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전 세계 미혼 인터뷰 다 휩쓸고 다니는 미혼 계의 BTS,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의 저자, 아로미님과 함께 했습니다😎 * 연애/결혼 콘텐츠 만들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저는 자본주의 물 잔뜩 먹은 연애 담론이 주류가 되는 걸 원하지 않아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이 존중받고 모두가 본인이 행복해지는 선택을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 그리고 둘 다 비혼 아닙니다. 미래의 내가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선택을 할 뿐! * top : octette * instagram : @zy00n_ * 타임라인 ⏱🤍 0:00 시작 0:18 미혼 계의 BTS! 그녀는 누구인가! 🌟 0:48 나이가 들수록 결혼은 힘들어질까요? 2:35 현재 결혼 안 한 친구들이 많나요? 그들은 어떤 삶을 사나요? 3:59 핫🔥 키워드, 또산율! 출산율에 대한 생각들! 6:50 가장 많았던 질문! 혼자 살면 나...중에 괜찮을까요? 7:53 어떤 사람이 연애/결혼하기 괜찮은 사람인가요? 11:05 혼자 살아서 좋은 점 vs 나쁜 점 (솔직하게) 13:00 전남자친구와 헤어지고도 잘 지내는 법 15:27 그래서 미혼인가요? 비혼인가요?
역시 이런 내용은 여자들이 얘기해야 정확한 것 같아요. 저도 비혼이고, 1인 가구인데 처음에 하신 말씀 진짜 소름 돋을 정도로 잘 맞아요. 회사 합병 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말이고요. 전 어렸을 때부터 결혼할 생각 없긴 했지만, 혼자 사는 거 정말 좋아요. 여자분들 너무 무서워 하지 마시고 우선 도전해 보세요. 신아로미님 말씀처럼 결혼하고 애 낳는 것만이 행복은 아니니까요. 진짜 똑똑한 여자들 응원합니다~~~~~!!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결혼의 필요성에 대한 건 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서, 내 말의 합리성을 타인에게 내세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 영상은 약간 “네 논리대로라면 ~한데 그건 ~이렇게 반박할 수 있어. 내 의견은 이래서 합리성이 있어” 이런 느낌이라 조금 강하게 느껴졌어요. 사실 나이가 들어서 내가 외로울까봐 어떨까봐는 그 나이가 되어봐야 안다고 생각해서 이론적으로만 반박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 나이가 안 되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후회할 값에라도 그럼에도 현재 추구하는 가치가 더 크다면 킵고잉 하는거죠 !
우와…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에요..!! 요즘 특히 결혼에 대한 영상을 여러 개 보다 보니 고민되고 그랬는데 새로운 길이 생긴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정상적인” 가족의 형태만이 아니라 영상에서 말한 다양한 형태의 가족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똑똑하신 두 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전통 가족형태가 붕괴되는 최초의 세대..진짜 공감만 하고가요ㅎㅎ 무물에 결혼관 말고 가족관 물어본 지구에요!_!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서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도 자리도 참 없는 것 같았는데 두분 이야기 편집본으로나마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편집본도 매우 궁금 ㅎㅎㅎ 건강 잘챙기세요 지유님!
사회의 법률, 경제, 인성 ,풍조모두가 여자가 아이를 낳고 어려운 비상식적사회로 만들어 놓고 왜 자꾸 낳으라고 심각하다고 야단 법석인지.. 간통죄 폐지 시킨 거 부활시키고 ( 결혼의 본질을 흐렸다고 봄) 부동산 가격 내리거나 도시의 비교적 수입으로 경제활동이 상식으로 가능하게 외곽 지역 개발시키고, 돈이면 다 된다는 식의 분위기 바꿔. 학교에서부터 인성교육 똑바로 하도록 선생니나 학부모, 학생 모두가 어디를 지향하고 바라보며 나아갈지 교육 목표 다시 잡아서 교육과정에 다 스며들게 하고 법안 만들고. 모두다 제자리로~~~~~~ 여자가 돈 안 벌면 한 가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이 경제구조.. 어쩔거임? 능력이 빼어나서 사화로 자꾸 진출하려는 여성도 있음. 존중해주고, 싵제로 내 친구들 봐도 진짜 체력이 골리아급 아닌이상 육아와 일? 두가지 모두 해내기 진짜 힘들고 실제로 체력적으로 너무나 힘듦.. 육체 정신 다 피폐해질정도로.. 대신 육아를 잘하게끔 세팅이 되어있다고 본다. 센스가 남자랑 달라서. 기본적으로 남편과 아이를 정서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더 잘챙긴달까. 그런여자들이 육아만 한다고 하면 취집했네 어쩌네 하는 풍조인데 그럼 일아랑 육아 둘 다 해내지 못하는 여자들은 무시하는 이 사회에서 무시 받고 힘들고 싶지 않음
다양한 가족형태 인정해야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평범을 모두에게 강요하고 권장하지말고 각자의 삶을 존중해주는게 가장 필요할거 같네요.. 그런데 외로움은 사실 아직 잘 몰라요.. 지금 건강하고..혼자도 충분하기 때문에.. 건강관리 잘 하고 노후준비도 잘 하고 하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노후에 동반자,반려자가 있다면 서로 이해하면서 버텨가는데 시너지가 있는건 맞을거 같아요.. 그것도 다 각자의 선택이죠~^^ 서로의 삶을 모두 누가 맞다 아니다가 아니라 존중이 가장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서른살인 오늘도, 아빠가 결혼 자금 모을 생각해야지 라고 하셨는데요. 결혼할 줄만 알았던 3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니 뭔가 허무하고 인생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는구나 싶더라고요. 오늘 아로미님과 지유님 얘기 들으며 위로 받고 용기도 얻었어요. 앞으로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좋은 생각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로미님 책도 조만간 얼른 읽어보아야겠습니다!!!
