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자 유가족으로 지내면서 주변 사람들의 질책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리고 남겨진 가족도 얼마나 힘든시간인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거라 생각합니다. 유품을 정리하며 느낀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 떠난 가족의 마음, 그리고 많은 시간 혼자 떠난 가족의 마음을 두고 기도하니 정말 우울증은 병이고 스스로 그런 선택을 하기 원하지 않았고 살고 싶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울증에 대해 너무 몰랐으며 어떤 신호를 위험한지 몰랐던 무지에 대해 알게됐고, 우리의 어떤 판단에도 하나님의 자비와 구원은 한계가 없으실 것 같다는 이해불가능에 가까운 믿음이 생겼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이 돌아가신 삼일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우리는 다 알 수 없지만 분명 주님은 사망을 이기셨습니다. 흰옷을 입은 그분이 고통받는 우리 가운데 계심을 믿습니다
너무도 은혜로운 증언- 제가 아는 어느 미국 목사님 장남도 자살-부부는 그 고통에서 예수의 피가 흐르고 새 생명을 잉태한다고… 이 고통이 이분들로 하여금 겸손과 사랑, 연민과 지혜의 깊은 하느님 사역으로 인도한 것이 분명해 보였어요. 모든 일에서 은총을 보시길! 예수의 십자가의 메세지!!!❤
댓글 중에도 보이는데... 혹시 옳은 말 하는게 너무 바빠서 이런 아픔 있는 분들 특히 겪은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 앞에서 실수하지 마시길..... 설마 그 옳은 말이 옳은 말이더라도 심판은 하나님의 몫이고 당신의 몫은 위로하고 형제자매 사랑이라는 거, 그리고 이 워렌 목사님의 소그룹처럼 그냥 옆에 있어주고 손 잡아주고 아무 말 안해주는 거라는 거 기억하시길.....
저도 태어나기를 우울에 섬세한 사람으로 태어난 것 같습니다. 매일 말씀으로 지금은 잘 살고 있지만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지요 다시 오더라도 말씀으로 이겨나가기 위해 매일 무장하고 삽니다. 아들을 그리보낸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위로의 기도만 드릴 뿐입니다. 제가 그리 태어나다 보니 제 자손도 예민하더라구요. 하나님의 성령을 바랄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예수님의 시대부터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전히 임한것이 아니기에 이 땅에서의 삶은 여전히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삶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반드시 질병이 낫고 상황이 좋아지고 문제가 해결되는것이여야 할까요... 예수를 믿어도 여전히 가난하고 아프고 병들고 죽는것은 믿음이 부족해서 성령충만하지 않아서 일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기복신앙이나 주님의 손만을 바라보는 어린 신앙과 무엇이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요... 여전히 내 삶의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아도 심지어 내가 원하지 않는 최악의 결과가 나타난다하더라도, 주님은 여전히 선하시고 완전하시다고 고백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그것이 겨자씨 한알의 믿음이 아닐까 합니다.. 작지만 살아있는 믿음, 눈에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성이 이끄는데까지만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보이지 않고 이성으로 다 알수 없다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부할 수 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과 그분의 임재가 여전히 내 삶에서 부어진다면, 우리는 주님은 살아계시며 그분은 선하시다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야 비로소 욥처럼 귀로만 듣던 주님을 눈으로 보는 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것일 것입니다...
