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프에서 연기 최고였던 장면 꼽으라면 나한텐 이 장면같음 공유 자기는 자길 믿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눈이 새빨개지면서 눈물참고 윤은혜는 그래도 보면 안 돼요? 하면서 우는데 당신이 너무 좋다는게 다 느껴짐. 입으로는 싸우고 있지만 눈으로는 사랑해서 미칠것같은...? 그런 느낌 너무 잘 살린듯
요즘 드라마들은 뭔가 자연스러운 생활소음을 줄이거나 극에 맞는 미학적인 소음만 골라서? 사용하는 듯한데 그 시절 드라마들은 차 엔진소리 나뭇잎소리 공간이 주는 모든 소리들이 그대로 담겨 있어서 지금 다시 보면 드라마를 다시 본다기보다 그 때의 제가 어떤 세상을 살았는지 보는 기분이에용 ㅎㅎ
지금보면 대사가 무서우리만큼 솔직함. 최한결이자 공유가 믿어주는 사람이 필요했다는 말도 그렇고, 보기싫으면 나갈게요 그래도 사랑해요-라는 뻔한 대사가 아니라 보기싫으면.. 그래도 보면 안돼요?라는 감정을 못이긴 말이 튀어나오고 더 사랑한게 그렇게 억울할일이야? 라고 화내는 홍사장님까지. 솔직한 대사들이 가슴을 울림
그리구 은찬이는 가장 노릇 하느라 이런 감정들에 대해서 솔직한게 사치였을 거 같아요. 버려지는게 무섭다는 대사도 그렇고ㅜㅜㅠ 그래서 너무 좋지만 의형제가 최선이라고 생각했을 거고....ㅠㅜㅠ 물론 그 생각이 한결이를 기만한 거지만... 아 진짜 이 드라마를 이렇게 오랫동안 물고빨줄 몰랐는데
작가가 등장인물 설정한대로 대사쓰는게 너무 잘만들었다 최한결 자신이외에는 어떤것도 신경쓸 필요가 없는 부잣집 도련님이니 자기 혼자 상처받았다 생각하고 말할때마다 "나는" 이렇다 "나는" 이래서 힘들었다 만 계속 말해 ㅋㅋㅋㅋ 와우!!600명 추천이라니 감사!! 최한결은 2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네 나만 나이먹어ㅜㅜ
난 이장면에서 은찬이 용기가 너무 대단한것같다. 처음에는 한결이 말들에 맘이 아팠는데.. 은찬이는 여자로 보이고싶다고 말하면서 몇번이나 대놓고 밀어내고 상처주고 너 보기싫다고 말하는 한결이 앞에서 꾸준히 사랑을 이야기하잖아. 대놓고 나 너 싫어-하면 누구라도 도망가고싶을텐데 사랑하는 감정이 너무 크고 자기가 말하지 않은 댓가로 늦어도 저렇게까지 사랑을 솔직하게 말하잖아. 사랑하는 만큼 무서운 상대가 한결이일텐데 용기가 어마어마함.
남자인줄 알았고 남자한테 사랑을 느끼고 사랑에 빠져서 당황하고 남의 눈이 뭐가 두렵냐 남자라도 사랑하니까 사랑을 해버리는거다 라고 다짐하고 또 고민하고..그렇게 고뇌하고 갈등하고 괴로워 하다가 다 버리고 미국으로 같이 도망칠까 갖은 고민하다가 그래 남자더라도 사랑하니까 끝까지 가보는거야 라고 결론을 냈는데 여자라니..이건 뭐 허탈함을 넘어서 배신감 들기도 하고 남자로 보일때가 더 멋져 보였는데 여자라서 덜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암튼 미칠듯한 감정이 소용돌이 치니 화를 내는거 같음
Young R. 오래된 팬으로서 계속 지켜보고보 있는데 예전에 인터뷰했을 때, 공유가 최한결에 온전히 몰입하여 연기해서 한동안 힘들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군대가서도 커프 전편방송할 때도 봤다고 하고, 작년 12월 잡지 인터뷰에서도 커프 언급했는데 10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커프에 대해 여전히 애정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더불어, 단역부터 올라와서 커프 찍기전까지 미래에 불안감 등으로 인해 20대에 혼자 자학도 많이 했다는데 공유는 연기할때 진짜 온전히 몰입해서 작품이 끝나면 되게 공허감, 우울감, 쓸쓸함 들을 타 배우들 비해 오래 갖는다고 봐요. 그래서 차기작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신중하게 보는거 같네요.