연애 20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쭉 이어오다가 독립적인 삶 살게 된 이후로 이 삶이 주는 자율성, 개방감, 진취성이 너무 ~~ 좋더라고요. “내 시간을 온전히 나에게 할애한다.” 이 기간이 저에겐 꼭 필요했던 것 같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고 규정하고 지내온 세월이 무색하게 혼자서 척척 다 잘해내는 취미 만수르가 되었답니다.+돈도 정말 잘 모이더라고요 😂
28살 나이다보니 점점 결혼에 대한 생각이 딥해지던 시점에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친구들 중에 20대 후반이고 급하니까 흐린눈하고 결혼까지 직행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서 저도 흐린눈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사실 어릴적부터 외로움을 많이 타던 사람인지라 저는 결혼이 필수였고 남들보다 늦어지는게 싫었어요. 그런데 점점 결혼이란게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됐어요. 그래도 혹시 몰라 병이 있어서 ㅎㅎ 미래준비는 탄탄하게 해놔야겠습니다. 덕분에 생각 정리 잘 했습니다. 책도 꼭 읽어볼게요.
저는 흐린눈 못하고 ㅠ 주관도 세서 적당히 적당히 가는 걸 못하겠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지금까지 왔는데 제 성격에 뭣도 모를 때 갔으면 분명 후회했을 것 같아요! ㅠ 근데 함께 하는걸 좋아하고 관계지향적인 성격이면 너무 시기 늦어지지 않게 가는 것도 현명한 것 같아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이면 또 완전 다른 얘기고요~! 잘 판단하셨으면 좋겠어요 🤍🥹
항상 두목님 인스타나 유튭에 제 뢀마를이라고 하곤 하는데요, 지유님 채널에 나와서 보니까 더 반갑고 좋네요! 저는 항상 결혼 얘기 나와서 비혼이냐고 물어보면, 항상 똑같이 얘기해요. 전 결혼이라는 행위가 아닌 누군가랑 결혼하는 것이 중요하고 본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혼을 하고 싶냐 안하고 싶냐, 비혼이냐의 질문이 저랑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날 잘 모르고 나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없는데 누군가로 채우려고 하는 건 유효기간이 있다고 생각해서 혼자 잘 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혼자 있는 게 저한텐 자기계발의 시간이기도 하고 제 자신을 충족시키는 시간이라 감사하고 있어요 ㅎㅎ 나의 인생의 뢀마를 아로미 두목님의 세력일 수 있음에 감사해요! 아로미님 초청해주신 지유님께도 감사!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결혼을 "제도"로 만든 이유는 그것이 1가정 1한국여성 보급제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이 그저 애정기반으로 꾸려지는 형태 중 하나라면 왜 제도로 굳이 만들어야 하는지. 최재천 교수님도 그러셨죠. 자연상태에서 짝짓기에 성공하는 수컷은 거의 없다고요. 대다수가 도태되어 사라지고 소수의 우수한 수컷들만이 짝짓기에 성공해 유전자를 남긴다고요. 일부일처는 그렇게 도태되었어야 하는 수컷들에게 동등한 짝짓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라는 것에 얼마나 역겹던지요^^ 결혼적령기 언급에 악플을 단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마 남성들일 것이라고 강하게 추측합니다. 80프로의 남성과 20프로의 결혼주의자 여성들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결혼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만약 결혼이 나의 무언가를 해결해준다면, 높은 확률로 그 댓가를 또 다른 형태로 치뤄야할뿐인거에요. 그런데 남성에 의한 여성 강간살인폭행이 이~~~~렇게 하루에도 몇건씩 올라오는 현실에서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는 그 결혼이라는 것을, 남성을 내 공간안에 들인다는 리스크를 굳이 감당해야한다? 왜? 그것에 의문을 느끼는 여성들이 날이 갈수록 느는것 같아요.
이건 무슨 편협한 생각이신지... 결혼을 겪어보고 하시는.말이신지. 도태되는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본인이 갖고깊은 남자는 가질수없으니 온갖 네거티브한 이유 붙히는거로밖엔 안보여요 사람을 보는 눈이있고 바깥세상에서 부딧히는 경험으로 걸러낼수있다면 충분히 내수준에 좋은 사람은 많아요.
