽이냐가 왜 나옴? 묻지마 범죄도 아니고 연쇄살인마도 아닌 가장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감에 충격받아서 당연히 이성을 잃을 수도 있는거지..
7번방은 코믹이 많지만. 이건 정말 맞고.강 ㄱ당하고.... 아픔많은 사람들이 저기에 들어가서 썪어가는게 분통이터지고 또 너무 슬프고해서 진짜 마음이 무거웠던 영화. 무거워도 눈물은 줄줄줄줄 터지더라. 남자교도소하곤 달라. 확실히. 남자는 대부분 가해자들. 여자교소도는 피해자비율이 더 많음.
인터넷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는 청주여자교도소에 실제 복역했던 사람들을 캐릭터화 한거라는 말이 있고 나문희도 실제 사형수인데 남친과 놀다가 남친이 유흥비가 없다고 하자 나문희가 오빠 기다려 내가 돈 가져올게라고 말한뒤 인근에 빈집에 들어가서 빈집털이를 하려고 했는데 거기에 만삭 여성과 4세 여아가 있었다고 한다. 나문희캐릭터는 현장에서 식칼로 만삭여성을 19회 찌르고 4세여아는 목졸라 살해했다. 그리고 32만원을 훔쳐서 달아난뒤 남친과 만났다. 만난 직후 그들이 간곳은 11키로 떨어진 지점에 삼겹살집이었다. 거기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고 바로 인근 노래방에 가서 둘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노래방을 나오는데 경찰이 검거를 했다고 한다. 나는 이런 영화는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유가족이 보면 뭐라 생각하겠는가 .. 2차가해 아닌가
@@babyrang 살인 자체가 부정되는것도 아니고 살인을 한 이유에 억지로 공감대를 만들어서 사형수를 표현하는게 사형수미화가 아니면 뭐죠 특히나 이 영화가 교도소와 재소자들이 메인이 되는 영화라서 나문희캐릭터의 스토리가 그 캐릭터 개인에 대한 이해보다는 재소자들에 대한 미화의 한가지 장치로서 느껴질뿐이네요 한마디로 애당초 이 영화의 대주제 자체가 이상하단거에요 시대배경이 험악해서 틈만나면 억울하게 감방가는 사람들이 많은 그런 시대도 아니고 아니면 교도소와 재소자들을 중심으로 액션 스릴러 호러 코미디 를 찍는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재소자들이 미화될수밖에 없는 서사 속에서 어떤 교훈과 감동을 줄려고 작당을 했는데 거부감이 안드는게 이상한거지
이 영화를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억지 감동 이끌어낸다고 싫어했는데 극장가서 봤던 저는 눈물이 펑펑
사람의 목숨이 그렇게 간단하게 끊어지는 게 아닌데, 이 영화는 다른 휴먼 다큐 영화들보다 훨씬 더 슬펐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슬픔이 교차하는 느낌. 나문희 선생님을 진짜 우리나라 인간문화제 배우로 지정해주길
사형수 미화ㅋㅋ
하모니 영화를 어릴때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도 울고있네...
뭐래..?
사형수미화ㅋㅋ
나문희 선생님 께서는 정말 훌륭한 배우 이신것 같습니다..
방금 제 머릿속에서 호박고구마가 사라졌습니다.
울음 나올뻔한거 참게 해줘서 고맙다
아 진짜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다
아 눈물ㅋㅋㅋ다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ㅋㅋㅋ 님때문에 울다가 웃네ㅋㅋㅋ
너 때문에 호박고구마가 생각이났어 ㅋ
자신을 위해 누군가 울어준다면
그게 단 하루를 살아 그랬더라도
참 괜찮은 인생인거죠
어머머, 가장 마음에 드는 댓글이다. 😢
맨 처음에 들뜬 웃음이 너무 마음아파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언제봐도 하모니 영화를 보면 눈물이 나고 마음 찢어질듯 아파요ㅠㅡㅠ
괜찮다...이말씀 한마디가..참..많은 뜻이ㅜ느껴집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한두해쯤 지나 해외에서 일하게 되었고 찔레꽃 노래가 가슴을 울려 몇 번을 다시 봤었다.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어머니 생각에 다시 찾아본다. 모든 연출진과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진짜 내가 본 영화중에 제일로 슬펐다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역겨운 살인범죄자 련들 미화시키는 역겨운 영화.
