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살려놔봤자 다이스케가 고통받을 시간만 더 늘어났을것... 스완지는 본인이 죽을걸 대충 알고있고(다이스케한테 캡슐 양보한다고 했으니까) 본인이 죽고나서..? 얘를 잘 돌봐줄 사람이 없음. 아냐도 캡슐 준다는거 동의(+성폭력당함)한거 보면 걍 삶을 포기했군..싶어서 지미랑 같이 놔봤자 식량밖에 안돼서 걍 빨리 죽인듯요ㅠㅠ
어디서 들었던건데 스완지가 동면 캡슐 저거 자기가 쓰려는 게 아니라 젊은 다이스케의 미래를 위해서 쓰게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음.. 중간에 지미 오기 전에 아냐랑 스완지 대화하고 있던 내용이 저거고... 그리고 저게 있다고 말해봤자 싸움만 부추기는 꼴이 되니 스완지가 굳이 언급하지 않고 출입을 막은 것 같다는 유추도 있었음 지미는 존나 남탓만 하는 이기적인 새끼라 스완지도 그랬을 거라고 존나 말하는 게 어이없음..
1:30:35 스포 컬리의 웃음이 미치도록 암담한 이유… - 내 친구(지미)가 ㅈㄴ 어디까지 추악해지는지 불구가 된 상태에서 n개월 동안 다 지켜봄 - 그토록 찾았던 총은 계속 내 밑에 있었음 - 그 총이 제발 지미에 손에 들어가질 않길 바라던 아냐는 내 눈앞에서 약물자살하고, 그 총은 결국 지미의 손에 들어감
해석 관련 *** 스포주의 *** 게임 내 지미>아냐 성폭행 암시 모음 1:00:47 아냐의 대사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른쪽 위 모퉁이에 불이 안 들어오는 픽셀이 하나 있어요." / "항상 그 픽셀 생각이 나더라고요." > 지미의 성폭행으로 인한 아냐의 정신적 고통 (불 꺼진 픽셀처럼 잊히지 않고 수시로 떠오름) 1:01:01 컬리의 대사 "하지만 그렇다 해도 환상이 깨지지는 않는 것 같아. 평화롭잖아. 내가 큰 그림을 보는 데 익숙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 > 아냐 한 명의 고통만으로는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컬리의 모습 (픽셀 하나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도 환상이 깨지지는 않는다 = 선원 하나에게 문제가 생겨도 툴파르 전체의 평화가 깨지지는 않는다) 1:01:30 아냐의 대사 "포니 익스프레스는 왜 의료실 문에만 잠금 장치를 달아놓고, 숙소에는 안 달아 놓은 걸까요?" > 지미가 아냐의 숙소에 몰래 들어와서 성폭행을 했다는 암시 1:26:21 컬리의 대사 "나랑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니, 내가 가서 말해 볼게." > 말해 보겠다고는 했으나 결국 하루종일 아무 대처도 하지 못해서 아냐가 지미에게 임신 사실을 직접 알리게 함 (1:31:13) > 지미의 우주선 충돌 원인 제공 (1:33:23) 1:26:24 아냐의 대사 "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총을 주시지는 않겠죠." > 지미의 성폭행이 강압적인 행위였음을 암시
개인적 해석... 스포주의 지미는 지구에 있을적에 뭔진몰라도 힘든 인생을 살았음. 다행히 컬리라는 인격자를 만나서 포니 익스프레스에서 부함장으로 새인생을 시작함. 그러나 감사해하진 못할망정 원체 삐딱한 성질을 가진 인간이라 은인인 컬리에게 질투, 열등감을 느낌. (사람들이 너무 컬리컬리한다며 수차례 농담조로 짜증난다고 함) 내심 반감을 쌓아가던중 모든 직원이 이번 일을 마지막으로 짤린다는 소식을 듣게됨 (컬리는 이 사실을 원래 배달 마무리단계까지 숨겨야되는데 팀원들을 위해서 미리말했다가 봉변...) . 지미는 모처럼 새시작을 했는데 아무것도 못해보고 지구의 그 피폐했던 무직트수의 삶으로 돌아갈생각에 좌절함. 거기에 자기가 성폭행했던 아냐의 임신 소식까지 듣고 멘탈이 완전 나가버림. 컬리가 나름 타일러보려고 노력했지만 지미는 홧김에 에라모르겠다 대형 똥발사!!!!!!!~~!~!!하고 함선을 소행성에 냅다 처박아버림. 