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시청 하시고 나서 구독하고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영상 편집에 크나큰 응원과 힘이 됩니다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영상을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애국가 ruclips.net/video/8OH3cceQ6Sg/видео.html 반크VAN ruclips.net/video/7p9Rl1u8r7c/видео.html 넷플릭스 ruclips.net/video/Bt70jarUVuc/видео.html 강철비 ruclips.net/video/UqhAuP_BgZc/видео.html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라이브톡 중 “박사장 성격상 고장난 센서등을 고칠 거 같은데 왜 그러지 않았나”라는 관객 질문에 대해 봉감독님이 “그런거 다 따지면 영화 못 만든다”라는 말씀을 하셨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각본상의 오류로 인한 거슬림보다 그 오류를 가져와서라도 얻을 수 있는 행복 등의 감정이 더 크다면 아무렇지 않게 넘어갑니다. ㅎㅎ (영상 속 말씀해 주신 어벤져스 속 장면처럼)
마블이 정말 똑똑한게 뭐냐면 현실성과 몰입감(영화성)을 너무 적절히 섞었음.. 예를 한가지만 들면 아이엠 아이언맨 이라는 대사를 마지막에 말할때 저 장면에 더없이 집중하게 만들어서 우리가 끝나고 나서는 아니 그런데 타노스는 저거리에서 왜 지켜만 보고 있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지언정 그 장면을 볼때는 아이언맨에게 초점을 맞춤으로서 인물의 희생을 집중적으로 보게됨(심지어 타노스도 전투에 미친 상황에서 자신에 승리라고 완벽하게 생각하던 와중에 벙찔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즉 약간의 개연성을 남겨 둠으로 해서 한편의 영화로도 무난한 스토리가 되는게 쉬운거 처럼 보여도 절때 쉽지 않은것인데 마블은 너무 쉽게 해낸다는게 대단하다)
개인적으로는 and i am까지는 그냥 대사 넣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iron man나오기까지가 너무 길어서 타노스가 다시 뺏을 수 있을 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타노스가 벙찐 거보다는 아이언맨이 (iron man제외)and i am 외치는 게 느린 거는 일반인이 인피니티 스톤껴서 감당하기 어려워서 그럴 거 같다고는 생각했네요
가끔 주인공이 총든 악당들 다 때려잡는 액션 영화를 보면 총들고 주인공에게 처맞기 위해 순서대로 달려드는 장면을 보면 실소가... ㅋㅋㅋㅋ 심지어 주인공 등 뒤에 있던 총든 악당은 머뭇 거려 주다가 주인공의 정면에 있는 동료 악당이 다 처맞고 주인공이 뒤돌아 볼 때까지 친절히 기다려주는 장면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공감가는 말이네요 개연성을 버리더라도 그로 인해 얻을것이 더욱 많다면 개연성을 버리는 명분이 된다는 것. 개연성마저 놓치면서 그거때문에 수익을 포함해서 무진장 많은걸 잃어버리는 다른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 제작자들은 이 말을 머릿속에 세기고 작품을 만들엇으면 좋겟네요 왜 두마리토끼를 다 놓치려고 하는건지
발없는새 ruclips.net/video/Xzzc4urrVkI/видео.html 케릭터 ruclips.net/video/0HgYVZpQnQs/видео.html 남자예 ruclips.net/video/bpNoGaV9chw/видео.html 여자예 ruclips.net/video/dd7JzmBhgrU/видео.html 리섭티비=>남자와여자 에게 팩폭을 합니다 빼앗기면 찾아 올수는 있지만 내어주면 찾아 올수가 없습니다 찾아 옵시다 한국의 페미는 사회주의 하고 전체주의가 결합된 여성 무한 권리우월주의,20여자의 프리미엄,꾸밈노동? 여자들의 말과 행동은?? 여자들은 많이 가진것은 애기를 안하고 적게 가진것만 애기를 한다 그리고 잘하는 것만 애기를 하고 못하는 것은 애기를 안한다 즉!! 여자들은 항상 잘하는데 적게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말과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속지 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혼 ruclips.net/video/Xxg66nmSRZ8/видео.html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성케 ruclips.net/video/YW77sTcCNc0/видео.html 조커와 ruclips.net/video/i34CXgx3E60/видео.html 배트맨 ruclips.net/video/kOsSpavgHAo/видео.html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강철투 ruclips.net/video/UqhAuP_BgZc/видео.html 쯍뽕영화 ruclips.net/video/qeoiU_NsTv8/видео.html 틱톡퇴출 ruclips.net/video/0vBa7b1aDkU/видео.html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영상도 공감합니다 ㅎㅎ 엔드게임의 경우엔 사람들이 나름의 해석을 가지고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현실과 좀 달라도 전혀 개연성이 없지는 않게 만들어서 관객을 납득시켰죠 ㅎㅎ 이런 극적 연출은 충분히 이해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엥? 싶은 것들은... 노답 ㅜㅜ
으억 ㅋㅋㅋ 너무 맞는 말씀 ㅋㅋ 명품은 디테일에서 결정되는 건데 말이에요. 그런데 다른사람과 같이 볼때 그런걸 따지고있으면 왠지 제가 프로불편러가 된것 같을때도 많아요. 그런게 거슬리지 않는 사람이 부러울때도 있답니다. 그나저나 발없는새님 영상이 많이 올라와서 좋네요. ㅎㅎㅎ 무리는 하지 마시고 그래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형 내가 상상하는거좋아하고 나 나름대로 내만화도상상하고 하는데 형이 이렇게 작품을 볼때 생각해야되는것들 형기준으로라도 얘기해주니깐너무 좋다 배워가는 느낌야 이런영상 많이 만들어줘 그리고 마블 영화 예고편 분석이젠 안해?난 누구보다도 형의시점 분석이 제일보고싶단 말이야 ㅜㅜ
대부분 저런 오류를 만드는 이유가 장면을 먼저 생각해서죠. 장면을 먼저 설정해놓고 연결 시키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어지질 않죠. 토론할 때 의견을 공유하는게 아닌 이기는게 목적이 되면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것과 같죠. 결론을 만들고 이야기를 붙이면 항상 이런 오류가 생깁니다. 근데 사람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이런걸 캐치 못하는 사람도 엄청 많죠. 그래서 버젓이 저런 영상들이 만들어 지죠.. 뛰어난 작품이 많다면 뛰어난게 뛰어나 보이지 않듯이 그냥 이게 세상이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우리 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허허
영화감독이 꿈인데, 된다면 지금까지 나온 한국영화나 드라마와는 다른 느낌의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고싶음. 타란티노 감독 말씀처럼 본질에 집중해서 재미있고 독특한 영화를 만들고싶음. 솔직히 티비틀어서 한국드라마영화 나오는거 볼때마다 내가 영화감독이 되고싶다는 열망이 더 강해짐;
캡틴과 아이언맨의 경우는 전혀 개연성과 사실성을 뒤로 한 장면이라고 보이지가 않는데요. 단순히 동료를 구하기 위해 황급히 달려가는 행동은 전투 경험에 도가 튼 세 명에게는 오히려 맞지 않죠. 주의를 끈 다음에 다른 팀원이 기습하는 전술을 쓴 건 사실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언맨의 경우는 더 그런 게, 아무리 가까운 거리고 달려들어 뺏을 수 있다고 해도, 이미 아이언맨이 인피니티 스톤을 슈트에 장착했고, 아무리 재빨리 달려들어도 언제라도 손가락을 튕길 수 있는 상황이 이미 만들어진 겁니다. 그래서 타노스도 이미 끝났다는 걸 알고 서 있었던 거죠.
