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이지만 메갈라니아, 쿠인카나, 주머니사자 이들 과거에 멸종한 호주 최상위 포식자들이 멸종하지 않고 지금도 살았다면 토끼, 여우, 낙타, 길고양이 등 이런 호주 외래종들 개체수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었을지 궁금하군요. 호주 토끼 전쟁과 관련된 정보들을 보면 딩고만으로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 사냥방식이 잘못된 내용입니다. 먹이를 찢어 출혈을 일으키는 것은 맞지만 *”서서히“ 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먹이를 제압합니다.* 먹잇감을 공격한 뒤 그냥 쓰러질 때까지 따라다닌다는 개념 자체가 없고, 그런 사례들은 실제로는 실패한 사냥을 잘못 이해한 겁니다. 문제는 교양매체에서도 계속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잘못된 내용만 교육시키고 있다는 점…
@@bkjeong4302 죄송하지만 님이 헛소리하시는 듯 ㅋㅋㅋㅋㅋ저도 동물의 왕국 보고 자란 사람이지만 코모도 도마뱀은 작은 개체는 쉽게 제압해서 꿀떡 삼키지만 큰 짐승같은 경우 물고 째고서 본인들의 박테리아독이 있는 침을 묻혀서 마비되서 죽을때까지 기다리는건 사실입니다. 아는척 자제 좀요
@@하늘-q5l 동물의왕국도 계속 틀리는 겁니다. 다큐에서도 계속 잘못 묘사되지만 2009년주터 이미 근거가 없다고 지적받고 있던 주장입니다 (Fry & Wroe, 2009; Fry et al, 2013; Sweet, 2016 등 논문 참고) 심지어 독이 있다고 처음 주장한 프라이 박사마저도 서서히 죽인다는 내용은 아예 잘못되었다고 여러 논문, 인터뷰에서 직접 지적했습니다. 침 뭍힌다는 내용 자체가 이미 학계에서는 사장된지 15년도 넘었습니다. 사슴 정도 크기면 그냥 제압하고, 물소 정도 크기의 사냥감은 죽을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아예 사냥에 실패하는 것을 기다린다고 잘못 본 겁니다. 님이야말로 잘못된 대중지식 가지고 아는척 하시고 계시는데 무슨 틀려놓고서 비웃고 계십니까?
대형파충류로서는 사막이라는 환경이 매우 버거웠을 겁니다. 그러나 인간이 멸종시킨 혐의에서 완전히 자유로울수 없는 게 호주동북부지역엔 열대우림지도 있어서 그 지역에선 살아남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드네요. 사막화로 멸종해가던 메갈라니아를 인간이 마무리했을지도 모르겠으나 그럼에도 호주의 사막화가 멸종원인의 비중이 더 클듯합니다.
중생대에는 육상에선 공룡, 해양에선 파충류가 최상위 포식자의 지위를 다 먹었고 포유류는 단, 한 번도 최상위 포식자는 커녕 적당히 큰 사이즈가 되지도 못했는데 신생대에는 육상에선 공포새와 메갈라니아 정도에 불과하고 해양에선 파충류가 아예 최상위 포식자가 되어 본 적이 없는데 석형류의 신체 능력이 포유류보다 월등히 좋아서 중생대에 최상위 포식자의 지위를 다 먹은 게 아닌가요?
@@이도훈-n9y 조류와 파충류가 생각보다 굉장히 가깝다는 건 비교적 최근에 밝혀진 일입니다. 심지어 거북이와 악어는 모두 파충류에 속하지만, 분류학적으로 새가 거북이보다 악어와 더 가까울 정도지요. 그래서 파충류와 조류 둘을 묶은 '석형류'라는 분류가 새로 생겼습니다. 또한 조류는 공룡에서 진화했다기보다, 그냥 멸종되지 않고 살아남은 공룡의 일부입니다. 다시 말해 새는 공룡입니다. 물론 모든 공룡이 다 새는 아니지만요. 그러나 조류가 공룡인 것과는 별개로, 현존하는 조류와 파충류 간에 차이가 있는 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둘을 구분하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니지요. 새(조류)로 파충류를 만든다는 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나오듯 멸종한 동물을 현존하는 다른 동물의 유전자로 복원하는 건 아직은 먼 미래의 일입니다.