hyeyoung Kim 남자끼리 좋아한다고 하면 세상이 가족들이 친구들이 주위사람들 다 자기를 어떻게볼까 그거 다 정리하고 결국 고은찬 하나 선택했는데 고은찬이 그제서야 여자로 밝혔으니 화날만도 할거같아요... 저때 고은찬은 아직 어렸고 표현도 능숙하지 못했고 확신하지못한 상황에서 최한결을 잃고싶지 않았을거같아요...주저리주저리ㅎ... 오랜만에 보는데도 드라마가 너무 세련되고 지금까지도 제 마음속 드라마 1번은 커피프린스1호점! (약간 도깨비에 흔들린적은 있지만😊)
이 장면 볼때마다 당시에 텐매거진이었나? 어디서 리뷰를 써던게 생각나요. 극중 한결의 대사가 꼭 배우로서의 공유에게도 스스로가 하는 말이기도 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이전에 공유는 날티나는 가벼운 역할들을 많이했었는데 커프 이후로 훨훨 날고 있잖아요 극중 대사 처럼 정말 기회가 없을뿐이었던것 같아여 그 기사 내용이 항상 오버랩 되면서 커프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자 배우 공유의 연기에서도 가장 좋았던 가슴 떨리는 장면이네요 한 번씩 보면 최소 세번은 반복해서 봐요!
은찬이 나이도 어리고 자기도 고민 많이했고 힘들었겠지만 공유는 진짜 좋아하는만큼 더 배신감이 크지 않을까... 몇날며칠을 고민하며 자기의 삼십평생 성정체성을 바꿔가며 선택했는데.. 내가 같은 여자를 좋아하게돼서 너무 혼란스럽고 고민하고 좋아한다고 인정했는데 알고보니 남자... 그사람이 날 좋아한다고 한것도 의심스러워지고 얘가 날 진짜 좋아한건가. 진짜 좋아하면 솔직하게 고백했어야하는거 아닌가. 나이며 직업도 거짓말 아닌가..모든게 의심스러울듯.
예전에 어떤 기사에서 본적이 있는데 2분 55초에 한 말이 배우로서 본인에게도 하고싶은 말이었다고 해요. 이 작품 이전에 학교 4, 건방선생과 별사탕, S다이어리,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등 많은 영화 드라마 찍었지만,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지 못하고 20대 때 자학하고 정신적으로 방황을 많이 해서 더욱 와닿네요 ㅜㅜㅜ
올해도 또 왔습니다.. 12화 진짜 명장면 많은 화인데 지금 다시 보니 한결이가 출생의 비밀 혼자 뒤늦게 알게 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왜 자기를 바보 만든 건가 왜 진작 말 안해줬나.. 이런 거에 큰 상처가 있던 사람인데 은찬이가 자기를 속인 거에 더 큰 분노를 느낀 게 올해는 더 와닿네. 작품은 그대로인데 매해 크게 꽂히는 포인트가 달라지는 건 내가 처한 상황 때문인가 ㅠㅠ에휴
어렸을 때는 마냥 은찬이가 불쌍했고 좀 커서는 한결이가 너무 안쓰럽고 이해됐는데 더 크고 나니까 모든 인물들이 다 이해되지만 그 중에서도 홍사장님에 제일 이입됨ㅋㅋㅋㅋ직원이든 사장이든 연애싸움하다가 박차고 나가는 살얼음판된 일터.. 그들 사랑싸움에 등터지는 홍사장님..
이건,진짜 찐이야ㅋㅋㅋㅋㅋㄱ
아 진짜 인정요ㅋㅋㅋㅋㅋㅋㅋ연애싸움은 나가서 하라고요ㅠㅠㅠㅠㅠㅠ여긴 일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커프에서 연기 최고였던 장면 꼽으라면 나한텐 이 장면같음 공유 자기는 자길 믿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눈이 새빨개지면서 눈물참고 윤은혜는 그래도 보면 안 돼요? 하면서 우는데 당신이 너무 좋다는게 다 느껴짐. 입으로는 싸우고 있지만 눈으로는 사랑해서 미칠것같은...? 그런 느낌 너무 잘 살린듯
ji min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픂
어우 표현을 잘하시네요 입으로는 싸우는데 눈으로는 사랑해서 미칠거 같은..
ㅜㅜㅜㅜ마자여
사랑한다고 울면서 이야기하는데 보는 사람도 마음이 아프다. 너무 사랑하면 눈물이 나는게 맞는 듯..
