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댓글의 내용중 수술이 가능한건 감사하지만 부분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아마 이건 저희라 알수있는 마음일거예요 저또한 그러했습니다 처음에 수술이 안된다고 했을땐 좌절했고 다시 수술이 가능하다했을땐 기뻤지만 취소가 되었을때 또 좌절 … 그러다 다시 수술날짜가 잡혔을때 저는 울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요 수술하고나면 더 힘들어질걱정에 무섭기도 했어요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수술 후 3개월 3개월만 지나면 다 괜찮아질겁니다 3개월동안 천천히 나아지는 것이 아닌 딱 3개월 지나니 허리를 피고 제대로 걸을수있었어요 그 순간은 정말 힘들었지만 그만큼 삶은 걱정없이 이어졌습니다 잘되실거예요 다음 영상을 이 주제로 업로드 할테니 꼭 봐주세요 당신을 위해 제작하겠습니다
완벽하게 완치되어 사랑하는 남편분과 아기 곁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실겁니다. 저는 그렇게 믿거든요. 믿으면 이루어집니다. 긍정적이고 항상 웃으면서 지내세요. "난 그러면 안돼. 그럴리 없어." 보다는 "무엇이든 와봐! 나는 다 이겨낼 수 있어! 나에겐 사랑하는 내 아이가 있으니까!" 라는 마음 먹으시면 그 어떤 풍파가 찾아와도 이겨낼것이라 확신합니다. 왜냐구요? 당신은 엄마가 되었잖아요! 엄마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인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윤슬님은 쭈욱~!!! 건강하고 행복하실겁니다 :) 오늘도 웃읍시다!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가 담도암 4기예상 한다는 교수님 말씀이 있으셨어요 26일 정확한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시간이 정말 피마르는 시간이네요 우울증 치료?심리치료 병행중에 점점 살이 빠지셔서 우울증 약에 식욕저하가 있을수 있다고 해서 그런줄만 알고 있었고 젊은시절부터 허리에 쇠박는 수술 하시고 양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도 하셨어요 허리가 평소와 다르게 통증을 호소하셔서 척추전문 병원에 갔다가 사진상 간에 머가 보이고 암인거 같고 너무 커서 수술이 안될거다라는 소견을 듣고 화순 전대병원으로 소견서를 써주셔서 황당한 시간을 보내고 엄마는 점점 말라가고 누워만 계시고 점점 포기하시는거 같아서 조급하고 음식을 조금이라도 드셨으면 좋겠는데 통증때문에 진통제 드시면 공복이 길어지면 헛소리도 하세요 내엄마가 4기암환자가 되도록 몰랐고 그시간동안 혼자서 얼마나 무서운시간을 보냈을까 생각하면 죄스러워서 미안한 마음조차 사치라고 생각되요 저는 아산이나 삼성병원 진료를 받아보고 싶은데 다른 형제들은 엄마 체력도 고려해야되고 수술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화순 전대병원 진료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의견차이가 있어요 내엄마를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떠나보낼까바 불안해서 잠을잘수가 없어요 어쩌면 이렇게 되도록 주변에 그많은 사람들이 몰랐을까 자책도 사치에요 종양이 10cm에 오른쪽 배 위에 정말 커다랗게 종양이 혹처럼 만져지는데 병원만 믿고 치료계획을 따라야할지 민간이든 자연치유든 해바야할지 하루에 몇수십번 몇만번을 되뇌여바도 방법이 없고 담도암 4기 완치사례는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못먹어서 죽는다고만 하고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할지 혼란스럽네요
안녕하세요 대학병원을 가면 다들 그런것같아요 몸속 위험한 무언가가 있다고는 말해주면서 좀더 기다리라는 대답뿐인 .. 긴 글 댓글을 보며 제가 드릴말은 1. 보호자는 절대 환자앞에서 불안한 모습 보이시면 안되요 2. 암은 아직도 정확한 치료제라도 딱 나와있는 것이 없습니다 환자 개인에게 맞는 치료제를 찾아가는 과정이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3. 조급한 마음 너무나도 잘 압니다 지금 하셔야하는 것은 어머님의 충분한 안정과 휴식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4. 지나간 것에 대한 후회보다 아직 손에서 빠져나가지않은 기회를 놓지않으시길 바랍니다 5. 슬프고 힘들땐 후련해질때까지 우시고 어머니 앞에서는 밝게 보이셨음 합니다 6. 