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 HID 특수부대 출신이 말하는 소름 끼치는 괴담 그리고 금기사항ㅣ브라보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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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 #무서운이야기 #괴담 #돌비공포라디오
시청자(브라보 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HID 특수부대 괴담은 처음이네요...
정말 듣기 힘든 괴담과 특수부대의 금기사항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담 이며
미신을 조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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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면-r6h ㅣㅔ0
12
35:23쯤에 누군지 모르지만 브라보님 다음말로 야 라고 대답을 했어요
@@워터드래곤-c1q예 아닌가요?
계엄때메 첨 들어본 HID 에피소드를 여기서 듣다니요.
계엄 때문에 HID 경험담까지 들으러 왔네요 😮
저도 hid 분들과 잠깐 근무협조 한적 있습니다. 실제로 뵙진 못했으나, 굉장히 젠틀하시고 대단한일 하시는 분들임엔 틀림 없네요 나라를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야.. 진짜 레전드는 이런거라고 딱 보여주시네요. 얼마나 힘들고 질리셨을까? 그런데도 참고 이겨내셔서 여기까지 와주시고.. 오셔서도 사회환원에 고민하시며 또 좋은일 하시겠다고ㅠㅠ
눈물날만큼 거대한 영혼의 소유자이십니다. 존경스럽고 감사한 분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의 소중한 시간들을 다시한번 기억하게해 주시는 일화입니다. 모든 군인분들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적당히해라.정분?
꽤나 친한형님이 HID출신인데 군생활이야기를 거의 안하세요. 군생활동안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계시구요. 그 형님께 듣지못한이야기를 여기서 듣네요. 감사합니다. 브라보님은 건강히 전역하셔서 다행입니다. 나라를 위해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아........ 안타깝네요 나라지키러갔는데 휸련은 힘들지언정 일과 외 생활 만큼은 편하게해주지......
형님께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루 빨리 영위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이구 정말 안타깝네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전역 후에도 몇 년 동안은 감시가 붙어서 몰래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었다고 하죠. 혹시나 월북하거나 다른 사고를 칠 수도 있다고... 웬만한 멘탈로는 버티기가 힘든 특수 부대인듯 하네요.
@@Start-l9s 감사합니다.
5년동안 군에 헌신해주신 사연시청자 분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근무할때 hid출신 50대 아저씨 계셨어요 친해져서 이야기 들었는데 저 사연하고 비슷해요 그날 바로 데려가서 연락 두절이라 집에서는 죽은줄 알았었대요 너무 많은거를 다 봐서 지금 이렇게 됐다고..체구는 크지않았는데 눈빛은 말도 못함
환자한테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진짜 상또라이 환자 하나 있었는데 이아저씨 근처도 안옴ㅋㅋ
60년대 초반이라 아주 오래전이지만 작고하신 미혼의 친삼촌께서 북파공작원으로 활동하시다가 북에서 돌아가셨기에 더욱 관심갖고 들었습니다.
저도 대학재학중 보병경계 병으로 73년 초중반을 경계
근무만 섰는데요 부슬부슬
비오는 밤이나 달빛이 교교 히 비취는 밤엔 무서울때도 있었지만 듣고보니 국군 정보사 정말 대단하고 놀랍 습니다 워낙 신출귀몰하고 전설적인 부대라 적들도 HID 이름만 들어도 무서워 떨리라 봅니다 오늘의 대한 민국이 건재한 이유중에 국 군정보사의 존재도 한몫을 차지하리라 믿습니다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산속 천리행군... 가볍게 말씀하셔서 그렇지만 그 소풍하기 위한 체력을 갖추기위해 얼마나 구보를 뛰고 체력훈련을 했을지 가늠이 안됍니다... 고생아주 많으셨습니다. 모든 특수부대 포함 군대를 나오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돌비님의 채널 성장은 앞으로도 쑥쑥
저는 90년대 군생활했는데 우리부대 근처에 HID분들 있었습니다.
