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salin을 하면 사이코 돈때문에 salin을 하면 용병 둘다하면 그린베레 라는 농담이 인상깊은 아저씨들이죠.. 12솔져스는 인상깊었던게 소수정예의 인원이 다수의 적병을 무찌르는 장면이 아니라 스타크래프트의 고스트 처럼 적진 근처에 침투해서 레이저 유도로 폭격을 유도하는 장면을 보고 아 이게 바로 특수전이 싸우는 방식이구나 라고 감탄을 했고, 왜 티어가 그렇게 나뉘는지 간단하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미에 군인 월급이야기가 나와서 생각이 난건데 더 유닛 이라는 옛날 드라마에서 남편(델타)들은 총알이 날아드는 적지에서 직접적인 지원 없이 미션과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아내들은 돈이 없어서 대출 어디 안나오나 알아보며 생활과 육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동시에 나왔었는데 어릴땐 아니 사람이 10초 뒤에 죽냐 사냐하는데 대출이 문제냐 하는 생각을 했지만 좀 더 나이들어서 보니 전쟁터가 꼭 총알이 날아다녀야 전쟁터가 아니구나 싶더라.
한국의 모 군사전문 유투버가 말하던데..미국에서 최고 중요한 등급의 작전은 당연히 데브그루와 델타포스가 하는데..이때 무작정 데브와 델타만 단독으로 작전지역에 들어가는게 아니라....핵심지역에서 이들이 작전을 하면 그외과에는 그린베레같은 티어2특수부대가 관련 지원작전을 하고 또 그 외곽은 미해병원정대가 중화기로 지원임무를 한다고 하더군요..
내 친구 아들 은 ROTC 로 군에 들어같는데 군 체질 이라 그냥 군 에 눌러 앉음.현제 텔타포스 에서 대위 로 근무중 입니다.아프칸 파병 도 같다왔고 한국 에서도 몇달 근무 했다 합니다.베니핏 은 정말 최고 입니다. 아들 파병 같을때 친구 아내 는 정말 잠 못잤다 하지요.
구소련 붕괴 이후에 많은 숫자의 구 공산권 군인 특히 특수 부대원들이 PMC로 갔고 헬기 조정 같은 기술이 있는 인원들이 워낙에 싸게 고용이 가능해서 PMC로 고용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국 민간 회사의 경우, 계약상 나타나는 숫자는 많지만 탄과 장비에서 시작해 모든걸 스스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수입이 많은 경우는 드물다는걸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군사적 시작 국가(아프리카 같은)들에서는 PMC가 교관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시 대부분이 민병대 수준이다 보니 특수부대 교육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그러다 쿠데타를 잃으키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모험을 노리는 야심 많은 사람이라면 노려볼만도 하겠죠. 그 외에도 구 공군 출신의 파일럿들이 중국 공군을 훈련 시키려 고용되는 경우도 상당히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정보를 넘겨주는 일은 없더라도 실전으로만 배울 수 있는 노하우를 가르쳐 주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우려가 되는 일 중 하나죠.
그린베레는 델타, 데브그루가 할 수 없는 그들만의 임무가 있습니다. 델타, 데그그루는 대테러, 암살 등 단기작전을 수행하지만, 그린베레는 어느 분쟁지역에 가서 우호적인 세력에 군사훈련, 무기공급을 하는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데브그루와 실팀간에는 티어1, 2. 구분할 수 있지만 데타와 그린베레는 티어로 구부할 수 없습니다. 그린베레의 특유한 분야가 있습니다.
4:50 람보는 그냥 그린베레도 아니고 설정을 보면 MACV-SOG(베트남 군사원조사령부 연구관찰단) 였음... 베트남전 당시의 그린베레, SEAL, 해병대 포스리컨, CIA SAD등이 다 모여 있는 실존했던 태스크 포스. 정확히 말하면 여기 출신들이 오늘날 JSOC 티어1부대들의 모체임. 여기 출신들이 각군에 흩어져 후배들을 가르쳤고 그들중에서 최고가 다시 티어1 유닛이 된 것임. 0:45 케네디가 그리고 특수전쪽에 신경을 써주고 비공식 복장이였던 베레모까지 규정화 시켜 준 덕에 육군은 그를 기려 그린베레의 산실인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포트 브랙'을 '존F. 케네디 특수전학교(JFKSWCS)'라고 부름. 특수부대끼리는 교환훈련을 하는데, 예를 들면 해양침투 관련해선 해군이나 해병시설을 사용하고 공군 지상통제 관련해서는 공군 특수부대에 가서 훈련을 받는 식. 한국군도 동일한 시스템을 위탁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고, 공군 CCT(Combat Control Team)의 경우 예전엔 '공정통제사', 최근엔 '항공특수 통제사'로 명칭이 바뀜. 8:20 공중공격 유도의 경우 JTAC(합동최종공격통제관)에게 정보를 전달할 JFO(합동화력관측관)이 CCT에서 보통 타 특수부대에 한명씩 섞여들어가 배치되며, 특수부대 사진에서 이들만 베레모 색이 다른 이유가 그것. CCT의 JFO 요원들이 JTAC에게 목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아군기에게 목표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통제를 명령할 권한은 보통 특전사 'SOTAC(특수작전최종공격통제관)'중에 JTAC 과정을 이수한 선임장교급 요원이 가짐.
티어 라는 개념이 잘못설명 됐네요. 지금 설명은 1티어, 2티어, 3티어가 실력순으로 나열한것처럼 되있는데 실제 개념은 그런게 아닙니다.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에서 지휘하는 작전그룹 일명 알파 그룹인 델타와, 데브그루가 1티어이고 이들을 보조해주는 정보지원이나 항공 특수전 병력 또는 이들과 함께 작전에 많이 참가하는 특수전 병력등이 그다음 순서를 차지합니다. 한마디로 jsoc에서 직접적으로 지시를 받으며 1티어 그룹들과 작전하는 비율이 높은 부대들이 높은 티어에 들어가는겁니다. 그래서 레인저나 24 특수전술대대등이 그린베레나 씰보다 티어가 높게부여됩니다, 그런데 이런 티어 개념이 언제부터인가 실력순인것처럼 잘못 알려지게된거지요.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전달이 잘못된 부분이 있었나 봅니다. 아무래도 그린베레에 맞추어 티어 개념을 설명드리다 그랬던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단순히 티어가 전투력 측정기는 아니지요. 제가 전투력을 언급한 이유는 티어 1 부대들의 맴버들이 대부분 그린베레 처럼 하급 티어 부대에서 왔다는걸 설명해 드리기 위한것이며 그린베레와 티어 1 부대들의 다른 성격을 설명 드리기 위한 목적이 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실제로 티어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작전의 성격과 투입 속도 그리고 대원 한명당 투입되는 예산으로도 구분된다고도 합니다. 또한 그린베레는 티어 2지만 티어 1들과 작전을 같이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들이 맡는 작전의 성격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죠. 앞으로는 영상 제작시 사전조사에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훔...제가 감히 정정하겠습니다. 미국의 SOC 안에 혼합되어 있는 특수부대 및 특수임무대가 세부적으로는 대략 200여게가 됩니다. 넵...미국내에 육/해/공/해병 및 CIA등의 정부 산하기관의 특임대가 200여개가 됩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이지요. 이안에서 영상에서 말씀하신데로 Tier 1, 2, 3 가 있는데 이 뜻이 부대의 수준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즉 Tier 2 라는 뜻이 Tier 1에 비해 급이 낮다는것이 아닙니다. 활동지역과 목적을 뜻합니다. 즉 Tier 1/2/3 목적과 타겟지역을 말하며 이는 언제나 유동적으로 바뀝니다.
흔히 말하길 고수는 말이 없다라 하고 저런 특수부대 출신들은 어디가서 군대 이야기 같은거 안하고 조용히 있는다 라는 식의 선입견이 한국에는 있는데 의외로 미쿡에서는 특수전 부대 출신들이 이야기보따리를 풀면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재미있습니다. 또 자본주의의 끝판왕인 나라답게 자신들의 스토리나 기술들로 적지않게(누구는 많이벌기도..)돈을 벌수 있어서 인지 미쿡의 대표적 산업군들중 하나인 'Self Motivation' 업계의 강사, 헐리우드 영화의 자문과 코디네이터, SN과 유투브를 통한 인플루언서, 아예 책한권써서 목돈을 한번에 땡기기도 하고.... 슈팅 레인지 사장님과 인스트럭터들이 모두 특수부대 출신들인데(슈팅 레인지는 민간시설이지만 '총'이라는걸 다루는곳이라 관할 경찰의 늘 관리 감독을 받는 시설이라 채용때 지원자의 동의하에 백그라운드 책크를 해야하고 나름 까다로와서 인스트럭터가 경력을 못속인다고 합니다.) 말들 많고 이야기 꺼내기 시작하면 끝들이 없습니다.ㅋㅋㅋ 그런데 람보1 때는 내셔널가드에 특수부대가 없었나요? 내셔널가드도 자체 특수부대들을 보유하고 있고 상비군들도 있는데...🤔
아마 First Blood 소설이 나온게 베트남전 이후인 1972년 이였던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내셔널가드가 베트남 징병 및 파병의 도피쳐가되서 미국인들의 욕을 대차게 먹고 있던 시절이였죠. 아들 부시 대통령도 이때 텍사스 네셔널가드 비행대대에 입대해서 파병을 피했다고 정지적으로 공격을 무지 받았죠. 그래도 9/11 덕분에 재임에 성공하긴 했습니다. 어쨋거나 이런 사회적 분위기로 소설상에 네셔널가드가 겁쟁이에 무능력자들로 표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이스맨님께서 넓으신 아량으로 작가인 데이비드 모렐을 용서해 주세요. ㅋㅋㅋ
@@this.is.ohmerica 한쿡도 이제 특수전 부대 전역자들이 본인들의 경력으로 방송인, 인플루언서가 되기도하고 미쿡같이 되가고 있는데 미군 베테랑 커뮤니티의 특수전 부대 출신들이 아이들에게 Stop Idolizing Specila Forces (여러 인플루언서나 유명작가 이름들 나열...) d하면서 특히 네이비씰을 꼭 짚어서 그만 좀 나대고 다니라고...이러는데 위험한 사회 현상이기도 하고 국가기밀유출과 적성국으로부터의 스카웃 제안등 Serious Troubles 들이 지금 많다고 합니다. 작년엔가 미국과 영국 해군 전역한 파일럿들이 그것도 수가 20~30? 중국에서 고액연봉받고 일하던중 죄다 군사기밀누설죄로 기소됐더군요. 항모전단꾸리기에 박차를 가하는중인 중국이 막상 만들기는 했는데 에어크래프트 캐리어의 전투기 전술을 과외교습을 받을때가 없으니.... 역사책을 봐도 돈앞에서는 무너지는게 애국심이더군요. 역시 돈이 최고이자 신 GOD?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제 생각엔 일종의 Karma입니다. 미 정부가 젊고 애국심 넘치는 특수전 인재들을 블랙옵에 사용하다가 노후되면 버리지요. 버림받은 인재들은 PMC를 차리고 미 정부를 상대로 장사를 하게 되지요. 재미있는 점은 미국정부와 PMC의 원하는 바가 통했다는 점이죠. PMC는 돈을 원하고 미 정부는 도의적 첵임을 지고 싶지 않다는 것이죠.