@@미제드론 저도 세균과 박테리아로 알고있음 코모도 왕도마뱀 검색 및 다 살펴도 독이라는 단어가 없어요 이분들 얘기는 감기걸려도 독에 중독된거다 라는 논리인데 독에도 종류가 있는데 그 이름도 없고 한생물이 수십가지 독을 가진사례는 없었음 님이 말씀 하신대로 코모도 침에는 세균과 박테리아가 있어서 감염이 맞아요
"끔찍한 신생대를 보내고 싶어?"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노래하고..
이런 날엔 너같은 포유류들은....
*지옥에서 불타야 하는데...* 💀
빙하속에서 얼어죽어야해...
모든 종들은 멸종이 등을 타고 오르는 것을 느꼈다…!
호주를 지배했던 초거대 도마뱀? 이건 못참지 ㅋㅋ
고대 파충류를 연구하는 교수와 연구자들이 있다는게 놀랍다 연구비는 어디서 나오는지
캬 마참내 고생뭉을 다뤄주시는 것이에요!!!!
국내에서 이분만큼 고생물 정확하게 다뤄주시는분 없는듯 애니멀 파이팅 소재도 안넣고
현제 한국에 살아있는 메갈도 조사해주세요
_개들이 5천만년즘 집단 자살하다 보면 날개가 생겨 박쥐가 된다는게 진화론임😂🤣_
_개들이 5천만년즘 집단 살자하다 보면 날개가 생겨 박쥐가 된다는게 진화론임😂🤣_
@@ThomasPaulAspinall1993 에휴...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꼭 저딴 말하지 조사나 하고 말하세요 누가 비유를 저딴식으로 합니다 근거가 있는 주장을 하세요
쿠인카나는 현생의 악어처럼 물속에서 사냥감이 다가올때까지 기다리다 거리가 가까워지면 덮쳐서 물로 끌고가지만 만일 도망쳤을 경우 물에서 나와 추격해서 잡는 방식으로 사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콜라보 정말 좋네요ㅋㅋ 자주 보고싶습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왕도마뱀과는 공룡시대 때도 나름 만만찮았다는 데 운석 충돌 이후 신생대에서도 저리 메갈라니아에 현재 코모도 까지 얘네 종속도 참 대단한듯요
특히 친척 중 하나는 바다에서 갑 먹음.
@@user-rj6yc2ny9t 혹시 모사사우루스 말하시나요?
저 왕도마뱀 2마리키우는데 등치는 커도 순하고 귀여워요
_개들이 5천만년즘 집단 살자하다 보면 날개가 생겨 박쥐가 된다는게 진화론임😂🤣_
넘재밌어요~~!!❤❤❤
쿠인카나 똥글 똥글하니 생긴 건 귀엽게 생겼네요 ㅋㅋㅋㅋ
근데 이 메갈레니아가 아직도 멸종되지 않고 호주에서 살고있다는 음모론이 있으며 실제로 크립티드로 기제 되어있죠.
크립티드가 뭔가요?
@@어른이-s8u 전설속 크리처(괴수)라고 생각하면됨
@@핏짜국붕붕이 아하
호주국자로 드립치는 줄 알앗는데 아니었구나
@@어른이-s8u네시나 백두산 천지의 괴물 등등 애들이 흔히 알려진 크립티드 죵
8:37 ㅋㅋㅋㅋㅋ
인간이 가장 무서워...
젠장 또 우리야....
ㅈ간은 어떻게 과거부터가 생태계에 이점 없는 동물로 만들어졌을까
@@뭉탱탱_11수 이점 있지ㅋㅋ 몸이 약해서 단일 개체는 사냥하기 쉬움+원래라면 증후근 걸려서 도태되어야 했을 늑대들 중 일부는 인간에게 길러져 개가 됨
이름에 메갈이 들어가서 그런지 역시 상당하네요
메갈로돈,메갈로사우루스,메갈리..