저희는 설악단이라고 불렀죠
군복에 계급장 이름 아무것도 없었죠...
눈빛도 정말 예사롭지 않아서 마주보기 좀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ㅋ
한번은 위병근무 중이였는데 지시사항 내려왔어요
그날밤 몇시부터 몇시까지 암구어(군부대에서 당일 아군식별 구어 정도로 아시면 됩니다.)하지 말라고요...
정확히 그시간대에 훈련하는 HID 대원들 지나가던 기억 납니다.
암구호겟죠...
@@최대현-y3q 네 맞네요 ㅎ
@@최대현-y3q옛날에는 암구어라 했음 ㅂㅅ임?
06군번기준 암구어였습니다ㅋ
00군번 저때도요 ㅎㅎ
고딩때 영어선생님이 유독 군대 얘길 안하셨는데 딱 한번 해주셨던 얘기가 자기는 군대 안갔고 설악개발단인가 하는 회사를 다녔다고 하셨지요...그땐 무슨 방위산업체 다니신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부대명칭이고 HID 출신이셨던거...ㅎㄷㄷ 어쩐지 예뻐해 주실때 체구에 비해 그 힘이 남다르다 느꼈었던...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쁨 많이 받으셨나봐요
@@eunhyekim9763 제가 고딩땐 선생님들마다 너무 과하게들 예뻐해 주시던 시절이었는데, 저는 사서 예쁨을 부르는 그런 캐릭터였죠...ㅋㅋㅋㅋㅋ
@@키티-n6n ㅋㅋㅋㅋㅋ...😅😅😅
반어법????? 많이 이쁨 받으셨나부닼ㅋㅋㅋㅋㅋㅋ 남다른 힘 ㅋㅋㅋㅋㅋㅋㅋㅋ
HID[북파공작원]이라고 하니까 옛날에 서울을 발칵 뒤집은 1971.8월 실미도 사건이 생각나네요!
돈 많이 벌 수 있다는 등 온갖 말로 꼬드기고, 모집책에 끌려 대기한 차에 탑승한 순간부터 내 몸이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근 50년 전 이야기이지만 고등학교 시절에 시골에서 HID[북파공작원] 모집이야기가 파다하게 떠돌았습니다.
그 시절은 남북한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시기라 서로 공작원을 보내기 위해 젊은이들을 갈아 넣던 시절이라 인권이란 것은 없음.
초반에 괴담임에도 빵터졌음.. 부라보님 말씀을 정말 이쁘게 잘 다듬어서 하시네요 ㅎㅎ 강아지 열여덟마리에..여기저기 이쁨을 주시고..ㅋㅋ.. 나중에 산초입고 포복하는 영가는 마음이 많이 짠하게 여겨졌어요 ㅜㅜ 포탄사고 라든지 전쟁통에 전사하신 분 아닐까하는..여튼 많은 분들이 돌비님께 막 퍼주고 싶어하시는 진심이 들립니다..돌비님이 넘 좋으신분이라 인덕이 많으신거 같아요. 부라보님 인터뷰 학수고대 기다릴께요
지박령이구나..
어쩌면 살면서 들을 기회가 없는 정보사 HID출신 제보자분의 사연이라 신기하고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보안 때문에 얘기하기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와 지금 많이 나아졌다해도 부대특성상 훈련 장난없는데 20년전 hid면 그시절 구타가혹행위 훈련 후덜덜이죠. 그냥 리스펙입니다.
구타는왜하냐??우랄질새끼들아!!힘든데생활하기도 ᆢ
20년 넘게 군복무한 경험에선 이해가 가네요. 저보다 몇십배 힘든 부대에서 복무하신 당신은
애국자네요. 존경합니다.
확 빠져들어 듣고 갑니다.
