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가 가성비 좋은 스킬인 사실이 틀림없지만 객관적인 사실과 업무능력보다 아부가 중요한 공동체는 무너질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것 처럼 사용하기 어려운 스킬셋이지만 가성비가 좋은 스킬이기에 다수가 사용해 이득을 보고자 조직의 발전을 흐릴 수 밖에 없는 스킬인것 같습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목소리도 편하고 말도 여유있게 하셔서 정말 편하게 한글자 한글자가 정확히 전달이 잘되어서 저도 모르게 빠져서 항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 저는 아부보다 그사람의 장점을 봐주고 집중해서 봐준다는 의미를 두고 말을 건냅니다 ㅎㅎ 그러면 주위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적은거 같고요 꼭 나쁘다고만 볼수 없는거 같습니다
하하 끝에가서 직장 생활 넘 힘들다고 하시니 순간 당황. 아부나 덕담을 굳이 너무 힘들게 생각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덕담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상대방을 추켜세워 주면서 같이 즐거워하는 정도로 말이죠. 굳이 꼴 사나와서 이 짓을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에겐 아부든 덕담이든 안하면 그만이다 생각하면 되고 말이죠.
@@ConnectingDotTV 특진을 받아도 주위견제가 심하고 직장이라는 자체가 힘든 먹이사슬 같아요. 술자리에서도 잘못 말하면 외전되어서 리턴되니 직장에서 마음편한 친구 찾기가 그런 친구는 다 떠나고 ㅠㅠ 그게 현실이죠 저 나이 46입니다. ㅎㅎ 요즘은 개인 동호회에서 지인들이랑 정을 나눕니다.
저도 개인 동호회 적극 찬성입니다. 특히 운동 동호회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삶의 노하우 중에 동호회 활동만큼 훌륭한 것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해 관계없이 좋은 사람들 편하게 만나는 것 정말 좋더군요. 삶의 의미는 성과보다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는 일인으로써 동호회 활동 강추입니다.
아부의 인문학적인 접근과 역사적 고찰...ㄷㄷㄷ 근래 몇년 동안 장프로님 같은 분 처음 봅니다 자려고 누웠다가 장프로님 채널 동영상 보다가 한시간이 넘어가버렸네요ㅎㅎ;; 이런 비기는 저만 알고 싶습니다 무기없이 전쟁에서 이기는 법을 가르쳐주시는듯 합니다 마키아벨리 군주론을 좋아하는데 아부에 대한 구절 말씀하시는데 소름이 돋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장프로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직급이 낮았을 때는, 실력만 있으면 되고, 아부나 정치를 하는 부류를 극혐했는데, 정확히는, 아부를 할 줄 아는 성격도 아니고, 정치를 할 만큼의 언변 능력도 없던 것이었습니다. 전 영상을 보면서, 사회생활에서 있어서 정치가 없는 곳은 드물며, 정치를 받아들여서, 정치 능력은 방어를 할 만큼은 최소한 기르고, 실력 위주로 가는게 맞다고 결정했습니다. 또한, 직급이 올라가고, 올해 임원이 되면서,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 사람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성격 자체가 남을 만나서 저녁을 먹으면서, 얘기를 하는 성격이 아닌, 뭔가 개발을 하고,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성격의 부류여서, 쉽지는 않네요.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프로님이 아부고급형을 다 풀어주시네요! 팀장이나 이사에게는 아부를 조심해야합니다. 그들은 아직 젊고 강하고 냉정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아부를 통해서 자기편을 가립니다! 상무나 전무 부사장은? 아부인걸 알면서도 다 받어줍니다. 아부도 못하는놈은? 사람으로도 취급하지 않습니다. 대표이사나 오너는? 아부도 대화중 하나이며 소통창구로 이해합니다. 대놓고 해도 다 받어주고 먹힙니다. 아부도 칭찬도 비판과 조롱보다 100배 값진것입니다.
