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고민처방] "국가 위기지 내 위기 아냐" 왜 청년들은 최저 출산율에도 무관심할까 (ft.김태훈 행동심리학자) / 복면제보 댓글읽기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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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신혼부부 통계'에 따르면 결혼 생활 5년 미만의 신혼부부 숫자가 110만 쌍에서 103만 쌍으로 6% 정도 줄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신혼부부들 중 42.5%가 무자녀라는 건데요. 이는 역대 최저 수치입니다. 대한민국 초저출산 문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 2부작으로 제작된 복면제보 '저출산' 편. 총 조회수 130만 회, 댓글 2만 개를 넘기면서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가 얼마나 뜨거운 관심사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 달린 댓글 중 주를 이룬 건 출산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었는데요. 출산율이 떨어져 국가에 위기가 찾아와도 무관심하거나, 현 상황에 아이를 낳을 수는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청년들의 이런 생각을 나무라는 기성세대의 댓글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국가가 무너질 때의 수치보다 낮은 0.70명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한 대한민국. 우리나라 청년들은 현재 초저출산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김태훈 행동심리학자가 댓글에 담긴 심리를 하나하나 분석해드립니다.
    #초저출산 #행동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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