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9년 시작이라 그 당시 클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가끔씩 유튜브에 뜨는 알고리즘에 옛날 클로 영상이 뜰 때면, 항상 마음 한 편에 아쉬움이 남아요. 저렇게 낭만있는 시절도 있었구나. 저 때도 클래시 로얄과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다면 어땠을까, 하고요. 직접 겪어보지 못한 저조차도 이런데 초창기를 함께 해온 유저분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다 필요없고 게임이 성장하려면 필요성 1. 꾸준한 업데이트 옆동네랑 비교될 정도로 업데이트, 밴페도 안하는 클로.. 이러니까 유저가 떠나감 2. 유저들이 원하는걸 만들어야함 -단순히 비용적, 개발적이 아닌 손해를 보더라도 게임에 대한 투자를 해야함 3. E스포츠로 인한 게임 수명증가 E스포츠 성공은 게임에 성공을 의미합니다. 게임사들이 E스포츠에 투자하는 이유죠!!
무과금으로 열심히 해서 주요 댁에 있는 카드 겨우 올만렙 찍었는데... 무과금은 어떻게 하라는건지... 오히려 이건 무과금 유저들의 콘텐츠를 고갈하는 것이라고 생간되네요.무과금은 진행속도가 과금유저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데 15렙이 추가되면 무과금은 겨우 겨우 몇가지만 만렙을 달성할수 있고 그렇게되면 랭겜에선 사용할수 있는 카드가 한정적이기때문에 항상 키우는 카드만 사용을 해야해서 흥미가 떨어질것 같네요... 그리고 신규카드가 사기인것은 국룰인데 무과금은 사기시절에 사용은 꿈도못꾸고 그 카드로 고통만 받다가 너프에 너프에 너프를 걸쳐 쓰레기가 되면 그제서야 쓸수 있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걍 슈퍼셀이 돈 땡기려고 (과금 유도)하려는 것밖에 안보이네요.. 게임이 루즈해지면 새롭고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야지 단순히 최고 레벨을 올리려고 하는 것은 재미도 감동도 없는데 왜 계속 상향하는지 모르겠네요.. 무튼 이건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치고, 스킬을 사용하는 챔피언 카드의 등장으로 정말 수많은 변수 싸움이 벌여졌는데 다크엘릭서라는 새로운 재화와 추가 능력치들을 추가한다면.. 어후..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결국엔 이것 또한 슈퍼셀의 매출 확보인 것 밖에 안보입니다.. 누군가는 비판의 목소리가 많아도 다 적응되면 괜찮다고 하겠지만 이러다가는 무소과금 유저들도 떠나가고, 적응만을 강요시켜 클로처럼 한 시대의 모바일 갓겜이 몰락의 길을 걷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되네요... 무튼 영상 잘 봤습니다!
리니지 같은 게임들을 보면, 꼭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무작정 과금유저 비율을 올리는 건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고. 무과금 유저들이 많아야 과금 유저 역시 이득을 보기 때문에.. 흔히들 과금유저들을 흑우라고 비유하곤 하죠, 저도 그 중 한명이고요. 그런데 사실 흑우보다는 젖소라는 표현이 더 적절해보여요. 게임사가 키우는 목장에서 기르는 젖소. 그리고 무과금 유저들 역시 목장에서 자라는 목초와 같거든요. 직접적인 매출에는 영향이 적을 수 있지만, 없으면 목장 자체가 굴러갈 수 없는, 안 그래도 계속 유저수가 줄어서 한달 접속 수가 5천만이 넘던 클래시로얄은 어느덧 1600만명 수준까지 떨어진 현시점에서 많은 유저들이 이탈하면 점차 과금 유저들도 떠나는 것은 아닐지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는 그 망겜을 아직도 하냐 ㅋㅋ 라는 인식이 팽배해서.. 뒤늦게 합류한 저같은 사람들도 클로에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는데 조금 슬프네요
클로얄 초창기에 하다가 접은 유저라 잘 모르지만 스타파워는 아닐 가능성이 높을거같다는 생각입니다. 브롤스타즈는 로얄에 비해 캐릭터 수가 적은데 클로는 캐릭터 종류가 너~~~무 많아서 각 유닛마다의 고유 추가 능력이 나오긴 힘들지 않을까요? 만약 나온다면 브롤스타즈의 스타파워 보단 기어 같은 느낌일거같습니다. 브롤스타즈를 잘 아실진 모르겠지만요.