사장이 똑똑하면 아부를 멀리하고 비판을 가까이하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두가 아부를 하고 모든 것을 좋게 표현하면 사람이라면 필연적으로 행할 수밖에 없는 실수를 바로잡을 인물이 없기 때문에, 거대한 기업일 수록 그 분야가 각기 달라 결국 사장 자신이 자기비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부의 성격이 기만에 멀고 덕담에 가깝다면, 사장이 아부와 실무를 적절히 구별할 수 있다면 아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셨듯이 그 직원이 비판적인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게 되고 한 번 더 생각하게끔 하니까요. 뭐든 정도가 지나치면 분명히 어긋나기 마련이고 자기 나름대로 일정한 규칙을 가져야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유튜브에서 댓글 처음 다는것 같아요. 밀린 일을 계속 미루다가 유튜브를 틀었는데 선생님 영상 다 보느라 오늘 할일 하나도 못했어요 >.< 너무 중독성 강하세요!! 정말 넘 좋아서 저만 알고 싶은 채널이에요!! 하루종일 뵈어서 벌써 혼자 친해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일하러..ㅎㅎㅎㅎ
선생님 말씀에 여러가지로 공감이가면서도 아부에대해 필요이상으로 좋은부분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저는 아직 평사원 입장으로 제 분위기를 완전히 뒤바꿀만한 아부는 받아볼 위치가 아닙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아부가 악의 성격을 띄는데는 긴 시간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으로 인해서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임원진 또는 단체에서 리더격을 맡고 계시는 분들께서 아부는 정치적, 대외적 으로 관계가 좋아질지는 솔직히 그 위치에 올라보지 못해 모르겟으나, 냉정하게 바라봐야하는 실무적 위치에서 본다면 아부로 오는 단기적 장점보다 장기적 단점이 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저는 관리자 입장은 아닙니다만.. 후배들이 생겨보니 아부로써 제가 한 일에대해 긍정적 부분만 가지고 얘기하는 후임도 물로 기분은 좋지만 냉정하게 지적해 주는 후임도 제가 미처 생각못한 부분을 되새기게 해주는 데에선 오히려 점수를 더 많이주고 싶더라구요.. 본래 댓글을 좋아하진 않지만 아부에 대해서 미천하나마 제의견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매일 출퇴근 때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한 회사의 대표로써 냉정함과 논리력을 배웁니다^^;;
꼬장꼬장한 사람이라서 아부는 못하겠더라구요 ㅋ 제 입장에서는 아부 들어도 별 와닿지 않아요 사실이 아니라는걸 너무 잘 알아서 ㅎㅎ 영상을 보다 보니 직장생활은 아니지만 평생보자고 하던 사람한테 멀어진후 연락하니 만나서 뭐 하게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도 다 아부 비슷한 맥락인거 같아요 순진하게 믿어서 상처만.. ㅠㅠ
네 아부까지는 아니지만 접대성 멘트를 많이 날리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인간관계가 헤깔리더라고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진짜 그런 좋은 의도로 나에게 뭘 해줄려나 기대하다가 번번이 그게 아니었군 하고 물먹은 느낌을 가지는 경우가 반복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그 분이 좋은 말을 해주면 아 그러려니 하고 고마워는 하되 새겨듣지는 않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입니다.
아부를 0도 못하는 성격인데 대리까지는 일만 하느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과장이 되고 장프로님처럼 아부가 적절히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안하던 직원이 갑자기 하면 결과가 좋지 못하기도 할거고 저와 같이 아예 아부를 모르던 직원이 아부 티 안나게 잘하는 방법도 한번 올려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허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자신보다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 누구에게나 아부를 하는 a씨(이 상사 저 상사 할 것 없이 늘 입에 사탕발린 말이 잦음), 어디선가 한 번은 들을 법한 흔한 아부를 매번 하는 b씨(항상 예쁘시다, 말씀이 너무 재밌으시다, 존경스러우시다) 이런 경우에도 아부가 말씀하신 것처럼 효과적일까요? 아부를 지켜보는 사람 외에 듣는 사람 역시 무감각해 하거나 달가워하지 않는 반응을 많이 보아 질문드립니다
저는 아부와 덕담은 구별해서 보고 싶네요. 공공선을 해치고 본인의 이득만을 위해, 다른사람들의 피눈물을 빼내는 강자에게, 그 행동이 옳다고 맞다고 치켜 세우는 사람들이 하는 것은 아부라고 보고, 그게 아닌 단순히 친밀한 관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하는 인사같은 행동들은 덕담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 아부하는 사람은 싫네요 ㅋㅋ
"내가 일은 잘하는데 아부를 못떨어서 승진을 못하고 손해본다? 회사에 일하러 온거지 정치하러 온게 아니다?" 다시 생각해 보세요. 일은 잘한다구요? 나 없으면 회사 안돌아 갑니까? 다른 사람으로 대체 안돼요? 그러면 아부실력과 상관없이 대접받는 인재가 되는거고요. 그게 아니라 내가 잘하는일 남들도 그만큼하면 기본 베이스가 되는겁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아부쟁이 그들에 비해 업무적으로 큰 메리트가 없으면서 아부까지 못하는 겁니다. 자기객관화 해보세요.
저도 싫습니다. 대부분이 싫어하지요. 입 바른 소리 하시는 분들만 입 바른 소리도 필요하다고 주장을 하시는데, 막상 그런 분들 중 90%는 남들이 자기에게 입바른 소리 하는거 못 참으시더라고요. 오히려 입바른 소리 안 하는 분들보다 훨씬 더 싫어 하시는 경향이 ㅎㅎ. 결국 입바른 소리는 성격 탓이라는 결론이.
