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무대는 낮아도 '내 값은' 내가 매겨 '내가슴'에다 '내가 쓴' '내 가사'인데 넘어서야 '내가 산'대 10년 전에 전설이 내 상대 1:33 늘 신은 내 기도만 '외면했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 '내면 왜 또' 새로운 문제를 내줘 '내년엔 꼭' 잘해보자 다짐하지 '내면의 꽃'이 된 옛 노래 중요한건 늘 신은 내 기도만 '외면했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 '내면 왜 또' 새로운 문제를 내줘 '내년엔 꼭' 잘해보자 다짐하지 '내면의 꽃'이 된 옛 노래 이런거 보면 정말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든다ㅋㅋㅋㅋㅋㅋ 미친 라임에 위치도 완벽히 잡음.. 정말 피타입 라임만은 잡을 사람이 없을듯
돈키호테를 처음 접한 게 12년 전 내가 중학생 때였으니... 시간은 어떻게든 흘러가는구나. 내가 나이를 먹은 만큼 피타입과 한국 힙합도 오랜 길을 걸어왔으리라는 사실이 별거 없으면서도 가슴 짠하게 온다. 한국 힙합에는 관심을 끊은지가 오래였지만, 이 곡을 들으면서 예전을 추억할 수 있어서, 그리고 한 때나마 내 인생의 대부분을 채워주었던 것들을 기억할 수 있어서 무척 좋다.
20살 7월. 대학진학포기하고 바로 일터로 내뛰었는데 이리저리 부딪혀 보고 실패하고 떨어져보니, 내 자신이 한 없이 초라해지더라. 친구들과 술자리가지면 나도 모르게 자격지심도 생기고 세상 모든게 나와 이질적으로 느껴지고 직장, 식당, 병원 어딜가나 자신감 없이 개미기어가는 목소리로 말하고 있더라. 새벽에 일나갈 채비를 하면서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돈키호테2 떠서 들었는데 '난 아직도 초라한 나그네..' 인트로 듣자마자 바로 앉은 자리에서 울면서 줄담배 펴버렸다. 일 할때마다 들으면서 하루하루 버티다 통장에 500만원 찍고 군대영장와서 기다리는 중.. 그동안 피타임이 누군지 몰랐는데 누군가를 울릴 수 있는게 진짜 힙합 아니냐?
i really love and appreciate his raps, lyrics, rhymes, style and his opinions, point of view. He's doing something real unlike a lot of people who on stage spotlight. respect.
너무 노래가 좋아서 계속 돌려듣는중인데 뭔가 마음이 아프네요... 한국힙합 많이 들어봐도 피타입처럼 라임, 플로우, 엇박이 완벽한 레퍼가 없는데 3만장 팔린 제일 잘된 앨범은 소속사한테 돈을 다 뺐기고, 계속 활동해도 관심이 크게 없으니까 SMTM 나오고, 절어서 떨어지고, 다음시즌은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비트 스타일이 잘 안맞아서 뭔가 계속 아쉬웠고... Birdman 들으니까 피타입의 진심을 뭔가 알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또 "요즘 애들이 내게서 떠날까 안봐도 뻔할까" 이런 가사도 그렇고 이 동영상에서도 뭔가 씁쓸해 보이는 피타입이네요. 지금 고2인데 피타입 진짜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좋은 작업물을 계속 올려주셔서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Man... this is the first time I hear of P-Type and I have to say that I'm diggin' it. From the beat, the amazing chorus to his flow and lyrics (even though I feel the subtitles didn't that much sense to me, appreciate it whoever did 'em though). Can't say I can compare him to another rapper... which is hella good, it means he got his own thing going on. Anyways, I hope really to hear more from this dude.
***** Same, I had no idea who this guy was but as soon as I heard him I was like woah. Such a unique rhythm and timbre to his voice and the content of his rap just seems real, not like some of the "turn up", here today-gone tomorrow kind of rap music and music in general that's being produced these days! Turns out he's actually like a rap legend in the k-hiphop world - he's been rapping since 1999 and debuted officially in 2004 I think, and he's very respected in the industry (like in the same league as Tiger JK, Tasha and the other more "old-school" rappers). Now I'm off to try and find the rest of his music !
