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5년차 일본인 아내랑 아들하고 도쿄 사는 일본 외노자 후배입니다만, 말씀 내용 100% 공감합니다 ㅋㅋㅋ 특히 마지막 가게 빨리닫는 거 너무 ㅠㅠ 일 끝나고 애기 재우고 혼자 산책 겸 밖에나와 걷곤 하는데 어디 괜찮은 가게라도 있으면 잠깐 들어가서 가볍게 한잔하고 싶은데 다 폐점해버리니 편의점에서 맥주 두세캔 사서 집에와서 홀짝이고 잠드는 매일매일 ㅎㅎㅎㅎㅎ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8년 후의 한국도 많이 변화했습니다. 간단한 골목 공사도 안전원 배치되어 작업하구요. 카드사용도 불필요할 정도로 메뉴얼대로 물어보더군요(나중에 진상고객이 할부개월 물어보지 않는다 등등 컴플레인) 동네 편의점도 심야12시까지 하는 곳도 많아요.또한 이태원사고, 오송지하차도 사건 등으로 앞으로 피곤할 정도로 안전체크 하도록 국가점검 메뉴얼 수립 등(사고 후에 정권책임론 등등)한국도 점점 빡세지고 있긴해요 😀
저희 회사에도 일본, 인도, 미국 등등에서 온 직원들이 좀 있는데...외국 직원들 한테는 그 어떤것도 필요 이상으로 기대하지도 관심을 갖지도 않습니다...자기 책임만 다 하면 되는거죠...하지만 한국 직원들 한테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고 관여를 하게되는게 인지상정인듯 합니다...즉,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본능적으로 투트렉이 되는거죠... 일본회사가 한국에 비해 사람관계 스트레스가 적은것은...한국인이 일본에서 30년을 살아도 이방인이고...이방인에게 필요 이상의 관심을 갖지 않고 기대와 관여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 봅니다... 또한 한국에서 살 때와 달리 일본에는 가족, 친구, 지인인 없기 때문에 내게 관심 줄 사람도 관여 할 사람도 없기에 그것이 좀 자유롭다는 착시를 하는거고,,,같은 이유로 외로움도 느낄테지요... 까칠님이 하신 얘기들을 외국 직원들과 술 마시며 종종 거의 비슷한 얘기들을 들었던지라...
까칠님 저는 일본 생활 2년차 유학생입니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계시는구나, 또 그런분께서 일본에 잘 적응하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아내분하고 자녀분들하고 지내시는 거 보면서, 저도 내집마련과 가족의 꿈을 꾸게 되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외부인 이야기인데요, 저는 그냥 일본의 모든 사람이 외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은 외국인대로, 직장 내 일본인들은 일본인대로 외부인인 셈이죠. 한국인 관점에서는 이해가 어렵겠지만, 서로 하나의 개인이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듯 합니다. 영상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행복한 날만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일본이 안전과 절차를 지나치게 따지는건 결국 책임지는건 싫어하니까 나타난 현상, 혹여나 문제가 생기면 니가 책임질꺼야? 하면 답이 없으니까요.그래서 생겨난 말이 일본은 메뉴얼의 나라다.오로지 메뉴얼에 따라서만 행동하고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우왕좌왕 하고 그 누구도 나서기 싫어하는 상황이 발생하죠. 잘못되면 책임을 쳐야 하니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첫번째는 본인분께서 하시기 나름이라고 생각을 하고(쉽지는 않을 겁니다) 두번째는 이직은 되도 연봉을 낮추실 각오는 하셔야될겁니다(신입에서 신입으로 이직이면 크게 차이는 없을거 같습니다) 세번째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면 꾸준히 오를거라 생각합니다. 생활부분은 어떻게든 되지만 월세가 고정지출비에서 큰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에 돈 모으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너무 현실적으로만 적어서 죄송합니다.ㅜㅜ 다만, 결론적으로는 본인분 께서 잘하시면 일본에서 나쁘지 않게 생활하실수 있으니 화이팅 입니다! 응원합니다.
숙박비는 그래도 2인기준으로 그냥 급 제일 낮은대로 하면 5~10만원 정도 하는데 교통비 자체가 너무 큽니다 ㅎㅎ 저의 일본 처가집의 경우 도쿄-니가타(서울 - 강릉 거리)인데 철도 이용시 -> 편도 1인당 9만원 자동차 이용시 -> 편도 6만원 + 기름값 그리고 음식값이나 이런거는 관광지라서 엄청 비싸게 받는다 이런느낌은 없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여러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한국과 일본의 중간이 딱 적당해 보이더군요.