아멘 아멘 주님 그렇게 할께요 목사님 내외분~ 너무 마음 아픕니다 그런 사건이 없었더라면 😂 저도 제딸 통해 너무 혼란스러운 시간들 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딸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며 조절 하는 단계입니다 목사님 하나님의 마음 알것 같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 시제의 욥을 다루시는 분이신가봐요 고통을 겪게 하면서까지 저흐를 통해 이루실 대상으로 뽑힌것에 감사드립니다 내일 일은 모릅니다 목사님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
자살은 아픔이고 슬픔이고 비극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역경이 와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삶을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살은 죄다라고 말하는 것은 죽음을 선택한 많은 이들의 깊은 절망과 비극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고 더 폭력적으로 여기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수많은 이들이 스스로를 죽음에 던집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은 정신적 혼란으로 자기통제를 넘어서서 죽음에로 나아가게 됩니다 저는 그런 고통속에서 죽음에 내몰려진 그분들 모두와 그분들을 사랑했던 가족분들에게 마음 깊은 위로와 긍휼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죄와 죽음의 저주아래 살아가는 인생들을 긍휼이 여기셔서 그들을 살리기 위해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의 희생죽음에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판단과는 다르게 그 영혼들을 대하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양극성장애 즉 조울증을 앓고 있는 자매입니다 이십년 넘게 약복용중입니다 하나님께 낫게 해달라고 간구했더니 성령충만하기를 기도해라는 마음주셔서 그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성령충만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가진 않죠 늘 간구해야할것중 하나가 성령충만이라 생각됩니다 아프지않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간구해야할 대목이지요 정신병은 신명기에 나와있듯 하나님께서 열어두신 질병중 하나입니다 둘다 공존하면서 또 쉽게 사라지게되는게 아닌가싶어요 매순간 우리가 기도로 나가야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합니다 공존 가능하지만 또 성령충만하면 내병이 잠시 잊혀지기도 합니다만 약을 끊거나해서는 안됩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정리해보자면 공존하기도하며 또 아니기도 하단 말씀 드리기싶었어요
성령충만할때도 있고 좌성에 빠져 힘들수도 있는게 인간이하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라고 고백했습니다 옛날 젊은 시절 어떤 유명한 목사가 우울증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때는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60대가 되어서 인간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넓어지고 나니 인간은 얼마든지 그럴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I agree with the pastor, but his precious son was really struggling with his illness … I can’t understand why he wasn’t helped & escape the death? How desperate would he hv been until he cut his life off, why God didn’t answer to him or heal him as he himself must have been praying desperately … My heart is crying at such a tragedy that lovely young man got cut short of his life! Really sad deeply & could feel the parents deep pain & my heart goes out to his parents & family … May God’s peace be with the young man in heaven & peace to all family members ~ I praise the pastor& his wife’s courage & their faith! God, bless them ~
뭘 공감하지 못했다는 말이지 . 남의 이야기는 참 쉽게도 잘 하고 지적질 하는 사람이 무슨 공감을 할지 . 자식을 자살로 잃은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공감한다면 감히 부모로서 자살을 막지 못했다는 말은 못할걸 Show up and shut up . Keep in mind this .
위의 댓글을 쓰신 분이 진리를 바로 아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옳은 말이라 생각하고 듣기 좋은 위로를 할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고 자살했을때 천국에 간다는 말은 그 어디도 없습니다. 우울증으로 자살해서 천국에 갔는지 지옥에 갔는지는 우리가 죽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면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다가 자살하여 회개할 기회조차 없이 지옥에 간것 처럼 자살은 죄 입니다. 자살로 아픔을 겪은 가족들을 진심으로 위로합니다.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지 감히 가늠조차 못 하겠지만 자살한 영혼이 천국에 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진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최고의 의사, 최고의 카운셀러이신데 왜 세상의 유명한 의사, 상담자를 찿아가기 전에 예수님께로 아드님을 데려가지 않으셨을까요 목사님? 목사님은 거듭났습니까 그리고 자녀의 거듭남을 위해 기도하셨나요. 거듭남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을 말합니다. 거듭난 사람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어요.
영상에 모든 약물치료와 상담과 모든 최고의 의사를 다 만났다고 버젓이 나와있는데 이런 사람은 도무지 자기가 듣고 싶고 믿는것만 알고 귀가 있어도 못듣고 안보이는 사람인가본데요. 거듭난 사람이 암은 왜 걸리고, 거듭난 사람이 왜 굶어 죽고, 거듭난 사람이 왜 억울하게 살해 당합니까? 거듭난 사람이 우울증 걸렸다는 말 들어본적이 없다고 님이 아는게 전부인줄 착각하고 사는군요.
