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국가 차원에서 입양이라고 포장한 인신매매를 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긴 했는데 그 시절은 워낙 후진국 시절이라 그랬다고 치고 지금이라도 좀 바로잡고자 하는게 있어야 하는데 감추기 급급한거 보면서 이 나라는 양적 성장만 하느라 아직도 미개한 그 시절에 멈춰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 괜히 OECD 자살율 꼭대기, 출산율 바닥 찍고 내리막 걷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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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장사...를 한 것도 맞고요 돈이 관련돼 있으니 저렇게 눈에 불을 켜고 멀쩡히 부모 다 있는 애들을 고아 기아로 둔갑시켰던 거겠죠 보내진 아이들도 그리고 보낸 엄마 아빠들도 지금 서로를 애타게 찾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 ㅠㅜ 강제로라도 압수수색 할 수 있지 않나 생각도 해 보지만 국가가 주도한 일이라 잘못된 일이었다고 인정받기도 어려울 것 같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입양아들이 부모를 알고 싶고 자기의 입양스토리를 알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부모를 원망하거나 보육시설을 원망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나중에 나이가 들면 내 유전병은 어떤 것인지, 난 어떤 사람들한테서 태어나서 성격이나 유전적 다양한 것들이 나를 이루고 있는지 근본적인게 제일 궁금합니다. 그래야 나 자신을 더 자세히 알고 앞으로의 노후도 잘 대비하거나 향후 자식들에게 유전병이 어떤게 있고 생물학적 유전적 내용들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죠. 입양아든 고아든 한부모가정이든 혹은 조부모 가정이든 자신의 부모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아야 자신을 더 정확히 할 수 있고 대비하고 더 스스로를 보살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기관은 정보를 더이상 숨기지 말아주세요..
저게 70,80년에만 그런게 아님. 내 친구 미혼모로 애낳았는데, 아이 보육원 보낼까 고민하면서 홀트 방문했는데 얼마주겠다. 애 보내라~ 라면서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더라구요. 나중에 알았습니다. 엄마한테 돈주더라도 지들이 받는 돈이 더 많다는걸.. 그때가 2010년도였어요. 저출산인 지금도 해외로 보내지는 애들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입양기관에서 입양 보낼때 수수료 받고, 해외입양 갈때 버려진 아이라고 해야 잘 갈 수 있으니까 기록들 무시하고 버려진 아이로 기록을 했다는 것 같은데... 그 아이들은 본인의 고향이라던지 내 친부모가 자신을 왜 고아원에 보냈어야 했는지...이런 것들을 알고 싶을텐데 오직 본인들의 돈벌이를 위해 기록 삭제하고 또 아픈아기 분류를 위해 문신으로 점을 박은 것 같네요...
지금도 애기 부모님들 조심해야 됩니다. 해외입양 아직도 많고 버려진 애들도 물론 있겠지만 그렇다기엔 석연찮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큰 규모의 복지회가 어떻게 지금까지 운영될 수 있는지 왜 우리나라만 유독 그렇게 규모를 키울 수 있었는지 이해관계 따져서 이득보는 사람들은 누군지도.
미국에서 홀트통해 애들 입양하는 유튜브 보고 정말 충격 받았어요. 그 원장인지 어떤 여자가 한국을 개발 도상국이라고 소개하고 미국 부부들에게 기독교인으로서 감사 드린다며… 갓난 아기를 악의 소굴에서 구원하는 마냥…. 후원금 명목으로 현금 엄청 받고…. 왜 정부는 수십년 좌시하고 있죠? 감사철저히 한 번 해 보시길…
1992년 나도 27개월 아이 잃어버릴뻔 했어요 유괴범이 나이든 할머니라 지하철 계단을 손잡고 내려갔기에 다 내려가서 좌측으로 두걸음만 갔으면 못찾았을거예요 인생 나락 갈뻔 했지요 며칠뒤 같은 지역에서 다른 아이 엄마가 친정엄마와 외출 나왔다 아이 잃어버리고 찾던일이 지금도 악몽처럼 선명합니다 풍문으로 영아원에 데리고가면 한명당 30만원 받는다고 하더군요 ㆍ지금이라도 협조해서 부모 찾는거 도와 주는게 정부에서 할수있는 최소의 속죄 아닐까요
뭐, 자식농사 똑바로 할 사람을 제대로 매칭시켜 준다면야 해외입양이란게 나쁠건 없다만, 문제는 그 과정에서 조작, 사기, 왜곡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그나마 루스윤희씨를 비롯한 11명 입양인들은 입양부모를 잘 만나서 현지에서 잘 성장하고 정착해서 살아서 다행이지만, 김유리씨 케이스처럼 부모자격 없는 사람의 집에 잘못 흘러들어가 인생 망가진 분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저게 보육시설인가요 범죄집단인가요? 저런 기관이 있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입양된 자가 나중에 오면 오히려 기관에서는 모든 자료를 공개해서 알게해주고 오히려 통역을 붙여줘도 모자랄 판국에.. 법의 미비인가요? 입양기관 관련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보육시설이 저정도로 비협조적이고 범죄적이라면 말이죠. 너무 화가납니다.