타노스가 멍청하게 보는게 아니라 이미 손 쓸 방도가 없어서 그런것같습니다. 타노스가 튕기기전에 어벤저스 멤버들이 뺏으려 날뛴건 타노스가 응시하고있지않았고 아이언맨은 일정거리에서 타노스를 응시하며 달려든다면 언제든지 바로 튕길수있다 라는걸 보여주고있기때문에 타노스가 패배를 직감하고 그저 보고있을 수 밖에 없던거죠
-서민들이 부유층으로부터 벗어나고 싶고 -비백인이 영웅처럼 대접받는날이 오고 -성군 뺨때리는 대통령, 왕이 나오길 바라고 -날 지켜줄거 같은 강력한 여전사 -지구를 구하는 재벌, 애국자, 외계인 -우주로 나가면 생각치도 못한 일이 벌어질거 같고 -어딘가 이세계가 있을거같고 -어느날 우연히 자신의 운명을 만날거 같고(1명이 아닐수도 있어요) -무언가 비현실적인 능력이 주어질거 같고 -어디서 어느 기관이 몰래 첩보활동하며 세상을 구하고 있을거 같고 -누군가랑 몸이 바뀌거나 시간여행을 하고 근데 그건 어디까지가 영화고 애니고 드라마에서나 가능한일. 거기에 심취되서 현실에서도 그리살면 인생 힘들어집니다.
근데 애초에 난 드라마는 예술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스토리나 개연성 따지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게 아닌 그냥 시간때우기나 순전한 재미만을위해 보는 사람들이 목표 타겟층이라, 딱히 바뀌여된다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음. 그사람들은 돈만 벌면 그만인데 저렇게 하는게 돈이 제일 잘되니까 저렇게 하겠지. 그냥 우리는 우리좋아하는거 보고 드라마는 아주머니들이나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 보고 그럼 된거지 뭐
어떤 책에서 읽은건데 사람들은 (창작물에서의)커다란 헛점 보다는 작은 헛점에 더 거슬려 한다고 하더라구요. 도시 한복판에서 갑자기 거대 괴수가 순간이동해 공격해오는건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만 그 괴물을 피해 도망가다가 핸드폰을 놔두고 공중전화로 달려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면 보는 사람들은 왜 굳이? 라고 생각한다는 대충 그런 글 이었어요
장르 주 소비층이 여성이다보니 최대한 감성을 자극하는 연출을 위한 장치들이 생기고, 이성적인 판단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보면 이해가 안가는게 당연한듯 근데 솔직히 보고있으면 짜증나긴 함 ㅋㅋㅋ 내 뇌에선 저게 왜 저기서? 같은 질문이 한도끝도 없이 생기는데 그 의문에 맺음말 없이 드라마가 끝나거든
근데 보통 만화속 로봇 변신은 몇 초만에 후딱 변신을 하지만 연출 때문에 그런 변신 장면을 넣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변신하는 대상 외에는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가는 것 아니면 시간이 멈춘 것과 같은 거죠. 이와 비슷한 예를 들면 스포츠 만화에서 슛을 하기 전 무수히 많은 생각과 혼잣말 등을 하는 연출과 같은 것과 말입니다.
그거 있잖아요. 고아인줄 알앗는데 가족을 해친 원흉을 알아냈고 복수를 위해 그 회사에 입사했는데 복수하려고 보니 증오의 대상이 친아버지였고 어찌해야 좋을지 모른 상황에 의지하고자 찾아간 애인이 사실은 헤어졌던 친남매였다. 죽은 줄만 알았던 가족중 한명이 사실 어린 시절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이었... 그만할께요...타자치다 열받겠네.
나도 쓸데없이 괜히 뛰는 장면, 지 입으로 상대방과의 대화내용을 주절주절 떠벌리는 통화장면 등이 짜증나서...ㅋ 그래도 사극은 왠만하면 그런 불편을 무릎쓰고 가족들과 같이 보는데, 이유는 역사왜곡이 심하기도 하고 교묘히 뒤집어서 알려주려고... 심하게는 기황후같은 女를 천하제일의 애국자로 만들어 주인공으로 떡~ 드라마 좀 제대로 만들지ㅜㅜ
아이들 시리즈 만화, 특히 로봇이나 히어로가 나오는 만화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장면이 많다. - 악당이 못된 짓을 일삼고 있을때 주인공이 나타나 "잠깐~!" 또는 "멈춰라!"라고 외치는데, 이렇게 하기보다는 숨어서 기습공격을 해야 하지 않나? - 주인공도 악당도 변신 또는 합체를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데, 상대방은 이때를 노려 공격을 하지 않고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는다. 멍청하게도! - 무기를 준비할 때는 꼭 무기 이름을 크게 외친다. "불꽃의 검 소환~!" 이런 식으로. 무슨 무기를 쓸지 상대방에게 미리 알려주고 대비를 하라고 일러주는 셈이다. - 주인공이 위기에 몰리다가 붙잡혀 마지막 죽기 직전까지 몰렸을 때, 이때 악당은 꼭 뭔가 같잖은 대사 한마디 하며 낄낄대다가 어이없는 실수로 상황이 급 반전된다. 뭔 말이 그리 많냐? 그냥 후딱 해치우지. - 주인공은 늘 약한 무기부터 쓰다가 점차 수위를 높여 마지막에 필살의 무기로 끝장을 내는데, 그냥 처음부터 필살의 무기를 쓰고 한방에 끝내는게 낫지 않나? 아무튼 주인공도 악당도 다 바보다.