사실 저도 클로를 꽤 늦게 시작한 편인데, 첫 덱이 페틀램이었거든요. 전설도 많고 그래서 키우는 데 오래 걸렸었는데.. 13렙 한 20장? 정도 넘어갈 때 즈음에 갑자기 14렙 공개를 하더라고요. 처음엔 진짜 막막했는데.. 🤦 15렙의 재림이라니 무과금 입장에선 진짜 날벼락 그자체인 상황이라 😥
얼마나 더 로얄패스를 혜자로 만들려는걸까?? 수도자 피닉스 출시때처럼 대놓고 사기 신규카드만 만드는게 아니라면 다 합당한 이유의 패치이긴해요. 15렙 출시를 꽤 일찍 가져가는 대신에 로얄패스를 지금보다도 혜자로 만드는건 일리가 있죠. 그동안 로얄패스 출시후에 마스터리 출시, 클랜전 개편, 글토 15승 보상(마스터리 보석) 패치를 많이 해주면서 무과금도 많이 배려해줬어요. 과하지 않는 선에서 저과금러들을 대폭 늘리겠다는것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클래시로얄의 가장 큰 문제는 쓰는 카드만 쓰고 인게임 플레이 외적인 부분에서도 별 변화가 없다는 것이었다고 봐요. 마스터리 뱃지, 배너 등 외적인 부분에서 오랜시간 큰 변화가 없었어서 의외로 클래시 로얄에 입문하는 사람 자체는 많지만 플레이 메리트를 느끼지 못해 질리고 떠니간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최근에 이 부분 패치가 있기도했고 로얄패스 보상을 업그레이드하면 더 다양한 메리트가 생길테니 기대가 됩니다
마스터리 보상은 충분히 무과금을 배려한 보상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실제로 아는 무과금 유저 한명은 벌써 부계정에 1만보석을 쟁여뒀거든요. 오늘 아침에만해도 클래시로얄 공식 카페에서 마스터리 107장을 7레벨 이상으로 만든 유저를 봤는데, 본인 노력에 따라 충분히 재화 수급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된 것도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이러한 보상들이 전체적으로 더 주어지지 않는 이상,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의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는 건 안타까운 사실이기도 하네요..
무과금 유저들 다 레벨 걱정하고 계시는데 마스터리 활용, 토너 보상 등등 재화 수급이 예전에 비해 훨씬 쉽고 푸짐해졌기에 열심히, 꾸준히 한다면 다들 금방 복구하실겁니다. 제 부계도 키운 시간이 본계의 반도 안되지만 여러 이벤트들과 마스터리 주작 같은것으로 거의 따라잡았어요 ㅋㅋ
어느정도는 동의합니다. 예전보다 재화 수급이 훨씬 좋아진 건 객관적인 사실이고, 저도 소위 "레벨징징이" 라고 불리는 부류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충분히 레벨을 따라잡을 수 있다라고 항상 주장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패치 때 밝힌 입장 중 개선한다는 부분에서, 로얄 패스에 초점을 맞춘 것이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물론 무과금을 버리면 게임 자체가 굴러갈 수 없으니 퍼주는 재화도 늘어나기는 하겠지만 15레벨 패치 직후 몇달 간의 격차는 꽤나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일반카드의 2번째 마스터리 잠금해제는 10레벨, 희귀와 영웅카드는 11레벨입니다. 이 정도는 게임을 조금만 해도 충분히 찍을 수 있는 수치고요. 기존의 14레벨 체제에서 14렙 이하의 유저들은 경험치를 추가로 받을 수 있었던 기회였을 겁니다. 그런데 카드 레벨이 낮으면 마스터리를 못하기 때문에 과금 유저만 생각한거다라는 주장은 조금 이상해보여요. 