![[설교듣기] 팀켈러 - 하나님의 음성과 내 생각을 구별하는 방법](http://i.ytimg.com/vi/Gg6Oy7pJu1E/mqdefault.jpg)
릭 워렌 목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여 주시기를 마음깊이 기도합니다...아멘.. 힘내세요.....
자살자 유가족으로 지내면서 주변 사람들의 질책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리고 남겨진 가족도 얼마나 힘든시간인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거라 생각합니다. 유품을 정리하며 느낀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 떠난 가족의 마음, 그리고 많은 시간 혼자 떠난 가족의 마음을 두고 기도하니 정말 우울증은 병이고 스스로 그런 선택을 하기 원하지 않았고 살고 싶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울증에 대해 너무 몰랐으며 어떤 신호를 위험한지 몰랐던 무지에 대해 알게됐고, 우리의 어떤 판단에도 하나님의 자비와 구원은 한계가 없으실 것 같다는 이해불가능에 가까운 믿음이 생겼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이 돌아가신 삼일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우리는 다 알 수 없지만 분명 주님은 사망을 이기셨습니다.
흰옷을 입은 그분이 고통받는 우리 가운데 계심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 유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도 어릴태부터 심각한 우울증 겪고있는 아들 둔 엄마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모든 질병과 죄를 다 용서하고 치유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어요. 주님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실제 삶의 경험에서 오는 소중한 깨달음을 나누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설교의 황태자라 불리는 찰스 스펄전 목사님도 평생 우울증과 씨름하며 사역을 감당 하셨습니다
우울증은 신경계에 문제가 생긴 질병이기도 합니다
아직 현대의학으로는 모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의지와 신앙만 영향을 주는 문제가 아닙니다
너무도 은혜로운 증언- 제가 아는 어느 미국 목사님 장남도 자살-부부는 그 고통에서 예수의 피가 흐르고 새 생명을 잉태한다고… 이 고통이 이분들로 하여금 겸손과 사랑, 연민과 지혜의 깊은 하느님 사역으로 인도한 것이 분명해 보였어요. 모든 일에서 은총을 보시길! 예수의 십자가의 메세지!!!❤
끝까지 믿는 우리들을 괴롭힐겁니다 더 욱더 믿음이 좋은 사람들을 마귀가 가만히 두지를 않습니다....
자살을 하면서 회개할 시간이 있는지는 나중에 천국에 가봐야 알겠지요. 자살은 남은 가족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아셔야 해요. 그래서 반드시 자살 말고 살기를 바랍니다
말씀으로 정신을 세워야 해요.. 저도 말씀무장을 안하니 수십번 쓰러졌고 별걸 다했습니다 저는 진리가 강력하다 생각합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고,말씀읽고,
약을 챙겨 먹듯이 3개월,6개월 반드시 마음과 몸에 변화가 옵니다. 혼자도 좋고 누군가 함께 해도 좋겠지요.
자살은 지옥입니다@@bongakim4602
댓글 중에도 보이는데...
혹시 옳은 말 하는게 너무 바빠서 이런 아픔 있는 분들 특히 겪은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 앞에서 실수하지 마시길..... 설마 그 옳은 말이 옳은 말이더라도 심판은 하나님의 몫이고 당신의 몫은 위로하고 형제자매 사랑이라는 거, 그리고 이 워렌 목사님의 소그룹처럼 그냥 옆에 있어주고 손 잡아주고 아무 말 안해주는 거라는 거 기억하시길.....
I am so sorry Rev. and Mrs. Warren.
Rest in Peace, Matthew🙏
Ministry of presence! The greatest ministry comes out of our greatest pain.
이 귀한 간증을 듣고도
여전히
왜 그렇게 하지 않았느냐
은혜나 귀감이 되지 못하다
이런 질문이나 의문밖에 떠오르지 않는
믿음의 현주소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라
성도는 정신이든 육체든 병이 걸릴 수있습니다.