저희 어머니가 고아이십니다.. 68년생이신데 출생일시도 사실 정확한게 아닐거라 말씀하십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저희 어머니 기억속에 해외입양갔던 기억이 있으시답니다.어째서인지 가셨다가 다시 한국으로 파양돼 돌아오셨다고 하십니다. 파양된 직후 대구 소재의 보육원으로 가셔서 지내셨다 합니다. 저희 어머니 소원이 죽기전이라도 꼭 가족을 찾고싶다 하시는데 여러분들 중에 아주 작은 실마리라도 찾을수 있는 방법 아시는분없으실까요? 아신다면 댓들 부탁드릴게요.
@user-annsncbn 감사합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알아보곤 있었는데 원래 있던 보육원은 유치원으로 변경된 상태고 경찰서 방문해보니 보육원에 있었단 기록을 가져와라 해외입양됐다가 파양된 기록을 가져와라 하는데 기록이 없다네요..일단 최선을 다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여태 문 안 닫다가 대문을 저렇게 닫고 있는거 너무 우습지 않나요? 제가 만약 당사자였다면 너무 억장이 무너졌을 듯 진짜 입양가신 분들 심정이 어떨까... 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국가에서 왜 나서지 않는지 지난날의 과오가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잊혀진다고 생각하는건지 참...
과거 우리나라가 고아 수출국이라는 별명이 존재했었는데 그 고아 수출국의 민낯이군요..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유아들을 사실상 인신매매한 것과 다름없는 행위가 있었고 그렇게 반강제적으로 입양간 사람들 중에서 진짜 고아가 맞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 알면 알수록 아연실색해지는 사실이네요..
@@ynnne-v9w 우윳값, 기저귀값,병원비 등 아기에게 들어가는 실비지원은 당연하고 그 정도 받아도 봉사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상의 혜택이 있다면 순수한 봉사라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여러 댓글들 보니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순수한 봉사가 아니었다 해도 위탁모보다는 H아동복지회가 근본적인 문제겠죠.
정의가 정말 뭔지는 아는가? 모르는 것 같은데? 좌우로 둘다 몰아가는 저의는 뻔한거지? 거악과 차악의 기준조차 없다면 당신은 정의 운운할 자격이 없는거다. 전과범? 자국민을 몰살한 자를 국부로 칭하자 하고 마찬가지인 자의 동상을 세우고자 하고 학살범 이름을 딴 공원이 있는 나라의 국민 수준이 처참한것은 인정한다. 억울한 반쪽 국민들은 정말 끝까지 억울하다.
나라가 사실상 아이들을 해외에 팔았다는 건 이미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저 기록을 홀트든 어디든 안 알려주는 게 더 큰 문제임. 그리고 온갖 무례함으로 대하는 건 홀트만의 문제가 아니고, 각 원의 지역적 성격에 훨씬 영향 받는 거임. 각 농장에서 과일이 오면 농협 창고에서 함께 포장해서 출고되는 것처럼, 홀트 같은 곳은 모인 아이들을 해외입양 보내는 창구와 브로커 역할을 하는 성격이었고, 실제로 이 아이들의 상세기록과 인권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해야 하는 건 아이들이 실제 태어나 자라다 도착한 1차 장소인 각 지역의 원이었음. 이 방송에서 나온 안타까운 장면들도 홀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전라도 전주의 그 원이 진짜 핵심적인 문제라는 거임.
아니 저 먼거리를 저 오랜 시간이 흐른후에 생부모를 찾기위해 이억만리를 찾아온 사람들한테 저게 할 짓인가? 어떻게해서든 찾을수 있도록 도와줘야지요. 저게 말이 안되는 경우없는 짓이네요. 저 그냥 전화 먼저 끊어버린 여자분 세상 그렇게 살지 맙시다. 입장만 바꿔 생각해도 저분들이 어떻게 오신건지 그 마음을 알텐데요.
보면서 국가 차원에서 입양이라고 포장한 인신매매를 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긴 했는데 그 시절은 워낙 후진국 시절이라 그랬다고 치고 지금이라도 좀 바로잡고자 하는게 있어야 하는데 감추기 급급한거 보면서 이 나라는 양적 성장만 하느라 아직도 미개한 그 시절에 멈춰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 괜히 OECD 자살율 꼭대기, 출산율 바닥 찍고 내리막 걷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이 지금 문화 강국 세탁돼서 그렇지 원래 남 까내리기 바쁘고 더러운건 절대 안 보여 주고 좋은 것만 보여줌 그렇게 무시하는 중국이랑 별반 차이 없지뭐 ㅋ
진심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과거 잘못을 바로잡는 행동하는 꼴을 잘 못보는게 답답함; 국민들은 원하는데 ;
그러게
공감
@user-zw3uu2uy7j 나라탓만 하지 마세요 이번 총선을 통해서 국민수준을 잘 보지 않았습니까?
