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front of the post office in autumn -Yoon Do-hyun (the man in the video), 1994 to wait for you in front of the post office in autumn The yellow ginkgo leaves are blown away by the wind and I see people go far away How long will beautiful things last in the world? Like flowers that endured in midsummer showers and trees that stood tall in last winter's snowstorm, Can everything under the sky stand alone? to wait for you in front of the fall post office I was so lost in thought that I didn't know until nightfall I didn't know until nightfall
예전에 런던 쇼디치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살았어서 매일 아침 그리고 저녁에 그 곳에 갈때마다 들으면서 갔던 노래네요. Taplow라는 아파트에 바로 앞에 아주 큰 나무 하나가 있는데 거기 앞 벤치에 앉아서 그녀가 예전에 여기에서 어떻게 생활했는지 생각도하고 편지도 썼었는데. 분명 봄 어느날인데 나뭇잎 사이로 스며나오는 햇빛이 주변을 가을처럼 만들어줘서 이 노래를 계속 듣던 기억이 나네요. 짧은 노래지만 많은 생각을 담을수 있는 시간이였는데
암 완쾌되셨다는 소식들었습니다 형님 건강하십쇼 그말만 드리고 싶습니다
배우도, 선수도, 사업도...뭐든지 잘하는게 있으면 좋지만
노래를 잘하면 저렇게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으니
제일 좋은듯..
가을우체국 앞에서 라이브 중 비긴어게인 버전이 최고임
까끌까끌한 저 음색... 환장하도록 좋네 진짜
가사를 이해할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까끌까끌~~^^
표현력 기가 막히네요. ㅎ
놀랍게도 일부러 저렇게 내시는거임 오우..
내가 좌파 가수들을 좋아하는 이유 : 뽄떼를 안 씀. 좋은 원곡 명곡이든 쌩으로 부름
@@UNroCK_SEvaNT 이게 무슨 개소리야....
2024년, 그 습하고 힘든 여름은 가고 이 계절이 다시 왔구나 반갑다 가을
윤도현 목소리는 힘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슬프네요
암까지 이겨낸 진정 상남자 윤도현 !!! 존경합니다~!!!
내가 저기 있었다면 눈물을 주룩주룩 흘렸겠지 복받은 사람들이네
비긴어게인에서 듣고 윤도현 곡 중 최애곡이 되어버린,,
이 라이브에서 유독 목소리가 애절하네 도현이형....
윤도현 노래는 전율이 느껴지네
이 라이브만 들으면 눈물이 나려고 함 나도 모르게
이거 할때 유희열이 정말 잘했던게
다른 멤버들이 기존 무대들에 비해 환경이 열악하니까 차려진 무대, 프로 멤버 추가 자꾸 고려했었는데
유희열이 되든안되든 우리끼리 해보자 한게 시즌1의 신의한수 였음 아니... 비긴어게인 통틀어서 신의한수 였음
中文歌词很有意思,特地去找翻译的中文歌词来看,看了默默流泪。其实这首歌有很多个翻唱版本,个人最喜欢这个版本。安静,等待,温柔又孤单的心情好能理解。对呀,有的事情的答案找寻一辈子也不会有答案,信寄出去也不一定有回应,也不一定会等到自己想等的那个人。很多事情都不会如我们所愿。世上美好的事物可以保持多久呢?所以每天都要学会珍惜,知足常乐。因为这就是人生,我们终究也会释怀。
This song is in Korean. Performed in the original. The artist in this video wrote this song in 1994.
번역체인데도 말들이 너무 예쁘다.. 이런 진솔한 댓글 너무 좋네요
@@dleotoddlrhtlzlsmsrjekgody Is the song really translated? I wonder then what was taken for the original 🤔
🤍
이 노래 가수들이 커버 많이 하는데 들을 때마다 윤도현 목소리가 같이 들림 걍 이 노랜 윤도현이 최고임 이 때 너무 좋았던 기억 때문일지도...