마지막까지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지 않고 다같이 죽어서 없던일로 만들고자했던것. 여기서 함장은 뒤늦게 수습해보려고 콕핏에 들어갔다가 운도 지지리없이 불구가됨(사실 후반부에 불타는 컬리의 환영이 말했던것처럼 자신이 치른일의 대가를 치른걸수도있음. 지미가 계속 똥을 싸지르고 최종적으로 범죄까지 저질렀는데 방장말마따나 무작정 품어주려고만한것도 잘못) 사고뒤 단열폼으로인해 모두가 목숨을 건지게됨. 이성이 되돌아온 지미는 정신을 차리고보니 웬걸? 함장은 불구가 되어있고 팀원은 위기에 빠져있음. 이 상황을 돌파할 책임자는 부함장인 자신뿐. 대형 똥을 싸질러놓고 다시 생각해보니 이것은 자신이 열등감을 느껴왔던 함장을 앞지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느낀 지미. 아예 소행성 자폭을 함장에게 뒤집어씌워버리고 자신은 믿음직한 함장으로서 활약을 꿈꿈. 자기가 이 역경을 극복하면 다들 자기를 추앙하고 영웅으로 추대해줄거라고 기대함 (인정에대한 욕구는 작품내내 계속 드러남. 자신을 지미가 아닌 함장 지미 라고부를것을 요구하는등. 그 클라이막스는 동료들의 시체가 자신을 추앙하는 파티를 벌이는 환각을 보는장면. ) 하지만 현실은 안습이었고 하는족족 다 망쳐버림. 지미는 그제서야 컬리의 역할이 얼마나 힘든것이었는지 이해하지만 이미 상황은 늦어버렸고,.. 마지막으로 살고싶은지조차 모호한 컬리의 몸을 냅다 캡슐안으로 넣은뒤 최소한 자기가 컬리는 살렸다는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자살
지미가 일부러 박은 건 아닌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컬리보다 운전을 못 한 거 같아요 함장 자리만 탐내다가 갑자기 짤린다는 말을 듣고 어차피 다 끝난다는 생각에 열등감이 폭발해서 아냐를 성폭행하고 운전도 자기가 하려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로 사고가 나고(아니면 경로에 소행성이 있다는 걸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함교에 대놓고 프린트가 있는데 몰랐으면 그게 더 멍청한거 같은데), 컬리는 사고 순간 지미를 보호하고(이 부분은 모르겠지만 같이 있었는데 한쪽만 크게 다친게 수상함) 지미는 그렇게 바라던 함장이 되지만, 이후에 함장 자리에 생각보다 큰 무게감과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서 (사실 누가 왔어도 그닥 해결책은 없었겠지만 적어도 컬리였다면 사고는 안났을 듯) 팀원들이 하나둘 죽고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 결국 마지막엔 미쳐서 컬리를 뜯어먹고, 먹이고, 냉동시킨 후 자신은 영웅이라고 자기위로 하면서 죽은 거 같습니다
@@전자레인저 초반부에 충돌을 피하기 위해 좌측으로 경로를 수정해 달라고 하는데 선택지에는 우측밖에 없음요 아마 게임 시작 시점이 지미인 것 같고 다 같이 죽어버리자고 일부러 갖다 박은 게 맞는 것 같아요 1:33:34 보면 컬리는 이미 충돌을 피할 수 없어진 상태에서 뭐라도 해 본다고 콕핏 뛰어들어갔다가 정면충돌 했을 때 충격을 혼자 고스란히 받은듯ㅜㅜ
컬리는 지미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선함이었다고 생각함. 아냐가 성폭행당한거 어떻게좀 해달라고 우주선의 총책임자인 컬리한테 부탁했는데 지 친구여서 걍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우유부단하게 행동함. 더불어 지미랑 오래지낸 사이면 지미 성격도 대충 파악 됐을텐데 정이 들어서인지 지미는 교화가 될것이라고.. 그렇게 나쁜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버려서 이 사단이 나버린것.. 그리고 운석충돌 전 지미가 다 책임진다고 했을때 방심 안했으면 이런일까진 안생겼음. 결국 컬리는 우주선의 총책임자이자 지미를 부함장이 되게 도와준 사람으로 본인의 선원 3명을 위험에 빠트린 책임을 졌다고 생각함