적정 볼륨이 5라고 하면 한국은 볼륨이 7정도의 느낌이고 일본은 볼륨크기가 2인 느낌.
적절한 비유여
일본생활 5년차 일본인 아내랑 아들하고 도쿄 사는 일본 외노자 후배입니다만, 말씀 내용 100% 공감합니다 ㅋㅋㅋ 특히 마지막 가게 빨리닫는 거 너무 ㅠㅠ 일 끝나고 애기 재우고 혼자 산책 겸 밖에나와 걷곤 하는데 어디 괜찮은 가게라도 있으면 잠깐 들어가서 가볍게 한잔하고 싶은데 다 폐점해버리니 편의점에서 맥주 두세캔 사서 집에와서 홀짝이고 잠드는 매일매일 ㅎㅎㅎㅎㅎ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ㅎㅎ 저랑 비슷한 생활을 하시네요ㅎㅎ
요즘은 한국도 24시간 점점 줄어들어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8년 후의 한국도 많이 변화했습니다. 간단한 골목 공사도 안전원 배치되어 작업하구요. 카드사용도 불필요할 정도로 메뉴얼대로 물어보더군요(나중에 진상고객이 할부개월 물어보지 않는다 등등 컴플레인) 동네 편의점도 심야12시까지 하는 곳도 많아요.또한 이태원사고, 오송지하차도 사건 등으로 앞으로 피곤할 정도로 안전체크 하도록 국가점검 메뉴얼 수립 등(사고 후에 정권책임론 등등)한국도 점점 빡세지고 있긴해요 😀
저희 회사에도 일본, 인도, 미국 등등에서 온 직원들이 좀 있는데...외국 직원들 한테는 그 어떤것도 필요 이상으로 기대하지도 관심을 갖지도 않습니다...자기 책임만 다 하면 되는거죠...하지만 한국 직원들 한테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고 관여를 하게되는게 인지상정인듯 합니다...즉,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본능적으로 투트렉이 되는거죠...
일본회사가 한국에 비해 사람관계 스트레스가 적은것은...한국인이 일본에서 30년을 살아도 이방인이고...이방인에게 필요 이상의 관심을 갖지 않고 기대와 관여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 봅니다...
또한 한국에서 살 때와 달리 일본에는 가족, 친구, 지인인 없기 때문에 내게 관심 줄 사람도 관여 할 사람도 없기에 그것이 좀 자유롭다는 착시를 하는거고,,,같은 이유로 외로움도 느낄테지요...
까칠님이 하신 얘기들을 외국 직원들과 술 마시며 종종 거의 비슷한 얘기들을 들었던지라...
한국은 정이아니라 오지랖임... 오지랖... 나는 누가 얘기하면 아? 그래? 그렇구나 하는데 왜? 뭐하러? 하며 자기가 다 맞다는 듯이 따져묻는인간들 진짜 너무 피곤함. 그냥 입닫고 살자.
엥 뭐하러 입닫고 삼?
맞아 그 특유의 십선비 오지랖
너만 닫으면 됨 ㅋ
격하게 동감 정 을가장한 오지랖 임..그래서 한국사람보다 일본사람이 편한거같음..
한국서 일본처럼 살면 되지, 왜 피곤한 사람과 계속 연계하냐? 대인관계도 자신의 대처태도에 따라 달라짐. 맘만 먹으면 공과사 구분하면서 살수 있는데 본인들이 그 지혜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임
영상퀄이 가면 갈 수록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애기도 너무 이쁘네요. 해외 사는 모든 교포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귀여운 아이때문에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굿~~~ 조만간 구독자가 많이 늘 듯해요~ 말도 잘하시고~ 똑똑한 영상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계속 개선하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먼가 현실적이라 더 와닿았어요!