지금봐도 넘 슬퍼서 한시간넘게 울었다..
지금 봐도 눈물 나네요 ㅠㅠ
이 장면도 레전드지만 합창하고 아들이랑 재회하는것도 눈물 수도꼭지
댓글ㅋㅋㅋ존나 고마운뎈ㅋㅋㅋㅋㅋ아나 몰입하면서 보다갘ㅋㅋ큐ㅠㅠㅅ눈물 수도꼭지라길래 한참 생각하다갘ㅋㅋ진짜 존나짜증나
초반 숨소리만으로도 느껴지는 미친연기
이장면 보고 눈물을 흘리지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난 사람이 아니다…
슬프기는 한데 눈물이 안나네요...죄송합니다
저사람 아닌가요
눈물 안흘리면 사람 아닌거임??
이거보고 몰폰인데 콧물찔찔 눈물찔찔흘려서 쓰앵님한테 들킬뻔함
초딩때 쌤이 틀어주셔서 봤던건데 그땐 띄염띄염 봐서 저 할머니가 출소한다고 다들 정들어서 슬퍼하는 줄 알았는데 사형이었구나.. 10년 넘고 알았네
이거 영화관에서 친구랑 같이 봤는데 둘다 오열하면서 봤던 기억이... 하필 또 마지막 장면이라서...
제가 잘몰라서 그런데 이배경은 사형집행실제로 무기징역이아니라 진짜 사형 집행인건가요?
@@goddinglife네 찐 사형집행이요 무기징역이면 저렇게 끌려나갈 일 없어요
너무슬퍼서 폭풍오열하게되는 2023에첨보는 나..
이거 학교에서 봤는데 남자 여자 선생님 할거 없이 다 움 ㅋㅋㅋ ㅠㅠㅠ
1:30 와씨ㅠㅠ
생각나네..고등학교1학년 때 영화관에서 여자친구랑 봤는데 이 전 슬픈장면들에서도 여친앞이라 가오때매 눈물 끆끆 참다가 여기서 개오열한거... 지금봐도 너무 슬프다.,.
아..다시봐도 울컥.. ㅜㅜ
이 장면은 봐도.봐도 왜케 슬프지..ㅂ
1. 영화상 나문희의 죄로는 사형을 선고받지 않는다.
2. 사형수는 거의 대부분 독방을 사용한다.
3.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 마땅하다.
4. 만에 하나 영화상의 죄로 사형을 선고받더라도 영화상에서 처럼 소내에서 착하게 살면 감경 내지는 사형유예다.
근데 둘 죽이고 자기 하나 죽는거면 남는장사아니냐
감사합니다 눈물쏙들어갔어요 아우 덜슬프다
괴심파괴자를 이어 맘이 편해지네요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면 애초에 살인한 이유가 계획적인것도 아니고 우발적 살인인데 사형은커녕 무기도 안나올듯..살해 동기만 들어도 판사가 감형해줄듯 아무리 ㅂㅅ같은 변호사써도 사형나올 사건은 아님
정말 고맙다 나오는 눈물을 아주 눈치없이 쏙 들어가게 해주네. 너는 눈물이 매말랐나봐
나 지금 41살 아잰데ㅠ 이 장면 영화관에서 울다가 숨 막힐 것 같아서 이러다 죽겠다 싶을정도로 울었음ㅠㅠ
그때부터 내 가장 최애 배우는 나문희님 이었음!! 뭐? 최민식? 뭐? 송강호? 뭐? 조승우? 뭐? 김혜자? 윤여정?? 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맞는데♡ 근데 나의 최고배우는 나문희 배우님임!! 저 설레여하는 표정에서 사형을 눈치채는 눈빛연기에 다른 사람들 걱정하니깐 태연한 척 하는 연기ㅠㅠ '수상한 그녀'에서 붙들이를 아십니까 씬에서도 심은경이 나문희님으로 변하지 않는 연출을 보고 너무 아쉬워했지ㅠ 그때 나문희님으로 변해서 그 대사를 했으면 진짜 성동일배우님이랑 합이 아주 잘 맞았을텐데ㅠㅠ 명장면일텐데ㅠ
이거보고 진짜 안운사람없다..
하모니 오열하면서 봤는데 (너무 울어서 머리아플정도로) 지금 다시 봐도 웉어...