소중한 경험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Hid 전역한지 15년되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반갑네요 복무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낙하산이야기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역후 트라우마가 심해 5년이란 세월을 힘들게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고생하셨습니다형님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아닙니다,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행복하게 지난과거 다 잊고 잘 살고 있읍니다!
HID 저런분들은 국가에서 최고의 대접을 해줘야 된다라고 생각 듭니다.
@@박정석-g3b HID는 북파공직원이라고 목숨걸고 5년동안 고립되서....찐따야?
@@jleee8820 최고대우가 아니라는 말을 하는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xxxi3691 님 하면 10억줌 ㅋㅋ
@@jleee8820 공직원 > 공작원 그리고 논점 파악 못하는거보니 배움의 수준이 낮거나. 어려보이네요
항상 느끼지만,, 돌비님 섭외력은 진짜 우주 최강임.. 🤙👍
섭외는 진용진님인듯 ㅎㅎ
다 거짓말입니다.
그냥 거짓말 만든 거예요.
아님. ㅂㅅ이거나.
@ㅇㅇ 아이디보면 일반인 아니니까요 ㅋ
ㅜㅜ그찰영감독님과 가족분들께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특히 그 어린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돌비님 세번째사연이 더 대박인데 못들어 아쉽다는 것보다, 실제로 사람이 죽은 안타까운 사연에 공감을 먼저 표현해줬음 좋았겠다 라는 의견을 조심스레 드립니다.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돌비님 사연자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촬영 ㅂㅅ아
옛날에 그것이알고싶다서 HID부대전역한이후 정신이망가진사람이야기 해줬었죠...
그분취재하면서 동료분들 다그러셨어요
"동기중의 엘리트다" "최고의 요원이다"
그런데 그분은현재 PTSD로 사회생활도못하시고 방에틀어박혀계신다고합니다...
같이훈련받은동기분들은 하나같이말을하는게
"내인생이40년이면 군훈련받은 그몆년이 40년위에존재한다"라고말하실정도니...
거기서 전직정보사령관이라는분이 인터뷰하셨는데 이대목이기억이납니다
"우리가하는 무술은 특수무술이아니라 살인술이다" "우리훈련시찰하러온 국회의원들중한분은 충격을심하게받으시고 그후 약을드셨다"
아 그것이알고싶다회차는 886화이고 제목은 빠삐용과 빵빠레입니다
아...챙겨볼께요 강사합니다^^
1992년 제대 했는데 그땐 부대내 군기가 엄청났고 구타가 그냥 일상이었어요.
한밤중에 2인 1조로 경계근무를 나가는데 보초서야하는 근무지는 두 곳으로 한 곳은 무덤이 보이는 나지막한 동산, 또 한 곳은 나무가 우거진 산중턱이었어요.
비교적 겁이 많은 편이라 무서웠을 법도 한데 군대생활 2년 3개월동안 단 한번도 무섭다고 느낀 적이 없었어요.
2인 1조라고는 하지만 경계 근무 나가면 많은 경웨 고참은 한 사람 겨우 서있을 초소에 들어가 문닫고 서서 잡니다. 그러니 오롯이 혼자서 컴컴한 야산을 바라보며 보초를 서게 되지요.
너무 쎈 군기때문에 고참이 무서웠지, 주변의 으쓱한 분위기가 무서움으로 자리잡을 틈이 전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생많았습니다.
22:51 이부분에서 정말 소름끼치게 공감되네요 특전사 시절 특수전 기본 훈련받을때 야간훈련있는데 그때 담당 교관님이 빡세신분이라 동물들이 다니던길로 다니고 후레시 키지말고 발의 감각만으로 다니라고 동물들도 다니던길로만 다녀서 그런길은 조금다져저 있어서 딱딱한데 가다가 푹신하게 땅이 밟히면 잘못가고있는거고 달빛도 하나도 안들어와서 내손을 얼굴앞에 가져다가 봐도 내손도 보이지도 않을만큼 칠흑같은 어둠
오오 드디어 본인 실화 이야기 👏🏻😆👏🏻
나는 여자이지만 나라를 위해 청춘을 희생하는 이땅의 젊은이들에게 진심 감사합니다.