솔직히 아이언맨 핑거 스냅 한번에 다 사라 질 수도 있는데 이미 뒤지는데 차라리 간지나게 주변 보면서 폼잡는게 낫지 나름 빌런 머가린데 굳이 체면 구기면서 날아가면서 뒤질까?? 이런 상황은 범죄나 액션에서도 자주 나온다. 총을 들고 있고 움직이면 뒤진다는 것을 아는 인물이 개같이 달려들어 죽는 방법도 있지만 여러 장면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주변을 둘러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한국 영화 드라마의 한계임 사도에서도 연출력 떨어지니까 오랄로 다 풀고 킹덤도 총 활 퍼부어도 좀비보다 안죽으면서 오랄로 설명을 시전함ㅋㅋㅋ 대신에 오랄이 없이 장면으로 넘기면 멍청이들은 이해를 못하고 어렵다 함ㅋㅋ 그게 대표적으로 위쳐ㅋㅋㅋ 드라마 어렵다고 찡찡ㅋㅋ
@@jaewoojung1309 데드풀도 정치 비판,사회 고발,PC적 요소 떡칠된 영화인데; 그걸 얼마나 사람들에게 거부감 없이 잘 섞었나 못섞었냐의 차이가 잘만든 영화와 못만든 영화의 차이임 우리나라 영화와 드라마는 못섞는다에 더 중점이 실리는거지만. 단순히 킬링타임용 가십거리 영화는 끝에 남는게 없음. 단순한 코미디 영화 조차도 중간중간에 감동과 끝에가선 교훈을 넣는 이유가 이거임.
외국 영화도 다분히 정치적이고 가르치려는 영화 많습니다. 할리우드는 최근 들어서 트럼프때문에라도 그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고요. 아 물론 우리보다 훨씬 세련되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도 결국은 우리가 알만한 수준의 영화면 일정 수준 이상의 영화이기에 그 세련미가 더 높은거죠. 미국에서 나오는 영화 중에도 수준 미달의 영화 많습니다. 타국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nicehan777 누가 그렇게 말하죠? 현실을 잊기 위해서 본다고? 저는 취미 생활로 봅니다 현실을 잊기 위해서가 아닌. 저는 단순한 킬링타임용 양산형 오락 영화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영화에 뭔가 남는 영화를 더 좋아하죠. 영화끝에 재밌었다 하나의 감정만 남는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뭔가 생각할 여지,강한 여운이 남는 영화가 더 오래 기억에 남는거죠. 사람마다 보는 관점은 다 다릅니다 님은 현실을 잊기 위해 유흥으로 즐길지 몰라도 또 다른 누구는 독서와 같이 뭔가를 보고 남기기 위해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감동과 교훈 없이 그저 단순히 웃기기만 하는 영화만 있었다면 영화 산업이 과연 성공 할 수 있었을까요?
본문에 언급하신 아이언맨 씬과 유사한 씬. ruclips.net/video/w4idhqmM6j4/видео.html 이 씬에선 바로 코앞에 있으면서도 상대가 드립을치며 조종간을 천천히 미는데도 갸우뚱거리며 멍때리는 희안한 행동을 하죠. 영화속에서 표현된 클립토니안들의 능력을 보면 절대 못막을 상황이 아닌데 백번양보해서 못막는다 하더라도 탈출이라도 해야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메모리스트도 별로입니다. 주인공과 경찰들이 너무 무능하게 나오고, 검찰도 무능하게 나와서 욕하고 있어요. 심지어 주인공은 초능력자라는 설정인데 능력을 너무 무능하게 사용합니다. 대신에 보면 대중들이 뻑하면 좋아할 법한 요소들은 많다는 것은 보입니다. 지적이고 멋진 여성 프로파일러, 아이돌 같은 외모에 정의를 위해 징계도 마다않는 열혈 경찰이 주인공이죠. 악역은 최근 코로나를 통해 한바탕 큰 논란이 됐던 신천지를 겨냥하기라도 했는지 사이비 빌런이 등장하기도 했고, 늘 그렇듯이 무능하고 부패한 검찰과 정치인에 언론까지 추가하여 주인공을 사사건건 방해하거나 악역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이 드라마가 싫습니다. 이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상인이지만 저는 앞서 언급한 이유로 싫습니다. 할리우드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각본가나 글작가들이 주도권을 잡을 법한 사건이 터지던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영화오독47] 퍼스트맨](http://i.ytimg.com/vi/L3Ui0qd0HTA/mqdefault.jpg)
그렇다 코로나 때문에 발새님이 할게없어 영상을 왕창 만들고 계시다
계
왈왈
@@에어맥스-v3d 바로 수정할게요
지적 감사합니다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시청 하시고 나서 구독하고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영상 편집에 크나큰 응원과 힘이 됩니다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영상을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애국가 ruclips.net/video/8OH3cceQ6Sg/видео.html 반크VAN ruclips.net/video/7p9Rl1u8r7c/видео.html 넷플릭스 ruclips.net/video/Bt70jarUVuc/видео.html 강철비 ruclips.net/video/UqhAuP_BgZc/видео.html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SF나 액션물은 개연성이 떨어져도 불편하지 않는데...
수사물, 드라마 이런건 개연성이 떨어지면 불편함...
장르마다 기대하는 바가 다르기때문에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 일인듯
라이브톡 중 “박사장 성격상 고장난 센서등을 고칠 거 같은데 왜 그러지 않았나”라는 관객 질문에 대해 봉감독님이 “그런거 다 따지면 영화 못 만든다”라는 말씀을 하셨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각본상의 오류로 인한 거슬림보다 그 오류를 가져와서라도 얻을 수 있는 행복 등의 감정이 더 크다면 아무렇지 않게 넘어갑니다. ㅎㅎ (영상 속 말씀해 주신 어벤져스 속 장면처럼)
너무 친절한 작가는 독자를 지치게 한다. 라는 말이 있죠.
ㅋㅋㅋ 답변 겁나 시원하네
마블이 정말 똑똑한게 뭐냐면
현실성과 몰입감(영화성)을 너무 적절히 섞었음..