1:30:34 컬리는 발성기관이 불타버려서 목소리를 낼수 없음 그런데 어떻게 여기서 웃을수 있었을까? 내가 볼때 아냐는 컬리의 죽음을 확인하고 혹은 버티지못하고 컬리와 함께 음독자살을 했을것이라고 봄. 다이스케가 아냐를 확인하고 예상했던 아냐의 자살에 충격받은 말이 아닌 ‘무슨 짓을 저지른거냐는‘식으로 말한걸로 보아 동반자살일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음 즉 아냐가 자살한시점부터 컬리도 이미 죽어버렸고 이후 악착같이 살아있는 컬리는 그저 지미의 죄책감이 투영된 망상에 불과함.. 컬리는 지미의 질투의 대상임과 동시에 동경의 대상인 애증의 대상이였기에 어떻게든 살리려는 작중 지미의 처음이자 마지막 선한 의지였던것
다리 자르는 거 보고 경악했다.. 이렇게 너무 잔인하고 끔찍해서 보기 힘든 공겜은 오랜만이네… 근데 아직도 지미가 왜 저런 사고를 냈는지, 이 결말이 뭘 뜻하는지, 저놈샛기의 마인드를 이해할 수가 없다.. 함장을 싫어하는듯 보이다가도 존경하는 동료처럼 대하기도 하고? 근데 그럼 그 잔인한 연출들은 다 뭘 의미하는 거였으며.. 걍 ㅈㄴ 불쾌하네
스포주의 1. 지미가 사고 낸 이유 지미가 사고를 낸 이유는 선원 전원이 이 항해 이후 해고당할 것이라는 통지를 받았고, 아냐의 임신 사실을 알아버렸기 때문. 원래는 아냐를 죽이려 했으나 총은 없고 도끼는 스완지가 가지고 있어서 아냐를 죽일 수단이 없으니 그냥 다같이 죽자는 마인드로 사고를 일으킨 것 2. 함장 컬리와 지미의 관계 이건 지미의 열등감에서 비롯된 애증에 가까울듯... 컬리는 성격 좋은 사람이고, 지미도 그걸 알지만 열등감때문에 컬리에게 질투하고... 무한루프 3. 지미의 마인드 이해 못하는게 당연함 그냥 자기합리화와 책임회피를 의인화하면 딱 이런 놈이지 않을까 싶음
게임 이해도 진짜 레전드... 내가 이 게임 플레이했던 다른 스트리머들 게임영상 봤을 때는 플레이하고 나서 왜 압긍인지 이해가 간다, 진짜 잘 만들었다 하던데 여기만 내용 이해 하나도 못 하고 왜 압긍이지? ㅇㅈㄹ 떨고 있음. 홍대병으로 감상편 남긴 거라는 채팅도 있고 ㅋㅋ 본인들이 게임 내용 하나도 이해 못 하고 왜 이해하려는지 생각도 안 하고 자극적인 연출 나올 때만 옴맴매 이게 뭐야 헐 하느라 바빠서 그 때만 채팅창 빨라짐. 이 사람의 유구한 전통인데, 게임 이해를 못 하면 나중에 뭘 찾아보지를 않음. 여기서도 마찬가지... 타스들은 이해 안 가는 부분 있어서 나무위키 찾아보던지 채팅창 해석 기다려서 읽던지 스팀 리뷰를 읽어서 시청자들한테 해석해 주던지 하던데 스토리 후반부까지 지미가 나쁜 놈인 거 모름, 이해가 안 된다고 수십번 본인 입으로 말함, 뭘 책임을 지라는 거? 라면서 이해는 하나도 못 해놓고 게임 끝나고 스팀 리뷰창 스크롤 그냥 쭉 내리고 바로 롤 들어감. 정말 변함이 없어서 신기하긴 하네
![[미해결사건부] {사랑 챕터} 백은후 SSS「돌고 도는 여정」스토리](http://i.ytimg.com/vi/uXe-6p_J2uA/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1:28:03
스완지가 무턱대고 살해한걸로 보이지만 아편이 들어간 진통제도 떨어졌고 정상적인 치료도 불가능한 상황인지라 저게 최선이었음
ㄹㅇ 살려놔봤자 다이스케가 고통받을 시간만 더 늘어났을것...
스완지는 본인이 죽을걸 대충 알고있고(다이스케한테 캡슐 양보한다고 했으니까) 본인이 죽고나서..? 얘를 잘 돌봐줄 사람이 없음. 아냐도 캡슐 준다는거 동의(+성폭력당함)한거 보면 걍 삶을 포기했군..싶어서 지미랑 같이 놔봤자 식량밖에 안돼서 걍 빨리 죽인듯요ㅠㅠ
어디서 들었던건데 스완지가 동면 캡슐 저거 자기가 쓰려는 게 아니라 젊은 다이스케의 미래를 위해서 쓰게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음.. 중간에 지미 오기 전에 아냐랑 스완지 대화하고 있던 내용이 저거고... 그리고 저게 있다고 말해봤자 싸움만 부추기는 꼴이 되니 스완지가 굳이 언급하지 않고 출입을 막은 것 같다는 유추도 있었음
지미는 존나 남탓만 하는 이기적인 새끼라 스완지도 그랬을 거라고 존나 말하는 게 어이없음..