갑자기 쳐들어간거도 아니고 미리 연락한건데 먼 길 찾아간 분에게 온갖 무례함을 풀악셀로 밟아대는 입양기관관련기관들 정말 잘 봤습니다 루스윤희씨가 여기 댓글 보실지 모르겠는데 진짜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전달하고 싶어요 ㅠㅠ 방송내내 쪽팔리고 슬펐습니다
저도 보는데 넘 수치스럽..ㅠㅠㅠ
겉으로만 잘살아보이는 케이팝의 이면이 다 드러나네.... 이런거 못 척결하면 출산률 추락과 함께 소멸대상인 나라가 되는게 맞을듯.. 입양관련뿐만 아니고 다른 분야에서도 불투명한 부분들이 많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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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에서 갑자기 집앞에서 놀다가 모르는 아줌마 따라가서 해외로 입양갔던 사연 나왔던거 보면 그런 케이스가 과연 한두건이였을까? 정말 부모가 친권포기했고 고아였을까??
먹고살기 힘들어서 아기장사를 했다. 그러기 위해 고아로 위조했고 친부모에 대한 정보는 은폐중이다. 불도 안났는데 났다고 하고. 서류가 없으면 없다고 하면되지 문은 왜 걸어잠궜을까 뒤가 엄청 구리다.
아직도 과거의 일이 일어나고있다는걸 저 사람들은 자백한꼴. 자신들이 떳떳하다면 공개안할 이유가 없다.
문을 걸어잠갔다는 건 뭔가 속이는게 많다는 증거‼나라에서 조사해주세요‼‼
선관위같네 ㅋㅋ 하는 짓이
인신매매가 많이섞여있는듯
아기장사 ㅠ 강력하게 국정원에서 조사 처벌 바랍니다 국가도 한통속인가 알고있었을텐데ᆢ 북한의 외화벌이랑 무슨 차이인가?
진짜 말이 안돼
주민피셜 계속 활짝 열려있던 문이 하필 한국으로 온 주부터 자믈쇠로 잠겨있고 연락도 안되고 ㅋㅋㅋ
서로 소통해서 취재 시작된다고 어디서 말해준듯
뭘 숨기려는 건지
전주영아원이 홀트 산하입니다
그러니까 바로 연락해줬겠죠
진짜 나쁜놈들
사람가지고 장사하는 놈들
@@guns_germs_steel헐 역시나 홀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한 이름이네 ㅋㅋㅋ 인신매매 아기장사하는 놈들...
결국 홀트라는 곳은 국제적인 아동인신매매 총책이었고 국가가 뒷배였다는 수치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파헤친 거네...
아냐 거기 돈 많아서 뒤엎지 못해~~ㅎㅎ절대못건들임 그알 핼애비가 온다해도
아..h 복지관이 홀트였군요
@@jariamaria116 님 이런답글 달아서 고소당하는 거 아니에요? 너무 걱정되네 솔직한 것도 문제라니까ㅠㅠㅠ...홀트 우리 동네 아주
건물 으리으리하게 아방궁 마냥 지었어요~~~
무지 커요. 유지비만 해도 몇 억 나가겠습니다 옛말에 사람 장사가 최고라고 했어요
H입양기관은 홀트인가요?
아기 장시😢?를 한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아니면 지역 보호소에서 그렇게 문을 잠그고 할 이유가 뭡니까? 지금이라도 양심고백하실분이 계시길 빕니다
홀트맞아요
고아로 호적에 올라있다는 데가 합정이라고 했는데 홀트아동복지회가 마포구 합정동에 있습니다
아기 장사...를 한 것도 맞고요 돈이 관련돼 있으니 저렇게 눈에 불을 켜고 멀쩡히 부모 다 있는 애들을 고아 기아로 둔갑시켰던 거겠죠 보내진 아이들도 그리고 보낸 엄마 아빠들도 지금 서로를 애타게 찾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 ㅠㅜ 강제로라도 압수수색 할 수 있지 않나 생각도 해 보지만 국가가 주도한 일이라 잘못된 일이었다고 인정받기도 어려울 것 같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말 오래전부터 들었는데 애들 팔았다고
홀트 아동 복지회 NO
홀트 아동 판매 주식회사 YES
14:38 웃음벨 뜬금없이 줄넘기아재 그것이 알고싶다...
본방 봤는데 뜬금없이 줄넘기 하면서 말 걸어서 띠용했음ㅋㅋㅋㅋ
저도 그부분에서 빵터졌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본방 보면 정체가 밝혀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 역할하심 ㅋㅋ
입양아들이 부모를 알고 싶고 자기의 입양스토리를 알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부모를 원망하거나 보육시설을 원망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나중에 나이가 들면 내 유전병은 어떤 것인지, 난 어떤 사람들한테서 태어나서 성격이나 유전적 다양한 것들이 나를 이루고 있는지 근본적인게 제일 궁금합니다. 그래야 나 자신을 더 자세히 알고 앞으로의 노후도 잘 대비하거나 향후 자식들에게 유전병이 어떤게 있고 생물학적 유전적 내용들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죠. 입양아든 고아든 한부모가정이든 혹은 조부모 가정이든 자신의 부모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아야 자신을 더 정확히 할 수 있고 대비하고 더 스스로를 보살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기관은 정보를 더이상 숨기지 말아주세요..