예를 한가지만 들면 아이엠 아이언맨 이라는 대사를 마지막에 말할때 저 장면에 더없이 집중하게 만들어서 우리가 끝나고 나서는 아니 그런데 타노스는 저거리에서 왜 지켜만 보고 있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지언정 그 장면을 볼때는 아이언맨에게 초점을 맞춤으로서 인물의 희생을 집중적으로 보게됨(심지어 타노스도 전투에 미친 상황에서 자신에 승리라고 완벽하게 생각하던 와중에 벙찔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즉 약간의 개연성을 남겨 둠으로 해서 한편의 영화로도 무난한 스토리가 되는게 쉬운거 처럼 보여도 절때 쉽지 않은것인데 마블은 너무 쉽게 해낸다는게 대단하다)
댓 넘모 잘쓰셨네여
개인적으로는 and i am까지는 그냥 대사 넣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iron man나오기까지가 너무 길어서 타노스가 다시 뺏을 수 있을 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타노스가 벙찐 거보다는 아이언맨이 (iron man제외)and i am 외치는 게 느린 거는 일반인이 인피니티 스톤껴서 감당하기 어려워서 그럴 거 같다고는 생각했네요
자신의 승리 시비아닙니다
외국드라마:오 신박한걸
한국드라마:오 또 재벌인걸
+악역은 항상 부패하고 무능한 꼰대들
+여주인공은 가난하지만 씩씩하고 싹싹하고 정의롭고 재벌 남친과 이어짐.
항상 비슷해
@@1l.ll1.l.I 그러건 말건 거의 비슷한건 팩트......요즘은......
@@1l.ll1.l.I 반대로 말하면 비슷한 와중에 외국엔 신박한게 나오고 한국은 신박한게 안나온단 말이잖슴
@@1l.ll1.l.I 100분의 1확률이면 최소 2년에 하나씩은 한국 드라마도 신박한게 나와야되는데? 100분의 1의 확률이란건 누가 정한거래 ㅋㅋ
아무도 말하지 않는걸, 발없는 새님께서만 말씀 해 주시네요 그냥 속이 다 후련합니다!!!!
가끔 주인공이 총든 악당들 다 때려잡는 액션 영화를 보면 총들고 주인공에게 처맞기 위해 순서대로 달려드는 장면을 보면 실소가... ㅋㅋㅋㅋ 심지어 주인공 등 뒤에 있던 총든 악당은 머뭇 거려 주다가 주인공의 정면에 있는 동료 악당이 다 처맞고 주인공이 뒤돌아 볼 때까지 친절히 기다려주는 장면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특히 주인공vs 특공대일때 권총도 아니고 라이플 들고서 굳이 주인공한테 다가가서 쳐맞음
ㅋㅋㅋㅋㅋㅋ 보이스 2 부분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ㄹㅇ 저도 저 장면 보고 끊었죠.
나이를 먹을수록 디테일이 허접해서 몰입 깨버리는 작품을 점점 못 참아주겠더라구요. 정말 공감됨 ㅇㅇ
영화나 드라마 연출상 극적인 연출을 위해 넣으면서도 티안나게 해야하는데
한국 드라마는
-전화를 받으며-
“네? 영식이가요.?교통사고라구요?뇌사요?!”
가장 공감가는 말이네요
개연성을 버리더라도 그로 인해 얻을것이 더욱 많다면 개연성을 버리는 명분이 된다는 것.
개연성마저 놓치면서 그거때문에 수익을 포함해서 무진장 많은걸 잃어버리는 다른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 제작자들은 이 말을 머릿속에 세기고 작품을 만들엇으면 좋겟네요
왜 두마리토끼를 다 놓치려고 하는건지
캡틴의 경우 훨씬 강한 스칼렛이나 비전이 당하고 있는데 정면으로 공격하기 보단 나타샤가 공격하기 좋게 일부러 시선을 끈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발없는새 ruclips.net/video/Xzzc4urrVkI/видео.html 케릭터 ruclips.net/video/0HgYVZpQnQs/видео.html 남자예 ruclips.net/video/bpNoGaV9chw/видео.html 여자예 ruclips.net/video/dd7JzmBhgrU/видео.html 리섭티비=>남자와여자 에게 팩폭을 합니다 빼앗기면 찾아 올수는 있지만 내어주면 찾아 올수가 없습니다 찾아 옵시다 한국의 페미는 사회주의 하고 전체주의가 결합된 여성 무한 권리우월주의,20여자의 프리미엄,꾸밈노동? 여자들의 말과 행동은?? 여자들은 많이 가진것은 애기를 안하고 적게 가진것만 애기를 한다 그리고 잘하는 것만 애기를 하고 못하는 것은 애기를 안한다 즉!! 여자들은 항상 잘하는데 적게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말과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속지 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혼 ruclips.net/video/Xxg66nmSRZ8/видео.html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성케 ruclips.net/video/YW77sTcCNc0/видео.html 조커와 ruclips.net/video/i34CXgx3E60/видео.html 배트맨 ruclips.net/video/kOsSpavgHAo/видео.html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강철투 ruclips.net/video/UqhAuP_BgZc/видео.html 쯍뽕영화 ruclips.net/video/qeoiU_NsTv8/видео.html 틱톡퇴출 ruclips.net/video/0vBa7b1aDkU/видео.html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어른이 되면서 한국 드라마를 보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디테일과 개연성이 부족한 거군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얼른 이 사태가 일단락 되고 영화 업계가 다시 살아낫으면 좋겟네요 ㅠㅡㅠ
내가 한국드라마 안보는이유
아가들 보란듯이 항상 슬로우모션
베이비 액션~~~
시청자는 이해를못할거란듯이
항상 설명질 대사~~~
당연히 발없새님말에도 100프로 동감
아~~~하나더 간간히나오는 꼰대질
와일드어택 ㄹㅇ 회상신하고 설명충 모드 그리고 슬로우모션으로 같은신 다른 각도로 반복하는거 존나 촌스러움 ㅉㅉ
가아아아아끔이지만 명작도 있다구요 최근엔 킹덤두 있고요ㅎ
와일드어택 클리세 덩어리 한국드라마.....
안봐도 뭔지 대충 감잡힌다ㅋㅋㅋㅋ
하지만, 그런걸 좋아라 보는 사람들 많다는거...
저는 주로 누가 다쳐서 죽어갈때 제일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지혈도 안하고 신고도 안하고 이송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울고만 있다가 숨이 멎으면 CPR조차 안하고 울기 바쁘다는..