@@this.is.ohmerica 아량은 무슨... 스텔론 형님은 저의 영원한 IDOL입니다. 놀드형영화는...T2를 봐도 전 남들같은 Impact는 느끼지 못했는데 스텔론형의 비행기에서 헤일로전 칼갈때의 팔근육, 베트남에서 사귄 여자친구가 죽고 폭포앞에서 여자친구를 묻어준뒤 여친의 띠를 이마의 묶을때의 등근육과 윗통벗은채 M60들고 쏘는데 아니 어찌 사람몸이... 남자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 It's a long road ' 마지막 대사는 군대를 보유한 모든 국가들의 수뇌부들이 듣고 머리와 가슴에 새겨야 될 대사입니다. "I want and they want and every other guy who came over here has spilt his guts.....Once our country to love us as much as we love it, that's what I want...." 써먹고 버려지고.. '진실' '진실' 떠드는 언론사 X끼들도 나쁜놈들인게.. 그때 모가디슈 사건이 뉴스에 나왔을때 사람살리겠다고 사지로 뛰어든 그들의 그 유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모자이크 처리를 해주건 좀 가릴건 가려줬어야 했는데 시신들이 발가벗겨진채 땅바닥에 질질 끌려다니는걸 그대로 내보냈고 신문 맨앞 전면부에 그 사진을 크게 실었고.. 자극적인 뉴스와 사진으로 돈은 많이 벌었을겁니다. 그때야 어려서 기숙사에서 아침식사 바로전에 놓여있는 신문들 전면이 죄다 그거여서 "Holly Shxx"이러곤 말았는데..."... 그 당시 언론사들 결정권자들에게도 Karma로 돌아왔을겁니다. Law of Karma는 부처도 예수도 못피한다...이라크에서도 참수당한 포로 사진들을 마구 찍어서 언론에 올리고...
참고로 그 책 제목이..Pax Americana 밑에 서브헤딩은 Neo Cons and War Junkies 이런 책이 아프간 전쟁중 이라크도 노리던 그 시기에 출간되서 반스앤노블스에 신간이라고 놓여 있길래 읽어보니 저자가 CNN 종군기자인데... CNN이 원래 존재감이 약했던 케이블 뉴스채널이었는데 어떤 연유로 걸프전을 아주 리얼하게 밀착취재를 해서 (늘 Fox News를 이기고 싶어했던 테드터너의 작전이었는지...??) 그걸로 기자들도 돈 꽤나벌었다고 들었는데....회사는 전쟁을 통해 재미볼거보고 기자들도 돈도벌고하면서 그런책을 내는것도 아이러니 했습니다. 그 책은 저같은 애들이 졸업한 Youth Military Academy도 이런 미쿡정부의 공격적 대외정책을 지지하는 매파지지자들을 길러낸다며 죄다 없애야된다 식이었는데 원래 어린아이들에게 정규교육과 군사훈련을 같이시키는 학교들이라 늘 반대여론은 있었지만 그게 저희 학교같은 사립학교인지는 모르겠는데 갱생이 힘든 뻑하면 Youth Detention Center를 들락날락하는 애들 법원에서 강제전학 판결도 내리는 문제아 전용 밀리터리 아카데미들도 많은데 문제아들을 강도높은 지옥훈련시킨다고 하는데 개과천선?이라고 하나요? 그성공율이 높다고 리서치 결과들도 있습니다. 저도 그 책에서 이라크 침공의 카드를 꺼내려고 하는게 나중에도 UCLA의 어느 학생에게 듣기는 했지만 그게 대량살상무기제거는 핑계이고 대중국 석유루트 봉쇄가 원래의 목표라 주장했었습니다. 아..그 책의 대표적 가짜 주장.. 볼턴인가요? 콧수염 할배.. 트럼프1기때 갑자기 또 정치판에 컴백하더니 한국갔다온뒤에 'EX P.문은 정신병자' 발언을 한걸로도 유명한데 이 콧수염이 당시 부시와 Rummy라 불렸던 럼스펠드(미쿡군은 Rummy's Dummies로 불렸죠)를 자극했던 White House Neo Con들의 사실상의 보스격이었다는데 Jewish이고 이스라엘 여권을 소지한 이중국적자라고 했는데 그냥 잉글랜드 혈통의 전형적인 WASP입니다. (이 콧수염도 네셔널가드 입대해서 베트남 안간건지 못간건지 하는 치킨 호크)하여간 CNN도 가짜뉴스 공장이긴 합니다. 그래서 요즘같은 양극의 시대에는 꼭 좌파미디어 CNN과 뉴욕타임즈 우파미디어 FOX와 NEWSMAX를 항상 크로스채킹하면서 보라고들 조언하더군요. 여담이지만 언젠가 Fox의 회장 루퍼트 머독이 "제인폰다라는 못생긴 여배우랑 사는그 엉터리 뉴스채널 운영하는 Nerd 한명이 있던데 자기 생각에 세상에서 젤로 불쌍한놈이에요" 공식석상에서의 말에 격분한 테드터너할배가 와이프 스와핑이나하는놈이라며 루퍼트 머독할배에게 자기와 복싱매치로 한판붙을것을 제안해서 그때 꼴이 작년 머스크와 쥬커버그의 대결이 마치 성사될것처럼 했던 분위기와 100% 같은 꼴이었는데 이 둘의 나이,키, 체중 서로 비교하고 리치까지(이건 도무지 어떻게 측정을...)나이 팔순 넘어서들.. 아..!!.머독할배 작년에 또 새 장가 가셨더군요. 하여간 전쟁만 나면 그걸로 돈꽤나 땡기는 언론사의 기자가 전쟁을 반대? 미쿡의 여러 고질병들과 아이러니들중 하나입니다. 저도 Rummy's Dummie로 두번갔다왔는데 그 일을 택해서 여러 해택도 누린건 저의 선택인건 분명한데 거기에 보내진건 저의 컨트롤밖의 상황이었는데 군인들은 Wak Junky도 아니고 Killer도 아닙니다. 더욱이 전쟁터에 당시 Rummy's Dummie 25만명이 내셔널가드들이었는데 하원의원장이라는 정치인 할매는 저희보고 여전히 위켄드 워리어라 부르더군요. 자기 아빠는 이탈리안 마피아 두목이면서...
반대로 생각했었는데 람보가 실화바탕 ptsd 온 병사 이야기이고 12 솔저스가 허구일꺼라 생각했음😅 람보가 소설원작이고 12솔저스가 실화라니.. 둘다 봤지만 12 솔저스 말타고 하이마스같은거랑 싸우는게 말도 안되기에 아무리 영화지만 너무 하잖아 라고 생각했었음😅ㅋㅋ 근데 실화라니 진짜 영웅담이네요. 한국에서 존경받는 그린베레는 아마 람보때문일듯. 람보. 코만도는 너무 유명해서
텍사스에는 뱀 튀김 레스토랑이 있다던데요 ㅎㅎㅎ (해병대 수색대 RECON은 어디에 있나요?) 한국에서는 해병대, UDT 등이 그린베레를 썼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후반기때 교관이 태국사람인데 SF 교육 두 번이나 이수했는데도 못 되었다고 하더군요. 훈련 수료한다고 모두 SF가 될 수 없다고 해서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스팅어 교육 외에 또 하나 RPG7을 박격포로 전용하는 방법도 알려줬다 하죠. 그래서 미쿸의 아프간전쟁에서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소련의 아프간침공에서 무자해딘과 같이 활동할때 주로 말을 타고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그린베레의 주요 훈련과정 중 승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 12 솔져스의 승마 장면도 완전 허구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여단 전사 출신인데 당시 체력적으로 우리가 미군보다 우위에있다 이런 자부심?을 주입했는데 말그대로 장비 떨어지고 실전경험없으니 그나마 체력으로라도 이겨보자? 이런 마인드였던거같네요 복무중 네이비씰 그린베레랑 합동훈련하면서 부끄럽지만 내가 근무하는곳은 특수부대도 아니고 그냥 보병 그 언저리 수준이라는걸 느끼고 아쉬워했었던 기억이 이제는 가물가물하게 나네요. 그들이 국가를 생각하고 실전에 투입되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대한민국 군인의 틀에박힌 행동과 상당한 차이가 있었죠😢
티어1부대가 넘사벽인 이유는 개개인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더 중요한건, 천조국 미군이 보유한 육.해.공 핵심자산을 전력에 총합해 운용하기 때문입니다. CIA의 정보자산과 위성감시 자산도 선제적으로 작전에 활용됩니다. 티어2.티어3도 마찬가지겠지만 그 우선순위와 활용도에선 순차적으로 뒤로 밀려납니다.
그린베레가 탄생했던 시대를 생각하면 창설때부터 그냥 죽이고 때려부수는 특수부대가 아닌 교관에 가깝다는 걸 알수있는 베트남전을 베트남전에서만 미군이 수행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텐데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등 베트콩이나 월맹군이 있는 곳이면 그린베레도 숨어 들어가 현지 원주민들을 이들에게 대항하거나 미군에게 조력하는 병력으로 만들도록 임무를 수행하고 월맹 북폭을 위한 루트 유도등 많이 알려지지 않는 (때론 당시 상황에선 불법적인) 작전을 많이 했었음 존웨인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그린베레에서 베트남의 그린베레가 어떤 활동을 했는가를 유추할수있음 ㅋ
특수부대 영화 하니깐 그린베레는 람보2.3 추천. 찰리 쉰 나온 특전 네이비씰이라는 영화도 생각나고 영국 해병대이야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코만도스. 그리고 델타포스가 있는데 척노리스가 나온 드럽게 재미없는 영화 델타포스가 있음ㅋㅋ😅 척노리스가 피식 웃기만 해도 헬기가 자동으로 폭파되는 그런 영화였어요. 우주최강 척노리스 ㅋㅋ
음... 중요한 내용이 빠졌네요... 지휘체계.... 티어 1 특수부대는 JSOC의 지휘를 받습니다. JSOC은 합참 직속이고, 티어 2부대는 각군의 SOC의 지휘를 받습니다. 때문에 티어 1 부대는 운용에 있어서 정치적 부담을 줄이고, 은밀하게 운용하되, 최대의 능력을 통해서 신속한 타격을 수행하는 식이고... 티어 2 부대는 그보다는 좀더 본격적인 대규모 운용을 상정한 구분이라고 하는게 적당하겠죠. 영상에 나온 이동이나 투입, 작전시간 등의 요소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티어 1부대는 그레이존에 있는 셈입니다. 즉, 블랙옵스부터 정규 작전까지를 아우르는 형태고, 이런 이유 때문에 테러수장의 제거 임무 등은 티어 1부대들이 수행하는 경우가 많은 거고... 아, 그리고... 드론 이야기가 보여서 적어 두는데...ㅋ 애초에 미군을 상대로 드론 날려서 어쩌고 하는 건 대응이 부실한 과거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답 없습니다. ㅋ 현 시점에서 가장 발전된 군용드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게 미국이기도 하거니와, 대 드론 기술 역시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드론으로 저걸 어쩐다는 발상은 애초에 본격적으로 전쟁이 터졌다고 치면 불가능하죠. ㅋ 예시로 이미 호르무즈에서 미군 재머들에 의해서 이란제 드론이 물처먹은 사례들이 있었고요. 즉, 미군 외 다른 군의 전자전 능력 자체가 워낙 격차가 커서 러우전쟁 같은 꼴이 벌어지긴 하는데... 즉, 양쪽이 모두 전자전 능력이 없을 경우, 서로 드론을 날리면서도 그 드론을 어케 잡지 못하는 경우... 일단 그 드론을 물부터 먹이고 보는 쪽과 싸우려고 보면 결국 도돌이표가 된다는 거...ㅋ 물론 무인운용 수단의 완전 무력은 그 급수에 따라서 100%는 아닐지나, 크기가 커질수록 통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뭐....ㅋ 결국 저런 통상적인 특수부대를 포함한 다른 전력은 계속 필요하게 된다는 소립니다.