유전병?? 일반 사람들도 유전병에 대해 부모에게 묻고 대비 하나요? 생각치도 못한이유로 부모를 찾는거구나.. 난 그냥 핏줄이니까 엄마 아빠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쩌다 입양된건지 날 버린건지 잃어버린건지 그런게 궁금해서 찾는줄..
@@fourcatmons보통 부모가 당뇨, 천식같은 거 있으면 괜히 주의하고 그러잖아요. 실제로 그 병이 있었을 때 유전인가보다 하기도 하고… 이런 맥락인듯??
내 근본을 알고싶은건 본능이라고생각해요
지금도 아기장사가 이뤄지고 있거나 뭔가 뒤가 구리니까 안 알려주는거 아닌가 싶어요....
와 개싸가지 ㄹㅈㄷ 사람을 문 앞에 세워두고 한시간 넘게 연락 준다하고 안주고
싸가지 오지게없네요🤬
ㅠㅠㅠㅠ줄넘기 아저씨가 소리질럿는데도 안열어주고
그니까 진짜 화나는데 어디 화낼대도 없어서 유투브 영상에 댓글달러왔어여 진짜 두 군데에 껴서 연락 계속 왔다갔다하고 시간은 가고 진짜 윤희님은 한국이 싫어질거같아요
일단 피프티 사태 고소미 먹은거 축하 드립니다.
@@user-hy5ex5qr9q홀트에 화내시면 됩니다...
국가의 묵인 하에 "영아 판매 산업"이 운영되었다는 큰 틀에서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모가 없는 고아거나 부모가 있어도 버리는 것이 이득이 되었던 것.
부모가 버린게 아니라 유괴쪽이 더 유력하다 봄 어짜피 돈은 국가랑 보육기관에 다 들어갔을테니까
국가가 묵인한게 아니라 적극적 장려한게 아닌가 싶네요. 다 큰 사람들도 외화 벌이로 팔았는데 애기들은 껌이었겠죠.
홀트 문제 너무 많았어요. 애 하나 부모가 친권포기하면 득달같이 전화와서 동방 홀트 애 데려갔어요ㅡ 전 인천의 한 병원에서 예전 간호사로 일했었음. 이 프로 보니 미아로 만들고 입양보내고 팔아넘겼던 과거가 있었내요.
이런건 전화나 카톡채널로 제보해 주세요 제발ㅠ
그알 공식 홈피, 카톡 제보 ㄱㄱ
그알 공식홈페이지, 카카오톡, 인스타그램등 제보글쓰러 가보세요
아니 그땐 합법적으로 친권 포기한 경우에 그랬다는 거에요. 아마도 그 아기들은 해외로ㅜ입양됐겠죠.
저게 70,80년에만 그런게 아님.
내 친구 미혼모로 애낳았는데, 아이 보육원 보낼까 고민하면서 홀트 방문했는데
얼마주겠다. 애 보내라~ 라면서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더라구요.
나중에 알았습니다. 엄마한테 돈주더라도 지들이 받는 돈이 더 많다는걸..
그때가 2010년도였어요.
저출산인 지금도 해외로 보내지는 애들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입양기관에서 입양 보낼때 수수료 받고, 해외입양 갈때 버려진 아이라고 해야 잘 갈 수 있으니까 기록들 무시하고 버려진 아이로 기록을 했다는 것 같은데... 그 아이들은 본인의 고향이라던지 내 친부모가 자신을 왜 고아원에 보냈어야 했는지...이런 것들을 알고 싶을텐데 오직 본인들의 돈벌이를 위해 기록 삭제하고 또 아픈아기 분류를 위해 문신으로 점을 박은 것 같네요...
김유리씨 사건이 많이 알려지면서 홀트와 입양관련 시설에서 더 예민하게 대응하는 것 같네요.. 어쨋든 글로벌적인 문제였으니까 넷플릭스같은 데서 제작돼서 글로벌적으로 알려져야 해결하려고 폼이라도 잡을 것 같아요.
아니 해외에서 그 먼길을, 돈과 시간써가면서, 최소한이라도 자신에 대해 알려고 온 사람들한테, 최소한 자기들이 할수있는걸 해줘야지, 도대체..... 진짜 문잠그고 있는 그 행태가 어이가 없다;;;;
뭘 그리 숨길게 많아서 이렇게 사람 미치고 팔짝뛰게 만드는거야…
한 사람의 삶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입양기관이라고 하는 곳이 투명하지 못하게 밝히지 못하는 이유가 뭐야 진짜..!!!!!!
저들 중엔 길이 엇갈려 외출중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손이라도 놓쳐 아이를 잃어 버리고 신고도 햇지만 아직도 아이를 아직도 가슴에 묻고 찾고 계신 부모님이 계실것 같은데요....애들이 입양 갈 때 마다 돈 들어온 쾌거를 불렀을 인간들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
저출산 1위인데..아직도 해외입양율 세계 3위(1위랑 별 차이 안남)
와 이건 문제가 진짜 심각하네... 국가가 의무를 방기한 것 아닌가? 그런 주제에 저출산 대책으로 몇조를 썼다고 홍보하다니...