영상 주제가 너무 좋아요-! 저는 영상에서 나온 결혼을 늦게하거나 아직 하지 않은 직업군에 속하는 프리랜서이고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성격의 30대 초반 여성인데요, 사실 저는 30대들어오자마자 결혼을 해서 현재 3년차 결혼생활중이에요 주변 친구들도 제가 결혼할 줄은 몰랐다며 청첩장 받을 때 다들 깜짝 놀라곤 했는데 저도 제가 그럴줄 몰랐거든요-😅 하지만 저처럼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직업군, 성격을 가진 사람도 같이 살며 얻게되는 삶의 지혜, 중립성 같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나의 공간과 나의 물건, 나의 것을 나눌 준비와 각오를 하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용기인지 살다보면 제 자신이 더 성숙하게 느껴져서 뿌듯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결혼 전에 자취를 했었는데, 계속 혼자 살다보면 점점 더 자신의 것이 확고해지고 그게 편해지고 그래서 점점 내 것을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이 불편해지는 것같아요. 하지만 미래의 나는 아무도 모르는 거고 미래의 내 성격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저도 제가 함께하는걸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인지 몰랐답니닼ㅋ) 결혼은 필요없어, 결혼을 굳이? 라는 생각으로 답변을 생각해내기 보다는 영상 말미에 있는 말처럼 나는 행복함을 추구하고 나도 모를 행복이 결혼을 하든 안하든 있을 수 있다. 라는 중립적인 생각으로 살다보면 어느새 어떤 현실에 닿아있을 것같아요. 영상 중간중간의 느낌이 뭔가 ‘결혼을 하면 느껴지는 단점’에 물질적인 부분으로 치우쳐지는 느낌이 있어서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쓰고 싶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혼자살면 아플때 노후대비는 자기관리, 돈으로 한다해도 외로울땐? 외롭다고 남편이, 내 자식이 외로움을 대신해줄수 잇는건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같이 시간보낼 수 잇는 사람이 있고 남들 다 가족과의 시간보낼때 혼자 있으면 외로울수 있지않나요? 저는 외로울까봐 결혼을 하고싶은 이유도 있거든요 2. 다들 이상형을 머릿속엔 가지고 있지만 상대방한테 이상향을 요구하지않는이유는 그게 쉽지않은거란것도 알고, 소개팅남이 너만의 기준에 갇힐수있다라는 말처럼 이상적인 기준이 아닌데도 함께하다보면 단점인줄알앗는데 나에게 큰 단점이 아닐수도 있게 느껴질수 잇으니 기준을 너무 요구하지말란 말 아니었을까요 영상을 보면 볼수록 저는 오히려 결혼을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영상 12-13분에 나오는 말씀처럼 "결혼하면 더 잘 맞겠죠' 하는 그런 사람이 저인것 같고, 혼자살때 장점/단점을 따져봐도... 결혼을 해야할까?에 대한 생각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통해 오히려 결혼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졌네요😂😂 (그냥 제 생각을 주절주절 말해보았으니 혹시 댓글보고 의견은 감사하나 비판은 삼가부탁드려요😅)
맞아요~! 저도 혜연님과 비슷한 이유로 결혼 생각 있는데, 영상 보면서 지구님들이 스스로 그렇게 답을 정리하길 바랐어요!! 완전히 반대편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내 생각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거든요~! 마지막에 정리했던 주제처럼 미혼이든 비혼이든 어떤 형태로 살아가든 남 눈치 안보고 행복한 길을 걸었으면 합니다!! 💪🏻💖
연애 하다보면 기준이 명확해지는게 전 되려 좋더라구요. 이 사람은 다를거야, 하면서 넘겼지만 결국 그 단점이 발목을 잡던 경험을 많이 해봐서.. ㅜㅜ 저도 외로운게 너무 싫어서 남들보다 뒤처지는 느낌이 싫어서 무조건 결혼해야지, 했는데 생각이 점점 변하더라구요. 결혼을 내가 하고 싶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혜연님은 영상 보면서 명확해지셨으니 결혼하기 위해서 노력하면 될거 같아요. 저는 아직도 선택을 못하고 있네요..헣..ㅠㅠ
비혼들의 최대 문제점이 본인은 애안낳고 룰루랄라 재밌게 살다가 노후에는 남에자식들이 낸 세금으로 혜택 받고 남에자식들이 요양도 해준다는거지.(젊을때 뼈빠지게 번 돈으로 노후 생활 하는데 뭐가 문제냐 라고 반박할텐데. 수천억의 돈이 있어도 무인도에 가면 그 돈이 휴지조각에 불과할뿐임)
🌟둘 다 비혼 아닙니다. 🌟
미래의 내가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선택을 할 뿐!
다양한 삶의 형태가 존중받길 바란다는 것 뿐이지, 비혼과는 전혀 상관없어요.
오해 마시길 🙏🤍
이렇게 똑똑하고 트랜디한 채널에 나오니까 정말 상큼하고 좋았어요 ,,,
비하인드 : 촬영장 도착하니까 저 더울까봐 온종일 에어컨틀어두시고,,, 커피랑 디저트도 준비해주시고 제가 집들이 선물로 지유님께 선물했던 수건을 화장실에 걸어두시곤 웰컴해주셨지 뭐에요 쏘 스윗하고 센스있는 분..!