@this.is.ohmerica 제가 그린베레가 하는 임무중 가장 신박하고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최소전투단위인 중대에서 주특기로 '공병'이라는 주특기를 가진 부대원이 있는게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린베레가 파견가는곳이 가난하고 공공시설이 열악한 국가로 가다보니 현지주민들을 위해서 학교나 병원같은 건물을 짓거나 우물을 파주고 어쩔때는 교량같은걸 폭파하는 임무를 하는게 인상이 깊었습니다. 우리나라 육군특전단도 중대 부팀장이 준위 대신 짬없는 중위가 맡는것만 빼면 그린베레랑 거의 동일하지만 우리는 파병을 잘 안하고 거의 북한을 전제로 작전을 하다보니 저런건설임무보단 폭파를 위주로 교육해서 공병 대신 폭파 주특기가 있다고 하네요.근데 자이툰같은 부대에서 특전단이 건설임무를 어느정도 하는걸보고 아예 손놓진 않은것같습니다
사실상 진정한 티어1 부대는 델타라고 봐야 한다고 함 이유는 육해공 모든 특수부대원의 마지막 단계가 델타이기 때문이고 사실상 데브그루는 네이비씰에서 정예 인원들을 모은 곳인데 티어1으로 쳐주는 이유는 육군과 해군의 힘싸움의 결과로 봐야 한다 함 추가로 데브그루 인원 대부분이 그린베레 보다 군 경력이 짧고 연령대도 낮음 데브그루에서 델타 지원 시 합격률은 20퍼 정도이고 그린베레에서 델타 지원 시 50퍼 이상의 합격률을 보인다 함 참고로 네이비씰은 민간에서 바로 지원이 가능하나 그린베레는 파병 및 전투 경험 + 레인저, 공수부대에서 4년 이상 복무자만 지원 가능 함 사실상 현실적인 미 특수부대 순위는 델타-그린베레-데브그루-네이비씰-레인저-공수사단 아닐까 싶음
그린베레의 주임무가 대테러작전이 아니니까. 일단 자신의 임무지역의 언어를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포트브랙에는 랭귀지스쿨이 있죠. 그리고 적지에 침투해서 전투세력을 만들고 대정부 게릴라 전투를 해야함으로 개개인의 전략전술 특히 게릴라 전술에 능하죠. 입학시험을 볼때 하루종일 보는데 심리상태를 주로 봅니다. 이상한놈들은 필기시험에서 걸르고 정신력이 약한분들은 기본 훈련에서 걸르죠. 대신 대테러훈련은 다른부대 만큼 안하죠. 그리고 머리는 더 좋은것 같죠
아 네. 제가 이해를 잘못했군요. 군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 방탄복의 발달로 인해 5.56mm 나토의 시대도 이제 저물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미국 민수시장에서의 5.56mm 나토(223 레밍턴)의 위치는 공고할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저렴한 소총 탄종이 5.56mm 나토탄 이거든요. AR-15이 미국에서 인기인 이유도 저렴한 권총탄인 9mm와 비슷한 탄환 가격 때문이죠. 하지만 군용시장이 죽게 되면 어느정도 가격 상승이 오긴 할것 같습니다.
티어1, 2, 3을 전투력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식이면 데브그루나 그린베레보다 공수사단이 젤 쎔ㅋㅋ 제한적이지만 기갑도 있고 그린베레의 임무는 적대적 지역에 침투해서 반군을 양성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음 이게 안되는 몇 곳중 하나가 북한이고 (북한은 특이하게도 인민들이 남한보다 미국, 중국 양국에 적대적이라고 함) 그래서 특전사가 한국에서 그린베레 임무를 수행함 (북한 인민을 훈련시켜 반군으로 양성)
데브그루, 델타포스가 ( HVT 암살, 구출, 경호, 특수 정찰, 항폭 유도, 화력 지원, 등등 ) 직접 타격전을 주로 수행하지만 자료를 찾아보면 저 형님들도 사복 입고 블랙옵스 ( 흑색 작전 ) 비밀 공작 작전도 수행하기는 한다는 들어보니깐 해킹이나 사이버 전 수행 기록도 있다는데 ㅋㅋㅋ 물론 그린베레는 티어2중에서도 제일 전문적인 작전을 많이 하지 않나 봅니다 사실 "특수부대"라는 뜻 자체가 특수한 작전, 특수 훈련을 받은 인원들이라는 뜻이라 티어가 높고, 낮다 이런 건 상관없이 특수전 요원들 모두가 사격 실력이 좋으며, 체력이 좋다고 합니다. 오히려 보병 성격이 다분한 레인저가 사격이나 체력 부분은 더 뛰어난 평가를 받고있죠 그래서 실제 미군들 사격 대회들 보면 1위중에 레인저 요원들이 많다는 ㅋㅋ 물론 저도 지나가다 들은거라 잘은 모르지만 ㅠㅠ 미국 사람이면 탈락하더라도 도전해보고 싶은 부대들이네요 ㅋㅋㅋ
언론이나 관심자나 특수작전을 단기 특공작전과 대테러에만 집중하니 티어를 따지죠. 거꾸로, 1티어 작전은 언론에 다 드러나고 영화도 만들어지는데, 그린베레 작전 중에 밝히기 힘든 것이 (특히 중남미) 많고, 또한 장기 작전입니다. 스펙타클하지가 않죠. 우리나라도 그래요. 유디티 특임대나 707만 대단하다 그러는데, 이것도 단기 특공작전과 대테러가 너무 부각됐어요. 본인이 나온 특전여단은 보여줄 게 없어요. 그러나 전시에 북한 전 지역에 타격 준동 난동 개 아작을 냅니다. 작전은 아군이 북진해서 만나야 종료됨(살아있으면). 특전사 주축 전술부대들은 카메라에 보여줄 것이 산 타고 밥 해 먹고 천리행군하는 거? 산악구보하고 칼 던지는 정도? 1티어는 하루 작전 끝나고 돌아와서 쉬는 부대예요. 서글프죠.
707과 달리 여단이 까이는 이유는 전투기술, 전술이 부재하기 때문이지 임무가 스펙타클하지 않아서가 아니에요 실질적으로 정찰임무가 주인데 멍청한 사령부와 장교들때문에 작계에 없는것은 훈련을 아예 하질 않으니 작전팀이 적지에서 적을 만났을때 생존할수 있는 전투기술, 소부대전술에 대한 훈련이 전무한 수준이죠 적 만나면 어떻게 싸워야되는지도 모르고 그자리에서 다 죽을것이라는건 특전여단 출신으로서 특수작전에 대해서 관심이 깊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인정할겁니다 수준이 낮아서 보여줄것도 없는게 사실이에요
@@simonpark6721 1. 전시에 정찰 임무가 주이다 - 전시 대북 특수작전에 대한 상당한 착각이십니다. 작계 말해줄 사람은 없겠지만, 실제로 알면 놀라실 겁니다. 정찰 같은 거 없어요. 북한에 대한 특수작전은 정찰 없습니다. 트럭 3대만 지나가도 주목하는 조기경보기보다 뭘 더 정찰한다는 거죠? 2. 전시 작계에서 적과 만나서 소부대 전술로 싸운다면 작전 실패입니다. 그런 상황을 만들면 작전 실패입니다. 공군과 미사일이 안 되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소부대 전투 전술은 특전사를 전혀 모르는 상식이십니다. 특전사를 평가할 때 전시작계를 말할 수 없으니 이런 면에서 대화가 항상 공전이죠. 네! 상상 이상 전 근대적 작계로 되어 있습니다. 특전사는 확실한 전시 작계 수정과 특수전 주특기 장교 없이 현 상태 못 벗어납니다.
1. 전시에 정찰 임무가 주이다 - 상당한 착각이십니다. 대북 전시작계 말해줄 사람은 없겠지만, 실제로 알면 놀라실 겁니다. 정찰 같은 거 없어요. 북한에 대한 특수작전은 정찰 없습니다. 트럭 3대만 지나가도 주목하는 무인기 조기경보기보다 뭘 더 정찰한다는 거죠? 화질 죽이는 위성 사진 보고 들어갑니다. 2. 전시 작계에서 적과 만나서 소부대 전술로 싸운다면 작전 실패입니다. 그런 상황을 만들면 작전 실패입니다. 공군과 미사일이 안 되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소부대 전투 전술은 특전사를 전혀 모르는 상식이십니다. 총 한 발도 안 쏘고 임무 성공하면 그게 탑팀입니다. 특전사를 평가할 때 전시작계를 말할 수 없으니 이런 면에서 대화가 항상 공전이죠. 네! 상상 이상 전 근대적 작계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특전사는 북한을 떠올리고 가정해야 구체가 풍부해집니다. 특전사는 확실한 전시 작계 수정과 특수전 주특기 장교 없이 현 상태에서 발전 힘듭니다.
미디어 쪽으로 가면 그린베레는 네이비씰에게 아주 제대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지요. 20세기, 그러니까 존 웨인의 그린베레와 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의 람보 시리즈가 한창 인기있던 시대라면 모를까 21세기 미디어 업계에서는 과거 5, 60년대 유행한 특공대 영화 속 특공대처럼 똘끼 한가득한 부대원과 그들이 펼치는 문자 그대로 은밀하고 화려하게 치고 빠지는 작전을 수행하는 네이비 씰을 아주아주 선호하지요.
존 람보 형님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그렇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제가 지켜드릴께요.
죤~ 램보~
@ 발음이 멋지시네요. ㅋㅋ
전투력 같은 갈드컵 요소로 티어 숫자를 나누는 것보다 투입예산, 그러니까 관여되는 정부지원의 투사량으로 티어를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미국 자신들의 입장에서도 좀 더 복합적인 기준으로 바라보고 있나 보네요
그렇습니다. 사실 티어의 기준은 단순히 전투력보단 해당 상황에 맞게 훈련된 부대인지 상황에 가장 빠르게 투입이 가능한지를 가장 많이 본다고 하네요.
재미로 salin을 하면 사이코 돈때문에 salin을 하면 용병 둘다하면 그린베레 라는 농담이 인상깊은 아저씨들이죠.. 12솔져스는 인상깊었던게 소수정예의 인원이 다수의 적병을 무찌르는 장면이 아니라 스타크래프트의 고스트 처럼 적진 근처에 침투해서 레이저 유도로 폭격을 유도하는 장면을 보고 아 이게 바로 특수전이 싸우는 방식이구나 라고 감탄을 했고, 왜 티어가 그렇게 나뉘는지 간단하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데로 현대전은 공중폭격 유도가 매우 중요하죠. 스타크레프트 고스트가 참 적절한 표현같습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ㅋ
그린베레가 수준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다른 부대가 너무 괴물인 것....
그렇습니다. 그린베레들이 지원하는곳이 바로 델타포스이죠.
@ 😁
말미에 군인 월급이야기가 나와서 생각이 난건데
더 유닛 이라는 옛날 드라마에서 남편(델타)들은 총알이 날아드는 적지에서 직접적인 지원 없이 미션과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아내들은 돈이 없어서 대출 어디 안나오나 알아보며 생활과 육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동시에 나왔었는데
어릴땐 아니 사람이 10초 뒤에 죽냐 사냐하는데 대출이 문제냐 하는 생각을 했지만 좀 더 나이들어서 보니 전쟁터가 꼭 총알이 날아다녀야 전쟁터가 아니구나 싶더라.