지금도 애기 부모님들 조심해야 됩니다. 해외입양 아직도 많고 버려진 애들도 물론 있겠지만 그렇다기엔 석연찮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큰 규모의 복지회가 어떻게 지금까지 운영될 수 있는지 왜 우리나라만 유독 그렇게 규모를 키울 수 있었는지 이해관계 따져서 이득보는 사람들은 누군지도.
홀하다 추트. 그때는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있어서 맘대로 못했다쳐도 자기 뿌리 찾겠다고 먼 타국에서 건너온 사람 방해는 하지 말아야지. 그 이해당사자가 살아있거나 아직도 고아 사업으로 이득 보는 사람이 있는게 분명함 그 사람이 방해하고 있는 거고
지금도 진행중이니 문잠그고 전화도 끊어버린거지 경찰조사 필요해 보인다
홀트 아동복지회 정인이 입양처 아니였나요 문제가 심각한 곳이네요. BBC 다큐멘터리 같은데 제보하고 싶어요.
14:51 아저씨 갑분 줄넘기 너무 웃겨 ㅠㅠ̑̈ㅠ̑̈
근데 잘하시는게 더 웃김ㅋ
ㅋㅋㅋㅋ 아저씨 정체는 본방에서 나오는데 저도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
저도 본방보고 그생각했어요 갑분줄넘기ㅎㅎㅎ
줄넘기 아저씨가 행정처리가 더 빠른듯 ㅋㅋㅋㅋ 헤이 하면서
저 아저씨 줄넘기가 밉지않은게 저ㅈ장면 사이다ㅋㅋㅋㅋk오지랖!!!!!!!
아 정말 너무 창피하고 화가나서 울화가 치미네요. 제작진분들 정말 감사하고 지나가던 행인분도 뭔가 모르게 감사하네요. 정말 제발 이런일 다신 없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줄넘기 아저씨....인간미 넘치시네😂
해외 입양 구린 내용 나오면 다 홀트네..어떻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지 놀라울 뿐. 아직도 애들 납치해다가 팔고 있는거 아니냐고
미국에서 홀트통해 애들 입양하는 유튜브 보고 정말 충격 받았어요. 그 원장인지 어떤 여자가 한국을 개발 도상국이라고 소개하고 미국 부부들에게 기독교인으로서 감사 드린다며… 갓난 아기를 악의 소굴에서 구원하는 마냥…. 후원금 명목으로 현금 엄청 받고…. 왜 정부는 수십년 좌시하고 있죠? 감사철저히 한 번 해 보시길…
홀트 이야기 나오는게 십년은 되었는데 아직도 무지성으로 후원하는 인간들도 공범입니다.. 최소한 자기가 돈주는 곳이 뭐하는곳인지는 검색한번이라도 해보고하세요 진짜.. 합정에 빌딩 세웠던데 휴...
못된 인간들이 너무 많구나. 도움을 주진 못할 망정
아니, 나라가 나빴구나. 인신매매를 한 70년대의 대한민국. 잘 살게 되었으니 됐지 않느냐 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입양된 아이들이 본인들이어도 그런 이야기가 나올지 묻고 싶다
상반신에만 문신이 있다는건 식별용이었을 것 같다…. 한살도 안된 아픈 아가들에게… 세상에
문전박대 너무 속상해서 울었다.
자신의 정체성 알고 싶어서 가족관계 흔적이라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럴 수 있는건지… 뭐가 두려운걸까
Sns하나로 다 이렇게 알수 있는날이 올줄 몰랐을거다
분간을 하기 위해서 찍은건 맞는거 같고 에이 이 콩알만한거 어떻게 알겠어 알더라도 설마 나중에라도 이게 범죄가 되겠어 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한듯...
점 있으신 분들은 인신매매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네요...
1992년 나도 27개월 아이 잃어버릴뻔 했어요
유괴범이 나이든 할머니라 지하철 계단을 손잡고 내려갔기에
다 내려가서 좌측으로 두걸음만 갔으면 못찾았을거예요
인생 나락 갈뻔 했지요
며칠뒤 같은 지역에서 다른 아이 엄마가 친정엄마와 외출 나왔다 아이 잃어버리고 찾던일이 지금도 악몽처럼 선명합니다
풍문으로 영아원에 데리고가면 한명당 30만원 받는다고 하더군요
ㆍ지금이라도 협조해서 부모 찾는거 도와 주는게 정부에서 할수있는 최소의 속죄 아닐까요
뭐, 자식농사 똑바로 할 사람을 제대로 매칭시켜 준다면야 해외입양이란게 나쁠건 없다만, 문제는 그 과정에서 조작, 사기, 왜곡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그나마 루스윤희씨를 비롯한 11명 입양인들은 입양부모를 잘 만나서 현지에서 잘 성장하고 정착해서 살아서 다행이지만, 김유리씨 케이스처럼 부모자격 없는 사람의 집에 잘못 흘러들어가 인생 망가진 분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홀트 5년가까이 후원하는데 진짜 실망이다 오늘부로 후원취소한다
몇년전부터 문제가 되었는데 도대체 왜 자꾸 후원들을 하죠... 최소한 어딘지는 알고 해야지 진짜,..