메갈 아니아
@Inmoon-haek0871그중 가장 닉값 못하는게 메갈로사우루스임
🐗🐗🐗🐗🐗🐗🐗🐗🐗 꾸이익
메갈리룡인 말씀하시는 건가...? 여주시인가 여시인가에 지금도 산대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사족이지만 메갈라니아, 쿠인카나, 주머니사자 이들 과거에 멸종한 호주 최상위 포식자들이 멸종하지 않고 지금도 살았다면 토끼, 여우, 낙타, 길고양이 등 이런 호주 외래종들 개체수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었을지 궁금하군요. 호주 토끼 전쟁과 관련된 정보들을 보면 딩고만으로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공룡 영상 보고 싶지만 고생물도 만족!
모사사우루스 가장 가까운 동물 ( 왕도마뱀과 ) 클라스
메가라니아입니다
메갈라니아라고 하면 언냐들한테 혼납니다
자매품으로 메갈로돈x 메가로돈o 가 있습니다
이게 ㄹㅇ 메갈이지
현생 왕도마뱀들과 비슷하다면, 대형 포유류들 보다는 중소형 동물들을 주로 사냥했지 싶네요.
왕도마뱀들은 주로 뱀처럼 먹이를 통째로 꿀떡꿀떡 삼키는 방식이니까요.
눈 의 탄생과 원리에대해서도 만들어주세요!
악어처럼 생겼지만 사실은 악어가 아닌 사르코수쿠스도 다뤄보는건 어떤가요
살코가 골편 모양이 악어목들과 좀 다르고 그 외 신체특징은 별차이가 없던데 그것만으로 악어상목으로 분류된건가 의문스럽네요. 피토사우루스들은 콧구멍이 눈 근처에 있어서 구분 된다지만 살코가 악어상목인 다른 이유가 혹시 또 있는지 아시나요??
과학드림이 올리는 고생물 영상은 최강이다
사막화 되기 전의 호주 대륙도 흥미롭네요
크고 아름다운 생물은 멋있죠!
왕도마뱀 메갈라니아 후손이 코모도 드래곤이구나. 지금도 코모도 드래곤이 최상위 포식자인데.
그렇다면 혹시 현대의 악어의 모습과 역할을 하고 있으나 계통학적으론 전혀 관련이 없었던 고/중생대 악어형류(정말 육지악어 같은), 위악어류 등도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당시 악어의 유전적 조상은 쭈구리같은 작은 도마뱀이었단 얘기를 들은 적도 있구요.
혹시 메갈라니아 자가용이 르노자동차 아닌가요?
이 친구들 보면 호주에서 '거대 도마뱀 쓰나미'라도 있었나 봐요... 공룡이 멸종했지만, 도마뱀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외친 것 같네요 😂
보고갑니다
거대 동물썰은 못참지!
개인적으로 어떤게임에서 보고 앵..?그냥 코모도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리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좀더 자세히 알수있던 기회같았습니다!
고대생물은 지금은 볼수없는것이 저희의 상상력을 더하고 매력을 증폭시키는거 같아요
근데 유대류 중에서도 대형 육식동물은 있었을 텐데….
(주머니사자 같은 거요.)
틸라콜레오 지금의 표범 정도 크기랍니다.
@@미제드론
참고로 얼굴 생긴 건 지금의 테즈매니아 데블을 닮았더군요. 특징은 송곳니 대신 앞니가 발달한 거….
‘기울어진 신생대’
근데 당연히 저보단 훨씬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여쭤보는 건데 중생대의 공룡들이 파충류 였나요? 처음 도입부분보고 질문드려요.
양서류에서 나온 파충류는 중생대를 전부 점령하다시피 했고 그들이 "공룡"이라고 불리우는 이들임, 양서류는 고생대에 등장해서 고생대의 일부에 번성했음
해서 지배파충류 라는 개념이 생겼읍니다.
제가 좋아하는 생물을 리뷰래주시다니..
공룡이 진화해서 지금의 새가 된걸로 아는데 그럼 공룡은 파충류인가요 조류인가요?? 인트로 보니까 갑작스럽게 궁금해지네요
코모도왕도마뱀은 어떻게 보면 존나 완벽한 개체같다. 크기면 크기 사냥방식부터 ..