오늘 영상도 공감합니다 ㅎㅎ 엔드게임의 경우엔 사람들이 나름의 해석을 가지고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현실과 좀 달라도 전혀 개연성이 없지는 않게 만들어서 관객을 납득시켰죠 ㅎㅎ
이런 극적 연출은 충분히 이해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엥? 싶은 것들은... 노답 ㅜㅜ
으억 ㅋㅋㅋ 너무 맞는 말씀 ㅋㅋ 명품은 디테일에서 결정되는 건데 말이에요. 그런데 다른사람과 같이 볼때 그런걸 따지고있으면 왠지 제가 프로불편러가 된것 같을때도 많아요. 그런게 거슬리지 않는 사람이 부러울때도 있답니다. 그나저나 발없는새님 영상이 많이 올라와서 좋네요. ㅎㅎㅎ 무리는 하지 마시고 그래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확실히 한드도 명작이 있긴한데 생각해보면 한드같지 않은 드라마일수록 많은거 같긴해요ㅋㅋㅋ 연애가 주가 아니고 막장 아니고 이야기에 집중하고 개연성과 연출을 더 신경쓴 가아끔 있는 한국 드라마 그런데 그런 드라마일수록 유명한듯 안유명해서ㅠ
어우 너무 공감되네요. 취향이고 나발이고 지켜줄 건 지켜주고 감동을 주던 뺏던 해야지, 애초에 그런거 만들라고 작가하는 거 아니냐고옷
형 내가 상상하는거좋아하고 나 나름대로 내만화도상상하고 하는데 형이 이렇게 작품을 볼때 생각해야되는것들 형기준으로라도 얘기해주니깐너무 좋다 배워가는 느낌야 이런영상 많이 만들어줘 그리고 마블 영화 예고편 분석이젠 안해?난 누구보다도 형의시점 분석이 제일보고싶단 말이야 ㅜㅜ
저도 저런거 때문에 한국 드라마 안보는 편인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게 아니였군요...
보고있으면 정말 "재는 또 왜저래?"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서 몰입이 1도 안되고 헛웃음만 나옴
정말 동감 합니다 정말 신경이 쓰이다 못해 전체 스토리가 애들 장난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더라 구요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발없새 형님 요즘 코로나때매 영화 개봉미뤄지니 기회다 싶어서 하고싶은말 다하시는거같은데 항상 영상보면서 생각이 깊어집니다.
대부분 저런 오류를 만드는 이유가 장면을 먼저 생각해서죠. 장면을 먼저 설정해놓고 연결 시키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어지질 않죠. 토론할 때 의견을 공유하는게 아닌 이기는게 목적이 되면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것과 같죠. 결론을 만들고 이야기를 붙이면 항상 이런 오류가 생깁니다. 근데 사람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이런걸 캐치 못하는 사람도 엄청 많죠. 그래서 버젓이 저런 영상들이 만들어 지죠.. 뛰어난 작품이 많다면 뛰어난게 뛰어나 보이지 않듯이 그냥 이게 세상이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우리 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허허
영화감독이 꿈인데, 된다면 지금까지 나온 한국영화나 드라마와는 다른 느낌의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고싶음. 타란티노 감독 말씀처럼 본질에 집중해서 재미있고 독특한 영화를 만들고싶음. 솔직히 티비틀어서 한국드라마영화 나오는거 볼때마다 내가 영화감독이 되고싶다는 열망이 더 강해짐;
캡틴과 아이언맨의 경우는 전혀 개연성과 사실성을 뒤로 한 장면이라고 보이지가 않는데요. 단순히 동료를 구하기 위해 황급히 달려가는 행동은 전투 경험에 도가 튼 세 명에게는 오히려 맞지 않죠. 주의를 끈 다음에 다른 팀원이 기습하는 전술을 쓴 건 사실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언맨의 경우는 더 그런 게, 아무리 가까운 거리고 달려들어 뺏을 수 있다고 해도, 이미 아이언맨이 인피니티 스톤을 슈트에 장착했고, 아무리 재빨리 달려들어도 언제라도 손가락을 튕길 수 있는 상황이 이미 만들어진 겁니다. 그래서 타노스도 이미 끝났다는 걸 알고 서 있었던 거죠.
와 저도 저런거 볼때 잘 보다 흐름 끊기는거 같고 이런거만 오래오래 기억 나고 너무 공감이예요!
타노스가 멍청하게 보는게 아니라 이미 손 쓸 방도가 없어서 그런것같습니다. 타노스가 튕기기전에 어벤저스 멤버들이 뺏으려 날뛴건 타노스가 응시하고있지않았고 아이언맨은 일정거리에서 타노스를 응시하며 달려든다면 언제든지 바로 튕길수있다 라는걸 보여주고있기때문에 타노스가 패배를 직감하고 그저 보고있을 수 밖에 없던거죠
제가보기엔 타노스 뇌정지한것같은데요.
너무 감성적임 진짜 티비만 키면 유치해서 못보겠음..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ㅅ......
(물론 영화가 아닌 발없는새님ㅇ.....)
요즘흥미로운영상들이많이올라와서좋습니다.~~
관객들을 까는 내용인지 알았는데 반대 였네요 확실히 요즘 작품들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중요한 설명을 생략하고 쓸데없는 장면에서 설명이 많은 이상한 연출이 많죠 스토리에 점점 신경을 안쓰는거 같은데 연출과 볼거리 이전에 탄탄한 스토리가 바탕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서민들이 부유층으로부터 벗어나고 싶고
-비백인이 영웅처럼 대접받는날이 오고
-성군 뺨때리는 대통령, 왕이 나오길 바라고
-날 지켜줄거 같은 강력한 여전사
-지구를 구하는 재벌, 애국자, 외계인
-우주로 나가면 생각치도 못한 일이 벌어질거 같고
-어딘가 이세계가 있을거같고
-어느날 우연히 자신의 운명을 만날거 같고(1명이 아닐수도 있어요)
-무언가 비현실적인 능력이 주어질거 같고
-어디서 어느 기관이 몰래 첩보활동하며 세상을 구하고 있을거 같고
-누군가랑 몸이 바뀌거나 시간여행을 하고
근데 그건 어디까지가 영화고 애니고 드라마에서나 가능한일.
거기에 심취되서 현실에서도 그리살면 인생 힘들어집니다.