아부..까짓것좋아요 할수있습니다!!칭찬에돈이드나요? 그런데 100명중 91명은 아부에먹히고 으쓱하고좋아하는데 남은 9명이문제에요. 이들은 이렇게 아부를듣게되면 상대가 굴복했다생각해서 모두앞에서 상대를밟아버립니다. 더더 가학스러워지죠..;; 한마디로 사람 ㅂㅅ 만듭니다이런인간에게도 아부해야하나요?
감정적 위로가 아닌 진짜 솔루션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이 진짜 좋아진 것 같네요 이런 유익한 내용을 유트브라는 곳에서 공짜로 들을 수 있다니 >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부도 실력 있는 사람이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맞춰 진실성있게 포장하여 해야 진정 효과가 있죠.. 허구언날 아첨만하면 나중엔 그저 가벼운 사람으로만 취급 되기 마련입니다.
네 동의합니다. "아부의 기술"이라는 책에 보면 "사실에 근거해 그럴싸하게 구체적으로 아부하는 것이 아부의 핵심"이라고 나옵니다.
이거지!!!
저는 아부를 효과적으로 하는 사람이엿군요 하하
정보 전달형 유튜브 채널 중에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류나 근거, 말하기, 전달력 등이 소름돋게 각이 잡힌 느낌이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이런 과찬의 말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도 최고의 칭찬 스킬을 가지신 듯 합니다. (엄지척)
@@ConnectingDotTV ㅣㅣㅣㅣ14
아부, 덕담....칭찬도 포함될겁니다. 대화를 잘하거나 분위기 메이커들은 공통적으로 남을 높여주는 대화법을 무기로 가진것같습니다. 그런데...이것도 캐릭터더라구요.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잘합니다.
그렇지요. 일단 적성에 맞지 않으면 평생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좋다고 생각되시는 분이라면 연습을 해 보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본인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역시 적성과는 무관하게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서 손해 볼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나는 누군가 어처구니 없이 나한테 칭찬하거나 하면 무슨 다른 목적잇구나 생각이 든다. 솔직히 경 계하게 됨
지위가 올라가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riversideu 조금만 더 풀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경험으론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빈말이라도 덕담을 일절안하더군요
실없이 남발하라는건 절대아님
아부가 가성비 좋은 스킬인 사실이 틀림없지만
객관적인 사실과 업무능력보다 아부가 중요한 공동체는 무너질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것 처럼 사용하기 어려운 스킬셋이지만 가성비가 좋은 스킬이기에 다수가 사용해 이득을 보고자 조직의 발전을 흐릴 수 밖에 없는 스킬인것 같습니다
네 아부가 그런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스킬에, 조직의 발전을 저해하지만, 쓰는 사람은 유리해지는 비겁한 비급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측면에서 초등학교 선생님들에게 드리는 촌지하고 비슷한 일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와 이채널을 이제야 알았다니
초초 대박입니다
너무 재밌고 리얼리티네요
아부 아니고 진짜예요~^____^
넵 응원 감사합니다. 네 아부로 안 받아들일께요. ^^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저렇게 할때는 조심해야함
적은비용으로 무슨 꿍꿍이가 있음
매일 출퇴근 시간에 들은지 벌써 두달 째 입니다. 정말 최고의 직장 멘토를 만난 것 같아 행복합니다. 언젠가는 꼭 은혜 갚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영상 계속 봐주시다니, 영광입니다. ^^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목소리도 편하고 말도 여유있게 하셔서 정말 편하게 한글자 한글자가 정확히 전달이 잘되어서 저도 모르게 빠져서 항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
저는 아부보다 그사람의 장점을 봐주고 집중해서 봐준다는 의미를 두고 말을 건냅니다 ㅎㅎ
그러면 주위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적은거 같고요
꼭 나쁘다고만 볼수 없는거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부를 덕담이나 장점 봐주기 정도로 생각할 수만 있다면, 스스로 자기를 올리는 일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물론 아부가 정보 왜곡과 중상모략의 수단으로 사용되면 그걸 좋다고 할 순 없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53 이거 정말 공감이에요;;;;;;; 소름 돋을 정도 ㅠ
저도 직장인으로써 아부도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원들도 대부분 나이들고
집에서 외로우니 감성적 접근이
그들에게는 하나의
위로가 되겠죠
직장생활 넘 힘드네요
하하 끝에가서 직장 생활 넘 힘들다고 하시니 순간 당황. 아부나 덕담을 굳이 너무 힘들게 생각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덕담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상대방을 추켜세워 주면서 같이 즐거워하는 정도로 말이죠. 굳이 꼴 사나와서 이 짓을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에겐 아부든 덕담이든 안하면 그만이다 생각하면 되고 말이죠.