역시 선물을 잘 고르는 센스는 상대를 생각해주는 세심한 배려가 숨어있구나 하고 생각했던 날 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러케 에어비앤비 슈퍼호스트 너낌의 찐후기 ㅋㅋㅋ💖늠 러블리하당~! 담에 또 놀러오쎼용!!
특급 게스트❤
아니 두분이 같이 있으니까 너무 좋은데
아로미님 드디어 화장도 해주심 ㅠ 이뻐유❤
❤︎ 오늘은 전 세계 미혼 인터뷰 다 휩쓸고 다니는 미혼 계의 BTS,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의 저자, 아로미님과 함께 했습니다😎
* 연애/결혼 콘텐츠 만들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저는 자본주의 물 잔뜩 먹은 연애 담론이 주류가 되는 걸 원하지 않아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이 존중받고 모두가 본인이 행복해지는 선택을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 그리고 둘 다 비혼 아닙니다. 미래의 내가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선택을 할 뿐!
* top : octette
* instagram : @zy00n_
* 타임라인 ⏱🤍
0:00 시작
0:18 미혼 계의 BTS! 그녀는 누구인가! 🌟
0:48 나이가 들수록 결혼은 힘들어질까요?
2:35 현재 결혼 안 한 친구들이 많나요? 그들은 어떤 삶을 사나요?
3:59 핫🔥 키워드, 또산율! 출산율에 대한 생각들!
6:50 가장 많았던 질문! 혼자 살면 나...중에 괜찮을까요?
7:53 어떤 사람이 연애/결혼하기 괜찮은 사람인가요?
11:05 혼자 살아서 좋은 점 vs 나쁜 점 (솔직하게)
13:00 전남자친구와 헤어지고도 잘 지내는 법
15:27 그래서 미혼인가요? 비혼인가요?
우리엄마 알고리즘에 떳으면 좋겠는 영상 1위...
멋지고 똑똑한 여성들 응원합니다요..
어머님 알고리즘에 뜨면 저 차단 당할듯... 🥲👉🏻👈🏻
두 분 말대로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해야 되는데 미혼모에 대한 인식부터 비혼모의 인식을 말할 필요도 없고 소위 말해 ”정상가족 프레임“에 절대 벗어나지 못하는 나라가 우리나라고 그래서 앞으로도 높아질 일 없다고 봄
진짜 ... .. 이렇게 내가 조아하는 여자가 모이는게... 꿈 같다... 나도 저기끼고 싶다... 지유님 자꾸 제가 좋아하는 여자분들과 만나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헉 젤 조아하는 두 분이 한 곳에 ... ❤
진짜 세련된 영상이다.. 이래서 챌린지유 못끊죵 단단하고 주관있게 살아갈 모든 여성들을 위해❤
지유님 인터뷰하시는 모습이 전보다 훨씬 편해지신 것 같아요!! 잘봤습니당😊
아로미님은 원래 잘 알던 분이라... 낯을 아예 안 가렸어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저출산 공론장에 나와서 이야기해야하는데, 애먼 사람들 이야기만 듣는 이 현실이 ㅠㅠ 슬픕니다.
정말 공감하며 잘 들었어요. 더 다양한 형태의 삶이 자연스레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그 때가 오길❤❤ 기다려봅니다!
잘 봤어요!!!! 그래두 난 사랑하는 사람 만나고 싶나서 연애하고 싶다!!!!
다 같은 맘!!! 그 사람이 언제 나타날 지가 몰라서 문제지~~~!!!!
역시 이런 내용은 여자들이 얘기해야 정확한 것 같아요. 저도 비혼이고, 1인 가구인데 처음에 하신 말씀 진짜 소름 돋을 정도로 잘 맞아요. 회사 합병 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말이고요. 전 어렸을 때부터 결혼할 생각 없긴 했지만, 혼자 사는 거 정말 좋아요. 여자분들 너무 무서워 하지 마시고 우선 도전해 보세요. 신아로미님 말씀처럼 결혼하고 애 낳는 것만이 행복은 아니니까요. 진짜 똑똑한 여자들 응원합니다~~~~~!!
내가 살다가 여자라서 혹은 나이로 후려쳐질때 남들 다 가는데 불안할때 기타 등등 흔들릴때 보면 좋은 영상이 될거같아요!
두분의 만남 설네고 좋아요
영상 잘 봤어요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결혼의 필요성에 대한 건 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서, 내 말의 합리성을 타인에게 내세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 영상은 약간 “네 논리대로라면 ~한데 그건 ~이렇게 반박할 수 있어. 내 의견은 이래서 합리성이 있어” 이런 느낌이라 조금 강하게 느껴졌어요.
사실 나이가 들어서 내가 외로울까봐 어떨까봐는 그 나이가 되어봐야 안다고 생각해서 이론적으로만 반박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 나이가 안 되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후회할 값에라도 그럼에도 현재 추구하는 가치가 더 크다면 킵고잉 하는거죠 !
