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울까? vs 말까? 고민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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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피니엔스입니다.
오늘은 좀 현실적인 부분에서 고양이를 키울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고양이는 정말 훌륭한 반려동물이지만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꼭 체크하고 준비해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구독자님들 중에 혹시 고양이를 키우기 위한 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의 조언이 도움이 되길 바래요. 그러나 고양이는 정말 훌륭한 반려동물이고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를 순수하게 받아주고 이해해준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고양이가 더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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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s Lullaby by Oshóva / osh-va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bit.ly/mountai...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 Mountain's Lullaby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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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때 얼떨결에 고양이를 맡아 키우게 되면서 많은 시행착오끝에 현재 많은 지식을 쌓게 되었어요.
제가 고양이를 키울 그때 당시에는 유튜브라는게 활성화가 안되어있고 고양이 키우는게 대중적이지 않아 고양이 지식을 얻기 힘든 상황이었죠. 그래서 너무 많은 실수를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요.
고양이라는 동물 정말 많이 공부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그걸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키우세요. 저 역시 성향이 고양이랑 잘 맞았어요. 돈은 영상 그대로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그냥 내가 이 아이를 위해 얼마만큼의 돈을 쓸 수 있느냐 그건 사랑에 비례했어요.
지금은 거의 7년을 함께해서 현재 9살이에여. 이 아이가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끝까지 책임지고 행복하게 해줄거에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에 공감하셨으면 좋겠네요..♡
You probably dont care but if you're bored like me atm then you can stream all of the latest series on InstaFlixxer. Have been streaming with my gf during the lockdown xD
@Branson Kingston yup, I've been watching on instaflixxer for since november myself =)
한글쓰는 게 유치원생인가?
저는 강아지 집사는 꽉 채워 25년 했는데...강아지들은 노견되서 아플때 빼고는 생활 자체가 이뻐해주고 밥 주면 문제가 없었거든요..ㅠㅜ
길냥이 아이 밥주다 추워져서 저 잘 따르는 애 하나 데려올까 고민하면서 고양이 입양에 대한 동영상들 찾아 보는데 고양이들
대체 왜 이렇게 키우기 힘들게 보이는 지.. ㅠㅜ.. 저는 개 보다 백배는 어려워 보이는데 왜 키워? 이뻐서? 나는 길냥이 아가가 가여워서 데려 올까
생각 되는데..가여운것 만 가지고는 키워서는 안될것 같은 기분이...ㅠㅜ.. 영상을 보면 고양이를 키우는게 십자가를 매는 게 아니라 하셨는데..
제가 본 영상들은 십자가를 매는 행동 같게 느껴져요..ㅠㅜ...영상 잘 보았습니다..ㅠㅜ
랜선집사로 만족하다가 실물로 영접하고 싶어서 고양이 카페 갔는데, 2시간만에 알러지로 콧물 줄줄, 눈은 미친듯이 가렵고ㅋㅋ 랜선집사로 만족하렵니다ㅎㅎ
랜선집사 어언 6년째입니다.. 저같은 이들을 위해 보니를 더더 보여주세요!
아이쿠.. 알겠습니다 ㅎ 노력해볼게요~^^
정말 영상하나로 고양이 키우고 싶었는데 딱 정리가 되네요. 영상퀄리티와 내용이 엄청나네요. 떡상할 각이에요.
영상보면서 뭉클했어요.
제가 고양이 알러지인거 모르고 친구집 고양이 배털 흡입했을때 화생방을 경험할수있었습니다 ㅜㅜ 그 이후로는 동물을 키울생각을 아예 접었습니다
아이쿠ㅜ 저런ㅜ 안타깝네요.. ♡
너무너무 사랑스런 아이들이라 함께하지 않을수 없죠~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함께할거예요!!!
❤
많은도움됬어요..저도고양이를키우고싶지만제가키울수있는환경과책임감때문에매번고민이된답니다..
고양이를 업무로 인해 어느정도 바빠서 시간여유가 엄청많진 안하도 어느정도 시간이 있는사람이 고양이 키우는것도 괜찮을까요?..
본인체력도 저질체력이라 한몸 힘든데 우리 냥님까지 케어해줄 자신이 없다아 ㅠ
괜찮아요ㅜ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냥이들은 스릉이지요. 가끔씩 저희냥이 저를 물지만 전 그저 귀엽네요. 그럿타고 피날정도로 물리진 않쿠요.