222 맞아요 이 노래 들으면 이제는 운도현 목소리가 같이 들려요
유럽 갔으면 완전 잘 살려서 1000억대 재고 보유햇을 듯.
윤도현의 러브레터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소라의 프로포즈
조합이네
어 이거 떳네... 이 라이브 진짜 너무 완벽한거 같음.... 개인적으로 비긴어게인에서 이게 제일 엄청난 무대였음..... 배경이랑 목소리랑 음악이랑 와... 예술이야 진짜
역시~~~!!
명곡은 다르네요~
듣기만해도 추억이...
오래전 광화문거리는 지금과는 조금 여유로운 추억의 거리였던게 생각나네요.
참 좋네요~^^
도현이형 멋집니다. 저도 멋지게 살아가겠습니다.
이 노래는 이렇게 힘있게 한여름 소나기에도 굳세게 버틴 꽃처럼 부르는게 가장 멋있는 것 같음
귀 정화하러 왔습니다 진짜 윤도현은 보컬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노래 진짜 잘해 노래 진짜 진짜 잘해 나 빨리 취직해서 콘서트 가고 싶다 ㅠ
꼭 좋은 곳에 취직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시고 항상 응원할게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 노래는 신기하게 음치가 불러도 멋있음. 현장 근무 하시는 나이가 지극한 분이 이 노래 부르고 계신데 계속 보게 됐어요. 누가 불러도 그만의 느낌이 다 달라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어디서 그분이 갑자기 노래를 불러요?
@@김인직-q 평택쪽 상가인지 집인지 짓는 곳이였는데 쉬는 시간인지 길가에서 앉아 가지고 부르고 계시더라구요. 차안에서 계속 듣게 되었네요
제가 부르니까 별론데요?
@@김승우-j3h1i 게이야 ...
뭔가 멋지고 뭉클한 댓글이네요 가사와 멜로디가 주는 힘이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
이 귀한 음악을 일절로 편집하다니 ㅠㅠ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시, 한편의 시와 같은 노래
슬의2보고왔다
양석형 교수님이 부른거 보고ㅎ
역시 윤도현이다ㅎ
첫음듣고 감탄함…
지금 겨울인데 가을 냄새 나게 만들어버리고 … 갑자기 가을 타버려
시즌1때 가장 크게 느낀점은 숨은 명곡들이 너무 많이 있구나~ 라는 것이었음.
이거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들어줘야함
24년 8월30 일 가을 오기전에...
윤도현 다시 나왔으면 ㅜㅜ
이런 잔잔한것도 진짜 소화 잘한다ㄷㄷ
본인곡이니까..?
목소리. 분위기. 풍경. 잔잔한 기타소리.
정말 빠질게 하나도 없다.
노래 끝나자마자 나오는 띵띵띵띵~ jtbc 가 유일한 오점인듯
노래 초반에 가을 우체국 앞에서 가사 부분에 목소리 갈라져서 원키랑 저음이랑 같이 들리는거 소름돋게 좋다 진짜
음색 실화냐
In front of the post office in autumn -Yoon Do-hyun (the man in the video), 1994
to wait for you in front of the post office in autumn
The yellow ginkgo leaves are blown away by the wind
and I see people go far away
How long will beautiful things last in the world?
Like flowers that endured in midsummer showers
and trees that stood tall in last winter's snowstorm,
Can everything under the sky stand alone?
to wait for you in front of the fall post office
I was so lost in thought that I didn't know until nightfall
I didn't know until nightfall
이거 상단에 고정해 주면 좋겠어요. 이걸 들으시는 분들이 이 가사를 다 알고 들으셨으면~~
비긴어게인은 윤도현님이랑 이소라님 나온편이 진짜다 다른 시리즈에서도 좋은 음악 많이 나왔지만 진짜 음악의 정수가 있는 사람들이 방송이 아닌 음악을 위해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주는 감동은 비교할 수가 없다
예전에 런던 쇼디치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살았어서 매일 아침 그리고 저녁에 그 곳에 갈때마다 들으면서 갔던 노래네요. Taplow라는 아파트에 바로 앞에 아주 큰 나무 하나가 있는데 거기 앞 벤치에 앉아서 그녀가 예전에 여기에서 어떻게 생활했는지 생각도하고 편지도 썼었는데. 분명 봄 어느날인데 나뭇잎 사이로 스며나오는 햇빛이 주변을 가을처럼 만들어줘서 이 노래를 계속 듣던 기억이 나네요.