그리고 상대가 필요할 때를 리스트 업 한거 (벌레 치워줄 때.. 뭐 할 때...) 는 애초에 시각이 좀 다른거 같아요. 결혼은 내가 받을 걸 리스트업하는게 아니라, 내가 해주고 싶은걸 리스트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니까 본인 생각이라고 몇번 강조하시잖아 니 생각에 반하니까 강하게 느껴졌겠지
@@지단-y2i 어디서 반말이고
저는 결혼했고 나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인데도 두 분의 모습이 참 좋아보여요. 다양한 삶의 형태가 존중받고 사람들이 그 속에서 안정감을 느낀다면 출생률은 오를 수 밖에 없을거예요. 두 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악 너무너무 재밌는데 너무 짧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흑 더 길게 딥하게 갔어도 진짜 재밌었을거 같은데!!!
우와…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에요..!! 요즘 특히 결혼에 대한 영상을 여러 개 보다 보니 고민되고 그랬는데 새로운 길이 생긴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정상적인” 가족의 형태만이 아니라 영상에서 말한 다양한 형태의 가족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똑똑하신 두 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두 분 말하는 거 보고 혼자 잘 살수 있겠다는 희망을 본 거 같아요
전통 가족형태가 붕괴되는 최초의 세대..진짜 공감만 하고가요ㅎㅎ 무물에 결혼관 말고 가족관 물어본 지구에요!_!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서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도 자리도 참 없는 것 같았는데 두분 이야기 편집본으로나마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편집본도 매우 궁금 ㅎㅎㅎ 건강 잘챙기세요 지유님!
세상에 아로미님을 여기서 만나다니!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두분의 만남 너무 설레고 좋네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최근에 해당 주제에 대해서 생각이 많았는데 이렇게 딱 맞는 영상이 업로드 되다니…! 제가 구독하는 분들이 한 채널에서 이렇게 만날 때마다 제 취향이 정말 일관성 있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우와…❤ 영상 넘 좋아요🫶🏻😭
잘 보았습니다!!!👏👏💕
생각해보면 너무 좋은 질문들이었어요!!
하….최고의 조합 ❤ 사랑해요❤
전 모든걸 떠나서 사회구성원이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혼자도 비혼자도 미혼 모두가요. 응원합니닷
시작부터 맞말 대잔치
사회의 법률, 경제, 인성 ,풍조모두가 여자가 아이를 낳고 어려운 비상식적사회로 만들어 놓고 왜 자꾸 낳으라고 심각하다고 야단 법석인지..
간통죄 폐지 시킨 거 부활시키고 ( 결혼의 본질을 흐렸다고 봄) 부동산 가격 내리거나 도시의 비교적 수입으로 경제활동이 상식으로 가능하게 외곽 지역 개발시키고, 돈이면 다 된다는 식의 분위기 바꿔. 학교에서부터 인성교육 똑바로 하도록 선생니나 학부모, 학생 모두가 어디를 지향하고 바라보며 나아갈지 교육 목표 다시 잡아서 교육과정에 다 스며들게 하고 법안 만들고. 모두다 제자리로~~~~~~
여자가 돈 안 벌면 한 가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이 경제구조.. 어쩔거임? 능력이 빼어나서 사화로 자꾸 진출하려는 여성도 있음. 존중해주고, 싵제로 내 친구들 봐도 진짜 체력이 골리아급 아닌이상 육아와 일? 두가지 모두 해내기 진짜 힘들고 실제로 체력적으로 너무나 힘듦.. 육체 정신 다 피폐해질정도로.. 대신 육아를 잘하게끔 세팅이 되어있다고 본다. 센스가 남자랑 달라서. 기본적으로 남편과 아이를 정서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더 잘챙긴달까. 그런여자들이 육아만 한다고 하면 취집했네 어쩌네 하는 풍조인데 그럼 일아랑 육아 둘 다 해내지 못하는 여자들은 무시하는 이 사회에서 무시 받고 힘들고 싶지 않음
상상도 못한 cross over!!!! 너무 좋습니다....
우왕 재밌어용ㅋㅋㅋㅋ 전통적인 가족형태가 부서지는 최초의 세대... 입시도 취업도 빡셌는데 가치관이랑도 싸워야한다니 역시 쉬운게없네여😅
가치관이랑 싸우기 보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세대인거죵 🥹🤍
다양한 가족형태 인정해야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평범을 모두에게 강요하고 권장하지말고 각자의 삶을 존중해주는게 가장 필요할거 같네요.. 그런데 외로움은 사실 아직 잘 몰라요.. 지금 건강하고..혼자도 충분하기 때문에.. 건강관리 잘 하고 노후준비도 잘 하고 하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노후에 동반자,반려자가 있다면 서로 이해하면서 버텨가는데 시너지가 있는건 맞을거 같아요.. 그것도 다 각자의 선택이죠~^^ 서로의 삶을 모두 누가 맞다 아니다가 아니라 존중이 가장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ㅋㅋ 나이가 들면 정말 자기가 확고해지는게 맞아요 나를 무너뜨리지 않는 상대를 원하개 된다는거 .. 가족의 형타의 다양함 사람들의 삶의 스타알의 다름을 인정해주는 줌 폭이 넓은 사회로 앞으로 나가면 좋겠다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결혼은 해보고 싶은 사람인데 나에게 좋은 사람 리스트 만들기 재밌는 내용이네여😊
서른살인 오늘도, 아빠가 결혼 자금 모을 생각해야지 라고 하셨는데요.