함부로 군인들 비하하는 저속하고 못된 사람이 있다는걸 알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감사한다는 걸 알아주십시요.
🤷♂️✌🔫♨️☕t🤗t☕♨️🔫✌🤷♂️
남잔거 같은데 ㅎㅎ
군인 장병들한테 고마워해야하는 마음은 국민으로서 당연한건데 이렇게 뒤틀어진 사회가 너무 개탄스럽네요 ㅠㅠㅠㅠ 저도 여성이자 국민이기에 밤낮없이 국경을 지키는 장병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맞아요...그리고 나중에 동생 군대 보내고나니 옛학창시절 군인"아저씨"라면서 단체로 위문편지 보냈던 시절이 떠오르던.. 아저씨가 아니라 애기들이 군대가서 고생하는 거였어ㅠㅜ
애국자.
와 이게 여기서 뜨냐,, HID
이쁨 금지
발로 배 이뻐해주고 일어나면 또 이뻐해주고..ㅋㅋㅋ 아픈건데 표현이 재밌어서 웃어버렸네요 ㅋㅋㅋ
말씀 너무 잘 하시네요 재밌고 흥미롭게 들었어요
다음을 기대 할께요
어우..썰푸시는 흡입력이..진짜 2박3일..들어도재밋을것같아요..어떤얘기를해도 재밋게하시는 이야기꾼 타입
너무잘들었습니다.~
군대 얘기는 항상 신기하네요.. 참 편하게 얘기해주시니 좋네요.. 오늘도 좋은하루요~♡
🤷♂️✌🌜♨️☕t🤗t☕♨️🌛✌🤷♂️
@@ttsp-627 티티님도 오늘 화이팅입니다~♡
듣기 어려운이야기😌
돌비님 그리구 들려주신 브라보님 감사합니다~💕
🤷♂️슈✌♨️☕t🤗t☕♨️✌슈🤷♂️
@@ttsp-627 부지런한 티티님😍감사합니당✨✨☺️❣️
이야기가 계속될 수록 점점 흥미진진해지네요. ^^ 나라와 국민을 위한 브라보님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오우 HID 정보사~~
기밀입니다!!
아침에 처음으로 들어봅니다 긴장 한 번 안하시고 말씀을 재미나게 정말 잘하십니다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요즘 강철부대에 빠져사는데 hid 엄청 응원하고 있어서 더 관심이 가네요 잘 들었습니다~
항상 잘듣고있어요 돌비님~어제생방때 브라보님
사연 넘흥미로웠는데 오늘도 잘들을께요~
고마워요 행복한하루 되세요~~~😃👍🌱🌸☕️
🤷♂️🏆20✌♨️☕t🤗t☕♨️✌💎3🤷♂️
댓글이 안보이네요 ㅎㅎ
향기로운수욜되세요 점심맛나게드시구요🍹🍹🍹👍👍👍😅😅🍵🎵🎶🎵🎶
@@장미-z6b 그르게요~ 로즈향님도 즐건수욜오후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김임경-v8l 감사해요
군대시절 추계진지공사갔는대 군인처럼보이는대 총을대충들고 복장이이상한 군인이 가는걸 같은부대 분대가 발견했었는대.하사관이 수상하다고 체포하려고 했다가 한명한태 죽도록 줘터지고 왔던 일이 기억나네요.나중에 그한군인이 HiD 라고 들었어요.한분대를 조사버리고 유유히 갔답니다.