아니 사냥방식이 잘못된 내용입니다. 먹이를 찢어 출혈을 일으키는 것은 맞지만 *”서서히“ 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먹이를 제압합니다.* 먹잇감을 공격한 뒤 그냥 쓰러질 때까지 따라다닌다는 개념 자체가 없고, 그런 사례들은 실제로는 실패한 사냥을 잘못 이해한 겁니다.
문제는 교양매체에서도 계속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잘못된 내용만 교육시키고 있다는 점…
@@bkjeong4302 죄송하지만 님이 헛소리하시는 듯 ㅋㅋㅋㅋㅋ저도 동물의 왕국 보고 자란 사람이지만 코모도 도마뱀은 작은 개체는 쉽게 제압해서 꿀떡 삼키지만 큰 짐승같은 경우 물고 째고서 본인들의 박테리아독이 있는 침을 묻혀서 마비되서 죽을때까지 기다리는건 사실입니다. 아는척 자제 좀요
@@하늘-q5l
동물의왕국도 계속 틀리는 겁니다. 다큐에서도 계속 잘못 묘사되지만 2009년주터 이미 근거가 없다고 지적받고 있던 주장입니다 (Fry & Wroe, 2009; Fry et al, 2013; Sweet, 2016 등 논문 참고) 심지어 독이 있다고 처음 주장한 프라이 박사마저도 서서히 죽인다는 내용은 아예 잘못되었다고 여러 논문, 인터뷰에서 직접 지적했습니다.
침 뭍힌다는 내용 자체가 이미 학계에서는 사장된지 15년도 넘었습니다. 사슴 정도 크기면 그냥 제압하고, 물소 정도 크기의 사냥감은 죽을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아예 사냥에 실패하는 것을 기다린다고 잘못 본 겁니다. 님이야말로 잘못된 대중지식 가지고 아는척 하시고 계시는데 무슨 틀려놓고서 비웃고 계십니까?
구독 자106만명축하해요
헐 코모도왕도마뱀도 출혈독이 있었구나...
요즘 우리나라에서 도마뱀을 키우다 버리는 사례가 종종 있다는데 그런 작은(?) 친구들에게도 독이 있을까요?ㄷㄷㄷ
없습니다
@@Kimelic7 다행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We_Are_VENOM_S2 있음
독이 아니라 그저 입에 세균이 잔뜩 살아서 그랬다더라는 설이 오히려 별 근거가 없었고, 2009년에 독샘의 존재 및 독의 성분까지 분석된 연구결과가 나옴
출혈 및 항응고, 근육 경련 등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었다고
모사사우루스 영상 좀 올려주세요~^^
모사사우루스의 길이는 최대 20m에 몸무게는 13.6t이나 되었데요
최대 15m임
@@Gogumagamzaza
'Mosasaurus hoffmanni body mass estimation based on three-dimensional model'에서 최대개체의 크기를 20m, 13.9t로 추정하긴 합니다.
쥬라기 월드에서 많이 과장함...
2:08 개크네 진짜;
궁금한게 공룡 후예가 지금 조류로 정해진이상 공룡시대를 파충류시대라고 할수있는건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함다
요즘은 조류랑 파충류를 하나로 묶어서 석형류라고 부른다 하드라구요
파충형류…라고 합니다. 중생대가 공룡이 워낙 유명해 공룡시대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종의 숫자나 숫자상으로 보면 지배파충류의 시대였던게 맞다고 합니다.
대형파충류로서는 사막이라는 환경이 매우 버거웠을 겁니다. 그러나 인간이 멸종시킨 혐의에서 완전히 자유로울수 없는 게 호주동북부지역엔 열대우림지도 있어서 그 지역에선 살아남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드네요. 사막화로 멸종해가던 메갈라니아를 인간이 마무리했을지도 모르겠으나 그럼에도 호주의 사막화가 멸종원인의 비중이 더 클듯합니다.
베어형님이 드셨을지도요..
저때도 메갈이 있었다니 메갈로돈!
중생대에는 육상에선 공룡, 해양에선 파충류가 최상위 포식자의 지위를 다 먹었고 포유류는 단, 한 번도 최상위 포식자는 커녕 적당히 큰 사이즈가 되지도 못했는데
신생대에는 육상에선 공포새와 메갈라니아 정도에 불과하고 해양에선 파충류가 아예 최상위 포식자가 되어 본 적이 없는데
석형류의 신체 능력이 포유류보다 월등히 좋아서 중생대에 최상위 포식자의 지위를 다 먹은 게 아닌가요?