후회 안하는 1인.
지보다 몆배나 더 큰 셰페트들하고도 너무 잘지냄. 싸위지도 않고.
놀러가보고 싶네요ㅎㅎ 멋지십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말씀이 주옥같네요~*
냥이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 정말 보는데 집사님의 야옹이 자식들이 대한 깊고 진실한 사랑이 느껴져서 결국 눔에 눈물이 나내여
저도 지금 어린 아들 키우고 있는데 어릴때 고양이 새끼 키워 본적이 있는데 같은 맘인거 같아요
집사님의 사랑를 응원합니다
언젠가 저도 꼭 다시 고양이 키우고 싶어요 😸 야옹
저진짜 3년동안 고민하고 이제 입양신청했어요....행복하게못해줄까봐 걱정했는데 어쨌든 마지막 말에 힘이나네요!
그 와중에 잘생긴 보니💕
전 오래전에 고양이와 이별을
했지만 영상으로 만족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영상 접하게 된 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냥이 기르고싶으신분들 경제적인부분 정말많이 필요합니다 냥이의속사정을알수없으니 병원에 자주 가게됩니다 한번가면 거의10만원은 가까이 깨지고옵니다 ... 그리고 화장실모래와 사료 간식은 매달 고정비용으로 나가고 장난감도 여러개로 꾸준히바꿔서 놀아줘야하고 돈없어서 못해주면 너무 미안하고 자책감듭니다 .. 키우시고 싶으신마음이라면 나자신과 고양이를 케어할수잇는정도 경제력은 갖추시고 키우시길바랍니다 .. 병원비용때문에 파양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ㅜㅜ
우리 17세 할배 페르시안이 고양이별로 돌아간 후 노르웨이숲이 새로 우리집에 왔답니다. 노르웨이숲의 털을 푸들과 같이 정기적으로 잘라 주자니 자태가 망가지는지라 그냥 털이 굴러다니든말든 아예 신경을 끄고 있답니다. 이불매트나 실내복에 달라붙는 털이 엄청나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정말 애교는 노르웨이숲이 최고라서 푸들 언니의 지위가 흔들릴 지경입니다. "뭐뭐하고 세심하게 돌봐야 된다" 라고들 하니 사람들이 키우는데 겁을 먹는데... 그냥 각자 형편대로 편안하게 사랑하며 키우면 됩니다. 얘들도 집사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적응해 줍니다. 서로 적응하는거지요.
진짜 고양이키우시는분들 보면 쉬는날에 집에만 있으려하는 성격이신분들 많으심ㅋㅋ 집에서 낮잠을자거나 TV나 게임하는거 좋아하시는분들 나들이 다니는거 좋아하고 인싸기질있는분들은 보통 개를 많이 키우심.. 개는 집에 너무 오래있으면 천방지축마냥 막 뛰어다님ㅋㅋㅋㅋ
용품부분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사람만 캣타워 캣폴에 묶여있지 사실 고양이에게 중요한건 수직공간이라는 사실이니까요. 책상과 서랍장, 옷장을 연결하여 수직공간을 만들수도 있는거죠!! 지금 보관이사를 하며 잠시 원룸에 살고있는데 캣타워는 하나이지만, 수직공간은 두 곳이 나왔어요!! 꼭 캣타워, 캣폴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수직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냥집사님들이 아셨음 좋겠어요!!!! 고양이는 디자인, 가격, 모양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니까용!
다 맞는 말씀이세요~
근데 고양이가 아프면 돈이 엄청 깨집니다
저희집 수컷고양이가 방광에 슬러지가 많이 껴서 시술 몇번 마지막에 결국 수술까지 했어요
돈만 몆백이 들어갔습니다.
보험이나 한달에 얼만큼 정해서 돈을 모으시는걸 추천 드려요
고양이는 자유로운 영혼의 친구 !! 피니엔스 냥이들 소개 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아하 네 감사합니다 ^^
그러고보니 딴 동네에선 마당냥이로 전직한 길냥이 돌보는 분이 있던데 그분은 용품 따로 사지 않더라도 직접 제작해서 줘도 그 집 냥이들이 즐기는 모습 보니까 제가 뿌듯 하더군요.ㅎㅎ
영상 내내 보니 미모만 보다보니 너무 두근거리네요ㅠㅜ
고양이랑 평생 행복할 수 있게 안정적인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고양이 성향이랑 다 맞는데요..