맞아여 눈물나고서럽고
너무사랑하는쪽이크면그만큼상처가커져요
아닌거알면서도맘이아닌거알면서도맘이커지고
더믿고싶어지고상처가커져요
안보면보고싶고챙겨주고싶고그리워여
이 대화에서도 간간히 들리는 바람소리, 차 소리, 소음소리가 너무 좋다 찬란했던 여름의 소리
찬란했더뉴여름소리
댓글 보고 눈물나긴 처음이네요
저도 눈물이 ㅜㅡㅜ 아 같은세대의 추억들을 간직하고 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드라마들은 뭔가 자연스러운 생활소음을 줄이거나 극에 맞는 미학적인 소음만 골라서? 사용하는 듯한데 그 시절 드라마들은 차 엔진소리 나뭇잎소리 공간이 주는 모든 소리들이 그대로 담겨 있어서 지금 다시 보면 드라마를 다시 본다기보다 그 때의 제가 어떤 세상을 살았는지 보는 기분이에용 ㅎㅎ
너 대체 뭐가 그렇게 화가 나는 거야
그래 니가 은찬이 보다 힘들었다고 치자
그게 뭐 어때서
좀 더 힘들고 좀 더 사랑한게
그렇게 못참고 화가 날 일이야 ?
제일 좋아하는 대사
음성지원된다
ㅇㅈㅇㅈ
홍사장님이 한 대사라서 더 이해감. 주고 또 주는 사랑을 해봤던 사람이라서.
Thank you atleast even late reacted✌🏻👍
애 붙들고 덩실덩실 춤이나 추랰ㅋㅋㅋㅋ 아 화법 진짜 매력적
지금보면 대사가 무서우리만큼 솔직함. 최한결이자 공유가 믿어주는 사람이 필요했다는 말도 그렇고, 보기싫으면 나갈게요 그래도 사랑해요-라는 뻔한 대사가 아니라 보기싫으면.. 그래도 보면 안돼요?라는 감정을 못이긴 말이 튀어나오고 더 사랑한게 그렇게 억울할일이야? 라고 화내는 홍사장님까지. 솔직한 대사들이 가슴을 울림
상처받은 두사람이 사랑하려니 힘들구나. 그래도 항상 사랑을 먼저 말하는 은찬이. 애정합니다.
홍사장님 팩폭 오졌다ㅋㅋㅋㅋㅋㅋ대사 하나하나가 다 맞는말 대잔치 니가 좀 더 힘들고 좀 더 사랑한게 그렇게 억울하녴ㅋㅋ그럼 헤어지시던가라고 간단정리 ㅋㅋㅋㅋㅋ
홍사장님 삶의 연륜이 느껴짐
산전수전 다겪은 인생선배의 간단한 일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둘이 못헤어질 걸 알아서 심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태평하신거였군....아휴..화나는 입장도 이해되지만 그래서 헤어질거? 못헤어질걸~~하는 느낌...
심각한 씬인데 그 속에 여름이 너무 아름답다ㅠ 언제봐도 최고인 드라마 매순간 빛나는 드라마
녤구름 우와 이 댓 너무 공감돼요ㅠㅠ 여름이 올때마다 늘 생각나는 드라마ㅠㅠㅠ
옛날 7,8월은 저렇게아름다웠는데..요즘 여름은.......
표현진짜잘하시네요 여름이 너무아름답게찍은드라마
말 너무 이쁘게 하세요🤗 공감하고 갑니다
윤은혜대사 공감백
널 믿어요 ~~~
항상 소중하고 자신도ㅡ없고 버려질까봐 겁났구 널 자꾸 만나구싶어져서 그랬어ㅠ
둘 다 이해가서 맘아파 서로 두 눈에서 그렁그렁 다 눈물터지기 직전이고ㅠㅠㅠ서로 너무 좋아하는게 보이는데 그래서 더 많이 상처받고 힘들어하고ㅠㅠㅠ
그와중에 홍사장님 팩폭 ㅇㅈ
10년이 지나도 촌스러운 건 폰 밖에 없네
진짜 나머지는 예나지금이나 비슷한데 핸드폰 ㅋㅋㅋㅋ
그러게요~대사, 캐릭터, 헤어, 패션, 인테리어, 음악... 어느것하나 촌스러운게 없네요....대게 십년쯤 지나믄 뭐하나 어색하기 마련인데...참 잘뽑은 드라마~~
HD로찍어서 다행인명작
윤으혜 대사 공감 쩌네~~ ㅋ 아~~~ 슬포여^^
ㄴㄴ 나밖에없음 2019년을 사는 내가 제일 촌스럽
홍사장님 ..팩폭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어린애들 연애 싸움이 시간 낭비처럼 보이기도 한다..... 나..언제 이렇게 철들어버렸찌?....서글프다...ㅋㅋ
고은찬은 최한결을 못 믿은 게 아니라 어려서 모든 게 무서웠던 것.. 믿음과 신뢰에 관해선 애초에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던 거지. 최한결은 고은찬이 자신을 속이고 기만한 거라 생각해서 믿음이 다 깨졌다 생각했고. 둘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되고 그래서 마음 아프다ㅠ
이제 겨우 24살짜리 앤데 29살 사장님이 얼마나 어른처럼 보였겠냐 혼날거 생각하니깐 못한거겠지 그치만 그래도 키스하고 고백도 듣고한 마당에 말안한건 잘못임ㅠ
그리구 은찬이는 가장 노릇 하느라 이런 감정들에 대해서 솔직한게 사치였을 거 같아요. 버려지는게 무섭다는 대사도 그렇고ㅜㅜㅠ 그래서 너무 좋지만 의형제가 최선이라고 생각했을 거고....ㅠㅜㅠ 물론 그 생각이 한결이를 기만한 거지만... 아 진짜 이 드라마를 이렇게 오랫동안 물고빨줄 몰랐는데
알감자.변명필요없고.밝혔어야되지.외계인이고.남자여도좋다.갈데까지가보자라고했을때.말했어야돼.은찬이아주무섭고못된뇬이여.지입장만생각하는미친뇬.