그렇습니다. 미군은 애국심에 불타는 젋은 특수부대원들을 박봉을 주며 블랙옵에 사용하고 노후되면 버립니다. 버림받은 특수부대원들이 처음에 PMC를 만들게된 이유도 나라에 대한 배신감도 있었다고 합니다.
각자의 고충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데브그루 관련 미드 씰팀시리즈에서도 잘나오죠
진짜 더 유닛이 전투 외의 생활을 잘 그려내고 있죠...
남편들의 작전이 너무 잦아 외도한다든가,
업무대비 보수가 적어서 PMC를 기웃거린다든가...
부대 구성원간 사적제재도 그렇고요
그렇습니다. 사실 요즘은 티어 1 찍고 얼마남ㅎ있다가 PMC로 돈을 쫓아 가는 군인들도 많다고 하네요. PMC의 티어 1 출신들은 군의 처우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이 번다고 하네요.
한국의 모 군사전문 유투버가 말하던데..미국에서 최고 중요한 등급의 작전은 당연히 데브그루와 델타포스가 하는데..이때 무작정 데브와 델타만 단독으로 작전지역에 들어가는게 아니라....핵심지역에서 이들이 작전을 하면 그외과에는 그린베레같은 티어2특수부대가 관련 지원작전을 하고 또 그 외곽은 미해병원정대가 중화기로 지원임무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티어 1 특수전이 아닌 전면전에서는 티어 1 부대들이 레인져나 해병대와 같이 작전에 나가지요. 사실 티어 2인 그린베레도 극비 작전에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데로 작전의 성격이 다르지요.
그린봬뤠 ㅋㅋㅋ
발음 확실하십니다
너무나 깔끔한 설명과 정확한 정보!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실 미국인들이 발음하는것을 알려드리고저 영어에는 미국식 발음을 좀 넣고 있습니다만 발음을 굴린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많답니다. ㅋㅋㅋ
@ 전혀요 정확한 영어발음은 정확한 전달력을 갖습니다 걱정마시고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1티어 부대는 화력전 보다는 소수의 인원이 은밀하게
암살 교란 납치 정보수입 등등이 주요 목적 부대입니다
2티어 부대는 많은 인원이 강한 화력으로 교전하고 점령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티어 1은 소수로 작전에 투입되죠. 하지만 티어 2인 그린베레도 소규모로 투입됩니다. 그래서 티어를 나누는것은 인원수가 아닌 투입속도나 작전의 성격 그리고 인원당 투여되는 예산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그린베레의 발라드 이노래 넘 좋음 뭔가 뭉클하기도 하고!!
그 노래 부른. 가수가. 그린베레 출신이죠 ㅎㅎ
그렇습니다. 뭔가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는 노래이죠.
160th S.O.A.R가 없는게 아쉽네요. 저는 이번에 패킷을 드랍해서 Green Platoon으로 갑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앞으로 노고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몸건강히 복무하시기 바랍니다.
@@this.is.ohmerica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사촌동생이 웨스트 포인트 졸업하고 지금은 씨에틀에서 그린베레로 복무중인데 베네핏 좋더라고요! 요즘은 동남아로 파견가서 합동 훈련 많이 한데요
와우 그러셨군요. 군 고위직에 올라가실 분이 특수부대에서 복무를 하고 계시네요.
내 친구 아들 은 ROTC 로 군에 들어같는데 군 체질 이라 그냥 군 에 눌러 앉음.현제 텔타포스 에서 대위 로 근무중 입니다.아프칸 파병 도 같다왔고 한국 에서도 몇달 근무 했다 합니다.베니핏 은 정말 최고 입니다. 아들 파병 같을때 친구 아내 는 정말 잠 못잤다 하지요.
그렇군요. 가족을 군인으로 둔 가정들은 많이들 힘들텐데 더군다나 특수부대원이라면 더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한대요
@@123carth 😅ㅋㅋ
그래서 그린베레는 다양한 언어와 문화배경을 가진 영주권자들 많이 뽑아가는군요. 벨기에출신 영주권자 친구도 올해 간다더군요
네. 아랍권어나 러시아어가 가능하면 가산점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ㅋ
구소련 붕괴 이후에 많은 숫자의 구 공산권 군인 특히 특수 부대원들이 PMC로 갔고 헬기 조정 같은 기술이 있는 인원들이 워낙에 싸게 고용이 가능해서 PMC로 고용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국 민간 회사의 경우, 계약상 나타나는 숫자는 많지만 탄과 장비에서 시작해 모든걸 스스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수입이 많은 경우는 드물다는걸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군사적 시작 국가(아프리카 같은)들에서는 PMC가 교관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시 대부분이 민병대 수준이다 보니 특수부대 교육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그러다 쿠데타를 잃으키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모험을 노리는 야심 많은 사람이라면 노려볼만도 하겠죠.
그 외에도 구 공군 출신의 파일럿들이 중국 공군을 훈련 시키려 고용되는 경우도 상당히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정보를 넘겨주는 일은 없더라도 실전으로만 배울 수 있는 노하우를 가르쳐 주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우려가 되는 일 중 하나죠.
그렇습니다. 최근 미 정부도 PMC의 단골 고객인데요. 블랙옵을 실행하는데 PMC 만한 좋은 파트너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민간기업을 사용하면 문제 발생 시 책임을 회피할 수 있지 때문이죠.
그린베레는 여단 특전사
델타포스는 707 특임대
이런 느낌이겠네요 ㅋㅋㅋㅋㅋ
특전사 모체가 그린베레인건 맞는데 비교 하는거 자체가 그린베레한테 실례임
@@한한용욱체력훈련은 비슷할지 몰라도 전술 훈련과 언어교육은 못따라가죠. 그리고 델타는 제가 옛날에 듣기론 초대받아서 들어갔다고 하던군요. 90년대......
그래도 대한민국 특수부대도 장비면에선 많이 나아졌더군요. 이번에 계엄사태때 우연히 707 장비를 좀 엿보게 되었습니다.
@@this.is.ohmerica 장비야 뭐 돈 조금만 쓰면 되는거라.... 전인원한테 델타포스랑 똑같은거 돌려도 건물 한채값도 안나와요... 사실 우리나라 특수부대는 파병나가는 미 해병대만도 못한게 사실임.
@ 미국 일반 보병의 일인 장비 가격이 대락 한화 4천만원에서 8천만원정도 된다고 합니다. 티어 1 같은 경우는 일반 보병 이상의 최고의 장비를 착용하겠죠.
델타나 데브그루는 거의 치고 빠지는 단기작전이고 그린베레는 장기작전이라 준비 기간도 긴것 같습니다. 특전사의 벤치마킹 대상이었죠.
아! 그렇군요. 대한민국 특전사에서도 그린베레나 레인져 훈련을 많이들 보내는것 같더군요.
영상에도 설명 되어 있지만 그린베레의 주특기 중 하나는 적의 반군이나 저항군들을 훈련시키는게 주요 임무임. 그린베레가 참전한 첫 전쟁 베트남전에서부터 북베트남에 저항하는 산악민족인 묭족을 훈련시켰죠.
우리 특전사는 그린베레와 기본 특수전 훈련은 하지만, 그린베러(아저씨)보다 쳬력은 좋지만 학력, 외국어, 개인소양 등에서 따라갈 수 없어요.
한국의 특전사도 비정규전 훈련을 한다는걸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ㅋ
아. 새롭게 알게되네요.. 바로 대응이 가능하느냐... 준비기간이 필요하느냐.. 그 차이가 더 크다고 볼수 있겠네요..
그린베레는 델타, 데브그루가 할 수 없는 그들만의 임무가 있습니다.
델타, 데그그루는 대테러, 암살 등 단기작전을 수행하지만, 그린베레는 어느 분쟁지역에 가서 우호적인 세력에 군사훈련, 무기공급을 하는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데브그루와 실팀간에는 티어1, 2. 구분할 수 있지만 데타와 그린베레는 티어로 구부할 수 없습니다.
그린베레의 특유한 분야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그린베레의 작전들은 타부대가 해낼수 없죠.
그린베레나 레인져는 화력으로 조져버리는 스타일 같아요..특수전만아니면...
그렇습니다. ㅋㅋ
특수부대별 뱀을 죽이는 방법이 생각나네요.
그린베레가 아마 "뱀을 훈련시켜 뱀을 죽인다." 였나? 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
설날 잘보내셨나요?
하하하하 정말 그렇군요. 네. 구정을 잘 보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한국 예능 프로 강철부대에 미국 그린베레 출신 아저씨 윌이 등장했는데 진짜 람보같았음. 딴거는 모르겠고 일단 사격폼이 너무 멋진게 기억남. 그니깐 그린베레는 사실상 훈련교관같은 역활이었군요
그렇습니다. 군사고문관은 군의 조직, 훈련등을 수행할 수 있는 교관의 자격을 갖춘 군인 인것이죠. 군에 관련된 모든분야를 골고루 발전시켜야 하는 고된 훈련을 받은 인재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틀린게 몇개있네요 ODA안에도 CIF/CRF TIER1 급 정찰대 있습니다. 하지만 테러와 전쟁을 끝내면서 해제 했다고 DOD가 발표하긴했지만 아직도 유지되는지는 기밀이라 저도 말씀 못드리겠지만.... 레인저에도 티어1급 정도의 정찰대가 따로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ㅋ 영상의 길이상 모든 부대를 다 넣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 제가 "대표적"이라는 단어를 썼답니다.
미쿡형님 말씀듣고 우리나라 특전사도 양성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느끼게 되네요
그렇군요. 님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ㅋ
@@this.is.ohmerica 장교들이 심각한 수준 이에요 그리고 특수전 을 잘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여단장으로 부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 특수전 인력양성이 될수가 없죠
@@user-vr8dd6jh9upark 아이고... 특전사가 육사출신들의 출세가도가 되어버렸군요. 참 아쉽네요. 특전사의 간부와 병들이 무척고생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특전사의 천리행군은 정말 대단하죠.
@@this.is.ohmerica 강철부대3 보시면 특전사 대위 하나가 권총 그립을 못잡습니다
기본적으로 눈물질질짜는 사령관은 그자리에 있으면 안될듯
4:50 람보는 그냥 그린베레도 아니고 설정을 보면 MACV-SOG(베트남 군사원조사령부 연구관찰단) 였음... 베트남전 당시의 그린베레, SEAL, 해병대 포스리컨, CIA SAD등이 다 모여 있는 실존했던 태스크 포스. 정확히 말하면 여기 출신들이 오늘날 JSOC 티어1부대들의 모체임. 여기 출신들이 각군에 흩어져 후배들을 가르쳤고 그들중에서 최고가 다시 티어1 유닛이 된 것임. 0:45 케네디가 그리고 특수전쪽에 신경을 써주고 비공식 복장이였던 베레모까지 규정화 시켜 준 덕에 육군은 그를 기려 그린베레의 산실인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포트 브랙'을 '존F. 케네디 특수전학교(JFKSWCS)'라고 부름.