다음번에는 먼가 생활에 대해 더 알고싶습니다 집이라던가 …!!!!! 금전적인 부분이나 일본가면 다들 돈 못모은다하던데ㅠ 그런부분도 궁금하네여ㅜ어떤식으로 하시는지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한국은 미세먼지 정말 심하죠.. 요즘은 비가 많이 내려서 그나마 괜찮지만 일반적으로 사계절 내내 하늘이 뿌연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오는 11월에 도쿄로 첫 일본여행 가는데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일본오셨을때 쨍쨍한 날만 있으면 좋겠네요^^
까칠님 저는 일본 생활 2년차 유학생입니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계시는구나, 또 그런분께서 일본에 잘 적응하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아내분하고 자녀분들하고 지내시는 거 보면서, 저도 내집마련과 가족의 꿈을 꾸게 되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외부인 이야기인데요, 저는 그냥 일본의 모든 사람이 외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은 외국인대로, 직장 내 일본인들은 일본인대로 외부인인 셈이죠. 한국인 관점에서는 이해가 어렵겠지만, 서로 하나의 개인이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듯 합니다. 영상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행복한 날만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학생활 화이팅 입니다.^^
@@kachil1712 감사합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아조씨!!!!!
예쁜 아드님이 아버지와 똑닮았네요 ㅎㅎㅎ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공감100%
니가타 16년차 회사원입니다
서로 타지에서 생활하지만 화이팅입니다
오 니가타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여기도 남 관심 예전에 비하면 많이들 없어졌어요. 친인척만나도 예전처럼 머 잘 안물어보고 별그리 관심도 없어해요. 직장생활도 회식문화도 간소하거나. 안하거나 음식도 서로 나눠먹는게 인색해진 분위기 입니다. 좋은것 같은데도 정이 사라져가는 느낌이라 씁쓸한 맘도 들더라고요. 문화도 변화는것이니 받아들여야죠.
진짜 저도 많이 느껴요 특히 직장생활하면서 느낀 게 회식문화도 많이 사라지고 하려고 해도 불편해하는 사람들 있을까봐 눈치보면서 사전조사해서 하고요 옛날엔 오지랖이 끔찍하게 싫었는데 아~~주 가끔은 그립더라고요 ㅎㅎ
일본인들이 절차대로 확실하게 하는건 잘하는거라 생각되는데요?
제가 경험해봤는데 뭔가 확실하면 나중에 문제될게 없었습니다.
일본 안가봐서 잘은 모르지만 8090 시절 아련한 아나로그 느낌이 아직 존재 할거 같아 살아보고 싶어요.
8년이면 슬슬 꽃가루병이 생길때가 됬군요. 3,4,5,6 죽어 납니다.
미세먼지가 편안해 지는 느낌을 받게 되죠.
12년 살다가 후쿠시마 핑계로 일본을 튀었습니다.
지진은 아무레도 정이 안붙음.
요식업을 오래 하다보니.
요즘에 조용한 삶이 있는 일본이 좋아 보일수 있더라구요
한국은 동내에서 술때문에 시끄러운 경우도 있어서.
한국도 좋은 점도 많지만
아..진짜 오지랖 떄문에 좀 현타 올때는 많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까칠님ㅎㅎㅎ
ㅋㅋㅋ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공감가는말씀만 하시네요 눈치안보는 마이페이스로서 일본살기 너무편함
일본이 안전과 절차를 지나치게 따지는건 결국 책임지는건 싫어하니까 나타난 현상,
혹여나 문제가 생기면 니가 책임질꺼야? 하면 답이 없으니까요.그래서 생겨난 말이 일본은 메뉴얼의 나라다.오로지 메뉴얼에 따라서만 행동하고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우왕좌왕 하고 그 누구도 나서기 싫어하는 상황이 발생하죠. 잘못되면 책임을 쳐야 하니까..
우리나라는 고위직이 책임 안져요.
한국은 대충해놓고 책임질일 생기면 나몰라라하죠
근데 웃긴건 서류결제할때 인감인감 난리치는데 잘못작성하면 그냥 찍찍 펜으로 긋고 대충 적고 접수받음ㅋ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일본 살면 정말 아이폰 쓰고 싶음. 아이폰이 세계에서 제일 싸고, 수리비도 저렴하다는데, 한국은 수리비가 너무 비싸서 갖고 싶은 엄두를 못내겠음.