@@ConnectingDotTV
특진을 받아도 주위견제가 심하고
직장이라는 자체가 힘든 먹이사슬
같아요.
술자리에서도 잘못 말하면
외전되어서 리턴되니
직장에서 마음편한 친구 찾기가
그런 친구는 다 떠나고 ㅠㅠ
그게 현실이죠
저 나이 46입니다. ㅎㅎ
요즘은 개인 동호회에서 지인들이랑
정을 나눕니다.
저도 개인 동호회 적극 찬성입니다. 특히 운동 동호회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삶의 노하우 중에 동호회 활동만큼 훌륭한 것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해 관계없이 좋은 사람들 편하게 만나는 것 정말 좋더군요. 삶의 의미는 성과보다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는 일인으로써 동호회 활동 강추입니다.
guppy B&H ㅋㅋㅋㅋ힘들어요.......
아부의 인문학적인 접근과
역사적 고찰...ㄷㄷㄷ
근래 몇년 동안 장프로님 같은 분
처음 봅니다
자려고 누웠다가 장프로님 채널
동영상 보다가 한시간이 넘어가버렸네요ㅎㅎ;;
이런 비기는 저만 알고 싶습니다
무기없이 전쟁에서 이기는 법을 가르쳐주시는듯 합니다
마키아벨리 군주론을 좋아하는데
아부에 대한 구절 말씀하시는데
소름이 돋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장프로님
너무 좋게 말씀해 주시는 거 같습니다. 응원의 말씀 덕분에 큰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특히나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이야기가 꼭 대화에 필요하다고 강조해요. 어렸을 때 부터 아이들에게 강조시켜요
저도 경쟁보다는 긍정과 상생의 효과를 더 강조했으면 하는데 우리 나라는 아직 그러지 못하네요.
썸네일을보고 클릭 안 할수가 없었네용🤣🤣
요즘 직장생활에 많이 지쳐 있는데 장프로님 강의로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한 에너지는 노력을 통해 계속 누적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번아웃 되지 마시고요. 자동차도 방전되면 사람 불러야 되고, 이만저만 복잡한게 아니지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직급이 낮았을 때는, 실력만 있으면 되고, 아부나 정치를 하는 부류를 극혐했는데, 정확히는, 아부를 할 줄 아는 성격도 아니고, 정치를 할 만큼의 언변 능력도 없던 것이었습니다. 전 영상을 보면서, 사회생활에서 있어서 정치가 없는 곳은 드물며, 정치를 받아들여서, 정치 능력은 방어를 할 만큼은 최소한 기르고, 실력 위주로 가는게 맞다고 결정했습니다.
또한, 직급이 올라가고, 올해 임원이 되면서,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 사람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성격 자체가 남을 만나서 저녁을 먹으면서, 얘기를 하는 성격이 아닌, 뭔가 개발을 하고,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성격의 부류여서, 쉽지는 않네요.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비급은 풀지말아주세요 저만 쓰는 꿀팁이여야 합니다... ㅋㅋㅋ
하하 네, 이미 오픈 되긴 했지만, 비급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도같은생각,.하는사람이 안어색해야 가능한 기술인거같아요. 각각 자기만의 비책이 있겠죠??
와!!!! 너무 감명받고 갑니다!!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앞으로고 많이올려주세요~! 앞으로 좀더 좋은마음으로 아부/덕담하며 살게요~
넵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담하며 살겠다고 마음 먹는 행위 자체가 여유와 아량 없이는 안되는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일이 더 잘 풀리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영상잘보고있어요.
아부도 실력이라고 하더라구요.
네 고맙습니다. 아부를 삶의 여유, 덕담 정도로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여유가 없으면 칭찬도 못하고, 아부는 더더욱 못하는 경향이 있지요. 덕담하는 정도의 아부는 덕을 쌓는 비법 정도로 보면 어떨까 싶네요. 영상 계속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과하게 다가오는 사람은 걸러요 친해지려고 과하게 오는사람을 거리두고 천천히 지켜봐요
장프로님이 아부고급형을 다 풀어주시네요!
팀장이나 이사에게는 아부를 조심해야합니다. 그들은 아직 젊고 강하고 냉정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아부를 통해서 자기편을 가립니다! 상무나 전무 부사장은? 아부인걸 알면서도 다 받어줍니다. 아부도 못하는놈은? 사람으로도 취급하지 않습니다. 대표이사나 오너는? 아부도 대화중 하나이며 소통창구로 이해합니다. 대놓고 해도 다 받어주고 먹힙니다. 아부도 칭찬도 비판과 조롱보다 100배 값진것입니다.