최고의 미화영화지 저건ㅋㅋㅋㅋ
댓글 보니깐 F랑 T가 확실히 나뉘긴한다..
나문희의 첫사랑은 어디에...ㅠ
나문희와 김윤진의 연기가 어우러지니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네..
범죄자...를... 좋게 포장하는 작품 질색인데.. 이건 너무 슬프자나..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범죄자 아니에요. 가해자가 존재한 피해자들이에요.
사형 선고가아니고 사형집행이 맞죠.
어우 7번방의선물 보고도 글썽글썽 이였는데 (어거지로참아서) 이거 보고는 걍 오열함 ㅋㅋㅋㅋㅋ
사형 선고가 아니고 집행날이네요
드라마 도 이렇게슬쁜데 막상누가실제
로 사형수가되어서 진짜로어느날 갑자기 사형대로 가면 그마음은 어떻게
되나요 근데 막상 사형수가 안이고 몸
이 약해서 병들고 작업하다가 사고로
다치고 또 퇴근길에 교통사고로 다치고
그냥 아무소리도 못하고 세상 뜨는 사람
지금도 많을거애요 우리모두 절대로 딴사람에 게 실수하지말고 모두 교도소
세글자을 잊저먹고 착하게 살아가요 또
무조건 항시 언제어디서나 늘건강하게
지네요 근데 하모니 영하 제미있네요
또재미있게 보여주시는 배우분들도 고생
하섰네요 건강챙기시고 꼭 코로나 항상
조심하세요 우리옆동네 화곡동도 코로나 많이 나왔서요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필 승
사람은 흥분 할 수 있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에 욱 하는 그 감정을
참느냐 에 범죄자 여부가 갈려진다.
그래서, 참을 인 세 개만 새기면,
살인도 면한다 하지 않았나 ?
나도 수없이 참고 참고 인내하며 산다.
욱하는 살인은 차라리 대한민국이나 다른 나라 헌법상 감경사유에 속함 사형수인게 이해가 안됨 ㅋ
이 장면 내 눈물벨.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 이치라더라”
형 나가. 뒤지기 싫으면
태식이형 여기까지 왔네
병진이형 형은 나가.,
나가 뒈지기싫으면..
이게 그 CJ감성이란거냐?ㅋㅋㅋ
씨 지금봐도 슬프다 ....
친구가 물었다.
"저러면 죄가 씻긴 거야?"
내가 대답했다.
"똑같이 죽었잖아."
영화를 다 보고
이 파동을 끝으로 긴 묵념이 이어진 게 아직도 잊히지 않는구나.
내가 나문희선생님이었으면 정말…아후…
하, 근데 뭘 잘 못 했길래 사형수 일까를 생각하니, 쏙 들어가네..
자기남편이 자기가 제일 아꼈던 조교랑 집에서 바람피고있는데 세상어떤 여자가 배신감 안들까?
내가 영화를 안 봤어요.. 내용이 그러하군요..
@@babyrang사형수 미화, 합리화는 니혼자 하고 그딴 댓글좀 쳐달지마라 여기저기 어휴 개역겹네 혹시 본인 사형수?
@@babyrang 배신감들면 사람죽임?
@@선만두-e3b죽어도 싸긴 하지. 자연사가 아니라 안타까울뿐
뿌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하모니
여기에 사형수 미화한다고 하는 사람있는데
영화제대로 본거맞냐?
누가봐도 차로 쳐서 죽이고싶은 심정임
영화속 할머니가 젊은시절에 딸이랑 집에 왔는데 남편이랑 자기가 아끼던 조교랑 안방에서 외도장면을 목격했음 그것도 딸도 같이 목격했는데 세상 어떤 여자가 그 상황을 목격하고도 안빡치는 여자가 어딨다고
빡친다고 다죽임?
영화니까... 시원~하게 다 죽임.
@@DTBpower
아이고 성인군자납시었네 님이 저 상황이라면 이성 잃지 않을 자신 있음?
그리고 사람마다 멘탈강도가 다르고 저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이성을 잃느냐 이성을 잃지않느냐가 다른데
빡친다고 무조건 죽이냐가 왜 나옴?
묻지마 범죄도 아니고 연쇄살인마도 아닌
가장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감에 충격받아서 당연히 이성을 잃을 수도 있는거지..