결혼할 줄만 알았던 3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니 뭔가 허무하고 인생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는구나 싶더라고요.
오늘 아로미님과 지유님 얘기 들으며 위로 받고 용기도 얻었어요.
앞으로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좋은 생각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로미님 책도 조만간 얼른 읽어보아야겠습니다!!!
너무 재밌네여! 전 아직 만으로 20대 초반이지만 결혼 생각은 아예 없고 .. 아로미님이랑 지유님처럼 멋있고 주체적인 여성으로 성장해 나가는 게 제 꿈이에요 ㅎㅎ 돈도 많이 벌어야겠어요 !
평생 헤어지기 싫은 남자를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픈 사람인데 이런 영상을 보니 또 신기하네요!
연애 20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쭉 이어오다가 독립적인 삶 살게 된 이후로
이 삶이 주는 자율성, 개방감, 진취성이 너무 ~~ 좋더라고요.
“내 시간을 온전히 나에게 할애한다.”
이 기간이 저에겐 꼭 필요했던 것 같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고 규정하고 지내온 세월이 무색하게 혼자서 척척 다 잘해내는 취미 만수르가 되었답니다.+돈도 정말 잘 모이더라고요 😂
진짜 친해지고 싶어요..ㅠㅠ
동의해요 건강 관리 잘하고 재테크 잘하는 거 맞는 거 같애요. 그런데 외로운 거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 되나요?
아로미님 이상형 리스트에 나 전부 포함된다!>_< 언니 나 가져줘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진짜 너무 나같아서 이렇게 또 저는 아직 혼자 사는 방향이 더 좋은걸로 굳어지네요~!~! 진짜 꼭 결.혼. 에 너무 얽매여서 사는것보다 동거도 있고...연애만 할 수도 있고 나이먹어도 힘 좀 빼고 사는 사회가 됐음 하네여..ㅜ ㅜ
전통가족형태가 붕괴되는 최초의 세대 공감합니다😊그래서 우리 세대가 힘든 것 같아요 ㅜ ㅜ oecd국가 혼외출산 비율 충격적이네요! 잘린 매운맛 토크들 넘나 궁금해요 ㅎㅎ 매운맛 원해요 ㅎㅎㅎ
너무 조은 영상이에요❤
이런 영상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아로미님이랑 지유님이 만나다니... 넘 행복해요!!
최고자나....
산아로미님 이상형 귀여운데 ㅋㅋㅋㅋㅋ 저정도 맞춰주는게 어렵나요.. ㅋㅋㅋㅋ ㅜㅜ
결혼은 기업합병이고
이번콜라보 해볼만해=결혼 공감해요 ㅎㅎㅎ
결혼할이유가 아닌 돈많이 벌 이유!
28살 나이다보니 점점 결혼에 대한 생각이 딥해지던 시점에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친구들 중에 20대 후반이고 급하니까 흐린눈하고 결혼까지 직행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서 저도 흐린눈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사실 어릴적부터 외로움을 많이 타던 사람인지라 저는 결혼이 필수였고 남들보다 늦어지는게 싫었어요. 그런데 점점 결혼이란게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됐어요. 그래도 혹시 몰라 병이 있어서 ㅎㅎ 미래준비는 탄탄하게 해놔야겠습니다. 덕분에 생각 정리 잘 했습니다. 책도 꼭 읽어볼게요.
저는 흐린눈 못하고 ㅠ 주관도 세서 적당히 적당히 가는
걸 못하겠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지금까지 왔는데 제 성격에 뭣도 모를 때 갔으면 분명 후회했을 것 같아요! ㅠ 근데 함께 하는걸 좋아하고 관계지향적인 성격이면 너무 시기 늦어지지 않게 가는 것도 현명한 것 같아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이면 또 완전 다른 얘기고요~! 잘 판단하셨으면 좋겠어요 🤍🥹
지유님 오늘 옷 너무 예쁜데 어디껀지 알수있을까용
더보기랑 고정댓글에 적어두었습니당~!
지유! 지유! 지유! 지유!
합병이라는 말이 진짜 찰떡이네요 ㅋㅋㅋ
우와 전통 가족형태가 붕괴되는 최초의 세대 ... 너무 적절한 문장
결혼에 관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는데 너무 좋은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회사 합병이라는 관점에도 너무너무 공감갔어요 !!ㅋㅋㅋㅋㅋ
항상 두목님 인스타나 유튭에 제 뢀마를이라고 하곤 하는데요, 지유님 채널에 나와서 보니까 더 반갑고 좋네요! 저는 항상 결혼 얘기 나와서 비혼이냐고 물어보면, 항상 똑같이 얘기해요. 전 결혼이라는 행위가 아닌 누군가랑 결혼하는 것이 중요하고 본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혼을 하고 싶냐 안하고 싶냐, 비혼이냐의 질문이 저랑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날 잘 모르고 나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없는데 누군가로 채우려고 하는 건 유효기간이 있다고 생각해서 혼자 잘 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혼자 있는 게 저한텐 자기계발의 시간이기도 하고 제 자신을 충족시키는 시간이라 감사하고 있어요 ㅎㅎ 나의 인생의 뢀마를 아로미 두목님의 세력일 수 있음에 감사해요! 아로미님 초청해주신 지유님께도 감사!
