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것과 결혼은 사뭇 다릅니다 죽을 때까지 저사람을 섬기고 사랑해야 겠다고 마음먹었어도 결코 쉽지 않은 일들이 생기는 법이죠 평생 화장안한 얼굴을 안보인 어떤 아내도 있더라구요 그런 마음씀씀이가 갸륵하네요 그런데요 사랑하면 볼거 못볼거 다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하죠 ㅎㅎ 감사해요
애매하고 난감한 문제이긴 하네요.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 조절이 안돼는 것도 있어요. 젊었을 때는 소화력이 좋아서 그런지 배에 가스 차는 일이 드문데, 나이가 들면 속이 부글거릴 때가 있어요. 누가 옆에서 트림을 하거나 방귀를 뀌면 싫다는 생각은 들겠지만 건강이 안좋아서 저렇구나 정도로 생각 해 보면 어떨까요? 저 사람은 건강이 안좋아서 조절이 안돼는구나. 나는 건강해서 조절을 잘 하는구나. 이렇게.
잠을 잘 때도 의관을 갖추라던 공자의 후손들이 대만에 산다더라~ 의관을 갖추고 자는데 무슨 후손이 있어, 말이 되나? 너무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어느 정도는 호상 간에 리해 하는 것, 특히 생리적인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예원님 식당에서의 얘기는 에티켓이니까 꼭 지켜야 합니다.
76세가 넘어 세대차가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예의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식탁 매너 이야기 하다 내 생각과 반대로 트림은 안되고 코풀기는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놀랐음. 예의란 옳고 그름 문제가 아니고 상대에 대한 배려의 문제이니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안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부부처럼 서로 용납한다면 최소화도 가능하고 더 적극적으로는 상대가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해도 너그럽게 용납하는게 더 큰 사랑이지요.
미국에서는 식당에서 코푸는 게 결례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2000년도 회사동료중에 미국에서 유학하고 온 사람이 늘 밥먹다가 코를 푸는데 미치겠더라고요. 프랑스에서는 코푸는 게 실례라고 하던데 프랑스로 유학가지 왜 하필 미국으로 가서 😢😢😢 우리의 전통예절은 식사자리는 당연하고 대화하는 자리에서도 코풀고 트름하는 건 결례인데 요즘은 미국유학파가 더 많아졌으니 어떻게 변했을 지 궁금하네요. 저는 지금까지도 그 건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나 밥먹는 자리에서 절대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저는 환갑지난 사람이라서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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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현상은 어쩔수가 없어요
상대를 배려하는 맘이 좋은거 같아요
부부가 서로 안좋은 모습은 안보여 주는게 서로의 예의이고 배려인것이죠.물론 서로의 좋은 사랑을 위해 예의가 중요해요.
@@min-cn4nu 평생을 그리할 자신 있다면 예의 지키고 서로 눈치보며 살기를 신뢰가 없으니 예의 형식을 따지지 멀그리 복잡하게 사는지 존중하는 신뢰
빵빵 뀌면 여자에 대한 신비로움이 사라 집니다.웬만하면 그런 모습은 안보여 주는게 부부 사랑에 좋습니다
식사하는장소에세 코푸는건 상대방에대한 예의가 전혀없는 행동이죠. 갑자기 음식맛떨어져요 부부도 사소한거. 지키는게 서로의배려라생각해요. 공감~^^😊😊😊
사귀는 것과 결혼은 사뭇 다릅니다 죽을 때까지 저사람을 섬기고 사랑해야 겠다고 마음먹었어도 결코 쉽지 않은 일들이 생기는 법이죠 평생 화장안한 얼굴을 안보인 어떤 아내도 있더라구요 그런 마음씀씀이가 갸륵하네요 그런데요 사랑하면 볼거 못볼거 다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하죠 ㅎㅎ 감사해요
오래살다보면 화장실문도 열고 볼일보는 부부도 많습니다
방구는 참으면 병생깁니다 시원하게 뀌세요 ㅎㅎ
사람마다
경우마다
상황마다
다르지요
그래서
지혜가
필요한
것인데
인생선배로서
많은젊은커플
에게지혜보따리
풀어놔야겠네요
"우리는 하나다"🎉🎉🎉🎉
걸어서 금강산 ~~~~
걸어서 평양 ~~~~
걸어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그 날을
위하여 ~~~~
남녘과 북녘이 하나가 되고 😊
휴전선이 붕괴되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
예원님 화이팅 😂
☆한민족은 하나다☆
방구는 소리가 클수록 건강해집니다 사랑하는사람의 방귀냄새또한 향수와 똑같읍니다
서로의 믿음이 중요 일일히 신경쓰고 굳이 의식하며 살아야하나 안좋은 모습까지 이해할 때 부부가 아닐까.