애플케어 들으셔요. 전 아이폰은 아니고 아이패드 2년째 쓰는데 딱히 수리 걱정을 한 적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권까칠님! 여러 영상을 보다가 댓글 남깁니다! 현재 한국에서 물리치료학과를 전공하고 있는데, 일본 물리치료사 이민 관련해서 찾아보았지만 관련 정보가 많이 없네요ㅠㅠ 일본 이학요법사에 외국인이 취업하는 케이스는 드문가요?😂
안녕하세요. 방법이 없지는 않을거 같은데 수요가 많이 없는지 정보가 별로 없네요 ㅜㅜ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한국도 요즘 미세먼지 뿌리는 옆나라 경제가 나락 가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에는 평소에 괜찮은 날이 60정도 였는데 요즘은 30~40 정도 되는날이 많아졌습니다
이번에 전문대졸 25살에나이로 파견회사인 브라이자라는회사에 기계설계쪽으로 입사예정인데 질문이있습니다
첫번째는 파견회사로갔다가 이직을하는것이 자유로운지
두번째는 기계설계를하다가 안맞아서 다른업계로도 이직을 하는것이 가능한지
세번째는 연차가쌓이면 월급이올라서 그래도 나름먹고살수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정말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ㅠ 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첫번째는 본인분께서 하시기 나름이라고 생각을 하고(쉽지는 않을 겁니다)
두번째는 이직은 되도 연봉을 낮추실 각오는 하셔야될겁니다(신입에서 신입으로 이직이면 크게 차이는 없을거 같습니다)
세번째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면 꾸준히 오를거라 생각합니다.
생활부분은 어떻게든 되지만 월세가 고정지출비에서 큰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에 돈 모으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너무 현실적으로만 적어서 죄송합니다.ㅜㅜ
다만, 결론적으로는 본인분 께서 잘하시면 일본에서 나쁘지 않게 생활하실수 있으니 화이팅 입니다! 응원합니다.
@@kachil1712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 뭐든지 본인 하기 나름이네요 힘내겠습니다!
@@김동해-v5n 어때 살만한교?
일시불 할거냐고 물어볼때 24개월요 하면 진짜 어떤반응일지 궁금하네요ㅋㅋ
어후 연휴에 고속도로 통행료가 싼 새벽에 처가집으로 여행을가다니... 일본살이 쉽지 않군요..😢
한국분들은 왠만함 다들 해외여행이든 제주도든 여행들은 다니실만은 한데..
새벽에 움직이는 큰 이유는 이동시간 절약도 있습니다 ㅎㅎ 참고로 주말 공휴일도 고속도로 30프로 할인 됩니다.
한국도 연휴는 막혀서 피해서 다녀야 하죠 ㅋㅋ
여름에 한국보다 습하고 더운거 그게 장난 아니던데....단점으로
일본생활20년. 7년만에 한국다녀왔는데 ..타임슬리뷰 한거같아서 적응안되었어요
한국에 우리집이 수도권에만 있어도 벌써 한국갔겠네요. 일본거주 18년차
일본에서 8년 살아본 결과, 교육, 생활, 의료, 음식, 월급 등 한국이 일본보다 살기 낫음. 단지, 한국에서는 오지라퍼들이 많다보니 사적인 참견이 많을 뿐. 결론, 한국이 더 낫다.
한국인들이 문제라는 소리임 ㅋㅋㅋㅋㅋ
왜 그럴까? 아~~~
@@고요한명상주변 신경좀 끄고 사셈
저같은 사람에겐 일본생활이 딱맞네요 조용한 개인생활..어울리는거 싫고 적당한 거리감 남 눈치 안보고..
한국에서도 그정도는 충분히 누릴수있는데요?
사생활간섭 ....지겨워요!ㅜㅜ
아 그래? 여기까지가 좋은듯요!^^
외국인이니까 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살수 있는거죠 엮일 인간관계가 없으니까요 일본인들끼리는 엄청나게 오지랖질해요
몇주전에 도쿄 여행갔는데 cash only 많던데
관광객 입장에서는 그렇지 현지인들은 카드 안돼도 페이페이(한국으로 치면 카카오페이)같은걸로 결제해서 ㄱㅊ음 요즘은 페이페에 안되는 가게 찾는게 더 어려움
한국도 소아과 아이들 병원데려갈때 예약하고 방문해요~~😅
진짜 한국오지랍 민폐에요😢
그리고 일본은 공공장소 화장실 감동이에요
호텔객실 청소도 완벽하고 물때하나없어요
한국의 그 오지랖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너무 과한건 민폐지만요 ㅎㅎ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깨끗하지 않은 곳도 많답니다 ㅎㅎ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결론은 사람 사는곳 똑같다 입니다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공공장소 화장실은 한국도 깨끗합니다.