4기라고 했지만 저또한 살아있고 제가 전문의는 아니지만 제가 치료하며 믿은 방법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잘먹고잘자고잘쉬고가 지켜져야하고 음식또한 흔히 안좋은 음식만 피하시면 되요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중반의 (간외)담도암 2기환자로 올해 4월말 진단후 5월중순에 수술받고 퇴원후 집에서 보름정도 쉬다가 현재까지 10km씩 한강공원 걷기운동, 젤로다 항암치료, 고용량 비타민C 수액(일주일2번), 비타민D, 아연, 셀레늄 섭취등으로 유지중에 있습니다. 다행히도 피검사, CT검사는 양호하네요 담도암이 무서운게 다른암들에 비해 재발율이 높다고하여 항상 우울증에 빠져있었는데 이런 감정들도 좋지 않다고하여 최대한 웃고지내려 노력하고 있네요 윤슬님 투병기를 보면서 힘을 얻고갑니다. 12월까지 휴직인데 회사 복귀하고나면 이전처럼 잘할수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그것보단 내몸이 우선이니까 지금은 몸생각에만 집중하고 있네요 항상 웃자구요 의사쌤도 안웃겨도 억지로라도 웃으라고 조언해주셨어요 윤슬님의 완치 판정을 위해 응원할게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빠이팅!!
안녕하세요 저와 생각이 매우 일치하는 것이 많아 꼭 제가 쓴 댓글인가 했습니다 맞아요 감정조절도 관리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회사복귀에 대해 두려움이 컸습니다 어렵게 수술했고 어렵게 여기까지왔는 데 와보니 또 걱정되는 것은 먹고살길이더라구요 .. 하지만! 목숨보다 귀한것은 없다는 걸 뼈저리기 느꼈기에 복귀하시더라도 너무너무 힘드시면 맞는 일거리가 있을지 모르니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버티지는 ..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을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선생님 오랜만의 영상 올리셨군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ㅎㅎ 덕분에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재발 될수있는 위험성도 있으니깐 주기적인 검진 및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제가 알고보니 대부분 사람들은 암으로 인해서 별세하셨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였습니다 암으로 인해 숨을 거두신게 아니라 항암 부작용으로 인한 몸엔 근육 다빠지고 손,발저림 체중감소,악액질,합병증,영양실조 등이 원인 입니다 자신이 아무리 재활치료로 해서 몸이 정상으로 돌리고싶어도 체력이 안받쳐 주니깐 포기하고 그런환우분들 보면 너무 슬프더라구요 남일 같지도 않고.. 항상 사람은 다른건 바라는건 없고 항상 건강이 우선입니다 선생님 다행히 완치 기대하고있어 너무나 기뻐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4기면 수술이 어려웠을텐데 수술이 가능하신것도 무척 영광 입니다 앞으로도 건강 되찾으시길 제가 간절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뵙는거 같은데 잘 지내시는거 보니 반갑네요 애기도 잘 키우고 계시고 운동도 하시고 좋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살아내는게 우리네 삶인거 같습니다 건강에 대해서 맨발걷기를 추천합니다 한번 잘 알아보시고 본인 몸 상태를 잘 살피셔서 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에는 더 건강하고 좋은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잘 지내시길요~~^^
안녕하세요~간내담도암 환우입니다 19일 수술일정잡혀있습니다. 간내담도지만 간입구부분이라 간문부수술이랑 같다고하시네요~좌간절제 담도절제 임파선절제 소장에 담도연결..ㅠ 선항암8차하고 현재컨디션은 항암할때도 별다른 이상없고 지금도 정상입니다. 혈액검사도 모두 정상으로나옵니다. ca19 수치도 8로 정상..수술을 받는건 감사한일인걸 알지마 큰 수술이다보니 겁이 많이나네요~~ 수술후 통증 및 휴유증.. 조직검사결과.. 등등 여러가지가 너무나 걱정스럽습니다.. 윤슬님 수술 경험이나 저한테 필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댓글의 내용중 수술이 가능한건 감사하지만 부분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아마 이건 저희라 알수있는 마음일거예요 저또한 그러했습니다 처음에 수술이 안된다고 했을땐 좌절했고 다시 수술이 가능하다했을땐 기뻤지만 취소가 되었을때 또 좌절 … 그러다 다시 수술날짜가 잡혔을때 저는 울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요 수술하고나면 더 힘들어질걱정에 무섭기도 했어요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수술 후 3개월 3개월만 지나면 다 괜찮아질겁니다