특수부대끼리는 교환훈련을 하는데, 예를 들면 해양침투 관련해선 해군이나 해병시설을 사용하고 공군 지상통제 관련해서는 공군 특수부대에 가서 훈련을 받는 식. 한국군도 동일한 시스템을 위탁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고, 공군 CCT(Combat Control Team)의 경우 예전엔 '공정통제사', 최근엔 '항공특수 통제사'로 명칭이 바뀜. 8:20 공중공격 유도의 경우 JTAC(합동최종공격통제관)에게 정보를 전달할 JFO(합동화력관측관)이 CCT에서 보통 타 특수부대에 한명씩 섞여들어가 배치되며, 특수부대 사진에서 이들만 베레모 색이 다른 이유가 그것. CCT의 JFO 요원들이 JTAC에게 목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아군기에게 목표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통제를 명령할 권한은 보통 특전사 'SOTAC(특수작전최종공격통제관)'중에 JTAC 과정을 이수한 선임장교급 요원이 가짐.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존 웨인이 출연한 베트남전을 소재로한 '그린베레' 영화에서 나온 주제가가 12솔져스 에서도 그린베레 군가 부르는게 잠깐 나오는데 이 군가가 무려 빌보드 챠트 1위까지 차지 했었다고 하죠.)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존 웨인의 그린베레에 나온 그 노래는 정말 명곡이죠!
티어 라는 개념이 잘못설명 됐네요. 지금 설명은 1티어, 2티어, 3티어가 실력순으로 나열한것처럼 되있는데 실제 개념은 그런게 아닙니다.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에서 지휘하는 작전그룹 일명 알파 그룹인 델타와, 데브그루가 1티어이고 이들을 보조해주는 정보지원이나 항공 특수전 병력 또는 이들과 함께 작전에 많이 참가하는 특수전 병력등이 그다음 순서를 차지합니다. 한마디로 jsoc에서 직접적으로 지시를 받으며 1티어 그룹들과 작전하는 비율이 높은 부대들이 높은 티어에 들어가는겁니다. 그래서 레인저나 24 특수전술대대등이 그린베레나 씰보다 티어가 높게부여됩니다, 그런데 이런 티어 개념이 언제부터인가 실력순인것처럼 잘못 알려지게된거지요.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전달이 잘못된 부분이 있었나 봅니다. 아무래도 그린베레에 맞추어 티어 개념을 설명드리다 그랬던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단순히 티어가 전투력 측정기는 아니지요. 제가 전투력을 언급한 이유는 티어 1 부대들의 맴버들이 대부분 그린베레 처럼 하급 티어 부대에서 왔다는걸 설명해 드리기 위한것이며 그린베레와 티어 1 부대들의 다른 성격을 설명 드리기 위한 목적이 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실제로 티어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작전의 성격과 투입 속도 그리고 대원 한명당 투입되는 예산으로도 구분된다고도 합니다. 또한 그린베레는 티어 2지만 티어 1들과 작전을 같이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들이 맡는 작전의 성격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죠. 앞으로는 영상 제작시 사전조사에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네이비씰이랑 미 해병 포스리콘
등등 여러 특수부대에 대해서도
컨텐츠 부탁드리겠습니다. ^^
물론입니다. 😊
발라드 오브 더 그린베레...라는 노래 너무 좋음
클레식을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좋아하는 노래죠. ㅋ Fighting soldiers from the sky~
훔...제가 감히 정정하겠습니다. 미국의 SOC 안에 혼합되어 있는 특수부대 및 특수임무대가 세부적으로는 대략 200여게가 됩니다. 넵...미국내에 육/해/공/해병 및 CIA등의 정부 산하기관의 특임대가 200여개가 됩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이지요. 이안에서 영상에서 말씀하신데로 Tier 1, 2, 3 가 있는데 이 뜻이 부대의 수준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즉 Tier 2 라는 뜻이 Tier 1에 비해 급이 낮다는것이 아닙니다. 활동지역과 목적을 뜻합니다. 즉 Tier 1/2/3 목적과 타겟지역을 말하며 이는 언제나 유동적으로 바뀝니다.
정정 감사합니다. 티어 부대는 사실 언급드린것 보단 많으며 성격이 다른 부대들이지 전투력이 확연이 차이가 나는 부대가 아니라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티어 부대가 활동지역과 목적에 따라 바뀐다는것은 정말 처음 들어보네요.
흔히 말하길 고수는 말이 없다라 하고 저런 특수부대 출신들은 어디가서 군대 이야기 같은거 안하고 조용히 있는다 라는 식의 선입견이 한국에는 있는데 의외로 미쿡에서는 특수전 부대 출신들이 이야기보따리를 풀면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재미있습니다. 또 자본주의의 끝판왕인 나라답게 자신들의 스토리나 기술들로 적지않게(누구는 많이벌기도..)돈을 벌수 있어서 인지 미쿡의 대표적 산업군들중 하나인 'Self Motivation' 업계의 강사, 헐리우드 영화의 자문과 코디네이터, SN과 유투브를 통한 인플루언서, 아예 책한권써서 목돈을 한번에 땡기기도 하고.... 슈팅 레인지 사장님과 인스트럭터들이 모두 특수부대 출신들인데(슈팅 레인지는 민간시설이지만 '총'이라는걸 다루는곳이라 관할 경찰의 늘 관리 감독을 받는 시설이라 채용때 지원자의 동의하에 백그라운드 책크를 해야하고 나름 까다로와서 인스트럭터가 경력을 못속인다고 합니다.) 말들 많고 이야기 꺼내기 시작하면 끝들이 없습니다.ㅋㅋㅋ 그런데 람보1 때는 내셔널가드에 특수부대가 없었나요? 내셔널가드도 자체 특수부대들을 보유하고 있고 상비군들도 있는데...🤔
아마 First Blood 소설이 나온게 베트남전 이후인 1972년 이였던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내셔널가드가 베트남 징병 및 파병의 도피쳐가되서 미국인들의 욕을 대차게 먹고 있던 시절이였죠. 아들 부시 대통령도 이때 텍사스 네셔널가드 비행대대에 입대해서 파병을 피했다고 정지적으로 공격을 무지 받았죠. 그래도 9/11 덕분에 재임에 성공하긴 했습니다. 어쨋거나 이런 사회적 분위기로 소설상에 네셔널가드가 겁쟁이에 무능력자들로 표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이스맨님께서 넓으신 아량으로 작가인 데이비드 모렐을 용서해 주세요. ㅋㅋㅋ
@@this.is.ohmerica 한쿡도 이제 특수전 부대 전역자들이 본인들의 경력으로 방송인, 인플루언서가 되기도하고 미쿡같이 되가고 있는데 미군 베테랑 커뮤니티의 특수전 부대 출신들이 아이들에게 Stop Idolizing Specila Forces (여러 인플루언서나 유명작가 이름들 나열...) d하면서 특히 네이비씰을 꼭 짚어서 그만 좀 나대고 다니라고...이러는데 위험한 사회 현상이기도 하고 국가기밀유출과 적성국으로부터의 스카웃 제안등 Serious Troubles 들이 지금 많다고 합니다. 작년엔가 미국과 영국 해군 전역한 파일럿들이 그것도 수가 20~30? 중국에서 고액연봉받고 일하던중 죄다 군사기밀누설죄로 기소됐더군요. 항모전단꾸리기에 박차를 가하는중인 중국이 막상 만들기는 했는데 에어크래프트 캐리어의 전투기 전술을 과외교습을 받을때가 없으니.... 역사책을 봐도 돈앞에서는 무너지는게 애국심이더군요. 역시 돈이 최고이자 신 GOD?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제 생각엔 일종의 Karma입니다. 미 정부가 젊고 애국심 넘치는 특수전 인재들을 블랙옵에 사용하다가 노후되면 버리지요. 버림받은 인재들은 PMC를 차리고 미 정부를 상대로 장사를 하게 되지요. 재미있는 점은 미국정부와 PMC의 원하는 바가 통했다는 점이죠. PMC는 돈을 원하고 미 정부는 도의적 첵임을 지고 싶지 않다는 것이죠.
@@this.is.ohmerica 아량은 무슨... 스텔론 형님은 저의 영원한 IDOL입니다. 놀드형영화는...T2를 봐도 전 남들같은 Impact는 느끼지 못했는데 스텔론형의 비행기에서 헤일로전 칼갈때의 팔근육, 베트남에서 사귄 여자친구가 죽고 폭포앞에서 여자친구를 묻어준뒤 여친의 띠를 이마의 묶을때의 등근육과 윗통벗은채 M60들고 쏘는데 아니 어찌 사람몸이... 남자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 It's a long road ' 마지막 대사는 군대를 보유한 모든 국가들의 수뇌부들이 듣고 머리와 가슴에 새겨야 될 대사입니다. "I want and they want and every other guy who came over here has spilt his guts.....Once our country to love us as much as we love it, that's what I want...." 써먹고 버려지고.. '진실' '진실' 떠드는 언론사 X끼들도 나쁜놈들인게.. 그때 모가디슈 사건이 뉴스에 나왔을때 사람살리겠다고 사지로 뛰어든 그들의 그 유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모자이크 처리를 해주건 좀 가릴건 가려줬어야 했는데 시신들이 발가벗겨진채 땅바닥에 질질 끌려다니는걸 그대로 내보냈고 신문 맨앞 전면부에 그 사진을 크게 실었고.. 자극적인 뉴스와 사진으로 돈은 많이 벌었을겁니다. 그때야 어려서 기숙사에서 아침식사 바로전에 놓여있는 신문들 전면이 죄다 그거여서 "Holly Shxx"이러곤 말았는데..."... 그 당시 언론사들 결정권자들에게도 Karma로 돌아왔을겁니다. Law of Karma는 부처도 예수도 못피한다...이라크에서도 참수당한 포로 사진들을 마구 찍어서 언론에 올리고...
참고로 그 책 제목이..Pax Americana 밑에 서브헤딩은 Neo Cons and War Junkies 이런 책이 아프간 전쟁중 이라크도 노리던 그 시기에 출간되서 반스앤노블스에 신간이라고 놓여 있길래 읽어보니 저자가 CNN 종군기자인데... CNN이 원래 존재감이 약했던 케이블 뉴스채널이었는데 어떤 연유로 걸프전을 아주 리얼하게 밀착취재를 해서 (늘 Fox News를 이기고 싶어했던 테드터너의 작전이었는지...??) 그걸로 기자들도 돈 꽤나벌었다고 들었는데....회사는 전쟁을 통해 재미볼거보고 기자들도 돈도벌고하면서 그런책을 내는것도 아이러니 했습니다. 그 책은 저같은 애들이 졸업한 Youth Military Academy도 이런 미쿡정부의 공격적 대외정책을 지지하는 매파지지자들을 길러낸다며 죄다 없애야된다 식이었는데 원래 어린아이들에게 정규교육과 군사훈련을 같이시키는 학교들이라 늘 반대여론은 있었지만 그게 저희 학교같은 사립학교인지는 모르겠는데 갱생이 힘든 뻑하면 Youth Detention Center를 들락날락하는 애들 법원에서 강제전학 판결도 내리는 문제아 전용 밀리터리 아카데미들도 많은데 문제아들을 강도높은 지옥훈련시킨다고 하는데 개과천선?이라고 하나요? 그성공율이 높다고 리서치 결과들도 있습니다.