집에서 고양이 못 키우게 하니까 독립하고 키워야는데 아직 독립 못하고 있어서 흑흑
고양이는 데꼬와서 보고만있어도 행복할것같아요 ㅜㅜㅜㅜㅋㅋㅋㅋ
보니 삼형제 어렸을때는 정말 예쁘네용~ 심쿵 3냥이들 ㄷㄷ
경제적인 부분에서 좀 더 보충했으면 하는 건 동물에게 쓸 돈을 따로 적금드는거에요. 진짜 무슨 일, 무슨 병이 생길 줄 아무도 몰라요. 동물은 보험이 없기 때문에 한반 다치거나 아프면 병원비 진짜 어마어마하게 나와요. 치료해주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해주는 경우나 생각하지 않은 지출이라 경제적인 타격이 크게 다가올 수가 있어요. 그러니 미리 대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종의 보험 개념으로요. 별탈없이 건강하게 살다가 떠나면 더 좋은 상황이 되는거구요.
건강한 아이 분양받는 방법 컨텐츠가 있나요?ㅠㅠ 못찾겠어요!!링크좀 주세용
조회수 보고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집사의 정석을 보는 느낌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1,2,3 조건은 보면서 감탄하게 되네요. 특히 고양이는 순수한 어린 아이와 같다는 걸 박스, 봉지의 예로 아주 잘 설명해주시네요. 훌륭한 영상입니다..
보니랑 똑같이 생긴 냥이 키우는 망고 엄마 입니다^^고양이는 사랑 맞아요 !! 늘 응원합니다
보니보니!러뷰러뷰! 보니러뷰보니러뷰! 저는 요즘 저의 몽이의 털뭉침때문에 고민이랍니다 저의 몽이는 등은 전반적으로 만져주거가 빗질해주면 너무 좋아라 하는데 유독 가슴 배 주위는 만지는건 괜찮은데 빗질은 못하게 하거든요. 그래서 또 여름이기도 하고 해서 꼬리만 제외하고 털을 밀어줘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그런데 또 털을 밀어주면 몽이가 얼마동안은 새치해 할것같아 망설여 지기도 해요. 피니엔스님께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세상 모든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ㅎㅎ
🥰
정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은 사정상 고양이를 키울 수 없지만, 언젠가 꼭 고양님을 모시고 싶은 집사 지망생으로 이 영상은 다시 한 번 저의 결심을 굳히게 해 준 고마운 영상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려요^^
생각만큼 예민하죠~~ㅋㅋ
고양이 털이 호흡기에는 많이 안좋나요? 제가 전에 비염이 걸렸는데 지금은 완치 되었지만 혹시 걱정이 돼서요 ㅠㅠ 고양이 털이 호흡기에는 안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게 빗으로 감당될 정도인지가 궁금하네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털빠짐이 심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지않죠. 그건 강아지들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털이 좀 덜빠지는 종을 키운다거나 하는 방법을 찾아보는것도 괜찮습니다. 비염과 직접적으로 어떻게 영향이 미칠지는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크게 영향은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전 길고양이(코숏)키우는데요 털이 짧은데도 많이 빠져요ㅠㅠ빗질 매일해주는데도 털은 계속 빠져요~장모종은 둥둥 떠다닐 정도에요ㅎㅎ 털에 민감하신분이라면 신중히 생각하셔야될듯해요~
감사합니다 :D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ㅋ 이런저런 일을 감당해서 키워야하는 동물들이라서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하는것을 잘 가르쳐 주신거 같애요 😍
감사합니다 ^^
하루 8시간 출근하게 되면 혼자 두고 가는게 걱정인데요.. 분리불안을 많이 느낄까요?
경쟁력이 제일 걱정에요.
너무 사랑하는데 ㅠㅠ
근데 피니엔스님..저는 5살짜리 말티즈 강아지를 키움니다. 근데 고양이와 강아지를 같이 키울 수 있을까요??