사형수 미화, 합리화는 니혼자 하고 그딴 댓글좀 쳐달지마라 여기저기 어휴 개역겹네 혹시 본인 사형수?
@@babyrang 아 멘탈 나가면 죽여도 된다? 예비 범죄자새키야
사형집행 장면
영화만 사형있고 범죄자들은 왜 사형안시키는데 사형판결만 내고ㅡㅡ
선고는 판사한테 듣고
집행 아닙니까 선고가 아니라
선고를 당일날 받고 바로 집행했을걸요..?
@@user-df7tz2ug1h 그런일이 잇나..? 선고날 집행..,
@@user-df7tz2ug1h선고는 교도소 들어오기 전에 받는거고, 저건 집행
옆에 간수 이다희씨에요??
오우 착즙 맛집
사형수의 사형 집행을 슬프게 표현하는건 단지 범죄자 미화아님? 현실에서는 살인나면 죽여라 개샛기 소샛기거리면서 영화는 울면서보면 위선 아닌가 내가 너무 이성적인거냐 이 판단이 맞는거냐
사형선고를 받은사람은 이유가 있을터
자신이 지은 죄는 사형으로 책임지는게 마땅한거지
왜 처음 말하는 여자분 말하다가 멈칫한 건가요??? 말실수한 건 가요??
사형인걸 알아서요
당신의 능지에 내 뇌가 멈칫
실제 사형 집행할때 연출조들이 면회라고 돌려서 표현하고 데려갑니다
??? 저 여자교도관 설마 이다희임...??????
7번방의선물이랑 하모니 슬프다해서 봤는데 너무 어거지로 감동쥐어짜내는ㅠㅠㅋ 나문희님 연기력은 정말 최고지만...
뭔가 많이 보던 프로필인데?
우리나라 사형선고가 있나..?
있죠 시행은 안돼서 무기징역이나 다름없는
처음 볼 땐 참 슬픈 장면이였는데
지금보니까 죄 지은 ㅅㄲ 법대로 처리하는 장면이네
그르게 죄를 짓지 말았어야지
근데 왜 사형인데 이틀 연속 면회라고 하나요?
대한민국에서 사형 받는거면
보통 범죄자가 아닐텐데 이걸 미화하네
왜 사형수랑 기결이랑 같은 방에있는건데?
사형 웬 사형 역시
분위기 깨는 댓글이긴한데, 우리나라 영화들이 이상하게 사형수 미화가 심함. 그렇게 좋은건 아니라고 봄. 억울한 사형신고로 사형수되어, 사형집행이 되어 감성팔이하는 전개는 자칫 사형수에 대한 미화가 생길수있음.
분위기깨지말고 걍 가라 제발
옛날영화 내용도 다 아는거 ㅋ억지눈물에 당했던거 다 아는데 ㅋ하고 봤는데 바로 눈물쏟아지네..
슬프네
0:07 이영지?
배우 박상면씨입니다ㅡㅡ
왜 집행 안보여주냐
7번방은 코믹이 많지만.
이건 정말 맞고.강 ㄱ당하고.... 아픔많은 사람들이 저기에 들어가서 썪어가는게 분통이터지고
또 너무 슬프고해서 진짜 마음이 무거웠던 영화. 무거워도 눈물은 줄줄줄줄 터지더라.
남자교도소하곤 달라. 확실히. 남자는 대부분 가해자들.
여자교소도는 피해자비율이 더 많음.
이마지막노래제목아시는분있나요
나문희 왜 사형선고 받은거예요?
나쁜 짓을 해서 그런데요 엄마가.... 마음이 아포!
자기 남편이랑 후배였나 젊은여자랑 바람 폇는데 자차로 빽후진해서 두 사람을 쥐포로 만들었습니다.
가장 아끼던 후배..랑 남편이 바람피는 장면을 본 순간 바로 차로 들으박았데요..한 평생 감빵에서 살다가,,..사형 집행선고 받아서..
비교적 젊었을때 자기 남편이 자기 후배랑 바람피는거 보고 차로 둘다 쳤어요
@@leejhsb 근데 그 바람핀x가 나문희랑 친했음ᆢ그래서 열불난거
범죄자가? 다 사형이 마땅하다
그러니까...
호박고구마...