다만 주님 오실 때까지 날마다 구원의속옷과 의의겉옷을 빨며 회개하며 이겨내야합니다. 계시록에 주님께서 이겨내는 자에게 면류관을 주시겠다했으니 우울증이 걸리고 죽고싶어도 하나님께 매달리며 이겨낼수있어야합니다
저도 우울증이 있었기에 주님의 말씀 뜻을 압니다
이제는 기쁨가윤데 살고있지만 또 자기부인이 필요할때 언제든 우울이 찾아올수 있습니다
욥이 독백하는 부분에서는 욥도 우울증 상태였습니다
기다리고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항복하면 다시 살리시고 기쁨을 주십니다
우리모두 이기는 자가 됩시다
저도 태어나기를 우울에 섬세한 사람으로 태어난 것 같습니다.
매일 말씀으로 지금은 잘 살고 있지만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지요
다시 오더라도 말씀으로 이겨나가기 위해 매일 무장하고 삽니다.
아들을 그리보낸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위로의 기도만 드릴 뿐입니다.
제가 그리 태어나다 보니 제 자손도 예민하더라구요.
하나님의 성령을 바랄뿐입니다.
😊@@hyunmipark8663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예수님의 시대부터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전히 임한것이 아니기에 이 땅에서의 삶은 여전히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삶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반드시 질병이 낫고 상황이 좋아지고 문제가 해결되는것이여야 할까요... 예수를 믿어도 여전히 가난하고 아프고 병들고 죽는것은 믿음이 부족해서 성령충만하지 않아서 일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기복신앙이나 주님의 손만을 바라보는 어린 신앙과 무엇이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요...
여전히 내 삶의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아도 심지어 내가 원하지 않는 최악의 결과가 나타난다하더라도, 주님은 여전히 선하시고 완전하시다고 고백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그것이 겨자씨 한알의 믿음이 아닐까 합니다.. 작지만 살아있는 믿음, 눈에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성이 이끄는데까지만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보이지 않고 이성으로 다 알수 없다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부할 수 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과 그분의 임재가 여전히 내 삶에서 부어진다면, 우리는 주님은 살아계시며 그분은 선하시다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야 비로소 욥처럼 귀로만 듣던 주님을 눈으로 보는 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것일 것입니다...
정확한 말씀.
그래서 성경에서는 성령충만을 받으라 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에서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난다고 했습니다.
심심한 하나님의 위로가 목사님과 온 가족에게 성령하나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예수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그렇게 할께요 목사님 내외분~ 너무 마음 아픕니다 그런 사건이 없었더라면 😂 저도 제딸 통해 너무 혼란스러운 시간들 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딸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며 조절 하는 단계입니다 목사님 하나님의 마음 알것 같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 시제의 욥을 다루시는 분이신가봐요 고통을 겪게 하면서까지 저흐를 통해 이루실 대상으로 뽑힌것에 감사드립니다 내일 일은 모릅니다 목사님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
질병으로 또는 다양한 이유로 피치못할 자살을 하는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똑같은 고통을 당해보지 않고 판단하지 마시고 사람의 구원은 100% 예수님의 공로때문이란 점을 늘 숙지하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정해져있고 천국과 지옥은 하나님만 정하실수 있죠 힘내세용 ❤
자살은 명백한 죄다.
내 생명의 주인이 '나'이기에 내 생명을 내가 끊는것이다. 죽고싶은 수억가지의 이유가 다른 크리스찬에게도 있다. 고통이 넘 심해 죽음을 바랄때도 있지만 내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기에 그분께 위탁하고 은혜를 간구하는 것이다.
자살은 아픔이고 슬픔이고 비극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역경이 와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삶을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살은 죄다라고 말하는 것은 죽음을 선택한 많은 이들의 깊은 절망과 비극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고 더 폭력적으로 여기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수많은 이들이 스스로를 죽음에 던집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은 정신적 혼란으로 자기통제를 넘어서서 죽음에로 나아가게 됩니다 저는 그런 고통속에서 죽음에 내몰려진 그분들 모두와 그분들을 사랑했던 가족분들에게 마음 깊은 위로와 긍휼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죄와 죽음의 저주아래 살아가는 인생들을 긍휼이 여기셔서 그들을 살리기 위해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의 희생죽음에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판단과는 다르게 그 영혼들을 대하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살만 죄인가요..
