部屋の灯りも 匂いも何もかもいつも通り 방안의 등불도 냄새도 모든게 평소대로 あたしの髪が伸びた位… 내 머리카락이 자란 만큼 今日は天気が悪いけど明日は解らないけど 오늘은 날씨가 나쁘지만 내일은 알 수 없지만 ここに来てやっと解った事… 여기에 오고 나서 겨우 알게된 것 あたしの声はあなたには届かない 내 목소리는 당신에겐 닿지 않아 悪口叫んだとしても もう聞こえない 큰 소리로 욕을 한다고 해도 이젠 들리지 않아 だけど一生想うだろう本当は大好きなの 하지만 평생 떠올리겠지 사실은 너무 좋아해 キスする感覚を忘れても 키스하는 감각을 잊어버려도 指の間絡ませて繋いでたこの手が 손가락 사이로 얽히게 맞잡았던 이 손이 大人な握手に変わっても 어른스런 악수로 바뀌어도 謝らないで そんな事言うのならばいっそ 사과하지마 그런 말 할거라면 차라리 受話器のままでさようなら… 그대로 수화기에 안녕... 出の悪い水道直し方も解らない 잘 나오지 않는 수도를 고치는 법도 몰라 今は些細な事すらも軽く拭えない 이젠 사소한 일조차도 가볍게 씻어낼 수 없어 時が経って知ったでしょ?何気なく過ぎてゆく 시간이 흘러서 알게 됐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毎日に生まれてた愛情が 매일에 생겨났던 애정이 「つまんない」と呟いた白く煙る日々でも '시시해'하고 중얼거리는 뿌옇게 흐린 나날이어도 心の隅っこで生きてた事 마음 한구석에서 살아있던 것 だけど一生想うだろう本当は大好きなの 하지만 평생 떠올리겠지 사실은 너무 좋아해 キスする感覚を忘れても 키스하는 감각을 잊어버려도 指の間絡ませて繋いでたこの手が 손가락 사이로 얽히게 맞잡았던 이 손이 大人な握手に変わっても 어른스런 악수로 바뀌어도 時が経って知ったでしょ?何気なく過ぎてゆく 시간이 흘러서 알게 됐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毎日に生まれてた愛情が 매일에 생겨났던 애정이 「つまんない」と呟いた白く煙る日々でも '시시해'하고 중얼거리는 뿌옇게 흐린 나날이어도 心の隅っこで生きてた事 마음 한구석에서 살아있던 것.
部屋の灯りも 匂いも何もかもいつも通り
방안의 등불도 냄새도 모든게 평소대로
あたしの髪が伸びた位…
내 머리카락이 자란 만큼
今日は天気が悪いけど明日は解らないけど
오늘은 날씨가 나쁘지만 내일은 알 수 없지만
ここに来てやっと解った事…
여기에 오고 나서 겨우 알게된 것
あたしの声はあなたには届かない
내 목소리는 당신에겐 닿지 않아
悪口叫んだとしても もう聞こえない
큰 소리로 욕을 한다고 해도 이젠 들리지 않아
だけど一生想うだろう本当は大好きなの
하지만 평생 떠올리겠지 사실은 너무 좋아해
キスする感覚を忘れても
키스하는 감각을 잊어버려도
指の間絡ませて繋いでたこの手が
손가락 사이로 얽히게 맞잡았던 이 손이
大人な握手に変わっても
어른스런 악수로 바뀌어도
謝らないで そんな事言うのならばいっそ
사과하지마 그런 말 할거라면 차라리
受話器のままでさようなら…
그대로 수화기에 안녕...
出の悪い水道直し方も解らない
잘 나오지 않는 수도를 고치는 법도 몰라
今は些細な事すらも軽く拭えない
이젠 사소한 일조차도 가볍게 씻어낼 수 없어
時が経って知ったでしょ?何気なく過ぎてゆく
시간이 흘러서 알게 됐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毎日に生まれてた愛情が
매일에 생겨났던 애정이
「つまんない」と呟いた白く煙る日々でも
'시시해'하고 중얼거리는 뿌옇게 흐린 나날이어도
心の隅っこで生きてた事
마음 한구석에서 살아있던 것
だけど一生想うだろう本当は大好きなの
하지만 평생 떠올리겠지 사실은 너무 좋아해
キスする感覚を忘れても
키스하는 감각을 잊어버려도
指の間絡ませて繋いでたこの手が
손가락 사이로 얽히게 맞잡았던 이 손이
大人な握手に変わっても
어른스런 악수로 바뀌어도
時が経って知ったでしょ?何気なく過ぎてゆく
시간이 흘러서 알게 됐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毎日に生まれてた愛情が
매일에 생겨났던 애정이
「つまんない」と呟いた白く煙る日々でも
'시시해'하고 중얼거리는 뿌옇게 흐린 나날이어도
心の隅っこで生きてた事
마음 한구석에서 살아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