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bvc647혼자살아도 좋던데요. 종가집에 둘러싸인 종가집 외손녀에 아는 종가만 9집입니다. 이런 만남 강요는 종가집에서 자주 보이는 경우라 피하라 본능이 가르쳐주더군요. 이집 종가집으로 강력 의심됩니다. 종부, 혹은 곁다리의 며느리 되느니 혼자가 맞습니다. 종부는 발 빠르고 목소리 크면 되는데요. 곁다리는 여기에 손도 빠르고 배운 게 도둑질 시어머니 둔 탓에 연봉 억은 벌어야합니다. 왜냐구요? 종부는 여기저기 간섭하기도 바빠 말제사가 많아요. 곁다리는 큰제사에 들어가는 돈도 보태야하는데 자기집 제사도 종가 제사로 착각하는 시에미 때문에 교자상 7개는 기본 1000단위로 시작하는 제사상 차려야 돼요.
결혼 전에 시어머니 만나서 기분 안 상했던 적이 없다. 막말, 개무시, 비꼬기, 내 앞에서 대놓고 지인들한테 내 뒷담화하기... 결혼 전에 추석이 있었는데 나더러 시가 와서 명절을 보내라고 하심. 돌려서 거절해도 아랑곳 않으시고 계속 넌 이제 이 집 며느리니까 명절도 같이 보내야 한다고.. 결혼 전 마지막 명절이라 저도 저희 부모님이랑 편하게 보내고 싶어서 안 가겠다고 하니까 비꼬시면서 전화 끊으심. 그 때 도망쳤어야 했던건지 결혼하고나서 어쩌면 그렇게 말을 막하시는지 수많은 상처를 받고 지금은 기본 도리만 하고 평소엔 연락도 안 함. 결혼 전에 만나는 거 좋을 거 하나 없음. 세상에 상식적인 시어머니는 너무 희귀하다.
@@영심-l6d그런 사람인 거 다들 숨기고 살려하니 안 보이는 거지 흔하지 않은 게 아니에요. 제가 종가집 외손녀다 보니 적당한 거리 생겨 이런 얘기하다보니 알게된 주변 종가집 9집이고 곁다리집은 10집이네요. 종가집 모임 없고요. 곁다리집 제외하면 각기 다른 이유로 아는 종가라 저라는 접점 빠지면 서로 모르는 사이에요.
부모들의 큰 착각 자식을 친구로 생각한다. 그리고 며느리 사위를 친자식처럼 대한다라는 천잉공로한 거짓말.....😅성인이 되어 결혼할 자식들은 제발 놔줘라. 퇴근하고 왔는데 누가 직장상사보자 더 권위적인 부모를 만나서 얘기하고 같이 시간보내고 싶겠냐??? 회식자리에서도 젊은애들 편하게 놀라고 일부러 알있다고 빨리 나와야 하는 시대인데. 이러니 젊은 애들이 결혼을 안해.
종가집 아닌지 뒷조사 필요합니다. 제 주변 종가가 8집. 한 다리만 건너면 아는 종손 셋. 그리고 종가 곁다리라 같이 제사 받드는 며느리 수십 압니다. 저부터도 김해김씨 대종가 외종손녀고요. 종손들 결혼 전에 종가집인 거 숨기고 자꾸 밖에서만 만나서 밥 먹고 뭐 사주고 지 엄마랑 친해지게해서 코 꿰이게 만들어서 못 빠져나가게 엮어 결혼한 케이스가 너무 많거든요. 종가집 아닌지 조사해보세요.
@@영심-l6d종가집 모임은 아닌데 저도 종가집 얘기가 익숙하다해서 말하다보면 너도나도 종가 제보가... 울 외가, 작은 어머니 친정, 고등학교 때 3년내내 같은 반 친구네, 대학친구의 남친네, 동네슈퍼 아저씨네, 직장동료의 시가 2집(특이하게 한 집은 북한본적 종가), 언니친구 시가,(저랑도 친해요) 게임친구 시가 등등... 뭐 개별적으로 아는 사람들인데도 이리 많네요. 곁다리는 한 집이고요. 얘기하다보면 종가가 종가를 부르나? 하고 농담할 정도에요. 세어보니 9집이네요^^
시간을 좀 주시지... 애 출산하고 키우면서 시부모님도 더 챙기게 되더라구요. 감사하게도 저희 시부모님은 막 강요하질 않으셨어서,제가 애 출산하고 남편도 이렇게 힘들게 키우셨구나..하는 마음이 들어서 연락도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시부모님은 사실 새며느리에겐 어려운 존재이십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내 친정에 대해 말 나올까봐 너무 어려워요 ... 너무 강요하면 뒤로 물러 나게 됩니다. 그리고 남편 되실 분 태도(2:53~) 보니.. 이 결혼 별로.... 시부모님과의 사이는 남편의 행동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제 친구는 아들 둘인데 성인되서 빨리 독립하고 결혼하면 안보고 산답니다.ㅋㅋ 명절이나 어버이날은? 뭣하러 봐 제사도 없고 나도 놀러갈꺼야 고등학교도 기숙사 가라고 하는데 아들이 싫다고 ㅋㅋ 올케 전화번호도 없어서 물으니 내가 올케랑 통화할 일이 있어? 뭔일 있으면 동생한테 하면 돼지 개쿨함.