김치싸대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앤드게임은 저도 동감합니다 당연히 와..아이언맨의 마지막을 진짜 감명깊고 웅장하게 장식하긴 했지만 머릿속의 작은 부분에서는 아니..저렇게 스냅안하면 타노스가 다시 뺏어갈 수 있잖아하면서 살짝 반문하긴했습니다 ㅋㅋ
저는 그래서 슬로우인가 하는 생각도 했어요 ㅋㅋ 우리에겐 23초로 보여지지만 영화속 저들에겐 3초 간의 일 정도였겠지..? 라고 ㅎㅎ
23초는 아닐 거 같고 아이엠 아이언맨은 극적인 효과라고 해도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어서..ㅎㅎ
@@서지찬-t1p 님말대로 어차피 죽을거라면 오히려 어차피 죽을 거 마지막까지 발악하고 죽죠
후레시맨 같은데선 변신이나 합체할때 30초 넘게 폼잡으며 변신 합체 하는데 악당들이 아무것도 않하고 기다려주죠~
악당들도 감상하는듯ㅋㅋ
않 안~~
@@HappyDay-du6me 네. 글씨 않틀리도록 노력할께요~
님도 않틀려야해요^^
세일러문의 변신장면, 다간의 합체장면... 다 핍진성 떨어진다해도 중요합니다. 시청자의 로망과 스폰서의 장사를 위해...ㅎ
마치 캡마가 스파이더맨에게서 건틀릿을 건내받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나서 자세 잡는 여성 히어로들의 모습과 같은 느낌이군요
원작 팬서비스라고 듣긴했는데 솔직히 패미니즘 코인 타려고 의도한 티밖에 안나서 별로더라고요
@@goaaes 하다못해 캡마가 아니라 다른 여성 히어로한테 건네주고 길 뚫고 가면서 다른 여성 히어로들이 도와주고 마지막에 캡마가 길막하는 치타우리 우주선 같은 걸 뚫어주는 장면이었으면 차라리 괜찮았을 거 같은데 말이죠
근데 애초에 난 드라마는 예술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스토리나 개연성 따지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게 아닌 그냥 시간때우기나 순전한 재미만을위해 보는 사람들이 목표 타겟층이라, 딱히 바뀌여된다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음. 그사람들은 돈만 벌면 그만인데 저렇게 하는게 돈이 제일 잘되니까 저렇게 하겠지. 그냥 우리는 우리좋아하는거 보고 드라마는 아주머니들이나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 보고 그럼 된거지 뭐
어떤 책에서 읽은건데 사람들은 (창작물에서의)커다란 헛점 보다는 작은 헛점에 더 거슬려 한다고 하더라구요.
도시 한복판에서 갑자기 거대 괴수가 순간이동해 공격해오는건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만
그 괴물을 피해 도망가다가 핸드폰을 놔두고 공중전화로 달려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면 보는 사람들은 왜 굳이? 라고 생각한다는 대충 그런 글 이었어요
킹덤의 초반 연개성을 보고 전 경악을 금치 못했죠..... 그정도의 연출과 좀비들이 쏟아지지만....
각본과 각 장면의 개연성은 허접하기 짝이없더군요..... 뭐... 연출이 하드캐리해서 다 커버친 느낌이랑가요....
장르 주 소비층이 여성이다보니 최대한 감성을 자극하는 연출을 위한 장치들이 생기고, 이성적인 판단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보면 이해가 안가는게 당연한듯
근데 솔직히 보고있으면 짜증나긴 함 ㅋㅋㅋ 내 뇌에선 저게 왜 저기서? 같은 질문이 한도끝도 없이 생기는데 그 의문에 맺음말 없이 드라마가 끝나거든
보이스 ost를 너무 좋아해서 드라마도 보려고 했는데 개연성이 해도해도 너무 하더라고요 포기함..
5:32 모야 환일고자나?! 졸업한지 3년되가는데 반갑다 ㅋㅋㅋㅋ
좋은쪽으로는 영화처럼 안되고 안좋은쪽으로는 영화보다 더한 현실
인생은 대개의 경우 긍정적인 일보다 부정적으로 더 잘 흘러간다의 법칙임 ㅋ
저도 보이스 저장면 보면서 짜증나더라구요. 결국 중도 하차했어요
보이스는1편만 그으으으으으으으나마 볼만함 ㅋ
2:00 타노스 뛰어오면 암맨딱 하면 됨요
그래도 tvn이나 넷플릭스 같은데서 나오는 요즘 우리나라 드라마들은 예전 막장 한국 드라마들이랑 다르게 참신한 시도도 하고 수준도 높아진거 같아서 다행인거 같아요.
선추천후 댓글 먼저 달고 있다가 보겠습니다!
마지막에 한국영화나 드라마 제작진 분들 좀만 더 힘을 내주세요 라니..... 이렇게 착할 수가.......
한국드라마는 어이없는거 인정
어벤져스의 경우 타노스가 멍때린건 손가락튕기기는 매우 빠르게 이루어질수 있는 동작으로
함부로 달려드는것은 가만히 지켜보는 것 보다 위험하게 느껴지기 때문임. 마치 총을 얼굴에 겨누고 있는 것과 같음
발없는새님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요. 혹시 다른 채널도 있지않으세요?? 자동차게임 기기 설명하는 채널의 유튜버분이랑 목소리가 똑같으셔서요!!
2:03
3:49
이 두장면은 다르지않나요??
아이언맨쪽은 타노스가 달려든다한들 아이언맨은 날아가거나 대사이전에 바로 스냅해버리면 끝인걸 타노스도 아니까 어찌할바 모르는건데
후자는 뛰어갈이유가 없으니 연출에서나 어느면이나 문제가 있죠
그리고 두 작품은 장르도 다르니
ㅇㅇ 어벤져스는 유튜버님이 오버 하신듯 ㅋㅋ
@황대연 그건 타노스가 도망못가기때문 아녜용?
그 스톤 다 박히고 느끼....는 그때ㅎ
타노스가 당한건데
아연맨은 발바닥에서 뿜어내면 느끼면서 날아가는건가?ㅋㅋㅋㅋ상상하니까 어이없누
@황대연 아이언맨이 왜 도망못가죠?
날아가면되지않나요?
@황대연 아이언맨3에선 기절한채로도 잘만 날아갔죠
날아가는게 토니가 하는건 아니잖아요?
수트가 하는거지
프라이데이가 그것도 못할까요?
@황대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
ㅋㅋ 안그래도 마블의 작위성을 안좋아하긴 하지만.. 우리나라 드라마, 차 버리고 뛰는 장면에서도 기가 막힘이..마블도 드라마도 안보는 제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되네요.어찌보면 발님이 말씀하시는 대상들은 문화적인 코로나라고 생각된다는 점이..사회적거리두기의 대상이 저질극과 개연성 떨어지는 문화상품들도..ㅜㅜ그래도 돈을 집어넣어야 조금이래도 뭐가되는 벗기기 가챠 모바일게임들보다는 조금 나아보이는게..
왜 만화속 악당들이 변신,합체 장면때 공격하지 않는지와 비슷하다고 볼수 있나요?
근데 보통 만화속 로봇 변신은 몇 초만에 후딱 변신을 하지만 연출 때문에 그런 변신 장면을 넣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변신하는 대상 외에는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가는 것 아니면 시간이 멈춘 것과 같은 거죠. 이와 비슷한 예를 들면 스포츠 만화에서 슛을 하기 전 무수히 많은 생각과 혼잣말 등을 하는 연출과 같은 것과 말입니다.