타인의 아픔과 절규에 공감 못하는 당신도 죄를 짓고 있네요..
@@쉬쥬쥬 다른 분에게 쓰실 글을 저에게 쓰신 것은 아닌지요
가끔 의심이 갑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목적은 무엇인지….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 닮아가는 삶.
그의 나라와 그의를 구하라
성도는고난을영광인것을알아야그리스도예수안에있는믿음을바로깨달을수있다주님은육신을소욕을만족케하기위해오시지않았다그러나많은자들이주여주여하면서이땅의서의육신의삶을만족하기위해소원한다그러나분명한사실은우리의육신의그리스도예수안에서죽어야만한다죄와사마으로마땅히죽을인생이나우리주예수께서대신죽음의고난을받음으로우리는영생을얻었다영생은유일하신하나님과그의아들예수그리스됴를아는것이라그러므로육신의소욕을따르지않고성령을따라사는것이라그러므로성도의고난은주의능력을힘입는부활의권세를알게한다이것은성령과말씀으로거듭난자읭믿음에서얻어진다그러나믿음없이세워진육신은영과진리에따르지않고마귀의거짓에속아스스로멸망에이른다사람들은이런자들의거짓된믿음을포장하여동정과연민을가지고우선듣기좋은말들로위로와슬픔을가지게하지만하나님의나라와는전혀관계가없는육신의썩을것을따라움직이는어리석은일들이라그러므로어둠의고통을이길수있는진리와그에따른믿으이없는것이다기독교는그냥육신을만족케하는사람들의생각과뜻을따라행하는신앙이아니다아버지하나님의사랑은세상사랑을하는자들에게는비웃음과조롱거리요멸시받는어리석은일이라결국세상은우리주예수그리스도를죄인으로정죄하여십자가에처참히죽여버렸지않았는가이는육신을따르지않고영을따라살기위함이라세상은마귀에게속하여마귀의말을듣나니그리므로영을따르지않는자들은여전히죄아운데서육신에속하여육신을따라멸망하느니라그리스도예수안에있는믿음은성도의고난이주의부활의영광으로변하지만믿지않는자들은죽음의저주아래예서고난받는것이라
이 분은 세계종교 통합을 주장하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대로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의열매로 그들을안다고 성경에서는 말씀하고계시다.이런구차한변명늘어놓기전에,성령에열매를맺지못한것에대해 회개하고 말씀으로돌아가시오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는 늘 이런 태도를 경계해야 합니다.
나는 아직도 의문이다. 성령충만과 우울증이 공존할 수 있는지.. 내가 볼 때 불가능한 일이다. 문제는 우리가 항상 성령충만하지 않다는 것이다.
아뇨. 의지와 성령충만…이런걸로 해결될수없는 신경계. 뇌세포 등등 하나님의 범주 안에서 우리 피조물에게 허락된 병 중에 하나입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습니다.
@@ciderc2203 글쎄요~ 성령의 열매를 금지할 법이 없다고 하셨는데..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 22~23)
저는 양극성장애 즉 조울증을 앓고 있는 자매입니다
이십년 넘게 약복용중입니다
하나님께 낫게 해달라고 간구했더니 성령충만하기를 기도해라는 마음주셔서 그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성령충만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가진 않죠
늘 간구해야할것중 하나가 성령충만이라 생각됩니다 아프지않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간구해야할 대목이지요
정신병은 신명기에 나와있듯 하나님께서 열어두신 질병중 하나입니다 둘다 공존하면서 또 쉽게 사라지게되는게 아닌가싶어요
매순간 우리가 기도로 나가야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합니다
공존 가능하지만 또 성령충만하면 내병이 잠시 잊혀지기도 합니다만
약을 끊거나해서는 안됩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정리해보자면
공존하기도하며 또 아니기도 하단 말씀 드리기싶었어요
성령충만하면 아무도 아프지 말아야겠네요. 성령충만해도 암이 걸리고 죽기도합니다.정신병도 암같은 병과 다르지않다고봅니다.