포유류는 체온 문제 때문에 초대형 생물이 되기 어렵지 싶네요.
덩치가 커질수록 체적은 3제곱으로 늘어나고 그럼 방열이 엄청 힘들어지니까요.
먹이도 많이 필요하고 말이죠.
대신 포유류는 적응력이 사기니까요.
도마뱀 좋아하는데 이거 못참음
모니터도마뱀를 보면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지구는 역시 대단
과학드림님 이 댓글을 보신다면 공룡관련 과학책 하나맘 추천해주시와요
살아있는 화석인가요?
오우 보면서 소름돋으면서 재밌어요~
공룡이 새가된거면 새로 파충류만들수있나요?
공룡은 조류에 가깝다고 함 최근에
공룡은 파충류에서 예전에 갈라져 나왔습니다. 특성과 생태가 점점 일반적인 파충류와는 많이 달라졌죠. 그리고 진화를 해서 새가 된 겁니다. 새로 파충류를 만드는 건...뭐 DNA를 완전히 갈아 엎지 않는 이상 힘들겠죠.
@@이도훈-n9y 조류와 파충류가 생각보다 굉장히 가깝다는 건 비교적 최근에 밝혀진 일입니다. 심지어 거북이와 악어는 모두 파충류에 속하지만, 분류학적으로 새가 거북이보다 악어와 더 가까울 정도지요. 그래서 파충류와 조류 둘을 묶은 '석형류'라는 분류가 새로 생겼습니다.
또한 조류는 공룡에서 진화했다기보다, 그냥 멸종되지 않고 살아남은 공룡의 일부입니다. 다시 말해 새는 공룡입니다. 물론 모든 공룡이 다 새는 아니지만요.
그러나 조류가 공룡인 것과는 별개로, 현존하는 조류와 파충류 간에 차이가 있는 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둘을 구분하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니지요.
새(조류)로 파충류를 만든다는 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나오듯 멸종한 동물을 현존하는 다른 동물의 유전자로 복원하는 건 아직은 먼 미래의 일입니다.
유전자를 조작해, 새로 파충류를 만든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죠.. “모든 유전자”의 기능을 안다면 말이죠. 그러나 윗분 말대로.. 안 참 뒤의 일이겠죠 다만, 기능이 알려진 유전자를 조작해 퇴화되었던 형질들을 다시 발현시키는 것은 지금도 가능합니다.
가끔 골프장 악어 샷도 놀라운데 저 도마뱀을 실제로 본다 생각하면,,,
3:02 길이가 길 뿐 크기 자체는 악어가 훨씬 크죠 7m 짜리 악어 같은 경우에 2t정도 나가니
와 과거에 살았던 메갈라니아는 정말 어마무시했네요ㄷㄷ 하지만 지금 현 시대의 메갈 또한 어마무시하다구요..
ㅋㅋ
ㅋㅋ
메갈로돈도 멸종했는데 그 메갈은 아직도 방구석이란 서식지에서 꾸득꾸득 살더라구요...
ㅋㅋ
코모도 왕 도마뱀의 조상인가요
코모도 도마뱀이 살무사처럼 출혈독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박테리아 아닌가요??
@@미제드론박테리아는 추가타
@@미제드론5:44" 부터 보시면 독에 대해 언급합니다.
@@미제드론 저도 세균과 박테리아로 알고있음
코모도 왕도마뱀 검색 및 다 살펴도 독이라는 단어가 없어요
이분들 얘기는 감기걸려도 독에 중독된거다 라는 논리인데
독에도 종류가 있는데 그 이름도 없고 한생물이 수십가지 독을 가진사례는 없었음 님이 말씀 하신대로 코모도 침에는 세균과 박테리아가 있어서 감염이 맞아요
@@아빠젤리-y5k나중에 발견된거지만 독이 있다고 결과 나왔습니다^^
햄스터와 쥐의 차이가 궁금해요!
가장 거대했던 도마뱀은 아르겐티노 사우르스 아님?
옛날에 금잔듸 동산에 메갈라니아 같이 앉아서 놀던 곳..................