함께 운동했던 친구들중에 2명 특수정보 다녀왔는데 갔던 사람들 특징이 외동이나 외아들 아니고 위로 형 있어야하고 형제들 많으면 모병관이 물색대상 1순위로 본다더군요
훈련이나 작전중에 사망해도 사망자 집안 대 끊기는거까지 다 감안해서 모집함
와우...ㄷㄸ
요즘엔 형제자매 적고 외동도 많을텐데..어떻게 뽑나요?
5대독자 90년 초반 생활했어요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아닌거 같음.죽어도 찾지 않을 인간 찾는거 같던디.제가 고1때랑 후반기 교육끝내고 자대배치되고 2번 착출해갈려고 했었음.만만한 내가 ㅠㅡㅠ
@@user-awesome_oroi 뭔소리?처음부터 다시 들으셈
2011년 강원고성에서 연대RCT훈련을 했는데 당시 저는 육군중위로 복무중 소대장으로써 소대병력을 이끌고 어느 산속을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강물속에서 시커먼모자와 검은옷을 입은
신원불명의 사람들이 쑥 튀어나오면서
소대원들 옆으로 조용히 지나가길래
소총사격자세로 정지하라 외쳤는데 그무리 중 한명이 자신들도 훈련중이다 하면서 떠나버리도군요~ p-96k로 중대장과 대대장님께 상황보고를 했더니
돼지부대라 하면서 아군이라고 못본척하라고 하더군요~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당시 그기억이 생생합니다 ~~
만약 그분들이 훈련중 아니고서 만나면 돌던지고 때리고 욕했을 텐데
나라를 위해 애쓰셔준 모든 HID군인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환각, 환청경험이 이있습니다. HID 나온지 20년이 훌쩍 넘어가네요. 고생하신 선후배님들 건강하세요.
넘 수고많으셨고 고생하셨습니다
넘 수고많으셨고 고생하셨습니다
넘 수고많으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사회에서도 대우받고 존경받으시길
알파님 아니십니까??
브라보님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돌비님 늘 감사합니다
특수부대 썰 생소하면서 무섭고 소름 돋는
얘기네요 ㅠ
브라보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브라보님 수고하셧어요 ^^
어제도 들었는데 5년동안 너무 힘들었겠어요 우리아이도 특전사 4년동안 다녀왔는데 훈련이 말도 못했다 하드라구요 브라보님 정말 잘들었습니다 ^^
저는 32세 경찰관입니다. 브라보님 내용과 진솔력 목소리 너무 진정성 느껴지고, 내용을떠나 화술과 톤 등 배우고싶어 상기영상 자주 듣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특수부대를 ... 암살조로 활용하려 했다니...
무서운 내용들으려 왔는데 이미 무서운 시대를 살고 있네요..
모든 국군장병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노고로 인해서 저희가 발 뻗고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강철부대 잼있게 보고
있는데...이런 훈련들을
하는구나~
군대얘기중 젤 잼있게 들었어요 ㅎㅎ
이분 약간 쎈데님같은 느낌ㅋㅋ 그냥 목소리만 듣는데도 웃겨서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마지막에 나왔던 2008년 사건은 어떤건지 알거같은데 다음에 그이야기도 해주시는 건지 기대되네요ㅜㅜ
얼마나 훈련이 힘들면 환각까지 보일까... 정말 고생많이하셨습니다
귀에쏙쏙..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초집중하며 재미나게 들었어요!! 브라보님 너무 감사합니다!
20년전과 30년전은 또 다른가봅니가 저희 아버지가 30년전에 HID에서 군복무을 하셧는데 강원도 바닷가앞에서 하셧답니다 저희아버지가 이런쪽 얘기는 안해주셧지만 다른얘기를 하자면 OO회사 하고 부르면서 머리도 안자르고 군복도 안입고 생활 하셧다고 합니다 담배도 아무그림도 글도 없는 6면이 전부 하얀 빽담배라는걸 피셧답니다 휴가나가는날 선임이 휴가나가냐고 야전삽 던져서 이마 찢어지고 이랫답니다
아버님이 선박대 혹은 ㅊㅇ연구소에 근무하신 모양이네요.강원도 바다 앞이면 거기뿐이죠.