아니 홀트 문제인거 모르셨다고요? 계속해서 여러 방송에서 다루는데 후원을 하고있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오래전부터 계속 해오시던분들 자동이체라서 계속 나가고 있을꺼에요 😢 이일이 잘알려져서투명하게 밝혀졌음 합니다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당신은 5년간 인신매매단체 아동판매 회사에 기부금을 준겁니다 아동판매 인신매매 더 열심히하라고 독려해 주신거죠)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 선한 행동력이 좋은곳에 계속 쓰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범죄 저지르라고 후원 잘하셨네요
그시절 어쩔수없이 그랬다고 쳐요. 이젠 알려줄수 있잖아요 뭐가 구려서 문까지 자물쇠로 걸어 잠궈두고 있는거죠..ㅜ
홀트는 지금도 그래요.
정인이 사건 다들 아시죠?
홀트는 장하영이 애를 잘 돌보지 않는다는거 알았으면서 방관함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나아가야하는데, 아직까지도 덮기만 하고있으니… 그 죄가 아직도 현재진행중이네요… 이제 해외로 입양된 수많은 분들의 눈물을 좀 바로 봐주세요. H복지회분들😡
입양됐던 사람이 기록을 찾는게 왜 저리 거부당할일이지? 잘 살아서 이젠 기록이라도 찾고 싶은걸텐데 도와주는게 맞는거지.. 뭔가 캥기는게 많은거
찔리는게 많으니까 저래 문도 안열어주지 고아도 아닌 애들을 데려다가 생이별하게 만들고 이게 무슨일인가 슬프다
저게 보육시설인가요 범죄집단인가요? 저런 기관이 있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입양된 자가 나중에 오면 오히려 기관에서는 모든 자료를 공개해서 알게해주고 오히려 통역을 붙여줘도 모자랄 판국에.. 법의 미비인가요? 입양기관 관련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보육시설이 저정도로 비협조적이고 범죄적이라면 말이죠. 너무 화가납니다.
아니 동물이 아닌 인간입니다. 그런 인간에게 문신을 찍어 표시하고 부모 동의 없이 해외로 팔려 수수료 받고. 이게 악마 아니면 뭣일까요.. ㅠㅜ
저런시설을 세금으로 운영 한다는 자체가 미친짓이네요
멀쩡한 부모가 있는 아이들도 납치해서 수출 했다네요....저 악마들 사형시켜야 합니다~~~
아무리 예전 일이더라도 입양기관 조사 제대로 해야할것입니다!!!
이게 사실이라니 믿기질 않네요
진실을 얘기하면 H기관에 고발당할거 같아 무섭네요.
여자애들이 대부분이었단것도........ㅎㅎ.......그노무 아들은 대이어야한다고.......
이건 많이
알려야 할듯ㅠ
입양된 분들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지금이라도 누군가는 과거에 대해 사과하고 양심고백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다섯살미만의 장기실종 아동들 해외입양아쪽 조사해봐야할듯. 뿌리 찾는분들이랑 유전자검사도 해보고...단순 미아를 기아로.고아로 써 입양 보냈을지 누가 암? 자기이름. 나이.집전화번호 알아도 그거 아니야 잘못된거야 하고 세뇌했을수도 있어보임
그냥 나쁜마음 먹은 사람이 길에서 혼자 놀고 있으면 데려가 입양기관에 자기자식이라 속이고 돈 받고 넘겼을 수도 ...
그럴수도 잇는듯 ㅠ
H보육원 철저히 조사들어가시죠
왜 문을 안열어 주지?
숨길게 있다는 증거 ..
반드시 정확히 밝혀져야할 진실이네요. 홀트 끝까지 파헤쳐졌으면
보는내내너무속상했네요ㅜ 내기록을 달란건데 왜 안주는건데요,,,, 촬영은 그렇다 치더라도 당사자에게 공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보고있나????)
저희 어머니가 고아이십니다.. 68년생이신데 출생일시도 사실 정확한게 아닐거라 말씀하십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저희 어머니 기억속에 해외입양갔던 기억이 있으시답니다.어째서인지 가셨다가 다시 한국으로 파양돼 돌아오셨다고 하십니다. 파양된 직후 대구 소재의 보육원으로 가셔서 지내셨다 합니다. 저희 어머니 소원이 죽기전이라도 꼭 가족을 찾고싶다 하시는데 여러분들 중에 아주 작은 실마리라도 찾을수 있는 방법 아시는분없으실까요? 아신다면 댓들 부탁드릴게요.
@user-annsncbn 감사합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알아보곤 있었는데 원래 있던 보육원은 유치원으로 변경된 상태고 경찰서 방문해보니 보육원에 있었단 기록을 가져와라 해외입양됐다가 파양된 기록을 가져와라 하는데 기록이 없다네요..일단 최선을 다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설운영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이 없는듯 사기꾼같음
저사람들 사명감,책임감 이라곤 없음 그냥 돈벌이일 뿐임...