어디서 들은 게 아니라 게임 내용에 대사로 나옴
1:30:35 스포
컬리의 웃음이 미치도록 암담한 이유…
- 내 친구(지미)가 ㅈㄴ 어디까지 추악해지는지 불구가 된 상태에서 n개월 동안 다 지켜봄
- 그토록 찾았던 총은 계속 내 밑에 있었음
- 그 총이 제발 지미에 손에 들어가질 않길 바라던 아냐는 내 눈앞에서 약물자살하고, 그 총은 결국 지미의 손에 들어감
근데 지미 그짓을 해놓은거 알고 보니까 아냐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말걸고 약 먹여달라고 했다고 개화내는것도 개킹받네?
스완지가 하나뿐인 동면 캡슐을 다이스케에게 사용하자고 아냐와 이야기 한 것 같네요... 고향에 무능한 자식들이 있다는데, 말과 행동은 거칠었어도 어린 다이스케를 자식처럼 투영하고 여겼나봄...
@@user-mh6se7xe5e 와 진쩌 갓완지….ㅠㅠㅠㅠ
결국운 스완지가 다이스케를 도끼로 죽인..
왠지 우리 아빠가 생각나네요..
해석 관련 *** 스포주의 ***
게임 내 지미>아냐 성폭행 암시 모음
1:00:47
아냐의 대사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른쪽 위 모퉁이에 불이 안 들어오는 픽셀이 하나 있어요." / "항상 그 픽셀 생각이 나더라고요." > 지미의 성폭행으로 인한 아냐의 정신적 고통 (불 꺼진 픽셀처럼 잊히지 않고 수시로 떠오름)
1:01:01
컬리의 대사 "하지만 그렇다 해도 환상이 깨지지는 않는 것 같아. 평화롭잖아. 내가 큰 그림을 보는 데 익숙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
> 아냐 한 명의 고통만으로는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컬리의 모습 (픽셀 하나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도 환상이 깨지지는 않는다 = 선원 하나에게 문제가 생겨도 툴파르 전체의 평화가 깨지지는 않는다)
1:01:30
아냐의 대사 "포니 익스프레스는 왜 의료실 문에만 잠금 장치를 달아놓고, 숙소에는 안 달아 놓은 걸까요?"
> 지미가 아냐의 숙소에 몰래 들어와서 성폭행을 했다는 암시
1:26:21
컬리의 대사 "나랑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니, 내가 가서 말해 볼게."
> 말해 보겠다고는 했으나 결국 하루종일 아무 대처도 하지 못해서 아냐가 지미에게 임신 사실을 직접 알리게 함 (1:31:13)
> 지미의 우주선 충돌 원인 제공 (1:33:23)
1:26:24
아냐의 대사 "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총을 주시지는 않겠죠."
> 지미의 성폭행이 강압적인 행위였음을 암시
어차피 스포주의 다실거면 지미아나 성폭행암시모음
@@inj1193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쥬쥬-g8e 감사합니다🫶
컬리의 고통은 방관자요 수동적 가해자의 대가였던건가
작중 손소독제를 술대용으로 마시는 장면이 있는데 도네에도 나왔듯 해외에선 알콜중독 노숙자들이 실제로 리스테린을 술대신 마셔댄다고 하네요 코로나 시국때는 심지어 공공장소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마시다가 사망사고도 많이 있었다고...
손소독제 그냥 쌩으로 마시면 안되고 주스나 요구르트 타서 마시면 됨
정신병원에서 알콜중독자들 그렇게 술 마심
우와 두시간 영상에 깜놀주의 자막이라니
1:19:12 알콜+알콜 로 만든 칵테일먹고 몇시간뒤에 깨어난 스완지가 진심 ㄹㅈㄷ...
개인적 해석...
스포주의
지미는 지구에 있을적에 뭔진몰라도 힘든 인생을 살았음. 다행히 컬리라는 인격자를 만나서 포니 익스프레스에서 부함장으로 새인생을 시작함.
그러나 감사해하진 못할망정 원체 삐딱한 성질을 가진 인간이라 은인인 컬리에게 질투, 열등감을 느낌. (사람들이 너무 컬리컬리한다며 수차례 농담조로 짜증난다고 함) 내심 반감을 쌓아가던중 모든 직원이 이번 일을 마지막으로 짤린다는 소식을 듣게됨 (컬리는 이 사실을 원래 배달 마무리단계까지 숨겨야되는데 팀원들을 위해서 미리말했다가 봉변...) . 지미는 모처럼 새시작을 했는데 아무것도 못해보고 지구의 그 피폐했던 무직트수의 삶으로 돌아갈생각에 좌절함. 거기에 자기가 성폭행했던 아냐의 임신 소식까지 듣고 멘탈이 완전 나가버림. 컬리가 나름 타일러보려고 노력했지만 지미는 홧김에 에라모르겠다 대형 똥발사!!!!!!!~~!~!!하고 함선을 소행성에 냅다 처박아버림. 마지막까지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지 않고 다같이 죽어서 없던일로 만들고자했던것.