노래 다시듣다보니.. 이 바닥에서 깨달은 진리는 언제가 됐든 간에 내게 벌어질 일은 벌어진단 거야, 곧 잊혀질 이름, 그게 내가 될 걸? 뭐든 쉽게 질리는 요즘 애들이 내게서 떠날까? 안 봐도 뻔할까? 신이 날 벌할까? 아침마다 악마가 속삭여, '니 마지막 날이야' 그래, 근데 오늘은 아니야 탑건 매버릭에서 톰크루즈도 이와 비슷한 대사를 했었는데 역시나 전설들은 생각하는것도 비슷하구나..
1:03
무대는 낮아도 '내 값은' 내가 매겨
'내가슴'에다 '내가 쓴' '내 가사'인데
넘어서야 '내가 산'대
10년 전에 전설이 내 상대
1:33
늘 신은 내 기도만 '외면했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 '내면 왜 또' 새로운 문제를 내줘
'내년엔 꼭' 잘해보자 다짐하지
'내면의 꽃'이 된 옛 노래
중요한건
늘 신은 내 기도만 '외면했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 '내면 왜 또'
새로운 문제를 내줘 '내년엔 꼭'
잘해보자 다짐하지 '내면의 꽃'이 된 옛 노래
이런거 보면 정말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든다ㅋㅋㅋㅋㅋㅋ 미친 라임에 위치도 완벽히 잡음..
정말 피타입 라임만은 잡을 사람이 없을듯
1:55
이 바닥에서 깨달은 '진리는'
언제가 됐든 간에 내게 벌어'질 일은'
벌어진단 거야, 곧 잊혀'질 이름', 그게 내가 될 걸?
뭐든 쉽게 '질리는' 요즘 애들이 내게서 떠날까?
요것도..
ㄹㅇㅋㅋ 개인적으로 화나보다 피타입이 나음
화나는 티안나게 라임으로 떡칠해놓은데 피타입은 누가 들어도 알수있게 해놓는듯
난 둘다 좋아
진짜 라임 깍는 장인이다ㅋㅋㅋㅋ 대단
라임갠달프
한줄평: 완벽한 라이밍, 유려한 플로우, 확고하고 심오한 메세지, 그냥 끝내주는 비트, 느낌을 100배 살리는 피처링=마스터피스. 왜 이분은 내는 곡마다 레전드냐
@권 버러지 한줄인데
@권 버러지 컴터는 한줄임 ㅋㅋ ㅅㄱ
@@jhs7526 난 두 줄인디?
줄은 문장으로 세는거 아녔음?
24년 잘듣고 갑니다
확실히 피타입 음악은 음원이 라이브 보다 나음. 피타입이 라이브를 못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피타입 음악 자체가 공연하기에 적합한 음악들이 아니라 그냥 가만히 앉아서 클래식처럼 듣기 좋은 음악들이 많은 것 같음.
U turn 수정함 확인점 ㅋㅋ
라이브 괜찮음 ..
생각보다 음원 만큼 하는 MC 없음..
오죽하면 쌈디가 대한민국에 스튜디오 MC가 많다 라고 할정도...
그런 현실에도,
피타입은 라이브 꽤 잘하는 편임
+jaewon shin ㅇㅇ 나도 라이브 잘한다 생각함. 근데 음악들이 공연용들이아님
+이성현 사실인게 음악라임이 모음자음까지 맞춰져서 발음이 어렵고 가사도 뭔가 철학적임
이성현 비유를 클레식에다가 한게 아쉽지만 인정합니다
확실히 명곡.. 주기적으로 찾아듣게 됨.
라임이 미쳤는데 가사가 그냥 읽어도 너무 말이되는게 소름...
ㄹㅇ
멘사밖에 못씀 이런건
보컬도 좋음
이센스 비행이랑 돈키호테2는 진짜 꾸준히 듣는듯 클래식 그자체임
돈키호테를 처음 접한 게 12년 전 내가 중학생 때였으니... 시간은 어떻게든 흘러가는구나. 내가 나이를 먹은 만큼 피타입과 한국 힙합도 오랜 길을 걸어왔으리라는 사실이 별거 없으면서도 가슴 짠하게 온다. 한국 힙합에는 관심을 끊은지가 오래였지만, 이 곡을 들으면서 예전을 추억할 수 있어서, 그리고 한 때나마 내 인생의 대부분을 채워주었던 것들을 기억할 수 있어서 무척 좋다.