진짜 성향이 나랑 완전 잘맞아 모든부분에서 내가 잘 때 같이 자면 딱 좋을텐데
엄청 좋아해요 키우고싶어요
그래서 저는 안 키우고
단골 안경점에 코숏을 키우던데 안경 수리하러 가거나 위치가 단골 미용실 등 겹치는 곳이라 오며 가며 놀아주고 궁디팡팡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굳이 키우고 싶지 않고요. 친구가 좋다고 친구를 키우지는 않잖아요? 약간 그 고양이와 동네 친구 된 느낌입니다. 길가다 우연히 보면 제가 냥거리고 걔도 먕하면서 눈찡긋하고 꼬리 들고는 궁디 팡팡해달라면서 오고는 저도 제 볼일 보러 가는 길이였고, 걔도 스킨쉽 만족했으면 헤어지고요. 무조건 귀여워해야할 동물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동네 마실 나올 때 보는 아는 애같은 느낌이라 웃겨요.
지금처럼 유튜브 보지 않을때 얼떨결에 맡게 되어서.. 인터넷에서 책사느라고 찾던 기억이 나네요.ㅋ
고양이 4 마리 머멍이2 마리 하고살다가 노화로 한마리 또한마리 보내고 이젠 다시시작한다는건 내가 나이가 있어서 포기하고 여기운영장님이 키우는고양이를 보면서 재미를 느낍니다
고양이 데려오고 5일만 버티면 천국 시작입니다
알러지 있을떼요?
왜여??
나는노르웨이숲이좋더라너무기여워서눈도크고이쁨ㅠㅠ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함께 할 자신이없어서 못 키워요 아니 안 키워요 ㅠㅠ 슬프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나쁜게 아니랍니다. 어떤 반려동물이든 끝까지 함께 한다는건 큰 책임이 따르는 일이니까요^^
저는 아직 사이버 집사지만 놀숲이랑 같이 사는 것이 꿈이에요.
그리고 저는 동물 키우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한 생명체니칸... 10여년동안 같이 사는 존재니칸....
ㅋ, 그래서 고양이 키우기 위해서 공부 좀 하고... 지식 좀 싸이고... 놀숲을 향해 go!go!go!
또한, 놀숲은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괜찮다고 해요!! ㅋㅋㅋ... (놀숲은 정말 완벽한 존재인 것 같애요~~)
[P.S: 보니 오늘도 예쁘네! ]
개인적인 질문인데, 피니언스님이 어떡해 놀숲을 '사랑'에 바졌어요??
❤️❤️❤️❤️❤️
앗.. 그 얘긴.. 나중에 꼭.. 영상으로.. 들려드릴게요^^
🤩yeah！ 기대할게요!♥️♥️♥️♥️♥️
고양이들 너무 예뻐^^
저는 강아지는 배변훈련,발톱깎기이게 힘들꺼 같고
고양이는 할키기,물기,깨트리기ㅠ
저같은 예비집사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영상이네요
저는 결혼하기 전까지는 영상보는 것으로 대리만족하려구옹 에오오오옹
화이팅입니다~♡
혼자 살아서 키우고 싶은데 일로인해 장기출장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제대로 돌보지 못 할거 같아서 아직은 입양을 주저하고 있어요. 해외로 출장 다니면서 데리고 다닐수도 없고요.
주인님 훈련시키면 수세식 화장실을 자기가 이용한다는데, 혹시 훈련시켜 보셨나요?
형님 제게 알러지 검사했을땐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만 검출됐는데,, 고양이랑 같이 있으면 눈물나오고 간지럽더라구요.. 근데 너무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저는 그냥 랜선집사로 만족해요 고양이 좋아해서 한때는 너무 키우고 싶었어요 근데 유튜브에 고양이 영상 계속 보다보니 저는 보는걸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아기가 늙어서 아프고 무지개다리를 건널 시기가 오면 제가 너무 슬퍼서 못견딜거에요
제가 꼬부기 고양이 정말 좋아했어요
근데 그 아이가 복막염으로 고생하고 아파서 고양이별로 갔을때 제가 주인이 아니였지만 너무 슬펐어요 떠난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생각나서 가끔 영상 봅니다
전 제 고양이가 떠나는걸 볼수가 없어요 ㅠㅠ
아따 고놈 정말 잘생겼다. 고양이계의 왕자네
장식용 햄스터 키우는 한사람... 맨날 자... 이너에서 안나와.. 난 밥주는 손일뿐..
짝사랑 너무 힘들어요ㅠ ㅋㅋㅋㅋ 강아지는 너무 활달해서 제가 지치더라구요 산책또한 제가 귀찮아할것같고..