여기서 함장은 뒤늦게 수습해보려고 콕핏에 들어갔다가 운도 지지리없이 불구가됨(사실 후반부에 불타는 컬리의 환영이 말했던것처럼 자신이 치른일의 대가를 치른걸수도있음. 지미가 계속 똥을 싸지르고 최종적으로 범죄까지 저질렀는데 방장말마따나 무작정 품어주려고만한것도 잘못)
사고뒤 단열폼으로인해 모두가 목숨을 건지게됨. 이성이 되돌아온 지미는 정신을 차리고보니 웬걸? 함장은 불구가 되어있고 팀원은 위기에 빠져있음. 이 상황을 돌파할 책임자는 부함장인 자신뿐. 대형 똥을 싸질러놓고 다시 생각해보니 이것은 자신이 열등감을 느껴왔던 함장을 앞지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느낀 지미. 아예 소행성 자폭을 함장에게 뒤집어씌워버리고 자신은 믿음직한 함장으로서 활약을 꿈꿈. 자기가 이 역경을 극복하면 다들 자기를 추앙하고 영웅으로 추대해줄거라고 기대함 (인정에대한 욕구는 작품내내 계속 드러남. 자신을 지미가 아닌 함장 지미 라고부를것을 요구하는등. 그 클라이막스는 동료들의 시체가 자신을 추앙하는 파티를 벌이는 환각을 보는장면. )
하지만 현실은 안습이었고 하는족족 다 망쳐버림. 지미는 그제서야 컬리의 역할이 얼마나 힘든것이었는지 이해하지만 이미 상황은 늦어버렸고,.. 마지막으로 살고싶은지조차 모호한 컬리의 몸을 냅다 캡슐안으로 넣은뒤 최소한 자기가 컬리는 살렸다는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자살
👍👍
대형 똥 발싸 ~~ ㅋㅋㅋㅋㅋ
지미가 일부러 박은 건 아닌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컬리보다 운전을 못 한 거 같아요
함장 자리만 탐내다가 갑자기 짤린다는 말을 듣고 어차피 다 끝난다는 생각에 열등감이 폭발해서 아냐를 성폭행하고 운전도 자기가 하려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로 사고가 나고(아니면 경로에 소행성이 있다는 걸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함교에 대놓고 프린트가 있는데 몰랐으면 그게 더 멍청한거 같은데), 컬리는 사고 순간 지미를 보호하고(이 부분은 모르겠지만 같이 있었는데 한쪽만 크게 다친게 수상함) 지미는 그렇게 바라던 함장이 되지만, 이후에 함장 자리에 생각보다 큰 무게감과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서 (사실 누가 왔어도 그닥 해결책은 없었겠지만 적어도 컬리였다면 사고는 안났을 듯) 팀원들이 하나둘 죽고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 결국 마지막엔 미쳐서 컬리를 뜯어먹고, 먹이고, 냉동시킨 후 자신은 영웅이라고 자기위로 하면서 죽은 거 같습니다
컬리 다리 9:42 사고직후랑 1:30:18 최후반부 보면 확실히 줄어들어있네요 아마 식량이 없어서 잘라서 먹은듯..케이크자르려다 컬리 다리 자르고 파티하는 환각이랑 컬리한테 먹이는 환각파트도 실제로 인육을 먹고 먹였다는 암시인거 같습니다
@@전자레인저 초반부에 충돌을 피하기 위해 좌측으로 경로를 수정해 달라고 하는데 선택지에는 우측밖에 없음요
아마 게임 시작 시점이 지미인 것 같고 다 같이 죽어버리자고 일부러 갖다 박은 게 맞는 것 같아요
1:33:34 보면 컬리는 이미 충돌을 피할 수 없어진 상태에서 뭐라도 해 본다고 콕핏 뛰어들어갔다가 정면충돌 했을 때 충격을 혼자 고스란히 받은듯ㅜㅜ
나만 그런가 선바님 공포겜 과제할때 틀면 진짜 효과좋음 ㅋㅋㅋ 졸릴때쯤에 비명질러주셔서 잠도깨고 갑툭튀 무서워서 걍 라디오처럼 틀고 일함
차라리 컬리가 개쓰레기였으면 안 불쌍했을텐데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갓성이라 엔딩이 더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컬리는 지미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선함이었다고 생각함. 아냐가 성폭행당한거 어떻게좀 해달라고 우주선의 총책임자인 컬리한테 부탁했는데 지 친구여서 걍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우유부단하게 행동함. 더불어 지미랑 오래지낸 사이면 지미 성격도 대충 파악 됐을텐데 정이 들어서인지 지미는 교화가 될것이라고.. 그렇게 나쁜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버려서 이 사단이 나버린것.. 그리고 운석충돌 전 지미가 다 책임진다고 했을때 방심 안했으면 이런일까진 안생겼음. 결국 컬리는 우주선의 총책임자이자 지미를 부함장이 되게 도와준 사람으로 본인의 선원 3명을 위험에 빠트린 책임을 졌다고 생각함
스완지아버지 ... 이제서야 당신을 이해합니다 따흐흑
스완버지..