저는 올해 스무살인데 중1때 돈키호테2를 친구한테 알아서 하루종일 틀면서 피방에서 롤하다 알바형한테 좀 꺼라고 욕먹었는데 ㅋㅋㅋ 이젠 추억 ㅠㅠ
형님 나이에비해 프사가 아주 귀엽습니다
돈키호테가 부드러운 크림을 얹은 고급스러운 라떼라면
돈키호테2는 거기 위에 자바칩을 갈아올림, 원판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좀더 깊은 느낌을 주고 있음. 둘다 즐기기 충분하다 느껴요
오오 비유 딱 적절한듯
10년 전의 전설과 그 전설의 현주소...
개주접쳐떠노 ㅋㅋ
@@hawn8801뭘 그렇게 힙합에 잔뼈가 굵으시다고 피타입 형님의 노래의 대한 평을 비하하시죠?
@@mcdragoon7973잔뼈 안굵은데? 그냥 개쳐주접싸는거 맞잖아 ㅋㅋ
고3 대입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받을때 운동하면서 정말 많이 들었는데 당시에 힙합 가수 아무도 몰라도 그냥 피타입의 랩 분위기 보이스 모든게 너무 좋아서 빠져서 들었는데 이제 곧 졸업하고 가사대로 그저 시간이 지나버렸네
잘살고 있죠?
안녕하세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여
근황좀
사실 이게 힙합의 클래식아닐까? 꾸준히 사랑받으며 기억날때마다 듣고 싶은 그런 노래... 트렌트에 얽매이지 않아 우리가 한번씩 찾아오는게 아닐까 싶음!
ㄹㅇㅋㅋ
와 이걸 아직 듣는사람이 있네 반갑다
ㅋㅋ
ㅋㅋ
개좋아 포기할수없어
ㅇㅈ
여기 라임 맛집임 ㄹㅇㅋㅋ
20살 7월.
대학진학포기하고 바로 일터로 내뛰었는데
이리저리 부딪혀 보고 실패하고 떨어져보니, 내 자신이 한 없이 초라해지더라. 친구들과 술자리가지면 나도 모르게 자격지심도 생기고 세상 모든게 나와 이질적으로 느껴지고 직장, 식당, 병원 어딜가나 자신감 없이 개미기어가는 목소리로 말하고 있더라.
새벽에 일나갈 채비를 하면서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돈키호테2 떠서 들었는데 '난 아직도 초라한 나그네..' 인트로 듣자마자 바로 앉은 자리에서 울면서 줄담배 펴버렸다.
일 할때마다 들으면서 하루하루 버티다 통장에 500만원 찍고 군대영장와서 기다리는 중.. 그동안 피타임이 누군지 몰랐는데 누군가를 울릴 수 있는게 진짜 힙합 아니냐?
형 화이팅
해 뜨기 전이 제일 어두운 법이고 겨울이 왔다는건 곧 봄이 온다는거 아니겠어?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다고 수고많았어. 군대 몸 상하지않게 잘 다녀와
부디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10년전의 전설이 내 상대 이 한 구절이 진짜 ...ㄷㄷ
박의희 소름돋는 구절입니다 ㄷㄷ
강한용 이게 무슨뜻인가요? 2005년이면 헤비베이스 발매가 04년이고 솔파이어가 06년인데 누굴 지칭하는거죠?
Eunchong Park 저는 04년 발매 돈키호테 때의 자기 자신을 의미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강한용 하긴 11년이나 9년같이 애매하게 하기보단 10년이 낫겠지요? ㅋㅋㅋ 아무튼 P-Type the Big Cat!
박의희 아마도 매튜 맥커너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식 소감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구절.
진짜 이제 곧 6년전 노래가 되는데 지금 2주동안 하루에 꼭 3번씩은 듣는거 같다..
ㅆㅇㅈ
이건 진짜 명곡... 분위기며 랩이며 훅이며 진짜 존나 좋다
아직 듣는군 나처럼
맞아 완전 나랑 같은 생각 특히 분위기가
너무좋앙
돈키호테1이 갠적으로 더 지린다고 생각함
새해를 시작하는 노래로 이 곡을 선택 했습니다 항상 좋고 많은 앨범을 22년도에도 만들어주세요
올해 5집 내온대요
돌아왔습니다..
I'll be back
신곡앨범 명곡이노..
23/1/1
진짜 맛집은 안질리는 집이고
진짜 명곡은 안질리는 곡이다.
이노래만 들으면 왜 아련해질까
피타입은 진짜 힘들때 들으면 이상하게 좋아...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좋아지는 신기한곡..