멋진 두분 ❤
언니 이계절에도 단독 혹은 레이어드로 입기좋은 뷔스티에있을까여?😊
원피스 정보 부탁드립니다!! 너무 이뻐요!!!!
더보기에 적어두었습니당~!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결혼을 "제도"로 만든 이유는 그것이 1가정 1한국여성 보급제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이 그저 애정기반으로 꾸려지는 형태 중 하나라면 왜 제도로 굳이 만들어야 하는지. 최재천 교수님도 그러셨죠. 자연상태에서 짝짓기에 성공하는 수컷은 거의 없다고요. 대다수가 도태되어 사라지고 소수의 우수한 수컷들만이 짝짓기에 성공해 유전자를 남긴다고요. 일부일처는 그렇게 도태되었어야 하는 수컷들에게 동등한 짝짓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라는 것에 얼마나 역겹던지요^^ 결혼적령기 언급에 악플을 단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마 남성들일 것이라고 강하게 추측합니다. 80프로의 남성과 20프로의 결혼주의자 여성들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결혼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만약 결혼이 나의 무언가를 해결해준다면, 높은 확률로 그 댓가를 또 다른 형태로 치뤄야할뿐인거에요. 그런데 남성에 의한 여성 강간살인폭행이 이~~~~렇게 하루에도 몇건씩 올라오는 현실에서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는 그 결혼이라는 것을, 남성을 내 공간안에 들인다는 리스크를 굳이 감당해야한다? 왜? 그것에 의문을 느끼는 여성들이 날이 갈수록 느는것 같아요.
이건 무슨 편협한 생각이신지... 결혼을 겪어보고 하시는.말이신지. 도태되는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본인이 갖고깊은 남자는 가질수없으니 온갖 네거티브한 이유 붙히는거로밖엔 안보여요 사람을 보는 눈이있고 바깥세상에서 부딧히는 경험으로 걸러낼수있다면 충분히 내수준에 좋은 사람은 많아요.
영상 주제가 너무 좋아요-!
저는 영상에서 나온 결혼을 늦게하거나 아직 하지 않은 직업군에 속하는 프리랜서이고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성격의 30대 초반 여성인데요, 사실 저는 30대들어오자마자 결혼을 해서 현재 3년차 결혼생활중이에요
주변 친구들도 제가 결혼할 줄은 몰랐다며 청첩장 받을 때 다들 깜짝 놀라곤 했는데
저도 제가 그럴줄 몰랐거든요-😅
하지만 저처럼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직업군, 성격을 가진 사람도 같이 살며 얻게되는 삶의 지혜, 중립성 같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나의 공간과 나의 물건, 나의 것을 나눌 준비와 각오를 하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용기인지 살다보면 제 자신이 더 성숙하게 느껴져서 뿌듯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결혼 전에 자취를 했었는데, 계속 혼자 살다보면 점점 더 자신의 것이 확고해지고 그게 편해지고 그래서 점점 내 것을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이 불편해지는 것같아요. 하지만 미래의 나는 아무도 모르는 거고 미래의 내 성격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저도 제가 함께하는걸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인지 몰랐답니닼ㅋ)
결혼은 필요없어, 결혼을 굳이? 라는 생각으로 답변을 생각해내기 보다는 영상 말미에 있는 말처럼 나는 행복함을 추구하고 나도 모를 행복이 결혼을 하든 안하든 있을 수 있다. 라는 중립적인 생각으로 살다보면 어느새 어떤 현실에 닿아있을 것같아요.
영상 중간중간의 느낌이 뭔가 ‘결혼을 하면 느껴지는 단점’에 물질적인 부분으로 치우쳐지는 느낌이 있어서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쓰고 싶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왕 🥹🤍🤍🤍 너무 성숙하고 서윗한 우리 지구님 🤍🤍🤍 이런 댓글 넘 조아여~~
1. 혼자살면 아플때 노후대비는 자기관리, 돈으로 한다해도 외로울땐? 외롭다고 남편이, 내 자식이 외로움을 대신해줄수 잇는건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같이 시간보낼 수 잇는 사람이 있고 남들 다 가족과의 시간보낼때 혼자 있으면 외로울수 있지않나요? 저는 외로울까봐 결혼을 하고싶은 이유도 있거든요
2. 다들 이상형을 머릿속엔 가지고 있지만 상대방한테 이상향을 요구하지않는이유는 그게 쉽지않은거란것도 알고, 소개팅남이 너만의 기준에 갇힐수있다라는 말처럼 이상적인 기준이 아닌데도 함께하다보면 단점인줄알앗는데 나에게 큰 단점이 아닐수도 있게 느껴질수 잇으니 기준을 너무 요구하지말란 말 아니었을까요
영상을 보면 볼수록 저는 오히려 결혼을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영상 12-13분에 나오는 말씀처럼 "결혼하면 더 잘 맞겠죠' 하는 그런 사람이 저인것 같고,
혼자살때 장점/단점을 따져봐도...