소시오패스들만 운영하는 시설..
윤희님 그 점은 형제점일껍니다.
그것이알고싶다 네이버카페에 글 올려놨어요
Thank you for your post. Please contact SBS about that Idea! ❤
@ruthenwernervandevrede-van9374 이
방송직후 sbs측에 점에대한 내용외 다른정보들까지 모두 제공했습니다.
이pd님께 물어보세요.
@@ruthenwernervandevrede-van9374
방송 직후 점과 입양관련 정보를sbs측에도
모두 전달했습니다.
와 여태 문 안 닫다가 대문을 저렇게 닫고 있는거 너무 우습지 않나요? 제가 만약 당사자였다면 너무 억장이 무너졌을 듯 진짜 입양가신 분들 심정이 어떨까... 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국가에서 왜 나서지 않는지 지난날의 과오가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잊혀진다고 생각하는건지 참...
2024년 맞냐
왜 문을 걸어잠그고
보육시설 조사해봐야겠네요..쫄리는게 있는가..확.마
과거의 잘못이 있다면 현재엔 사과를 하고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하는것이
입양인과 현재를 사는 이들에게 최소한의 도리일겁니다
기관의 반응 자체가 너무 날이 서있음 왜일까...
부모님 만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채널이 '그것이 알고싶다'였고... 보고싶지 않았던 심연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과거 우리나라가 고아 수출국이라는 별명이 존재했었는데 그 고아 수출국의 민낯이군요..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유아들을 사실상 인신매매한 것과 다름없는 행위가 있었고 그렇게 반강제적으로 입양간 사람들 중에서 진짜 고아가 맞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 알면 알수록 아연실색해지는 사실이네요..
고아수출국은 과거가 아닌 현재도 그래요..현재 세계 해외입양3위국이에용.... 전세계 선진국중에 해외입양보내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무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줄넘기아재 너무 웃기네
약속해놓고 불끄고 문잠그고 한시간세워두고 끝까지문안열어주는거보고 진짜 쪽팔렸음
세무조사부터 들어갑시다 정부 일 좀 해라
h트 입양아 매매 명당 300만...취재가 이전에도 있었고...그렇게 또 묻혔는데 아직도 ...? 감출게 있단건가...ㅡ.ㅡ
14:48 자연스러운 줄넘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국가 주도하에 외화벌이 수단이었다고 봅니다. 절차 따지지 않고 국가에서 다 승인해줬고, 최대 수혜자는 입양기관이고, 유괴도 많았을 거라 봅니다.
통계자료 보는데 너무 소름...기아가 아닌 분들을 ..기아로 만들어...국외로 팔았다.....
뭐가 그리 숨기고 싶은게 많은걸까?
이미 50년 정도나 지난 일인데 부끄러운 일이 있더라도 털고 가야지
그리고 전주 그 복지회는 왜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과거를 감추지? 지금도 무슨 나쁜 짓을 하고 있는거 아닌가.
사람 밖에 세워두고 한시간 넘게 저게 뭐하는 .
어떻게 문전박대 할수가 있냐? 진짜!!
그리고 태극기는 왜주는데?ㅜ 해준게 뭐가 있다고 !!! 너무 화가난다.
이런 일은 지난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인 일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저렇게 철저히 감추려 들지.. 끝까지 추적 조사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는 내내 화도 나고 마음도 아프고
어릴적 같은 반 아이 엄마가 H아동복지회 위탁모로 아기를 집에서 돌보다가 입양되면 보낸다는 얘기를 듣고 당연히 무료봉사인줄 알고 감동하고 존경했던 기억이 있는데 돈벌이였군요. 충격입니다... 입양아가 커서 방문한다는데 대문까지 걸어잠근건 확실히 뭐가 있다는 뜻이네요.
아마 그 위탁모 분은 홀트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였던 한 정말 대가 없는 봉사셨을 겁니다. 문제는 당시 기관과 그 직원들이죠. +알고도 묵인한 국가.
@@hohoh319저도 이렇게 알고 있어요.인간극장도 나오고요
위탁모는 봉사가 맞나보네요. 절친은 아니라서 사정을 잘 아는건 아닌데, 그런 얘기를 전해듣고 와...하고 감탄했었죠. H아동복지회 이름도 그때 처음 들었는데, 당연히 봉사단체라 생각했지 입양아로 저렇게 큰돈을 챙겼을줄이야...
위탁모 소정의 보육료받고 아이들돌보는거에요 분유나 기저귀값같은것 관심있어서 알아봤는데 ㅜㅜ 이런기관이라는건 진짜 소름이네요
@@ynnne-v9w 우윳값, 기저귀값,병원비 등 아기에게 들어가는 실비지원은 당연하고 그 정도 받아도 봉사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상의 혜택이 있다면 순수한 봉사라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여러 댓글들 보니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순수한 봉사가 아니었다 해도 위탁모보다는 H아동복지회가 근본적인 문제겠죠.
문 걸어잠그고 저러고 있는건 본인들이 뭔가 숨겨야 하는 짓거리를 했다고 인증 하고 있는거 아닌가?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기에...