스토리 개열받는데 연출이너무 감탄스럽다
우주비행사들이 빡센 심리테스트를 받는 이유를 보여주는게임ㅋㅋ
ㄹㅇ 정신이상자는 빨리 지구로 돌려보내야지 안그러면 선원들이 위험해진다는걸 알게됨..
1:14:07 당분이 들어있어서 살균제로는 사용을 못하지만 아냐 말을 귓등으로도 안들었던 지미답게 그걸 뿌림
1:14:15 다이스케 애기야ㅠㅠㅠㅜ
1:30:34
컬리는 발성기관이 불타버려서 목소리를 낼수 없음 그런데 어떻게 여기서 웃을수 있었을까? 내가 볼때 아냐는 컬리의 죽음을 확인하고 혹은 버티지못하고 컬리와 함께 음독자살을 했을것이라고 봄. 다이스케가 아냐를 확인하고 예상했던 아냐의 자살에 충격받은 말이 아닌 ‘무슨 짓을 저지른거냐는‘식으로 말한걸로 보아 동반자살일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음 즉 아냐가 자살한시점부터 컬리도 이미 죽어버렸고 이후 악착같이 살아있는 컬리는 그저 지미의 죄책감이 투영된 망상에 불과함.. 컬리는 지미의 질투의 대상임과 동시에 동경의 대상인 애증의 대상이였기에 어떻게든 살리려는 작중 지미의 처음이자 마지막 선한 의지였던것
그거 아님 틀린 해석임
좋은 해석이긴 하지만 초반에 컬리가 약효가 떨어질 때마다 고통에 찬 신음을 낸 것을 보면 소리 자체는 낼 수 있던 것으로 보임...
컬리는 진통제 먹을때 마다 소리 질러왔으므로 해석의 전제 자체가 성립되지가 않습니다. 마지막에 컬리를 냉동포드에 넣은것도 어디까지나 "책임회피"의 의미가 더 강하다고 봐요. 마지막 선한의지 같은게 있었다면 망상속 고해에서 그런 변명 따위 늘어놓지 않았겠죠.
아니요 우리 둘다 영웅이 될 수 있어요
을 듣고 올해 경험중 두번째로 역겨운 경험을 함..
4:40 헐 초반에 애기우는소리가 왜 나는거지 했는데 이유가 그거였구나?...
뭐랄까 게임이 사람이 어떻게 멘탈이 터져나가는지 굉장하 잘 보여주네
대박 겜 흡입력 장난아니다.. 완전 몰입해서 봣음 영화같애
헐 선바님도 이거 하셨네요! 이거 최근 공포겜 중 젤 재밌게 본건데 잘볼게요!!
지미 지가 나쁜짓 다 해놓고 일 다 벌려놓고 마지막에는 지 딴에는 책임을 진답시고 하하 내가 컬리를 구할거야 하면서 혼자 편하게 죽은게 너무 화남
1:08:37 채팅에 가글로 어떻게 안되나 < 하자마자 곧바로 1:08:55 구강청결제로 안되나 하는거 그스그시 개웃김
이해할수없는타인과의공존 인간의끝없는이기심 우상으로부터오는열등감의극치 그래도우상은우상이야나의신이라고 현실회피와자기합리화 인식하지못하는자기혐오 책임의집착 누군가에게양보할일말의희망 그 끝은
와 게임 연출이 진짜… 연출 진짜 잘 짰다… 다 보니까 머리 개아픔
ㄹㅇ 그 어떤 스트리머보다 썸네일 독보적임
구강청결제에 당분이 들어있으면 제 역할이 안 된다고 들었어요, 구강청결제로 위장한 밀반입물품이 아니였을까요?
스버지……ㅠㅠ 다 보고 나니까 한 놈 빼고 다 너무 불쌍해 뒤지겟음
너무 현실에서 볼 수 있는 빌런이라서... 내가 닮을까 무서움.
* 엔딩 후 감상 스포 *
진짜로 그냥 지미가 개쓰레기고 나머지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한 겜... 스토리 진짜 정신나가게 잘짰음 몰입도도 그렇고 진심 보면볼수록 어지럽고 메스꺼운 그런..... 지미야 그렇게 살지마
스포 ㅠㅠ
@@지우-s6p 스포주의 붙여서 수정했슴니당~~
이렇게 까지 한 인간을 싫어하게 만드는 게임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요
악행의 종류나 심리묘사(그 추잡스러움이)가 너무 리얼해서 화나고 역겨움....