애초에 본인의 현재 레벨이, 11레벨도 되지 않는 뉴비라면, 15레벨은 커녕 14렙, 13렙조차도 먼 미래였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 같이 보상을 많이 주는 상황에서는 분명 머지않아 14렙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고, 그때 즈음에는 이미 카드 레벨 역시 따라와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건 당연한 수순이에요. 순서가 바뀌었다는 말입니다. 레벨이 낮아서 마스터리를 못하는게 아니라, 레벨이 어느정도 되는 시점에서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주었다는 뜻이죠. 이게 과금 유저만을 생각했다는 근거가 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봤을 때 15레벨 패치 자체는 과금 유저와 무과금 유저 사이의 간극을 벌리는 비판적인 업데이트임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깔 부분은 올바르게 까고, 인정할 부분은 올바르게 인정해야 건전한 비판이 되지 않을까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한길 일단 스타파워에 대한 견해가 다른듯 고정적인 수치가 게임의 장점 맞음 그리고 그건 앞으로도 여전할거임 스타파워는 임의성 랜덤성을 주는게 아니고 다양성을 주는방향임 영상에서 예를들어서 하는 말이 일법이 로고한테 2방컷 안당하는 경우가 발생할거다라면서 어쩔땐 2방컷안당하고 어쩔땐 2방컷 당하는 랜덤성이 부과되는것처럼 이야기하는데 그런방향이 아니라는거임 쉴드체력이 있는 일법 혹은 타겟팅이 2에서 4가 되는 일법 그런 스타일이 바뀔 뿐인거임 그리고 그런 스타일변경에서도 수치는 고정적일거임 3방에 죽는 일법이 등장한다면 항상 3방에 죽을거임 어쩔땐 2방 어쩔땐 3방인 랜덤성이 아니라는말 다른 슈퍼셀게임들을 봐도 다 그런방식임 3번째 공격마다 데미지 2배 이런 능력은 있어도 30퍼센트 확률로 데미지2배 공격 이런건 없을거임 그러니까 정확한 타이밍과 계산은 여전함 앞으로의 클로에서는 상대방이 사용하는 일법이 A스타일인지 B스타일인지도 플레이하면서 확인하고 그에 맞는 대처방법으로 플레이하면됨 3방컷나는 방어스타일 일법이면 그에 맞게 플레이하고 4갈래 공격을 하는 일법이면 그거대로 플래이하면 됨 저게 왜 필요하냐면 클로 고질적인 문제가 덱이 고착화되어있다는거임 그래서 변화를 주려고 챔피언이랑 스킬시스템을 도입한거고 다른카드들은 저런식으로 다양성을 주려는걸꺼임 같은 고통덱이라도 단순이 기블린이나 발블린 같은 차이말고 A스타파워를 쓰는 기사 기블린, B스타파워를 쓰는기사 기블린 이런식으로 다양화를 줄 수 있음 이게임은 고여있고 운영진은 변화를 추구함 변화의 흐름은 결정났고 그 변화를 거부한다면 다른게임을 찾는게 맞음
![천상계에서 나오는 실제 플레이 [클래시로얄] [June]](http://i.ytimg.com/vi/Ipg7Q5FhyZI/mqdefault.jpg)
![천상계에서 나오는 실제 플레이 [클래시로얄] [June]](/img/tr.png)
![《피드백》썸네일에서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으면 끝까지 시청하세요. 당신의 플레이를 고쳐드립니다. [클래시로얄]](http://i.ytimg.com/vi/Ui-NMnRQ0xY/mqdefault.jpg)
앞으로도 영원히 불매 해야지 슈퍼셀 ㅋㅋㅋ 재작년 22년에 망롤도 한 사발 맛있게 말아드시더니 로얄은 후식겸이었나 ㅋㅋㅋㅋㅋ ㅅㅂ
클로가 진짜 게임 자체는 엄청 잘 만든 게임이라 운영 열심히 해서 오래오래 플레이 하고 싶음..
16~17년도에 했던 클로가 그립다.... 이때 했던 클로를 딱 한판이라도 했으면....
전 19년 시작이라 그 당시 클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가끔씩 유튜브에 뜨는 알고리즘에 옛날 클로 영상이 뜰 때면, 항상 마음 한 편에 아쉬움이 남아요.
저렇게 낭만있는 시절도 있었구나. 저 때도 클래시 로얄과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다면 어땠을까, 하고요.