시스템이 그렇게 흘러가면 안 되겠지만, 그렇게 굳어버린 조직에선 같이 보조를 맞춰어 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사회에서 특수한 삶을 살긴 쉽지만, 특수한 사회에서 일반적인 삶을 살긴 쉽지 않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장프로님 채널을 왜 이제서야 발견했는지... 오늘 처음 접하고 몇개를 연달아 봤는데도 보고 싶은 동영상이 많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과찬의 말씀 감사^^. 상은님 파이팅.
항상 잘 듣고 있읍니다.
그리고 이제껏 헛 살았나 싶을 정도로 사람 심리를 정확하게 짚어내네요? 웃으면서도 과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부터 앞서게
하는군요. ? ?
아부하기 쉽지 않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이한 주제의 채널이네요 관련 동영상 몇개 쭉 보고있는데 흥미롭네요. 아부나 사내정치에 부정적이고 이런게 필요할까 항상 의문이고 스트레스였는데 조금이나마 해답을 얻어가네요
사장이 똑똑하면 아부를 멀리하고 비판을 가까이하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두가 아부를 하고 모든 것을 좋게 표현하면 사람이라면 필연적으로 행할 수밖에 없는 실수를 바로잡을 인물이 없기 때문에, 거대한 기업일 수록 그 분야가 각기 달라 결국 사장 자신이 자기비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부의 성격이 기만에 멀고 덕담에 가깝다면, 사장이 아부와 실무를 적절히 구별할 수 있다면 아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셨듯이 그 직원이 비판적인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게 되고 한 번 더 생각하게끔 하니까요. 뭐든 정도가 지나치면 분명히 어긋나기 마련이고 자기 나름대로 일정한 규칙을 가져야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아부를 덕담의 관점에서 볼 경우 나쁘지 않은 행동 덕목이다는 관점에서 만든 영상이고요, 본질을 흐리는 아부는 누구에게나 경계의 대상이 되겠지요. 선생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쾌한 설명입니다 ㅎㅎ
저런 자연스러운 처세술 배우고 싶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담을 너무 많이 해서 실없는 사람이 될 정도가 아니라면 덕담을 많이 하는 것은 공짜로 덕을 쌓는 행위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부도 상관이 어느 정도 인성이 괜찮아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납게 으르렁거리는 사람한테 아부하기도 쉽진 않을듯 합니다..
얼굴만 봐도 울렁증이 생기는데 아부할 여유는 없을듯 헙니다.
영상 쭉 보다가 댓글남깁니다. 모든 영상의 내용이 상당한 고퀄이네요! 좋은 컨텐츠 계속 부탁드립니다!
넵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상대를 유쾌하게 하는 웃을 수 있는 유머
제삼자가 들어도 웃을 수 있는 유머
유튜브에서 댓글 처음 다는것 같아요. 밀린 일을 계속 미루다가 유튜브를 틀었는데 선생님 영상 다 보느라 오늘 할일 하나도 못했어요 >.< 너무 중독성 강하세요!! 정말 넘 좋아서 저만 알고 싶은 채널이에요!! 하루종일 뵈어서 벌써 혼자 친해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일하러..ㅎㅎㅎㅎ
너무 좋게 봐주신듯, 네 앞으로도 계속 응원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한수 배우구 갑니다 ~
멋지십니다 ~최고이십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셔츠가 화사한게 아주 잘 어울리셔요 :-)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영상을 다 볼 때 쯔음엔 왠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일도 잘하면서 센스있는 칭찬(아부)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셔츠 화사하다는 멘트 완전 성공 하셨습니다 ^^. 보는 순간 바로 업 되었습니다. 응원해 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킬을 바로 흡수하시네요 ^^b
아부도 상사의 성향,공동체의 분위기,업무의 성격,본인의 능력 등을 고려해서 해야지
무작정 분위기 띄워보겠다고 아부하는 건 안 하는 것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내에서 능력있고 이미지도 좋다면 아부는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네 그렇지요. 동의합니다.
직장에 관련된 이야기지만 뭔가 인생강연은 듣는 기분이네요 ㅋㅋ
네 그런가요. 코멘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콘텐츠 올라온걸 다봤어요
너무 도움 많이되고 무릎을 탁 치게합니다
계속좋은콘텐츠부탁드립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 입어서 에너지 충전 되는 것 같습니다. 유수님도 제 에너지 받아가세요. 팍파~~~악.