일본 도심의 공중화장실에 여자애 혼자 보내면 절대 안 됩니다. 꼭 어른이 같이 따라 가야 합니다.
헐 되박만한 일본 호텔 방.. 트렁크 놓을 공간도 제대로 없는데..
한국이나일본이나 비슷합니다
일본국내여행 많이비싸나여? 한국으로치면 여수 강릉 순천같은 일본중소도시를 도쿄에서 출발해서 여행한다치면 얼마나 하나여?교통비 제외하면 한국이랑 비슷하지않나여?
숙박비는 그래도 2인기준으로 그냥 급 제일 낮은대로 하면 5~10만원 정도 하는데
교통비 자체가 너무 큽니다 ㅎㅎ 저의 일본 처가집의 경우 도쿄-니가타(서울 - 강릉 거리)인데
철도 이용시 -> 편도 1인당 9만원
자동차 이용시 -> 편도 6만원 + 기름값
그리고 음식값이나 이런거는 관광지라서 엄청 비싸게 받는다 이런느낌은 없었네요. ㅎㅎ
차량이용 6만원을 톨비인가여?
버스이용시 가격도 궁금합니다 ㅎㅎ
넵 편도로 톨비만 6만원 입니다.(아 글을 제대로 안썼네요..)
버스 이용은 찾아보니까 평일에는 2만원도 있는데
금요일 주말은 3만6천 ~ 4만 5천 정도 하네요 ㅎㅎ
病院は小児科や内科なんかは予約しないですけどね、とくに初診の場合は。なぜなら調子が悪くなってから行くからです。
まぁかかりつけなら予約した方が良いのかそのまま行けば良いですし。
予約受け付けない病院もあるので、予約が嫌ならそんな病院に行けばいいですよ。私が住んでいる地域はまちまちです。
ただ予防接種は予約しないと薬の数が把握できないので予約必要ですよ。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この前も長男の熱で小児科に電話したらまずネットからご予約をお願い致しますといわれました。w
予約いらない病院もありますね。
いい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コロナの頃はどこも予約が必要だったのでその名残?もあるかもしれないですね💦
정은 오히려 일본사람들이 한국보다 많은거 같아요. 일본 고향사랑 기부같은거 보면 일본 사람들은 같은 일본사람들끼리는 정을 많이 나누는듯합니다. 맞나요??
서로 챙기고 걱정해 주는 부분에서 보면 한국이 정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일단 한국만큼 타인에 관심이 많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미국 유럽도 다 예약이고 급하면 응급으로 가야합니다 ㅋㅋ
다필요없고 일본살고싶은이유는 단연코 날씨죠 날씨 10년전만해도 화창함은 한국도 일본과 다르지않았는데 진짜 이제는........진짜 너무 엿같아요 ㅠ
그리고 아마 가게들이 8시되면 문을닫는문화덕분에 사람들이 일찍자서 건강한생활을 하는게아닐까싶네요 ㅋㅋㅋ
전 10년전 한국 일본 날씨차이 땜에 온건데 ㅋㅋ 예나 지금이나 한국 먼지는 여전해요
근데 날씨는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10년 전이 훨씬 더 안 좋았고 지금이 더 좋아지고 있는데.. 물론 날씨와 달리 기후는 지구온난화로 더 안 좋아지고 있지만
여름의 습도높은 날씨를 생각하셔야죠. 봄에 날리는 꽃가루도 있고 바닥 보일러 없는 살인적인 겨울도 있고..
미세먼지 빼고는 한국이 낫습니다.
너무 덥고, 춥고 ㅎㅎ
외국 사시는 교포분들
자꾸 옛날 우리 얘기 하시는데
요즘 세대들 다른 사람 생활
관심없어 합니다..
그게 좋은가요 일본 처럼
겅..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평소 일본생활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본에서 사는 게 꿈인데 물론 환상이 있기도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말씀해 주신 점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한국도 지금은 사생활까지 묻지않아요~ 많이 바뀐듯합니다
말씀하신 카드 결재는 한국이 비정상이죠.
한국은 경쟁도 힘들지만 상사가 지위를 이용한 부하부리기가 심함 일종의 이기주의.
일본인 부인??
디지털이 됐든 말든 외부에서 평가하는 거임
일본인들조차 일본살기가 힘든데 외국인들이 잘 살수있다는게 넌센스ㆍ그냥 버티고 생존하는거지
한국은 소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