집순이라 고양이랑 잘맞을것같아요 조용한걸 좋아하는것도있고.. 알러지는 애들 만져도, 핥큄당해도 안일어나서 그나마 다행인것같아요 키우기전 알러지반응 검사해봐야겠어요 ㅎㅎ
물론 아직 랜선집사할예정입니다 ㅠㅠㅠㅠ
직장다니고 매달 돈 저금해서 돈 많이 모이고 여유생기면 애기입양할 고려해봐야겠어요
햄스터 돌봐주고 어디 아픈데는 없나 걱정하고 청소해주는데도 좀 힘든데 애기가 제 손 쫄래쫄래 따라오면 그냥 다 잊혀지고 행복하더라구요 햄스터 못키울땐 길고양이들 챙겨주면서 행복했습니다 고2,3 스트레스는 길냥이로 풀어서 그나마 행복했어요 ㅠㅠㅠ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격한공감!💕 그와중에 영상속애기 너무 미묘에요
네 저는 렌선 이모로 남는걸루ㅠ
냥닝은 사랑으로 모실수 게신분입양하세요 건강한 아이라고 이마에 써있지 않습니다 건강하다고 모셔왔는데 아프면 파양하실수 없으니잖아요 물건처럼 바꿀수도 없습니다 저는 항상 입양시 아이이름으로 적금을 들라고 강요를해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 집사님을 위해 월급에10-20%는꼭 들라고합니다 고양이는7-8년정도 되면 사람나이로는40-50대되면 병원 한번가면 40만원은 우습게 깨집니다 요시기에 많이 버려지거나 몰래 방사하시는분이 많아요 그러니 금전적인부분을 우습게 넘기시는데 그럼 큰코 다치니 제발 고양이 입양시 주변 친구선후배에게 꼭 물어보고 3번생각후 신중히 생각하고 입양하세요
그리고 부탁드리니다
부득이한경우 (눈도못뜬 아깽이외)사람잘따르고 이뻐서 안쓰러워 사는것보다 낫지 하고 냥줍하시는분 많은데 어떡해보면 야생 아이 입니다 그아이의 피부병이라던가 각종질평이혹씨 집에 있는 냥이에게 옴길수도 있고 어떡해보면 납치 입니다 대부분 야생때문에 부딧혀서 참다참다 있는곳으로 풀어주시는데 집냥이로 중성화로 온순한데다가 발톱을짤라 자기영역을 차지하지 못해서 치명적인 공격으로인해 감염비도 높아서 죽을수 있으니 제발 부탁드립니다
책임감 중요합니다.......
그런데 주위에 자식버린 사람이 반려묘 입양해서 키우더라고요
자식은 버리고......
그런사람은 혐오대상
반려묘는 사랑과 관심입니다.
Uno de los gatitos mas bellisimos que he visto
이분 너무 맞는 말만 하셔..근데 고양이 없...
조언 감사해요
와 대니 많이컸네요!대니 맞죠^?
네 맞아요ㅎ 많이 컸죠
😜
전 아이인데 할거 잘하면 키우게 해준대요 ㅎㅎ (전 태어날때부터 털알러지가...ㅠㅠ 그래도 다ㅏ 나았어여)
강아지 알러지 없으면 고양이 알러지도 없겠죠?
따로 검사받아봐야 알걸요??알러지 종류도 다양해서
개를 키우고 고양이 관련된 영상을 봐야겠다
그냥 만질때는 괜찮은데 피부병때매 바른 약에 알러지 반응으로 이미 저는 렌선집사 확정입니다 ㅠㅠ
아.. 저런ㅜ 안타깝습니다.. 랜선으로라도 힐링하세요!♡
군대 갔다와서.... 흠... 대략 7년 뒤겠군요...
세상에서 젤 잘가는게 시간인듯요ㅎ 화이팅!
@@ofCats 그 동안 랜선집사로 생활하는걸로... 항상 좋은 영상과 고양이님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짝)
저의 고양이가 낳은 고양이들은 전부 개냥이 인데 뭐죠 ?
2:30 개같이 (?)ㅋㅋㅋ
학교를 갔다오면 5시가넘는데 고양이가 물이 부족하면 어떡하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고양이를 키워야될 사람이네요 ^^ 다음 영상을 기다리게 됩니다.
아하! 굿이네요^^ 꼭 좋은 집사님이 되시길요~!
맨첨에 나오는거 보니죠? 보니 맨날 예뻐...안 예쁜 날이 없는 보니😍😘
보니죠~^^ 아무것도 안하지만 열일하는 보니에요ㅎ^^
@@ofCats 가만 있어도 열일하는 얼굴 보니♡♡♡♡
책임감이 약하신분들은 제발 키우지 말아주세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지만 그만큼 꽃보다도 세심하게 10년넘는 긴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아껴줘야하는 아이들입니다.