@@아갓럽뽀야 저두요 놓치를 못해요 해마다 정주행 하는 드라마 커피프린스...요즘 사온도
@@아갓럽뽀야 ㄹㅇ 금수저 한결이는 은찬이의 어린나이부터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온전히 이해는 못했을거임
5:40 홍사장 팩폭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드라마니까 우리가 가슴아파하고있는 장면이긴 한데 현실적으로는 홍사장은 개빡칠만함 ㅋㅋㅋ 공동 사장이란 놈은 사업장에서 연애나 처 하다가 직원이랑 싸우고 지멋대로 결근하더니 다시 돌아와서는 걸핏하면 직장에서 소리지르고 근무분위기 개판만들고 직장동료는 물론 고객까지 눈치보게 만들면서 공동사장한티 미안한기색 하나도 없고 심지어 직원을 짜르라니 마라니 명령해대는데 쓰벌 저정도면 양반아니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홍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오짐 진짜 커프처럼 모든 캐릭터가 이토록 개성있고 병크 없는 드라마는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 보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댓 존나욱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등장인물 설정한대로 대사쓰는게 너무 잘만들었다 최한결 자신이외에는 어떤것도 신경쓸 필요가 없는 부잣집 도련님이니 자기 혼자 상처받았다 생각하고 말할때마다 "나는" 이렇다 "나는" 이래서 힘들었다 만 계속 말해 ㅋㅋㅋㅋ
와우!!600명 추천이라니 감사!! 최한결은 2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네 나만 나이먹어ㅜㅜ
잼젬잼 와..댓글분석
휴 ㅜㅜ
긍까 한결이 너무 지생각만함 ㅡㅡ 이건 12년이 지나도 생각 안바뀜 은찬이는 뭐 희희낙락 좋았겠나 성별까지 속이고 있었던 애 속은 뭐 편했을까
ㄹㅇ.. 1:09 한결아 니보다 어린 5살 여자애가 자기 생각과 사정 말하잖냐 들어줘 좀... 마음 약간 누그러질 만도 한데, 싫어도.. 그래도 보면 안되냐고 울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만 보자고 말할 수 있는 냉정함 ㅠㅠ 맴찢
'나'전달법
윤은혜 1화랑 비교하니까 진짜 살쪄서 볼살 올랐어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은찬이가 보통 먹어야지
원치않던 시절부터 사회에 던져져 많은 일들을 겪고 양방향 사랑을 해보지 못했던 슬픈 여자와. 어릴적 출생의 일들로 겪은 사춘기소년의 충격과 배신을 겪은 남자.. 상처있는 사람끼리 만나 서로 치유가되길..
난 이장면에서 은찬이 용기가 너무 대단한것같다. 처음에는 한결이 말들에 맘이 아팠는데.. 은찬이는 여자로 보이고싶다고 말하면서 몇번이나 대놓고 밀어내고 상처주고 너 보기싫다고 말하는 한결이 앞에서 꾸준히 사랑을 이야기하잖아. 대놓고 나 너 싫어-하면 누구라도 도망가고싶을텐데 사랑하는 감정이 너무 크고 자기가 말하지 않은 댓가로 늦어도 저렇게까지 사랑을 솔직하게 말하잖아. 사랑하는 만큼 무서운 상대가 한결이일텐데 용기가 어마어마함.