근데 뼈쪼가리 몇개만 발견된거 같은데 상상도를 어케만듬..그냥 현생 코모도 도마뱀을 몇배 키워서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쥬라기 월드에서도 거대 악어나 저런 도마뱀도 보여줬으면 좋겠네
아주 큰 악어 정도?... 그냥 많은 공룡 중 하나임..ㅎㅎㅎ
형 이그 노벨상 항문 호흡 뉴스타고 있긴 한데 형이 해줘 어떻게 해야 그걸로 호흡 하는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메갈라니아를 목격 했다는 목격담이 지금도 호주에서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정작 정확한 물적 증거가
없는 상황인데 진짜 어딘가에서 소수의 메갈라니아가 살고 있다면 대박이겠지요...
대형 코모도 아닌가요
8:33 범인은 또 우리??? ㄷㄷㄷㄷ
도대체 어떻게 1년에 14센티 씩 큰 걸 알았을까.. ㄷㄷㄷㄷㄷ
가장 컸던 도마뱀은 모사류 아닌가요
지금 한국에도 있는 생물같은데..
펨보스 ㅋㅋㅋ ㅋㅋㅋ
쿵쾅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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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t의 메갈이라니 ㄷㄷ
!?아니 호주가 건조하지 않았던적도 잇나요ㅡ???
왜 크고 멋진 육상동물들은 다 뒤짐ㅠㅠ
다르게 생각해보면 뒤져서 다행
있으면 우리가 뒤짐
@@이재명과결혼한김정은 그래도 인간에겐 안되죠!^^; 작정하면 무기 활용해서 다 죽일수 있으니까요!!
거대한 코모도드래곤에 대한 영상
..어..메갈로돈이 메가로돈으로 편집된거처럼 개명당하는건가..
드림형 10만 구독자때부터 봤는데 어느새 100만이 넘었네....
적응방산 이란 단어를 가르쳐준 유투버
중생대 시절 포유류 : 에엑따! 공룡이다!
신생대 시절 호주 포유류 : 에엑따! 공룡이다!
ㅄ 같은 드립은 좀 본진에서만 써주세요..ㅠㅠ
@@물방개-y6l 에엑따는 심영물에서 처음 나온 것이라, 2010년대 인터넷 좀 해 봤다는 사람은 다 아는 드립입니다. 합필갤 시절 심영물의 위상을 생각해 본다면...ㅎㅎ
@@Gijeong_tteok하도 ㅂㅅ 같은 사람들이 와서 재미도 없고 같잖은 드립이나 쳐서 그렇습니다.
합필은 이미 퇴물이고요
요즘은 인간이 아닌 기후변화가 멸종을 시켰다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가장 거대했던 도마뱀
틸로사우루스
호프만니 아니노
공작소 유행어
메갈라니아 ㄹㅇ 간지
우와
그릴비 좋아할 것 같은 도마뱀
9:04 왼쪽 남자 사타구니 주목
털이 수북
뉴칼레도니아 나무악어하고 연관되는…
뱀을 도마에 올리면 올리브향 도마뱀 대마도
고생물 최고~~!!!😆🫶🏻💙💙💙💙💙💙
호주는 천적이 없다 보니, 나방도 독수리 만함.
걸을때 쿵쾅쿵쾅 소리를 냈을것 같지만 도마뱀도 그렇고 공룡도 그렇고 발에 젤리가 있어서 그다지 큰 소리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 합니다.
이름에 너무 현혹되지 말기
메갈ㅋㅋㅋ
울음소리는 언냐~~ 언냐~~
사바나 모니터도 코모도 드래곤처럼 3m까지 자란다면 아프리카 최상위 포식자가 됐을텐데 ㅎㅎㅎㅎ😊❤
코모도왕도마뱀
그냥 벌크업 한 코모도 도마뱀이잖음?
아 그 메갈의 시초인가
멀리서도 들리는 그소리
후훗 가장큰 도마뱀은 메갈라니아가 아니라 모사사우루스지!후훗
세입클로버의 입끝이 다른이유는?어떤것은 둥글고 다른건 하트 모양…..
센티미터의 발음은 센치미터가 아니고 센티미터입니다
"나는 신생대 호주를 지배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