아들 여친이 이쁘고 좋아서 그럴껍니다 난 아들여친 35년이 되도록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결혼을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보여줘라 말했거든요. 지금은 결혼한지 한달. 아들하고 셋이 한번 한복하러 두번 상견례 세번보고 결혼했어요 며느리 얻은 실감도 안나고 정도 안들었고 며느리가 이쁘고 좋긴하지만 자주 안보니까 남같긴합니다
살아가며 문제가 생기면? 부딪치느냐? 회피하느냐? 의 결정, 시부모를 자주 만나기 싫다! 의 문제를, 남자와 시부모와 당사자가 문제해결을 해야죠. 예비시부모 입장은 싫다는걸 몇 퍼센트 참고할지? 남자는 몇퍼센트 차단해줄지? 참고할지? 당사자는 불편함을 어느선까지 수용할지? 거절할지? 모두가 상대방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해야죠^^ 시부모들은, 여성은 이미 혼인하면, 이혼은 여성이 더 불리하다는 이혼녀 안되려면 더 많이 수용하라는 심리가 큽니다. 아들에겐 그 심리를 숨깁니다. 죽을때까지^^ 죽어서도 그 심리는 숨김. 혼인의 오랜 경험자들인 시부모들은, 남녀는 신혼 시기 지나면 실증? 날 시기가 온다고 믿음. 그 시기까지 되도록 참음, 아기 낳고 좀 지난 시기쯤 부터, 자기 주장들이 조금씩 드러남. 각각의 심리를 잘 파악하세요. 신랑예비자님이 양쪽에 선을 잘 그어야됨, 그 부모님들은 김치 갖다 준다며, 아파트 비번 공유 주장할듯😅
난 남친이 이상한 것 같은데... 아직 결혼을 확정한 단계는 아니래잖아! 그럼, 지 어머니께 아직 결혼확정이 안 되어서 그러니 좀 기다려라라고 해야지! 지 엄마한테 결혼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 같은데... 최소 약혼이라도 하고, 그 다음부터 예비며느리 불러내던가... 여자도 남자를 100% 맘에 안 들어하는것 같은데... 여자가 남친을 좋아하면, 이것처럼 점수따기 좋은 찬스가 어디있어?
시댁.친가 명심할것! 시댁: 며느리는 딸이 아니다. 처가 딸이다.남이다. 처가: 사위는 짐꾼이 아니다. 아들 써먹어라! 부부 사이에 어느 누구도 껴들지마라 아내는 처가한테 잘하란 말 하지도 말고 남편도 시댁에 자주가는 말도 하지마라 서로 존중하에 시간 내서 가는걸로하고 설겆이 시키지말고 손님 대접하듯이 해라.
뭘 대단한걸 하자는 것도 아니고 밥한끼 먹자는 걸로 유난이네 사회 부적응자인게 자랑인가?? 여기 댓글도 남자 탓하는 글도 웃김 남자가 몇번이나 거절했는데도 부모가 그런다는데 왜 남자탓을 함?? 글 내용을 뭘로 읽는거임?? 결혼할 사이면 밥도 만나서 같이 먹고 그 집안 분위기도 어떤지 알아봐야지 단순 연애사이라면 안봐도 상관없겠지만 저러다 시가에 서운한거 생기면 무조건 이혼하자 할껀가??
@@영심-l6d 여기에 주말마다 본다는 말이 어딨음?? 내용좀 똑바로 보고 댓글 다세요 꼭 저 여자같은 사람이 시부모가 유산 있다고 하면 죽어라 얼굴 볼려고 하겠죠 내용 똑바로 보세요 남자가 부모님 여러번 말렸다잖아요 그리고 결혼하전에 자주 만나면 오히려 남친이나 남친 부모님 이상한점 발견됐을때 결혼 안하고 파혼하게 되서 더 좋은거 아닌가 집에서 자기 부모님하고도 사이 안좋은가?? 부정적인 소리만 하고 앉았네 ㅋㅋㅋㅋㅋ 저렇게 안만났다가 결혼하면 남친 부모님 개판이라고 그때서야 이혼하자 할껀가?? 오히려 결혼전에 자주 만나면 그 집안 분위기나 남친 부모님에 대해서 빨리 파악하고 부정적인 면이 있으면 빨리 파악하고 파혼하고 좋은거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 ㅋㅋㅋㅋㅋ 막말로 만날 때마다 좋은거 사주고 용돈도 주고 그래도 귀찮다고 안간다고 하실 건가요?? ㅋㅋ 그리고 처가쪽에서는 딸 남자친구 보자고 먼저 이야기 안했잖아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healingkathy 그러다가 결혼후에 시부모 이상한점 발견해서 이혼한다고 징징 거리는것보다 미리 자주보고 이상한점 발견됐을때 파혼하는게 나아요 ㅋㅋㅋㅋㅋ 자주 보는게 아주 손해 보는게 아니라고 말해도 못알아 듣기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이상한점 보이면 결혼 전에 헤어지거나 파혼할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ㅋㅋㅋㅋㅋ 막말로 만날 때마다 좋은거 사주고 용돈 주고 그런다 해도 짜증나고 지겹다고 안갈 껀가요?? ㅋㅋㅋ