피타입도 진짜 불쌍하지... 1집이 30000장이나 팔렸는데 회사랑 계약 잘못해서 한푼도 못받고... 그래도 힙합 열심히 해주니 좋다
게다가 쇼미나가서 한번실수하고 신명나게 까이는중...
***** 그러니깐 말이죠
@@Vinet_ 블랙넛도 선글라스라는 이유가 있었는데다가 나중에 번복도 해줬고 베이식은 2절에서 개쩌는 모습 보여줘서 붙은건데..? 너무 억까다
@@킴킴-y1j 그때 쇼미가 아니더라도 그냥 쇼미는 존나 인맥힙합임
헐....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하아... ㅠ.ㅠ😢
이런 피타입이 씨엘 랩선생으로만 불려진다니..
한국힙합의 클래식.. 리스펙... 언제나 느끼지만 노래가 가고자하는 방향이 뚜렷하고 그에 맞춰쓰는 가사와 라이밍은 언제나 기발함
요즘 노래는 1년만 지나도 촌스러운데 시대를 타지않는 띵곡이다
i really love and appreciate his raps, lyrics, rhymes, style and his opinions, point of view. He's doing something real unlike a lot of people who on stage spotlight. respect.
옛날 피타입 1집 나올때만해도
이사람은 라임을 기가막히게 쓰는 사람이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10년이 지나고 15년이 지나고 보니까
그냥 음악을 잘하는 사람임
이사람은 판소리를 했어도 성공했을 사람임 ㄷㄷ
지금들어도 트렌디해
다른 수식어 다 필요없고 정말 '전설'이신 분인데 쇼미더머니에 나와서 올드하다고 무시받는거 보일때마다 화난다 한국힙합을 피타입을 빼고 논할수 있나? 이런 레전드가 프로듀서가 아닌 참가자인게 어이가없네
김도운 키비도 쩌리 취급이었던데
pra mim cê tá falando merda! passando vergonha na internet.
영어 많고 욕 많고 오토튠 써야되는 힙합에 쩌든 사람들이 많아서 정작 진짜 음악을 잊어버린 듯
@@박시훈-m6j 키비가?
랩이 클래식같아서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다.
너무 노래가 좋아서 계속 돌려듣는중인데 뭔가 마음이 아프네요... 한국힙합 많이 들어봐도 피타입처럼 라임, 플로우, 엇박이 완벽한 레퍼가 없는데 3만장 팔린 제일 잘된 앨범은 소속사한테 돈을 다 뺐기고, 계속 활동해도 관심이 크게 없으니까 SMTM 나오고, 절어서 떨어지고, 다음시즌은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비트 스타일이 잘 안맞아서 뭔가 계속 아쉬웠고... Birdman 들으니까 피타입의 진심을 뭔가 알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또 "요즘 애들이 내게서 떠날까 안봐도 뻔할까" 이런 가사도 그렇고 이 동영상에서도 뭔가 씁쓸해 보이는 피타입이네요. 지금 고2인데 피타입 진짜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좋은 작업물을 계속 올려주셔서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플로우는....음...
@@typep4218 플로우가 왜?
@@뿌빠따빠따이-o5e 개인적으로 플로우가 좀 단조롭게 느껴져서ㅠㅠ
@@typep4218 플로우가 단조로우면 어때서요 ㅠ 무조건 화려해야 좋은 플로우도 아니고 충분히 매력적인 플로우라 생각하는데 단조롭다고 플로우가 좋지 않다는 이상한 관념인듯
@@뿌빠따빠따이-o5e 단조로운 것도 당연히 매력이라면 매력이죠. 애초에 이 플로우가 피타입의 다음절 라임에 가장 적합하기도 하니.... 전 단지 윗 분이 플로우까지 완벽하다고 해서 그냥 호불호가 갈리는 플로우라는 의미로 단조롭다고 한겁니다.
진짜좋아.. 요즘애들로서 이런게 클래식이라 생각합니다 트렌드 안타는 명장.. 좀더 사람들이 알았으면ㅠㅜ
더이상 못버티고 무너질 것 같을 때마다 들으러옵니다
라임깎는 장인
300번도 넘게 들은 곡인데, 이제 보니 2:35초 후에 등장하는 리트리버 눈빛이 되게 인상적이네요. 고마워요 피타입
아마 필두인 거 같죠?