남자의 변신님 오늘 영상도 잘 보겠슴미다💖
자꾸 생각나는 갓겜...
맨 처음 사고 장면 이해못해서 계속 함장 실수로 생각하는거 답답...
스완지…ㅠㅠㅠㅠ😢 술만 좋아하고 악덕 배불뚝이 아저씨인줄만 알았는데 ㅠㅠㅠㅠ
2:01:36 보통 저정도면 피부 감염땜에 몇주되먄 사망임ㅋㅋ 겜이라 가능한거지
25:16 스포주의? 혹시 몰라서
첨 봤을 땐 이 연출이 일출을 나타내는 건줄 알고 엥 갑자기? 싶었는데 이제보니 조종실 스크린에 뜬 위급상황신호를 본 직후 소행성을 맞게 된 컬리의 상황을 표현했던 것 같네
아니 썸네일 제목이 넵다 구강청결제
이 게임 특이하고 흥미로웠음
채팅이 되게 더러워졌네요
이렇게까지 책임을 안 질 줄은 몰랐다
여태 공포게임 본 것 중에 제일 역겹고 속이 울렁거리는 게임이었네요.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마지막.. 진짜 무책임의 끝판왕이다
포우 공포게임 한번만 해주세요
이게 뭐야ㅠㅠㅠㅠ 근대 지짜 잘만들엇다 그 햄버거 가게 공포겜 생각났슴..ㅋㅋ
ㅇㅏ!!!! 이틀전에 게임스토리 해설해주는 채널에 떴길래 봤는데 두목님이 하신 줄 알았으면 좀만 참을걸ㅡㅡ
선바님 거실에서 밥 먹으면서 스마트 티비로 크게 보고 있었는데 저희 할머니가 선바님 옷 이쁘시데요
34:00 아니 여기 왜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영상갈피😊 1:35:15
선바님! 최근 스팀에 출시된 CHEF RPG 라고 스듀랑 비슷한 게임인데 선바님이 플레이 하시면 재밌을것같아요 ㅎㅎ
썸네일의 친구에게는 구강청결제가 많이 필요할거 같아요
와 2시간이라니 영상 잘보고있어요
중간중간 플래시 자막 에반게리온 생각난당
1:33:00
선바넴 공포겜만 해주시면 좋겠다 ㅜㅜ
와 진짜 충격이다..
이런 충격을 안겨준 공겜은 정말 오랜만 그래서 좋았다
묘하게 재밌네요 이가
아 인트로 킹받아욬ㅋㅋㅋ!!!!
다리 자르는 거 보고 경악했다.. 이렇게 너무 잔인하고 끔찍해서 보기 힘든 공겜은 오랜만이네… 근데 아직도 지미가 왜 저런 사고를 냈는지, 이 결말이 뭘 뜻하는지, 저놈샛기의 마인드를 이해할 수가 없다.. 함장을 싫어하는듯 보이다가도 존경하는 동료처럼 대하기도 하고? 근데 그럼 그 잔인한 연출들은 다 뭘 의미하는 거였으며.. 걍 ㅈㄴ 불쾌하네
스포주의
1. 지미가 사고 낸 이유
지미가 사고를 낸 이유는 선원 전원이 이 항해 이후 해고당할 것이라는 통지를 받았고, 아냐의 임신 사실을 알아버렸기 때문. 원래는 아냐를 죽이려 했으나 총은 없고 도끼는 스완지가 가지고 있어서 아냐를 죽일 수단이 없으니 그냥 다같이 죽자는 마인드로 사고를 일으킨 것
2. 함장 컬리와 지미의 관계
이건 지미의 열등감에서 비롯된 애증에 가까울듯... 컬리는 성격 좋은 사람이고, 지미도 그걸 알지만 열등감때문에 컬리에게 질투하고... 무한루프
3. 지미의 마인드
이해 못하는게 당연함 그냥 자기합리화와 책임회피를 의인화하면 딱 이런 놈이지 않을까 싶음
선바 버전을 보다니,,,,,개설레!!
책임을 져라
요로로로로로로로롱 ↗오로로로로로로요이 ↘
28:55
47:30 이건 무슨 소리임?
약 하도 안먹으니 지미가 구타하는거 같은데 아님 선장이 아파서 몸부림치거나
뭔가 목으로 넘길 힘이 없어서 목구멍으로 약을 밀어넣는식으로 먹였을수도... 그래서 발작하니까 아냐는 그 과정이 힘들어서 하기 싫어했던거 같은
책갈피 1:54:40
22:00
51:16
23:47
12:58 ㅊㄱㅍ
우와 궁금했던 게임인데 해주셨네 짱
이 갓겜 기다렸어요!! 책임감 없음과 욕망의 끝을 너무 잘 표현해서 여운도 있고 좋았습니다.