내용면으로도 훌륭하지만 이분의 말하는 자세 톤 단어선택 표현력 같은 것만 봐도 굉장히 도움이 되네요
네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바로 구독버튼 누르고 정주행중입니다 ㅎㅎ 경험과 연륜이 말씀에서 우러나오네요^^. 이제 회사 6년차인데.. 그저 열심히 하면 된다는 신입 마인드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도움이 되셨다고 말씀해 주시니, 저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계속 관심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자신이 아부 받을 만큼 힘이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하는 것 ^^
전 왜 이런 채널을 이제야 발견했을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하 고맙습니다.
장프로님, 이 영상 너무 재밌어서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지하고 논리적으로 아부 관련된 일화를 말씀해 주시니까 더 웃겼습니다. 진짜 아부 싫어하는 사람 없죠. 저도 받아보니 알겠더라구요. 항상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꿀팁 감사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외모 관련 아부는 모든 사장님이 좋아하죠. 개인의 입장에서 사회를 상대할 보스 입장에선 혼자 있는 자신을 편들어준다고 판단할 신호에는 외모 같은 개인적 특성에 대한 아부도 포함되죠
네 그렇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사장님이 설사 아동성폭행을 저질렀어도 은폐하는게 부하로써 고용주에 대한 신뢰를 다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임금님께 정치 못한다 지적하면 납득해도 사생활로 지적하면 죽어도 할 말이 없는거죠.
@@ConnectingDotTV 처세술의 핵심은 학교 도덕 교과서와 현실은 다르다는걸 간파하는 것이죠.
와 이거다 이거!!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른 동영상들도 다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멋지시네요 ㅎㅎㅎ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
아부
-해서 나쁠것 없는 가성비좋은 스킬
-아부능력치가 낮으면 속마음이 훤히 보이긴 하지만,
일관성있게 해준다면 낮은 능력치로도 신뢰감을 줄 수 있다.
정말 영양가 있는 강연이예요.. 제가 32살에라도 이런 강연을 듣게되어서 다행입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장프로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랄까요.. 학창시절만해도 아부하는 친구들 속으로 엄청 욕하고 멀리했었는데 살다보니 관점이 달라지더라구요ㅎㅎ
좋게 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해주시니 저도 고맙습니다.
이것도 센스라 생각합니다. 근데 전 센스가 없어요 ㅠㅜ
센스... 노력하면 조금씩 늘지 않을까요. 하하 처음엔 조금 힘들겠지만요.
1:32 라임이 젊은층들을 능가하시네요...ㄷ... 계획하셨다면 엄청난것같고 계획하지 않으셨다면 타고나신게 아니신가 싶습니다
하하 라임이 느껴지시는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여러가지로 공감이가면서도
아부에대해 필요이상으로 좋은부분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저는 아직 평사원 입장으로
제 분위기를 완전히 뒤바꿀만한 아부는 받아볼 위치가 아닙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아부가 악의 성격을 띄는데는 긴 시간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으로 인해서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임원진 또는 단체에서 리더격을 맡고 계시는 분들께서 아부는 정치적, 대외적 으로 관계가 좋아질지는 솔직히 그 위치에 올라보지 못해 모르겟으나,
냉정하게 바라봐야하는 실무적 위치에서 본다면 아부로 오는 단기적 장점보다 장기적 단점이 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저는 관리자 입장은 아닙니다만..
후배들이 생겨보니 아부로써 제가 한 일에대해 긍정적 부분만 가지고 얘기하는 후임도 물로 기분은 좋지만
냉정하게 지적해 주는 후임도 제가 미처 생각못한 부분을 되새기게 해주는 데에선 오히려 점수를 더 많이주고 싶더라구요..
본래 댓글을 좋아하진 않지만
아부에 대해서 미천하나마 제의견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매일 출퇴근 때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한 회사의 대표로써 냉정함과 논리력을 배웁니다^^;;
아부 중에서도 덕담에 가까운 영역을 좀 과장되게 표현했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실무 담당자 레벨에서 아부는 본질을 경시하여 잘못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지훈님의 말씀이 옳은 부분이 있겠습니다.
다들 아부합시다 하하하 .....다들 일안하고 아부만 하자고요
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저에게 해당되는 내용도 많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재밌게 봤습니다.저도 직장 7년차에 이직앞두고 있는데 저도모르게 제 혀가바쁘게 아부하고 있는모습에 가끔 놀라곤 합니다.
하하 재밌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혀가 바쁘게 ..
와... 이분 진짜다
하하.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부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고맙습니다.
저두요
너무 택도 없는 아부말고 때에 맞게 칭찬, 덕담정도가 좋겠습니다~
네 표나게 하면 효과가 반감되지요.