Man... this is the first time I hear of P-Type and I have to say that I'm diggin' it. From the beat, the amazing chorus to his flow and lyrics (even though I feel the subtitles didn't that much sense to me, appreciate it whoever did 'em though). Can't say I can compare him to another rapper... which is hella good, it means he got his own thing going on.
Anyways, I hope really to hear more from this dude.
***** He released his new album 'Street Poetry', maybe u will find it on the web.
Axlita77 Definitely will check it out. Thanks for the suggestion!
***** Same, I had no idea who this guy was but as soon as I heard him I was like woah. Such a unique rhythm and timbre to his voice and the content of his rap just seems real, not like some of the "turn up", here today-gone tomorrow kind of rap music and music in general that's being produced these days!
Turns out he's actually like a rap legend in the k-hiphop world - he's been rapping since 1999 and debuted officially in 2004 I think, and he's very respected in the industry (like in the same league as Tiger JK, Tasha and the other more "old-school" rappers). Now I'm off to try and find the rest of his music !
지금들어도 좋다..
피타입 음악 듣다보면 확실히 느낄수 있음
인생을 걸 가치가 있다면 남들 눈치보지 말고
끝까지 가라
피타입.. 10년전에도, 2020년인 지금도, 20년뒤 그날에도 여전히 좋은 뮤지션이에요.
1:03 여기가 진짜 너무 좋다 ㄹㅇ
난 갠적으로 소포모어하는부분
가사가 과거에 나 자신과, 지금의 나 자신을 비교하는 것 같은데 마지막 훅 들어가기전 '아침마다 악마가 속삭여 니 마지막 날이 그래 근데 오늘은 아니야' 이 부분 듣고 왠지 울컥함;
This song brings me so much nostalgia, from the beat to the lyrics. It's one of my favorites and is truly a masterpiece.
피타입은 그냥 갑자기 들어도 좋은 노래임
언제 들어도 어울린다
피타입만의 이 찰진느낌 젼나좋아
생각날때마다 들으러 오는중
7년전에 듣고 뭔가 가슴에 와다았고 아직도 듣고 부르는 노래...
이런 분위기 너뮤좋다..ㅠㅠㅠ
Nice. The Barbarettes' vocals were a good touch.
Wait... so it's barbarettes voices ?! OMG they are awesome
마음속 깊이 세긴 삶의 조각된 파편중 하나
매번 들어도 정말 새로운 게 역시 피타입답다
플로우,가사가 올드하니 퇴물이니 하는건 말이 안된다.
언제부터 힙합이 자기 개성 플로우 라임 다 버리고 현재 유행에 맞추는게 힙합이였냐..
애초에 힙합에다 트렌디하니 뭐니 하는거부터가 잘못됬지
ㄹㅇㅋㅋ
올드가 구린게아니라 구린게 구린거랬음
올드가 좋으면 클래식한거지
@@라잉트라이셉스익-b9t ㅋㅋㅋㅋ ㅇㅈ
발매이후 수백번은 듣고 있는데 아직도 좋습니다....
돈키호테 원곡에 대한 레퍼런스가 많아서 좋았던 곡
10년 전의 전설이 내 상대 -> 여기서 1차적으로 소름
곡 끝나고 나오는 돈키호테 2절 첫부분으로 만든 스크래치에서 또 소름
중3때 에넥도트를 듣기전 이 앨범을 들었다.
무의미한 트랩음악을 듣던 시절 가사가 줄수있는 영감과 공감을 이해하게해준 고마운 노래들과 아티스트. 쇼미서 어땠건 저쟀건 나에겐 최고의 street poem
Great rapper. I hope he has read the novel Don Quixote, everyone can learn something from it, it is probably the best in the world
피타입 플로우는 들으면들을수록 경쾌하고 매력적이다 진짜...가사도 예술이고 곳곳에 라임은 혀를 내두를 정도... 내 가슴에다 내가 쓴 내 가사인데 넘어서야 내가 산대 십년전의 전설이 내 상대 여기서 지렷습니다
가사가 왜 이리 슬프게 들릴까나
명곡
CLASSIC
피타입 노래... 항상 질릴 때까지 듣다가 한동안 잊고 사는데 한번 기억나면 또 계속 질릴 때까지 듣는다
아니ㅋㄱㅋㄱ난 2020년에 신곡인줄 알았는데 와 진짜 전혀 올드하지 않네 진짜 시대를 거스르고 만들었다 진짜 소름끼치게 만들었네
2021년 끝자락에서 술한잔 마시면서 당신의 음악을 들으며 위안을 받습니다. 피타입님 길거리에서 만나면 꼭 안아주세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완전 핵띵곡이당
꿈과 길 둘다 잃은것만 빼면 정말 와닫는 곡이네요 제가 천잰줄 알고 나대다가 몇년이나 뒤춰졌는데.....