직접 겪어보지 못한 저조차도 이런데 초창기를 함께 해온 유저분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솔직히 그때보다 지금이 더 밸런스좋아서 지금이 더 재밌습니다 ㅋㅋ
16~17이 오히려 밸런스 더 개판이었다고 생각함 ㅋㅋ 그때는 렙빨 엘바나 로자가 날뛰던 시대여서 갠적으로 16~17 클로가 더 빡센거 같음
그때랑 지금이랑 머가 다른가요?
그 당시 메나랑 사냥꾼 감돌 출시때 좋았는데..
1:11 창렬패스..
솔직히 진짜 이렇게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뒤통수 너무 세게 맞았네요 😡
북 빼버리는 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송언 무료보상에서 챔피언도 빠졌죠..
14업뎉에서 한 돈맛을 버리긴 아까워하는듯 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게임이 성장하려면 필요성
1. 꾸준한 업데이트
옆동네랑 비교될 정도로 업데이트, 밴페도 안하는 클로.. 이러니까 유저가 떠나감
2. 유저들이 원하는걸 만들어야함
-단순히 비용적, 개발적이 아닌 손해를 보더라도 게임에 대한 투자를 해야함
3. E스포츠로 인한 게임 수명증가
E스포츠 성공은 게임에 성공을 의미합니다. 게임사들이 E스포츠에 투자하는 이유죠!!
밸패를 한 달에 한 번씩은 해야한다고 생각...
진짜로 정규리그 말고도 사소한 대회를 좀 늘리고 이것저것 투자를 해야하는데 E스포츠에 투자좀 해라 슈퍼셀 ㅠ
1, 2, 3번 모두 챔피언 출시 전후로 챙기고 있습니다. 밸패 빨라졌고 긴급밸패도 자주하고 업데이트도 재미는 그닥이지만 슈퍼유닛 도전 꾸준히 내고있고 e스포츠도 전에 한번 실패후에 최근에 다시 신경쓰고 있어요
다크엘릭서는 좀 맘에 안들지만... 기대해봅니다
무과금으로 열심히 해서 주요 댁에 있는 카드 겨우 올만렙 찍었는데...
무과금은 어떻게 하라는건지...
오히려 이건 무과금 유저들의 콘텐츠를 고갈하는 것이라고 생간되네요.무과금은 진행속도가 과금유저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데 15렙이 추가되면 무과금은 겨우 겨우 몇가지만 만렙을 달성할수 있고 그렇게되면 랭겜에선 사용할수 있는 카드가 한정적이기때문에 항상 키우는 카드만 사용을 해야해서 흥미가 떨어질것 같네요...
그리고 신규카드가 사기인것은 국룰인데 무과금은 사기시절에 사용은 꿈도못꾸고 그 카드로 고통만 받다가 너프에 너프에 너프를 걸쳐 쓰레기가 되면 그제서야 쓸수 있겠네요...
😥
지금 덱 평균 래벨이 11인데
상대방은 14이러니 너무...너무...
@@윤벼-v6b .....
아레나 낮으신가봐요?
매칭시스템 나름 잘 돌아가지만 렙빨은 진짳아니다
아니 최근에 복귀한 킹타14레벨 유저인데 5년전 쓰던 덱이 완전히 가버려서 나머지 카드들은 레벨이 낮아서 랭겜도 못돌리고 있는데 하..
추억의 13레벨.
아무리 생각해도 걍 슈퍼셀이 돈 땡기려고 (과금 유도)하려는 것밖에 안보이네요..
게임이 루즈해지면 새롭고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야지 단순히 최고 레벨을 올리려고 하는 것은 재미도 감동도 없는데 왜 계속 상향하는지 모르겠네요..
무튼 이건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치고, 스킬을 사용하는 챔피언 카드의 등장으로 정말 수많은 변수 싸움이 벌여졌는데
다크엘릭서라는 새로운 재화와 추가 능력치들을 추가한다면..
어후..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결국엔 이것 또한 슈퍼셀의 매출 확보인 것 밖에 안보입니다..
누군가는 비판의 목소리가 많아도 다 적응되면 괜찮다고 하겠지만
이러다가는 무소과금 유저들도 떠나가고, 적응만을 강요시켜 클로처럼 한 시대의 모바일 갓겜이 몰락의 길을 걷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되네요...