고부관계는 남편하기 나름입니다 모든 경우가 그런건 아니지만 양쪽 다 평범하다는 전제하에서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저도 극 i 여친이 있습니다 2년반 사귀었고 둘다 결혼을 하면 이사람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준비할게 많아 결혼은 미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자친구가 선하고 참하다보니 카톡 프로필을 보시고 어머니가 엄청 마음에 들어하시면서 보고 싶어 하셨어요 제가 중간에서 단호하게 끊었구요 여자친구도 부담스러워 하다가 제가 철벽같이 끊어주니까 오히려 한번 뵙는것도 좋겠다고 해서 한번같이 보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게 얼마나 여자친구한테 큰일인지 아니까 보고 나서도 고맙다라는 표현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철벽같이 하다가 한번 보니 어머니도 만족하시고 그렇게 보채지 않으셨구요 다시 보기를 원하시지만 저희쪽에서 끌려다니는게 아닌 상황이라 지금까지 두번 뵈었는데도 불만이 없으세요 두번다 여자친구가 허락해줘서 봤었구요 누군가의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면 안됩니다 가족이 되면 보는 횟수가 더 늘어나겠지만 그때가 되더라도 가족이니까 당연해 같은 생각을 하시면 좋은 부부관계가 유지되기 힘듭니다 저같으면 어머니가 여자친구 전화번호를 받으시려고 할때 이미 못하시게 말렸을 겁니다 장인어른이 자꾸 전화해서 보자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모든건 바꿔서 생각해 보는 습관을 들이는게 부부관계가 아니더라도 모든 인간관계에서 좋으니까 남자친구가 좀 더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영심-l6d 저희 어머니처럼 따님분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자주 보고 싶으신가봐요ㅋㅋ 제가 중간에서 중재를 하고는 있지만 부모님께 보여드릴때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이제야 효도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사위되실 분들이 그런 마음일거 같습니다 저같은 생각을 했으면 좋긴 하겠지만 저도 부족한 점이 있듯 제가 부족한 부분에서 예비사위분들이 더 잘하시는 부분들이 있을거에요 걱정되시는 마음도 크시겠지만 조금 더 믿고 지켜봐주세요^^ 훌륭한 부모님께 자랐으니 따님들이 현명하게 대처를 잘하실 겁니다 가족분들에게 많은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가족회의 다시보기 관련 안내드립니다.
영상 앞뒤 삭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청자에 따라 오디오와 화면이 서로 맞지 않는 유튜브 내 기술적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니 남친중간역할이고 뭐고 1년동안 거절의사보냈으면 남친어머니 눈치좀챙기세요 부담스럽게해서 헤어지게만들려는 큰그림이시라면 반쯤 성공하신듯
싫다면 강요하지는 말아야죠
자꾸 만나는것이 친밀해지는건가..어른입장에서는 편한데 여친입장은 긴장되고 편안하지 않지.싫다면 그만두지.강요하지말자
글치 결혼 안할꺼면. 안만나도 되지 단 여자 부모들도 자주 만나자고 하면 안되고
싸울일이 많겠네
남친부모님이 부담스러우면 그냥 헤어지세요
뭘 또 해어지래? 지일 아니라고
시엄마가 자꾸 저러면 결혼전에 헤어지는게 답일수도 있어요 별난시엄마네요.며느리 어려우면 못저러는데 이미 만만하게본듯해요 헤어지세요
@@seokpacheon11 사귀는 사이에도
부담스러운데 결혼하면 더 불편해하고 더 싫어지죠 그럼 헤어지는 게 좋지요
저렇게 결혼하면 저 문제로 이혼 이야기 나올 수도 있는데 이혼하는 것보다 이별이 낳지요
여친부모님이 자꾸 밥먹자고 하는것도 부담스러워요😅😢
이런여자는 결혼하면
사사건건트집 백프로
결혼하지마시길
이걸위로받겠다고
제보하는꼬라지란
결혼하면 주말마다 오라 할건데 지옥 끌려가는 느낌일거임...암만 잘해줘도 가면 불편합니다 결혼 잘 생각해보세요
그런자세로는 결혼안해야된다.
결혼전에도 매달 보자고 하실 정도면… 결혼하면 매주가 될수도..
정말 좋지 않습니다... No 하시고 그걸 중간에서 중재 못하는 남자친구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헤어져라 여자는 만남부담스럽고 싫은데 결혼전부터 저러는거보면 배려없는데 결혼하고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아ㅠㅠ
남자봐라 중간역할제대로 안할사람...싫다는데도 뭔말이많어..
왕래시작하면 생일이며 명절이며 다 만나서 챙기길 원할텐데... 헤어지면???? 쓸데없는 짓하지말고 상견례하고 만나
공감 백배요!!~~^^
진짜 문제는 남친어머니가 아니라 중재할 생각조차 없는 남친의 태도입니다. 결혼하면 정말 답답할거 같아요.
이건 만나고 안만나고가 문제가 아니라 헤어질 일 인대 결혼전도 이정도면 결혼하면 더 하죠 남자도 여친이 부담스러워 하는데 중간역할 하나도 안하고 결혼하면 어떨지 뻔히 보임
저 결혼은 못한다. 아니 결혼해도 얼마안가 이혼한다...!!!!! 처음부터 저러면 서로 감정 상하고 관계 어그려지지....!!!!!! 뭐, 싫다고하라고? 그냥 결혼하지말라고하는게 솔직한거 아닌가...!!!!!!!!!