😭
슬퍼할걸 슬퍼해라
인터넷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는 청주여자교도소에 실제 복역했던 사람들을 캐릭터화
한거라는 말이 있고 나문희도 실제 사형수인데 남친과 놀다가 남친이
유흥비가 없다고 하자 나문희가 오빠 기다려 내가 돈 가져올게라고
말한뒤 인근에 빈집에 들어가서 빈집털이를 하려고 했는데 거기에
만삭 여성과 4세 여아가 있었다고 한다. 나문희캐릭터는 현장에서
식칼로 만삭여성을 19회 찌르고 4세여아는 목졸라 살해했다.
그리고 32만원을 훔쳐서 달아난뒤 남친과 만났다. 만난 직후 그들이 간곳은
11키로 떨어진 지점에 삼겹살집이었다. 거기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고
바로 인근 노래방에 가서 둘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노래방을
나오는데 경찰이 검거를 했다고 한다. 나는 이런 영화는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유가족이 보면 뭐라 생각하겠는가 .. 2차가해 아닌가
현실: 몇년 살다 이미 출소해서 없음
죄를 지었으면 벌받는게 당연한데. . 교도소가 너무 미화된듯
여기서 나오는 노래가 뭐예요?
이연실님이 가을밤 입니다
@@김견우-k3c 고맙습니다
사형수 미화 골때리네 악울한 케이스도 아니고
억울한케이스가 아니라고?
영화제대로 봤다면 전혀 억울한 케이스가 아니라고 못할텐데..
자기 남편이랑 아끼던 조교가 안방에서 외도장면을 목격했고 자기딸도 같이 그 상황을 목격했는데 이게 미화라고?
@@babyrang 살인 자체가 부정되는것도 아니고 살인을 한 이유에 억지로 공감대를 만들어서 사형수를 표현하는게 사형수미화가 아니면 뭐죠
특히나 이 영화가
교도소와 재소자들이 메인이 되는 영화라서
나문희캐릭터의 스토리가
그 캐릭터 개인에 대한 이해보다는
재소자들에 대한 미화의 한가지 장치로서
느껴질뿐이네요
한마디로 애당초 이 영화의 대주제 자체가
이상하단거에요
시대배경이 험악해서
틈만나면 억울하게 감방가는 사람들이 많은 그런 시대도 아니고
아니면
교도소와 재소자들을 중심으로
액션 스릴러 호러 코미디 를 찍는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재소자들이 미화될수밖에 없는 서사 속에서 어떤 교훈과 감동을 줄려고 작당을 했는데
거부감이 안드는게 이상한거지
@@babyrang 억울함의 뜻을 모름? 님말대로면 걍 고의살인인데 뭐가억울함m
@@babyrang사형수 미화, 합리화는 니혼자 하고 그딴 댓글좀 쳐달지마라 여기저기 어휴 개역겹네 혹시 본인 사형수?
@@babyrang 바람핀 남편과 여자를 차로 밀어서 쥐포로 만들어 놨는데 그걸 정상참작 해줘야함?
내 집에 들어온 칼든 강도에게서 내 가족 지키려고 때려 눞혀도 재판에서 폭행죄로 선고하는 대한민국에서???
남편의 불륜에 분노해 남편과 불륜녀를 차로 친 다음 바퀴로 밟아 죽였다라.. 사형 당할 만 함 전혀 슬프지않음
ㄹㅇ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나문희 설정은 좀 과했다
근데 현실은 몇 년 살다 나올거 같은데
순재 경화 로드킬...
여기서 끝나면 어떻함?
맞춤법은요..
어떡함임
@@유보라-n7x1r 그러게요
영화안본 새끼들 왤케많냐. 옹호아님
영화를안봐서 모르겟지만 장면만 보면 저게 공감이 안되네., .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사형수는 뒈져야지 뭐가 그리 슬프노
사형없다 주작좀 그만해라
영화야 멍청아
사형수가 죽는데 왜 슬픈거임?
뭐했길래 사형까지 당했대요?
남편이 자기가 가장 아끼는 후배랑 바람피는걸 눈앞에서 봄
호박고구마 사형 ㅋㅋㅋㅋ
악질 사형수는 제발 죽여주세요
힘들면 제가 피해자 가족생각해서 기쁜마음으로 봉사 해주고싶다
사형제 부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