너무 공감가는 토크인것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일 있었는데
회사에 너무식사매너가 없는분이 있어서
같이식사하기가 좀거부감들때가 있었거든요
생리적현상은 부부사이 트는게 좋을것같아요 😅😅😅😅😅😅 예원씨는 좋은분 만나세요 🎉❤❤
날씨가 더울땐 각방쓰는게 좋아요😅😅
같이 붙어있으면 덥잖아요.😅😅😅
부럽다~~~나도 그런 여자 만나고 싶다 ㅠ
존경과 배려도 좋지만 적당한 선에서 상대의 실수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재치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시길 응원 합니다 .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방송 해줘서 감사합니다 🫡🥰😘😍
그 사람 앞에서 트림 그리고 코를 푸는 것은 에티켓에 어긋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옆 자리에서 조용히 하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요 그것까지 불편함을 노끼는 것은 문제 입니다
자연스레 트게 될거에요.ㅋㅋ
이쁜예원씨도좋은사람만셨음좋겠네요.❤❤❤❤❤
애매하고 난감한 문제이긴 하네요.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 조절이 안돼는 것도 있어요. 젊었을 때는 소화력이 좋아서 그런지 배에 가스 차는 일이 드문데, 나이가 들면 속이 부글거릴 때가 있어요. 누가 옆에서 트림을 하거나 방귀를 뀌면 싫다는 생각은 들겠지만 건강이 안좋아서 저렇구나 정도로 생각 해 보면 어떨까요? 저 사람은 건강이 안좋아서 조절이 안돼는구나. 나는 건강해서 조절을 잘 하는구나. 이렇게.
예원이십만가야지,하이팅,항상응원하고지지합니다
오랜만입니다
🇰🇷💃🇰🇷🏃♀️🇰🇷
진심으로 사랑하며~^
정신적 건강
육체적 건강
지혜로운 삶
행복느끼는 삶
살아가시길 ~♡^
아직도 어려운 부부간의 내적 갈등에의한 외적 폭발!
으! 냄새!
일명 방귀는 서로간에 부끄럼과 자존심 세우지말고 의견 조율로 잘 합의하시고 4주후에 다시 이자리에 나와주세요!
ㅋㅋ
식당에서 트림이랑 코풀기늗 저도 싫어합니다
예원씨!! 착각 하지 마세요!!
애기를 하나 낳으면 살짝 틉니다, 둘을 낳으면 완전 공개적이 되고, 30년을 살다 보면 투명 인간이 되어 의식 하지 않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용감한 한분이 한번 트기 시작하면 자연스워 집니다~~❤❤
서로 예의를 지키는게 좋은거죠.
그렇지 않으면 남자건 여자건 바람납니다.
한국에서도.부부싸움많이한답니다.성격않마져서.이혼많이한답니다.어뒤서든.결혼할때.서로심사숙고많이하고.부부가됐으면.이해하면서.살아가길바랍니다.(힘들게왔으니.서로존경하면살기바랍니다)파이팅입니다. 영원히.사랑하면.행복하길바럽니다.영원히응원합니다.건강잘챙기고.힘내고시고.영원히 행복했으면 합니다.❤.꼭성공바랍니다 🎉.
영원한 사랑이 어딨어~? 자식 땜에 살고 의리로 사는거지~
ㅎㅎ 행복한 고민 토크네요 어쨌든 잘 했어요 언제든 참다가 터질 때 있어요 그럼 자연스럽게 터져요 모른척해주는 게 센스죠~~당황하지 않게....
참으면 복통 와요 !! 남녀는 방구부터 무조건 터야 합니다 ㅋ
에구구.... 우리는 60이 넘었는데도 안 트고 살구 있구먼.... 노력하면 얼마든지 안 트고
남조선에서는 신혼부부가 각방을 쓴다고 합네다~ 구구절절한 사연도 있다고 합네다~ 이 처참함을 헤아릴 수가 없습네다~
대한민국을 남조선 이라니 ? 정상이 아닌가요?
@@OK-xe6cx혹시, 독립운동이나 민주화운동 하신 분? ㄷㄷㄷ;;;
잠을 잘 때도 의관을 갖추라던 공자의 후손들이 대만에 산다더라~
의관을 갖추고 자는데 무슨 후손이 있어, 말이 되나?
너무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어느 정도는 호상 간에 리해 하는 것,
특히 생리적인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예원님 식당에서의 얘기는 에티켓이니까 꼭 지켜야 합니다.