홍사장님 존나 팩트폭행 지리네ㅋㅋㅋㅋㅋ아 커프 진짜 추억이다..☆ 어렷을때 진짜 팬이였는데,, 만화책도 찾아보고ㅠㅠㅠㅠ 이때 윤은혜 찰떡이었는데
최한결이 “나 이제 너 볼 자신이 없다”하면서 고은찬 눈을 피하고, 고은찬은 정말 가슴이 무너진듯한 말을 들었을 때에 표정을 하면서 애타게 바라보는게 그냥 저 장면의 모든게 다 너무 애틋해ㅠㅠㅠㅠㅠㅠㅠㅠ
커피프린스는 내용 다 아는데도 10년 넘게 계속 1년에 한번이상은 꼭 보는데 배우들 연기 연출 대사 등등 볼 때마다 새로운게 보여 개신기한 드라마임 개명작 ㅜㅜ
어릴 때는 은찬이가 여자라서 좋은거 아냐?
한결이 왜 저렇게까지 화를 내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둘 입장이 너무 이해가 가네......
볼 때마다 새롭고 안질린다.....
난 아직도 이해안되는데ㅜㅜ
박효니 동감이 갑니다 남녀노소 사람 사이에 믿음을 주었던 사람에게 그 믿음이 깨져버.. 리면 네 .. 어찌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남자인줄 알았고 남자한테 사랑을 느끼고 사랑에 빠져서 당황하고 남의 눈이 뭐가 두렵냐 남자라도 사랑하니까 사랑을 해버리는거다 라고 다짐하고 또 고민하고..그렇게 고뇌하고 갈등하고 괴로워 하다가 다 버리고 미국으로 같이 도망칠까 갖은 고민하다가 그래 남자더라도 사랑하니까 끝까지 가보는거야 라고 결론을 냈는데 여자라니..이건 뭐 허탈함을 넘어서 배신감 들기도 하고 남자로 보일때가 더 멋져 보였는데 여자라서 덜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암튼 미칠듯한 감정이 소용돌이 치니 화를 내는거 같음
@@cocooc2833 내말이…
공유가 저렇게 젊은거 보니까 세월이 너무 빠르네...
그치만 공지철은 나이 든것도 렬루 멋있는걸ㅜㅜㅜㅡㅠ
2:23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데
라니... 저 대사가 왜이렇게 울리지...진짜 숨김없고 가감없는 솔직한 감정 그자체
김창완아저씨 넘속시원하게 말씀잘하신다!
진짜 스프라이트 샤워 ㅠㅠㅠ
감칠맛 나는 연기‥
하안거탑에선 또 다른 모습‥
연기 잘하시는 분
참 세련된 아저씨죠
최한결 고은찬 울면서 서로 얘기하는데 세상 이렇게 달달할 수가 있나요? 슬피긴하지만 서로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ㅠㅠ
입으로 서로 싸우지만 눈은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는게 너무 보여서 더 가슴이 미어지네요 ㅠ
올 여름에도 왔습니다...내년에도 보겠지..
10년이나 된 드라마같지 않고 세련되고 재밌다 ㅠㅠㅠ 매번 재탕해도 매번 새로운 드라마
저도 계속 봐여 계속계속!!!
공유 정말 너무너무 잘생겼다..
앜ㅋㅋㅋㅋ그럼 한 달 있다가 나온댘ㅋㅋㅋㅋㅋ홍사장님 쿨가이
ㅋㅋㅋㅋㅋ
쿨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습할 때마다 이 장면이 커프에서 두 사람 연기가 제일 폭발한 장면같아
늘 한결의 내가 너 얼마나 사랑했는데 부터 이미 미쳐돌아가고 은찬의 그래도 보면 안돼요? 에서 기절 .... 그리고 마지막 홍 사장님 일침까지 진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음,,,,,, 진짜 인생드라마
윤은혜 너무 울어서 목까지 젖어서 반짝이는데...너무 슬퍼ㅠㅠㅠㅠ
캐릭터가 다 자기 결점이 있어서 그런지 인간미가 있네
갓창완 ㄹㅇ 사이다
대사도, 음악도, 둘의 연기도
깔린 매미소리도 자동차 지나다니는 소리도 다좋아
이장면 버릴게 하나도 없어 ㅠㅠㅠㅠㅠ
공유 완벽히 인물속에 몰입한 모습 멋지다 이러니 작품끝나고 힘들구나마치 자기 얘기 하는거같애. . .
Young R. 오래된 팬으로서 계속 지켜보고보 있는데 예전에 인터뷰했을 때,
공유가 최한결에 온전히 몰입하여 연기해서
한동안 힘들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군대가서도 커프 전편방송할 때도 봤다고 하고, 작년 12월 잡지 인터뷰에서도 커프 언급했는데 10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커프에 대해 여전히 애정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더불어, 단역부터 올라와서 커프 찍기전까지
미래에 불안감 등으로 인해 20대에 혼자 자학도 많이 했다는데 공유는 연기할때 진짜 온전히 몰입해서 작품이 끝나면 되게 공허감, 우울감, 쓸쓸함 들을 타 배우들 비해 오래 갖는다고 봐요. 그래서 차기작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신중하게 보는거 같네요.