속초쪽이셧는데 거기가 맞는건가요?
@@골목대장-x5x 속초시내 가까우면 선박대죠.육상 HID 중에서 속초와 인천 지대가 선박대를 운영했어요.속초선박대는 지금은 규모를 줄여서 현재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kimshin7 아버지께 얘기 들으면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kimshin7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많은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욤 ^^
특수부대라니 정말 멋진것같아요!! 말씀하시는 것도 너무 잘 하셔서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들었어요!!
돌비님 건강조심하세요 ㅜㅜ 언제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D
👍👍👍👍👍👍👍
멋지다는 걸로만 보면 후회합니다
전쟁중인 국가에서 여자도 반드시 군대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6개월이라도.
예뻐해준다는 말이 왜 이렇게 웃긴지 😆
잘 들었습니다. 브라보님!
이런분들께 대우를 해줘야죠..
항상 올려주신 잘보구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2️⃣🤷♂️ 🏃고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산에서 조난 당했을 때는 바위 틈 안의 움푹파인 곳이나 무덤(산소)에서 자면 산에 있는 백귀들(귀신)의 해꼬지나 홀림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고등학교 때 독도법 교육시간에 교련선생님한테 들었음. 특히 산소에서 자면 이상하게 무서움이 안느껴지는데 그건 무덤주가 보호해 주어서 그런거고, 3번은 무덤영가가 자기손님이라고 주변귀신들의 접근을 금지해 보호해준다고 함.
나도 군 훈련때 무덤가에서 가면을 취한적있는데 이상하게 편하고 좋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조상님들 무덤은 가장 양지 바르고 좋은 곳에다 모심. 습도 없고 낮 동안 따뜻하게 땅을 뎁히니 항상 편안함
귀신이 돌봐준다기보다 항상 그런곳임
애들이랑 놀다가 무덤에서 깜빡 잠이 들어도 귀신 본 적도 꿈 꾼 적도 없고
세상 편한 숙면이었음
군 훈련중에 실제로 산속 무덤에서 잔적있는데 정말 고인과 가족에게 죄송한데 며칠 밤 잠 한숨 못자고 힘든 훈련하고 취침 시간 딱 1시간 주는데 무덤 발 올리고 낙엽들 주워서 덮고 자면 정말 딱 1시간 자는 건데 지금도 그런 꿀잠은 잊을수가 없죠
인간에게 모든 욕구를 통제하고 억제하고 죽기직전까지 몰고가면 사소한 것도 정말 귀하고 간절하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99년 겨울 고성에서 군생활때 HID 수십명이 저희 부대를 훈련지로 매복하고 교회에서 이틀정도 지내다 갔던 일이 생각나네요...상표가 없는 담배를 비우더라구요..당시 위병담당이었는데 대대장이 근무중 매복하고 있는 HID를 조심하라고 해서 긴장하면서 근무했던 기억이...ㅎ
ㅈㄴ 무섭네
출근길에 항상 잘 듣고 있어요~
🥀🔱3️⃣🔱🥀
🥀🔱동메달🔱🥀
🥀🔱🥉🥉🥉🔱🥀
🥀🔱🔱🔱🔱🔱🥀
🥀🥀🥀🥀🥀🥀🥀
@@ttsp-627 티티님 요즘 글이 안보여 답을
못하네요~즐건하루 보내세요 ㅎㅎ 🤗
@@김임경-v8l ✌☕t🤗t☕✌
추카드립니다
진짜 재밌게 이야기 잘 하시네요
분명 엄청 심각한 이야기인데 이쁨받는 다는 말씀이 왜 그리 웃긴지 혼자 빵터졌네요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님들 특수부대군인님들 다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당
🤷♂️5️⃣🤷♂️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이런분들이 계셔서 나라가 돌아가는거겠죠? 늘 감사합니다!