저도 그 책에서 이라크 침공의 카드를 꺼내려고 하는게 나중에도 UCLA의 어느 학생에게 듣기는 했지만 그게 대량살상무기제거는 핑계이고 대중국 석유루트 봉쇄가 원래의 목표라 주장했었습니다. 아..그 책의 대표적 가짜 주장.. 볼턴인가요? 콧수염 할배.. 트럼프1기때 갑자기 또 정치판에 컴백하더니 한국갔다온뒤에 'EX P.문은 정신병자' 발언을 한걸로도 유명한데 이 콧수염이 당시 부시와 Rummy라 불렸던 럼스펠드(미쿡군은 Rummy's Dummies로 불렸죠)를 자극했던 White House Neo Con들의 사실상의 보스격이었다는데 Jewish이고 이스라엘 여권을 소지한 이중국적자라고 했는데 그냥 잉글랜드 혈통의 전형적인 WASP입니다. (이 콧수염도 네셔널가드 입대해서 베트남 안간건지 못간건지 하는 치킨 호크)하여간 CNN도 가짜뉴스 공장이긴 합니다. 그래서 요즘같은 양극의 시대에는 꼭 좌파미디어 CNN과 뉴욕타임즈 우파미디어 FOX와 NEWSMAX를 항상 크로스채킹하면서 보라고들 조언하더군요.
여담이지만 언젠가 Fox의 회장 루퍼트 머독이 "제인폰다라는 못생긴 여배우랑 사는그 엉터리 뉴스채널 운영하는 Nerd 한명이 있던데 자기 생각에 세상에서 젤로 불쌍한놈이에요" 공식석상에서의 말에 격분한 테드터너할배가 와이프 스와핑이나하는놈이라며 루퍼트 머독할배에게 자기와 복싱매치로 한판붙을것을 제안해서 그때 꼴이 작년 머스크와 쥬커버그의 대결이 마치 성사될것처럼 했던 분위기와 100% 같은 꼴이었는데 이 둘의 나이,키, 체중 서로 비교하고 리치까지(이건 도무지 어떻게 측정을...)나이 팔순 넘어서들.. 아..!!.머독할배 작년에 또 새 장가 가셨더군요. 하여간 전쟁만 나면 그걸로 돈꽤나 땡기는 언론사의 기자가 전쟁을 반대? 미쿡의 여러 고질병들과 아이러니들중 하나입니다. 저도 Rummy's Dummie로 두번갔다왔는데 그 일을 택해서 여러 해택도 누린건 저의 선택인건 분명한데 거기에 보내진건 저의 컨트롤밖의 상황이었는데 군인들은 Wak Junky도 아니고 Killer도 아닙니다. 더욱이 전쟁터에 당시 Rummy's Dummie 25만명이 내셔널가드들이었는데 하원의원장이라는 정치인 할매는 저희보고 여전히 위켄드 워리어라 부르더군요. 자기 아빠는 이탈리안 마피아 두목이면서...
곧 구독자 1만명 되가시네요?? 미리 미리 축하드립니다!!
1만 기념 뭐 하시나요??
와우! 벌써 그리 되어 가고 있네요. 구독자 만명 이벤트를 기획해야 겠네요. 🤣ㅋㅋ
아하~ 이게 단순히 수준차가 아니라, 그 부대의 쓰임새가 다른거군요.
그렇습니다. 사실 사격능력 같은것은 개인차가 있겠죠. 그린베레 명사수가 델타포스를 능가 할 수도 있는것이죠. 그래서 티어 시스탬은 전투력보다는 쓰임새에 있습니다. 물론 델타포스는 그린베레에 비해 특수전 훈련는에 도가 튼 사람들이죠.
잘 봤습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ㅋ
그린베레 발음 멋있네요
주인장이 한국계 미국인이며 미국 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채널이다 보니 미국식 발음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더 굴려야 하는데 하도 발음때문에 지적을 많이 당하다 보니 조금 자제한 발음이죠. 사실 '그린버렛'이 맞는 미국식 발음 입니다. ㅋㅋㅋ
제임쓰님~~~궁금한게 있어서요..미국 경찰관계자들은 총탄을 어떤 종류를 쓰나요?
FMJ 을 쓰나요?JHP 를 쓰나요? 한쪽은 관통 되어서 다른 피해가 있을것 같고 한쪽은 너무 피해가 커서 용의자가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을것 같아서요....따로 정해진 규칙이 있나요?
기관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경찰관들은 FMJ는 사용하지 않고 JHP를 많이 쓰며 요즘은 납성분을 줄인 Nyclad탄을 쓰기도 하죠.
@this.is.ohmerica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seokay9475 궁금증이 풀리셨다니 다행입니다. ㅋ
티어 1으로 분류되는 팀으로는 델타팀이랑 데브그루, ISA라고 하는 정보기관이랑 75 레인저 연대 직할의 정찰대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알고계시네요. 😀
@@this.is.ohmerica 이게 75 레인저 연대 직할 정찰대의 임무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기록들을 봤을때는 레인저들의 패스파인더인거 같더라고여
추가로 공군에도 1티어 특수부대가 있습니다
=24특수전술대대=
해병대빼고 각군별로 1티어 특수부대가 존재하죠
해병대는 최고가 티어2인 레이더연대뿐이구요
미군 특수 작전 부대 중에서도 실전을 가장 많이 치루는 그린베레.
그렇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작전의 성격상 장기 파병을 많이가지요.
반대로 생각했었는데 람보가 실화바탕 ptsd 온 병사 이야기이고 12 솔저스가 허구일꺼라 생각했음😅 람보가 소설원작이고 12솔저스가 실화라니.. 둘다 봤지만 12 솔저스 말타고 하이마스같은거랑 싸우는게 말도 안되기에 아무리 영화지만 너무 하잖아 라고 생각했었음😅ㅋㅋ 근데 실화라니 진짜 영웅담이네요.
한국에서 존경받는 그린베레는 아마 람보때문일듯. 람보. 코만도는 너무 유명해서
그러셨군요. 사실 12 솔저스에서 말타고 총쏘며 싸운것은 조금 허구이고요. 실질적으론 군자금 전달, 군사훈련 그리고 항폭 유도가 주임무였죠. 9/11 이후 미국의 탈레반에 대한 분노가 하늘을 찌를때라 그린베레가 교전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있긴합니다.
일거라
@ 😅ㅋㅋㅋ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그린베레가 흔히 한국의 특전여단 그린베레 CRF가 특전특임대에 비유된다는데 75레인져는 한국의 특수전으로 따지면 어느부대랑 비슷한가요😮😮
글쎄요. 제가 한국군대는 잘 모르지만 제 짧은 생각에는 특전사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특전사가 707같은 특임대는 아니니까요. 미국의 75레인져부대는 티어 2 부대로 정규전애선 티어 1들과 같이 작전에 투입되는 대규모 엘리트 특수부대입니다.
텍사스에는 뱀 튀김 레스토랑이 있다던데요 ㅎㅎㅎ (해병대 수색대 RECON은 어디에 있나요?)
한국에서는 해병대, UDT 등이 그린베레를 썼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후반기때 교관이 태국사람인데 SF 교육 두 번이나 이수했는데도 못 되었다고 하더군요. 훈련 수료한다고 모두 SF가 될 수 없다고 해서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텍사스엔 방울뱀 튀김 레스토랑이 있죠. 튀기면 치킨 같다고 합니다. 아마 악어고기와 비슷한가 봅니다. ㅋ SF 프로그램을 이수해도 그린베레가 않된다는 이야기는 저도 처음 들어 봅니다... 신기하네요...
UDT는 지금 회색 베레모 씁니다 돌고래색
@@Chris_te 그렇군요. 대한민국 UDT 멋지죠.
우리 군으로 치면 707 (Tier-1), 특전사 & UDT & CCT & 해병수색대 (Tier-2), 해병대 & 육군 특임군사경찰 (Tier-3) 정도로 보면 될까요? 우리 UDT 내에도 DEV-GRU 같은 역할을 하는 소조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엉망진창이네. CCT가 티어1이고. 해뵹수색대 제외한 특수부대가 티어2. 그 외에는 그냥 특임대전도로 이해하면 됨.
@@skipavoid8733CCT는 707이나 UDT특임대대, 13특임여단등이 작전할때 배속되는 지원부대지 단독 작전수행능력이 없어요 ^^;
오늘도 님들께 한수 배워가네요. ㅋ
@@this.is.ohmerica
영상은 수준높은데......답답하시겠네요 ㅠ
😅ㅋㅋㅋ
스팅어 교육 외에 또 하나 RPG7을 박격포로 전용하는 방법도 알려줬다 하죠. 그래서 미쿸의 아프간전쟁에서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소련의 아프간침공에서 무자해딘과 같이 활동할때 주로 말을 타고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그린베레의 주요 훈련과정 중 승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 12 솔져스의 승마 장면도 완전 허구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실제로 중동에가면 차량으로 갈 수 없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말을 타고 많이 이동하죠. 당연히 승마는 기본으로 훈련을 합니다. 영화 12 솔져스에서의 허구는 마지막 장면에 나온 5만의 탈레반을 향해 그린베레가 기마 돌격을 했다는 부분이라네요.
여단 전사 출신인데 당시 체력적으로 우리가 미군보다 우위에있다 이런 자부심?을 주입했는데 말그대로 장비 떨어지고 실전경험없으니 그나마 체력으로라도 이겨보자? 이런 마인드였던거같네요 복무중 네이비씰 그린베레랑 합동훈련하면서 부끄럽지만 내가 근무하는곳은 특수부대도 아니고 그냥 보병 그 언저리 수준이라는걸 느끼고 아쉬워했었던 기억이 이제는 가물가물하게 나네요. 그들이 국가를 생각하고 실전에 투입되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대한민국 군인의 틀에박힌 행동과 상당한 차이가 있었죠😢
특전사 출신이셨군요.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실전에 투입되는 미국 특수부대들이 경험상이나 장비상으로 우위에 있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
이 미쿡 형은 한번 시작하면 진심임...굿~^^
감사합니다. 님께서 제 진심을 이해해주시는 군요. 🥹ㅋㅋㅋ
티어1부대가 넘사벽인 이유는 개개인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더 중요한건, 천조국 미군이 보유한 육.해.공 핵심자산을 전력에 총합해 운용하기 때문입니다.
CIA의 정보자산과 위성감시 자산도 선제적으로 작전에 활용됩니다. 티어2.티어3도 마찬가지겠지만 그 우선순위와 활용도에선 순차적으로 뒤로 밀려납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데브그루를 은밀히 침투시키는데에 사용되기도 한다는 핵잠수함의 이동에는 어마어마한 세금이 들어가지요. ㅎㄷㄷ
작전 계획 방식에 따른 등급 분류였군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국군 체계로 비교하자면 그린베레는 어느 부대와 유사하다고 판단해야 할까요?
특전사가 그린베레를 본따. 만들었음 실제 임무 성격 편제가 비슷함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특전사도 비정규전을 훈련한다고 합니다.
사실 영화에서나 보는 그런 직접타격은 레인저가 많이 하죠 하하
그렇습니다. 레인져는 전방위로 훈련이 된 엘리트 특수부대이지요.
그린베레가 탄생했던 시대를 생각하면 창설때부터 그냥 죽이고 때려부수는 특수부대가 아닌 교관에 가깝다는 걸 알수있는
베트남전을 베트남전에서만 미군이 수행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텐데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등 베트콩이나 월맹군이 있는 곳이면 그린베레도 숨어 들어가 현지 원주민들을 이들에게 대항하거나 미군에게 조력하는 병력으로 만들도록 임무를 수행하고 월맹 북폭을 위한 루트 유도등 많이 알려지지 않는 (때론 당시 상황에선 불법적인) 작전을 많이 했었음
존웨인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그린베레에서 베트남의 그린베레가 어떤 활동을 했는가를 유추할수있음 ㅋ
그렇습니다. 존 웨인의 영화 그린베레 명작이지요.