제 경우. 1.알러지때문에 아침.저녁 꼭 약챙겨먹고요.
2. 혼자오래있게 하면 힘들어하는게 눈빛에서 보이기때문에 집에 사람이 세시간이상 없는시간 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제아이때문에 서로 시간대를 바꿔서 일을 하지요.
3. 집에 여러 사람. 아아가 처음보느 사람 드나드는 것도 자제하지요.
3. 건강관리 병원체크. 꾸준한 예방약. 냥이들은 자기가 아픈것을 본능적으로 (자기 무리에 피해줄까봐) 숨기기때문에 조금만 이상해도 병원 대려가야합니다. 병을 키워서 대려가면 절대안되기에..
물론, 피니엔스님 말처럼 이런 힘듬보다도 더 큰 행복과 사랑이 있기에 제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 없이 소중하지만.
어느정도 자신의 삶에 제약이 오는것은 어쩔수없습니다. 그러니 제발 제발... 혹시라도 책임감이 약하신분들은 입양하지 마세요. 아이들 버려지거나 파양되면 정신적 충격을 평생안고 살아가야하니까요.. 당신은 그냥 고양이 한마리 포기했다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여린 생명을 가진 아이들에겐 세상이 끝나는 것같은 일입니다..
고양이의 대한 지식을 쌓아가고있는 예비(아마도)집사입니다!알러지 약은 아침 점심 저녁이 아닌 아침 저녁에만 먹는건가요?
고양이 코가 테슬라 로고처럼 생겼네요
저는 20살부터 알바를 시작해 취직을하고.돈을 벌어 고양이를 입양
하려 하는데요. 회사를다니면 고양이를
못보는 시간이 많아져 고민이 너무
되요.회사를 다니면 야근 이런것때
문에.. 어떻게 하죠ㅜㅜ 정말 준비도
많이하고 찾아보고..포기하고
싶지 않아요ㅜㅜ😥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고민들을 잘 집어주셨어요!
이럴수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고양이로 영업을 하시다니.. 이건 버틸수 없다...흑흑 너모 예쁘다 ㅠㅠ 맞아요 나 기쁘라고 태어난 애들이 아닌데 당연히 생각해봐야죠 ㅠㅠ 저는 사이버 냥집사로 만족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ㅎ 랜선 집사님들도 많아졌음 좋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당 ㅠㅜ
❤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동물을 키울때 생각해야 될건 웬만한 동물들은 사람보다 수명이 짧아서 당연히 주인인 나를 떠나게 되었어서 그 슬픔을 감당할수 있을까도 생각해봐야된다
전 알러지 없어요
저이가족다 고양이카페 2시간동한
막 만지고 놀고 커피마셨는데 알러지
없습니다
국산 츄르 이용하긔 운동
대니짱귀엽당~~♥
놀숲은 고양이 알러지 일으키는 물질이 안나온다던데 정말인가요? 그냥 썰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서요
그건 놀숲이 아니고 네바마스커레이드 애들일건데.. 그것도 정확히는 약간 덜 한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알러지는 털이 원인이 아니라 '침'이거든요. 침에 알러지 성분이 덜 하다고 일부 알려지긴 했는데 실제로는 아얘 알러지 발생이 없는건 아니라고 알고있어요.^^
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신 경우라면
"당귀율무복합물"을 드셔 보세요.
저도 원래는 살이 잘 안 빠졌었는데
이 방법으로 해서 20키로 가량 뺐어요!
요즘 놀숲 얼마정도 하나요? (샵기준)
배려심ㅡ? 본인도 해당사항없구만?
정말 키우고 싶다~
결혼따위…
결혼따위.. (꼭 해야지ㅋ) 이런건 아니죠?
@@ofCats 애초에 저는 결혼따위 할생각 없습니다 ㅋㅋㅋㅋㅋ여건이되면…
길에있는 고양이 이동장훈련시켜서 데려가고싶은데 하는일이 야간일이라
냥이 봐줄수가 없네요…
길 아이들은 고정된 장소에 밥과 물그릇 놓아두면 아이들과 천천히 친해질 수 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잘 볼 수 없는 곳이면 더 좋구요ㅎ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