둘이 솔직하게 자기마음 다 말해서 그래서 슬퍼도 예뿌다... 보기싫으면 그래도 보면 안돼요? 이 대사 너무슬퍼ㅠㅜ
벌레 소리랑 매미 소리...캬 좋다ㅠㅠㅠㅠㅠㅠ 지금은 6월 다끝나가는데 왜 매미 한마리가 안울지?
jay D 그러게 매미 못들엇넹
보기 싫으면,, 하고 눈 질끈 감고
그래도 보면 안돼요? 하는 마음 너무 절절하게 와닿아서 마음이 애리다 흑흑,,,,, ㅠㅠㅠㅠ
보기 싫으면... ... 그래도 보면 안돼요? ㅜ
jhwan 가장 아련하고 마음아픈 대사ㅠ
잘 보다가 그말땜에 눈물 빵 ...ㅠㅠ
한결이 저 진심어린 말에 내가 더 찡하다.
꽁 저때로 돌아가줘~~
kyung yun 나는 이라크에서 왔어요 내가 당신과 통신 할 수 너무 많은 한국어를 사랑
죽기전에.....다시 공유랑 윤은혜가 연기하는 커피프린스1호점 17화 이후에 방송을 보고싶군요 지금까지 살면서 계속 다시보게 만드는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후 첨이네요
dd k 인정이요ㅠ
다모를 추천합니다..... 다모랑 커프. 내 인생드라마..
공유 난간에걸터앉아우는데 대사하나하나 다 주옥같아ㅠㅠㅠㅠ나도 울엇어 흑 우는게왜이리이쁨...?
보기싫으면.. 그래도 보면 안돼요? ㅜㅜㅜㅠㅠㅠ
히유
😣😣😣😣😣
어유 귀염‥
이 순간에도 귀엽네요
ㅌㄴㅅ
난 홍사장님 말이 이해감
드라마를 본다기보다 실제로 그냥 내 옆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는 것 같다. 배우들 한 분 한 분의 연기가 어쩜 저리도 자연스러운지... 최고다👍
초반에 공유가 윤은혜 자존감 겁나 떨어지게했으니 윤은혜 백번 천번 이해함.
어떤게 그런거죠...? ㅜ
어디가 자존감을떨었뜨렸다는거? 남자아닌게다행이지 할때인가...? 그때는 자기감정 자기도모르는사이에 숨긴건데...
@@gggaaaayy 숨긴건지 뭔지 몰라도 듣는사람입장에는 들리는대로 듣죠
지리산두목님 흠. .
진짜!!!!
ㅠㅠㅠ진짜 몇십번을 봐도 풋풋하고 싱그러운 인생드라마..
10년이 넘게 지나도 한결이 패션은 지금과 다르지가 않다ㅠㅠㅜ슬립온 진짜 미쳤네
adorably _ 언니 혹시 의상디자인과야?
hyeyoung Kim 남자끼리 좋아한다고 하면 세상이 가족들이 친구들이 주위사람들 다 자기를 어떻게볼까 그거 다 정리하고 결국 고은찬 하나 선택했는데 고은찬이 그제서야 여자로 밝혔으니 화날만도 할거같아요...
저때 고은찬은 아직 어렸고 표현도 능숙하지 못했고 확신하지못한 상황에서 최한결을 잃고싶지 않았을거같아요...주저리주저리ㅎ... 오랜만에 보는데도 드라마가 너무 세련되고 지금까지도 제 마음속 드라마 1번은 커피프린스1호점! (약간 도깨비에 흔들린적은 있지만😊)
오!동감해요 ㅎㅎ
5:40 홍사장님 연기 개잘하심.. 이 분을 누가 가수출신 연기자로 보겠냐구요... 본업도 부업도 개잘하심ㅋㅋㅋ 이드라마 주조연들 공유 이선균 김동욱 빼고 반이상이 다 가수출신 모델출신들인데 그 부업러중에는 젤잘하는듯..