남의 딸을 왜 함부로 부르고 그러지? 여자집에서 아들 자꾸 불러대면 좋냐?
상견례도 안했는데 왜 그러지
남자는 왜 처가 부모 만나자는 이야기는 왜 안해? 친해질라면 양쪽 다 봐야지
처가부모는 그런말이 없잖아요
@@seokpacheon11 말이 없을뿐 불편하다던가 어렵다던가
말을 안할뿐이에요
@@Y바이크 그런 말이 처가쪽에서 없는건 사실이잖아요
@@에메랄드빛바다-b7l 아니 남편이 말 안한다고요
여자가 불편하고 힘들다는데 여자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는 남자...남편으로 별로다. 너무 별로다.
결혼 전에 저 정도면 결혼 하고 나서는 더하면 더했지. 나아질거라 생각하지는 마세요
도망쳐~~~~~
저는 첫인사 선물로 훤우 황제 공진보 드렸어요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사연 보니까 엄청 힘드셨겠어요
결혼전 왜자꾸보나
빨리 정리 하시길. .평생 끌려 다닐 듯.
이상한 엄마네~ 왜?
결혼전제로 만나도 끝까지 가야 알아요. 십년을 연애해도 헤어지는 커플 봤네요. 결혼하건 안하건 무슨 자식여친을 자꾸 볼라고 해요?
내자식이랑 잘 지내다가도 시어미자리땜에 헤어지겠네요. 그냥 냅두세요. 남편이랑 데이트하세요.
결혼전제로 끝까지 가봐야 아는거면 오히려 남친 부모님 자주 보고 이상한 점이 발견됐을때 오히려 결혼도 안하고 파혼하게 되서 더 잘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네
@@에메랄드빛바다-b7l 자주 볼것도 없다ㅋㅋㅋㅋ 저건 걍 헤어지는게 맞다
남자어머니 너무 무례하네요...
상견례 한것도 아니고
친밀은개뿔 결혼하면 더 심해질듯..
개피곤함이 예견되는고만
남자엄마가 피곤한 스타일 이네
결혼하고 나면 더 하지 저런 스타일은
진짜로 결혼 생각이 있다면 한 달에 한 번 식사자리 나쁘진 않음.
집안 분위기도 볼 수 있고..
근데 여자가 부담스럽다 하는데 남자가 협조적이지 않은점에서 결혼하면 힘들꺼 같다.
이 집안 나는 별로다
느낌이 쌔한거 보니 저라면 이 남자 안 만날거 같아요
남자가 마마보이 같아요
시모가 외로워서 아들한테 집착하는게 분명하다
될수 있으면 만나지마!
헤어지세요. 결혼 전부터 끊임없는 만남 요구. 이게 이상한 집안이라는 증거입니다. 친해질 필요없습니다.
ㅎㅎ.헤어지다 다늙어버리겠네요..
또.또,또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맘에드는사람없읍니다.
@@mnbvc647혼자살아도 좋던데요. 종가집에 둘러싸인 종가집 외손녀에 아는 종가만 9집입니다. 이런 만남 강요는 종가집에서 자주 보이는 경우라 피하라 본능이 가르쳐주더군요. 이집 종가집으로 강력 의심됩니다. 종부, 혹은 곁다리의 며느리 되느니 혼자가 맞습니다. 종부는 발 빠르고 목소리 크면 되는데요. 곁다리는 여기에 손도 빠르고 배운 게 도둑질 시어머니 둔 탓에 연봉 억은 벌어야합니다. 왜냐구요? 종부는 여기저기 간섭하기도 바빠 말제사가 많아요. 곁다리는 큰제사에 들어가는 돈도 보태야하는데 자기집 제사도 종가 제사로 착각하는 시에미 때문에 교자상 7개는 기본 1000단위로 시작하는 제사상 차려야 돼요.
고작 이거로 이상한 집안?
좀더 지나면 범죄라고 하겠네요
아들 여친을 자꾸 만나자고 하는 시어머니?
글쎄요
제 주변엔 없습니다
저라면 거절의사 확실하게 할것같아요
그래서 깨어질 결혼이면 깨어지는게 좋을듯
벌써부터 남친이 저러면 결혼하면 시댁문제 생기면 아내탓만 할듯
결혼해도 자주 보기 솔직히 힘든데 결혼 전에 뭘 자꾸 보자는 건지?? 남자친구가 더 눈치 없고 중간 역할을 못 하는 듯
남자친구한테 얘기해 보고 남자친구가 상황을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주지 않는다면 헤어지는 게 좋을 듯요.
요즘 젊은 사람들 바쁘고 피곤합니다 자유롭게 살수있도록 오면 반갑게 맞아주고 안오면 편안하게 쉴수 있도록 그냥 두세요
뭐가반가워서ㅡ
놀고있네. 진찌ㅡ.
서로 검증 잘된거 같은데, 헤어지세요.
누구 잘못도 아님 그냥 서로 성향이 안맞은듯...
어떤분인지 미리알아가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혹시 이상한 어머니가 아닌지 미리 알아보는것도 ...
결혼하면 그 사람들이 아님.
지금 저러는거보면 결혼하면 찾아오거나 매주 오라고 연락할듯
만나는거 부담스러우면 결혼하지 마세요 왜 결혼할려고하세요 혼자가 편해요
결혼식장 들어가기전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 그냥 혼인신고하고 살때부터 살갑게 하셔야
자꾸 만나면. 좋은 점있지만 그래도. 준비 않할 수 있나. 부담이. 클 듯 하네요.