결혼을 해야할까?에 대한 생각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통해 오히려 결혼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졌네요😂😂
(그냥 제 생각을 주절주절 말해보았으니 혹시 댓글보고 의견은 감사하나 비판은 삼가부탁드려요😅)
맞아요~! 저도 혜연님과 비슷한 이유로 결혼 생각 있는데, 영상 보면서 지구님들이 스스로 그렇게 답을 정리하길 바랐어요!! 완전히 반대편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내 생각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거든요~! 마지막에 정리했던 주제처럼 미혼이든 비혼이든 어떤 형태로 살아가든 남 눈치 안보고 행복한 길을 걸었으면 합니다!! 💪🏻💖
1. 미혼들도 친구들이 존재하고
우리나라 이혼율 생각보다 높아서 중말년엔 혼자지내는 사람들이 더많음. 50대 이후까지 같이 사는 사람들이 적단소리임
그리고 여자가 중병에 걸릴 시 이혼율이 7.80퍼에 육박해서 노후를 남편이 케어해줄거란 기대는 놓길바람
연애 하다보면 기준이 명확해지는게 전 되려 좋더라구요. 이 사람은 다를거야, 하면서 넘겼지만 결국 그 단점이 발목을 잡던 경험을 많이 해봐서.. ㅜㅜ 저도 외로운게 너무 싫어서 남들보다 뒤처지는 느낌이 싫어서 무조건 결혼해야지, 했는데 생각이 점점 변하더라구요. 결혼을 내가 하고 싶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혜연님은 영상 보면서 명확해지셨으니 결혼하기 위해서 노력하면 될거 같아요. 저는 아직도 선택을 못하고 있네요..헣..ㅠㅠ
내가 혼자 온전히 서야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데
또 막상 내 회사가 홀로 온전하면 결혼의 리스크는 높아진다는 딜레마
내가 혼자 온전히 서고 + 좋은 사람 볼 수 있는 눈도 같이 있어야 좋은 결혼으로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로마님처럼 같이있으면 장점을 쭉 적어보고 결혼안해도 되겠다 살고 있었는데
남편 만나고 ’아 나는 같이 있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혼밥도 잘햇는데 같이 먹는걸 중요시 하는 사람이구나!‘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더라구요 😳
기준이 계속 바꿔 어려운 인생…
ㅎㅎ 작가님 강연 했던 내용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ㅎㅎ😊😊영상 잘봤습니닷!!❤
영상 좋당
사랑이 없잖아요 love wins all ❤❤❤
♥️♥️♥️♥️🌈
저도 비혼주의는 아닌데 계속 비혼강제가 되어가는듯한..😢 정말 영상보면서 유익한 시간보냈어효! 공감도 되궁! 2세를 생각하면 빨리 결정하는건 맞다고봐요..겨론은 언제든 할수있으니..잘보고 갑니당! 또 만나효~❤😊
헐대박🎉
돈많이벌어야한다 ㅇㄱㄹㅇ
오 멋지네요
지유님 주말잘지내셨나요
이런 가부장적인 분위기속에 결혼은 절대 하고 싶지 않아요. 아기는 가끔 갖고 싶은데 사회의 눈초리 부정적인 분위기 때문에 꿈도 못꾸죠. 이런것도 해결하지 않으면서 정부는 무슨 저출산 타령. 무조건 남자랑 결혼부터 하라고 에휴.
꺄
챌린지유님 영상을 잘 볼게요
세모😂
문제는 왼쪽은 자의적 비혼이 아니라 타의적 비혼이고 오른쪽은 선택적 비혼이라는거임
와 진짜 무례하고 개념없는 댓글 진짜 문제는 자기생각이 실체인냥 오만하게 평가하는 성민이 니다
비혼들의 최대 문제점이 본인은 애안낳고 룰루랄라 재밌게 살다가 노후에는 남에자식들이 낸 세금으로 혜택 받고 남에자식들이 요양도 해준다는거지.(젊을때 뼈빠지게 번 돈으로 노후 생활 하는데 뭐가 문제냐 라고 반박할텐데. 수천억의 돈이 있어도 무인도에 가면 그 돈이 휴지조각에 불과할뿐임)
비혼이랑 상관없다는데 진짜 멍청
닉값 제대로 ㄷㄷ
비혼이 단점인 척 장점 적으신듯 이렇게 보면 비혼 안 할 이유가 없는데요..!
미혼도 세금내는데 뭔소리야 그럼 기혼 애낳을때 다양한 복지혜택 받는거, 무료급식 지원받는거 미혼도 낸다 유치허넼ㅋㅋㅋ본인이 결혼하고싶음 하면됩니다 남 가치관 궁시렁대지말고
입으신 파란 불라우스?? 어디껀가용?? 너무 에뻐요 ㅠㅠ
더보기에 적어두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