악마가 매일 내게 속삭여 니 마지막 날야 "근데 오늘은 아냐"소름돋네 ㅎㄷㄷ
그냥 생각 많을때 듣기 좋음 6년째 듣는곡
후. .... 이 새벽에 삘받아서 무한반복중 가사 미쳤다 뒤진다
P-TYPE 떡상가즈아
지금 들어도 개좋다
20살때 나온 노래 뮤비 초반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기억에남음
진짜 너무 좋다..
'속 터놓을' 친구는 '개' 한마리
'계' '속 터널' 걷는 기분 ㅎㄷㄷ
Wow! I saw him on Unpretty Rapstar as a judge and I decided to watch this video. His rap style is so unique and so nice! I want to listen more~~~
Vanesa Ioana what episode was he on?
피타입은 왠지 모르게 간지가 난다...요즘 세대들이 말하는 멋과는 다른 타입..
2024 굿
봄에듣기좋은
Sick instrumental 👌
22년 가을 ✋
I got mad Respect for P-type. Love the flow, voice,lyrics and everything.
2024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
명곡 명반
진짜 노래 개좋다
오늘은 아니야 너무 좋다~~
이 피아노 재즈풍 비트가 너무좋다...
진짜 중독성 5짐
ㄹㅇ
17년부터 잘듣고있습니다
노래 다시듣다보니..
이 바닥에서 깨달은 진리는
언제가 됐든 간에 내게 벌어질 일은
벌어진단 거야, 곧 잊혀질 이름, 그게 내가 될 걸?
뭐든 쉽게 질리는 요즘 애들이 내게서 떠날까?
안 봐도 뻔할까? 신이 날 벌할까?
아침마다 악마가 속삭여, '니 마지막 날이야'
그래, 근데 오늘은 아니야
탑건 매버릭에서 톰크루즈도 이와 비슷한 대사를 했었는데
역시나 전설들은 생각하는것도 비슷하구나..
이 노래 안지 몇년 되고 몇년만에 다시 듣는데 역시 클래식 계속 좋네
이런 사람이 쇼미 광탈하는거 보면 쇼미는 예능이 맞다 ㅋㅋ
그걸 이제 아셨음? 근데 암넷측 전략(?)이 또라이급이라 통하긴 함 그것도 ㅇㅈ
이분자체는 전설이지만 요즘 스타일에 안맞음,, 구리다는게아니라 이분이 툭툭 던지는 스타일이 요즘 스타일이아님..
@@tevemo9915 빈지노나 이센스 김태균 버벌진트 보면 활동도 정말 오래전부터 해왔지만 플로우 보면 정말 세련되어있음 반면 이분은 촌스러운 느낌이 너무 많음
퇴물이 아니라 클래식.
@@문형빈-v5u 클래식은 빈지노 이센스 버벌 정도가 클래식이지.. 플로우가 옛날식인데
물이 흐르듯 흘러가는 인위적이지 않은 과학적인 라임과 시적이고 함축적인 가사때문에 돈키호테가 피타입이라는 랩퍼를 가장 널리 알린것같다
중3때 첨 들었는데 지금 벌써 고3이다
이때까지 들어본 랩중에 최고에요 정말..진짜 전설이심
laid back flow
같은 밤,같은 vive,같은 rhyme
오랜만에 들었는데 역시 좋다
아...좋다...
오늘은 아니야... 그날이 오긴할까요 형님 하...
Ok, NS Yoon G new song brought me here, and i'm in love. Awesome song.
중1때 우연히 친구가 듣길래 들었을땐 멜로디가 참좋았는데 22살이 되어 우연히 또 들으니 가사가 좋다.
화지닮으신섹시한피타입오빵♡
가사랑멜로디중독성쩌네요😍
"갓타입"님의가사에반해서
타입님피부가쭈글쭈글해져도
스토커처럼타입님노래는
모조리다찾아들을겁니다
부디오랫동안랩해주세요
노래 잘 짓네 비트가 좋음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역시 좋다~
This a great song!..lov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