결혼전에 만나 보고 성향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게 낫을 수도 있음 사귈 때 그 집 안 하고 안 맞으면 결혼 하면 더 하면 더 하지 덜 하지 않음
이결혼 하면 더귀찮아질 사람들이네,어른이 눈치가 없네,
면접 당한다는 느낌이라 부담스러운거에요 차라리 결혼 결정 안됐을때 내가 시부모 면접보는 갑입장이라 생각하고 만나보세요 시아버지감이 시어머니 대하는 모습 그대로 닮으니까 눈여겨 보시고 다 파악한후엔 매달 보는건 거절하고 강요하면 헤어져야죠뭐
와 이게 맞는듯
결혼 전에 시어머니 만나서 기분 안 상했던 적이 없다. 막말, 개무시, 비꼬기, 내 앞에서 대놓고 지인들한테 내 뒷담화하기... 결혼 전에 추석이 있었는데 나더러 시가 와서 명절을 보내라고 하심. 돌려서 거절해도 아랑곳 않으시고 계속 넌 이제 이 집 며느리니까 명절도 같이 보내야 한다고.. 결혼 전 마지막 명절이라 저도 저희 부모님이랑 편하게 보내고 싶어서 안 가겠다고 하니까 비꼬시면서 전화 끊으심. 그 때 도망쳤어야 했던건지 결혼하고나서 어쩌면 그렇게 말을 막하시는지 수많은 상처를 받고 지금은 기본 도리만 하고 평소엔 연락도 안 함.
결혼 전에 만나는 거 좋을 거 하나 없음. 세상에 상식적인 시어머니는 너무 희귀하다.
시집 살이 어떻게 시킬지 이미 저울질 하는 거야 딱 보면 알지 만남이 세번째 이후부턴 인격이 사라지고 그담은 노예가 되는거지
어르신들 만나는거 부담스러워서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심지어 남자친구 부모님? 어이구...
당장 헤어져야… 결혼 결정도 안됐는데 둘사이에 벌써 끼어드는 주책 어머니, 연애 때부터 지 가족이 우선인 남친… 결혼 후에 시가편에 서서 대리효도 강요하는 남편과 선넘는 시댁식구들에 시달리게 될 것이 안봐도 그려지는구만. 어머니 보단 남친 태도가 문제.
이유가 뭘까요
종가집 종손, 최소 곁다리 의심되네요. 종가집 외종손녀라... 친척오빠들 결혼 이야기 들은 거랑 비슷한 것같아요. 곁다리들도 같이 제사 모시기도 하고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교자상 7개. 1000만원부터 부르는 제사상이라 종가집 곁다리 무시 못 해요.
@@홍연경-i9k그런사람 흔치 않아요.
@@영심-l6d그런 사람인 거 다들 숨기고 살려하니 안 보이는 거지 흔하지 않은 게 아니에요. 제가 종가집 외손녀다 보니 적당한 거리 생겨 이런 얘기하다보니 알게된 주변 종가집 9집이고 곁다리집은 10집이네요. 종가집 모임 없고요. 곁다리집 제외하면 각기 다른 이유로 아는 종가라 저라는 접점 빠지면 서로 모르는 사이에요.
부모들의 큰 착각 자식을 친구로 생각한다. 그리고 며느리 사위를 친자식처럼 대한다라는 천잉공로한 거짓말.....😅성인이 되어 결혼할 자식들은 제발 놔줘라. 퇴근하고 왔는데 누가 직장상사보자 더 권위적인 부모를 만나서 얘기하고 같이 시간보내고 싶겠냐??? 회식자리에서도 젊은애들 편하게 놀라고 일부러 알있다고 빨리 나와야 하는 시대인데. 이러니 젊은 애들이 결혼을 안해.
싫으면 헤어져라
종가집 아닌지 뒷조사 필요합니다. 제 주변 종가가 8집. 한 다리만 건너면 아는 종손 셋. 그리고 종가 곁다리라 같이 제사 받드는 며느리 수십 압니다. 저부터도 김해김씨 대종가 외종손녀고요.
종손들 결혼 전에 종가집인 거 숨기고 자꾸 밖에서만 만나서 밥 먹고 뭐 사주고 지 엄마랑 친해지게해서 코 꿰이게 만들어서 못 빠져나가게 엮어 결혼한 케이스가 너무 많거든요. 종가집 아닌지 조사해보세요.
종가집은 종가집 모임이 있나봐요. 오십이 되어도 종가집 며느리 한번도 못봤어요. 남편이 4대독자이긴해도...울 시엄니 제사 다합쳐서 돌아가시기전에 제사 2개로 팍 줄여주셨어요. 우리는 자식들한테 제사지내지말고 기일에 니들끼리 모여서 맛난거 먹으면 내가 저승에서도 행복할끼다하고 있어요. 신랑이 제사는 우리 쳬력있을때까지만 하자네요.