3개월동안 천천히 나아지는 것이 아닌 딱 3개월 지나니 허리를 피고 제대로 걸을수있었어요 그 순간은 정말 힘들었지만 그만큼 삶은 걱정없이 이어졌습니다 잘되실거예요 다음 영상을 이 주제로 업로드 할테니 꼭 봐주세요 당신을 위해 제작하겠습니다
수술날짜전에 업로드하고싶었는 데 늦었습니다
부디 잘 받으셨길 바랍니다🙏🏻
담도암은 항암으로 못고쳐요
리포조말비타민씨 20그램 독시사이클린 100미리 아지트로마이신 500미리 4일 먹고 3일 펜벤다졸 or 알벤다졸 1600ㅡ2400 생들기름 30미리 시메티딘 400미리 매일 날트렉손 4미리 비타민디 4000ㅡ5000iu 오메가3 1000미리 메리바커큐민 1000미리 메폴민 1000미리 (ct 촬영시 복용중단). 프테로스틸벤 800미리 egcg 400미리 퀘르세틴 4000미리 자기전 이버멕틴 12ㅡ24미리 유산균 마그네슘 400미리 멜라토닌 40미리 투드카 1200미리 먹으면 4개월정도면 4기암 고칩니다.(식이요법ㅡ두부 마늘 브로콜리 온열요법 ㅡ반신욕 운동요법ㅡ 1시간에 5분 엄청 빨리 실내자전거 페달굴리기 . 맨발걷기
암 재발했다구요. 이러면 안되는데
완치축하요 아름다운 옥산서원길 새로 단장되었어요 다녀가세요
꼭 가봐야겠네요💕
@@yunseul0324 곧 5월이 오면 옥산서원 이팝나무도 하얗게 웃음 지으며 반깁니다
완벽하게 완치되어 사랑하는 남편분과 아기 곁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실겁니다. 저는 그렇게 믿거든요. 믿으면 이루어집니다.
긍정적이고 항상 웃으면서 지내세요. "난 그러면 안돼. 그럴리 없어." 보다는 "무엇이든 와봐! 나는 다 이겨낼 수 있어! 나에겐 사랑하는 내 아이가 있으니까!" 라는
마음 먹으시면 그 어떤 풍파가 찾아와도 이겨낼것이라 확신합니다. 왜냐구요? 당신은 엄마가 되었잖아요! 엄마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인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윤슬님은 쭈욱~!!! 건강하고 행복하실겁니다 :) 오늘도 웃읍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같은 환우입니다
그동안 올린 영상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저 ᆢ완치에 가까워지는 시간들에 축하드립니다
실제적인 질문드립니다
그때 청담O병원 한달 입원비가 500원가량 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ᆢ실비 청구후 본인부담금이 어느정도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저는 실비 1세대라서 100프로 되는 실비입니다
더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육아가 힘들지요 생각 이상 일껍니다. 체력소모가 장난 아닐꺼에요 스트레스도 엄청 심할거에요
윤슬님 대단한 엄마에요 ~^^
아버지는 천국 잘 계시지만
항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쁜 아가랑 행복하세요 꼭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을 올린지 어느 덧 한달 ..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심하지만 그만큼 행복도 따라오니 이게 인생축소판 같기도해요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tv 영상 보고 왔는데 그후 영상이 없어서 불안했는데 건강하신거 보니 정말 다행이네요 아기도 낳으시고
병을 이기겠다는 대단한 열정과 끈기 감동입니다.
좋은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만 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윤슬님 항상 응원합니다 ❤🎉 하늘이 주신 아기 넘 예쁘세용ㅎ 빠른 회복을 축하드려요! 완치하실겁니다! 파이팅 ❤🎉
안녕하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치까지 이제 반년도 남지않은 것 같아요 축하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윤슬님!! 꼬물이가 잘크는게 인생의 낙이신것 같네요...잘되고 있으니, 앞으로는 더욱더 좋은날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얼굴도이쁘신데..좋은결과있길요
꼭 이겨내리라
애기 낳으신 것 축하드려요
잘 지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잘 지내고 계시다니 좋아요.