그래서 그거 까면서 나오는 만화도 몇몇 있었죠.
합체하는데. 갑자기 발로차서 로봇 뺏거나, 방해하는거.ㅎㅎ
영화나 드라마를 현실과 비교하는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걸 다알고있는데 당연한 이유를 9분동안 듣기 힘드네요.
드라마나 영화를 볼때 같은장면에서 누구는 "말도안돼ㅡㅡ"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반면 누구는 "개 쩐ㅡ다" 등 몰입해서 작품을 즐기는 차이겠군요
그거 있잖아요.
고아인줄 알앗는데
가족을 해친 원흉을 알아냈고 복수를 위해 그 회사에 입사했는데
복수하려고 보니 증오의 대상이 친아버지였고
어찌해야 좋을지 모른 상황에 의지하고자 찾아간 애인이
사실은 헤어졌던 친남매였다.
죽은 줄만 알았던 가족중 한명이 사실 어린 시절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이었...
그만할께요...타자치다 열받겠네.
그래도 한국은 죽기 전에 할 것 다하고(그것도 또렷한 발음으로)서야 죽을 준비를 마치며 신파를 점검하는(조연급 이상만)... 계급 좀비형 투머치토커 다잉 메시지 눈물쏙쏙 신파 씬...이 쵝오일 듯...
내가 명탐정 코난을 안보는 이유... 누가봐도 자는게 아닌데 자는거라고 우기며 옆에서 뻔뻔하게 말하는 코난과 항상 결정적 증거는 지만 알고 안알려줌 ㅋㅋ
나도 쓸데없이 괜히 뛰는 장면, 지 입으로 상대방과의 대화내용을 주절주절 떠벌리는 통화장면 등이 짜증나서...ㅋ 그래도 사극은 왠만하면 그런 불편을 무릎쓰고 가족들과 같이 보는데, 이유는 역사왜곡이 심하기도 하고 교묘히 뒤집어서 알려주려고... 심하게는 기황후같은 女를 천하제일의 애국자로 만들어 주인공으로 떡~ 드라마 좀 제대로 만들지ㅜㅜ
뭐?! ☆☆☆이.☆☆☆☆해서.☆☆☆했다고? 알겠어 끊어(큰 목소리로)
옆에있던 애:왜 무슨일인데
보는 사람 수준이 다 같을순 없으니 어쩔수 없지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아이들 시리즈 만화, 특히 로봇이나 히어로가 나오는 만화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장면이 많다.
- 악당이 못된 짓을 일삼고 있을때 주인공이 나타나 "잠깐~!" 또는 "멈춰라!"라고 외치는데, 이렇게 하기보다는 숨어서 기습공격을 해야 하지 않나?
- 주인공도 악당도 변신 또는 합체를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데, 상대방은 이때를 노려 공격을 하지 않고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는다. 멍청하게도!
- 무기를 준비할 때는 꼭 무기 이름을 크게 외친다. "불꽃의 검 소환~!" 이런 식으로. 무슨 무기를 쓸지 상대방에게 미리 알려주고 대비를 하라고 일러주는 셈이다.
- 주인공이 위기에 몰리다가 붙잡혀 마지막 죽기 직전까지 몰렸을 때, 이때 악당은 꼭 뭔가 같잖은 대사 한마디 하며 낄낄대다가 어이없는 실수로 상황이 급 반전된다. 뭔 말이 그리 많냐? 그냥 후딱 해치우지.
- 주인공은 늘 약한 무기부터 쓰다가 점차 수위를 높여 마지막에 필살의 무기로 끝장을 내는데, 그냥 처음부터 필살의 무기를 쓰고 한방에 끝내는게 낫지 않나?
아무튼 주인공도 악당도 다 바보다.
다른걸 떠나서 우리나라처럼 저런 답답한 장면은 빠지지 않는 거 같네요
오 여기 세인트 파셀 아닌가요? 여기 멋졌나요?
타노스가 뛰는것보다 손가락 튕기는게 더 빠르니 바보가된게 아니라 이미포기, 보스가 아니고 상황 파악도 못할정도 쫄따구라면 이미 진 것도 모르고 뛰었을지도
확실히 타노스가 빛의속도 아니면 음속수준의 속도로 움직이기 가능했다면 이야기를 다른식으로 풀었겠죠.
0:34 에 나오는 영화 제목 뭔가요?
킥애스요
1편인지 2편인지는 기억이...
솔직히 아이언맨 핑거 스냅 한번에 다 사라 질 수도 있는데 이미 뒤지는데 차라리 간지나게 주변 보면서 폼잡는게 낫지 나름 빌런 머가린데 굳이 체면 구기면서 날아가면서 뒤질까?? 이런 상황은 범죄나 액션에서도 자주 나온다. 총을 들고 있고 움직이면 뒤진다는 것을 아는 인물이 개같이 달려들어 죽는 방법도 있지만 여러 장면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주변을 둘러보는 것을 볼 수 있다
외국 친구 왈 "한국 드라마는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하는데, 자꾸 보게 된다."
그냥 그거죠, 일본 만화 미소녀 변신물에서 악당들은 항상 기다려주죠. 다 변신할 때까지 주구장창 계속
이게 한국 영화 드라마의 한계임
사도에서도 연출력 떨어지니까 오랄로 다 풀고
킹덤도 총 활 퍼부어도 좀비보다 안죽으면서 오랄로 설명을 시전함ㅋㅋㅋ
대신에 오랄이 없이 장면으로 넘기면 멍청이들은 이해를 못하고 어렵다 함ㅋㅋ
그게 대표적으로 위쳐ㅋㅋㅋ 드라마 어렵다고 찡찡ㅋㅋ
저 마블 장면들 백퍼 동의 합니다 ㅋㅋ
개연성만 성립하면 충분이 납득이 돼죠
도입부에 나오는 영화 뭔가요??????
굿
내생각엔 타노스가 스톤뺏겼다는거 자체에 급현타와서 벙찐거같다고생각함ㅋㅋ
영화는 ruclips.net/video/Xzzc4urrVkI/видео.html 지식의 ruclips.net/video/oty8ZWsiNq4/видео.html 여성들의 노벨상 수상자가 적은 이유는 해당 분야의 여성수가 적다
확실히 보이스의 저건 안이하다못해 구멍이 크죠
@어어 사실 못 알아들은 척 하는 한국인 습성을 고증한 것임
요즘 어떻게 지내 십니까?