짧은 노래지만 많은 생각을 담을수 있는 시간이였는데
윤도현 보컬 노래 선곡 풍경 완벽하다 진짜로
풀 버전으로 불러주지 짧은 버전으로 불러서 아쉽다.. 배경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리는 곡..
노래잘부르는 사람 가수들도 다양하지만
윤도현 처럼 자기색깔있는 가수들이 롱런하는듯
들을때마다 느낀다….
가사, 멜로디, 음색 3박자가 너무좋음
항상 깊은생각에 빠짐…
좋다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정말 좋네요…
세상에 음악, 노래가 있어서 얼마나 더
인간의 삶이 풍요로울 수 있는지,
새삼 깨닫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
님 하시는 말씀이 감동입니다
결혼 준비로 신경이 예민해져 있을때 우연히 이 방송, 이 노래를 듣고 내가 왜 결혼을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마음의 평안을 찾았던...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하로나-m1m 너어어어어는...
지금은 다녀오셨나요
세월의 무상함에 이 노래만 들으면 울컥해지네요..
김현성 가수가 너무 그립습니다.. 어찌 이렇게 노래를 잘 만들었을까요..
시즌 1 감성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 우리는 준비된 콘서트를 보고 싶은게 아니라, 버스킹을 보고 싶은 거다.
윤도현이나 헨리 노홍철처럼 사람들과 수다도 떨어가며... ㅋㅋ
가수들이 노래에만 집중하는것보단 그냥 그들의 편한 일상이 보고 싶다.
이 노래는 윤도현님이 부르는게 젤 좋아요!!
투박하고 날 것 그대로의 시즌 1
그래서 너무 좋았다
목소리도 가사도 좋다.
음원보다 더 좋아서 여기로 매일 출첵합니다. 아쉬운거는 너무 짧다는거ㅜ
가을에 듣는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참 조으다
크.. 갬성.. 윤도현 목소리는 진짜 천의 목소리인듯..
개성 있고, 터프하고, 섹시하고, 감미로와서 모든곡이 전부 다 잘 어울리는듯..
그리고 우리나라 진짜 좋은 명곡 너무 많은듯. 답답한 일상 노래로 치유받습니다. 🥰✨🌸
내마음속 시즌1 베스트곡.. 특히 밤에 집에 걸어가면서 들으면 대박
진짜 좋아하는 라이브 ㅜㅜ 비긴어게인 최애무대 명곡 중에 명곡임.
성대 긁는 소리..멋지다.
아! 김광석 님 생각이 납니다. 윤도현 님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내 마믈 움지게 하는 목소리...BEGIN AGAIN 윤도현 2탄 없나요?🥺
파리에 와주세요 ...
건강 하세요 !
너무 좋네요 거친느낌... 내가 좋아하눈 서타일이야~!~!>
약간 외롭고 빈 느낌이 버스킹의 매력 같아서 시즌1이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이 가을에. 이 노래와 이 분위기 모든게 넘 좋네요
정말 팬이에요~ 너무 멋있어요
피아노 치는것도 기타치는것도
목소리 넘넘 좋고 ㆍ노래도 부드럽게 넘 잘부르고 잘생기셨고 최고 멋지고 목소리 넘 멋지고 섹시ㅋ ~~😍사랑해용~😆
젤 좋아하는 노래 🤩 가을우체국앞에서 ~
비긴 어게인 시즌중 시즌1 정말 길거리 버스킹 최고봉 낭만이 과 열정이 넘쳐 흐름!