특수부대 영화 하니깐 그린베레는 람보2.3 추천. 찰리 쉰 나온 특전 네이비씰이라는 영화도 생각나고 영국 해병대이야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코만도스. 그리고 델타포스가 있는데 척노리스가 나온 드럽게 재미없는 영화 델타포스가 있음ㅋㅋ😅 척노리스가 피식 웃기만 해도 헬기가 자동으로 폭파되는 그런 영화였어요. 우주최강 척노리스 ㅋㅋ
코만도에서 아놀드형은 전직 델타 포스 출신이고 영국 해병 코만도스랑은 상관이 없는 영화입니다.
우주최강의 사나이 척노리스는 그의 대표작 델타포스에서 발차기로 총을 든 테러리스트를 제압했죠. ㅋㅋ
존 람보 형님 복부하고 속해잇는 그린베레 처음으로 밀리터리 다루네요
그렇습니다. ㅋ
티어고 나발이고 잘싸우는 부대가 최고다
하하하 그말이 정답이네요. ㅋ
지금은 미해군 항공모함 2대 떠있는데요 ㅎㅎㅎ
그렇다면 데브그루가 작전을 좀 쉬겠네요. 대신 델타가 나가려나...ㅋㅋ
음... 중요한 내용이 빠졌네요... 지휘체계....
티어 1 특수부대는 JSOC의 지휘를 받습니다. JSOC은 합참 직속이고, 티어 2부대는 각군의 SOC의 지휘를 받습니다. 때문에 티어 1 부대는 운용에 있어서 정치적 부담을 줄이고, 은밀하게 운용하되, 최대의 능력을 통해서 신속한 타격을 수행하는 식이고...
티어 2 부대는 그보다는 좀더 본격적인 대규모 운용을 상정한 구분이라고 하는게 적당하겠죠. 영상에 나온 이동이나 투입, 작전시간 등의 요소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티어 1부대는 그레이존에 있는 셈입니다. 즉, 블랙옵스부터 정규 작전까지를 아우르는 형태고, 이런 이유 때문에 테러수장의 제거 임무 등은 티어 1부대들이 수행하는 경우가 많은 거고...
아, 그리고... 드론 이야기가 보여서 적어 두는데...ㅋ 애초에 미군을 상대로 드론 날려서 어쩌고 하는 건 대응이 부실한 과거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답 없습니다. ㅋ 현 시점에서 가장 발전된 군용드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게 미국이기도 하거니와, 대 드론 기술 역시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드론으로 저걸 어쩐다는 발상은 애초에 본격적으로 전쟁이 터졌다고 치면 불가능하죠. ㅋ
예시로 이미 호르무즈에서 미군 재머들에 의해서 이란제 드론이 물처먹은 사례들이 있었고요. 즉, 미군 외 다른 군의 전자전 능력 자체가 워낙 격차가 커서 러우전쟁 같은 꼴이 벌어지긴 하는데... 즉, 양쪽이 모두 전자전 능력이 없을 경우, 서로 드론을 날리면서도 그 드론을 어케 잡지 못하는 경우...
일단 그 드론을 물부터 먹이고 보는 쪽과 싸우려고 보면 결국 도돌이표가 된다는 거...ㅋ 물론 무인운용 수단의 완전 무력은 그 급수에 따라서 100%는 아닐지나, 크기가 커질수록 통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뭐....ㅋ 결국 저런 통상적인 특수부대를 포함한 다른 전력은 계속 필요하게 된다는 소립니다.
오늘도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느낌 상으로는
티어1은 수술용 메스
티어2는 전투용 나이프
티어3는 마체테
같네요^^;
와우! 정확하신 표현입니다. ㅋ
역시 중간에 람보 영상이나오네요 ㅋㅋㅋㅋ
1인 게릴라전하면 역시 이 영화를 뺄 수없죠. ㅋㅋㅋ
코만도 왈: 그린베레는 나한테 껌이지..
매우 유명한 대사죠. ㅋㅋ
저도 그린베레가 최고인듯 단순 타격,제거, 가 아니라 장기간의 정보수집,테러,반대집단 포섭 협력, 지원, 특수전의 모든걸 보여주는거 같아서요
CIA가 가장 좋아한다는 요원들!
그렇습니다. 그린베레와 CIA는 땔레야 땔수 없는 관계이지요.
제1특전단 그린베레의 델타분견대가 델타포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게 델타 포스 잖아. 그냥. 편제상으로만
호적만 박아놓은거죠
호적만 박아 놓았다는 설명이 가장 정확해 보입니다. 🤣ㅋㅋㅋ
그린베레가 추세가 바뀌긴 했지만 얘네들은 사실상 교육훈련 겸 대민지원전투부대인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비정규전의 특성상 무기와 군자금 전달, 군사고문관의 역할, 그리고 우방세력과 우호를 다지기위한 대민지원까지 수행해야 돠는것이 그린베레이죠.
@this.is.ohmerica 제가 그린베레가 하는 임무중 가장 신박하고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최소전투단위인 중대에서 주특기로 '공병'이라는 주특기를 가진 부대원이 있는게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린베레가 파견가는곳이 가난하고 공공시설이 열악한 국가로 가다보니 현지주민들을 위해서 학교나 병원같은 건물을 짓거나 우물을 파주고 어쩔때는 교량같은걸 폭파하는 임무를 하는게 인상이 깊었습니다.
우리나라 육군특전단도 중대 부팀장이 준위 대신 짬없는 중위가 맡는것만 빼면 그린베레랑 거의 동일하지만 우리는 파병을 잘 안하고 거의 북한을 전제로 작전을 하다보니 저런건설임무보단 폭파를 위주로 교육해서 공병 대신 폭파 주특기가 있다고 하네요.근데 자이툰같은 부대에서 특전단이 건설임무를 어느정도 하는걸보고 아예 손놓진 않은것같습니다
@ 그렇습니다. 공병 주특기는 우방 세력에 마음을 얻는데에 매우 좋은 주특기 같습니다. 어짜피 일정기간 동안은 같은적과 싸워야 하는 전우이니까요. ㅋ
@this.is.ohmerica 근데 아무리 봐도 기습전과 타격같은 공격임무랑 공병주특기를 가진 특수부댄 먼가 안어울리는데 같습니다ㅎㅎ
그렇군요. ㅋㅋㅋ
옛날 교련복의 모자가 그린베레 였음 ㅋㅋㅋ
곤색 아니였나요? 저도 교련세대인데...ㅋㅋㅋ
티어1 부대 ISA에대해 궁금해요 혹시 아시나요?
네. ISA(Intelligence Support Activity)는 JSOC 소속의 정보부대이며 티어 1 부대가 맞습니다. 이들은 정보수집이 주임무인 부대이죠.
델타 및 데브그루에 가려졌지만 그린베레 최고의 부대 입니다
그렇습니다. 비정규전은 오랜기간이 걸리는 어려운 분야이죠. 그린베레는 그걸 해네는 전문가고요.
사실상 진정한 티어1 부대는 델타라고 봐야 한다고 함 이유는 육해공 모든 특수부대원의 마지막 단계가 델타이기 때문이고 사실상 데브그루는 네이비씰에서 정예 인원들을 모은 곳인데 티어1으로 쳐주는 이유는 육군과 해군의 힘싸움의 결과로 봐야 한다 함
추가로 데브그루 인원 대부분이 그린베레 보다 군 경력이 짧고 연령대도 낮음 데브그루에서 델타 지원 시 합격률은 20퍼 정도이고 그린베레에서 델타 지원 시 50퍼 이상의 합격률을 보인다 함
참고로 네이비씰은 민간에서 바로 지원이 가능하나 그린베레는 파병 및 전투 경험 + 레인저, 공수부대에서 4년 이상 복무자만 지원 가능 함
사실상 현실적인 미 특수부대 순위는 델타-그린베레-데브그루-네이비씰-레인저-공수사단 아닐까 싶음
원래는 민간인 지원 안됐으나 바로 지원 가능한걸로 바꼈어요
그렇습니다. 델타는 특수부대중에 특수부대의 느낌이 이있지요. 😊
알라봉으로 흥한자 알라봉으로 망한다는 걸 보여준 사건...바로 모가디슈 사건...알라봉으로 집중 포화를 가르쳐줘서, 결국 블랙호크를 그렇게 맞춤.
그렇습니다. 😅
그린베레의 주임무가 대테러작전이 아니니까. 일단 자신의 임무지역의 언어를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포트브랙에는 랭귀지스쿨이 있죠. 그리고 적지에 침투해서 전투세력을 만들고 대정부 게릴라 전투를 해야함으로 개개인의 전략전술 특히 게릴라 전술에 능하죠. 입학시험을 볼때 하루종일 보는데 심리상태를 주로 봅니다. 이상한놈들은 필기시험에서 걸르고 정신력이 약한분들은 기본 훈련에서 걸르죠. 대신 대테러훈련은 다른부대 만큼 안하죠. 그리고 머리는 더 좋은것 같죠
그렇군요. 귀한정보 감사드립니다. ㅋ
해야 하므로
거르고
@ 😅ㅋㅋ
아무리 그래도 델타포스 만큼 위엄이 넘치냐면....그쵸?
그런데 현대 전장에서 5.56mm 위치가 많이 죽은건 사실인가요??
델타포스는 일단 넘사벽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일급기밀이죠. 일단 현재 역사적으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구경은 9mm입니다. 미국 때문일까요...
@@this.is.ohmerica 아 죽었다는게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탄종으로써의 위치 말하는거 였습미다 점점 멀어지는 현대 전장에서 5.56mm 같은 소구경 고속탄이 이제 6.8mm로 교체한다고 해서요
아 네. 제가 이해를 잘못했군요. 군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 방탄복의 발달로 인해 5.56mm 나토의 시대도 이제 저물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미국 민수시장에서의 5.56mm 나토(223 레밍턴)의 위치는 공고할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저렴한 소총 탄종이 5.56mm 나토탄 이거든요. AR-15이 미국에서 인기인 이유도 저렴한 권총탄인 9mm와 비슷한 탄환 가격 때문이죠. 하지만 군용시장이 죽게 되면 어느정도 가격 상승이 오긴 할것 같습니다.
@this.is.ohmerica 7.62mm가 그렇게 인기가 많은데 5.56mm가 더 인기가 많은가 보네요
@@missinghello1915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7.62mm 나토가 5.56mm 나토로 교체된 이유가 저반동에 적당한 화력과 많은 탄환을 휴대할 수 잇다는 장점 그리고 저렴한 탄환 가격도 있었죠. 사실 민수시장에서 탄환값은 대단히 중요한 고려사항이지요. ㅋ
그린베레는 해외에서 현지세력포섭 개릴라부대양성이 주된임무 이고 때에따라 침투작전도 목표라 적어도 2개 국어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하고 1개는 완전히 능통해야 한다네요. 티어2 라도 엘리트 같아요.
그렇습니다. 그린베레들은 고학력 앨리트들이죠. 안타깝게도 미 특수부대 티어의 개념에 학력은 들어가지 않더군요.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ㅋ 😊
미군은 힘든 교육과정을 통과하면 바로 실전에 투입되서 피드백을 하는데 한국군은 힘들게 키운 정예 병력이 그저 행정 공무원화 됨. 그 나마 제대로 키운 특전사 병력은 엉뚱하게 이용만 해먹음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우리 군인들이 다치지는 않아서 다행이긴합니다.
훈련 점점 더 상위 레벨로 개빡세게 하는데 뭔 소리를???