@@영심-l6d종가집 모임은 아닌데 저도 종가집 얘기가 익숙하다해서 말하다보면 너도나도 종가 제보가... 울 외가, 작은 어머니 친정, 고등학교 때 3년내내 같은 반 친구네, 대학친구의 남친네, 동네슈퍼 아저씨네, 직장동료의 시가 2집(특이하게 한 집은 북한본적 종가), 언니친구 시가,(저랑도 친해요) 게임친구 시가 등등... 뭐 개별적으로 아는 사람들인데도 이리 많네요. 곁다리는 한 집이고요. 얘기하다보면 종가가 종가를 부르나? 하고 농담할 정도에요. 세어보니 9집이네요^^
시간을 좀 주시지...
애 출산하고 키우면서 시부모님도 더 챙기게 되더라구요. 감사하게도 저희 시부모님은 막 강요하질 않으셨어서,제가 애 출산하고 남편도 이렇게 힘들게 키우셨구나..하는 마음이 들어서 연락도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시부모님은 사실 새며느리에겐 어려운 존재이십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내 친정에 대해 말 나올까봐 너무 어려워요 ...
너무 강요하면 뒤로 물러 나게 됩니다. 그리고 남편 되실 분 태도(2:53~) 보니.. 이 결혼 별로....
시부모님과의 사이는 남편의 행동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틈틈이 뵙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 분들의 억양과 행동 성품 등등 결혼하가전 알아보고 결정 하는게 좋치 않을까요. 이 과정에서 거절 할땐 거절 하면서 나 를 보여주는것도 좋을듯해요
그건 남친이 중간에서 잘 조절이 가능할때...근데 저기사연속 남친은 글렀음
피곤하다~~
아무 문제없어요 가기싫으면 안가면되고 가고 싶으면 가고 억지면 불편하고 남친 어머니가 너무 집착한다 싶으면 결혼해서도 이럴 수 있다고 판단해서 빨리 관계 정리할 수도 있고..
결혼하면 매주 집에 찾아오실 시부모님이시네..
친해져야 신혼집에 자주 갈 수 있으니 밑밥까는거 같은데..ㅋㅋㅋ
만나는건 한달에 한번이 최대다...
지금 헤어지는게 낫겠어요.
거울 요법
여친 부모님이랑도 지속적으로 밥 먹고 차 마시자고 하세요
그리고 여자면 꼭 애교 있고 살가운 성격이라고 단정.강요 하지 마세요
자기도 못 하는걸 왜?상대 연인한테 하게 해? 그게 대리효도 시작이다
그냉 여자가 별로 안좋아하는거지 나는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불편할까봐 나한테 관심 안가져주셔서 서운할 지경인디..
결혼전이고 결정안된 사이니까 만나보면 좋지..별로 마음에 들지 않고 싫으면, 상견례까지 갈 필요도 없고 헤어지면 되지 않나요?
여자쪽은 부담스럽지?
저런집들은 명절 생일 뭔 친인척올라오니까 등등 계속 불러서 오라고해요 좋은분들인거알아도 부담스러움
사건반장은 티비에서 왜 재방을 안 하죠? 어떨 때는 다시 보구플때도 있는데~
저런부모보면 결혼은 미친짓이다
부모는 한바발러서서 지켜만 봐야 합니다
꼭 친해져야 하나...?
며느리감 사위감 궁금한거는 아이들 얘기들어 보면 알수있고...
결혼할 당사자가 보자고 하지 않으면 그냥 냅둬라~!! 왜케 강요하냐? 자꾸 강요하면 있던 정도 떨어진다~!!
저 둘은 조만간 헤어질듯~ 벌써 조짐이 보이는데
그러게 왜 자꾸 보자고 하는거지? 결혼하고 보면 안되나
응? 고민중개사?ㅋㅋ 구독하러가야징~👏👏
부담스럽다는 여자분도 쫌 유별나지만. 자꾸만나자는 어머님도 눈치가 없으시네. ㅋㅋㅋㅋㅋㅋ. 서로 한발짝 후퇴하시길……….
불편하다고 안볼상대가아닌데
싫다. 불편한데 나라면. 결혼전인데. ㅠ. 거리감. 줘야될듯
저러면 결혼하고나서 주말마다 오라고한다
제 친구는 아들 둘인데 성인되서 빨리 독립하고
결혼하면 안보고 산답니다.ㅋㅋ
명절이나 어버이날은?
뭣하러 봐 제사도 없고 나도 놀러갈꺼야
고등학교도 기숙사 가라고 하는데 아들이
싫다고 ㅋㅋ 올케 전화번호도 없어서 물으니
내가 올케랑 통화할 일이 있어? 뭔일 있으면
동생한테 하면 돼지 개쿨함.
남친부모입장에서는 예비며느리랑. 친해지고 싶은 마음. 아닐까요????...........
한국여자들 점점 자기 하고 싶은거 자기 편한거만 하려고 하네 무슨 성평등이 권력인줄 공주처럼 받들어모시는건줄아나 그럴거면 혼자 살든가 외국남자랑 결혼해라
여자분!! 꼭 결혼전에 예비시부모님 많이 만나보세요. 여러일들을 예비할수있습니다!
남자도 처가집이랑 자주 만나야죠. 여자만 시가랑 불편한가요? 남자도 예비처기에 자주들러서 친해져야죠.