가사가 너무 아름다운디
ㄹㅇ 외국인들한테 가사 알려주고싶다
너무 아름다운 노래죠..이 곡때문에 나이 들어 기타를 배웠습니다.
와..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고 강하다.. 윤도현님 감동의 노래에요.♡ 가슴이 왜이리 저며오지..
도입부 조심스레 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윤도현님~참 멋진 카수!!!!
목소리로 사람을 죽인다...
가을~우체국~
가을노래인데
5월을 보내고
6월을 맞이하며
빨간장미계절에
들어도
좋구나.
참 좋은 노래다!
성량 음색 감성처리 뭐하나 빠지는게 없네 지려버렸다
이노래만 들으면 왜 이렇게 먹먹해 질까요ㅠ
노래가 정말 정말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매일
좋은 노래 해주세요
명곡^^"가을 우체국 앞에서"...참 좋다는...
지금 비긴어게인도 좋지만..윤도현 이소라 박정현님 나올때의 이 전율과 감동은 못따라온다..
가사를 계속 보다보니까 먼가 딱 팝송가사 해석한것같이 순수하고 맑고 꾸밈없는 표현같아요 영어버전으로 가사를 바꿔서 팝으로 불러도 왠지 너무 좋을것같아요 ㅠㅠ
제가 세달전인가 운전하다갸 이노래듣고 울었네요 ㅋㅋ
역시 비긴어게인은 시즌1이 최고
this song is so good and his voice is incredibly nice to hear, i don't speak korean but this song was just beautiful that i can't stop listen to it TT
아..이 미친 감성 어쩔꺼냐 ㅠㅠ
가사가 서정적이면서 철학적인데, 목소리가 작곡도 그 못지 않네요. 좋네요.
지금 묘하게 중독되서 3주째 듯고 있는 예비 중1입니다
목소리가 노래랑 찰떡이네여 ㄷㄷ 역시 갓도현
윤도현 음색 어쩔ㅜㅜ나 왜울어ㅜㅜ그립다 비긴 시즌1🥺
참 오랜동안 듣고 있는 노래. 윤도현씨, 오래오래 불러주세요.
왜 눈물 나고 먹먹해지냐...
비긴어게인에서 보면서 너무 기억이 좋았던 장소라 홀로 유럽여행하면서 들렸던 샤모니. 좋은 인생의 기억 남겨주어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부르기 쉽지 않은 곡이에요
연습 많이 해야 본래의 분위기를
잘 표현할수있어요
❤️ 갓도현 믓지당
아...진짜 너무 좋다.....쵝오다!!!!! 윤도현!!!
눈물이 주르륵~~윤도현은 레전드다~
아 가슴 아련한 가사 때문에 노래 따라 부르다 눈물 지렸다 우체국 앞에서 한때 그녀를 기다리고 기다렸지
나의 가을은 항상 쓸쓸하다. 그 여름에 잔인한 슬픔이 더더욱 그리움으로 살아나기 때문이다. 잘있지 편안하지
진짜 최고다...
예전에 들리지 않던 음악이 이제 귀 로 들어온다
나도 나이를 먹나보다
부모님에게 잘하자
가을냄새 솔솔🍂
아...!
저 광장 앞, 스넬스포츠를 수없이 들락날락...
이렇게 그리운 풍경을 보게 되다니!
우와 세계의 명곡과 명가스와 명연주와 명품 자연의 조합이네요...
가을에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So beautiful 💕
성악가 테너 존노님 통해 처음 알게 된 노래예요. 엊그제 예당 연주회에서도 이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나 감동깊게 듣고 찾아왔는데 윤도현님 버전도 정말 좋네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버전이라기보다는 윤도현님 원곡이니깐요
시즌1부터 챙겨보고있고 아직도 비긴어게인 버전으로 제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너무나 잘듣고있어요 라이브버전이 이때의 느낌이 나서 정말좋아요 감사합니다
Ahhh i love Yoon Do Hyun ❤️ im a new fan but wish i met him soo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