어디로 실전을 투입하라는??? 그리고 실전 하는지 안 하는지 어찌 알아요?
세월호 침몰했을 때 "어차피 그런데 써먹으려고 키운 애들이니까 죽더라도 들여 보내라"던 총리 딱깔이 생각나네요
실전안함 여명작전이후로 뭐 한게 없음 그마나 우크라이나 자발적으로 참전한 극소수? 다른 나라에 비하면 군인들 실전경험이 너무 전무함
말도안되는 소리 줏어들어서 ㅆx리네@@bruce722
연합작전및 훈련해보면 알게됩니다
그렇군요. 그린베레가 한국의 어느 부대와 주로 훈련하나요? 특전사 인가요?
델타랑 네이비 실은 조용히 하는 법을 모르니깐 유명해진거임.
암튼 그런거양 ㅋ
맞습니다. 아무래도 언론에 조명을 받는 작전을 많이 펼치는게 티어 1이지요. 대표적으로는 데브그루의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넵튠 스피어 작전'이 있지요.
3티어엔 제10산악사단도 있지 않은가요?
네. 맞습니다. 제10산악사단도 티어 3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영상엔 대표적인 부대들만 넣다보니 좀 줄어들었습니다. 사실 아미 레인져 내에도 소규모 티어 1 특수전 부대가 존재하죠.
3티어엔 해병대 포스리컨.공수부대.산악사단등이 있죠
@@달마-c5u 그렇습니다. ㅋ
늘 그린베레를 티어2라고 하는거보고 왜 그런거지? 그린베레는 교육자의 위치까지 가지고 있지않나? 실전 투입의 횟수와 중요도로 인해 그런건가? 싶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재밌네요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존 웨인 옹의 그린베레도 있어요.
그렇습니다. 존 웨인옹의 그린베레도 명작이지요. ㅋ
티어1, 2, 3을 전투력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식이면 데브그루나 그린베레보다 공수사단이 젤 쎔ㅋㅋ 제한적이지만 기갑도 있고
그린베레의 임무는 적대적 지역에 침투해서 반군을 양성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음
이게 안되는 몇 곳중 하나가 북한이고 (북한은 특이하게도 인민들이 남한보다 미국, 중국 양국에 적대적이라고 함) 그래서 특전사가 한국에서 그린베레 임무를 수행함 (북한 인민을 훈련시켜 반군으로 양성)
그렇습니다. 미군의 티어는 단순히 전투력 측정기는 아니죠. 한국의 특전사도 비정규전의 고수였군요. 역시 대단합니다.
베레모 하면 그린 베레 떠올렸는데 티어 2...😅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놀랬답니다. ㅋㅋ
으째 해병쪽 농간이 있는거 같기두 ㅎㅎ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한국말 할 때 혀 좀 굴리지 말아주세요.
죄송합니다. 외국에 오래살다보니 한국말 발음이 좀 어눌해진것 같습니다. 발음에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람보는 공군 특수부대인데
네. 람보가 영화상 헬리콥터를 몰긴 하지만 람보 원작 소설과 영화에서는 전직 그린베레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일반 특수부대? ㅎㅎ 일반의 반대어가 특수인데, ... ㅍㅋㅋ
"다른 특수부대"를 말하려 했던 것이 아닐까...?
제가 단어 선정을 잘 못했나보네요. 아무래도 특수부대를 티어 등급으로 나누다 보니 실수를 했나 봅니다.
ㅋㅋㅋ 티어2도 좀 잘모르겠는데.. 약간 돈만많이쓰고, 성과가 낮은걸로유명함…
그렇군요. 😅
알맹이 없는 있단 영상은 제발 올리지 말아라
제 영상이 마음에 드시지 않으셨나 보네요. 다음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않드셨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데브그루, 델타포스가 ( HVT 암살, 구출, 경호, 특수 정찰, 항폭 유도, 화력 지원, 등등 ) 직접 타격전을 주로 수행하지만
자료를 찾아보면 저 형님들도 사복 입고 블랙옵스 ( 흑색 작전 ) 비밀 공작 작전도 수행하기는 한다는
들어보니깐 해킹이나 사이버 전 수행 기록도 있다는데 ㅋㅋㅋ
물론 그린베레는 티어2중에서도 제일 전문적인 작전을 많이 하지 않나 봅니다
사실 "특수부대"라는 뜻 자체가 특수한 작전, 특수 훈련을 받은 인원들이라는 뜻이라
티어가 높고, 낮다 이런 건 상관없이 특수전 요원들 모두가 사격 실력이 좋으며, 체력이 좋다고 합니다.
오히려 보병 성격이 다분한 레인저가 사격이나 체력 부분은 더 뛰어난 평가를 받고있죠
그래서 실제 미군들 사격 대회들 보면 1위중에 레인저 요원들이 많다는 ㅋㅋ
물론 저도 지나가다 들은거라 잘은 모르지만 ㅠㅠ
미국 사람이면 탈락하더라도 도전해보고 싶은 부대들이네요 ㅋㅋㅋ
그렇습니다. 역시 사격은 부대차가 아니고 개인의 실력이지요. 말씀하신데로 특수부대는 사실 티어에 관계없이 체력이나 전투 실력은 다들 출중하지요. 😊
발음 즥이네 그륀베뤠, 래앰보
한국계 미국인 주인장이 미국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체널이기 때문에 영어는 미국식 발음으로 들려드리고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ㅋ
선교사.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ㅋ
에이특공대군요
네. 추억의 미드 A특공대가 그린베레 출신들이죠. ㅋ
특전사 모태
맞습니다. 하지만 특전사의 모태는 아미 레인져라는 설도 있더군요.
언론이나 관심자나 특수작전을 단기 특공작전과 대테러에만 집중하니 티어를 따지죠. 거꾸로, 1티어 작전은 언론에 다 드러나고 영화도 만들어지는데, 그린베레 작전 중에 밝히기 힘든 것이 (특히 중남미) 많고, 또한 장기 작전입니다. 스펙타클하지가 않죠. 우리나라도 그래요. 유디티 특임대나 707만 대단하다 그러는데, 이것도 단기 특공작전과 대테러가 너무 부각됐어요. 본인이 나온 특전여단은 보여줄 게 없어요. 그러나 전시에 북한 전 지역에 타격 준동 난동 개 아작을 냅니다. 작전은 아군이 북진해서 만나야 종료됨(살아있으면). 특전사 주축 전술부대들은 카메라에 보여줄 것이 산 타고 밥 해 먹고 천리행군하는 거? 산악구보하고 칼 던지는 정도? 1티어는 하루 작전 끝나고 돌아와서 쉬는 부대예요. 서글프죠.
707과 달리 여단이 까이는 이유는 전투기술, 전술이 부재하기 때문이지 임무가 스펙타클하지 않아서가 아니에요
실질적으로 정찰임무가 주인데 멍청한 사령부와 장교들때문에 작계에 없는것은 훈련을 아예 하질 않으니 작전팀이 적지에서 적을 만났을때 생존할수 있는 전투기술, 소부대전술에 대한 훈련이 전무한 수준이죠
적 만나면 어떻게 싸워야되는지도 모르고 그자리에서 다 죽을것이라는건 특전여단 출신으로서 특수작전에 대해서 관심이 깊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인정할겁니다
수준이 낮아서 보여줄것도 없는게 사실이에요
폭넓은 지식과 대응력을 갖추는 게 아니라 꼬인 곳에 던져지는 것을 가지고 대단함을 판단하는 것은 후진국 구세대식 가오기준 같습니다
@@simonpark6721 1. 전시에 정찰 임무가 주이다 - 전시 대북 특수작전에 대한 상당한 착각이십니다. 작계 말해줄 사람은 없겠지만, 실제로 알면 놀라실 겁니다. 정찰 같은 거 없어요. 북한에 대한 특수작전은 정찰 없습니다. 트럭 3대만 지나가도 주목하는 조기경보기보다 뭘 더 정찰한다는 거죠?
2. 전시 작계에서 적과 만나서 소부대 전술로 싸운다면 작전 실패입니다. 그런 상황을 만들면 작전 실패입니다. 공군과 미사일이 안 되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소부대 전투 전술은 특전사를 전혀 모르는 상식이십니다.
특전사를 평가할 때 전시작계를 말할 수 없으니 이런 면에서 대화가 항상 공전이죠. 네! 상상 이상 전 근대적 작계로 되어 있습니다.
특전사는 확실한 전시 작계 수정과 특수전 주특기 장교 없이 현 상태 못 벗어납니다.
1. 전시에 정찰 임무가 주이다 - 상당한 착각이십니다. 대북 전시작계 말해줄 사람은 없겠지만, 실제로 알면 놀라실 겁니다. 정찰 같은 거 없어요. 북한에 대한 특수작전은 정찰 없습니다. 트럭 3대만 지나가도 주목하는 무인기 조기경보기보다 뭘 더 정찰한다는 거죠? 화질 죽이는 위성 사진 보고 들어갑니다.
2. 전시 작계에서 적과 만나서 소부대 전술로 싸운다면 작전 실패입니다. 그런 상황을 만들면 작전 실패입니다. 공군과 미사일이 안 되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소부대 전투 전술은 특전사를 전혀 모르는 상식이십니다. 총 한 발도 안 쏘고 임무 성공하면 그게 탑팀입니다.
특전사를 평가할 때 전시작계를 말할 수 없으니 이런 면에서 대화가 항상 공전이죠. 네! 상상 이상 전 근대적 작계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특전사는 북한을 떠올리고 가정해야 구체가 풍부해집니다.
특전사는 확실한 전시 작계 수정과 특수전 주특기 장교 없이 현 상태에서 발전 힘듭니다.
사실 미국의 탑티어 특수부대들도 몇몇 선구안을 가진 장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지게 되죠.
미디어 쪽으로 가면 그린베레는 네이비씰에게 아주 제대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지요.
20세기, 그러니까 존 웨인의 그린베레와 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의 람보 시리즈가 한창 인기있던 시대라면 모를까 21세기 미디어 업계에서는 과거 5, 60년대 유행한 특공대 영화 속 특공대처럼 똘끼 한가득한 부대원과 그들이 펼치는 문자 그대로 은밀하고 화려하게 치고 빠지는 작전을 수행하는 네이비 씰을 아주아주 선호하지요.
그렇습니다. 사실 영화 람보 1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아놀드 형님의 영화 '코만도'에서 주인공이 전직 델타포스였는데 "나는 그린베레를 아침으로 먹지" 라는 대사가 나오죠. 사실 그린베레의 작전은 네이비씰에 비해 비공개 작전이 많았죠. ㅋ
앉아서 드론 조종하는 애들이 전장에서 치명적인 군인이 되어 버린 현실인데, 얼마 전 중국의 로봇 개를 보니까 SKYNET이 저런 것들을 조종한다면 정말 끔찍하겠더군요 TIER ZERO ^^
ruclips.net/video/JYBJK2c_FEY/видео.html
터미네이터가 현실이 되면 정말 않될것 같습니다… ㅎㄷㄷ
그러니까 티어는 레벨이 아닌 그레이드라고 보면 되겠네. 임무에 따른 등급분류로 보는게 맞겠군.
빙고. 정답이십니다. 😀
구륀뵈뤠~~ ㅋㅋㅋㅋㅋ
실제 미국인들의 발음은 ‘그린버렛’에 가깝죠. ㅋ
UDT같은거네 씰은 아니고
네. 그린베레의 작전은 타 특수부대와 성격이 좀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