결혼식 초대받고 건강문제로 못간게 두고두고 아쉽네요.
췌장염으로 입원했다 2주만에 집에 왔는데,
간만에 소식을 들으니 반갑고 좋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다 또 소식 들려 주세요~
힘내세요 ~~~
완치까지 가즈아🤙
가즈아!!
쾌유하시고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완쾌기원
건강 잘 챙기시고 회솝하시길요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잘지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윤슬씨!! 너무 예뻐요.
좋은 소식도 너무 좋구요.
응원해요. ❤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영상 반가워요! 더 예뻐지신거같아요~ 아기도 많이 컸네요^^
힘내주셔서 ~ 암환우가족및 환자들의 희망의 본보기를 꼭 보여주세여~ ❤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힘든 한 해 같아요ㆍ
폭염에 비내리는 날도 많았고~
육아맘의 고충까지~
힘든만큼 행복지수도 크지요?
하루하루는 전쟁 같아도 아기의 성장 모습에 뿌듯함이 가득할때입니다ㆍ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이쁜 아기와 또 만나요ㆍ
행복한 하루 되시길❤❤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가 담도암 4기예상 한다는 교수님 말씀이 있으셨어요
26일 정확한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시간이 정말 피마르는 시간이네요
우울증 치료?심리치료 병행중에 점점 살이 빠지셔서 우울증 약에 식욕저하가 있을수 있다고 해서 그런줄만 알고 있었고 젊은시절부터 허리에 쇠박는 수술 하시고 양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도 하셨어요
허리가 평소와 다르게 통증을 호소하셔서 척추전문 병원에 갔다가 사진상 간에 머가 보이고 암인거 같고 너무 커서 수술이 안될거다라는 소견을 듣고 화순 전대병원으로 소견서를 써주셔서 황당한 시간을 보내고 엄마는 점점 말라가고 누워만 계시고 점점 포기하시는거 같아서 조급하고 음식을 조금이라도 드셨으면 좋겠는데 통증때문에 진통제 드시면 공복이 길어지면 헛소리도 하세요
내엄마가 4기암환자가 되도록 몰랐고 그시간동안 혼자서 얼마나 무서운시간을 보냈을까 생각하면 죄스러워서 미안한 마음조차 사치라고 생각되요
저는 아산이나 삼성병원 진료를 받아보고 싶은데 다른 형제들은 엄마 체력도 고려해야되고 수술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화순 전대병원 진료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의견차이가 있어요
내엄마를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떠나보낼까바 불안해서 잠을잘수가 없어요
어쩌면 이렇게 되도록 주변에 그많은 사람들이 몰랐을까 자책도 사치에요
종양이 10cm에 오른쪽 배 위에 정말 커다랗게 종양이 혹처럼 만져지는데 병원만 믿고 치료계획을 따라야할지 민간이든 자연치유든 해바야할지 하루에 몇수십번 몇만번을 되뇌여바도 방법이 없고 담도암 4기 완치사례는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못먹어서 죽는다고만 하고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할지 혼란스럽네요
안녕하세요 대학병원을 가면 다들 그런것같아요 몸속 위험한 무언가가 있다고는 말해주면서 좀더 기다리라는 대답뿐인 ..
긴 글 댓글을 보며 제가 드릴말은
1. 보호자는 절대 환자앞에서 불안한 모습 보이시면 안되요
2. 암은 아직도 정확한 치료제라도 딱 나와있는 것이 없습니다 환자 개인에게 맞는 치료제를 찾아가는 과정이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3. 조급한 마음 너무나도 잘 압니다 지금 하셔야하는 것은 어머님의 충분한 안정과 휴식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4. 지나간 것에 대한 후회보다 아직 손에서 빠져나가지않은 기회를 놓지않으시길 바랍니다
5. 슬프고 힘들땐 후련해질때까지 우시고 어머니 앞에서는 밝게 보이셨음 합니다
6. 4기라고 했지만 저또한 살아있고 제가 전문의는 아니지만 제가 치료하며 믿은 방법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잘먹고잘자고잘쉬고가 지켜져야하고 음식또한 흔히 안좋은 음식만 피하시면 되요
만져질정도의 종양이라면 병원에 의지하는 것을 저는 선택할것 같아요 많은 환우를 보며 생각한 결론입니다 하지만 제가 꼭 정답은 아니예요 이런말씀밖에 못드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중반의 (간외)담도암 2기환자로 올해 4월말 진단후 5월중순에 수술받고 퇴원후 집에서 보름정도 쉬다가 현재까지 10km씩 한강공원 걷기운동, 젤로다 항암치료, 고용량 비타민C 수액(일주일2번), 비타민D, 아연, 셀레늄 섭취등으로 유지중에 있습니다. 다행히도 피검사, CT검사는 양호하네요
담도암이 무서운게 다른암들에 비해 재발율이 높다고하여 항상 우울증에 빠져있었는데 이런 감정들도 좋지 않다고하여 최대한 웃고지내려 노력하고 있네요 윤슬님 투병기를 보면서 힘을 얻고갑니다.