무서운얘기는 장르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데 군대 얘기도 언제나 재밌네요 !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 항상 고맙고 응원합니다 😍
전쟁중인 국가에서 여자도 반드시 군대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6개월이라도.
@@손흥민-b5h누물보?
요즘 HID 많이 들려서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옴
XX-2차 퇴교생입니다 이야기 해주시는 분 말씀대로 아직도 거의 비슷하네요 11주차 퇴교했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체력준비 어떻게 하셨나요?
대단하십니다.
나라를 위해 복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진짜 현장에 있는 것처럼 잘해주십니다.
브라보님 목소리도 너무좋으시고 맨탈, 생각이 너무좋으심👍👍멋져유
다른 에피소드 부탁드려요 HID편 최곱니다. 과하지 않고 솔직한 이야기
오늘 하루도 브라보~❤
돌비님방송 덕분에 세상공부 많ㅇㅣ 합니다 .
듣고나면 철들어 있는 스스로를 보게됩니다.
잼나게 잘 듣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브라보님 사연 들을때마다 재밌게 얘기하시지만 귀신공포+현실공포네요..이런 또다른 대단한 세상이 있다는걸 이렇게 알게되네요 넘감사!! 어제이야기 일끝나구 중간부터 들어서 아쉬워요 올라오면 꼭 듣겠습니다! 브라보님 돌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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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출신이라뇨 진짜 존경스럽습니다!!군대서 훈련받았던 생각만하면 지금도 스트레스 받는데ㅠㅠ저희도 100km행군할때 간부가 헛것이 보일수있으니 정신차리라고 방탄헬멧 때리라고 했었는데 일부 전우들이 다른 농수로 가버리고 산쪽으로 혼자 올라가고ㅋ많이봤습니다
일주일간 400km행군도 해봤는데..연대장 진급때메 한건데 진짜 살심들더라구요.
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모르겠는데 ...120키로 할때
낙오자는 있어도 환상 환각 그런건 없었는데
@@케시움마케힘 100키로가지곤 원래 그런거안보여요
@@riricodown일주일 400km ㄷㄷ 특전사 출신?
나라를지키시는 모든 군장병님들께 감사함을전합니다 제발 더 좋은환경에서 더좋은 대우를받았으면좋겠습니다
저는응원밖에못하는 여자사람입니다
늘응원합니다
브라보님 돌비님 렛즈 기이이이이이리잇
🤷♂️✌♨️☕t🤗t☕♨️✌🤷♂️
돌비님 안녕하세요 ~
어제 브라보님 생방도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ttsp-627 핵호떡 꿀밤 진짜아프겠네요.이해하면 정말아플거같음
아침부터 이거 들으면서 밥 먹기 너무 행복한...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강원도 첩첩산중에서 근무 했습니다.
강원도 산중은 달빛이 없으면 정말 정말 정말 어둡습니다.
무겁게 어둡다는 느낌이 뭔지 압니다.
그리고 그런곳 일수록 귀신 목격담 참 많습니다.
저는 그런 경험이 없지만 동료들로부터 이야기는 몇번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악물고 근무해주신 선배님들, 후배님들, 제 또래의 근무자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년도로는 1990말~93초까지 화천에서근무했습니다.
혹시이기자이신가요?