@@영심-l6d 맨날 그렇게 보기 싫다고 하다가 결혼해서 시가에 문제 생기면 징징거릴듯 그리고 처가에서는 그런말도 안했어요
그냥 걀혼하지말고 혼자 살어라
아들 여친이 이쁘고 좋아서 그럴껍니다
난 아들여친 35년이 되도록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결혼을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보여줘라 말했거든요. 지금은 결혼한지 한달. 아들하고 셋이 한번 한복하러 두번 상견례 세번보고 결혼했어요 며느리 얻은 실감도 안나고 정도 안들었고 며느리가 이쁘고 좋긴하지만 자주 안보니까 남같긴합니다
남 같은게 서로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는거니 좋은거라 생각해요
살아가며 문제가 생기면? 부딪치느냐? 회피하느냐? 의 결정, 시부모를 자주 만나기 싫다! 의 문제를, 남자와 시부모와 당사자가 문제해결을 해야죠. 예비시부모 입장은 싫다는걸 몇 퍼센트 참고할지? 남자는 몇퍼센트 차단해줄지? 참고할지? 당사자는 불편함을 어느선까지 수용할지? 거절할지? 모두가 상대방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해야죠^^ 시부모들은, 여성은 이미 혼인하면, 이혼은 여성이 더 불리하다는 이혼녀 안되려면 더 많이 수용하라는 심리가 큽니다. 아들에겐 그 심리를 숨깁니다. 죽을때까지^^ 죽어서도 그 심리는 숨김. 혼인의 오랜 경험자들인 시부모들은, 남녀는 신혼 시기 지나면 실증? 날 시기가 온다고 믿음. 그 시기까지 되도록 참음, 아기 낳고 좀 지난 시기쯤 부터, 자기 주장들이 조금씩 드러남. 각각의 심리를 잘 파악하세요. 신랑예비자님이 양쪽에 선을 잘 그어야됨, 그 부모님들은 김치 갖다 준다며, 아파트 비번 공유 주장할듯😅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한다.
부모 입장에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결혼을 허락하겠다는 것이지 않을까?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자신의 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도 좋을 듯.
결혼은 둘만의 결혼이 아니지.
그러니 안하죠 결혼을😅
한번쯤은찾아보는게예의같은데보자고안해도하긴요즘젊은것들워낙본인위주니까
난 남친이 이상한 것 같은데... 아직 결혼을 확정한 단계는 아니래잖아! 그럼, 지 어머니께 아직 결혼확정이 안 되어서 그러니 좀 기다려라라고 해야지! 지 엄마한테 결혼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 같은데... 최소 약혼이라도 하고, 그 다음부터 예비며느리 불러내던가... 여자도 남자를 100% 맘에 안 들어하는것 같은데... 여자가 남친을 좋아하면, 이것처럼 점수따기 좋은 찬스가 어디있어?
아나운서님 연기 너무 잘하시는데요? 설겆이하면서 듣다 깜놀~
나는 친정도 좋지만 시댁도 엄청 편하고 좋던데 요즘 시부모님 아낌없이 정을주시는분들많으세요 결혼전에 편해지면 좋을거같은데 며느리감이 맘에들었으니까 보고싶어하는거니까 가끔 보여주세요 결혼하면 남자는 거의 처갓집쪽으로 가잖아요 시댁 한번가면 친정은 열번이상가니까요 요즘 시부모 참 안쓰러워요 자식바라기~ 있는거 다 퍼주고도 한번오는거 며느리들 챙겨주느라 애쓰고살아요
결혼전에 만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결혼식날 볼것도 아니고.. 그러나 지속적인 만남은 불편하긴 하지..
시댁.친가 명심할것!
시댁: 며느리는 딸이 아니다.
처가 딸이다.남이다.
처가: 사위는 짐꾼이 아니다.
아들 써먹어라!
부부 사이에 어느 누구도 껴들지마라
아내는 처가한테 잘하란 말 하지도 말고
남편도 시댁에 자주가는 말도 하지마라
서로 존중하에 시간 내서 가는걸로하고
설겆이 시키지말고 손님 대접하듯이 해라.
무언가 속이나보다.
시모감 만나보고 불합격인지
봐야지. 왜당당하지 못할까?
이런 여자랑은 결혼 아예 생각치 마라. 가정생활은 커녕 살림 육아도 제로 일 가능성이 높다. 지금 남자는 조상신이 돕는거다
백다혜 아나운서는 남자한테 잘 맞추고 살 듯 희생정신이 강한 여성~~~
저런 시어머니가있는집은 여자입장에서 피해야할듯.
Vs
저딴걸로 사연쓰는 여자랑 결혼하면 지옥이다.
둘이 결혼하면 100%이혼한다
저 백변호사!
왜 반말을 자꾸 하는 건가요?
질이 정말 나쁜 인간이네요.
한심합니다.
뭘 대단한걸 하자는 것도 아니고 밥한끼 먹자는 걸로 유난이네 사회 부적응자인게 자랑인가?? 여기 댓글도 남자 탓하는 글도 웃김 남자가 몇번이나 거절했는데도 부모가 그런다는데 왜 남자탓을 함?? 글 내용을 뭘로 읽는거임?? 결혼할 사이면 밥도 만나서 같이 먹고 그 집안 분위기도 어떤지 알아봐야지 단순 연애사이라면 안봐도 상관없겠지만 저러다 시가에 서운한거 생기면 무조건 이혼하자 할껀가??
남자는 여자부모 자주 만나나요? 서로 자주 만나면 좋죠. 주말마다 시댁. 친정 가려면 주말에 개인생활은 없겠다. 이러니 결혼을 안하지..자식이 연애하면 냅둬요. 잘되다가도 시어미땜에 떠나겠네. 지자식은 예비장모랑 밥안먹는데 왜 여친을 부른대?