무튼 영상 잘 봤습니다!
리니지 같은 게임들을 보면, 꼭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무작정 과금유저 비율을 올리는 건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고.
무과금 유저들이 많아야 과금 유저 역시 이득을 보기 때문에..
흔히들 과금유저들을 흑우라고 비유하곤 하죠, 저도 그 중 한명이고요.
그런데 사실 흑우보다는 젖소라는 표현이 더 적절해보여요.
게임사가 키우는 목장에서 기르는 젖소.
그리고 무과금 유저들 역시 목장에서 자라는 목초와 같거든요.
직접적인 매출에는 영향이 적을 수 있지만, 없으면 목장 자체가 굴러갈 수 없는,
안 그래도 계속 유저수가 줄어서 한달 접속 수가 5천만이 넘던 클래시로얄은 어느덧 1600만명 수준까지 떨어진 현시점에서 많은 유저들이 이탈하면 점차 과금 유저들도 떠나는 것은 아닐지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는 그 망겜을 아직도 하냐 ㅋㅋ 라는 인식이 팽배해서.. 뒤늦게 합류한 저같은 사람들도 클로에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는데 조금 슬프네요
클로얄 초창기에 하다가 접은 유저라 잘 모르지만 스타파워는 아닐 가능성이 높을거같다는 생각입니다. 브롤스타즈는 로얄에 비해 캐릭터 수가 적은데 클로는 캐릭터 종류가 너~~~무 많아서 각 유닛마다의 고유 추가 능력이 나오긴 힘들지 않을까요? 만약 나온다면 브롤스타즈의 스타파워 보단 기어 같은 느낌일거같습니다. 브롤스타즈를 잘 아실진 모르겠지만요.
제발.. 그만해 그냥 신규 카드나 열심히 내서 냅뒀으면 좋겠다 ㅠㅠ
레벨 올라도 상관 없는데 제발 매칭을 같은 레벨끼리 만나면 좋겠음... 렙차때문에 억까를 ㅈㄴ 당했는데
이거 해결 안해주면 15렙이면 막막하다
예전에 기블린을 전부 13레벨 찍었었는데 얼마뒤에 14레벨 패치한다고 해서 고생 꽤나 해서 지금 통나무 한장만 모으면 다시 기블린 올 만렙인데
15레벨은 진짜 충격 그 자체네요..
사실 저도 클로를 꽤 늦게 시작한 편인데, 첫 덱이 페틀램이었거든요. 전설도 많고 그래서 키우는 데 오래 걸렸었는데.. 13렙 한 20장? 정도 넘어갈 때 즈음에 갑자기 14렙 공개를 하더라고요.
처음엔 진짜 막막했는데.. 🤦 15렙의 재림이라니
무과금 입장에선 진짜 날벼락 그자체인 상황이라
😥
슈퍼셀은 그냥 계속 만렙 올릴겁니다.
만렙 찍어도 사람들이 게임은 계속 하겠지만, 과금은 안할테니까요.
얼마나 더 로얄패스를 혜자로 만들려는걸까??
수도자 피닉스 출시때처럼 대놓고 사기 신규카드만 만드는게 아니라면 다 합당한 이유의 패치이긴해요.
15렙 출시를 꽤 일찍 가져가는 대신에 로얄패스를 지금보다도 혜자로 만드는건 일리가 있죠. 그동안 로얄패스 출시후에 마스터리 출시, 클랜전 개편, 글토 15승 보상(마스터리 보석) 패치를 많이 해주면서 무과금도 많이 배려해줬어요. 과하지 않는 선에서 저과금러들을 대폭 늘리겠다는것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클래시로얄의 가장 큰 문제는 쓰는 카드만 쓰고 인게임 플레이 외적인 부분에서도 별 변화가 없다는 것이었다고 봐요. 마스터리 뱃지, 배너 등 외적인 부분에서 오랜시간 큰 변화가 없었어서 의외로 클래시 로얄에 입문하는 사람 자체는 많지만 플레이 메리트를 느끼지 못해 질리고 떠니간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최근에 이 부분 패치가 있기도했고 로얄패스 보상을 업그레이드하면 더 다양한 메리트가 생길테니 기대가 됩니다
마스터리 보상은 충분히 무과금을 배려한 보상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실제로 아는 무과금 유저 한명은 벌써 부계정에 1만보석을 쟁여뒀거든요.