@@양양승규-o1l 이기자 부대가 제 부대로 진입하는 부분에 있었것으로 기억은 됩니다. 부대는 못보았으나 안내판을 본적이 있는데 제 부대에서 한 1~2km정도? 거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우리나라 0.1퍼의 최고의남자들만이 복무한다는 HID...저도 다른곳에서 군복무를 했지만 사연자분이나 다른분들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북파~
저는 20년전 연천지역 GP에서 근무했었는데 지뢰밟고 터진 북한군.소는 풀뜯고 군인이 쟁기 끄는 모습.수류탄으로 물고기잡는 북한군등 무섭진 않았지만 그런 에피소드가 있네요ㅎ
잘들을께용!^^
🤷♂️7️⃣🤷♂️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브라보님 일단 너무 멋있네요^^👍👏 요즘 강철부대 찐 팬인데♡ 특수부대원들은 다들 피지컬도 그렇고 너무 대단하신 분들 같아서 무한
ㅇㅈ 해주고 싶고 급관심이 쏠리더군요 마치 희귀템 처럼
감히 상상조차 안될정도의 훈련을
통과하고 진짜 대단한것 같음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브라보님 돌비님 잘듣겠습니다.
돌비❤브라보님 넘 잼께~ 잘들었어용🙇♀️
손으로도 이뻐해주고~발로도 이뻐해주고~🤣 ㅎㅎ
특히! 소풍이야기 넘 잼있고 신기했어요👍
미스테리 하면서 웃음준 브라보님 감사합니다
많이 이뻐해줄깨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외할아버지께서 6.25전쟁 참전 중이실때 북파공작원 관련 부대에 계셨는데 그 당시 이야기 들으면 정말 소름만 돋아요
브라보님~♡
참 겸손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재미지게 들었슴다~
다음시간 너무나 기대 됩기다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돌비님 😃굿모닝입니다~~잘들을게요
지금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1930년생이신데, 6.25때 미군 전시작전 통역관이셨어요. 흔히 말해 카추사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후에 월남전에도 장교로 참전을 하셨었는데, 미국군과 호주, 프랑스군들의 통역역할을 하셨습니다. 제가 어릴때 가끔 할아버지가 농사일 마치고 돌아와서는 반주로 술기운에 군대얘기들을 해주곤 하셨어요. 근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건 할아버지가 봤던 군인들중에 제일 살벌했던 군인은 우리나라 특수부대라 하시더군요...무슨 부대인지도 모른데요.(아직도 미스테리) 계급도 없고 일반군인들과는 다르게 머리카락도 긴편에 속했다 해요. 자기보다 5~6살은 어려보이던 사람들이었는데 그냥 살인병기같은 느낌이었대요...당시에 미군들이 암암리에 마약을 하고 전투를 치루는 경우가 있어서 마약한 사람들 눈을 똑똑히 기억하는데, 딱 그런 사람들 눈빛이었대요. 감정이 없고 평온하며 오로지 사람을 죽일 생각밖에는 없는 그런 눈빛....많은 분들이 보시고 듣는 이곳에 자세한 설명은 혐오적이라 생략할께요. 그분들이 hid 출신이지 않을까 합니다...
쫌만 더 자세히 해주세여 😢
😭 😭 😭
미필이라 군대이야기는 늘 재미있고 신기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있네요
오늘도 질들었습니다
HID 돼지부대 개인적으로 관심있어서 따로 찾아보기도 하고 그런 컨텐츠였는데,, 시들무에서 직접 사연을 듣게되네요.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시험 보고 바로 입대시키는거 자체가 공포입니다.. ㅜㅜ
ㄹㅇㅋㅋ...그리고 진짜 저 사람들이 단체로 산속에서 길을 잃을정도면 좀 뭔가 그냥 산은 아닌듯
영상 올려주신거는 늘 보고있기는 했는데, 오랫만에 댓글 달고 가겠습니다 😍😍
사연 올려주신거 잘 듣고 들어가보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돌비님 이시간이 항상 기다려지네요 이야기 잘듣겠습니다 넘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브라보님!👍이야기 너무 재밌게 잘들었어요~^^
특수부대썰 잘 들었습니다. 무섭네요
저도 군대 행군중 무서운 경험이라고는 행군하다 고라니 튀어나와 부딪혀 낭떨어지로 떨어질뻔한 경험 비오는날 낙뢰에 크레모아 터져서 후폭풍에 날아간 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