"보기 싫으면... 그래도 보면 안돼요?" ㅠㅠ 맴찢...두 분이 정말 화면에서 날아 다니셨네요 크하
03:04 이부분은 최한결이 공유한테 하는 말같아ㅠㅜ 커프이전에 작품은 여러개 했어도 항상 조연 , 여주 서브역할만 해서 대중들에게 딱히 깊은 인상이 없었는데. 인생캐 최한결 만나서 다행이고. 저 대사때 완전히 갑정이입됨
이 장면 볼때마다 당시에 텐매거진이었나? 어디서 리뷰를 써던게 생각나요. 극중 한결의 대사가 꼭 배우로서의 공유에게도 스스로가 하는 말이기도 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이전에 공유는 날티나는 가벼운 역할들을 많이했었는데 커프 이후로 훨훨 날고 있잖아요
극중 대사 처럼 정말 기회가 없을뿐이었던것 같아여
그 기사 내용이 항상 오버랩 되면서 커프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자 배우 공유의 연기에서도 가장 좋았던 가슴 떨리는 장면이네요
한 번씩 보면 최소 세번은 반복해서 봐요!
Español xf
저도저도 이거 리뷰 생각나요ㅜ 작가가 인터뷰할때 한결이 공유 스스로의 인생에 이입해서 말하는거 같아서 자기도울었다고
공유는 어릴땐 실제로도 날티가 좀 났는데, 나이먹으면서 깊이있고 무게있어진거 같아요! 농익을수록 맛있는 배우 ㅜ
역시 그랬군요..
이 대사를 할 때 극중의 한결 뿐 아니라 본인 자신을 얘기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거든요..
유독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목이 메이는 그 장면이 인상 깊었어요 ..
한결이든 은찬이든 하필 각자 가장 양보하기 힘든 부분이 부딪힌 거임. 하지만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는 그 사람을 위해 놓을 수 있는게 많아진다는 의미 아니냐.. 존심, 상처 다 내버리고서라도 잃기 싫은 사람이 있다는 거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연기 진짜 잘한다..
여기서 공유 윤은혜가 안보이고
고은찬 최한결이 보임 ㅠㅠ
홍사장 말빨이 끝내주네, 들어라 공유야--
패션부터 모든게다 어쩜 시간이 흘러도 할상 좋냥
공유의 20대는 진짜..... 너무잘생겼다
사내연애..금지하는...이유...^^..... 아주지들싸움터됨ㅋㅋㅋㅋ
ㅎㅎ너무 웃기고 공감됨
은찬이 나이도 어리고 자기도 고민 많이했고 힘들었겠지만 공유는 진짜 좋아하는만큼 더 배신감이 크지 않을까... 몇날며칠을 고민하며 자기의 삼십평생 성정체성을 바꿔가며 선택했는데.. 내가 같은 여자를 좋아하게돼서 너무 혼란스럽고 고민하고 좋아한다고 인정했는데 알고보니 남자... 그사람이 날 좋아한다고 한것도 의심스러워지고 얘가 날 진짜 좋아한건가. 진짜 좋아하면 솔직하게 고백했어야하는거 아닌가. 나이며 직업도 거짓말 아닌가..모든게 의심스러울듯.
Hyesu 여자랑 남자를 바꿔서 잘못쓴거죠?
정아영 예를든거예요
은찬이 첫회보다 살많이찐거 눈치챈사람없나요 ㅋㅋ먹는씬많아서그런듯
볼이 포동포동해짐ㅋㅋㅋㅋㅋㅋ
2:55 최한결은 자기 믿어주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음 예전에 한유주가 집안이야기 지겹다했을때 겁나 화냈는데 그때 정이 확실히 떨어지지 않았을까 볼때마다ㅠㅠㅠㅠ연출ㅠㅠㅠ레알루 인생드라마👏
예전에 어떤 기사에서 본적이 있는데
2분 55초에 한 말이 배우로서 본인에게도 하고싶은 말이었다고 해요.
이 작품 이전에 학교 4, 건방선생과 별사탕, S다이어리,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등
많은 영화 드라마 찍었지만,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지 못하고
20대 때 자학하고 정신적으로 방황을
많이 해서 더욱 와닿네요 ㅜㅜㅜ
윤은해 대사 넘 내 마음같아 ~~~ ㅠ 맘아퍼 아무도 몰라 내 마음 못 믿은개 아니야 나 진지해 지금 또 눈물나 공유대사 ㅠ
둘다 이해감
보기싫으면 그래도 보면 안되냐니 ㅠㅠㅠㅠ 왤케 짠하고 귀여워
ㅠㅠ 아 진짜 공유 윤은혜가 아니라 최한결 고은찬 그 자체다ㅠㅠ와
쿵...은찬이 심장 떨어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보기 싫으면.. 그래도 보면 안돼요 ㅠㅠ? 할 때 표정 슬픈데 너무 귀엽다 ㅜㅜㅋㅋㅋ🥺
다시봐도 늘 좋아..ㅎㅎ 이 드라마속 여름이 너무 좋아ㅎㅎ
세월이 흘러도 촌스럽지 않은 드라마 . 그게 커피프린스 1호점 드라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 만들었음 ㅋㅋㅋㅋㅋㅋ
참 애절하게 봤던 드라마인데 나이가 마흔이 되서 보니, 참 힘이 좋은 청춘이구나하고 웃음이 나온다.. 부럽다고 해야 하나. 이제 힘이 없어서 저런 연애는 하라 해도 못하겠다 ㅋㅋㅋ
마흔이면 아직 젊고 청춘이죠~~!! 요즘은 60도 젊은데요! 아직 젊고 좋은 나이세요~~
직장내 연애가 이래서 별로임. 감정소모가 엄청남... ㅠㅠ
그런거같아요
쓸데없이. 안해도되는 감정소모가 ㅜㅜ
게다가 헤어지기라도 하면..