오늘 아침에만해도 클래시로얄 공식 카페에서 마스터리 107장을 7레벨 이상으로 만든 유저를 봤는데, 본인 노력에 따라 충분히 재화 수급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된 것도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이러한 보상들이 전체적으로 더 주어지지 않는 이상,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의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는 건 안타까운 사실이기도 하네요..
레벨이고 뭐고
트로피 7000이상
로챔이상 올라가면
주작매칭이 너무 심해서 올드 유저들이 떠나는건데
차라리 진짜 랜덤매칭을 해줬으면 하네요
하지만 주작 매칭은 없는 걸요.
@@송언 앜ㅋ 미쳐부러 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와일드카드같은건 많이 퍼줘서 카드 모으기는 예전보다 쉬워짐. 근데 무과금입장에선 골드모으기가 ㄹㅇ 헬임.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15렙 업뎃때 카드 업글비용 낮춰주면 좋겟는데 과연 그럴지..
골드는 어느 정도 인정.
카드 수급은 엄청 쉬워지긴 했는데 골드는 상대적으로 덜 퍼줘서, 예전보다 낫긴해도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죠.
브롤스타즈처럼 카드마다 다른능력부가하는거면 게임이 그냥 이상해지는거같은데 ㅋㅋㅋㅋ...
매칭 시스템만 바꿔도 여한이 없을듯
애초에 돈 한푼 안쓰고 게임하려는 마음 자체가 사악한거죠. 몇십몇백명이 관리하고 만드는건데 한푼도 아깝고 한달 만원도 못쓰겠다면 솔직히 그냥 인디게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소비자를 호구로보고 몇백 몇천씩 쓰게만드는 게임사도 문제고요.
15렙... 충격 그자체네요
오..
칠
이러다 20렙 가겠다.. 그냥 한정을 한번에 올리는게..
그냥 돈이야.. 다필요 없다 14레벨확정하면서 여러가지 넣으면서 돈안벌리던 끝물겜에서 돈이좀 수급이 되니깐 이번에도 그이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무과금 유저들 다 레벨 걱정하고 계시는데 마스터리 활용, 토너 보상 등등 재화 수급이 예전에 비해 훨씬 쉽고 푸짐해졌기에 열심히, 꾸준히 한다면 다들 금방 복구하실겁니다.
제 부계도 키운 시간이 본계의 반도 안되지만
여러 이벤트들과 마스터리 주작 같은것으로 거의 따라잡았어요 ㅋㅋ
어느정도는 동의합니다. 예전보다 재화 수급이 훨씬 좋아진 건 객관적인 사실이고, 저도 소위 "레벨징징이" 라고 불리는 부류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충분히 레벨을 따라잡을 수 있다라고 항상 주장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패치 때 밝힌 입장 중 개선한다는 부분에서, 로얄 패스에 초점을 맞춘 것이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물론 무과금을 버리면 게임 자체가 굴러갈 수 없으니 퍼주는 재화도 늘어나기는 하겠지만 15레벨 패치 직후 몇달 간의 격차는 꽤나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만렙으로 인한 컨텐츠 고갈은 다른 컨텐츠로 채워줘야지 렙업이 그닥 즐거운 컨텐츠도 아닌데 그걸 굳이 확장한 이유로 설명하는건 참..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 중 하나..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분명 레벨업 컨텐츠 고갈 보다는 레벨을 못 채워서 이탈한 유저가 더 많을 것 같아요.
결국은 확장을 하기 위한 핑계 아니었을까.
@@송언 어차피 무과금 고렙 유저들은 금방 만렙 만들테고.. 무과금 저렙 유저만 죽어날텐데 신규 카드나 만들면 그래도 호평 받을텐데 뭐 신규 카드에 관한 언급은 일절 없이 걍 컨텐츠에 관한 얘기만 나오니.. 운영진은 게임이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는거 같네요
클로 초심 잃었네 ㅜ
무과금으로 페틀램 이제 일법 도둑 빼고 만렙인데 다시..?