홀트복지원 문제가 있구만😤🤬
방송 보는데 제가 다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고... 잘못된게 있고 하면 사과 확실히 하고 지금이라도 바로잡으려고 노력을 해야지 문걸어잠그고 거짓말하고 뭐하는겁니까
결국은 돈장사라니 ....
지금도 감춘다는건 당시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건가
아이들을 상대로 장사를 했던건가?? 와.. 어메이징 하다..
이래서 좋은일하는 사람들이 욕도먹고힘들고 뭔가 자꾸 구리니까.. 아니 후원도 왜직접들하고 싶겟어요 정말 투명하지않으니
보육시설은 국비 지원을 받지 않나요. 정보공개를 해야되지 않나요.
합법적 인신매매죠 분명 정치자금 연계되어 있을거고 지금도 외국인입양시 수수료 몇천씩 챙깁니다
이러니 불법 매매가 생기는거고
지금도 저개발국에서는 현재진행형
경찰추산과 입양기관 입양자들의 숫자가 큰 차이를 보인다면 아이들이 납치되었다는 말이 되는거?
실종 후 찾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해외로 입양되었다는 뜻인가요?
사실이라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 시절 돈때문이었든, 절차의 편리성을 위함이었든지간에 아직까지 숨기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우린 그 시대의 민낯을 볼 맘의 준비가 되어있는데… 이게 현재진행형이 아니라면 저럴 이유가 있나요?
아니 필요한 정보나 사과도 없이 해결을 못해줄망정 기념품으로 태극기랑 자석? 같은건 왜 주는건지?
1977년 7월에 카나다행 비행기타고 가는데 어린 영유아를 외국인이 데리고 가는 여러명을 봤다...너무울었고...요즘 TV로 보니 고아들 입양할때 비행기여행시에 데리고 가던 베이비들이었네요..참 안타깝네요..어린아이들이 외국에 버려지다니요.
홀트 아동재단 진짜 다 밝혀야 되는 법안 만들어라
ㄹㅇ 구리다.... 진짜...
국가에서 인정하고 사과해야하는거 아닌가?
일본인이 우리한테 했던 짓이랑 똑같은 수준인데
7~80년대 정부가 벌인 처참했던 역사...
불과 40년 전임 ㅋㅋㅋㅋㅋ 그 대상이 현재 우리의 부모님이 되었을수도 있었던 가까운 과거.. 거기다가 지금도 그 관련 기관이 똑같이 애기들 팔아넘기며 호위호식하고 있다는게 ㅋㅋㅋㅋ 이런 나라니까 출산률 최저 자살률 최고가 된듯
나라 수준 운운하지 말고 전과범들 국회의원으로 뽑아주는 국민들 수준을 생각하라.
좌우를 막론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정의를 제대로 실현했던 적이 있었던 적도 없었다.
정의가 정말 뭔지는 아는가? 모르는 것 같은데? 좌우로 둘다 몰아가는 저의는 뻔한거지? 거악과 차악의 기준조차 없다면 당신은 정의 운운할 자격이 없는거다. 전과범? 자국민을 몰살한 자를 국부로 칭하자 하고 마찬가지인 자의 동상을 세우고자 하고 학살범 이름을 딴 공원이 있는 나라의 국민 수준이 처참한것은 인정한다. 억울한 반쪽 국민들은 정말 끝까지 억울하다.
나라가 사실상 아이들을 해외에 팔았다는 건 이미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저 기록을 홀트든 어디든 안 알려주는 게 더 큰 문제임. 그리고 온갖 무례함으로 대하는 건 홀트만의 문제가 아니고, 각 원의 지역적 성격에 훨씬 영향 받는 거임. 각 농장에서 과일이 오면 농협 창고에서 함께 포장해서 출고되는 것처럼, 홀트 같은 곳은 모인 아이들을 해외입양 보내는 창구와 브로커 역할을 하는 성격이었고, 실제로 이 아이들의 상세기록과 인권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해야 하는 건 아이들이 실제 태어나 자라다 도착한 1차 장소인 각 지역의 원이었음. 이 방송에서 나온 안타까운 장면들도 홀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전라도 전주의 그 원이 진짜 핵심적인 문제라는 거임.
아니 저 먼거리를 저 오랜 시간이 흐른후에 생부모를 찾기위해 이억만리를 찾아온 사람들한테 저게 할 짓인가? 어떻게해서든 찾을수 있도록 도와줘야지요. 저게 말이 안되는 경우없는 짓이네요. 저 그냥 전화 먼저 끊어버린 여자분 세상 그렇게 살지 맙시다. 입장만 바꿔 생각해도 저분들이 어떻게 오신건지 그 마음을 알텐데요.
대~~~단하다. 애기들 팔아서 건물세움?
지들 과오를 덮으려고 알권리를 무시하네…. 끝까지 나쁜 인간들… 천벌이나 받아라.
나쁜사람이 너무많아!!!구린게 많으니 저러지!!!지금도 아기장사 하는 게 분명해!!!
이제는 나라차원에서 진상규명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