주변 사람들은 뭔 죄
주변 사람들은 엑스트라.
병풍역할 하는 것도 제일 힘듬
알아도 모른척 몰라도 아는척 해야되니
아 어떻게된게 대사하나가 하나하나 주옥같냐ㅠ
어휴 홍사장님 팩폭 사이다!!! 직장에서 그러지말고 둘 일은 둘이 알아서 밖에서 해결하고 오라고
올해도 또 왔습니다.. 12화 진짜 명장면 많은 화인데 지금 다시 보니 한결이가 출생의 비밀 혼자 뒤늦게 알게 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왜 자기를 바보 만든 건가 왜 진작 말 안해줬나.. 이런 거에 큰 상처가 있던 사람인데 은찬이가 자기를 속인 거에 더 큰 분노를 느낀 게 올해는 더 와닿네.
작품은 그대로인데 매해 크게 꽂히는 포인트가 달라지는 건 내가 처한 상황 때문인가 ㅠㅠ에휴
아 진짜 이건 몇번을 봐도 새롭다
진짜 여름만 되면 기어들어와서 보게 되네ㅋㅋㅋㅋ 명불허전 여름 드라마야....
커프는 왜 매년 봐도 안질려요..
1~2년마다 보러오는데 그때마다 참 설레는 드라마....
썸넬 공유 눈물 그렁그렁 눈시울 붉어진것봐라 맘찢어져서 클릭을 안할수가없었다ㅠㅠ
공유님이 연기를 넘넘 잘하시는거같아요. 커프 다시볼때마다 공유의 감정연기가 너무 좋네요
여름이 배경이라 그런가 매미소리날때마다 자꾸 우연찮게 보게되네
나는 나 믿어주는 사람이 필요해...
너 같이 사랑하는 순간에도 속이고 버려질까 말까 재고 따지고 그런사람이 아니라...
아 홍사장 개웃기고 사이다임
죽을때까지 남을 가슴에 남는 명대사.. 이드라마로 인해 그여름은 너무나행복했었습니다..
윤은혜 입술 겁나 이쁘다...
둘다 연기 쩐다 ㅜㅜㅜㅜㅜ 둘다 이해가 가..그래서 누구 편을 못들겠오
홍사장님이 젤 내스탈이야
보기싫으면 그래도 보면 안돼요? 여기가 너무 레전드 연기 ㅜㅜ 흑흑
한결이 은찬이 서로 대화할때 연기 클라이막스라고 생각함...ㅜ
한결이가 내가 너 얼마나 사랑했는데 할때 심장 진짜 쿵..한다 그냥 마음이 너무 ㅠㅠ..
하림이가 저번에 은찬이한테 막말할 때는 너무 싫었는데 종합적을 보면 이드라마에서 사람들 감정 잘 살피고 맞춰주는듯,,,,,,,,아 이 인물들 다 그립다. 어디선가 각자 커피프린스 3호점 4호점 사장 되어있을것같은ㅋㅋㅋㅋㅋㅋ민엽이는 모델로,,,
민엽이는 하늘나라에서 모델하고 있어요
@@Hermeet 민엽이 생각하면 때때로 마음이 쓸쓸해져요 하늘에서 모델일 잘 하고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
홍싸가 젤 좋다ㅋㅋㅋㅋㅋㅋ어우 시원
썸넬 공유 표정이 아주 장난아니구만 ㅜㅜ,,,,
썸네일 보고 안들어올 수 있냐. 젊다 젊어... 소년미 뿜뿜 그립네 20대 공유. 물론 지금도 멋있졍
은찬이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고 자기 현실이 원망스러웟을까... 불쌍하고 안쓰럽다
명장면이다 진짜
초등학생 때 비오는 날 담양 놀러 가서 한옥집에서 옛날 두꺼운 비단 이불 속에 폭 들어 가서 커프 봤었는데 그 상쾌하고 보들보들한 기억이 너무 좋아서 매년 또 보고 또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