지자식한테 물어봐요.
예비장모 주말마다 보는거 좋냐고
@@영심-l6d 여기에 주말마다 본다는 말이 어딨음?? 내용좀 똑바로 보고 댓글 다세요 꼭 저 여자같은 사람이 시부모가 유산 있다고 하면 죽어라 얼굴 볼려고 하겠죠 내용 똑바로 보세요 남자가 부모님 여러번 말렸다잖아요 그리고 결혼하전에 자주 만나면 오히려 남친이나 남친 부모님 이상한점 발견됐을때 결혼 안하고 파혼하게 되서 더 좋은거 아닌가 집에서 자기 부모님하고도 사이 안좋은가?? 부정적인 소리만 하고 앉았네 ㅋㅋㅋㅋㅋ
저렇게 안만났다가 결혼하면 남친 부모님 개판이라고 그때서야 이혼하자 할껀가?? 오히려 결혼전에 자주 만나면 그 집안 분위기나 남친 부모님에 대해서 빨리 파악하고 부정적인 면이 있으면 빨리 파악하고 파혼하고 좋은거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 ㅋㅋㅋㅋㅋ 막말로 만날 때마다 좋은거 사주고 용돈도 주고 그래도 귀찮다고 안간다고 하실 건가요?? ㅋㅋ
그리고 처가쪽에서는 딸 남자친구 보자고 먼저 이야기 안했잖아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눈치도 적당히 있어야지 한두번 보면 됐지 뭔 만남을 자주해 지겹게
@@healingkathy 그러다가 결혼후에 시부모 이상한점 발견해서 이혼한다고 징징 거리는것보다 미리 자주보고 이상한점 발견됐을때 파혼하는게 나아요 ㅋㅋㅋㅋㅋ 자주 보는게 아주 손해 보는게 아니라고 말해도 못알아 듣기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이상한점 보이면 결혼 전에 헤어지거나 파혼할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ㅋㅋㅋㅋㅋ 막말로 만날 때마다 좋은거 사주고 용돈 주고 그런다 해도 짜증나고 지겹다고 안갈 껀가요?? ㅋㅋㅋ
ㅋㅋㅋㅋㅋ결혼도 안한 남친 부모 만나는게 불편하면 사회부적응자래여? 말같지않은소리 노노
고부관계는 남편하기 나름입니다 모든 경우가 그런건 아니지만
양쪽 다 평범하다는 전제하에서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저도 극 i 여친이 있습니다 2년반 사귀었고 둘다 결혼을 하면 이사람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준비할게 많아 결혼은 미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자친구가 선하고 참하다보니 카톡 프로필을 보시고 어머니가 엄청 마음에 들어하시면서 보고 싶어 하셨어요 제가 중간에서 단호하게 끊었구요
여자친구도 부담스러워 하다가 제가 철벽같이 끊어주니까 오히려 한번 뵙는것도 좋겠다고 해서 한번같이 보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게 얼마나 여자친구한테 큰일인지 아니까
보고 나서도 고맙다라는 표현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철벽같이 하다가 한번 보니 어머니도 만족하시고 그렇게 보채지 않으셨구요 다시 보기를 원하시지만 저희쪽에서 끌려다니는게 아닌 상황이라 지금까지 두번 뵈었는데도 불만이 없으세요 두번다 여자친구가 허락해줘서 봤었구요
누군가의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면 안됩니다 가족이 되면 보는 횟수가 더 늘어나겠지만 그때가 되더라도 가족이니까 당연해 같은 생각을 하시면 좋은 부부관계가 유지되기 힘듭니다
저같으면 어머니가 여자친구 전화번호를 받으시려고 할때 이미 못하시게 말렸을 겁니다
장인어른이 자꾸 전화해서 보자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모든건 바꿔서 생각해 보는 습관을 들이는게 부부관계가 아니더라도 모든 인간관계에서 좋으니까 남자친구가 좀 더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역지사지로 생각해주시니 다행입니다. 지금 두 딸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제가 더 예민해지네요. 시가에 잘해라 말은 하지만 자주불러내면 신경은 쓰여요.내 사위들도 님처럼 중재잘해줬으면 하네요.
@@영심-l6d 저희 어머니처럼 따님분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자주 보고 싶으신가봐요ㅋㅋ
제가 중간에서 중재를 하고는 있지만 부모님께 보여드릴때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이제야 효도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사위되실 분들이 그런 마음일거 같습니다
저같은 생각을 했으면 좋긴 하겠지만 저도 부족한 점이 있듯 제가 부족한 부분에서 예비사위분들이 더 잘하시는 부분들이 있을거에요 걱정되시는 마음도 크시겠지만 조금 더 믿고 지켜봐주세요^^
훌륭한 부모님께 자랐으니 따님들이 현명하게 대처를 잘하실 겁니다
가족분들에게 많은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pcsmcom 맞아요 아들 여자친구가 참하게 보이면 보고 싶을 수도 있는거지 ㅋㅋㅋㅋㅋ
이결혼 아니네 지금도 저리 만나자 하는데 결혼하믄 더 날리듯 스트레스 받는다
결혼전에 한번도 안보고 결혼 하나요?
헤어지쇼
찌져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