갓겜.......
우왕 업로드 15초전은 처음이야!!
선바햄 공겜 좋아
7:46
마우스워싱 일부러 선바님 하신걸로 보려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와우 두시간
7:14
헉 선바님이 이 겜을 해주다니...최고예요 재밌게보겠습니다!!!
캐피탈리즘 호!
킁킁 공겜을 알려주겠다
결말 한줄 요약
.
열등감 심한 개객기 지미의 "모두를 지키고 영웅이 된다"는 망상이 승리하였다는 엔딩
갓겜이다.....................
이건 도당췌 무슨제목이여
난파선~티비~~~~!!!!!
와 근데 무슨 약하면 이런 겜을 만들지 요즘 사람들이 너무 자극적인것만 원한다
난파선 TV~
마우스 워싱시
스웨덴은.. 어떤나라일까
게임 이해도 진짜 레전드... 내가 이 게임 플레이했던 다른 스트리머들 게임영상 봤을 때는 플레이하고 나서 왜 압긍인지 이해가 간다, 진짜 잘 만들었다 하던데 여기만 내용 이해 하나도 못 하고 왜 압긍이지? ㅇㅈㄹ 떨고 있음. 홍대병으로 감상편 남긴 거라는 채팅도 있고 ㅋㅋ 본인들이 게임 내용 하나도 이해 못 하고 왜 이해하려는지 생각도 안 하고 자극적인 연출 나올 때만 옴맴매 이게 뭐야 헐 하느라 바빠서 그 때만 채팅창 빨라짐. 이 사람의 유구한 전통인데, 게임 이해를 못 하면 나중에 뭘 찾아보지를 않음. 여기서도 마찬가지... 타스들은 이해 안 가는 부분 있어서 나무위키 찾아보던지 채팅창 해석 기다려서 읽던지 스팀 리뷰를 읽어서 시청자들한테 해석해 주던지 하던데 스토리 후반부까지 지미가 나쁜 놈인 거 모름, 이해가 안 된다고 수십번 본인 입으로 말함, 뭘 책임을 지라는 거? 라면서 이해는 하나도 못 해놓고 게임 끝나고 스팀 리뷰창 스크롤 그냥 쭉 내리고 바로 롤 들어감. 정말 변함이 없어서 신기하긴 하네
자기가 원하는 반응 안나왔다고 비속어쓰면서 악플다는 건 바람직한 행동인줄 아시나보넹...
정 그러면 원하는 반응 해주는 타스 챙겨보세요~
이상한 댓글 싸지르지 마시고용
그건 그럼 볼 때마다 똥겜 판별기도 아니고 겜 시작할 때부터 씁 똥겜인 것 같은데 이런 채팅 올라올 때가 많음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막줄은 인정함 끝나고도 스토리 이해가 안되면 스토리를 시청자들이랑 찾아보던가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그런 것도 없이 결말 해석 안하고 끝내는건 좀 아쉬움
생각은 자유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표현 방식이 서투르셨네요~ 그렇게 말하면 피드백 받으려고 마음 먹은 사람도 하기 싫어져요
아 속 안 좋아
썸네일이고 제목이고 다같이 정신나갔구만
근데...아냐야 니네 어차피 우주선에 갇혀있는데 월급을 왜 못모았어...?
아니 뭘 살 수 도 없고
배달시켜 먹을 수 도 없는데?
현실 배달료도 ㅈㄴ짜잖아요
음식배달도 5건해서 2만원정도랬나(고딩엄빠 간증)
게임에서도 고증을 그렇게 해둔 거 같아요 또 물가도 있을 거고... 임금 차별도 있다면.. 더...
그만큼 포니 익스프레스가 쓰레기 블랙회사라는 묘사죠 음식도 겁나 조금 주고 안전규정도 엉망이고
분명 겁나 짠 임금에 그마저도 차별 있을것 같음
의대 못갔다는 대사도 있으니 학비 벌려고 한걸 수도 있고요
@@oo_o00_0또르르 ㅜㅜㅠ
@@mikidayo_세...세상에...
ㅜㅠㅠㅜㅜㅠ
@@oo_o00_0아하 ㅠ 빚같은거나 학비문제 이런 게 있을 수 도...ㅠㅜ
해주길 바라긴했는데 뭔가 걱정이였어요
아 이거 봤는데 완전 기괴함
이분 옷 왜 이래요
섬네일 보자마자 깜짝놀람
왔구나 밥친구
선바씨 당신 이상한 쓰르라미이런거 하지마시고 공겜 몇시간씩 돌려주시오
네번째 보는 중
아 썸넬 개웃겨 ㅁㅊ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