꼬장꼬장한 사람이라서 아부는 못하겠더라구요 ㅋ
제 입장에서는 아부 들어도 별 와닿지 않아요 사실이 아니라는걸 너무 잘 알아서 ㅎㅎ
영상을 보다 보니 직장생활은 아니지만 평생보자고 하던 사람한테 멀어진후 연락하니
만나서 뭐 하게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도 다 아부 비슷한 맥락인거 같아요
순진하게 믿어서 상처만.. ㅠㅠ
네 아부까지는 아니지만 접대성 멘트를 많이 날리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인간관계가 헤깔리더라고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진짜 그런 좋은 의도로 나에게 뭘 해줄려나 기대하다가 번번이 그게 아니었군 하고 물먹은 느낌을 가지는 경우가 반복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그 분이 좋은 말을 해주면 아 그러려니 하고 고마워는 하되 새겨듣지는 않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입니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논리 정연하고 차분한 설명이 인상적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응원 부탁드릴께요.
굿강의👏👏👏
감사합니다. ^^
전 오히려 아부하는 부하직원에게 불이익을 줄 것 같아요,속이 더 보이니까요.이쁨받으려면 실적향상을 보여달라고 강조하겠어요
팀장 위치에 아직 안올라가 보신 분이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자리에 올라가 보면 아부가 아부로 안 느껴지실 겁니다. 나한테 싹싹하게 대하는 열성적인 팀원 정도로 느껴지실 겁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직장인 필수 영상
^^ 감사합니다.
오늘 이 채널을 알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어디 있다가 이제 나오셨습니까~! 논리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을 정말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과찬의 말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부하는 연기자는 경계해야함
나도 다른사람 장점 대놓고 아부하는데 나는 왜 항상 외로운걸까?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단점까지 사랑하는데~~~ 흑흑
형 진짜 최고야 ;;
하하 네 고맙습니다.
짧은 인생 손해보지 않는 법으로는 맞지만..
인류사가 발달하려면 아첨은 주는 게 낫겠지요. 만약 나폴레웅급 영웅이 된다면 한번 고쳐보려구요.
(강희제 같은 명군이 아첨/덕담/유용한 진언을 구분 못했을까요?)
이제서야 이걸 배우다니 그래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덕분에 웃었습니다. 항상 지지한 내용만 있었는데, '좋아요' 열번은 눌러주고 싶습니다. 승승장구 하십시요.
하하 고맙습니다. 좋아요 열번 누르기 기능이 있었으면 좋았을 뻔 했는데...
아부를 0도 못하는 성격인데 대리까지는 일만 하느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과장이 되고 장프로님처럼 아부가 적절히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안하던 직원이 갑자기 하면 결과가 좋지 못하기도 할거고 저와 같이 아예 아부를 모르던 직원이 아부 티 안나게 잘하는 방법도 한번 올려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ㅎㅎㅎ
상대방의 장점을 우호적으로 보고, 내가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면, 자연스레 아부(덕담)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아부를 하면서 실제와는 다른 사실을 내가 전달하는 거라 나 스스로도 자괴감이 든다하면 티가 날 것 같고요. 정말로 장점이라 생각하면 자연스럽지 않을까 해요.
장프로님 턱선이 외국 배우같아요. 명품턱!
저도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 외국이 캄보디아나 베트남 계열이라서..
배운걸 바로 써먹으시다니
아부에 넘어가는 사람은 나중에 당해요. 저도 좋다고 넘어가고 넘어가다가 결국 뒤에는 스트레스가 폭팔. 그리고 상사가 잠깐 무너질때 밑에사람 그들의 속내가 보여요 ㅋㅋ
네 아부에 넘어가는 사람, 주관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허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자신보다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 누구에게나 아부를 하는 a씨(이 상사 저 상사 할 것 없이 늘 입에 사탕발린 말이 잦음), 어디선가 한 번은 들을 법한 흔한 아부를 매번 하는 b씨(항상 예쁘시다, 말씀이 너무 재밌으시다, 존경스러우시다) 이런 경우에도 아부가 말씀하신 것처럼 효과적일까요? 아부를 지켜보는 사람 외에 듣는 사람 역시 무감각해 하거나 달가워하지 않는 반응을 많이 보아 질문드립니다
아부를 남발하면 효과도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따를 당하기 때문에... 굳이 아부를 하자면 필요한 대상에게 필요한 순간에만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부가 아니고 립서비스 맞습니다 유괘한 아부라면 아부지요 ㅎㅎㅎ
아부하는 애들 보면 이간질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그게 정말 비일비재하다.
100프로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개연성이 있어 보이는 말씀이십니다.
아부도 타고나야 하는데 비위상해서 못하겠더군요
근래 본 채널중에 최고입니다
맛있는거 사드려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남들은 못 보고 나만 보고싶은 내용입니다.
하하 네 감사합니다.