어릴때부터 생긴 우울증은 팔 다리 소아마비처럼 몸의 장애입니다. 신경계통의 장애인데 성령충만하면 소아마비 환자들 팔다리 회복됩니까? 성령충만을 잘못이해하고 있는겁니다.
아들에게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네가 어디 가는지 알고 있다고 한 그곳 천국에 못간다고 가르쳐 주었어야 했어요... 구원관이 잘못되어 있으니 아들이 영원한 잘못된 선택을 했음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성경에 그런 구절 없어요(자살하면 지옥간다)물론 자살이 정당화 될수는 없지만….
@@2022dreamon 정말 무식하군요. 목사님이 또 그 아들이 평생 그런 말 안 듣고 안했겠어요? 정말 단편 두뇌 기독교인들.
대책없어요
구원에 대한 주권은 오직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십니다. 특정인에 대한 구원 여부를 사람이 이래저래 판단하다니요.
@@팜햐니
자신이 자신을 죽인것도 살인이겠죠. 생명은 신의 영역이고요...ㅠㅜ
우울증 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군요.
제맘대로 안되는 두뇌질환입니다.어떤 사람에겐.
그분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그것과 싸우는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종교통합 이끌고 신사도주의 천주교 이쪽과 가까운 사람. 진짜 그리스도인 아닌걸로 암. 미혹되면 안됨.
버락 오바마 취임식때 릭워렌목사가 축복기도했는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안하고 그냥 아멘했던거 모르나요? 릭워렌은 참 목사가 아닙니다
그냥 자식을 잃은 부모로 봐줄순없나요? 그정도의 여유나 공감도 없는 당신에게도 은혜가 다하길 기도합니다
@@edenexpo1482 왜 예수이름으로 기도안했는지 아시나요?오바마가 이슬람교이기때문에 두려워서 안한겁니다
태어나는게 문제다 강제로 낳아서 이런 고통을 대물림하는걸 이제는 멈춰야한다
성령충만할때도 있고 좌성에 빠져 힘들수도 있는게 인간이하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라고 고백했습니다 옛날 젊은 시절 어떤 유명한 목사가 우울증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때는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60대가 되어서 인간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넓어지고 나니 인간은 얼마든지 그럴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천주교와 같이 종교다윈주의를 외치는 당신은 목사 자격이 없습니다
무식…
@@ciderc2203 님은 그럼 더 무식 ㅋㅋㅋㅋ
다원주의를 말하는것 같습니다---다윈주의
누가됐든 다윈주의든 다원주의든 그런 종류를 주장하는 사람은 구원받지 않은 증거입니다.불쌍한거죠..
I agree with the pastor, but his precious son was really struggling with his illness …
I can’t understand why he wasn’t helped & escape the death?
How desperate would he hv been until he cut his life off, why God didn’t answer to him or heal him as he himself must have been praying desperately …
My heart is crying at such a tragedy that lovely young man got cut short of his life!
Really sad deeply & could feel the parents deep pain & my heart goes out to his parents & family …
May God’s peace be with the young man in heaven & peace to all family members ~
I praise the pastor& his wife’s courage & their faith!
God, bless them ~
릭 워렌 WCC,WEA,
소아성애자 아닙니까?
하나님 배도자...???
아들이 힘들어할 때 공감을 하지 않고 설명하려는 태도에서 아들의 죽음을 막지 못한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자살 방지 대책 전문가가 아니잖아요. 일반인들도 많이 모르고요. 모르는 수많은 대화를 했을수도, 모든 대화를 외부에 다 보일수도 없구요..,
뭘 공감하지 못했다는 말이지 .
남의 이야기는 참 쉽게도 잘 하고 지적질 하는 사람이 무슨 공감을 할지 . 자식을 자살로 잃은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공감한다면 감히 부모로서 자살을 막지 못했다는 말은 못할걸
Show up and shut up . Keep in mind this .
당신 댓글이 이미 공감상실이라고 생각하는데?
인본주의가 아주 뼈깊이 박혀있는 분이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회개하고 진리로 돌아서세요.
이 댓글을 쓴 사람은 영상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분인 것 같네요.. 초딩인가?? 비신자는 글 달지 마시길...