저도 페틀램이 첫 덱이었는데, 힘든 길을 걷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조만간 페틀램을 비롯한 브릿지스팸 강의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래서 이거 15레벨 정확하게 나오는 날짜가 언제인가요?
6월 내로 나와요, 내일 밸패하면서 나오거나 6월 19일 카드에볼루션이랑 같이 나오거나 둘 중 하나
경험치를 퍼주긴 뭘 퍼줘;;; 카드 레벨이 낮으면 마스터리도 못하는데, 과금 유저들만 생각한거지 이건 그냥
일반카드의 2번째 마스터리 잠금해제는 10레벨, 희귀와 영웅카드는 11레벨입니다. 이 정도는 게임을 조금만 해도 충분히 찍을 수 있는 수치고요.
기존의 14레벨 체제에서 14렙 이하의 유저들은 경험치를 추가로 받을 수 있었던 기회였을 겁니다.
그런데 카드 레벨이 낮으면 마스터리를 못하기 때문에 과금 유저만 생각한거다라는 주장은 조금 이상해보여요.
애초에 본인의 현재 레벨이, 11레벨도 되지 않는 뉴비라면, 15레벨은 커녕 14렙, 13렙조차도 먼 미래였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 같이 보상을 많이 주는 상황에서는 분명 머지않아 14렙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고, 그때 즈음에는 이미 카드 레벨 역시 따라와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건 당연한 수순이에요.
순서가 바뀌었다는 말입니다.
레벨이 낮아서 마스터리를 못하는게 아니라,
레벨이 어느정도 되는 시점에서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주었다는 뜻이죠.
이게 과금 유저만을 생각했다는 근거가 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봤을 때 15레벨 패치 자체는 과금 유저와 무과금 유저 사이의 간극을 벌리는 비판적인 업데이트임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깔 부분은 올바르게 까고, 인정할 부분은 올바르게 인정해야 건전한 비판이 되지 않을까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송언 죄송해요 저는 자주 쓰는 카드 외에는 레벨이 낮아서요ㅠㅠ 생각이 짧았네요
15레벨생기면 무과금덱 평균렙이10정도니 5렙차이로 싸워야하네요
내 클로는 엘바와 로자가 아레나7 에서 얻을수있을때였다
슈퍼셀아 그냥 수금좀하겠습니다
그러는게 더설득력있다ㅋ
한 10년뒤에 20랩 나오는거 아니냐..
편집 하시는데 시간 엄청 쓰셨겠어요…잘 보고 갑니당
아녜요 8시간밖에 안 걸렸어요 ㅎㅋㅎㅋ
8분 열심히 채우셨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04:04 개인적으로 이게 클로의 한계를 둔다고 생각함 적당한 임의성은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함
근데 그게 또 장점이죠. 정확한 계산!
@한길 일단 스타파워에 대한 견해가 다른듯
고정적인 수치가 게임의 장점 맞음 그리고 그건 앞으로도 여전할거임
스타파워는 임의성 랜덤성을 주는게 아니고 다양성을 주는방향임
영상에서 예를들어서 하는 말이 일법이 로고한테 2방컷 안당하는 경우가 발생할거다라면서
어쩔땐 2방컷안당하고 어쩔땐 2방컷 당하는 랜덤성이 부과되는것처럼 이야기하는데 그런방향이 아니라는거임
쉴드체력이 있는 일법 혹은 타겟팅이 2에서 4가 되는 일법 그런 스타일이 바뀔 뿐인거임
그리고 그런 스타일변경에서도 수치는 고정적일거임 3방에 죽는 일법이 등장한다면 항상 3방에 죽을거임 어쩔땐 2방 어쩔땐 3방인 랜덤성이 아니라는말
다른 슈퍼셀게임들을 봐도 다 그런방식임
3번째 공격마다 데미지 2배
이런 능력은 있어도
30퍼센트 확률로 데미지2배 공격
이런건 없을거임
그러니까 정확한 타이밍과 계산은 여전함
앞으로의 클로에서는 상대방이 사용하는 일법이 A스타일인지 B스타일인지도 플레이하면서 확인하고 그에 맞는 대처방법으로 플레이하면됨 3방컷나는 방어스타일 일법이면 그에 맞게 플레이하고 4갈래 공격을 하는 일법이면 그거대로 플래이하면 됨
저게 왜 필요하냐면 클로 고질적인 문제가 덱이 고착화되어있다는거임
그래서 변화를 주려고 챔피언이랑 스킬시스템을 도입한거고 다른카드들은 저런식으로 다양성을 주려는걸꺼임
같은 고통덱이라도 단순이 기블린이나 발블린 같은 차이말고 A스타파워를 쓰는 기사 기블린, B스타파워를 쓰는기사 기블린
이런식으로 다양화를 줄 수 있음
이게임은 고여있고 운영진은 변화를 추구함
변화의 흐름은 결정났고 그 변화를 거부한다면 다른게임을 찾는게 맞음
그런데 다들 초기클랜전 배지 갖고 있음?