외국영화는 확실히 재밌고 중립적이고 우리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현실의 고단함을 잊게 해주지만 한국영화는 정치 편향적이고 항상 뭔가를 가르치려한단 말이지 게다가 내로남불이고
ㄹㅇ 데드풀이나, 단순한 오리지널 코미디나, 타란티노 영화들 같이 단순히 영화 보는 그 순간을 위한 영화를 만들면 좋겠음...
@@jaewoojung1309 데드풀도 정치 비판,사회 고발,PC적 요소 떡칠된 영화인데;
그걸 얼마나 사람들에게 거부감 없이 잘 섞었나 못섞었냐의 차이가 잘만든 영화와 못만든 영화의 차이임 우리나라 영화와 드라마는 못섞는다에 더 중점이 실리는거지만.
단순히 킬링타임용 가십거리 영화는 끝에 남는게 없음.
단순한 코미디 영화 조차도 중간중간에 감동과 끝에가선 교훈을 넣는 이유가 이거임.
외국 영화도 다분히 정치적이고 가르치려는 영화 많습니다. 할리우드는 최근 들어서 트럼프때문에라도 그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고요. 아 물론 우리보다 훨씬 세련되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도 결국은 우리가 알만한 수준의 영화면 일정 수준 이상의 영화이기에 그 세련미가 더 높은거죠. 미국에서 나오는 영화 중에도 수준 미달의 영화 많습니다. 타국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이름-q5o 사람들이 영화를 보는 이유는 현실의 고단함을 잠시 잊기 위해 보는건데 왜 영화에서 교훈과 감동을 찾으려 하는지 이해불가
@@nicehan777 누가 그렇게 말하죠? 현실을 잊기 위해서 본다고? 저는 취미 생활로 봅니다 현실을 잊기 위해서가 아닌. 저는 단순한 킬링타임용 양산형 오락 영화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영화에 뭔가 남는 영화를 더 좋아하죠.
영화끝에 재밌었다 하나의 감정만 남는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뭔가 생각할 여지,강한 여운이 남는 영화가 더 오래 기억에 남는거죠.
사람마다 보는 관점은 다 다릅니다 님은 현실을 잊기 위해 유흥으로 즐길지 몰라도 또 다른 누구는 독서와 같이 뭔가를 보고 남기기 위해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감동과 교훈 없이 그저 단순히 웃기기만 하는 영화만 있었다면 영화 산업이 과연 성공 할 수 있었을까요?
본문에 언급하신 아이언맨 씬과 유사한 씬.
ruclips.net/video/w4idhqmM6j4/видео.html
이 씬에선 바로 코앞에 있으면서도
상대가 드립을치며 조종간을 천천히 미는데도 갸우뚱거리며 멍때리는 희안한 행동을 하죠.
영화속에서 표현된 클립토니안들의 능력을 보면 절대 못막을 상황이 아닌데 백번양보해서 못막는다 하더라도 탈출이라도 해야하는데
1:05 김치싸다구
아니 저건 타노스가 시간을 준 거니까 대사 다 친거고 타노스가 달려들었으면 암맨딱 하고 바로 핑거스냅 쳤겠지
캡틴은 몰라도 아이언맨 예시는 부적절해보이네요
현실적으로 봐도 손가락만 팅기면 되니깐 타노스가 저지할것 같으면 그냥 23초 대사 끊고 손가락 팅기면 끝이라 그리 비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타노스도 그걸 아니깐 체념하고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고요
변신로봇 변신중에 공격하면 안되는거랑 같음
뜬금없지만 발없는새님 혹시 아비정전 좋아하시나요?
닉네임이 발없는새님이셔서......
발새님 예전 영상에서 닉네임 관련 언급을 한번 하셨습니다^^
'발없는 새의 유래' 영상을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제발 그놈의 출생의 비밀 외도 이혼 그만좀했으면ㅋㅋㅋㅋ 밥먹을때 엄마때문에 드라마 보면서 먹는데 다 플롯이 똑같음..
타노스가 뛰어들면..
아엠맨! 딱! 이러니깐..
그런대 보이스 장면은 실제로 있을지도 모른다란 생각이 드는건 뭘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메모리스트도 별로입니다. 주인공과 경찰들이 너무 무능하게 나오고, 검찰도 무능하게 나와서 욕하고 있어요. 심지어 주인공은 초능력자라는 설정인데 능력을 너무 무능하게 사용합니다.
대신에 보면 대중들이 뻑하면 좋아할 법한 요소들은 많다는 것은 보입니다. 지적이고 멋진 여성 프로파일러, 아이돌 같은 외모에 정의를 위해 징계도 마다않는 열혈 경찰이 주인공이죠. 악역은 최근 코로나를 통해 한바탕 큰 논란이 됐던 신천지를 겨냥하기라도 했는지 사이비 빌런이 등장하기도 했고, 늘 그렇듯이 무능하고 부패한 검찰과 정치인에 언론까지 추가하여 주인공을 사사건건 방해하거나 악역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이 드라마가 싫습니다. 이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상인이지만 저는 앞서 언급한 이유로 싫습니다. 할리우드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각본가나 글작가들이 주도권을 잡을 법한 사건이 터지던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변신할때 대사칠때치면 반칙 국룰
1:20 눈 튀어나오겟넼ㅋㅋㅋ
인피니티건틀릿을 든 상대 앞에 있다는건 총 앞에 선 일반인 입장 아닌가. 아 이런거 태클 걸지 말자는 이야기인데..나도 어쩔수없는 프로불편러네 ㅋㅋ
지상파 드라마에서 배우들이 대한민국 경찰이니 검사니 하는순간 거름ㅋㅋㅋㅋㅋㅋㅋ
엔드게임에서 캡틴 마블이 전함을 한방에 박살낼 힘을 가지고 있는데 왜 타노스 상대로는 고전하는지 이해가 안됨.
아인언맨이 죽어야 하는 개연성을 만들려면 애초에 캡틴마블을 등장시키면 안되었음.
드라마같은경우는 시청자가 사실상 장년층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하는거같은데 어우; 사람 애취급하는것도 아니고 짜증나게 장면하나하나 다 설명하니까 재미랄게 남지를 않아서 못보는건 둘째치고 듣고있으면 아주 오그라들어서 자리까지 피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요즘 한드를 안봐.
제가 보기에 젤 불편한 점은... 우리나라에 스타피디들이 하도많다보니... 이제는 제작자측이 저희가 이부분에 엄청 신경썼습니다. 이부분에 감정이입 하십시오. 라고 무슨 가이드라도 넣은듯이... 빤한 연출을 써서 보기싫음...
발새님 암맨딱 모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