탈북자네~ㅋ 요즘 일부 탈북자 땜에 전체 탈북민이 매도 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정착 잘하세요~ 호상이니 리해니 같은 말은 쓰지마시고~ 탈북민에 대한 시선이 옛날 같지않습니다~
식당이나 사람많은 여러 공공장소 에서 대놓고 트림이나 코를 푸는 행위는 개인의 인격의 문제 이므로 스스로 자신의 격을 떨어뜨리는 무지의소치!
알아서 자각을 하는수밖에. 없겠군요!
오래 마이 살아봐라 울마눌 내입에 방구 털구가요. 할마씨되면 눈에 뵈는게 없어요 결혼40년차 ㅠㅠㅠㅠㅠ
결혼전 과거는 서로가 묻고 앞으로 미래만 생각해 합니다.
방구는 트고살아야합니당 ㅎㅎ
트림은 자기도 모르는 새 나오는 거니까 뭐라 못하겠는데 식사 후 코 푸는건 어릴때 부모로부터 못 배운겁니다~ 소리내며 밥 먹는거 등 밥상에서 많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밥상머리교육 이라고하죠~
가족의 흠은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웃음으로 넘길 수 있지만, 타인에게 이해와 양해를 바라는 것은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가정 교육이 제대로 된 사람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아요.
나도 식사중에
옆에서 지저분한 말을해도
밥을못먹음 ~
76세가 넘어 세대차가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예의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식탁 매너 이야기 하다 내 생각과 반대로 트림은 안되고 코풀기는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놀랐음. 예의란 옳고 그름 문제가 아니고 상대에 대한 배려의 문제이니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안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부부처럼 서로 용납한다면 최소화도 가능하고 더 적극적으로는 상대가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해도 너그럽게 용납하는게 더 큰 사랑이지요.
방구는 배려가 아니라 사랑입니다 걱정마시고 시원하게 갈기세요
남편에게 오빠란 호칭은 연애때 습관때문이니까 부부가 젊었을때야 이해하지만 이제 바꿔야죠
시어미질은 본인 며느리한테만 하는겁니다
오빠라고 하면 철없는 부부처럼 보이는건 맞아요
근데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고쳐지죠
모르게갑자기하면할수없고참을수있으면자리를피해서하면되죠
서양인들이 식당에서 코를 잘풀죠
미국에서는 식당에서 코푸는 게 결례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2000년도 회사동료중에 미국에서 유학하고 온 사람이 늘 밥먹다가 코를 푸는데 미치겠더라고요.
프랑스에서는 코푸는 게 실례라고 하던데 프랑스로 유학가지 왜 하필 미국으로 가서 😢😢😢
우리의 전통예절은 식사자리는 당연하고 대화하는 자리에서도
코풀고 트름하는 건 결례인데
요즘은 미국유학파가 더 많아졌으니 어떻게 변했을 지 궁금하네요.
저는 지금까지도 그 건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나 밥먹는 자리에서 절대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저는 환갑지난 사람이라서 ㅡㅡㅡ
각방 강추
전 식당에섲 코풀거나 트름 제체기 하면 상대방이 무안하게 반응격하게 해줌니다 아 ~~진짜 더럽게 혼자밥먹나 하고 바로 말해버려요 ㅋ ㅋ ㅋ
더 나쁜 행동입니다~
예원씨 비위약한거 맞아요 하지만 어쩔 수 없죠
맞춰질 때까지는 참아야죠 머 버릇 못고치는 사람 많아요 자리를 피하든지 숟가락을 조용히 놓고 나오든지 해야죠
현실 문제
나는20년째 각방
코를 너무골아서
서양의경우 식당에서 코푸는것은 실례가 되지얺더군요
부부가 각방은 절대안됩니다.
혹시 아이가 태어나면
각방쓰는경우있는데
절대하면안됩니다.
각방은 몸도마음도 멀어집니다
단발성은 괜찮은데 따발총은 좀..
나이를 ㅁ
예원이 뽀오옹. ㅋ
여자는. 여자이고. 싶어
에뻐라고. 하면 좋아해
할머니도. 에쁘다고. 허면. 좋아해
그래서. 여자는. 화장 옷 머릿관리를 해 여자는 굶주리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3가지는 해
그려서. 여자는. 항상. 꾸며
근데 사랑하는. 남자에게. 생리적인. 것은
감취요
엄마엑게. 물어봐요
아빠 앞에서. 방귀. 끼나고요
그래도 젊을때는 괜찬습니다
늙으면 한집에서도 잠은 각자의 공간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우리나라와 서양의 문화 차이가 극명한 것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사할 때 코를 훌쩍이는 건 괜찮고 코를 푸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서양 사람들은 반대로 코를 훌쩍이는 것이 예의가 아니고 코를 푸는 것은 괜찮다고 합니다 ㅎ ...