12월까지 휴직인데 회사 복귀하고나면 이전처럼 잘할수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그것보단 내몸이 우선이니까 지금은 몸생각에만 집중하고 있네요 항상 웃자구요 의사쌤도 안웃겨도 억지로라도 웃으라고 조언해주셨어요 윤슬님의 완치 판정을 위해 응원할게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빠이팅!!
안녕하세요 저와 생각이 매우 일치하는 것이 많아 꼭 제가 쓴 댓글인가 했습니다 맞아요 감정조절도 관리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회사복귀에 대해 두려움이 컸습니다 어렵게 수술했고 어렵게 여기까지왔는 데 와보니 또 걱정되는 것은 먹고살길이더라구요 .. 하지만! 목숨보다 귀한것은 없다는 걸 뼈저리기 느꼈기에 복귀하시더라도 너무너무 힘드시면 맞는 일거리가 있을지 모르니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버티지는 ..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을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우리 힘내요🥲💕
결혼부터 임신 출산까지
항상 매일매일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남은 완치 판정일까지 화이팅❤
윤슬씨오랜만이군요
애기도윤슬씨도
건강하게잘지내시길
아 다행이내요 소식 다음에도늦게 주세요
몸이 우선이죠 ㅎㅎ
꼭이겨내실껍니다
궁금했어요ㅜㅜ 항상 몸건강이 최고입니다❤❤❤
소식 감사해요 ^^
아프지 마시고 육아도 파이팅 입니다
응원 합니다 😊
원자력시설에서 멀리 떠나있어서다행이내요
재발은없을겁니다.
축하드립니다ᆢ
선생님 오랜만의 영상 올리셨군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ㅎㅎ 덕분에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재발 될수있는 위험성도 있으니깐 주기적인 검진 및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제가 알고보니 대부분 사람들은 암으로 인해서 별세하셨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였습니다 암으로 인해 숨을 거두신게 아니라 항암 부작용으로 인한 몸엔 근육 다빠지고 손,발저림 체중감소,악액질,합병증,영양실조 등이 원인 입니다 자신이 아무리 재활치료로 해서 몸이 정상으로 돌리고싶어도 체력이 안받쳐 주니깐 포기하고 그런환우분들 보면 너무 슬프더라구요 남일 같지도 않고.. 항상 사람은 다른건 바라는건 없고 항상 건강이 우선입니다 선생님 다행히 완치 기대하고있어 너무나 기뻐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4기면 수술이 어려웠을텐데 수술이 가능하신것도 무척 영광 입니다 앞으로도 건강 되찾으시길 제가 간절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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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판정
자막도 글씨가 작고, 흰색이라 잘 안보이고 목소리도 작고 ㅠㅠ.
시청하기 불편하네요 ㅠㅠ
오랫만에 영상을 올려서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다음에 말씀주신 내용 참고반영할께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걍 봅씨다~~~~ 몸 힘들땐 뭣도 지대로 하기 힘들어요. 걍 봐요.
오랜만에 뵙는거 같은데 잘 지내시는거 보니
반갑네요 애기도 잘 키우고 계시고 운동도 하시고 좋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살아내는게 우리네 삶인거 같습니다 건강에 대해서 맨발걷기를 추천합니다 한번 잘 알아보시고 본인 몸 상태를 잘 살피셔서 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에는 더 건강하고 좋은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잘 지내시길요~~^^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걷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