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하니까 대학 첫 중간고사가 기억나네요, 전공시험 전날에 기숙사 사는 친구 5명이서 저녁 10시에 다 같이 공부하자고 과방을 갔어요. 거기에 옥돌매트가 있었는데 전원이 켜져있지않아도 누워있으면 체온때문에 조금 데워져서 따끈따끈했거든요ㅎㅎ 다섯이서 거기 누워가지고 서로 노트필기한거로 문제내주고있었어요, 한 1시간 그렇게 했나요? 조금씩 눈꺼풀이 무거워지더니 정신차려보니 해떠있더라고요 ㅜㅜ 부랴부랴 친구들 깨우고 시험보러 갔지만 학기끝나고 교수님의 C뿌리기를 당하고 말았답니다 ㅋㅋㅋ 올해 남은 기간동안 시험보시는분들 화이팅 입니다😊
여러시험이 기억나지만 저는 특히 메이크업 실기자격증시험 때가 생각나네요ㅠㅠ 첫 실기시험 때 마지막 과목이 수염 또는 속눈썹붙이는거였는데 학원에서 속눈썹재료를 안가져온게 새벽에 알게되버렸는데 다음날 오전시험이라 학원도 못가는상황이었죠... 어찌저찌 대체재료들로 챙기긴했지만 걸리면 실격 할 재료들이지만 일단 가보자해서 시험장을 들어갔는데 그날 시험과목들이 다 자신있던 과목에 걱정이었던 마지막과목이 다행히도 수염이 나와서 이건 합격이다 싶었지만... 그 날 시험은 불합격으로 끝나버렸습니다ㅠㅠㅋㅋㅋ 그래도 그 다음에 본 시험 때 합격을 했지만 그 날 정말 등골이 서늘하면서 잊지 못 할 시험 날이었던 같습니다ㅋㅋㅋㅋ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제가 군복무 할 때 공군의 자대 배치는 시험 성적에 따라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훈련소에서 배우는 모든 걸 열심히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는 형제배속이라는 게 가능해서 시험 성적과 관련 없이 형제가 이미 근무하고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었더라고요 😂
시험때 항상 시험지에 숫자들을 적어두고 볼펜을 굴려서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시험공부보단 어떻게 찍어야 더 많이 맞출까를 더 공부했었네요 ㅋㅋㅋ
취업 준비한다고 토익 시험 토익 스피킹 시험 보던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적당한 점수로 적당하게 만족 했던 기억이 하하하
시험이라니…🥹🥹누구에게나 시험은 다 떨리는 일입니다. 유난히 예민하고 불안하던 저에게는 시험기간은 힘들고 불안했던것 같습니다. 중학교,고등학교,대학생때까지 시험시작하기 1분전까지 몸이 덜덜떨리며, 책이랑 필기노트를 봤습니다.. 심지어, 학교가는 차안에서까지요…😂😂 아직도 가끔 시험기간인데 공부안한 악몽을 꾸기도 한답니다.. 아직 기말시험이 안끝나신 대학생이시거나, 저처럼 취업준비시험을 두고 계신 보드라이브 시청자 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운전면허 시험. 떨어서 안전벨트 안해서 광탈.. 다시 신청해서 다행히 붙었었죠~
가장 기억나는 시험은 첫 회사 면접이었던것 같아요~취업이 잘 안되서 정말 힘들었을 때였는데 면접관님이 제 절박함을 알아봐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밥벌이하고 있습니다ㅎㅎ
시험하니까 대학 첫 중간고사가 기억나네요, 전공시험 전날에 기숙사 사는 친구 5명이서 저녁 10시에 다 같이 공부하자고 과방을 갔어요. 거기에 옥돌매트가 있었는데 전원이 켜져있지않아도 누워있으면 체온때문에 조금 데워져서 따끈따끈했거든요ㅎㅎ 다섯이서 거기 누워가지고 서로 노트필기한거로 문제내주고있었어요, 한 1시간 그렇게 했나요? 조금씩 눈꺼풀이 무거워지더니 정신차려보니 해떠있더라고요 ㅜㅜ 부랴부랴 친구들 깨우고 시험보러 갔지만 학기끝나고 교수님의 C뿌리기를 당하고 말았답니다 ㅋㅋㅋ 올해 남은 기간동안 시험보시는분들 화이팅 입니다😊
시험,,,, 😢 스트레스 때문에 밥을먹을때마다 체해서 시험기간마다 콜라나 커피만 마시면서 살아서그런지 지금도 시험이란 단어만들으면 속이쓰리네요,,,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분들!!! 밥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학창시절 영어 시험 보기 직전에 장에 신호가 와서 손 들고 화장실 갔다오는데 리스닝 시작전에 되돌아오려고 엄청 바쁘기 볼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인생에서 가장 빠르게 처리했던 순간이었어요
운전면허시험이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저는 2종 보통을 선택했는데, 장내기능 시험 5수 만에 합격했었습니다… 결국 합격하여 면허증을 땄지만, 그때의 떨림과 좌절이 생각나네요🥲 시험을 앞두고 계신 모두들 힘내세요!
운전면허 필기 시험 문제가 너무 쉬워서 한번에 붙었어요
수능날 너무 긴장한 탓인지 손을 벌벌 떨고있었는데 수능 시험 감독관분께서 아무말 없이 손을 한번 잡아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 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시험은 항상 부담스럽지요~ 이제 내 아이들의 시험을 걱정해야 할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곰님도 먼 이야기 같겠지만, 금방입니다~~!! ㅎㅎㅎㅎㅎ
이 나라의 모든 수험생들께 화이팅!!!😊
중고대학생들기말고사,중간고사, ,수능,모의고시험까지
잘보시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여러시험이 기억나지만 저는 특히 메이크업 실기자격증시험 때가 생각나네요ㅠㅠ 첫 실기시험 때 마지막 과목이 수염 또는 속눈썹붙이는거였는데 학원에서 속눈썹재료를 안가져온게 새벽에 알게되버렸는데 다음날 오전시험이라 학원도 못가는상황이었죠... 어찌저찌 대체재료들로 챙기긴했지만 걸리면 실격 할 재료들이지만 일단 가보자해서 시험장을 들어갔는데 그날 시험과목들이 다 자신있던 과목에 걱정이었던 마지막과목이 다행히도 수염이 나와서 이건 합격이다 싶었지만... 그 날 시험은 불합격으로 끝나버렸습니다ㅠㅠㅋㅋㅋ 그래도 그 다음에 본 시험 때 합격을 했지만 그 날 정말 등골이 서늘하면서 잊지 못 할 시험 날이었던 같습니다ㅋㅋㅋㅋ
시험은 3번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제가 군복무 할 때 공군의 자대 배치는 시험 성적에 따라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훈련소에서 배우는 모든 걸 열심히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는 형제배속이라는 게 가능해서 시험 성적과 관련 없이 형제가 이미 근무하고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었더라고요 😂
시험날 속 편하라고 죽을 도시락으로 싸갔는데 죽 쑨다는 미신 때문인지 친구들에게 한 입 먹어보라고 권해도 다들 안 먹어서 혼자 싹싹 긁어먹은 기억이 있네요 맛있었는데
대학졸업후 20년만에 새롭게 시작한 공부에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기말고사 전날밤에 프로듀스101 최종발표가 있었어서 밤을 꼴딱 새고 기말고사도 시원하게 말아먹고...
대신 사랑하는 아이돌(워너원)을 얻었던 웃픈 기억이 있네요.
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