위의 댓글을 쓰신 분이 진리를 바로 아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옳은 말이라 생각하고 듣기 좋은 위로를 할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고 자살했을때 천국에 간다는 말은 그 어디도 없습니다.
우울증으로 자살해서 천국에 갔는지 지옥에 갔는지는 우리가 죽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면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다가 자살하여 회개할 기회조차 없이 지옥에 간것 처럼 자살은 죄 입니다.
자살로 아픔을 겪은 가족들을 진심으로 위로합니다.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지 감히 가늠조차 못 하겠지만 자살한 영혼이 천국에 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진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을 왜 만드셨나요? 그리고 릭워렌뒤에 무지개는 또 뭔가요? 릭워렌은 배도자입니다
100% 공감합니다
자녀가 우울증이 있었던 이유가 뭘까요....아이의 슬픔은 보통 부모의 방치에서 시작되는데....다른 사람 다 살리고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와 결국 같은 처지에 놓인 것과 마찬가지인 아이가 불쌍하네요 너무 가여워요
그러게요 유명세에 힘을 낼 것이 아니라 자식의 영혼을 방치 했네요
우리의 하나님은 완벽하신데 목사의 아들은 치유받지 못했어요
그 목사님은 그아들의 질병이 가시가되어 교만하지 않케 하시는것이지요..
기도의제목..겸손하게..
용서 받지 못할 죄는 아닙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길.....
아들에게 결핍이 없었던가요?
모든 것을 다 갖고 있어서
삶의 동기가 사라진...ㅠ.ㅜ
프리메이슨
CFR
무식…
@@ciderc2203 오정현 목사님 절친
25년전에는 릭 워렌에 대해
잘 몰라서 목적이 이끄는 삶
책도 사서 읽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저 사람의
정체를 알고 대 실망했어요
아들 죽음은 하나님께서
저 목사를 회개시키기 위한
목적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저 사람은 일루미나티 소속.
빌리그래함도 WCC,WEA
왜.뒤에.무개개그림을?
목사자식엉망너무많은세상
그래서성도가외면한다
뉴에이져~ 릭 워렌의 기만… 신비주의 우상숭배 계열의 삭꾼!
거짓선지자
무식….
@@ciderc2203 님이 무식
그래서 이 영상은 왜 말씀을 가장했지만 진짜 말씀은 없습니다. 진짜 말씀은 공감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그리고 인지로 오신 예수님은 공감부터 시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최고의 의사, 최고의 카운셀러이신데 왜 세상의 유명한 의사, 상담자를 찿아가기 전에 예수님께로 아드님을 데려가지 않으셨을까요 목사님? 목사님은 거듭났습니까 그리고 자녀의 거듭남을 위해 기도하셨나요. 거듭남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을 말합니다. 거듭난 사람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어요.
우울증 걸릴 수 있습니다
당신 견해라면 모든 믿는자들의 자녀는 하나님을 떠난이가 한명도 없어야 하나요?
큰일 낼 사람이네
그럼 우울증 환자는 예수 믿고 천국 가지 못한다는 말인가?
그렇탐 당신은 어떤병에도 안걸렸단거네요~~
그런생각과 견해는 성경에 없읍니다 다윗도 그랬고. 수많은 선지자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의 고난겪음을 못보셨나보군요..
안타깝습니다..
그런고난을 통하여 예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영상에 모든 약물치료와 상담과 모든 최고의 의사를 다 만났다고 버젓이 나와있는데
이런 사람은 도무지 자기가 듣고 싶고 믿는것만 알고 귀가 있어도 못듣고 안보이는 사람인가본데요.
거듭난 사람이 암은 왜 걸리고, 거듭난 사람이 왜 굶어 죽고, 거듭난 사람이 왜 억울하게 살해 당합니까?
거듭난 사람이 우울증 걸렸다는 말 들어본적이 없다고 님이 아는게 전부인줄 착각하고 사는군요.
자살도 천국가나요?
아니요..
자신을 살해 했으니 회개할 기회가 없이 심판대 앞으로 바로 간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