ㄴ
어짜피 카드북으로 업그레이드 해야되니까 ㅅㅂ 현질 유도 하네
닼엘은 진짜 뇌절같음 카드 강화는 엘바가 모순 그자체라서 아닐거같고 세간에는 10엘릭서 = 1 닼엘이라 10코스트 이상의 유닛이 나온다 챔피언 그 이상의 희귀도가 나온다 말이 많은데 결국 나와봐야 알듯
제일 좋은건 터치다운처럼 외전 게임모드인거..
10엘릭서 1닼엘로 새로운 게임 모드일 듯
닼엘로 바꿔서 엘릭서를 모으는건가
14렙으로 올렸을때 스타포인트 준거처럼 15렙 올렸을때도 스타포인트 좀 주면 좋겠다.
저 송언님 혹시 삼정에 피닉스뜨나요?40000골드는 충분한데 너무 안떠요...
상점에서 피닉스도 뜹니다.
그런데 상점에서 전설 구매하는 건 진짜로 효율이 엄청 나빠서 구매는 비추해요😥
아니 어제 카드북 다 썼다고...
저런 ...
카드 좀 많이 나왔으면 예를 들어 공중 건물 이라던가 지뢰 마법이라던가 전설 건물도 있고 힐 마법 재등장도 ㄱㅊ고..
15렙 만들꺼면 업그레이드 반 값 할인 다시 해주면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15렙 증가하면 카드북 몇개 있어도 레벨업은 더욱 힘들것 같네요
내 순호만렙돌려내 야발...
(준)만렙 유저 😅
나중에는 20래벨도 나오겠네
옛날에 반사경 만렙 찍으면 16렙 유닛 나왔던 거 생각하면 16렙까지도 나올 것 같네요
C.. 이제 곧 순호덱 올 14렙 찍는데 15렙? 접을까 ㅋㅋㅋ
역시 클로는 송언유튜브👍👍👍
넥슨의 xx온라인4 랑은 다르네
클로 정도면 뭐 과금유도가 심한 편은 아니죠 ㅎㅋㅎㅋ 넥슨에 비하면야 ...
구독하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진하겠습니다.
ㅅㅂ 진짜 챔피언 언제.15렙찍는데
😮
무과금 유저를 위한 보상만 만들어준다면 레벨15도 좋은 업뎃일거같네요
이게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아니 브롤마냥 저 ㅈㄹ하는건 진짜아닌데 ;;;;;;
이겜 접은지 한참인데 더더욱좃망겜이 되어가는군요
업데이트 언제 해요?
6개월 이내에 한다는 것 외에는 밝혀진 정보가 없어서, 7월이나 10월쯤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15렙 패치 말고 자잘한 업데이트는 올해 4월에 할것 같네요
현질 유도 존나하네;; 무과금인데ㅡㅡ
응 난 계정 팔았어 ㅋㅋ
-하린
유감
응 이제 클로접으면 그만이야~~
100번째 구독자!!!!!
100번째 구독자 파스카님 저 2천명 넘었어요!! 1만명 넘기고 다시 올게요
1
?
😮
나때는 클로 ㅈㄴ 재밌었는데ㅠ
15렙 업데이트 언제 하나요
정확히 공개된건 없지만,
6개월 이내의 로드맵이라고 밝힌 바가 있고
연말에 다가올 업데이트라고 한 점,
슈퍼셀은 1분기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들을 봤을 때 7월~ 10월 즈음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