저는 아부와 덕담은 구별해서 보고 싶네요. 공공선을 해치고 본인의 이득만을 위해, 다른사람들의 피눈물을 빼내는 강자에게, 그 행동이 옳다고 맞다고 치켜 세우는 사람들이 하는 것은 아부라고 보고, 그게 아닌 단순히 친밀한 관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하는 인사같은 행동들은 덕담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 아부하는 사람은 싫네요 ㅋㅋ
네 사실 제 영상의 취약점을 잘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아부와 덕담을 구분하지 않고, 아부에 덕담의 요소가 크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든, 의도되지 않았던, 둘을 섞어서 쓴 셈이지요. 덕담의 수준을 벗어나는 아부는 사실 저도 싫어 합니다. ㅎㅎ.
"내가 일은 잘하는데 아부를 못떨어서 승진을 못하고 손해본다?
회사에 일하러 온거지 정치하러 온게 아니다?"
다시 생각해 보세요.
일은 잘한다구요? 나 없으면 회사 안돌아 갑니까? 다른 사람으로 대체 안돼요? 그러면 아부실력과 상관없이 대접받는 인재가 되는거고요.
그게 아니라 내가 잘하는일 남들도 그만큼하면
기본 베이스가 되는겁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아부쟁이 그들에 비해 업무적으로 큰 메리트가 없으면서 아부까지 못하는 겁니다.
자기객관화 해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과연 리더에게 아부해서 사랑받고 나머지 동료 선후배에게 욕먹는게 장기적으로 플러스인지, 본인이 그것에 맞는 사람이고 아니고에 따른 직장내 만족도, 스트레스도 연관지어 생각해보아야합니다. 상사만 생각하면 물론 좋겠지만 직장이 그런건 아니지 않을까요
리더에게만 칭찬받는 아부도 있겠고, 동료 선후배와는 큰 관계없는 덕담성 아부 멘트도 있는 것 같습니다. 리더에게 좋은 말 했다는 것이 동료 선후배로부터 항상 적대적 관계를 형성 하느냐에 대해서는 아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입사하는데 잘 써먹어야겠습니다.
초임시절에 아부하면 직장상사동료들이 아부하는새끼라고 말하고 다닙니디 상황봐가면서 하세요
베리굿
ㅎㅎㅎ
아부의 목적은 (성취욕심) 입니다.
그 사람에게 받을게 있어서 하는거겠지요
아부 목적 초심이 부정적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
일리가 있으신 말씀입니다. 동의합니다.
내가 이걸못해서 망했지
아부 = 정치
네 그렇지요. 아부는 고도의 사내 정치 스킬입니다.
장프로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 보니 정말 미남이신것 같습니다. 나이는 올해 30대 중반정도 되셨죠? 항상 도움 많이 받고있급니다.
아닌게 좀 티가 나긴 하지만 하하 그래도 성공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부한 그 사람이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낚였네요..
하하 낚이신 건가요,
사람의 의식수준 따라 다르지 뭔 합리화 하느라
수고하시는구만 한심함
재밋네요 😃
전 입에 바른 소리하는 사람은 싫던데ㅋㅋ
저도 싫습니다. 대부분이 싫어하지요. 입 바른 소리 하시는 분들만 입 바른 소리도 필요하다고 주장을 하시는데, 막상 그런 분들 중 90%는 남들이 자기에게 입바른 소리 하는거 못 참으시더라고요. 오히려 입바른 소리 안 하는 분들보다 훨씬 더 싫어 하시는 경향이 ㅎㅎ. 결국 입바른 소리는 성격 탓이라는 결론이.
아부..까짓것좋아요 할수있습니다!!칭찬에돈이드나요? 그런데 100명중 91명은 아부에먹히고 으쓱하고좋아하는데 남은 9명이문제에요. 이들은 이렇게 아부를듣게되면 상대가 굴복했다생각해서 모두앞에서 상대를밟아버립니다. 더더 가학스러워지죠..;; 한마디로 사람 ㅂㅅ 만듭니다이런인간에게도 아부해야하나요?
그런 사람은 빨리 파악하고, 피해야 합니다. 말씀처럼 굽히면 밟고 막 대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면접가서 아부하는건 어떻게 생각합니까
대기업 면접장 처럼 딱딱한 분위기에선 조금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소규모 면접장에서는 잘 쓰면 괜찮을 것 같긴한데, 사람에 따라 이 사람 뭐야 라고 할 가능성도 배제는 못 할 것 같긴하네요. 혹시 쓰시더라도 눈치껏 자연스럽게 도가 지나치지 않게...
아부가 심하면 1일1깡이 나오는겁니다.
비-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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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의 의미가 어떤 것이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